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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에서 온 엽서 김병수

눈이 올 것만 같아 겨울바다로 갔지 조그만 등대하나 갈매기 날고 있었어 포구에는 고기잡이 배 모닥불을 지핀 어부 아저씨가 소주 한 잔 건네 주었지 그 눈길에 취해버렸어 혼자서 떠나 올 때엔 쓸쓸할 것 같았지 하지만 겨울바다는 참 평화로왔어 겨울바다는 사랑하는 기쁨과 침묵 할 줄 아는 지혜를 가르쳐주지 내가 돌아간 뒤 어느 날 생활이 눅눅할 때 다시 여...

사월아이 김병수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꿈 많았던 착한 아이야 세상 무엇이 너보다 예쁠까? 너 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까?

사는게 참 힘들지요? 김병수

아프면 아프다 말하고 악 소리 한번 질러봐요 내가 여기 있다고 크게 외쳐요 당신이 제일 소중합니다 걷다 뛰다 울다 웃다 살아 날도 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어 웃을꺼예요 그래서 살만한거죠 힘들다고 포기하진 마요 사는거 별거 아니예요 울고 웃고 토닥이고 서로 손잡고 세상을 같이 살아가요 엄마,아빠라는 이름의 당신!

사는게 참 힘들지요 김병수

아프면 아프다 말하고 악 소리 한번 질러봐요 내가 여기 있다고 크게 외쳐요 당신이 제일 소중합니다 걷다 뛰다 울다 웃다 살아 날도 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어 웃을꺼예요 그래서 살만한거죠 힘들다고 포기하진 마요 사는거 별거 아니예요 울고 웃고 토닥이고 서로 손잡고 세상을 같이 살아가요 엄마,아빠라는 이름의 당신!

용서해, 나를 김병수

묻고 싶어 돌아와 제발 내 몸이 널 보내는 내가 떠나고 겨울 가고 봄이 또 찾아와 변할수가 없는 우리 사랑이 였어 사랑해 제발 돌아와~ 미치도록 내가 그리워지면 추억에 기댄 내 모습 떠올라 내가 딴 사람을 사랑한다면 어색 웃음 지웃수없어 어~~~ 초라한 내개로 아무일도 없잖아 꿈을 꾸듯이 볼수는 없을까 추억에 사랑이 끝나버리길 돌아

엽서 엽서 김세원 낭시

엽서 엽서 - 김경미 - 단 두 번쯤이었던가,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지요 그것도 그저 밥을 먹었을 뿐 그것도 벌써 일년 혹은 이년 전일까요?

엽서 한장 박진석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 인가요 간주중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엽서 한장 마상원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루 ~ ~ ~ ~ ~ ~ ~ ~ ~ 루 ~ ~ ~ ~ ~ ~ ~ ~ ~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엽서 한장 정연후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간주중.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보라빛 엽서 이구남

보라 빛 엽서에 실려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 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보라빛 엽서 박상민

오늘도 가버린 /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 내려간 / 얼룩진 일기장에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보랏빛 엽서에 실려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 당신의 생각엔 눈물로 써 내려간 / 얼룩진 일기장에 다시 못

그리이스에서 온 엽서 박영미

우표도 멋있어요 그리고 나를 사랑했다는 말도 소중한 사랑을 아픔이 느껴졌어요 그대 생각 떠올리며 울기도 했죠 그대는 지금쯤 그기서 행복하게 지내고 지난 날을 잊진 않겠죠 언젠간 잊혀질 사람이지만 추억은 잊을 수 없어 서로를 바라보며 지새던 그 밤도 그대가 보내신 엽서를 받아들 때면 갈 곳 없던 내 마음은 울어 버렸죠 조그만 엽서에 실려

인연 김병수

작은 숨소리로 힘겨워하다 되려 나를 걱정하는 그대 웃음에 다시는 보지못할 그대이기에 나도 그대앞에 웃어줘야지 이젠 잠든 그녀를 보네 한번 더 그댈 품에 안고 싶지만 사랑이란 멀어질 그대같은 것 이제 다시 볼 순 없어도 난 너에게 가지 못해 눈물짓는 날들 내 사랑이라 할 수 있는걸 작은 숨소리로 힘겨워하다 되려 나를 걱정하는 그대 웃음에 우리 다시 ...

