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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메리트(76907) (MR) 금영노래방

없는 메리트라네 난 있는 젊음이라네 난 두 팔을 벌려 세상을 다 껴안고 난 달려갈 거야 나는 가진 없어 손해 볼 없다네 난 정말 괜찮아요 그리 슬프진 않아요 주머니 속의 용기를 꺼내 보고 오늘도 웃는다 그래 없는 메리트라네 난 있는 젊음이라네 난 두 팔을 벌려 세상을 다 껴안고 난 달려갈 거야 어젯밤도 생각해 봤어 어쩌면 나는 벌써 겁내는

없는게 메리트 (MR) Various Artists

오늘도 웃는다 그래 없는게 메리트라네 난 있는게 젊음이라네 난 두 팔을 벌려 세상을 다 껴안고 난 달려갈꺼야 어제 밤도 생각해봤어 어쩌면 나는 벌써 겁내는거라고 오늘은 나 눈물을 참고 힘을 내야지 포기하기엔 아직은 나의 젊음이 찬란해 없는게 메리트라네 난 있는게 젊음이라네 난 두 팔을 벌려 세상을 다 껴안고 난 달려갈꺼야 난 달려갈꺼야 난 없는게 메리트

그랬을까(88997) (MR) 금영노래방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는 걸까 헤어짐 없는 사랑은 끝내 없는 걸까 아픔 없는 인생이란 없는 걸까 영원히 행복하기만 할 순 없는 걸까 가지 말았어야만 했던 시작하지 말아야 했던 사랑 우린 서로를 모르고 사랑이란 걸 모르고 사랑한다 억지 부리던 시절 끝을 알았더라면 달랐을까 꿈꾸지 않는 세상이 있다는 그래도 되는 세상도 행복하다는 너를 통해 나는 세상을

Perfect(92334) (MR) 금영노래방

내 주제를 알았을 때쯤 영화는 끝났네 결말을 맞은 악역 배우처럼 나는 지워져 가고 너는 더욱더 빛났지 쓰잘 데 없는 나를 제때 버리질 않았으니까 멀쩡한 너의 모든 엉망이 됐지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넌 내가 불안하지?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혼잣말(91800) (MR) 금영노래방

행복하니 그래 보여 좋은 사람인 것 같아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날 소개한 너 아무것도 못 한 나 곁에 있는 널 아끼는 언젠간 네게 닿을 줄 알았고 혹시 말해 주기를 너는 기다렸을까 그게 내 가슴을 멎게 해 그래 난 네게 말했어야 했나 봐 자신보다 너를 아낀다고 너를 그만큼 사랑한다고 화가 나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너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한 남자라서

오답 (92740) (MR) 금영노래방

이유가 되잖아 아무 이유가 없는 것도 그냥 좋았잖아 다른 이유 없이도 다 그런 거잖아 다들 하는 이별이란 추억이 되긴 어렵잖아 모든 하루에 정답이 있었다면 그때 우린 몇 번이나 틀린 걸까 이제 그 모든 날이 다 자꾸 멀어져 잡히지가 않네 있잖아 그만하자 다 알잖아 더 안 되잖아 함께한 모든 날이 전부 다 오답이라잖아 그럼 다 지워 보자 오답들도 사라질까

봄(78253) (MR) 금영노래방

봄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네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곳 없더라 닫혀 버린 마음 다 느껴져

고백(76381) (MR) 금영노래방

미소 짓던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던 입맞춤이 주고받던 연락들이 아쉬움 가득한 헤어짐이 없어서 쌓여서 너의 모든 더는 남아 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 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 긴 시간 쌓여서

오랜만이죠(8752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죠 반가운 마음에 뭐라 말할까 할 말이 많았는데 입가를 맴도는 그 어떤 얘기도 생각처럼 나오지는 않아 오랜만이죠 그대는 그대로네요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여전한 말투와 여전한 농담에 시간이 흐른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 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이별 자서전 (75019) (MR) 금영노래방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아픔 없는 사랑이란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Always(6050) (MR) 금영노래방

