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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아래 김세화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지우려 하면은 더욱더 지난날 생각이 나네요 그대 이름 아래 내 이름 썼다가 지워버린 편지위엔 눈물이 흐르네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이름 잊을 날 언젤까 아마도 잊을 수 없나봐 그대 이름 아래 내 이름 썼다가 지워버린 편지위엔 눈물이 흐르네 그날의 생각을 하나 둘 이제는 지우려 하지만 이름

그 겨울의 찻집 김세화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의 찻집 마른 꽂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후렴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추억의 크리스마스 김세화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가슴이 왜이리 설레는 걸까 지나버린 일이라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겨울 크리스마스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밤새워 그린 카드 누가볼세라 살며시 건네주던 소년은 어디 하얀눈 촛불아래 두손 모으던 님도 날을 기억할는지 메리크리스 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잊혀지지 않는 겨울 크리스마스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꽃반지 끼고 김세화

생각난다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한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 음 음 생각난다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음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열아홉살 김세화

하나 둘 세다보면 내 나이 되고 내 나이 열 아홉살 꿈에 젖어요 누군가 누구인가 말을 하고픈 사람 얼굴이 생각이 나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사랑은 정녕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하나 둘 세다보면 내 나이 되고 내 나이 열아홉살 꿈에 젖어요 꿈속에 그려보던 얼굴 얼굴 어디서 나를 볼까 두근거려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김세화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김세화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간주중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아마다미아 김세화

아마다미야 그리운 이름 오늘도 남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이름 오늘도 남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안개 김세화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옛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 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은 감추어라

단 한사람 김세화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사람들의 향기 사라지고 변해만가는 알 수 없는 세상길 함께 걸어가는 사람 있어 단 한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세월의 만큼 사랑 높아만 가고 곁에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사람 단 한 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단 한 사람 김세화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사람들의 향기 사라지고 변해만가는 알 수 없는 세상길 함께 걸어가는 사람 있어 단 한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연인 같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세월의 만큼 사랑 높아만 가고 곁에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나만의 소중한 사람 단 한 사람은 나를 지키고 있는 감추고 싶은 때론 친구 같고

단한사람~~~★ 김세화

기억들은 점점 희미해지고~ 사람들의 향기 사라지고~ 변해~만가는 ~알수없는 세상길~ 함께~!걸어가는 사람있어~ 단~한사~람은~나를 지키고~있는~ 감~추고~싶은~~때론~!

이별! 고마워요 김세화

떠날 바엔 지금 가 무슨 할 말이 많아 서성거리나 이미 떠날 마음 준비해놓고 무슨 변명을 애써 하려 하는지 그냥 떠나가 버려 미안해하는 표정은 숨어있던 너의 위선 뜨겁던 사랑도 기억 속에 지우고 싶은 심정 너와 나의 이별은 당연해 오히려 고마워요 미안해 하는 표정은 숨어있던 너의 위선 뜨겁던 사랑도 기억 속에 지우고 싶은

잠자는 인형 김세화

하늘만큼 꿈 많던 예쁜 소녀가 있었어요 아침 이슬을 머금은 작은 풀잎 같았어요 어느날 입술로 내가 있어 외로움을 모른다던 얘기가 귓가를 쓸쓸히 스치고 지나네 안녕하며 떠나간 너의 창백한 입가에 흐르는 미소 가슴이 시리도록 나의 마음을 지금도 울리네 울리네 네가 좋아한 인형을 내 주머니에 꼭꼭 담고서 두고두고 너를 생각하련다 안녕하며 떠나간

여고 동창생 김세화

영롱한 눈망울엔 꿈도 많았고 살며시 부푼 가슴 그리움도 있었지 세월따라 멀어져간 얼굴 얼굴들 눈가에 잔주름 헤아릴 때면 아련히 떠오르는 여고 동창생 세월따라 멀어져간 얼굴 얼굴들 눈가에 잔주름 헤아릴 때면 아련히 떠오르는 여고 동창생

끝이 없는 길 김세화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나 따라갈 수 있어요 김세화

해저무는 곳에 사랑이 피면 나 행복할 수 있어요 해저무는 곳에 꽃이 핀다면 나 슬퍼하지 않아요 어둠이 좋아 울 수 있어서 눈물도 보이지 않아 누가 있어 우리 사랑을 한발자욱 이끌어 줄까 해저무는 곳에 행복있다면 나 따라갈 수 있어요 어둠이 좋아 울 수 있어서 눈물도 보이지 않아 누가 있어 우리 사랑을 한발자욱 이끌어 줄까 해저무는 곳에 행복있다면 나

작별 김세화

작별 - 김세화 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수는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가진 사랑하는 님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고 잘 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간주중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김세화

이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꺼야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김세화

목메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이별 김세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바람구름없는 하늘아래 김세화

바람구름 없는 하늘아래 꿈을 담고 살아가리 그대 조용한 눈길속에 나의 꿈을 노래하리 다시 얻지 못할 세월이면 고이고이 가꾸련다 그대 정 지난 웃음속에 나의 꿈을 키우련다 아름다운 사랑 영원히 하나가득 가슴에 안고 나 살리라 나 살리라 나 살리라 맘에 숨어 다시 얻지 못할 세월이면 고이고이 가꾸련다 그대 정 지난 웃음속에 나의 꿈을 키우련다 아름다운 사랑

