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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거리(1301) (MR) 금영노래방

작은 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 옆의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 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너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 멀리 구름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그 곳을- 내 꿈에서

신기하죠(78462) (MR) 금영노래방

오랜 시간 찾아온 그대 그대 소리 없이 다가온 그대 그때 시간이 멈춘 듯해 내 앞의 널 보면 나도 몰래 자꾸만 보게 돼 첨으로 느껴 보는 이 맘 nu hu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내 맘 사랑이 온 것 같애 내 가슴이 자꾸 떨려 와 네 두 눈을 보면 난 자꾸만 빠져드는데 신기하죠 그대와 함께 있으면 꿈에서 것만 같아 꿈에서 그린 것 같아 기적처럼 내 앞에

꿈에(49240) (MR) 금영노래방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연인이여 이 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여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 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이층에서 본 거리(4546) (MR) 금영노래방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오고 누군가 올것 같은 아침이

Love Blossom(77582) (MR) 금영노래방

입안에서 바람 맛이 달콤한 아침 새하얀 이불 위로 닿는 햇살이 좋아 설레는 전화벨 소리 그대인가요 설탕 한 스푼 담긴 소리 hello hello 봄이 와 이 거리 위에 봄이 와 나의 가슴속에 왜 이리 나 들뜨나 몰라 oh 팝콘 같은 꽃잎이 저 높이 날아요 사랑한다 말하면 난 정말 녹아요 오늘 같은 바람이 불면 하루 종일 미치겠어 그대가 아른아른거려서 향기로운

꿈에서(4261) (MR) 금영노래방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 보는

연남동 (28437) (MR) 금영노래방

잔뜩 취한 채 홍대 주윌 털레털레 걷다가 자주 갔던 카페 거리 앞에 멈춰 선 발은 왜인지 집 반대편으로 가려 해 어디쯤인지도 모른 채 마냥 걷다 보니 어느새 익숙한 곳이야 너와 걸어 탓에 허전한 마음이야 Tell me why 그곳에 머물러 있어 폰을 들었다 놔 너와 걷던 거리에 생각보다도 길어지네 더 어디 기대서 쉬고 싶었지만 내가 바뀌었나 봐 예전에 비해서

Second Life(21299) (MR) 금영노래방

나에게 두 번째 지금과 다른 삶이 오면 나는 너의 옆에 있을까 너는 내 옆에 있을까 이런 상상을 해 스쳐 가는 농담으로 꺼내 말이지만 믿어 줄래 우스운 상상이지만 혼자 남겨진 어느 날의 내가 또 널 향해 발걸음을 떼어 너의 두 눈에 내 얼굴 보일 때 세상이 멈춘 듯 너를 끌어안고서 나에게 두 번째 삶이 온다면 아마도 지금관 다르게 살아가고 숨 쉬겠지만 모른

12월의 로망스(83300) (MR) 금영노래방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아침이야 눈뜨기 힘든 12월의 아침을 여는 베갯속 가득한 라벤더 향기 오늘이야 그녀와 만나는 그 날 흰구름 사이로 터키석 빛깔 하늘이 웃어 거리 거리엔 크리스마스 캐롤소리 울리는 길보드 차트 오히려 반갑네요 어느 그림에서 우산 쓴 남자처럼 그녀가 오길

여인아(84007) MR 금영노래방

검은 등은 꺼지고 하얀 등이 켜질 때 당신의 모습이 모습이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 삶이여 당신이 내 곁에 다가올 때에 나의 눈은 내리리라 갈색 눈의 여인이여 고운 눈의 여인이여 더운 계절의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 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 태양 나의 모든 것 갈색

꿈에서 본 거리 푸른하늘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내 작은방 어젯밤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옆에 그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러던 곳을 난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건 모두 잊은채 아무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사랑도 이제는 하...

