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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아 김동현

나의 인생아 내가 어디에서 어디로 떠나야 하는지 아직도 나는 몰라 나의 인생아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지금도 나는 몰라 나의 인생아 내가 누구를 만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아직도 몰라 나의 인생아, 나의 인생아 정처 없는 나그넷길 나의 인생아, 나의 인생아 알 듯 말 듯한 인생아 나의 인생아 내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아직도 나는 몰라 나의

인생 열차 김동현

인생 열차는 달린다 누구라도 탑승만하면 다시는 올 수 없는 길을 달려가는 인생 열차 하루 하루의 레일을 지나 세월의 풍경 너머로 여행을 떠나는 인생아 인생아 비 내리고 눈 내리고 바람 불어 고단 하리오 마는 인생 열차는 속절없이 달리고만 있구나 서로 서로의 종착역이 다를지라도 그리운 얼굴 뒤로한 채 오늘도 달려간다 인생 열차는 달린다

팔랑개비 인생 김동현

동해서 떠오른 해는 서해로 떨어지네 해길 따라 갈래갈래 놓인 인생길 괴나리봇짐을 지고 봇짐을 지고 한 고개 두 고개 넘는 인생아 비바람이 불어와도 돌고 돌아가는 팔랑개비야 인생은 팔랑개비야 동산에 차오른 달은 서산으로 기우네 달길 따라 굽이굽이 놓인 인생길 괴나리봇짐을 메고 봇짐을 메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는 인생아 눈보라가 몰아쳐도 돌고 돌아가는 팔랑개비야

불로초 사랑 김동현

생각나면 달려와 언제든지 달려와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내가 내가 달려갈게 보고 싶어 죽겠어 지금 당장 달려와 낮이면 어때 밤이면 어때 사랑하는 당신 이라면 외로움은 독이 되고 사랑하면 보약이 되는 그대 사랑 불로초 사랑 당신은 나의 전부 나의

예수님이 찔리심은 김동현

예수님이 찔리심은 나의 허물 때문이요 예수님이 상하심은 나의 죄악 때문이라 예수께서 징계를 받으심으로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 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예수님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예수님이 찔리심은 나의 허물 때문이요 예수님이 상하심은

오직 너만 김동현

가도 가도 아는 길을 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뻔한 사랑 하고 있지만 기다리고 기다린다 나의 사랑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그게 너여서 너를 향해 가는 길이 불안하지만 확신 없는 기다림도 두렵긴 하지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내 사랑 그게 너라서 그게 너라서 내겐 오직 너만 나 오직 너만 나의 시작과 끝은 전부 너이니까

상사화 김동현

지쳐 잎 마른 곧은줄기 끝에 꽃을 다는 너는 상사화 누가 이름을 주었나 떠도는 구름 한 조각 나비 한 마리조차 떠나버린 뒤 다시 돌아 오리라는 기대 하나로 발소리 기울여 키만 키운 채 하늘로 치솟아 바람에 묻고 별에 전하며 가슴에 피는 사랑 너의 그림자 그리고 나의 그리움 깨어 일어나 곱게 단장하고 님을 기다리는 상사화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떠도는 구름

나 너를 위해 김동현

내가 너를 위해 이 세상 살아가는 길 기쁨과 소망과 너의 행복이 있다면 내가 너를 위해 이 한 몸 바쳐 다 바쳐도 아깝지 않은 것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야.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하루의 끝에 김동현

나의 하루의 끝에 너의 흔적이 남아 툭 떨어져 내 마음속에 비가 그치면 너를 그리워하던 내가 사라질까 시간이 멈춰 너는 아직 그곳에 있는데 왜 나의 기억은 흘러서 너를 꺼내 볼 수 없을까 보고 싶은 너의 모습이 눈앞에 있어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꿈인 것 같은데 말이야 너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 믿을 수 없어 이 손 놓치지 않을 거야 너의 하루

슬픈 노래 김동현

사랑도 미움도 모두 안고 간다더니 그리움은 나의 몫이 되고 정에 울고 있네요. 무정한 사람 사랑 바보야 지금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행복한 건가요. 건강은 어떠세요. 소식이나 전해주오. 그리움이 눈물 되어 주룩주룩 흐르는 이 밤에 멍든 가슴 부여안고 슬픈 사랑의 시를 쓰네.

