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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마을 김광숙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여기는 우리의 마을입니다 시냇물 따라서 산굽이를 돌면 아담한 문화주택 마을이 있소 오고가는 길손들도 부러워하는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아침이면 이슬맺힌 언덕을 넘어 화목한 웃음소리 들에 넘치고 해저무는 저녁이면 주인을 불러 종소리 울려가는 마을입니다 별무리 흐르고 달이 솟으면 쳐녀들 노래속에 밤은 즐겁네 행복이 끝없어서 잠못이루는

우리 사는 마을 Various Artists

노래 : 김광숙 외 5명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여기는 우리의 마을입니다 1 시냇물 따라서 산굽이를 돌면 아담한 문화주택 마을이 있소 오고가는 길손들도 부러워하는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2 아침이면 이슬맺힌 언덕을 넘어 화목한 웃음소리 들에 넘치고 해저무는 저녁이면 주인을 불러 종소리 울려가는 마을입니다 3 별무리

긴난봉가/자진난봉가/병신난봉가/사설난봉가 김광숙

긴난봉가/자진난봉가/병신난봉가/사설난봉가 - 김광숙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정방산성 (正方山城)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오금이 오실오실 춥고요 골머리 사지통 나는 건 임으로 연하여 난 병이로다 에 헤에에 에헤야 어럼마 둥둥 내 사랑아 만경창파 (萬頃滄波)에 거기 둥둥

어머니생각-김광숙 북한가요

걸음마를 띌 적에 잡아준 손길 어이하여 오늘도 못 놓으시나 자식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 내나라를 위하는 뜻이랍니다 (후렴) 아~하 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어머니 생각 김광숙

노래: 김광숙 1 어려서는 철없어 애를 태우고 자라서는 철들어 속을 태웠네 다정하신 눈가에 새겨진 주름 이 아들이 걸어온 자욱입니다 (후렴) 아 어머니 나를 키운 어머니 우리어머니 2 종아리를 거두어 매를 드실제 가슴속에 감추신 뜨거운 눈물 그때에는 왜 미처 내 몰랐던가 해가 가고 달 가니 사무칩니다 (후렴) 3 즐거움과 기쁨은

같이 가자요 김광숙

랄랄 랄라라라라라라 랄랄 랄라라라라라라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새 탄전으로 언제인가 나를 보고 함께 가자 하더니 오늘은 잊은게지 저 혼자 가는걸 봐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서로 진실한 벗되어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 날 생각해 아껴주는 그 마음은 고맙지만 수천길 막장이라 저라고 못갈까요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서로 다정한 벗되어 청춘...

처녀로 꽃필 때 김광숙

시집을 가라한 어머님 말씀 처녀로 꽃필때 가라시네생각만 해봐도 가슴 뜨거워 싫다고 대답하네나는야 선반공 기대앞에 일하는 행복이 제일좋아허지만 어머님 허지만 어머님 시집도 가라시네랄라라 처녀로 꽃필때 제일 좋아시집을 가며는 어데로 가나 나혼자 남몰래 생각했네순간의 모범이 진실한 그이 나혼자 생각했네 언제나 책임량 초과하며 동지애 뜨거운 젊은 그이허지만 ...

긴아리/자진아리 김광숙

긴아리/자진아리 - 김광숙 야아 조개는 잡아 아하 야하 젓 절이구 가는 님 잡아 아하 서 정 (情) 들이자 바람새 좋다구요 야아 돛 달지 말구 몽금이 개암포 들렜다 가소래 간주중 야아 연분홍 저고리 남 (藍)깃동 소매 너 입기 좋구요 나 보기 좋다 쓰구 달구요 야하 된장 먹지 갈거이 새낭 (갈게 사냥)은 뭘하레 왔음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산염불/자진염불 김광숙

산염불/자진염불 - 김광숙 에헤 에헤 아미타 어허야 불이로다 활 지어 송지 (松枝)에 걸고 석침 (石枕) 베고 누웠으니 송풍 (松風)은 거문고요 두견성 (杜鵑聲)은 노래로다 아마도 이 산중에 사무한신 (事無閑身)은 나 뿐인가 에헤 에헤 아미타 어허야 불이로다 서산낙조 (西山落照)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침이면 다시 돋건마는 황천길은 얼마나 먼지