그까짓 사랑 김세화

그까짓 사랑 창문 밖에 버렸어 옛 추억까지도 이제 알았어 사랑은 이별을 항상 예감하는 것 가슴 눈물로 쓸어안은 채 떠난 너를 그리워하면서 패인 상처는 내 몸 깊이 얼룩져 마음 부서졌던 기억들 기억들의 두려움은 모든 남잘 버리게 했어 내 살아가는 동안에는 사랑은 그저 바람일 뿐 그까짓 사랑 창문 밖에 버렸어 옛 추억까지도 이제 알았어

별바라기 김세화

별이 하나 둘 하늘 들녁에 들리운 어둠을 사르며 타 오를때면 낯새 잠기운 눈을 부비며 하늘로 하늘로 별바라는 꽃 바람 이라도 부는 밤에는 하늘에 오를 듯 하얗게 떠다니는 꽃 별을 닮아서 빛을 닮아서 부시게 하얗다는 꽃 어느님 의 넋이 살아 꽃으로 피어났나 별을 사랑한 이야기가 꽃 되어 피어났나 어질게 맑은 별빛 아래서 곱게 눈을뜬

여심 김세화

풍요롭던 미소는 내 마음 빼앗고 마음대로 떠나갈땐 너무 서러워요 그리워도 말못하는 여자의 마음 사랑이란 돌아서서 눈물 짓는 건가요 돌아오시지 않는다해도 나는 기다릴래요 어디론가 떠나가도 내 마음 알테니까

모닥불 김세화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어~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 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 것~~ *타~~다가 꺼~~지는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repeat

바닷가의 추억 김세화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사람 파도 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울고싶어라 2 김세화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도 친구는 내가 믿었지 왜 가야만 하나 외로운 날을 두고서 좋은 시절에 나를 찾았던 사람들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친구 사이는 떠나가는게 아니야 오랜 세월이 지나보면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떠나보면 알거야 아마 알거야

겨울노래(영화 중) 김세화

겨울노래(영화 '겨울여자' 중)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타오르는 눈빛 속에 너를 마주보리 맑은 얼음 밑으로 냇물은 흐른다 그들처럼 흘러 가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봄에는 겨울이 꽃 피는 법을 그리고 여름엔 구름 따라 찾으리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겨울노래(영화 중) 김세화

겨울노래(영화 '겨울여자' 중)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타오르는 눈빛 속에 너를 마주보리 맑은 얼음 밑으로 냇물은 흐른다 그들처럼 흘러 가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봄에는 겨울이 꽃 피는 법을 그리고 여름엔 구름 따라 찾으리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그대 그리고 나 김세화

그대 그리고 나 - 김세화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간주중 때론 슬픔에

김세화

낙엽지던 숲속에 파란바다가에 떨리던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혼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뒤 외로운 짚시처럼 맘을 태워버린 숱한 나~ 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 의~ 넋 바람에 불려가고 빗소리에 멀~ 리던 잃어버린 너의목소리 부서지는 머릿결을 은빛처럼 날리우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김세화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속의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 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찬 노을 너머로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 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조해일 작사/ 정성조 작곡

야생화 김세화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간주> 난 한적한 들에 핀꽃 밤 이슬을 머금었네 나를 돌보는 사람 없지만은 나 웃으며 피었다네 누굴위해 피어나서 누굴위해 지는걸까 가을바람이 불면 져야해도 나는 웃는 야생화

눈물로 쓴 편지 김세화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도 없어요...

나비 소녀 김세화

작사,작곡:송창식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갔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위에도 어깨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옛날 한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 지쳐 잠든 여름새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 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인 걸

작은연인들 (with 권태수) 김세화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며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웃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 곁에 흐르리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만남 김세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나비소녀 김세화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간주) 옛날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

나비 소녀 김세화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러 가다가 꽃잎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담을 바구니엔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맘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세화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안해요...오오오 그저 지난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마음은 아파올꺼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맘에 올것만 같아,,,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알수있어요..오오오...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 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날으는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 노래에 돛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띄우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먼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며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르~리

아그네스 김세화

울다지쳐 잠든 여름새의 전설을 들었나요 목각 인형의 외로운 마음을 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아픔을 아시나요 이른 아침 여린 풀잎의 아픔을 아시나요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 인걸 아그네스 아그네스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김세화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날개가 있다면 가련한 새처럼 날개가 있다면 내노래에 돗 대가 있다면 흐르는 강물에 사랑을 뛰우리 (후렴) 먼 훗날 당신이 그리워질때 먼 훗날 당신이 보고파질때 새처럼 날으면 강물처럼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당신곁에 흐 르리

나비야 김세화

김세화 ..나비야 1절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얀나비는 무엇따라 이곳 까지 날아왓는지 어디 한번알아볼꺼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얀나비를 네가 실타면 내가 가야지.,저 외로운나비한테로 2절. .숲풀 과 꽃송이로 꽉찬이길에저 하얀 나비는 그누구를 찾아가다 잠이 들엇나어디 한번말해보려나 애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