새로운 인생 김동현

이 세상에 난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만나기전에 널 만나고 모든게 변해 버렸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고 싶어 저 부서진 불꽃을 보며 말하지 세상을 가져보겠다고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내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무거운 짐 진 자들아 김동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어느 날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두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벽창호 김동현

이런 건 답답해 정말 나 어디로 해지고 달이 떠돌고 도는 하루 기름 낀 손톱 끝의 고단한 나의 삶은 푹 패인 주름 속 마음은 삭아 지친 내 모습 답답해 나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진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막혔나 달아나 막혔나 일어나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지친 내 모습 답답해 어디로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Feat. 오은) 김동현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자유함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기쁨이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소망이있네 주의 영이 계신 이 곳에 나 서있네 이 시간 나의 몸과 맘을 주께 드리네 나 주의 임재 안에 거하기를 원하네 회개가 일어나는 시간 회복이 시작되고 어두워져만 가던 내 소망에 등불을 밝히시고 나를 주의 사랑으로 안아주시네 주의 영이

7월의 인연, 아내의 생일 김동현

아름다운 그대가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 나에게 모든 행복과 함께 조화로운 세상을 열어준 오늘을 축복합니다 나의 마음속에 그대를 향한 가득한 빛은 가슴 속에 영원히 뜨거운 정열로 가득합니다 그대와의 사랑의 결실로 얻은 열매를 따뜻한 맘으로 보살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는 강하고 섬세한 어머니지만 나에게는 항상 아름답고 여린 여자입니다 그대는 우리가 함께하는

7월의 인연, 아내의 생일 (Inst.) 김동현

아름다운 그대가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 나에게 모든 행복과 함께 조화로운 세상을 열어준 오늘을 축복합니다 나의 마음속에 그대를 향한 가득한 빛은 가슴 속에 영원히 뜨거운 정열로 가득합니다 그대와의 사랑의 결실로 얻은 열매를 따뜻한 맘으로 보살펴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는 강하고 섬세한 어머니지만 나에게는 항상 아름답고 여린 여자입니다 그대는 우리가 함께하는

기도하는 꽃 김동현

능금나무 아래 아침을 열고 한낮의 볕을 밭아 밤으로 엉키는 너와 나의 약속이 아니었나? 얼마나 많은 몸짓으로 바람을 견뎌왔나! 기도하는 꽃이 되어 기도하는 꽃이 되어

아내에게 이 노래를 김동현

부부란 이름으로 당신을 묶어놓고 한평생을 떠돌면서 내 인생만 즐겼었네 빈껍데기 나의 그림자와 살아온 당신 차마 용서해달라는 그 말만은 못 했었네 내가 울면 당신도 울고 내가 웃으면 당신도 웃었지 나는 왜 당신의 거울이 못 되였던가 다음 생엔 다시 태어나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다음 생엔 개과천선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부부란 이름으로 당신을 가둬두고 한평생을 구름처럼

바람 (feat. 이나영) 김동현

날이 있지 한없이 보고픈 날 그럴 때 하늘을 바라봐줘 하얗게 피어오른 저 구름 사이로 음 바람이 나를 감싸면 마치 정해진듯이 내 손을 잡고 날아 저 바람에 몸을 맡겨봐 나를 놓아버리지 마 나도 놓치지 않을게 이토록 꿈꿔왔던 지금 멈춰있던 시간 속에 네 온도가 스며들어 선선히 조금은 두렵기도 해 널 놓쳐 길 잃을까봐 음 가끔은 너무 거센 너 하지만 난 믿어 나의