헤어지던 날 김병수

헤어 지던날... 네가 선물한 옷을 꺼내어 네 앞에 두고 함께 했던 추억들을 잊으려는 나의 마음이 낯설게만 느껴져 울리지않는 전화벨소리... 이젠 너를 느낄 수 없어 담배연기 가득한 방에 들어선 슬픈 네 모습 그려보는 내가 싫어 사랑이 떠나고 난 뒤엔 ...더딘하루에 커져간 그리움 내 눈물에....빗물에 비친 너의 모습 이제는 느낄수...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김병수

오늘 길을 가다 우연히 널 볼 수 있었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마냥 그늘진 곳으로 가 나의 몸을 숨기고 너의 모습 훔쳐보았어 나 힘이 들때면 널 생각하며 품 속의 널 보곤했지 이제는 그 모든게 날 슬프게 할거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 이젠 네게 할 말이란 없지만 너에게 보여줄게 있다면 나의 마음뿐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이 세상의 희망은 나...

위로 김병수

힘들어도 눈물짓지마요。미소지으며 그를 보내줘요。 아무말도 없이 그렇게 떠나간 사람 이젠 원망하지말고 보내요。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죠。준비하지 못했던 시간들뿐。 당신만을 두고 떠나간 그의 마음도 그 얼굴속에 묻어있네요。 사진속에 추억이 아름다울 수는 없어요。 그대 얼굴에 눈물 고이니까 함께했던 시간들도 다 아무런 소용없죠。 이렇게 그댈 힘들게...

고맙소, 고맙소 김병수

여보 당신 미안하오 꽃다운 청춘에 나를 만나 진자리 마른자리 다 함께 하였소 고맙소 고맙소 고맙소 여보 당신 고생했소 어여쁜 새색시 나를 만나 저 나락까지 내 손을 잡아 주었소 고맙소 고맙소 고맙소 이젠 젖은 손 꼭 잡고 절대 놓지 않으리 당신 사랑하오 이젠 눈물 젖은 시간들 저 멀리 나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여보 당신 사랑하고 주름진 눈망울 나를 ...

아프잖아 김병수

º☆…─▶llNUMAll의淚◀─…☆º 미안 미안 미안 나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 사랑 사랑해 너를 우후~ 내가슴이 내마음이 너무아파 너를 잃는다는게 꿈이야 꿈일 거야 믿고싶은데 내 눈앞에 니가 없잖아 제발 내게 돌아와 너도 많이 아프잖아 우~ 항상 널 기다릴게 그땐 놓지 않을게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은데 돌아와줘 오늘도 술을 마시고 네이...

용서해 나를 김병수

김병수..용서해 나를 헤어진 후에 울지 말라고 눈물 감추던 너의 모습 후회를 하고난 뒤엔 내맘이 돌아선 후였어.. 술에취한 날 안아주었던 니목소리가 듣고싶어 변한건 내모습 아냐 그날의 너를 잊을수 없어.. 냉정한 내뒷모습 굳은 내입술 아무일도 없는 눈빛에 넌 변할수가 없는 우리 사랑이였어 사랑해 다시 돌아와..

아무튼 김병수

1절 노래 김 병 수 사랑해~ 사랑해~ 아무튼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했다~ 힘든세상 살아오면서 너는 나의 등대였다 어제처럼 오늘처럼 둘이라면 이보다 좋을순 없어~ 오늘도 생각해~ 너를생각해 따끈한 커피처럼 달콤한사랑 아무튼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해~ 2절 사랑해~ 사랑해~ 아무튼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했다~ 힘든세상 ...

추억의 여인 김병수

그리운 사람아~ 꿈에서라도 보고싶은 사람아~ 너 없이 살아가기 힘든 인생길에 못잊을 추억의 여인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울어본들 무슨소용있겠니 그렇게 갈거라면 정은 왜 주고~ 미워~ 미워~ 미운사람 얄미운사람 술잔에 너의 모습 맴돌아 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추억의 여~인 2절 그리운 사람아~ 꿈에서라도 보고싶은 사람아~ 너 없이 살아가기 힘든 ...

초야 김병수

눈이 왔음 좋겠다 초야 겨울 바다위로 그곳에 너와 둘이 오래 섰고 싶다. 초야 바람 분단다 지금 내게 와주렴 그 고운 너의 두 손 내가 꼭 잡게 뎅그란 안경 너머 너의 눈망울 곱게 노래하고 예쁜 꿈을 꾸렴 나는 그 꿈속에 사랑 노래할께 눈이 내리고 있다 초야 겨울 바다위로 하지만 너는 없고 나만 혼자섰다 초야 모두 잊어란 그 말 너무 아프다 언제든 ...

