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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그 사랑 (Feat. 김지훈) 김소영

십자가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 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이전에 행한 모든 일 생각지 않으리 사막에

희망의 노래 (Feat. 김지훈) 김소영

나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나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낙심하며 홀로 눈물 흘릴 때내 마음에 들린 주님의 음성내 가슴을 울린 그분의 말씀여호와의 음성 내게 들리네여호와의 말씀 임하네너를 향한 나의 계획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미래와 희망 네게주려하리니 두려워 말라희망의 노래 부르리미래와 희망의 노래를희망의 노래 부르리미래와 희망의 노래를나 이제 주님과...

십자가 바라보라 김소영

난 아무것도 아닌데 왜 날 사랑하시는지 예수님 왜 날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는지 내 모든 죄와 연약함 다 고할수 없네 부끄러움 말로 못해 홀로 눈물만 흘리네 주님의 십자가 사랑 내 마음을 적시네 예수의 존귀한 보혈 나의 삶을 채우네 십자가 바라보라 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바라보라 다시 오실 만왕의 왕 난 아무것도 아닌데 왜

유일한 사랑 김소영

사람들이 보지 않아도 그들의 귀에 들리지 않아도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께 내 전부를 드려 노래해 사람들의 칭찬 소리에 내 마음이 세상을 향했네 세상의 것을 여전히 사랑한 날 용서하소서 누구도 의식할 필요 없는 골방에서 노래해 단 한 분의 청중 주 예수께 나의 사랑 드리네 나의 예수 나의 유일한 사랑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단 한 분의 청중 나의 예수여

거룩한 신부 김소영

내 눈 부끄럽지 않게 내 입 부끄럽지 않게 나를 씻어 주소서 내 손 부끄럽지 않게 내 발 부끄럽지 않게 나를 고쳐 주소서 날 씻어주소서 주의 십자가 보혈로 거룩한 주의 신부 되도록 날 고쳐 주소서 온전한 주 말씀으로 거룩한 주의 신부 되도록 사랑해요 주 예수님 신랑 되신 주님 영원토록 나 주님의 신부 되리라 사랑해요 주 예수님

점점점 김소영

점점점 정말 좋아한봐 머리에서 발끝까지 생각만해도 당신 너무 매력이 넘쳐 가슴이 두근두근 쿵쿵쿵 이렇게 행복한적 없어요 이렇게 애타 본적 없어요 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당신은 내 사랑 내가 처음 사랑한 사람 내 마음을 훔친 사람 점점점 점점점 사랑하고 싶은 사람 참참참 내가 왜 이래 머리속에 왔다갔다 생각만 나고 당신 너무 멋이

5년전에 (Feat. 김소영) KCA

5년전에 웃고 있던 니얼굴이 아직도 생생한데 내 머리가 그날로 멈춰 버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지우지 못한 너의 사진 때문에 오늘도 눈물이나 날 스치는 바람아 전하여 줄래 하루도 널 잊은적 없어 아직도 모르니 떠나가던 네모습을 사랑 하는 너를 또 보고 싶어서 살아야 하니까 널 봐야 하니까 하늘에 가려 눈물에 가려 널 볼 수

영혼의 사랑 김지훈

바람처럼 가버린 사람 왜 다시 생각나는지 지금 난 정말 그리워 그리워 술잔만 비우고 있네 아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마음 달랠까 눈물로 시를 써볼까 아 그리움에 지친영혼 고독한 마음 사랑아 너는 알겠지 어젯밤 꿈에서 당신은 이 말을 했지요 사랑은 영혼의 불장난 잊어야 한다고 아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마음 달랠까 눈물로 시를 써볼까 아 그리움에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김소영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 일들 갑자기 떠오르는 그대의 기억 또 한번 무너지는 가슴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흔한 사랑이 아닌 가슴에 새겨진 사랑 되돌리고 싶어 이 엇갈린 운명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랑을 언제라도 항상 난 기다릴게요 우리의 인연이 끝나는 날까지 다른 사랑은 난 없어요 그댈 만난 이후로 사랑은

