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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치입니다 과나

Hello UniverseDo you know Me?I am from Korea and I am spicy and tastyI am Kimchi I can be anything 배추김치무김치오이김치갓김치I am KimchiI can be anything 부추김치 백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I am KimchiI can be anythingI am Kimc...

생닭 (666sick맨) 과나

나는 아직도 피가 모자라 고기는 익히지 않아 그대로 냠냠 내 머릿속엔 악마 살아 날고기를 먹는다 날고 기는 애들 다 내 눈앞에서는 제물이야 괴물이야 나는 괴물이야 생닭으로 즐기는 핏물의 맛 닭은 회로 먹어 닭은 회로 먹어 나는 계속 썰어 너는 계속 떨어 닭은 회로 먹어 닭은 회로 먹어 다 그대로 먹어 밥은 쌀로 먹어 날고기를 먹는다 날고 기는 애들 다 내

울끈불끈 사랑 과나

울끈불끈 하기를 우린 서로 사랑했지만 나는 내 몸을 보느라 너의 마음을 바라보지 못했고 우리 사랑은 갈라져 버렸지 마치 내 후면 삼각근이랑 승모근, 광배근 갈라지듯이 말이야 첫 만남에 초코우유를 받고 나는 당분 함유 체크했어 되도록 초코 프로틴 줘 첫 데이트 때 간 치킨집에서 나는 튀김옷을 빼 달랬어 되도록 전기구이 먹자 단백질은 잘 챙겨도 기념일은 못 챙겼어

방구가 향기롭다면 과나

방구가 향기롭다면 모두가 뿡뿡 뀌겠지 지하철 안에서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방구가 향기롭다면 인사 대신 방구 뀌겠지 면접관 앞에서도 죄송한 상황에서도 소리 안 나는 방구를 뀌었을 땐 서로 내 방구라고 우겨대 방구를 많이 뀌는 사람 주변엔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해 소개팅 나가서도 뿡뿡뿡 뀌어대 장례식장에서도 뿡뿡뿡뿡 뀌어 향긋한 방구소리를 예쁘다고 느껴 음악처럼

그거 아세요? 과나

귀여워요 갈비탕에 있는 당면은 싫어하지만 찜닭 당면은 좋아요 그거 아세요 저는 술 마시면 무릎 꿇고 샤워해요 블루베리 속살은 연두색 머 라고는 표준어 리모컨이 어디간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빨래 널래요 저는 어깨높이 달라요 저도 하나 말해볼게요 눈 앞에다 검지맡대고 먼 곳보면 소세지 생겨요 저는 오이냉국에 밥 말아먹는 걸 좋아합니다 나는

닭도리 탕탕탕 (강깽깽) 과나

강깽깽 Let’s go 닭 도리 도리 탕탕탕 난 돈이 돈이 콸콸콸 쌀 보리 보리 쌀쌀쌀 닭 도리 도리 탕탕탕 탕탕탕탕 나는 안 끓는 건 절대로 안먹어 닭도리 탕탕 (도리 도리 탕) 조금이라도 식으면 바로 엎어버려 밥상 호 호 안 불어 먹어 통 통 닭다리살 통 통 토종 닭이 좀 더 좋고 (비싸) 엄마가 해준 건 왠지 하루 지나야 더 맛있어 (그래

건강은 너나 해 (릴딱밤) 과나

전화해 뭐라네 뭐라네 넌 정말 처량해 건강은 너나 해 건강은 너나 해 난 오늘 밤에도 술 취해 거나해 이리로 건너올 거라면 전화해 뭘 안 해 뭘 안 해 난 예술에 모든 걸 부었지 창작 빼고 모든 건 무의미 창자 빼도 예술혼 뿐이지 달라 태도 가짜는 꾸미지 진짜는 꿈이지 부서지든 말든 쓰러지든 말든 예술 위해 달려가는 내 두 눈은 맑음 너희들의 삶을 응원할래 나는

한 여름밤 한방백숙 (홍흥봉) 과나

고등학교 동창 산악회 다들 늙은이 다 됐네 그 사이에 너는 아직도 찬란해 혼자가 되었다는 얘기 들었어 나는 쭉 혼자였어 널 못 잊어서 한 여름밤 한방 백숙 탁 트인 계곡 난 반 백수 여름 바람 살랑 싹이 틀랑 말랑 너와 나의 사랑 기억나니 옛날에 시장 닭집 2000원짜리 닭강정만이 내가 사줄 수 있는 전부였잖니 이젠 감히 최고의 닭 요리 백숙

