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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예쁜 밤 김새벽

그저 깨끗한 공기만으로 가득한 전주의 거릴 걸으며 내 맘이 어쩌면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할수 있나 생각해봤어 그저 조용하고 아름다운 이 도시를 바라보다 네 생각이 나면 예뻤던 네 모습을 다 잊고싶은데 전주가 마치 너인것 같아 너무 예쁜 전주의 밤거리가 왜 너로 가득 찼을까 네가 없는 전주를 나는 왜이리도 여전히 사랑 할까 네가 가득한 이 예쁜 거리를

너와 밤과 별 김새벽

하늘은 어둡고 예쁜 별이 보이는 네가 생각나는 바로 이 어떤 길을 걸어도 어떤 노랠 들어도 네가 보고싶은 참 예쁜 네게 편지를 쓴다 너의 손을 꼭 잡을 수 있다면 이 밤이 다 내 것일 텐데 너를 품에 안을 수만 있다면 저 별도 다 내 것일 텐데 네 마음은 어때 너와 길을 걷던 날 별이 너무 예쁘다 네게 말했었던

마치 영화처럼 김새벽

네가 있었기에 유난히 하얗던 그 거리 어쩌다 너에게 반해버렸었던 그 하루를 매일 떠올리고 너를 항상 생각했어 예뻤던 우리의 사랑이 시작했고 행복이 내게 온거야 매일 네게 말해 사랑해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을거라고 그렇게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에 내가 너무 취했나봐 네 모든 모습들이 너무 익숙해 너를 떠나가게 만들었었어 참 바보같이 널 처음 울렸던 그날

너를 바라는 크리스마스 김새벽

네가 선물처럼 나에게 와주기를 바라는 저먼 창밖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본다 너의 기쁜 미소가 내게 선물이 되어주는 오늘하루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더욱 설레는데 흰 눈이 날리는 저 하얀 하늘에게 고마워 널 위한 날이 더 특별해지네 네 삶에 가장 예쁜 겨울을 내가 만들어줄게 이 크리스마스 거리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란 두 글자를 너에게 내가 선물해

내게 와준 바람이 김새벽

기분 좋은 바람이 내 마음을 만지고 지나갔던 옛 시간들이 나를 웃게해 나의 손을 잡아줬던 예쁜 미소는 어느샌가 나를 추억속에 머무르게 해 지나가는 어린 아이의 기분좋은 웃음도 내 하루를 행복하게 해 지난 나의 괴로움 모두 사라질 수는 없다는 걸 알지만 그저 오늘은 나의 머릴 만져준 기분 좋은 바람 핑계로 모두에게 행복하다 말해줄거야 힘들다고 생각했던 지난

계절의 끝자락 김새벽

계절이 변해가는 나의 어떤 시간 속에서 지난 일기장을 뒤적거리다 너의 추억 꺼내 보는데 우리가 사랑했던 지난 시간들이 나에게 정말 행복했던 하루하루를 너와 함께 선물했었어 너무도 행복했던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계절이 변해가듯 나의 삶 속에 지나간 추억이 되어 잊혀져 가나 봐 어느덧 너와 걷던 우리 아름답던 날들도 서로 사랑하며 울고 웃었던 모든 것이...

번아웃 (feat. 김진명) 김새벽

오늘도 텅 빈 방안에 앉아멍하니 바라만아무 생각도 아무 행동도고장 난 시계처럼째깍 째깍 흘러만 가는 시간들 속에다들 여전히 그 속에서나만 고장 난 시계처럼멈춰버린 시간 속에한없이 가라앉아만그 속에 발버둥 치는 나를누가 깨워줄 수 있을까째깍 째깍 흘러만 가는 시간들 속에다들 여전히 그 속에서나만 고장 난 시계처럼it's tryna trapping me ...

전주 남자 라니

전주 남자 전주 남자 전주의 남자는(남자야 남자) 멋쟁이 멋쟁이 당신은 전주의 남자 전주 여자 전주 여자 전주의 여자는(남자야 남자) 멋쟁이 멋쟁이 당신은 전주의 여자 사랑을 할 때는 화끈하게 뜨겁게 내 일을 할 때는 웃으면서 신나게 참참참 이슬 한잔에 남자는 사랑한단다 탁탁탁 배기 한잔에 여자는 웃어주신다 봄이 오고