5월의 감사, 부모님께 김동현

사랑 깨닫지 못하고 그저 받아야 하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당신은 나를 위해 계셨고 당신보다 나를 위해 사셨고 모든 순간에도 내가 아파하지 않도록 당신이 더 아파하셨네 난 이제야 당신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고 당신께서 주신 내 삶에 대한 소중함을 간직합니다 나에게 주신 사랑과 행복은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선물이며 당신께 나의

내 안의 그대 김동현

나만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하늘이 내게 보내 준 나만의 수호천사 환하게 웃어 주는 그대 따라 내가 웃어요 사랑을 속삭이는 그대 따라 사랑을 노래해요 내 안에 가득히 그대가 들어와 어여쁜 나만의 꽃이 되어요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내 안에 있죠 나만의 사랑 당신은 내 안의 그대 파도처럼 밀려 밀려 주저앉을 때 한 줄 빛처럼 내게 온 그대는 나의 사랑 환하게

인생아 로때김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 인생아 저구름에 흘러가듯 내인생도 흘러가네 지난세월 돌아보니 아쉬움뿐이었네 세월아 가지 말아라 우리네 인생여정 하염없이 돌고도네 구름같은 나의 인생아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 인생아 저바람에 실려가듯 내인생도 흘러가네 긴세월의 한자락을 빈손에 왔다가는 공수레 공수거 인생 우리네 인생여정

가수가 된 이유 김동현

넌 알까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내 생각하라고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이렇게 노래해 내 노랠 듣고 내가 울고 내가 슬퍼하고 혼자 미치는 나의

BitterSweet 김동현

그리움만큼 아팠던 순간도 있겠지 아름답고 미안한 날들 속에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때론 많이 힘들었고 아파했고 지쳤던 만큼 소중해 너와 함께할 모든 날들이 시리도록 차가웠던 외로웠던 내가 널 만나 감사해 따뜻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언젠가 우리에게도 비는 내리겠지만 그 빗속에 함께 있다면 그마저도 행복해 난 Always with you 오랜 시간 기다렸던 나의

인생아 남궁옥분

많고 많은 사람들속에 떠돌이 별같은 인생 그러나 외롭진 않아 희미한 기억속에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정그리워 뛰놀던 그시절 날울리던 따스한사랑 지금은 어디로갔나 험하고 거친세상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눈물지며 나를 찾겠지 따스한 사랑찾아 한없이 흘러가는 구름같은 나의 인생아~ # 흘러가는~세월속에 그리워 지는 나의 사랑아 험하고

사랑한 만큼만 김동현

세상을 살아왔던 나인데 또 다른 사랑을 하면 까마득히 잊을까 잊으면 행복할까 사랑한 만큼만 미워한 만큼만 그만큼 아프면 나에게 다시 와 줄래 보이는 모든 것들이 나를 무너지게 하고 기대하게 만들어 난 아무래도 너여야 하나 봐 한걸음 물러나서 너를 보내주고 난 뒤에 나는 우두커니 서있어 한 번만 더 다시 한 번만 좋았던 그때 우리를 돌아봐 나의

주의 이름으로 김동현

주의 이름으로 은혜를 간구할 때 나의 모든 것 주님은 살피시리 내가 어둠의 늪에서 헤매 일 때 주님은 하얀 손 내미시리 주의 이름으로 아픔을 고백할 때 나를 품으시고 치료하시네 주의 이름으로 위험을 알릴 때 흑암 속에서 나를 건지 시리 주는 안식 주는 평화 사랑의 잔들을 채우시네 주는 사랑 주는 생명 영생의 기름을 부으시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권능과

인생아 신칼라

긴세월 흘러가는 구름같이 살아온 나의 인생은 이제와서 되돌아 생각해보니 해논 것이 하나도 없네 이리로 저리로 부딪히며 흘러온 나의 청춘은 무얼찾아 그토록 애를 태우며 아등바등 살아왔을까 세월아 청춘아 지금은 가지말아라 꿈을 꾸는 나를 두고 가지말아라 내 인생 시작인데 세월아 청춘아 가지말아라 나도 한번 행복해보자 나도 한번 행복해보자