잘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과나

잘 된 애 보고 억울해 하지 말고 연구를 하게 반대로 나보다 못난 사람을 욕하는 단맛에 중독되지 말게 대박 아이디어 찾아 너무 멀리 가지 말게 진짜로 새로운 건 늘 보던 것 안에 근데 말해줘도 너넨 들으려고 안 해 표면만 보고 다 안다고 착각해 아니지 나도 사실 너희가 무슨 생각 하는지 몰라 정체 모를 외로움에 맨날 눈물 핑 돌아 너흰 내게 차가운 시선만 나는

닭사랑 과나

시원함이 가슴 아니 마음속에다 오아시스를 만든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 초계탕 소중한 우리 손주가 손재주가 좋은데 부드럽게 한다고 조그만 봉다리에 닭을 넣더만 뭐 어떻게 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 죄송한데 그건 수비드입니다 부드럽지만 시간이 많이 듭니다 저는 좀 바빠서 편의점 닭가슴살을 레인지에 돌려서 닭가슴살은 직접 해먹어 양념 같은 건 갖다가 버려 나는

화채! 과나

쨍쨍 아 무더위 너무 더워 쨍쨍 아니 이건 심하잖아 뜨거워 막 탈것 같아 화가나 화 귀찮지만 그냥 눈 딱 감고 빨랑 만들자 화채 화채 입맛을 확 채 화채 화채 아름다운 자태 화채 화채 그릇을 꽉 채운 화채 화채 휘황찬란 광채 크리스마스 색 검은 번개 둥근 몸매 하여튼 화채엔 당장에 수박캐 수확해 투하할수 밖에 다이어트는 두말해 뭐해 수분 줄줄 충분 품...

멍멍멍 과나

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멍멍 멍 멍 멍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멍멍멍멍멍 멍 멍 멍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

감성 모르면 나가라 과나

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는 애들은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는 애들은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라감성 모르면 나가감성 모르면 나가라/ 감성 모르면 나가라 / 감성 모르면 나가라 /  감성 모르면 나가 /  감성 모르는 애들은 나가라감성...

애아빠 과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빠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빠 갑자기 애아빠가 돼버렸어 그 되기 싫던 아저씨가 공식적으로 돼버린 거야 갑자기 아빠가 생각났어 아빠에게도 아빠가 아니었던 시간들이 있었던 거구나 평생 보장된 직장이 생겼어근데 퇴근도 없고 돈도 한푼 안 줘 근데업무가 맨날 막 바뀌어 어쩌라고 누가 좀 알려줘 살려줘 ...

Running time 과나

워 어 어 어 어 워 어 어 어 어 워 어 어 어 디플러스 기아출발점은 각자 달라도 결승점은 오직 하나로 밟아 달려 이 Show는 우리꺼야전장은 각자 달라도 마음은 오직 하나로 맞서 싸워 이 Show는 끝나지 않아시동걸어 질주할 시간 미쳐 날뛰는 쇼의 시작 기어올려 불타는 심장 협곡을 달려 디플러스 기아시동걸어 질주할 시간 미쳐 날뛰는 쇼...

얼굴 과나

못생긴 얼굴잘생긴 얼굴애매한 얼굴뚱뚱한깡마른커다란 얼굴조그만 얼굴여리고 고운 얼굴투박한하나뿐인 얼굴생김새만 너무 보다가작은 표정을 놓치고 있진 않을까화면 너머 얼굴들만 너무 보다가주변 얼굴을 못 보고 있진즐거운 얼굴화가 난 얼굴서글픈 얼굴갑자기 어른이 되어딱딱한 얼굴억지로 웃는 얼굴울음을 참고 있는 얼굴나 때문에주름진엄마의 얼굴아빠의 얼굴날 닮은 얼굴...

난 꽤나 훌륭해졌어 과나

난 꽤나 훌륭해졌어예전의 난 상상조차 못 할 만큼난 꽤나 괜찮아졌어이젠 취해도 네게 전화하지 않아그건 사랑이었던 걸까아님 단지난 너에게중독된 걸까너 없는 심심한 밤도 나쁘지는 않아 너와 함께 했던 밤은나쁘지만 그리워 나를 망치는 너날 미치게 하는부드러운 살 그 향기가난 널 끊어야 했어나도 남들처럼살기 위해서그건 사랑이었던 걸까아님 단지 난 너에게미쳤...