이 외로운 세상에서-- 널 만나 사랑한 그 하나만으로-- 내가 살아갈 이유가 되는-데 지금은 내곁을 떠나지만- 날 웃으며 보내려고--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내가 못다한 그 사랑까지-도 누군가가 대신 할 수 있게 부디- 날 도-와줘- 나 편히 떠-날 수 있- 이제는 더이상 울지마 제-발- 날 잊-어줘- 나 없는 이 하늘 아-래- 너만 행복하-면

이별쟁이(78793) (MR) 금영노래방

정말 오늘부터 널 몰라 아니야 예전부터 널 몰라 만난 적 없었던 사이라고 할래 식은 커피보다 차가워 따스한 봄날 같던 네 마음 나만 바라보던 그 눈엔 내가 없어 눈물이 나올 거 같아 겁쟁이야 누가 봐도 난 이별쟁이 헤어지는 익숙해져 가 난 눈물쟁이야 울보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눈물쟁이 다시 외톨이 이렇게 사랑을 못 해서 Bye bye bye bye bye

희미해서(89789)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 떠올려 보면 어찌 그리 하나 놓지 않으려는 참 의미 없는 욕심에 많이도 애를 썼는데 그대를 괴롭혔는데 이제 나 분명히 하나 알겠는 것은 나에게서 멀어지며 더 찬란하게도 빛나는 사랑이 됐고 그대 역시도 아름다워졌지 다 희미해 다 아른아른해 선명하지 않게 모든 잊혀져 간다는 두려워 난 꼭 쥐고 있었네 나의 기억 속에 날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까지도

그날(91926) (MR) 금영노래방

잔인한 햇살에도 그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 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 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그날 거칠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그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우리의 아픔이라 서로를 겨눈

여자이니까 (22871) (MR) 금영노래방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남자들의 마음 원할 땐 언제고 다 주니 이젠 떠난대 이런 적 처음이라고 너는 특별하다는 그 말을 믿었어 내겐 행복이었어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졌다고 눈치가 없는 난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 거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모든 걸 쉽게 다 주면 금방 싫증 내는 남자라 들었어 틀린 말 같진 않아 다시는 속지

무이이야(88799) (MR) 금영노래방

칼춤에 꽃놀이 도화전의 노랫가락 시리게 흥겨운데 오백 년 공들여 애써 온 대업 모두 허사로다 아비는 칼 맞아 스러지고 자식들은 세금에 찢겨 죽고 잿가루 날리는 만월대의 통곡 소리 구슬퍼라 무이이야 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 무어냐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차피 들꽃의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않느냐

부담이 돼(90014) (MR) 금영노래방

더는 할 말이 없어 다른 이유도 어떤 변명도 난 의미 없단 걸 알아 끝이란 다 그렇잖아 더는 물어보지 마 언제부턴지 왜 그런 건지 난 그저 함께한 이 모든 힘들었다고 말하잖아 네 품에 안기던 그날 밤에도 입을 맞추던 그 순간에도 나에게 그 모든 더는 너에게 말할 수 없는 상처로 남아 내겐 그 모든 다 부담이 돼 그렇게 내게 말하지 마 나도 내

오늘이 지나면(91780)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난 안 되는 걸 모든 내 욕심이었어 너는 내게 너무 달콤해서 안 되는 줄 알면서 밀어내려 할수록 맘이 더 깊어져 잡은 네 손을 놔야 하는데 너를 바라보면 난 그게 안 돼 이대로 돌아서면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 믿기지 않아 모든 떨리는 내 손이 자꾸 작아져 가는 목소린 이별을 말하지 못해 바보처럼 또 너를 불러 오늘이 지나면

바래(46719) (MR) 금영노래방

지나도 너에게 연락은 오지를 않았어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 아니야 잠시뿐이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아닐 거야 나를 달래지만 네가 떠난 빈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 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 준 넌 내 사랑 네가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라 돌아올 거야 돌아올 거야 네가 없는