사랑비 김동현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돌아가 그때로 내 삶에 단 한번 기도했던 대로 이렇게 외치면 사랑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인생아 김솔희

텅 비어 가버린다는 것은 왜이리도 슬퍼지는 것일까 빈털터리 세상에 남겨진다는 것은 너무나 아픈 사연이겠지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힘겨운 나의 인생아 정신없이 살다 어느 날 문득 내 모습 뒤돌아 보니 그림자 속에 내 모습이 오늘도 나를 너무 슬프게 하네 스산한 바람만 불어도 왜이리도 약해지는 것일까 뚫려버린 빈가슴이 허전해 오는것은 너무도 시린 가슴이랍니다

인생아 [방송용] 로때김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 인생아 저구름에 흘러가듯 내인생도 흘러가네 지난세월 돌아보니 아쉬움뿐이었네 세월아 가지 말아라 우리네 인생여정 하염없이 돌고도네 구름같은 나의 인생아 강물처럼 흘러가는 우리 인생아 저바람에 실려가듯 내인생도 흘러가네 긴세월의 한자락을 빈손에 왔다가는

인생아 유유

흘러가는 구름을 따라 살아온 나의 인생아 여기가 그 어디쯤인지 모르는 나의인생아 저기 저 바람을 따라 달려온 나의인생아 무엇을 찾아 헤매이다 여기까지 달려왔는지 세상에 태여나 이름석자 가져 가잖소 세상에 태여나서 영화한편 찍고 가잖소 인생이란 그 누구도 알수가 없겠지만은 흔들리는 촛불처럼 살다갈 나의인생아 - 연주중 -

인생아 인생아 이재범

우리네 인생 구름같이 덧없이 흘러만 가고 지나온 세월 바람같아 한잔 술에 마음 달래보네 빈 가슴에 꿈만을 가득 싣고서 이리저리 뛰어도 여기까진데 아 인생아 인생아 허무한 인생아 지나온 길 돌아 보니 빈 수레만 무겁구나 빈 가슴에 덧없는 세월만 싣고 백발되어 살아도 여기까진데 아 인생아 인생아 덧없는 인생아 지나온 길 돌아

친구 (With 김동현) 김시형

언제라도 나에게 지켜주는 그 이름 그저 부를 수 있다면 단 한 사람 나의 친구야 지쳐 있는 나에게 너는 항상 말하지 생각보다 괜찮다고 힘든 마음 덜어주네 오래된 사진 속에는 당연한 듯한 내 옆에 있는 모습 빠르게 변해가는 우리 아쉬워하며 지나간다 항상 지켜왔던 우리 약속 세월 속에 그 자리에 있고 너와 함께했던 우리 추억 잊지 않고

미안해요 (Featuring 김동현) 크라이젠

널 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 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내 추억을 또 부르죠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뭐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하려 애써줘서 사랑해 사랑해 그대 하나만을 내 전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나 이제 싫어졌단 그말 뻔한 거짓말 난 어떡해요 떠나면 널 위해 불러주던

미안해요 (Feat. 김동현) 크라이젠(Krygen)

널 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 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 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뭐 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하려 애써줘서 사랑해 사랑해 그대 하나만을 내 전부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난 이제 싫어졌단 그말 뻔한 거짓말 난 어떻해요 떠나면 널 위해 불러주던

One Day 김동현

요즘은 왜이리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지 별로 한일도 없는데 흐릿한 내 눈에 보이는 수많은 저 사람들 어디 기대어 살까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걸어보았어 미친 듯이 밤거릴 달리고 흠뻑 취했어 지금 난 어디로 한없이 떨어져만 가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이런 나날들 내게도 새로운 내일이 찾아와줄까 그래 잠시 난 아팠던 거야 다시 일어설 꺼...