꿈에서 본 거리 푸른하늘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 옆의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 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너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 멀리 구름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그 곳을~ 내 꿈에서

꿈에서 본 거리 푸른하늘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 옆의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 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너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 멀리 구름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그 곳을~ 내 꿈에서

꿈에서 본 거리 유영석

오래된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 낸거야 (후렴)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로 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 멀리 구름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픈 생활을 벗어날수 있는 그곳은 내 꿈에서

꿈에서 본 거리 윈터 플레이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의 그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위로 날려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수 있는 그곳은 내꿈에서

꿈에서 본 거리 Various Artists

빨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너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그곳은 내 꿈에서 거리일꺼야.

꿈에서 본 거리 화이트

화이트 - 꿈에서 거리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낮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 주의에 가득찬 일어나 다시 살펴 보았더니 오래된 내 작은방 어제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옇게 뻣어나가 있는 길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곳은 난 꿈을타고 찾아낸거야 빨간벽돌 길 모퉁이에서나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걸 모두 잊은체 아무생각없이

꿈에서 본 거리 윈터플레이

어젯밤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의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건 모두 잊은채 아무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위로 날려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수 있는 그곳은 내꿈에서

꿈에서 본 거리 푸른 하늘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위로 날려버린체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그 곳은 내 꿈에서 거리일거야

꿈에서 본 거리 윈터플레이(Winterplay)

어젯밤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의 그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위로 날려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수 있는 그곳은 내꿈에서

Deja Vu (23242) (MR) 금영노래방

음 알고 있지 벗어날 수도 없지 점점 빠져 가 save me please don't leave me 갈망에 목이 타 woah oh 덮칠 듯한 이끌림에 감각마저 무뎌져 난 눈앞에 있는 넌 꿈인지 현실인지 환상인지 꿈에서 꿈을 꾼 듯한걸 Oh 내 몸의 전율이 널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 I know you get Deja Vu 미쳐 가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멈출

REWIND (80828) (MR) 금영노래방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고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에 너와 나 춤추고 약속할 게 나 이 꿈이 깨도 나 REWIND REWIND 시간을 돌려서 어젯밤 꿈속으로 시곗바늘을 돌려 어젯밤 꿈속으로 찰나의 순간이었던 그대의 품으로 깰 수 없는 꿈을 꾼대도 그곳에 갇혀 버린다 해도 REWIND REWIND 시간을 돌려서 어젯밤 꿈속으로 걱정하지 마 괜찮아 난 여기 있어 이 꿈에서

BAHAMA (75282)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묻지도 말고 빨리 와 누구도 널 찾지 못하게 전화도 다 꺼놔 태평양을 넘어 꿈에서 섬 이제 거의 다 왔어 Uh 이거야 꿈같아 이 느낌 알지 찰랑찰랑 부서지는 그 파도 뛰어들 거야 피나 쿨라다 Cheers 훌쩍 떠나 We young, young, young Bahama Take me, take me Take me on an ocean blue Bahama

로맨틱하게(58785) (MR) 금영노래방

아주 로맨틱하게 말할 거야 너도 나 같다면 잘될 거야 두 눈을 감은 채 내게 기대 매일 밤에 꿈에서 보는 그대 서로 알게 된 게 벌써 언제야 나하곤 아무 상관 없던 그대 왜 네가 자꾸 내 꿈에 이제는 나는 너를 너무 원해 일기에 유치한 사랑 노래 보면 얘가 대체 왜 이래 Baby 내 맘은 hot 뜨거 너를 조금 더 알고파 로맨틱 첫 페이지 내가 열어 줄게 go

도시의 거리(2862) MR 금영노래방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로 우리의 고독을 씻어주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갔네 떠나갔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Swan (75506) (MR) 금영노래방

이건 내 작은 고백 너무 걱정 말고 들어봐 비바람이 지나고 난 뒤 몸엔 상처 없어 내 마음까진 아직 이제부터 둘러봐야지 난 저기 구석까지 또 높은 저곳까지 빠짐없이 찾아가야지 셀 수 없는 갈림길 어디로 가야 해 길 잃은 다음 순간 귓가엔 잔잔한 물소리가 마침내 아무도 적 없던 비밀스런 호수 위에 inner peace 파도에 밀려날 필요 없이 눈 감고 가만히