REWIND (80828) (MR) 금영노래방

어젯밤 꿈속에서 널 만난 그 순간 아무 말 못 하고 멈춰버린 그 순간 온몸의 세포들이 내게 널 잡으라고 신호를 보내 이상해 나도 모르게 찰나의 순간 반응해 나의 모든 우리 둘만의 무대 위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고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에 너와 나 춤추고 약속할 나 이 꿈이 깨도 나 REWIND REWIND 시간을 돌려서 어젯밤 꿈속으로 시곗바늘을 돌려 어젯밤

인사 (24514) (MR) 금영노래방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너를 잊으면(27112)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 찾지 않을까 그리워하진 않을까 자신이 없는 거지만 누굴 만난다고 해서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자신이 없는 거짓말 너를 잊으면 외로웠던 나로 돌아가는 너를 원하면 힘들었던 나로 돌아가는 어떤 것도 너와 함께할 순 없어서 너를 잊으면 너를 지우면 처음 같은 사랑이 내게 올까 스쳐 가는 인연이라도 생기진 않을까 애써 나선 발걸음엔 you 늘어만 가는

고백 (99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 없이 하룰 사는 내겐 지금보다 맘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늪 (22743)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빛이 들지가 않아 숨 쉬는 모든 다 의미가 없어 붉어진 깊고 깊은 늪 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아직 남아 있는데 끝이 없는 어둠 속을 혼자서 걸어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살아간대도 차가워진 내 심장이 또 뜨거워질 때 원하지 않던 순간이 모두 사라질 수 있길 혼자서 다른 곳에 있어도 돌아갈 수 있게 날 놓지 말아 줘 날 안아 줘 그리움에 더 사무쳐

그 XX(47851) (MR) 금영노래방

했던 내 예감이 맞았어 네가 준 반지를 빼고 한쪽엔 팔짱을 끼고 그냥 여기까지만 말할게 근데 오히려 너는 내게 화를 내 그는 절대로 그럴 리가 없대 나는 네 눈칠 살피고 내가 잘못 본 거라고 그래 널 위해 거짓말할게 oh 날 몰라주는 네가 미워 이 기다림이 싫어 그 손 이제 놓으라고 네가 슬퍼할 때면 나는 죽을 것만 같다고 baby 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녹턴(86559) (MR) 금영노래방

그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요즘(22480) (MR) 금영노래방

해가 질 때쯤에 눈을 뜨고 나면 다가오는 어둠 속에 나만 홀로 깨어 있는 듯해 고요한 거리를 하염없이 걷다 보면 외로움이 찾아와 어느새 깊어진 새벽에 잠든 추억을 꺼내 함께 나눈 감정들 그 안을 헤집어 바라보면 아련해진 기억에 혼자 남은 쓸쓸함에 아쉬움마저도 느낄 수가 없는 내 모습이 설렘 가득했던 그 순간의 내가 생각이 나질 않아 후회로 가득한 우리 마지막도

애이불비(98126) (MR) 금영노래방

괜찮았나요 내 인사 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 없이 살아가는 그렇게 쉬운 아니었어요 함께 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 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들어 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 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 것 하나도 아직

별은 내 가슴에(46340)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시간이 지나도 흔적은 가슴속에 그 안에 숨겨진 보석은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너 빛나는 별들처럼 지워야 한다고 지워지는 그런 아니야 사랑은 사랑은 너 흐르는 강물처럼 멈춰야 한다고 멈춰지는 그런 아니야 아무런 후회 없는 사랑 그대 별은 내 가슴에 세월에 얼굴은 주름져 걸음이 힘겨워도 추억의 거릴 걷노라면 감춰진 나의 눈물 사랑은 사랑은

마음(21332) (MR) 금영노래방

숨기는 익숙해진 그런 마음 나눌 수 없는 사람 어두움이 아침보다 시린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가시 돋친 말들에 움츠러들지 마 힘들 거야 그건 당연한걸 사실 별거 아냐 얼마나 더 멀리 달려야 행복할 수 있어 아껴 둔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할 수 있기를 혼자인 친구보다 되려 위로가 되는 나를 느껴 떨어지는 내 모습 바라보고 있어 익숙한걸 아니 편안한걸

몸부림(86877) (MR) 금영노래방

달리기 책과 영화 보기 결국 널 잊기 위한 몸부림 화를 내기 입에 욕을 달고 살기 고작 이따위 못난 몸부림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돈을 쓰기 필요 없는 물건 사기