신기루 김병수

지쳐간다 널 그리다 사랑 한번 못하고 뒤척인다 널 생각하다 답답해 말도 못하는 난 찢겨진 가슴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한 걸음 다가 갈수록 더 멀어지는 너 돌아선 뒷모습에 숨이 멎을것 같아도 사랑해 더 사랑해 불러만 본다 미쳐간다 슬퍼운다 다가갈 수 없어서 눌러본다 그 전화번호 말해도 대답 못하는 난 찢겨진 가슴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한 걸음 다가...

선운산 김병수

선운산 도솔암에 내마음 내려놓고~ 동백꽃 바라보니 내마음은 바람이어라~ 인생은 바람인가~ 사랑은 구름인가~ 걸망메고 가는 길손 무엇이 고해고~ 무엇이 번뇌냐~ 동백꽃 핀 선운산아~ 2절 선운산 도솔천에 내사랑 내려놓고~ 상사화 바라보니 내사랑은 구름이어라~ 인생은 바람인가~ 사랑은 구름인가~ 걸망메고 가는 길손 무엇이 고해고~ 무엇이 번뇌냐~ 상사...

너만 너만 김병수

너만 너만 너를 사랑해 당신을 사랑하오 너만 너만 너를 사랑해 당신을 사랑하오 나 하나만 아껴주는 한 사람 그대만을 사랑하리 가슴으로 사랑하리 그대만이 내 사랑 이 세상에서 나만 사랑할 너만 너만 있다면 안아줄거야 감싸줄거야 너만 지켜줄거야 너만 너만 너를 사랑해 당신을 사랑하오 너만 너만 너를 사랑해 당신을 사랑하오 너만 너만 너를 사랑해 당신을 사...

우리할배 김병수

비틀비틀 건들건들 뒤뚱이며 간다 아슬아슬 흔들흔들 잘도 걸어간다 시골장터 막걸리 거나하게 하고 어허 우리 할배 잘도 걸어 간다 한 손에는 손주 녀석 주전부리 들고 한 손에는 할매 드릴 꽃신 한 짝 안고 인생길 세상길 떠억 버텨내고 어허 우리 할배 잘도 걸어간다 하늘, 구름 벗 삼아 바람 따라 흘러 흘러 보릿고개 아리랑 고개 쉴 새 없이 넘어 넘...

다시내게돌아온다면 김병수

오늘 길을 가다 우연히 널 볼수 있었어 아무것도 할 수없었지 마냥 그늘진 곳으로 난 나의 몸을 숨기고 너의 모습 훔쳐 보았어 나 힘이 들때면 널 생각하며 꿈속에 널 보곤했지 이제는 그 모든게 날 슬프게 할 꺼야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시간이기에 이젠 네게 할 말이 난 없지만 너에게 보여줄게 있다면 나의 마음 뿐 다시 내게 돌아 온다면 이 세상에 희망은 ...

마른기침 김병수

굳게 닫힌 창문 틈을 비집고 들어온 찬바람 몇 개에 눈뜨는 새벽 내 옆에 곤히 잠든 한 사람 보네 피곤에 지친 사랑을 보네 머리엔 어느새 흰 눈 내리고 그 곱던 얼굴 위엔 주름이 가득 언제 이렇게 흘러 버렸나 언제 이렇게 멀리와 버렸나 알콩달콩 정답게 살자던 날이 바둥바둥 정신없이 지나버리고 초롱초롱 이쁘게 살자던 날이 그렁그렁 눈물되어 흘러버렸네...

추억 김병수

아주 많이 짧은 시간이지만 내겐 너무 소중 했었어 사랑하는 음악이 있었고 잊지 못 할 얼굴들 있음에 아주 많이 행복 했었다는 얘긴 할 수는 없지만 사는 것이 그렇듯이 지금은 이곳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이제 이 몸 멀리 떠나지만 사랑은 늘 내 마음 속에 이제 나는 떠나가지만 사랑은 늘 이곳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지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 가슴 속에 ...

내고향 공음 김병수

황~산에 봄이오면 진달래 피고 들녁에서 메뚜기잡고~ 시냇가에 물장구치던 그 시절 그 친구들은 그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가고 싶은 내 고향~ 보고싶은 내 고향~ 잊지못할 내 고향~ 떠나올땐 서러웠어도 찾아갈 고향있으니~ 행복해요~ 사랑해요~ 내 고향은 공음 이라네~ 2절 용~산에 봄이오면 고사리 꺽고 청보리밭 사잇길에서 피리불던 어린시절 그 ...