텐데...(49783) (MR) 금영노래방

꿈일 거야 기억 속 모습 그대로 내 눈앞에 네가 멈춰 있어 이상하지 그 오랜 시간 뒤에도 내 심장은 그날을 반복해 두 눈을 감으면 기억은 어느새 우릴 다시 그곳으로 데려가 오늘은 꼭 말해야 할 텐데 소릴 낼 수가 없어 손을 뻗어 널 잡으려 해도 맘대로 안 돼 수없이 연습한 아직 널 사랑해 끝끝내 하질 못해 널 보내면 안 될 텐데 이 현실 같은 꿈에서 깨 악몽

산책 (59601) (MR) 금영노래방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쁜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맘의 준빌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번

사계절 (75032) (MR) 금영노래방

처음 봄에 만났을 때 우리 둘 생각이 나 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았는데 내려오는 장맛비에 발길을 멈춰 서서 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찬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 문득 난 생각에 잠겨 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착각에 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 영화가 있어도

눈동자(2725)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수 없어-- 오---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그대 나-를 처음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남천동 블루스(1335) (MR) 금영노래방

못잊어 다시 찾은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파도는-- 여전한데 사랑은 오간데 없고 물거품에 네온불이 산산이 부서지듯이 사랑도 꿈도 잃어버린-- 남천동 블-루-스 추억이 살아 있는 거-리- 남천동 밤-거리- 밤 바다는-- 조용한데 네온은 밤을 태우고 한쪽 날개 잃어버린 동백섬 외-갈매기 저 파도 따라 떠난 사람-- 남천동 블-루-스 사랑이 춤을 추는 거-리

Nightmare (80777) (MR) 금영노래방

빼앗아 심술궂은 장난처럼 두 눈과 귀를 가리고 속이려고 해봐도 We’ll be fine 다 꿈이란 걸 잊지 마 기억해 그만 놓아줘 Baby bye bye 한밤중 우리를 삼킨 건 단지 Nightmare nightmare 악몽일 뿐야 아침햇살이 입 맞추면 전부 Nightmare nightmare 사라질 뿐야 Close your eyes Make a wish 나쁜 꿈에서

나의 거리(2287)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려앉은쓸쓸한 이 거리에바람마저 불어오면난 정말 외로워요가로등 불빛따라어데론가 가고싶어비마저 내린다면난 정말 슬플거야비가 오면 흠뻑 맞고바람불면 뛰어가고누가 볼까 두려워서두손으로 눈 가리고그대 떠난 이 거리에바람만이 불어오네그대 떠난 이 거리에바람만이 불어오네밤 디바 오밤바바 디밤바 우밤바디디 디비디담디비디비디담하 하 하비가 오면 흠뻑 맞고바람...

나의 하루 (80788) (MR) 금영노래방

평소와는 다르게 밥을 먹었고 조금 일찍 나왔어 아무 일 없듯이 네가 없는 하늘이 내겐 낯설어서 왠지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아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이 꿈에서 깨면 모든 게 다 돌아오겠지 난 아무렇지 않아 너와의 약속도 추억들도 모두 사라졌지만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좀 궁금할 뿐이야 감정 없이 그냥 그저 이렇게

명동 부르스(340) (MR) 금영노래방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 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걷는 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 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애수(1348) (MR) 금영노래방

불빛에 흔들리는- 두 사람 서로의 눈길에 취했나 가끔씩 부딪친 어깨 향기로운 내음 침묵에도 느낄 수 있었는데 싸늘한 바람이 부-는 거리 무엇을 찾아 헤매이나 그 무엇도 원치않아 그대 단 한 사람 말해봐요 사랑하고 있다고 강물위로 비친 그림자 사이로 얼어붙은 지난 시간들이 스쳐가고 한숨 섞인 미소 우울한 눈동자 안타까운 마음만 허공을 맴돌고 버릴 수 없는 기억을