사랑을 해줘 김동현

흐린 미소 짓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내게~~ 무슨말을 해야 하니 시선도 둘곳이 없어~ 이젠 안녕이란 한마디 웃으며 할수 없어~ 되돌아 서면 그때엔 넌 눈을 감지 않을까 길지 않은 시간이 였지 너를 사랑하게 되었던건 갑짜기 다가온 너에게 나를~ 빼앗긴 마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사랑을 해줘~~그런 모습으로 가까이 내게 다가올 수 없잖아 사랑을 해...

안동역 비는 내리고 (MR) 김동현

ㅡㅡㅡ-김동현ㅡ안동역비는내리고ㅡㅡㅡ 안동~역~ 픗~레~트~홈~~~~ 부슬부~~슬~ 비는~ 내~ 리~ 고~~~~ 가야~ 한~ 다는~~~~ 야속~ 한~ 여자~~~~ 두~ 손을~ 마~ 주잡~ 고~~~~~ 아~ 무~ 말~ 도~ 하~지~ 못~한~채~~~ 막~ 차는~ 떠나~ 버~ 리~ 고~~~~ 터벅~ 터~ 벅~ 돌아~ 설땐~ 가슴~ 찢~어져도...

대구의 밤 김동현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그리움님의얼굴 해가되어 떠오르는 대구의밤이여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이별이 김동현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기억을 이별의 아픔 아직도 널 꿈 같은 어제 믿을 수 없는 나 오늘도 널 찾는 내 모습이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떠나 버린 너의 맘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은 시간의 아픔 수많은 추억이 흐르는 눈물로 잊으려 버리려 슬픔의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추억도 이별이 사랑도 이별이 이별이~~ 이별이~

내영혼이 김동현

날 사랑했단 말이냐 내가 사랑할 테니 날 위해 울지도 마라 내 영혼이 울고 있구나 안개낀 새벽녘에 이별은 계속되었다 네게 박힌 그 못은 내 영혼의 못질이었다 서러워 말아라 외로워 말아라 우- 네 입김이 서려 있구나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리라 날 위해 울지 않아도 내 영혼은 울고 있구나 안개 낀 새벽 여명에 이별은 계속...

물 한잔으로 김동현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처진 내 맘을 달랜다 이 모든 것을 달랜다 시원한 물 한잔으로 지친 내 맘을 달랜다 후덥지근한 날씨 후덥지근한 내 맘 불쾌한 지수만큼 폭발 직전으로 타는 듯 더위 말라가는 내 목을 시원한 물 ...

누구하고 노나 김동현

꾀꼴꾀꼴 꾀꼬리 누구하고 노나 꾀꼴꾀꼴 꾀꼬리 꾀꼬리하고 놀지 개굴개굴 개구리 누구하고 노나 개굴개굴 개구리 개구리하고 놀지 방글방글 아기는 누구하고 노나 방글방글 아기는 엄마하고 놀지

님이시여 김동현

낮꽃을 피워서 밤꽃을 피워서 사랑의 향기로 님 부르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님 기다리는 마음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도 별도 잠든 이 밤에 님 그리워 보고파요 날 밝으면 님 오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멍울진 가슴 안고 한없이 기다리네 어느 날 택일하여 님 오시나요 님이여 님이시여 언제쯤 오시나요 달빛...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김동현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무슨 일 없는지 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 나 없이도 괜찮은지 하루에 수백 번씩 나 후회를 하고 네가 없다는 걸 느끼며 나 매일을 살아 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 게 맞지만 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이젠 곁에 없지만 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 그저 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김동현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못 잊을 사랑 김동현

바람 불어 꽃잎이 지면 이별인 줄 알았었는데 꽃잎 향기 그리움 되어 가슴에 숨어있었네 가슴 속에 설레인 사랑 다시 살아 날 줄이야 여운 속에 생명이 되어 그리움 또다시 밀려오네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가슴앓이 하던 사람아 잊겠노라고 잊었노라고 가슴 치며 다짐했는데 내 가슴 사랑 볕에 녹아내리는 추억 속에 그 사랑 아련히 살포시 떠오르는 못 잊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