전국을 달려가 (Run Across the Nation) 이준형

도시의 불빛, 눈부신 거리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는 서울의 꿈, 부산의 바다 모든 것이 우릴 부르고 있어 길을 따라, 모든 걸 뒤로 함께 떠나자, 어디든 좋아 지친 마음 내려놓고 우리만의 여행을 시작해 전국을 달려가,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모든 순간이 빛날 거야 우린 함께, 이 밤을 달려가 전주의 골목, 대전의 별빛 익숙한 소리들 속에 숨겨진

전주아리랑 유나은

어머니품에 안겨보니 인생사 새옹지마 같소 전주천 삼천으로 한곳에 만나니 만경강 흘러흘러 서해로 가는구나 한벽루 올라 시 한 수 읊으니 바람도 새들도 쉬어가는구나 한옥마을 함께 걷던 그 길은 그대로인데 전주비빔밥 천년 맛은 그대로인데 아아아아 우리만 변했구나 전주아리랑 전주아리랑 호남의 제일문 관문에 이르니 비옥한 땅 고장 이로세 전주의

달이 예쁜 밤 김학준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를 보아도 아무렇지 않아 이젠 아무렇지 않아 혼자 있는 시간이 괜찮아 딴 짓을 하다가 난 그냥 심심해져서 창문을 바라보다가 달이 예쁘다 너무나 예쁘다 오늘 유난히 더 예쁘다 달이 예쁘다 너무 눈부시다 오늘 근데 왜 자꾸만 속이 불편한걸까 잠도 잘 오지가 않아 공기 좀 마시려 창문을 여는데 달이

밤 이면 밤 마다 인순이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까만 밤 도란 (Doran)

오늘 밤은 까만 밤하늘과 보내긴 싫었는데 왜 또 가야 하는 건데 내일 밤은 까만 내 마음을 너로 비춰줄래 예쁜 미소로 너의 모습이 가장 눈부신 시간 아마 모든 순간이 그렇겠지만 햇살에 비치는 너의 모습은 내 맘을 심쿵하게 해 나에게서 빛이 난다던 너의 말 그건 너와 함께여서 그런 거야 까만 너의 눈에 아쉬움이 보여 나도 너와 함께하고

예쁜 칼 박정훈

너의 입술을 잊지 못해 숨 막히는 어지러움과 너의 눈빛이 생각이나 따뜻했던 숨결 사이로 달빛 속의 눈동자 그 속에 빠져 버린 나 너의 향기를 잊지 못해 비 오는 날 머리카락과 너의 눈물이 생각이나 나만 알던 은밀한 비밀과 달빛 속의 눈동자 그 속에 빠져 버린 나 그러나 그 비밀은 나만의 것이 아니었고 그리고 그 숨결은 너무 예쁜 칼 이였었어 어디서부터

봄 밤 송윤희

오늘 밤은 네 생각이 더 많이 나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떠올라 작은 방 창문을 열면 다가온 꽃향기가 널 더 보고 싶게 해 너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되는걸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설레는걸 봄 이 깊은 봄 밤에 너의 예쁜 눈을 보며 노래하는 상상을 해 봄 이 짙은 사랑을 달달한 봄

예쁜 아가씨 김보선

거기 앉은 예쁜 아가씨 오예 나를 한번 봐줄래요 예 긴 생머리 곱게 기른 나 그녀에게 반했어요 카페모카를 시키네요 나도 그걸 좋아해요(I like it baby) 우린 공통점이 아주 아주 많을 것만 같네요 나를 좀 봐요(예쁜 아가씨)고갤 좀 돌려봐요(예쁜 아가씨) 당신의 남자가(예쁜 아가씨)나 그녀에게 오늘 고백하고파 *예쁜 아가씨 날 좀 봐주세요

하얀 밤 현욱

흰 눈이 쌓인 꿈 속의 Christmas 작은 마굿간 불빛 아기 예수님 Happy Birthday 예쁜 오르골 선율 이 세상의 선물 별빛처럼 고요히 내린 창가에 비친 눈부신 Christmas 모든 사람 맘 모아 잠시 손을 녹일 하얀 날 예쁜 오르골 선율 이 세상의 선물 별빛처럼 고요히 내린 따뜻한 소원 담은 날 Noel 화려한

까만 밤 지우개 이서윤

해님은 까만 밤이 되어 동그란 지우개가 되면 밤새도록 아무도 모르게 까만 세상 지운다 미운 마음이 쓱싹쓱싹 화난 마음이 쓱싹쓱싹 달님 별님 나무 사이로 까만 세상 지운다 내일 아침이 오면 눈부신 세상이 열릴거야 매일 매일 다시 그리는 참 예쁜 세상 미운 마음이 쓱싹쓱싹 화난 마음이 쓱싹쓱싹 달님 별님 나무 사이로 까만 세상 지운다 내일 아침이 오면 눈부신 세상이