FIRST (75333) (MR) 금영노래방

그게 바로 killer 겁내지 마 손을 잡아봐 지나간 과거 너를 두렵게 해 but know your power 최후의 be first You know that I come first I’m the winner winner winner 그래 마지막 선율 너를 구할 구할 구할 So Don’t Keep 이 세상 어디도 빛은 없단 거짓에 속지는 말아줘 우리 함께

HAPPENING(22329) (MR) 금영노래방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 너무 가벼웠잖아 You are too close 마음 아픈 건 질색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척하고 지나쳐 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만들면 어떡해 젖은 너의 두 눈을 봐 진지해져 버렸잖아 You are too

비오던 날(85133) (MR) 금영노래방

내게 떠나길 바라던 그때의 너의 모습을 알기에 그저 시간이 흐르는대로 나를 맡겨야 했어 나에게 말하던 너의 마지막이란 그 얘기를 이제야 알수 있게 된건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였어 지금도 비오는 그 거리 지나칠때면 나만의 아프던 기억으로 전할수 없는 편지를 간직한채 말없이 서있는 날 만나지 나에게 말하던 너의 마지막이란 그 얘기를 이제야 알수 있게 된건 아주

좋았는데 (2288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다는 말로는 담아내지 못한 우리 둘의 이야기 가끔 당장 날 보고 싶다고 말하던 너는 언제나 눈부신 설렘이었어 좋았는데 둘이서 함께면 언젠가는 우리 둘을 꼭 닮은 아이와 같이할 거라고 내게 말하던 넌 기억하고 있을까 오늘 혜화동에 와 봤어 우리가 걸었던 서로 사랑했던 거리 나를 보며 너를 사랑하는 이율 말해 달라 보채던 니 표정이 또 떠올라 혼자 대답했어

멜로디 (22662)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들어 듯한 이 melody 떠올라 작은 기억들이 my memories 날 담은 소파는 커 it's too much 기억할수록 난 되어만 가 loser 어딘가 들어 듯한 이 melody 떠올라 작은 기억들이 my memories 날 담은 소파는 커 it's too much 기억할수록 난 되어만 가 loser I'm a loser 난 처음 너의 바램이

너에게 (23113) (MR) 금영노래방

나의 하늘을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uhm 나의 정원을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 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 하늘이랑 oh oh 네가

남포동 블루스(224) (MR) 금영노래방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알았다면(76463)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길을 걷다 문득 든 네 생각에 사진첩을 찾아보다 난 한참을 다시 널 데려다주던 길 끝자락에 닿을 때쯤엔 두 손 꼭 잡으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기억나니 네게 처음 꽃을 선물 줄 때 넌 아이 같은 웃음 지어 내게 다가왔네 봄이 활짝 핀 거리 서롤 바라보며 거닐다 싱긋 웃어 주던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 주던 그때의 우리 내겐

이태원 연가(956) (MR) 금영노래방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80872)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아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 날에 그 애를 보고 말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싫다(21321)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잔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 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겨 왔어

구원자 (23240) (MR) 금영노래방

넌 마치 운명처럼 함께 있음이 자연스러워 준 적도 없는 내 마음의 조각을 넌 이미 가지고 있어 절망 없는 사랑 있을까 넌 날 어디로 데려가려나 정말 너는 언제까지라도 내 옆에 있어 줄 수 있을까 나의 구원자 하늘이 내려 주셨나 너를 안고 슬픈 꿈을 꾸었다 너를 순간 말없이 알 수 있었다 내 인생을 망칠 구원자란 걸 넌 마치 영화처럼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

어색한 사이(21465) (MR) 금영노래방

관심 없는 듯한 너의 그 표정들은 아직까지도 날 oh really don't care 어색해서일까 내가 싫은 건가 괜히 서운한 맘 커져 물가를 걷는 그 기분과 같은 거야 조심해도 빠질 것 같거든 사실은 신경 쓰여 너의 사소한 얘기도 귀 기울여 널 듣게 되니까 설명하고 싶지 않아 내 기분은 적당한 말도 떠오르지가 않잖아 애매한 거리 그 공간 채우고 싶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