허우룩 (feat. 허진주) 김소영

낮이 되어도차가운 공기만뱉는 나에겐햇님도 외면 해구름을 따라한참을 걷다가갈 곳을 잃은나의 발걸음그대는 마치스치 듯 내게 온바람 같아요잡을 수가 없는인사도 없이먼저 떠난 사람햇님도 그댈따라 저무네아아 어둠이 벌써차올라 왔네달님 어서 내 숨을거두어가줘요눈물이 곧 쏟아지며아픔이 우러나고새들도 함께 우네호-오-오-오아아 어둠이 벌써차올라 왔네달님 어서 내 숨...

사랑합니다 김지훈

그댈 사랑 합니다 지키지도 못한 약속만 너무나 약한 모습에 나만 주저 앉아 혼자 미안합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주지 못한 사랑 많아서 참지 못해서 원망 못해서 초라한 나 혼자 미안합니다 사랑 할줄모른 바보입니다 그대 하나만 볼줄 모릅니다 그대 눈물에 울고 그대 웃음에 웃는 그저 내자신이 작아집니다 사랑 땜에 아픈 바보 입니다 수없이 당신만

사나이 마음 김지훈

1.사나이 우는마음 말도 못하고 멀어진 그대 바라보며 흐느끼고 있어요 다시는 만날수가 없겠지요 돌아오지 않을거죠 그대 떠난 빈자리에 다른 사랑 찾아 올까봐 당신품에 길들어진 이가슴이 너무 미워라

아내의 기도 김지훈

믿음과 소망으로 엎드려 기도했고 날 위해 수많은 날 눈물로 지세웠고 오직 하나 가족 사랑 마음 난 정말 알고있는데 바람에 훨훨 구름에 둥실 방황하며 떠돌고 있던 나 세월가니 당신의 기도로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었네 믿음과 소망으로 엎드려 기도했고 날 위해 수 많은 날 눈물로 지세웠고 변함없이 기도하는 마음

초우 김지훈

초우 - 김지훈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 부림 칠때 갈 길없는 나거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 네 너무나 사랑 했 기에 너무나 사랑 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 소리도 흐느 끼 네 간주중 너무나 사랑 했 기에 너무나 사랑 했 기에 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 소리도 흐느 끼 네

잊지않아요 김소영

나 어릴 적 개나리 곱게 핀 따뜻한 봄날 활짝 웃으며 소풍가던 날을 잊지 않아요 풀 먹인 하얀 교복을 입고 미소 짓던 날도 잊지 않아요 청춘의 꿈을 나누던 날을 잊지 않아요 가슴 저리도록 뜨겁게 사랑했던 날을 잊지 않아요 내 영혼이 숨쉬는 날까지 잊지 않을 거예요 나 어릴 적 개나리 곱게 핀 따뜻한 봄날 활짝 웃으며 소풍가던

여호와께 감사하라 김소영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 하시며 모든 환란 가운데 지켜주시네 대적에게서 건지신 주께 감사하라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찬양하라 찬양하라 하늘의 하나님께 찬양하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모든일을 감사하라 주가 이루시고

사랑이 비를 맞아요 (Cover Ver.) 김소영

사랑이 비를 맞을 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 눈물인지 빗물인지 누가 알 수가 있나 딱 한사람 당신만이 내 눈물 알고 있는데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 우산이 내 우산이 되어주세요 사랑이 비를 맞아요 사랑이 비를 맞을 때 울어도 남들은 몰라 눈물인지 빗물인지 누가 알 수가 있나 딱 한사람 당신만이 내 눈물 알고 있는데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꽃피는 계절에 김소영

영원히 사랑하자며 손가락 걸면서 맹세한 사람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 살고 있을까 진달래꽃 피는 계절이 오면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 들국화 꽃 피는 계절이 오면 생각난다 그리운 사람 보고 싶어라 들국화 꺾어주며 영원히 행복하다며 손가락 걸면서 맹세한 사람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 살고 있을까 들국화 꽃 피는 계절이 오면 보고 싶은 그리운

