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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사람 김수희

달빛처럼 스쳐오는 이밤 안개처럼 보이는 거리 꿈길속에 들려오는 사랑의 애절한 노래 파도처럼 밀려오던 사랑 바람처럼 간곳이 없네 꿈길에도 방황하던 사랑아 지금은 어디 향기없는 오월의 장미 사랑을 잃은 어두운 마음 잎새마다 흐느끼는 밤이슬 잊어야하는 아픈 이내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사랑인 죄로 소리없이 오늘 밤도 이렇게 울어야 하나...

꿈속의 사랑 김수희

♣---♬ 달빛처럼 스쳐놓은 이 밤 안개처럼 보이는 거리 꿈길 속에 들려오는 사랑의 애절한 노래 파도처럼 밀려오던 사랑 바람처럼 간 곳이 없네 꿈길에도 방황하던 사람아 지금은 어데 향기 없는 오월의 장미 사랑을 잃은 어두운 마음 잎새마다 흐느끼는 한 숨 잊어야 하는 아픈 이 마음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사랑의 죄로 소리 없이 오늘밤도 이...

꿈속의 사랑(ange) 김수희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은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

김수희 - 꿈속의 사랑 Unknown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은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

바람꽃 김수희

바람꽃 - 김수희 저 빙설의 지평위를 맨발로 걸어 청솔바람 등에지고 나를 찾아와 불면의 늪을 헤매고 선 나를 달래주며 습기고인 손이 나를 찾는다 지는 해를 안고 떠난 저 그림자 내 외로움 알고 있어 더 슬프고 이미 늦어 후회뿐인 나의 용서가 진실이 부서진 거리에 서 있다 *만져볼 수 없고 만져질 수 도 없는 상상속에 그려왔던 체온을

남행열차 김수희/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김수희 김수희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 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열의 꽃 김수희 노래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어차피 떠난 사람 김수희

김동찬/작사, 김수환/작곡, 정재은/노래 1,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2,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정지된 사랑 김수희

♣---♬ 가까이 오지 말아요, 마지막 부탁 이예요 흐르는 눈물을 당신에게 보이긴 정말 싫어요 애쓰려 하지 말아요, 나에게 잘해 주려고 예전에 받은 그 사랑도 이겨낼 수 가 없어요 누가 만들어 놓은 우리들의 슬픈 이야기 그대 앞에 허물어진 가슴을 안고 아무리 소리쳐 봐도 갈 사람, 떠나야 할 사람, 이제 사랑하지 않아요 갈 사람, 보내야 할

실연 김수희

매일 걷던 거리가 낯설어지는 사람 세상 모든 노래가 내 얘기 같은 사람 눈부신 저 햇살이 형벌이라 느낀 사람 오직 사랑이 떠나간 사람 미련처럼 지겨운게 없다고 깨끗이 잊겠다고 말했지만 너의 목소리 행복했던 그 기억들 아직은 지울 수 없었어 울어서 된다면 숨도 안 쉬고 울겠지 빌어서 된다면 무릎이라도 꿇겠지 어쩐데도 나 어떻게 변한데도

남행열차 ( Remix) 김수희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 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분위기 탈 때 부르는 노래 무엇보다 MT가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 우리나라

애 모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남행열차(ange)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주)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남행 열차 김수희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남행 열차 김수희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남행열차 (DJ처리 Remix Ver.) 김수희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분위기 탈 때 부르는 노래 무엇보다 MT가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

남행열차(DJ처리 Remix ver.)/김수희 김수희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 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DJ처리) 으라으!으라으!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DJ처리) 으라으!으라으!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김수희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지던날 ~~~ 루 루루루루루루 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피고있겠지 피고있겠지 * 반복

그때 그사람 김수희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애정이 꽃피는 시절 김수희

사람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내달리던 춤추던 사랑에 시절 활짝 핀 해가 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떠나버린 첫 사랑아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는 시절 저 사람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업이 내달리는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꽃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 잃어버린 첫사랑아 생각이

정때문에 김수희

장경수/작사, 정주희/작곡 1,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거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울고 있어요 2,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거예요 그까짓거 미련이야 버리면

나침판 김수희

김상길/작사, 이유림/작곡, 설운도/노래 종로로 갈까요 명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그 사람을 찾고 있어요 <*반복> *아 이쪽 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 명씩 오고 갈 뿐 아 내가 찾는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바닷가의 추억 김수희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의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 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 간 주 중 ~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프롤로그 김수희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져 잊은 채 나이마져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남행열차 (김수희) 조관우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남행열차(김수희) Various Artists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꿈꾸는 섬의 두 여자 김수희

그대여 나에 애인이 되여 애인이 되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에 나에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크럽에서 처음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에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사람 그대여 나에 애인이

고향초 김수희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사람 정든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찬데 이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는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Repeat

허무한 마음 김수희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사랑은 영원이라는 침묵 김수희

떠난다기에 보낼 수 밖에 없지만 사랑한다 말하고 돌아서 버리면 이 세상 어느 누가 사랑하겠습니까 돌아선 사람 바라볼 수 밖에 없지만 우리들의 만남이 사랑이 아니면 이 세상 어떤 만남이 사랑입니까 그러나 사랑이기에 가슴아프도록 슬퍼도 이것이 세상의 일 그저 사랑은 영원이라고 침묵하며 살겠소 그러나 사랑이기에 가슴아프도록 슬퍼도 이것이 세상의 일 그저 사랑은 영원이라고