몽금포타령 김광숙

몽금포타령 - 김광숙 장산곶 (長山串)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 (今日)도 상봉 (相逢)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님 만나 보겠네 갈 길은 멀구요 행선 (行船)은 더디니 높바람 불라고 선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선황님 조른다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선항님 조른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양산도 김광숙

양산도 - 김광숙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이 골물이 콰콸콸 석수 (石水)가 변하는 소리지 양인 (兩人)의 정리 (情理)야 변할 소냐 아서라 말어라 네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 그리 마라 간주중

개성난봉가 김광숙

개성난봉가 - 김광숙 박연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 (泛斯亭)으로 감돌아 든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월백 설백 천지백 (月白 雪白 天地白)하니 산심 야심 (山深 夜深)이 객수심 (客愁深)이로다 에헤 에헤야 에헤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건곤 (乾坤)이 불로월장재 (不老月長在

수심가 김광숙

수심가 - 김광숙 산천 (山川)의 초목 (草木)은 젊어만 가고 인간의 청춘은 늙어만 가누나 생각을 하니 세월 가는 것 서러워 나 어이 할까요 아하아~ 자규 (子規)야 울지를 마라 울량이면 너 혼자 울거듸 여관한등 (旅館寒燈) 잠든 날까지 왜 깨운단 말이요

엮음수심가 김광숙

엮음수심가 - 김광숙 아하~ 해 다 지고 저문 날인데 옥창앵도 (玉窓櫻桃)가 다 붉었구나 시호시호 (時呼時呼)는 부재래 (不再來)라 원정부지가 이 아니란 말가 송백수양 (松栢樹楊) 늘어진 가지 높다랗게 그네 매고 녹의홍상 미인들은 오락 가락이 추천을 하는데 우리나 벗님은 어디를 가고 단오 시절을 몰라를 주나 보면 간다고 아니 보며는 그리워 나

초한가 김광숙

만고영웅 호걸들아초한승부 들어 보소절인지용 부질없고순민심이 으뜸이라한패공에 백만대병구리산하 십면매복대 진을 둘러치고초패왕을 잡으랄제천하병마 도원수는표모걸식 한신이라장대에 높이앉어천병만마 호령할제오강은 일천리요팽성은 오백리라거리거리 복병이요두루두루 매복이라간계많은 이좌거는패왕을 유인하고산잘놓는 장자방은계명산 추야월에옥통소를 슬피불어팔천제자 해산할제때는마...

임이 사는 마을 유병락

꿈인듯 그리워라 임이 사는 우리 마을 섬진강에 젖들목이 내 고향 나는 좋아 진 잎이 떨어지듯 고운 얼굴 불현듯 생각날때면 임의 모습 가슴가득 안개처럼 피어나네 꿈인듯 그리워라 산길 넘어 물길 넘어 임이 사는 우리 마을 산 좋고 물도 좋아 고추 빨갛게 익어가고 불현듯 생각날 때면 임의 모습 가슴 가득 꽃 처럼 피어나네

이상한 마을 산틀즈

푸른 하늘은 25살 청년 그는 조금은 가난한 집에 태어나 좋은 학벌은 가지지 못했지만 마음 착하고 아주 열심히 살지 하지만 그에겐 우리 모두가 믿기 힘든, 커다란 고민 속에 힘들어하지.