모르죠 김소영

그대 눈동자를 모르죠 한번도 마주하고 말 한적 없어서 커다란 눈망울에 눈물이 많은 건 멀리서도 볼수 있어 잘알죠 그대 목소리를 모르죠 한번도 내 이름을 부른적 없어서 따스한 말투에 향기가 깃든 건 미소 하나에 느껴지네요 언제나 함께 보이던 사람 어딨나요 그대 미소까지 다 가져갔나요 안아주고 싶은데 힘이 되고 싶은데 차마 다가설 수

두여인 (Cover Ver.) 김소영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 거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어차피 정든 두 여인 이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 사람만 사랑할래요 한 사람이 두 여인을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연극이라고

우물가의 여인처럼 김소영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대 생각하면서 김지훈

그대 사랑 믿기에 미소가넘 답니다. 가난해도 좋아요 사랑할 수 있다면 마음하나 믿기에 나그대 좋아합니다.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 지낸일들을..... 그대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보여주고 싶어요 지금 나의 모습을 그대 사랑 믿기에 미소가 넘친답니다.

삼천포아가씨 (Cover Ver.) 김소영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꽃 한 송이 꺾어들고 선창가에 나와서서 님을 싣고 떠난 배를 날마다 기다려요

꽃피는계절에 김소영

진달래 꺾어주면 영원히 사랑하자며 손가락 걸면서 맹세한 사람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 살고 있을까 진달래꽃 피는 계절이 오면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 들국화 꽃 피는 계절이 오면 생각난다 그리운 사람 보고 싶어라 들국화 꺾어주며 영원히 행복하다며 손가락 걸면서 맹세한 사람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 살고 있을까 들국화 꽃 피는 계절이 오면 보고 싶은 그리운

아직 빗속에 김소영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눈물같은 니가 젖어 보내지도 받지도 못할 내 마음 편지에 써 버린다 처음 날 내게 오던 너처럼 벌써 내 맘 가득 내리고 아무렇지 않게 사라져버린 후에야 차가워진 나를 느껴 비가 그쳐도 니가 떠나도 준비도 없이 남겨져 있어 그친 빗 속에 사라진 니안에 난 아직 비를 맞고있어 그래 이제 더는 내게 없는데 아직

사랑의 기도 김지훈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믿어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받쳐 사랑하리니 도와 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애수 (feat. 김지훈) 조짜르트

신비로운 오로라 우월한 후광이 서서히 날 당겨 어느새 네 곁이야 감히 내가 널 원해도 될까 많이 부족한 내가 초라해 한송이 아름다운 꽃처럼 신비로운 네게 이미 이끌려 아름다운 꽃이여 나를 위해 피어줘 솟아나는 샘이여 나를 위해 흘러줘 아름다운 꽃이여 솟아나는 샘이여 아름다운 꽃이여 솟아나는 샘이여 나를 위해서 감추지 못해 눈부신 네 모습 멈추지 못해 널

그 자리에 김지훈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이 밤을 걷고 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길 위에 서있어 나를 보는 너의 눈빛 눈에 비치던 날 찾을 수 없어 멀어져 가는 너의 맘 바랄 수 없어서 붙잡고 싶어서 Just walk and walk 눈부시던 너의 모습이 걸음마다 번지고 휘청대지 따스하게 나를 부르던 목소리가 귓가에 아른거려 나를 보는 너의 눈빛 눈에

그대 생각하면서(mr-미니) 김지훈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 지낸 일들을 그대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보여주고 싶어요 지금 나의 모습을 그대 사랑 믿기에 미소가 넘친답니다 가난해도 좋아요 사랑할수 있다면 마음하나 믿기에 나 그대 좋아 합니다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 지낸 일들을 그대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