면발 폼 미쳤다 과나

면발 폼 미쳤다호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면발 폼 미쳤다호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꼬들꼬들하든 푹 퍼지든라면은 언제나 정답당면과 우동의탱글탱글 촉감구수한 소바칼국수의 손맛막국수에 족발파스타에 콜라쫄깃쫄깃 함흥냉면비밀은 녹말쫄깃쫄깃 씹히는 비빔면비비는 비밀은 온도차탄수화물 폭발알게 뭐야지금 바로 삶아상상만으로배가 꼬르륵젓가락으로집어 그대로얼른 호로록먹을수록 더...

닭싸움 (홍흥봉, 빅왕바보, 릴딱밤) 과나

하다 하다 이제 닭 갖다가 싸우네누가영?너랑 나랑 우리 모두 싸우는 거지무슨 닭이 제일로 맛나는 건지아~ ... 왜 영?싸움이야말로 우리의 숙명일단 주변 너부터 나랑 붙어죄송해영자 가보자닭싸움 열렸다닭다리 잡고 부딪혀 보자닭싸움 열렸다닭다리 잡고 외쳐 보자닭싸움 닭싸움맛있어영닭싸움 닭싸움멋있어영닭싸움 닭싸움싸우지 마영닭싸움 닭싸움배고파영무슨 닭고기 ...

닭쳐 (릴딱밤) 과나

백숙이 최고의 닭 요리?잘 들어닭쳐물에 빠져 있는 닭을 보면난 빡쳐닭쳐닭을 모르면 닥쳐치킨 앞에선 아무도 못 깝쳐물에 빠져버린 축축한 닭줄줄 새버린 육즙너무 오래 푹푹 고아줄줄 흘러내리는 살은부드러운 게 아니라그냥 죽 죽치킨을 부르면바삭하게 빠르게바로 내 입으로2% 부족할 땐다양한 소스를 골고루 바르고바로 입으로바로 2부로끈적한 양념치킨 잡고바로 입으...

닭가슴살 (거중기) 과나

닭고기는 깨끗한 가슴살퍽퍽한 순살털어 넣어 순삭꼬끼오꼭꼭 씹어 가슴살퍽퍽한 순살털어 넣어 순삭초고추장 스리라차필요 없다소금, 후추 두 개 말고필요 없다필요 없다필요 없다빠르고 바른 영양 섭취 말고필요 없다닭가슴살은 최고의 음식이고단백질 많고저 이제 할 말 없는데이거 언제 끝나죠?훅 할게요 훅훅 켜주세요예? 지금이라고요?닭고기는 깨끗한 가슴살퍽퍽한 순살...

옛날 통닭 (MC방9맨) 과나

엄마가 시장에서 사 온옛날 통닭진짜 좋아맨날 좋아정말 옛날 통닭이진짜 닭엄마가 시장 일을 마치고오시는 길에가끔 사 오시던 옛날 통닭오늘 왠지 그리워 지네호일로 대충 감싸서종이박스는 잘 안 닫혀고무줄로 한 바퀴 감아서검은 봉투에 넣어서오늘 밤은 너를 다시찾고 말 거야오늘 밤은 너를 다시보고 싶어엄마가 시장에서 사 온옛날 통닭진짜 좋아맨날 좋아정말 옛날 ...

통닭은 돈다 (리얼리스트) 과나

YO 그 입에 담지마 진짜라는 말 YO 진짜는 가짜 옷을 걸칠 필요 없다 통닭은 돈다누구나가 지나치는 곳에서벌거벗고 꼬챙이에 꽂혀 부리는 곡예예쁜 유리 너머 온도는 꽤나 높네이곳을 탈출하고 싶어 행인을 유혹해오케이아저씨는 가격 흥정을 마쳐흔들거리는 취객의흔들거리는 비닐 속에흔들거리며 도착한누군가의 가정현관을 열고 들어가면아이들이 반겨땀 흘려 돈 번아버...