나를 기다렸나요(21392) (MR) 금영노래방

나를 기다렸나요 내가 보고 싶었나요 나는 아무것도 아는 없군요 당신의 마음 한구석도 그대와 걸음 맞추며 더 멀어지지 말자며 함께 보냈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댄 그때 참 좋았죠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아픈 덴 혹시 없었나요 난 그댈 보니 조금 아파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 없는 듯 웃어 주어 고마워요 우리 이렇게 오래간만이네요 그대와 손가락 걸고 첫눈 오는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내게 유일한 취미는 그대의 미소를 바라보며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너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일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빈 가슴(84142)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하루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지나 너 없이도 견뎌지나 봐 세상은 변한 없는데 혼자 남겨진 오늘 어제보다 낯설기만 해 너 없는 빈 가슴 아플 줄 알았다면 차라리 널 잡아볼걸 그랬어 왜 바보 같은 가슴은 내 가슴은 자꾸 너만 떠올려 죽을 것만 같아서 너 없인 미칠 것만 같아서 눈을 감아도 눈 감아도 가슴 가득 네가 차올라 너를 지우는 만큼 다시 떠올라

긴 밤(76419) (MR) 금영노래방

어두워진 밤 어두워진 맘 구름에 가려진 달처럼 흐릿해진 맘 길어진 이 밤에 깊어진 생각에 생각에 생각이 가려져 알 수 없는 맘 선명하지가 않은 건 우리인 걸까 내 맘인 걸까 말할 수도 없어 헤매이다가 내 맘의 네 별을 헤는 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드는 어려워서 난 over and over and over Sometimes I wonder why 난 너무

I Understand(49570) (MR) 금영노래방

I understand 네가 떠난 지금 내 모습 I understand 잠깐일 거니까 I understand 널 닮은 말투 표정까지도 괜찮아 다시 제자리로 어느새 나도 모르게 되돌아가겠지 잠시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 없는 내가 되는 참 어려워 그냥 모른 척 그랬어야 했나 봐 아니 다 내 탓이었을지도 몰라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걸 그게 어쩌면 내 욕심이 컸던

10X (82743) (MR) 금영노래방

10X Ooh Let’s get it Moonlight 파랗게 질린 긴장감 속 밀려온 짙은 Feelings 한껏 들이마신 뒤에 경고도 없이 덮쳐오는 너를 난 또 피해 Mischief 여긴 반칙 따윈 없지 서로 간의 틈을 노린 날카로운 눈빛 스산한 공기와 좁혀진 거리 목덜미부터 퍼져오는 섬뜩한 느낌 적막은 깊고 차가워진 땀이 맺혀 흘러내려 어둠을 딛고 소리 없는

미움(88114) (MR) 금영노래방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내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젠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참 미웠지

나만 없어(92143) (MR) 금영노래방

걷다가 보면 주윌 둘러보면 억울해 다들 좋아 보이네 영화를 봐도 게임을 해 봐도 지루해 이제 혼자 놀기도 지겨워 설레 본 언제쯤인지 기억 안 나 yeah eh eh 정말 까마득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할까 딱 나만 빼고 나 하나만 빼고 왜 나만 빼고 전부 다 저렇게 행복한 건데 나만 없어 나 하나만 없어 왜 나만 없어 이상해 다 있고 나만 없는

오늘부터 1일(22344) (MR) 금영노래방

오늘부터 1일 너 없는 하루가 시작되는 날 홀가분한 맘에 친구를 만났어 어디냐고 묻는 눈치 주던 잔소리도 없고 너 없는 이 밤이 그냥 좋았어 근데 난 아직 안 되나 봐 슬픈 노랠 부르다 갑자기 니가 또 밀려온다 갑자기 니가 생각나서 또 밤새도록 겁이 나서 난 끝일까 봐 다신 못 볼까 봐 이렇게 하루도 못 버티고 너무 아프잖아 이제야 나는 니가 떠났다는 실감이