그대 생각하면서 @김지훈@

그대 생각하면서 - 김지훈 00;29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 지낸 일들을 그대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보여주고 싶어요 지금 나의 모습을 그대 사랑 믿기에 미소가 넘친답니다 함께있어 좋아요 바라볼 수 있어서 마음하나 믿기에 나 그대 좋아 합니다 들려주고 싶어요 오늘 지낸 일들을 그대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낸답니다

그 겨울의 찻집 김지훈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에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그때 그 사람 김지훈

내 가슴에 머물다간 사람 어디로 갔는지 보고싶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누구에게 물어도 아무도 모르나봐 아 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내 가슴에 머물다간 사람 어디로 갔는지 보고싶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누구에게 물어도 아무도 모르나봐

그때 그 사람 (Inst.) 김지훈

내 가슴에 머물다간 사람? 어디로 갔는지 보고싶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누구에게 물어도 아무도 모르나봐? 아 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내 가슴에 머물다간 사람? 어디로 갔는지 보고싶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슬픈인연 김지훈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 꺼야 그러나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홍콩아가씨 김지훈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 가시는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 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 가시는 애달픈 영 란 꽃 아 아 당신께서 사 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방울토마토 김지훈

오 그대는 나의 깜찍한 방울토마토 어쩌면 저리도 오동통통 오동통통하고 붉으족족할까, 예~ 나 그대의 불같은 뺨에 입맞추고 싶지만, 오 베이비 내 사랑 으깨어질까 문드러질까 마른 침만 삼키네 새빨간 눈동자 내 마음 구석구석 burn burn burn burn (burning heart) 오늘을 달려 내일은 기약없어 run run run run

방울 토마토 김지훈

오 그대는 나의 깜찍한 방울토마토 어쩌면 저리도 오동통통 오동통통하고 붉으족족할까, 예~ 나 그대의 불같은 뺨에 입맞추고 싶지만, 오 베이비 내 사랑 으깨어질까 문드러질까 마른 침만 삼키네 새빨간 눈동자 내 마음 구석구석 burn burn burn burn (burning heart) 오늘을 달려 내일은 기약없어 run run run run

비와 외로움 김지훈

낯설은 이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 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경계 김지훈

안 돼 더 이상 넘어오지 마 여긴 나의 세계 내가 숨겨 둔 길 너는 단지 초대받은 손님일 뿐 새로운 길을 만들려 하지 마 안 돼 내 세계로 들어오지 마 이건 나의 음악 날 자극하지 마 한 발 떨어져 경계를 지켜 내 손으로 너를 밀어내게 하지 마 오선지 위 나의 음표들 위에 단 하나의 음만 더해지고 빠져도 음악을 묶던 경계는 무너지지 아슬아슬 유지되는 저울

보슬비 오는 소리 김지훈

보슬비 오는 거리 - 김지훈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간주중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어떻게 지우니 김소영

난 미련하게도 아직 널 생각해 내 맘 깊숙이 박혀 버린 너 참 바보 같지만 어쩔 수 없는 걸 매일 추억 속의 너와 살아가 가슴에 검은 멍이 든 채로 또 하루를 견뎌내고 울다 지쳐 잠이 들 때 네가 없어 기대할 수 없는 내일이 다시 또 시작되는 게 내겐 너무나 두려워 내 전부인 널 어떻게 지우니 어떻게 버리니 내게 사랑을 알게 했으니 사랑을 지우는 ...