시인의 마을 최준혁

새털구름 흘러가는 무지개 걸쳐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노래 속에나 있네 시인이 사는마을 비가 새는 지붕아래 작은 참새들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나 무너진 담장 아래 여윈 고양이 배가 고파 울지 못하나 새털구름 흘러가는 코스모스 길 나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TV 속에나 있네 거짓으로 가득 찬 식어버린 아궁이 속 희뿌연

온누리아리랑 소리패

사는 일 힘드신가 녹녹치 않은 우리네 삶 아리랑으로 어우러져 달래보세 아리랑 아리랑 우리들 노래 함께 불러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어우러지니 멋스럽구나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노래 함께 부르자 마음을 열면 얼씨구 좋다 우리 모두가 이웃사촌 팔도강산에 온누리아리랑 함께 부르자 열정의 동해에서 낭만에 서해까지 수려한 남해 아름다운 제주에서도 누리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우리 마을 키즈동요

저달봤나 나도봤다 저해봤나 나도봤다 저구름봤나 나도 봤다 저물봤나 나도 봤다 저달봤나 나도 봤다 저해봤나 나도 봤다 저구름봤나 나도 봤다 저물봤나 나도 봤다

우리 마을 우 자매(WOO 자매)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우리 마을 우자매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근소근 우리마을

우리 마을 김란영,김준규

오직 쌓이고 쌓인 내 사랑이어라 끝없이 변함이 없어라 내 마음 그대 마음 불타는 마음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깊어라 진해라 그대 없인 살 수 없어라 하루도 그대 곁을 떠날 수 없네 산 좋고 물 맑은 우리 마을에 같이 살자 바늘이 가는 곳에 실따라 가듯이 나와 살자산 좋고 물 맑은 우리 마을에 같이 살자 바늘이 가는 곳에 실따라 가듯이 나와 살자 오직 쌓이고

우리 마을 Various Artists

저 달 봤나 나도 봤다 저 해 봤나 나도 봤다 저 구름 봤나 나도 봤다 저 물 봤나 나도 봤다

우리 마을 동요 친구들

봤나 나도 봤다 저 사람 봤나 나도 봤다 저 돌 봤나 나도 봤다 (간주 00 : 26) (2절 00 : 31) 저 달 봤나 나도 봤다 저 해 봤나 나도 봤다 저 구름 봤나 나도 봤다 저 물 봤나 나도 봤다 (00 : 42) 저 별 봤나 나도 봤다 저 배 봤나 나도 봤다 저 사람 봤나 나도 봤다 저 돌 봤나 나도 봤다 (00 : 52) 저 나무 봤나 나도봤다 우리

홍동마을 문진오

나는 보았네 자연과 살아 가는 사람들 나무 집 세우고 그네의자 띄우고 맑은 미소와 따뜻한 눈빛 나누는 사람들 주인 없는 빵집 꾸미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풀 내음 힘든 노동도 굵은 땀방울도 여유롭게 웃어 넘기고 가난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사는 마을 아이들 맑은 웃음 소리 같은 사람이 사는 마을 주인 없는 빵집 꾸미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풀 내음 힘든 노동도

같이 가자요 Various Artists

노래 : 김광숙 1 언제인가 나를 보고 함께 가자 하더니 오늘은 잊은게지 저 혼자 가는걸봐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 서로 진실한 벗되여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 2 날 생각해 아껴주는 그 마음은 고맙지만 수천길 막장이라 저라고 못갈까요 같이 가자요 같이 가자요 우리 서로 다정한 벗되여 청춘들을 부르는 새 탄전으로 3 금

기다린 마을 하은(K)

기다린 마을 봄이 지나고 여름을 함께하고 가을을 보내고 온거죠 첫 눈이 내리면 함께 보내자던 약속 시간들이 되어 우리에게 온 거죠 내겐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런 날에도 더 따듯하게 감싸주는 그대가 있죠 하얀 눈이 오는 날 기다려지는 듯이 매일 그댈 만나는 일이 기다려져요 우리 사랑하는 날 새하얀 눈처럼 많아지는 날 꼭 그때까지 그대만

해당화피는 마을 유성희

해당화 피고 지고 또 다시 피어 나도 한번 간 우리 임은 언제나 오시려나 피 끓던 그 사랑을 잊을 길 없어 애 타는 이 가슴에 파도만 밀려 오네 해당화 피고 지고 또 다시 피어 나도 무정한 우리 임은 언제나 오시려나 갈매기 벗을 삼는 바닷가에는 텅 빈 이 가슴에 설움만 밀려 오네