아름다운 밤이에요 투데이투모로우

아름다운 밤이에요 네 눈동자에 있는 달도 내 눈은 널 바라보며 (그) 달이 되고 싶은 우리 여기까지 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은 아닌데 네 눈을 바라보며 별이 되고 싶은 네 손을 꼭 잡고 뭐든 다 해주고 싶은데 등 뒤에서 널 안고 입 맞추고 싶은 오 오 오 그대 빛나는 멋쩍은 웃음이 사랑스러운 오늘

예쁜 아가씨 신혜성

(No oh~) 예쁜 아가씨 (No oh~) Haha Hey Girl (No oh~) Woo~ That’s Right 안녕 여기 좀 봐요 거기 꼬마 아가씨 눈부신 그대 미소 Oh My Girl 두려워 말고 내게 안겨 이 밤이 끝나기 전에 나랑 있어줄래 여기서 둘이서 내 말 좀 들어줄래 널 보면 미칠 것 같아 어떻게 생각해 이대로 너를 보내긴

예쁜 여자 윤중호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 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정말로 사랑스러워 가만 아무 말은 없어도 그 마음 알 수 있어요 그저 쳐다보기만 해도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많고 많지만 나에게는 둘도 없는 오직 당신뿐 사랑해요 예쁜 당신 사랑합니다 예쁜 여자 살짝 다문 그녀 입술은 너무나 사랑스러워 샐쭉 토라진 그 모습도 정말로

봄 밤 양혁

오늘 밤은 네 생각이 더 많이 나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떠올라 작은 방 창문을 열면 다가온 꽃향기가 널 더 보고 싶게 해 너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는걸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설레는걸 봄 이 깊은 봄 밤에 너의 예쁜 눈을 보며 노래하는 상상을 해 봄

너의 밤/ J_ust

왜 오늘 따라 생각이 많은지 눈을 감아도 잠은 오지를 않고 괜스레 넓어진 침대 위에 누워서 또 너를 그려보네 오늘 같은 밤엔 궁금해지곤 해 지금 너의 방도 불이 켜져 있을까 나와 같은 달을 보면서 긴 밤을 보내고 있을까 너의 밤은 어때 이렇게 잠 못드는 밤이면 내가 줬던 꽃다발을 생각하며 한번 쯤은 날 위한 예쁜 미소를 너는 지었을까

촛불켜는 밤 양현경

나 이밤 그댈 잊지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촛불켜는 밤 양하영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후렴0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어렸어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촛불켜는 밤에 그대오시나요

예쁜 쓰레기 디에이드 (The Ade)

쓰지 않는 기억 하나 못 치워 맘먹고 정리해봐도 자꾸만 니 얼굴이 눈에 밟혀 잊지 못해 널 안고 있기엔 힘이 들고 그냥 버리기엔 아쉬워 참 맘이 아파 다 쓴 휴지조각처럼 구겨 버리면 모두 그만인걸 왜 또 바보처럼 추억을 다시 주워 담는 나 망설이나 봐 하루만 더 기다리면 니가 내게 올까 봐 나도 내가 지치지만 매일

예쁜 쓰레기 디에이드(The Ade)

머릿속에 쓰지 않는 기억 하나 못 치워 맘먹고 정리해봐도 자꾸만 니 얼굴이 눈에 밟혀 잊지 못해 널 안고 있기엔 힘이 들고 그냥 버리기엔 아쉬워 참 맘이 아파 다 쓴 휴지조각처럼 구겨 버리면 모두 그만인걸 왜 또 바보처럼 추억을 다시 주워 담는 나 망설이나 봐 하루만 더 기다리면 니가 내게 올까 봐 나도 내가 지치지만 매일

지지배(GGB) SUPER JUNIOR-D&E

지난 타임라인 어떻게 내가 잊겠어 나 혼자 여기서 어떻게 지내니 나는 혼자 잘 지냈어 문득 네 생각에 살짝 정신이 나갔어 네가 없는 이곳에 오아시스는 없어 며칠째 목말라 절레절레 내려줘 단비 우리 그때의 memory 더 늦기 전에 I’m sorry 네가 있는 곳은 어디 날 데려가 줘 빨리 좀 벗어나자 둘이 내 손 잡아 We can fly 네 생각에 불 켜는

밤 벚꽃나무 옆 당신 윤태화

봄 바람에 설레며 걷다 만난 그 그 거리 벚꽃 설레여 차가워진 기분에 당신과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 꿈일수가 없게.. 흘러가는시간 현실은 아닌듯 꿈 같던 시간 가면 사라질까 두려워지는 강가 옆 그 밤의 벚꽃 그렇게 기다린 봄 보다, 그렇게 예쁜 그 무엇보다 오래보고 싶던 벚꽃나무 옆 당신 벚꽃나무 옆 당신 꿈일수가 없게..