화살같은 인생 김소영

허공을 가르는 화살처럼 속절없이 지나온 세월 세상풍파 맞아가며 인생고개 넘다보니 이순의 생일초는 타고 있구나 오늘도 하루는 더디 가지만 내청춘은 빠르더구나 야이 야이야 백년도 못채울 것을 근심한들 무엇하리오 웃으며 살아가야지 화살같은 우리네 인생 갈때는 너와나 할것 없이 빈손으로 돌아가는걸 더 갖은들 무엇하고 덜 갖은들 어떠하리 한세상 빌려쓰며 ...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김소영

나는 주님을 이용했네내 필요와 유익 위해주여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소서 나의 죄를 씻어주소서내 안의 모든 더러운 죄를용서받지 못할 죄인을구원하여 주소서 나는 주님을 배신했네추악한 욕심 때문에주여 회개하오니주여 용서하소서 나의 죄를 씻어주소서내 안의 모든 더러운 죄를용서받지 못할 죄인을구원하여 주소서 내 주 내 아버지날 씻어주소서나는 죄인 중에 괴수 주...

실패하게 하소서(부제: 은혜로만 살게 하소서) 김소영

아버지의 뜻대로 살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계획대로만 살고 싶습니다그런데 오늘도 내 힘으로 살고 있습니다자꾸 성공하려 합니다 내 것을 이루려 합니다실패하게 하소서실패하게 하소서은혜만 알게 하소서은혜만 알게 하소서실패하게 하소서실패하게 하소서은혜로만 살게 하소서은혜로만 살게 하소서그런데 오늘도 내 힘으로 살고 있습니다자꾸 성공하려 합니다 내 것을 이루려 합...

허우룩 (feat.허진주) 김소영

낮이 되어도차가운 공기만뱉는 나에겐햇님도 외면 해구름을 따라한참을 걷다가갈 곳을 잃은나의 발걸음그대는 마치스치 듯 내게 온바람 같아요잡을 수가 없는인사도 없이먼저 떠난 사람햇님도 그댈따라 저무네아아 어둠이 벌써차올라 왔네달님 어서 내 숨을거두어가줘요눈물이 곧 쏟아지며아픔이 우러나고새들도 함께 우네호-오-오-오아아 어둠이 벌써차올라 왔네달님 어서 내 숨...

비가 김지훈

사랑하는 사람에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 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땐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땐 그땐 그리워지리라

사랑합니다 김지훈 [듀크]

그댈 사랑 합니다 지키지도 못한 약속만 너무나 약한 모습에 나만 주저 앉아 미안합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주지 못한 사랑 많아서 참지 못해서 원망 못해서 초라한 나 혼자 미안합니다 사랑 할줄모른 바보입니다 그대 하나만 볼줄 모릅니다 그대 눈물에 울고 그대 웃음에 웃는 그저 내자신이 작아짐니다 사랑 땜에 아픈 바보 입니다 수없이 당신만 더올립니다

차가워진 너의 말투 김지훈

담아내지 못한 지난 우리 얘기는 언제쯤 끝이 날까 네가 좋아했던 말 다 못해서 내가 미웠을까 미련했던 진심들 늦어버린 고백이 이젠 들리지 않겠지만 차가워진 너의 말투도 오지 않는 너의 대답도 아프지만 힘들지만 웃어 보일 게 멀어지는 너를 붙잡고 그렇게 더 하루를 살아 한 번만 더 딱 한 번만 더 니가 볼 수 있게 정말 좋았는데 모든 게 그랬어 다시

이제야 알았어 김지훈

안된다는 너의 말 잊으라는 마지막 말이 떠나가질 않아 니가 없는 세상 속을 혼자 걸어가야 하는 얼어붙은 마음을 꼭 안은 채 나의 모습 그대로를, 바라봐 준 너의 마음을 난 몰랐어 니가 남긴 조각들을 따라 너를 그려가 이제야 알았어 너의 마음을 이별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그날의 나를 찾아가 이해할 수 없던 말들 잃어버린 너의 의미를 다시 바라보네

러브 송 김다예, 김지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를 그래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도 정말 너도 나도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 응 믿을 수가 없어 나도 아까부터 너의 뒷모습을 보다 숨이 막힐 뻔 했어 아까부터 네 피아노 듣다 넋이 나갈 뻔 했어 너무 좋아서 오 내 사랑 숨막히는 뒷태 내 사랑 황홀한 손가락 내 사랑 꿈은 아니지 우리 서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