Slow Starter(90994) (MR) 금영노래방

다 그랬어 다 뭐든지 늦었어 뭐든 빨리 깨닫지 못했던 나 너의 소중함들도 내게 온 그 기회들도 그땐 바보처럼 앞서가던 그 친구들의 뒷모습은 내게 거대한 그늘로 애써 따라가려던 버거웠던 그 몸부림 속에 나도 모르게 좁혀지던 그 거리는 난 아니라고 타고난 없다고 가진 없는 나라고 매일 부르던 노래 너무 부족하다고 매일 메꾸려 했던 그 팔에 흐르던 땀은 증발하지

내가 없어(27659) (MR) 금영노래방

오늘까지겠지 이렇게 웃는 너의 눈을 보고서 네 눈 속에 있는 날 보고서 울어도 괜찮잖아 조금은 달래 주지 않아도 돼 차라리 다 끝난 거라 내게 말을 해 제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지금이 마지막이라면 너를 보내야만 하겠지만 나를 바라보는 네 눈에 내가 없어 수백 번 찾고 또 찾고 또 찾아도 넌 벌써 나를 다 잊었나 봐 나를 바라보는 네 눈에 내가 없어

목소리(77256) (MR) 금영노래방

네 목소리가 들려 네 목소리가 들려 네 목소리가 들려 내 귓가의 파도 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 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T의 연애 (75473) (MR) 금영노래방

기분이 나빠서 염색을 했다던 친구에게 무슨 색인지 물었던 내가 너의 안부를 먼저 걱정하게 되고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까 걱정돼 이상해 나 너의 앞에 있으면 무뚝뚝했던 말투도 다정하게 바뀌어서 그런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사랑 따윈 쓸모없는 감정이라 생각했는데 널 만난 이후로 달라졌다 나보다 더 소중한 생겼다 너에게 감사해 솔직한 내 맘을 말했을 뿐인데 모두가

VIVID (82609) (MR) 금영노래방

Can you feel it Can you feel it Do you know it Do you know it 너와 나의 색감들이 조금씩 더 선명해지는 You make me so vivid 점점 더 선명해지는 걸 팔레트 위를 수놓은 짙은 색깔들처럼 oh 너와 내가 섞여갈수록 더 뚜렷해지는 color 두 눈앞에 펼쳐져 일곱 가지 무지개 빛깔로 너와 내가 섞여

그리워(4651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오늘 이 밤도 전활 걸었어 Oh 아무 일 없는 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오늘만(85519) (MR) 금영노래방

오늘만 내 슬픔 모른 척해줄래요 무엇도 묻지 말아줄래요 말할 수 없는 내 마음도 아프죠 왜 나만 이렇게 아픈 사랑할까요 누구도 위로 되지 않아요 내버려둘래요 이런 내 모습이 가엾어 보여도 난 사랑했던 한 사람 날 아프게만 한 사람 추억들이 나는 싫어요 잊어야죠 잊을 테지만 오늘만 하나로 내 모든 다 엉망이 됐죠 숨 쉼조차도 의미가 없는 덧없는 하루가 왜

왜 그때는(79772) (MR) 금영노래방

처음 널 봤었던 설렘 손을 잡고 끝없이 걸었던 거리 널 처음 안았었던 꽤 시원했던 저녁 보고 싶은 그 좋았던 날들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손을 뻗으면 꼭 잡아 주는 네가 있었다는 기적이었다는 걸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전화하면 웃으며 받아 준 네가 있었다는 감동이었단 걸 첫눈처럼 갑자기 왔다가 녹아 버린 너 이젠 한 뼘조차 다가갈 수 없는 나 아무리 네가

뜨거(53330) (MR) 금영노래방

아마 한여름이 추워 (에취) 넌 어디 간 거야 나 빼고 나도 손부채질 하며 걱정해 주고 싶어 (아이스크림 들고서) 태양빛을 피해 어딘가 run to the 에어컨 It's only for you 하려 해도 내 머리 위에 김이 펄펄 솟잖아 (어딘가의 오아시스 물 한 트럭은 필요해) 널 찾아 나가고 싶어도 과열돼 나 쓰러져 너무 뜨거워 디겠어 불타더라도 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