사랑은 영원한 침묵 김수희

떠난다기에 보낼 수밖에 없지만 사랑한다 말하고 돌아서 버리면 이 세상 어느 누가 사랑하겠습니까 돌아선 사람 바라볼 수밖에 없지만 우리들의 만남이 사랑이 아니면 이 세상 어떤 만남이 사랑입니까 그러나 사랑이기에 가슴 아프도록 슬퍼도 이것이 세상의 일 그저 사랑은 영원이라고 침묵하며 살겠소 그러나 사랑이기에 가슴 아프도록 슬퍼도 이것이 세상의 일

못 잊겠어요(ange)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간주) 사람 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김수희

흐르는 바람 한 자락 어지러운 햇살사이로 돌아서도 부를 사람 하나 없네 숲이 울고 있겠지 한때 사랑이라고 새기던 헐 벗은 암흑 사이로 수없이 찢겨져갈 바람과 남겨진 숲의 이야기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어지는 너의 숲에서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빗물 김수희

김중순/작사, 작곡, 채은옥/노래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 반복 *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느미 김수희

==김수희ㅡ느미== *느미~~~~ 사랑스런 여인아...언제나 말없는 사람 아~~~아~~~아~~~ 느미~~~~~~ 이만큼 내게 다가와 어여쁜 원앙이 되자 낮이면 너와 내가 날개를 펴고 사랑을 노래 부르고 밤이면 너와 내가 날개를 접고 행복에 꿈을 그리자 난 너를위하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잃은다해도 느미~~~~~~~~~~~~~~~~~~~

남포동 브루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놓치고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에 속에 추억만 채우고 이밤도 불러보는 이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 사람 못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 사랑 못잊어

느미-★ 김수희

김수희-느미-★ 느미~~~~ 사랑스런 여인아...언제나 말없는 사람 아~~~아~~~아~~~ 느미~~~~~~ 이만큼 내게 다가와 어여쁜 원앙이 되자 낮이면 너와 내가 날개를 펴고 사랑을 노래 부르고 밤이면 너와 내가 날개를 접고 행복에 꿈을 그리자 난 너를위하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잃은다해도 느미~~~~~~~~~~

나는 어떡하라구 김수희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 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구 ~간 주 중~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사랑 받고 싶은 여자 김수희

우~우~우~우~ 난 사랑 받고 싶어요 그 사람 따뜻한 손길 내 작은 가슴을 꼭 안아주세요 그대가 날 좀 잡아줘요 *난 사랑 받고 싶어요 그대의 따스한 눈빛 내 지친 마음을 달래여 주세요 그대여 날 좀 봐요 내 지난 과거와 내 아픈 기억을 다 이해할수 있는 그대여 내 미운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다 사랑 할수 있는 그대여~

지금은 가지 마세요 김수희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 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 위해 그리운 사랑되어 떠나지~ 말고~ 갈 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리 이별을 잊게 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 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 위해 그리운 사람

지금은 가지 마세요 김수희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 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 위해 그리운 사랑되어 떠나지~ 말고~ 갈 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리 이별을 잊게 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 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 위해 그리운 사람

사랑받고싶은여자 김수희

우~우~우~우~ 난 사랑 받고 싶어요 그 사람 따뜻한 손길 내 작은 가슴을 꼭 안아주세요 그대가 날 좀 잡아줘요 *난 사랑 받고 싶어요 그대의 따스한 눈빛 내 지친 마음을 달래여 주세요 그대 여 날 좀 봐요 내 지난 과거와/ 내 아픈 기억을 다 이해할수 있는 그대여 내 미운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다 사랑 할수 있는 그대여

봄비 (시인: 변영로) 김수희

아, 안 올 사람 기다리는 나의 마음!

사랑 합니다(시낭송) 김수희

바라보는 최초의 새벽 잊으려던 마음은 오히려 더 못 잊는 마음인 줄을 그리운 당신은 아셨는지요 눈보라 산허리를 치고 빙시루 인어들 더욱 해심으로 돌아눕던 밤 불시에 백만의 별들이 솟고 별빛아래 돌아와 내눈빛을 살피시면 당신은 한줄기 금이 간 아픈 거울이기도 했습니다 달밤엔 달빛이 부서지고 바다의 물결도 깨어져 비치건만 그러나 여전히 내 사랑의 사람

꿈속의 새 시와

구경하는 사람, 거기에 누워있는 너 알고 싶지만 너는 원하지 않아 밖으로 나가본 하늘엔 멀리서 여기 날아오는 새 비를 끌고 다니는 새 구경하는 사람 정말 많은 사람 우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어두워진다 집으로 돌아오니 너는 누워있고 사람들은 구경한다 너를 안고 싶다 너는 원하지 않아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꿈속의 재회 설혜원

꽃 향기 풍겨주는 오솔길에서 홀연히 꿈 속으로 찾아온 사람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 모습에 그리움 참지 못해 우는 내 심정 마음 속 깊은 곳에 상처를 묻고 새벽의 안개처럼 떠나갔어요 물안개 피어나는 오작교에서 말 없이 꿈 속으로 찾아온 사람 언제나 다정했던 당신이기에 미운 정 고운 정의 미련 남기고 아쉬운 사연만을 간직한 채로 아침의 이슬처럼

광야 김수희/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김수희/김수희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꺼예요 사랑해요 가시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다시한...

정열의 꽃 김수희/김수희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여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

꿈속의 내사랑 정귀숙

꿈속에 당신을 보았네 너무나도 행복했었네 당신을 처음 본순간 나는 그만 소리없이 울어버렸네 우리는 아직 어제 또 만난 것처럼 그렇게 웃고만 있었네 내영혼 까지 웃게 해준사람 당신은 고마운 사람 하고픈 얘기도 많았는데 나는그만 잠에서 깨어버렸네 꿈속에 당신을 보았네 너무나도 행복했었네 당신을 처음 본순간 나는 그만 소리없이 울어버렸네 우리는 아직 어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