해당화피는 마을 송민도

해당화피는 마을 - V.A 가요백년사 해당화 피고 지고 또 다시 피어 나도 한번 간 우리 임은 언제나 오시려나 피 끓던 그 사랑을 잊을 길 없어 애 타는 이 가슴에 파도만 밀려 오네 간주중 해당화 피고 지고 또 다시 피어 나도 무정한 우리 임은 언제나 오시려나 갈매기 벗을 삼는 바닷가에는 텅 빈 이 가슴에 설움만 밀려 오네

예수 마을 예수 나라 파이디온 선교회

베드로와 요한처럼 예수님 말씀 어디든지 어디든지 함께 전하면 우리들이 사는 마을 예수 마을로 우리들이 사는 나라 예수 나라로

가고 싶은 마을 백영규

아름다운 가을에 나 살던 고향에 돌아가리 늘 꿈꾸고 있지만 사는 게 꿈처럼 쉽진 않아 살아간다는 핑계를 삼아 그저 배부른 도시 쫓다 가슴 한 켠에 고이 간직한 순결 무너지고 파란 하늘도 잊은 채 생각 무너지고 별빛 맞으며 잠이 들고 (잠이 들고) 아침이슬로 마음 씻는 가고 싶었던 마을로 소풍 가듯이 떠나자 엄마품속에 안 기우듯 살고

그리운 사람들이 사는 마을 마린

나를 겁주던 어둠긴장감에 잠은 오지 않고문득 내다본 밖이아름다워 눈을 비비며주저 없이 발을 떼던 시절이여드넓이 펼쳐진 구름을 넘어한걸음에 도착한그리던 사람들이 살고 있는저 별빛 하늘은그리워 울다 보면 닿아있는꿈결 같은 곳별들이 길처럼 펼쳐지며날 이끄는 곳두려운 마음들은 옅어지고나를 감싸는그대의 온기를 알 수 있어요꿈을 꾸면 나길을 찾아 떠납니다열 밤 ...

눈내리는 마을 애프터스쿨

웃음이 가득해 귓가에 들린 음악소리 멀리서 들린 그대 목소리 환하게 웃고 있는 그댈 두 팔에 가득 안고 싶어요 수많은 사람 속에 그대 하나만 보이네요 붉어진 얼굴도 눈부신 미소도 반짝반짝 빛나네요 흰 눈이 내려요 가득 내려요 그대를 만나려고 웃게 하려고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죠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빛나고 있는걸요 우리

작은 마을 이설아

우리 함께 나이들 수 있을까 언제라도 볼 수 있게 때로는 이 세계가 다 멸망 같아서 긴 잠을 자고만 싶어져 작은 마을 지어 살면 좋겠다 거긴 슬픔이란 건 없어서 작은 고양이가 쉬었다 가는 다정한 곳 영원한 건 없다지만 난 믿겠어요 헤어지는 건 정말 정말 싫어 미움과 싸움에 난 조금 지쳤어요 저기 그대의 예쁜 미소가 번질 때면 우스갯소리로 하던 그 말 작은

마을 박성원

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돋은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둘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선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마을 김요한 (베이스)

모밀 꽃 우거진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은 흰 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 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마을 테너 박성원

모밀꽃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고향집 오기택

양지 바른 산비탈에 옹기종기 고향 마을 뽕을 길러 누에치며 오손도손 사는 마을 보리밥 상추쌈에 감자 술에 풋고추 안주 마을 앞 밤나무 잎 멍석 깔고 장기 둘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풍년 초 연기 속에 오곡이 익어만 가네 오늘도 해가 뜨는 동구 앞길 쉬어 갈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향수 (풀피리) 남상규

강물이 흐르는 언덕에 누워 그 옛날 피리 소리 들어본다 뻐국새가 노래하고 부엉이 슬피 울던 봄이 사는 양지 마을 뛰놀던 옛친구들 마파람에 그 목소리 들려오는데 얼마나 변했을까 그리운 그 모습은 내 마음 구름 타고 바람 타고 멀리멀리 흘러서 간다 봄이 사는 양지 마을 뛰놀던 옛친구들 마파람에 실려오는 고향 내음이 가슴에 내 가슴에 말없이 흐르는데 내 마음 추억