할매할배되어서도 김병수

파란 꿈이 있어 싱그런 이 계절엔 친구야 난 좋아라 웃음 웃는 네 모습이 언제나 커다란 가슴 언제나 웃음 주는 친구야 내 친구야 널 정말 사랑한단다 낙엽 지는 날 오솔길에 때론 삶을 노래하면서 눈이 내리면 네가 좋아한 겨울 바다로 가자 네가 아파하면 내가 곁에서 너의 아픔을 나누어 갖고 나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세상을 소중히 웃어보자 봄 여름 가을 겨...

친구에게 김병수

한번쯤 뒤돌아 볼 수는 있지만 내가 걸어가는 길을 후회하는 게 아냐 한번쯤 주저앉아 쉴 수도 있지만 내가 걸어가는 길을 포기하는 게 아냐 걷다보면 힘들어 지칠 때 있고 순간순간 수많은 유혹도 있지만 땀이 주는 휴식 절망이 주는 희망 모든 걸 이겨내고 내 꿈 찾아서 워 슬픈 날이 와도 힘든 날이 와도 주저앉지 말자 친구야 나는 네 가슴에 너는 내 가...

추억의여인 김병수

그리운 사람아~ 꿈에서라도 보고싶은 사람아~ 너 없이 살아가기 힘든 인생길에 못잊을 추억의 여인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울어본들 무슨소용있겠니 그렇게 갈거라면 정은 왜 주고~ 미워~ 미워~

하여,우리가 김병수

폭풍우 몰아치던 비바람에도 눈보라 매서웁던 한 겨울에도 언제나 우리들은 함께 했었다 그렇게 우리들은 하나 였었다 하여 우리가 우릴 위하여 하여 우리의 인생을 위하여 때로는 힘겨움에 한 잔 마시고 때로는 즐거움에 두 잔 마시고 노여움도 큰 웃음도 함께 하면서 우리는 이 세상을 함께 견뎠다 하여 우리가 우릴 위하여 하여 우리의 날들을 위하여 살다보니 ...

금산사 김병수

나지막한 산길 걷다 돌아보니 어느새 그림 같은 풍경하나 내 맘 속에 앉았네 금산사 바람결에 들려오는 풍경소리 복잡한 내 마음을 어루만지고 가네 헤이 헤이 헤이 모악산 산길 따라 갈참나무 숲 지나 미륵전 뜨락에 앉아 깊은 한 숨 돌리니 노스님 속삭이듯 세상사 모든 번뇌 내비두고 내려놓고 쉬어가라 말하네 헤이 헤이 헤이 바람따라 들길따라 떠난 여행...

시작 김병수

언제나 그렇듯 처음엔 다 그렇지 캄캄한 어둠같이 두렵기만 해 하지만 가슴엔 가득 뜨거운 희망이 있어 그 꿈을 움켜잡고 가보는 거야 힘이 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에도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울고 싶어 도망치고 싶을 때에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열자 포기하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세상을 당당히 맞부딪히며 사는 게 어떤 건지 보여주리라 자 이제 시작이다

그땐 몰랐으니까 김병수

시간이 지나도가끔 니가 생각나여전히 나의 하루엔 니가 있어보고싶다는 말들도 미안하다는 말들도다 하지못해널 다시 볼 수 있다면 정말한번도 못했던말 그래 미안해널 사랑하기엔 많이 모자랐나봐그땐 어렸나봐그땐 몰랐으니까 내 마음처럼 하나부터 열가지말야혼자 아파하면서 혼자 기다리면서그렇게 내게 웃어주던 너를나만 몰랐으니까 제발 단 한순간만 이라도 네게돌아 갈 ...

아프잖아 (Inst.) 김병수

미안 미안 미안? 너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 사랑 사랑해 너를? 내 가슴이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너를 잃는다는 게? 꿈이야 꿈일꺼야 믿고 싶은데? 내 눈앞에 네가 없잖아? 제발 내게 돌아와? 너도 많이 아프잖아? 항상 널 기다릴게? 그때 놓치않을게?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은데? 돌아와줘? 오늘도 술을 마시고?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내 눈앞엔...