고얀 놈 (오지심) 과나

고얀 놈 네가 그럴 줄은 몰랐어뽀얀 볼싸다구를 날려줄 걸 그랬어아니 네가 사준다매돈 많이 벌었다매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얼른 말해야 흥봉아우리 그동안있었던 추억을 잊었냐응? 정말?내가 생색 내려는 게 아니라 임마맨날 생맥 사줬잖아 진짜옛날엔 백배로 갚는다더니가끔 택배로 귤 보내는 게 백배냐흥봉아나도 백숙 참 좋아한다고얀 놈네가 그럴 줄은 몰랐어뽀얀...

내 돈 내놔 (김영감) 과나

오영감 내 이거 말하려고 손주한테 이거 하는 법 배웠어 얼른 내 돈 내놔 오영감 빌려 갔으면 갚아 안 갚으면 뽀려간 거랑 똑같아 내 돈 갚아

건강이 정답 (홍흥봉) 과나

아니 젊은 친구가왜 그렇게 화가 있어그게 다 호르몬이 이상해서 그래햇빛도 좀 쐬고운동도 좀 하고건강 챙겨누가 뭐래도건강이 정답넌 닭을 몰라몹쓸 치킨은 나빠 매우몸을 지키는 한방 백숙언 놈이냐 언 놈이냐우리 릴딱밤이를 때린 놈은 언 놈이냐사실은 네가 너를 때리고 있던 거나 마찬가지야자기를 돌보기 제일 쉬운 행동 맛난 밥이야온갖 한방 재료를 푹 고아 만든...

얼죽아초 (얼죽아) 과나

Ay 야 얘들아 왜 이렇게 뜨뜻미지근하냐? 시원하게 가자 ㅁㅁㅁI~CEㅁㅁㅁ맑고 담백한 닭 국물 시원하고 짜릿하게 넘어가 술술 얼어 죽어도 ㅁㅁㅁI~CEㅁㅁㅁ초계탕 먹어 내 초계탕 국물에서 얼음은 못 빼 난 재미없는 어른은 못 돼 ㅁㅁㅁI~CEㅁㅁㅁ아메리카노 거짓말할 거면 차라리 차갑게 말을 해 줘 찬란히 잘 가게 딱 끝내 줘 피부보다 깊은 곳이 추워...

죄송하지만 (모범생키드) 과나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강깽깽 래퍼님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야 이 바보야 어떻게 아직도 이걸 몰라 도리가 뭐야 돌겠네 정말 갱 흉내 낼 시간에 공부해 요즘은 갱들도 꽤 똑똑해 닭도리탕은 틀린 말입니다 제발 닭볶음탕이라고 말해줘 이 바보야 닭도리탕은 틀린 말입니다 제발 닭볶음탕이라고 말해줘 이 바보야

언어의 도리 (곰방대) 과나

언어의 도리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지 사전은 기록물일 뿐인 것이고 언어는 본디 글이 아니라 말이지 않는가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말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마음 닭을 도려내 도리탕 된 건지 닭조리탕이 도리탕 된 건지 몰라도 어쨌든 닭도리탕이 닭볶음탕보다 입에 침 고이지 말이란 본디 입이 더 먼저지

담배 끊어 보세영 (빅왕바보) 과나

하나 둘 셋 넷 담배 끊어 보세영 일단 참어 보세영기분이 좋아져영사실 안 펴봐서 모르겠지만 담배를 끊어 보세영그러면 몸에 좋다고 테레비에서 그랬는데영끊어 보세영안녕하세영건강하세영헤이담배 끊어 보세영한 대만 참으면 돼영기분이 좋아져영배고프다아니 닭꼬치는왜 이렇게 맛 좋지근데 옆으로 먹으면소스 입 옆에 다 묻지아니 잠깐무슨 얘기 하고 있었지?아 맞다!닭꼬...

그래도 익혀 먹어영 (빅왕바보) 과나

그래도 익혀 먹는 게 나을 텐데영 배탈 날지 몰라영 저도 옛날에 크레파스 생으로 먹었다가 큰일 날 뻔 했어영

건강하세영 (빅왕바보) 과나

아 너무 그런 말 하지 말고여러분 건강하세영만수무강 하세영웃어보세영당신이 건강 관심 없다고 해도영몸속에 있는 장기들 생각들은 다를 걸영생각해 봐요 심장그 다음에 어곱창?여러분 건강하세영만수무강 하세영아~소리쳐보세영건강하고 싶으면몸에 좋은 걸 먹어영비타민 ABCDEFGHI 어,,,, FC... 어KFC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살과 껍질 사이 버무려진짭짤함이...