밤 벚꽃나무 옆 당신 (inst.) 윤태화

봄 바람에 설레며 걷다 만난 그 그 거리 벚꽃 설레여 차가워진 기분에 당신과 나누는 따뜻한 이야기 꿈일수가 없게.. 흘러가는시간 현실은 아닌듯 꿈 같던 시간 가면 사라질까 두려워지는 강가 옆 그 밤의 벚꽃 그렇게 기다린 봄 보다, 그렇게 예쁜 그 무엇보다 오래보고 싶던 벚꽃나무 옆 당신 벚꽃나무 옆 당신 꿈일수가 없게..

이 밤 will rise (윌라이즈)

세상이 널 차갑게 대해도 나만은 널 녹여줄 걱정을 해 바깥 추위를 홀로 버텨내는 게 힘들 거야 그 작은 체구에 감춰버릴게 널 못살게 구는 놈들 전부 네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게 앞으론 혼자 울지 않도록 이 밤을 데워놓을 거야 너밖에 모르게 baby 삐져나온 발끝도 다시 이불 속에 넣어줄게 깊이 잠들 때까지 팔이 저려도 참을게 이

쎄쎄쎄 (All Night) 제이비드 (J-BD)

오늘 이 왠지 기분 좋은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 이 예쁜 옷에 예쁜 머리를 하고 무작정 그대를 만나러 나가 화려한 네온 불빛 사이로 하늘 밝은 별이 떠있네 저 별을 다 따다 줄게요 그대에게 주는 나만의 선물 쎄쎄쎄 이 밤을 새 쎄쎄쎄 여기 우리와 함께 쎄쎄쎄 이 밤을 즐겨요 우리 모두 다 함께 즐겨요 대책 없이 그댈 만나러

타쉬켄트에서 온 일곱 통의 편지 망각화

홀로 있으면 난 난 묘한 향기를 느껴 끊임이 없는 의심에 지쳐 결국 아무도 없는 곳으로 숨어버리네 나는 창을 닫고 시끄럽지 않은 예쁜 초 하나를 켜둔 채 바라보네 내 차가운 눈빛에 흔들리는 불빛 우린 또 여전히 불안한 마음, 불안한 함께 있을 땐 왜 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다시 만날 그날이 오게 되면 그런 행운 같은 날 꼭 오게

촛불켜는 밤 @양하영@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어렸어~~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02;42 그대향한

너라는 밤 김수빈

한참 빛나던 작은 마음도 짧은 한숨에 잠이 들죠 내게 머물던 예쁜 날들도 오늘이 가면 지울테니 내 마음 그 한켠에 몰래 번지던 너라는 맘 늘 밝았던 온 종일 하루 끝 스미던 너란 지워야겠죠 사라지겠죠 잊어야하죠 나는 아니니 지워지겠죠 사라지겠죠 잊혀지겠죠 그렇게 난 내 길었던 어제는 오늘이 되어 흐려지고 그 선명한 언젠가

친구야 (Feat. 이가온) 푸슈쿵 멜로디

길을 걷다 문득 하늘 올려다 보니 별처럼 예쁜 그 친구가 생각이 나네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을 그리워할 때 꿈 같던 그때 추억으로 돌아가네 친구야 길을 걷다 문득 하늘 올려다 보니 별처럼 예쁜 그 친구가 생각이 나네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을 그리워할 때 꿈 같던 그때 추억으로 돌아가네 친구야

달무리 연규성

어느덧 차가워진 11월의 늦은 나도 모르게 오래전 그 길을 걸어 모든 것이 그대로인 그 언덕위에 반짝였던 밤하늘엔 달무리가 져있어 그냥 반짝이는 밤하늘이 보고싶었어 그냥 그랬어 네가 그리워서 네가 생각나서 온건 아니야 그래서 온게 아니야 유난히도 바람불던 그 날 밤도 달무리가 졌었지 내 눈물인지 달무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함께