엽서 정윤선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우리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간 주 중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엽서 정인호

원, 투.. 원, 투..쓰리. 포.. 지금쯤에는 다른남자에 아내 일거라 생각했었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에게 파란 바다가 그려진 엽서가 왔어 기억조차도 아련한 무더운 여름날 함께 뛰놀던 그곳에 찾아 왔다고 해가 저무는 수평선 해변을 삼아 우리가 나눈 입맞춤 기억해 그시절에는 우린 너무 어렸어 사랑이 뭔지 몰랐던 거야 내가 그토록 사랑했...

엽서 정재형

참 오래 걸렸지 이 엽서 한장 보내기.. 그곳 다 잊혀질 만큼 좋은 거냐 묻겠지 음..

엽서 이현욱

{엽서},,,이현욱....... \"아주 조금씩만 그대를 보낼게요.. 나 그래도 괜찮겠죠? 너무 갑자기 그대를 보낸다면 나라도 서운 할테니까,, 정말 아무렇지 않죠?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지금,, 혹시 울고 있나요? 그러지 말아요..모두 나에게 주세요..

엽서 진미령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부른 우리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엽서 이노

원, 투.. 원, 투..쓰리. 포.. 지금쯤에는 다른남자에 아내 일거라 생각했었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에게 파란 바다가 그려진 엽서가 왔어 기억조차도 아련한 무더운 여름날 함께 뛰놀던 그곳에 찾아 왔다고 해가 저무는 수평선 해변을 삼아 우리가 나눈 입맞춤 기억해 그시절에는 우린 너무 어렸어 사랑이 뭔지 몰랐던 거야 내가 그토록 사랑...

엽서 INO

지금쯤에는 다른 남자에 아내일꺼라 생각했었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에게 파란 바다가 그려진 엽서가 왔어 기억조차도 아련한 무더운 여름날 함께 뛰놀던 그 곳에 찾아왔다고 해가 저무는 수평선 배경을 삼아 우리가 나눈 입맞춤 기억해 그 시절에는 우린 너무 어렸어 사랑이 뭔지 몰랐던거야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에게 파란 바다가 그려진 엽서가 왔어 기억조...

엽서 장재인

하루하루를 껴안고 눈물없이 울었죠 하루하루의 의미를 사랑이라 새겼죠 여행길의 오름도 남들같은 꿈들도 차마 숨기지 못해 섬이 된 듯 가슴에 떠있죠 잊으려 했었던가 잊어야 했을까 작은 엽서 고르고는 그 이름 적어요 사랑이란 사람이란 무엇도 알지도 못한 채 하루하루를 껴안고 눈물없이 울었죠 하루하루의 의미를 사랑이라 새겼죠 저녁 노을 빛나며 혼자 걷던 시절에 그대

엽서 장은숙

멀리기러기 우는밤 낙엽이지네요 당신의 가슴에 꽃피던 마음은 아직있나요 지난날의 아름다운추억은 우리잊지말아요 아~~아름다운나날들 멀리 기적이우는밤 엽서를 쓰네요 당신의 가슴을채워줄 마음을 적어보내요 지난날의 아름다운추억은 우리잊지말아요 아~~아름다운나날들 멀리 기적이우는밤 엽서를 쓰네요 당신의 가슴을채워줄 마음을 적어보내요 장은숙을사랑하는사람들(네이버...

엽서 김태정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 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부른 우리 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간 주 중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 가면 또 멀...

엽서 김영이

멀리 기적이 우는 밤 낙엽이 지네요 당신의 가슴에 꽃피던 마음은 아직 있나요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우리 잊지 말아요 아~~아~ 아름다운 나날들 멀리 기적이 우는 밤 엽서를 쓰네요 당신의 가슴을 채워줄 마음을 적어 보내요 - = 간주 = -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우리 잊지 말아요 아~~아~ 아름다운 나날들 멀리 기적이 우는 밤 엽서를 쓰네요 ...

사는게 참 힘들지요? 모모님청곡-김병수

아프면 아프다 말하고 악 소리 한번 질러봐요 내가 여기 있다고 크게 외쳐요 당신이 제일 소중합니다 걷다 뛰다 울다 웃다 살아 날도 다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어 웃을꺼예요 그래서 살만한거죠 힘들다고 포기하진 마요 사는거 별거 아니예요 울고 웃고 토닥이고 서로 손잡고 세상을 같이 살아가요 엄마,아빠라는 이름의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