복날은 간다 (홍흥봉) 과나

나 너를 좋아하나 봐 밥 먹고 살아가기도 바쁜데 바싹 마른 내 마음에 너란 단비가 찾아왔나 봐 나 너를 좋아하나 봐 밤 하늘만 바라봐도 행복해 가을바람이 불어와 살랑 어느새 복날은 간다 아냐 이건 주책 떠는 거야 되뇌어도 주체 안되는 내 마음을다시 뛰는 가슴을진정시키려 정처 없이 걸어가다시장 한 켠 닭집을 발견향기를 맡으며멍하니 바라보면또 네 생각에 ...

상남자가 아닌 너가 참 좋아 과나

상남자 아니어도 너가 참 좋아섬세한 관찰력 놀라워상남자 아니어도 너가 참 좋아너의 다정함이 고마워뭐 볼지 고민하다 잠들어 버리고답장을 고치고 고치다 이모티콘 보내고누굴 이기기보다는 돕는 게 재밌어지는 게 더 웃겨베타메일찐따 하남자 어 맞아 자존심 귀찮아재밌는 거 만들자상남자 아니어도 너가 참 좋아섬세한 관찰력 놀라워상남자 아니어도 너가 참 좋아너의 다...

잘자요 아가씨 (Prod. 과나) ASMRZ(다나카&닛몰캐쉬)

お嬢様, it's time to go to bed(아가씨,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늦게 자면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最後の警告です(마지막 경고예요)지금 잠에 들지 않으면,우린 춤을 출 거예요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time to go to bed고운 피...

홍박사님을 아세요? (Prod. 과나) 조주봉

옛날에 한 처녀가 살았는데 가슴이 작은 게 콤플렉스였어요그래서 이쪽으로 유명한 홍박사님을 찾아갔걸랑요그랬더니 이 운동을 하면 가슴이 커진다는거예요그래가지고 버스정류장에서 이 운동을 막 하고 있었는데한 남자가 어깨를 툭툭 치더니 뭐라는 줄 알아요?그쪽도 홍박사님을 아세요?홍 홍 홍홍 홍 홍홍 홍 홍박사님을 아세요?홍 홍 홍홍 홍 홍홍 홍 홍박사님을 아세...

잘자요 아가씨 SLOWED (Prod. 과나) ASMRZ(다나카&닛몰캐쉬)

お嬢様, it's time to go to bed(아가씨,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늦게 자면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最後の警告です(마지막 경고예요)지금 잠에 들지 않으면,우린 춤을 출 거예요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time to go to bed고운 피...

흰 쌀밥에 김치 (Feat. 과나) 베이비펭

"괜히 심심하고 졸릴 땐크게 소리치고 싶을 땐신나게 먹는 생각을 하는 거야펭펭펭!숟가락 들 힘조차도 없을 땐눈을 부릅뜨고 기억해금강산도 식후경따분한 세상 밥심으로 버티는 거야그리고 맛있는 걸 먹으면 흥이 나지흥이 나면 춤추지펭후루짭짭 펭짭짭!지금부터 입으로 들어갑니다전부다 주인공 전주비빔밥포근한 항구의 포항 과메기천원엔 안 팔아 천안 호두과자뭐가 더 ...

사랑의 꽃 이자영

세~상 그 어느 꽃이 당신 만 할까 내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픈 나는 ~ 꽃을찾아 날아든 나비 당신 있기에 행복한 나날 ~ 당신 이 있어 살만한 세상 웃으면서 살아가 ~요 당신 과나 꽃과 나비로 사랑으로 감사 주는 당신 있어 행복해요 당신은 사 ~ 랑의 꽃 영원한 사 ~ 랑의꽃 세~상 그 어느꽃이 당신 만할까 내맘속 깊이 깊이 간직 하고~

잘자요 아가씨 SPED UP (Prod. 과나) ASMRZ(다나카&닛몰캐쉬)

お嬢様, it's time to go to bed(아가씨,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늦게 자면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最後の警告です(마지막 경고예요)지금 잠에 들지 않으면,우린 춤을 출 거예요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time to go to bed고운 피...

잘 자요 아가씨(Prod. 과나) (82857) (MR) 금영노래방

오죠사마, it's time to go to bed(아가씨,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늦게 자면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구요사이고노 게이고쿠데스(마지막 경고예요)지금 잠에 들지 않으면,우린 춤을 출 거예요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야레야레못 말리는 아가씨또 핸드폰 하는 거예요?time to go to be...