이 밤 심신

Baby Take my hand, we gotta hurry 서두르지 않으면 저 예쁜 불꽃놀이를 놓쳐요 그런데 시선에 잡힌 그대 모습 아름다워 넋을 놓고 바라보니 왠지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하고픈 말 못 다 하는 이 우리 처음 만났던 더운 날과 비오는 날 젖은 두 어깨 낙엽 사이 은행들을 밟다 마음을 들켰던 날까지

손편지 그_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손편지 그 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손 편지(27148) (MR) 금영노래방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사이 그대가 보내 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 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만 고이 접어서

늦은 밤 TETE

늦은 혼자 어떤 말 귀를 기울이고 그날 함께 떠들썩하던 때가 좋았다 할까 지금 난 혼자 예쁜 달 바라보는 중 그런 있잖아 사실은 아무 생각 없다고 저 달빛이 좋아 너무 취했었나 그때 달아오른 너의 빨간 얼굴 늦은 밤에 너무 들떠 버렸던 나 오 그대는 그 밤들을 기억할까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라 믿으며 그날 혼잣말

어느 평범한 겨울 밤 박동건

하얀 눈이 내린대요 내일 아침에 쌓일거래요 잠깐 나가서 나랑 보고 올까요 내 손을 잡아줄래요 그대 함께 있는 지금 아무것이라도 좋을 것 같아 예쁜 그림을 그리러가요 어느 평범한 겨울 지금 이대로 나란히 앉아서 따뜻한 차를 내려 마셔요 그렇게 밤새 우리의 겨울을 평범하게 장식해가요 하얀 눈이 내려와요 내일 아침에 쌓일거래요 예쁜 그림을 그리러가요 어느 평범한

너 없이 빛나는 별 백호

네가 떠난 멍하니 널 바라보다 한참이 지난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 너와 함께 빛났던 날들 홀로 추억해보다 또 하루가 지나 네가 떠난 별 하나가 떨어진 그 별을 줏어다 내 가슴속에 묻어둔 빛을 잃은 채 식어가는 별을 가슴에 품어 너 없이도 난 빛날 수 있어 Star shining without you 너 없이 빛나는 별 Star shining

촛불켜는 밤(양하영) 옛가요모음

나 이밤 그댈 잊지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 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예뻐 소행성186 & 이소예

예쁜 꼬마 아이 어린 날에는 그렇지 오색빛깔 참 눈이 부셔 꼬마 아이 예뻐 너도 예뻐 어릴 때처럼 그렇게 예쁜 마음 다 힘을 내라 어른 아이 눈물이 뚝뚝 흐르는 날에 마음이 툭툭 떨어지는 날에 예뻐 괜찮아 조금 뾰족하고 모가 나 아프지만 잘해왔잖아 너와 나 우울한 마음은 잠시뿐이야 안녕 괜찮아 한여름 무지개처럼

서면창가 뱅크럽츠

없는데 겉만 채우기에 너무 바쁘지 오늘 밤도 답이 없다 술만 마신다 오늘 밤도 답이 없다 술만 취한다 그 여름 술 자리 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던 그녀는 아직 돌아올 생각이 없고 그 겨울 그 매섭던 추위속에도 우린 끝없이 불타올랐는데 비틀대는 나와 흔들리는 조명들 온거리가 재떨이가 되고 불어오는 바람따라 날아가고 싶지만 차비가 없어 난 집에도 못가고 언제나 예쁜

꿈을 꿔요 오현진

우연처럼 난 그대를 만난 거죠 찬바람이 조금 불던 날 사랑에 빠졌죠 매 순간순간 마다 생각하고 있어요 나도 모르게 또 그댈 기억하고 잠에 들 때면 매일 난 꿈을 꿔요 그대와 발을 맞추며 예쁜 길을 걸으면서 하루를 나누는 꿈 그대의 오늘을 듣고 웃으며 손 맞잡을 때쯤 눈이 떠지겠죠 하루의 시작이 많이 행복하겠죠 사랑에 빠졌죠 매 순간순간

손편지 ★ 그_냥

손편지 - 03:56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그대의 예쁜 마음 기억하도록 Jasmine L..

나 널 용서하지 못하는 그렇게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항상 그대가 주는 사랑 기쁨을 당연하게 생각 않도록 만약 당신이 잘못해도 그 순간 당신이 얼마나 나를 기쁘게 만들었는지 가장 날 위하고 사랑한 그대의 예쁜 마음 기억하도록 이 누군가 곁에 있어줬으면 할 때 그때면 언제나 그대 내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던 난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