무지개빛마을 Various Artists

꽃을 보면 꽃이 되고 새룰 보면 새가 되고 별을 보면 별이 되는 꿈에 사는 우리들 어둠속에도 밝은 빛을 찾을 수 있고 슬픔속에도 고운 미소 잊지 않으며 언제나 아름다운 무지개빛 마을 찬란한 내일은 모두 우리것 오늘도 희망의 아침을 바라보내 꽃을 보면 꽃이 되고 새룰 보면 새가 되고 별을 보면 별이 되는 꿈에 사는 우리들 어둠속에도 밝은 빛을 찾을 수 있고 슬픔속에도

우리 마을(1학년) 전래동요

저 달 봤나 (나도 봤다) 저 해 봤나 (나도 봤다) 저 구름 봤나 (나도 봤다) 저 물 봤나 (나도 봤다) 저 별 봤나 (나도 봤다) 저 배 봤나 (나도 봤다) 저 사람 봤나 (나도 봤다) 저 돌 봤나 (나도 봤다) 저 나무 봤나 (나도 봤다) 우리 송아지 어디갔나 음메 돌아간다 돌아간다 물래 실실 돌아간다

꿈심는 우리 마을 꿈심는 우리 마을

1. 새마을에 봄이오면 이랴소리 장단마춰 앞논에서 쓰레질 뒷밭에서 쟁기를 오빠가 골을 타면 엄마는 씨뿌리고 마주치는 눈에는 희망이 넘친다네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우리마을 한알한알 심은씨앗 풍년을 약속하네 2. 새마을에 봄이오면 노래소리 장단마춰 우리모두 새농사 부지런히 시작하세 오빠는 밭을갈고 언니는 씨뿌리고 일하는 즐거움에 새힘이 절로솟네 ...

우리 마을 (전래동요) 동요 친구들

봤나 나도 봤다 저 사람 봤나 나도 봤다 저 돌 봤나 나도 봤다 (간주 00 : 26) (2절 00 : 31) 저 달 봤나 나도 봤다 저 해 봤나 나도 봤다 저 구름 봤나 나도 봤다 저 물 봤나 나도 봤다 (00 : 42) 저 별 봤나 나도 봤다 저 배 봤나 나도 봤다 저 사람 봤나 나도 봤다 저 돌 봤나 나도 봤다 (00 : 52) 저 나무 봤나 나도봤다 우리

우리 마을 음악회 최현우

우리 마을 음악회 시장 한가득 크게 울리는 짝짝짝짝 박수 리듬에따라 모두들 시작하는 우리 마을 음악회 너도 나도 함께해 발자국 소리로 큰북을 쿵쿵쿵 (쿵쿵쿵) 힘차게 흔드는 물고기 소리 콩콩콩 (콩콩콩) 지글지글 파전도 보글보글 찌개도 신나는 소리 맛있는 소리 (찰찰찰찰찰) 시끌벅적 우리 마을 음악회 행복한 우리 마을 음악회

늑대가 나타났다 레이지본

아름다운 동산 위에 혼자 사는 양치기 어미 잃은 늑대를 만나 둘은 가족이 됐지 함께 양을 돌보고 함께 껴안고 자고 동산 위의 양치기는 행복했었네 지나가던 나무꾼이 양치기에게 마을 사람들이 사실을 알게 되면 늑대를 잡으러 올꺼 라고 말하네 걱정된 양치기는 거짓말을 하네 마을 여러분 큰일 났어요 늑대가 왔어요 살려 줘요 늑대가 나타났다

새마을노래 한정호

새벽 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초가 집도 없애고 마을 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 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서로 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 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우리 모두 굳

해당화 피는 마을 송민도

1.해당화 피고 지고 또다시 피어나도 한번 간 우리 님은 언제나 오시려나 피끓던 그 사랑을 잊을 길 없어 애타는 이 가슴에 파도만 밀려오네. 2.해당화 피고 지고 또다시 피어나도 무정한 우리 님은 언제나 오시려나 갈매기 벗을 삼는 바닷가에는 텅비인 이 가슴에 설움만 밀려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