할 말이 없네 (Prod. 과나) (53308) (MR) 금영노래방

옛날에 무인도에 말 두 마리가 살았어요암컷 말 하나, 수컷 말 하나인데두 말의 사랑은 아주 뜨거웠어요하루는 쓰나미가 밀려와서암컷 말이 바다로 떠내려가 버린 거예요그 모습을 본 수컷 말이 엉엉 울면서뭐라 한 줄 알아요?"하... 할 말이 없네"하 에휴 그..그 저..저기하 에휴 할 말이 없네하 에휴 그..그 저..저기하 에휴 할 말이 없네암컷 말, 수컷...

나는 나는 김민종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김민종

너를 믿었는데 너 하나만을 그토록 사랑했는데 멍하니 떨리는 나의 두 눈과 입은 무얼 말하려 하는지 가는 넌 내게 미안하다 했지 왜 미안한 짓을 하니 왜 원했던 날 위해 손 모아 울어주던 너의 그 눈물은 다 무엇이었니 이미 너의 품에 익숙해져버린 나를 그저 놔둘 수 없기에 날 .........................

나는 나는... 김민종

또 눈물이나 다 마를만한데 아직 널 믿고 있었나봐 내게 혹시 돌아온다는 어리석은 그 기대를 안고 멍하니 하늘만 봐 이미 너의 품에 익숙해져 버린 나를 그저 놔둘수 없기에 날 버리려 미치듯 헤매지만 또 그만큼의 그리움뿐이야 기억에서 지워버리면 그뿐인데도 그게 죽는것보다 난 더 어려워 그건 너도 알고 있잖아 너 없는 나는

나는 나는 .... 김민종

것을 또 눈물이 나 다 마를 만한데 아직 널 믿고 있었나봐 내게 혹시 돌아온다는 어리석은 그 기대를 안고 멍하니 하늘만 봐 이미 너의 품에 익숙해져버린 나를 그저 놔둘 수 없기에 날 버리려 미치듯 헤매지만 또 그 만큼의 그리움 뿐이야 기억에서 지워버리면 그 뿐인데도 그게 죽는 것 보다 난 더 어려워 그건 너도 알고 있잖아 너 없는 나는

나는 나는... 김민종

또 눈물이나 다 마를만한데 아직 널 믿고 있었나봐 내게 혹시 돌아온다는 어리석은 그 기대를 안고 멍하니 하늘만 봐 이미 너의 품에 익숙해져 버린 나를 그저 놔둘수 없기에 날 버리려 미치듯 헤매지만 또 그만큼의 그리움뿐이야 기억에서 지워버리면 그뿐인데도 그게 죽는것보다 난 더 어려워 그건 너도 알고 있잖아 너 없는 나는

나는 나는... 김민종

아닌것을 또 눈물이 나 다 마를 만한데 아직 널 믿고 있었나봐 내게 혹시 돌아온다는 어리석은 그 기대를 안고 멍하니 하늘만 봐 이미 너의 품에 익숙해져버린 나를 그저 놔둘 수 없기에 날 버리려 미치듯 헤매지만 또 그만큼의 그리움 뿐이야 기억에서 지워버리면 그 뿐인데도 그게 죽는 것 보다 난 더 어려워 그건 너도 알고 있잖아 너 없는 나는

나는 나는 파이디온 선교회

내가 비록 어리지만 내가 비록 약하지만 하나님 나를 들어 무너진 성벽 일으키시네 내가 비록 어리지만 내가 비록 약하지만 하나님 나를 들어 어두운 세상 비춰주시네 나는 나는 택하신 민족 왕의 제사장 나는 나는 거룩한 나라 주님의 백성

나는 나는 김현철

나는 나는 이렇게 살고 싶소 늘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나는 나는 이렇게 살고 싶소 흘러가는 물처럼 욕심 없이 세상 모든 사람들 변치 않는 믿음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 조금씩 이해하며 나는 나는 이렇게 살고 싶소 금수강산에 피어나는 꽃처럼 예쁘게 나는 나는 이렇게 살고 싶소 풀잎 끝에 이슬처럼 맑고 맑게 언제 보아도 참 예쁜 내 사랑아 이리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