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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없는 건 김신의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지금 이렇게 힘들진 않겠지 운명 따윈 믿지않고 살아왔어 이런 내가 벌을 받고 있는건지 내가 없는건 너를 잊으려 잊으려 잊으려 애를쓰는 일 너를 지우고 지우고 지우고 지워내는 일 이것 만큼은 나는 안돼 너이니까 네가 아파 한다면 이쯤에서 내가 그만할게 넌 그냥 가면돼 슬퍼말고 할수 있을까 널 잊는다는걸

너 없인 못살것 같더니 김신의

너 없인 하루도 못살것 같더니 고작 며칠 울다 지쳐 잠이 드는 나 다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지만 버텨낼수록 달콤한 꿈의 시간 너 없인 하루도 못살것 같더니 몸부림에 그리움보다 커져버린 허기 이별보다 아픈 없는 내가 잘 살아간단 게 믿기지 않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잘된 듯 해 네게 난 한참 모자라 내가

낙인 김신의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 없는 기나긴 방황 속에서

너 없인 못살것 같더니 김신의(몽니)

너 없인 하루도 못살것 같더니 고작 며칠 울다 지쳐 잠이 드는 나 다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지만 버텨낼수록 달콤한 꿈의 시간 너 없인 하루도 못살것 같더니 몸부림에 그리움보다 커져버린 허기 이별보다 아픈 없는 내가 잘 살아간단 게 믿기지 않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잘된 듯 해 네게 난 한참 모자라 내가

처음 느낌 그대로 (As the First Impression) 김신의 (몽니)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 말 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 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 때 눈 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소 키우는 견우) 김신의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 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김신의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 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누가 내게 말해줘 김신의

내 지친 발자욱 밑 그림자 너도 힘든지 앙상해보여 얼마나 더 걸어야 조금 쉬이 갈 있을까 한껏 손을 뻗어 뛰어도 닿지 않는 별 그게 내 꿈일까 누가 내게 말해줘 이 길이 맞다고 좀 더 가면 그 날이 올거라 말야 꿈꾸던 그날이 단지 무얼 위한 열심인지 내가 잊지 않길 바래 내일보다 소중한건 오늘의 나이길 바래 한껏

참회록 (Prod. By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김신의

피어나네 원망도 안개처럼 후회하네 끝자락 어디에도 나는 없는거야 숨죽여 숨어있네 바라보네 눈물이 하염없이 지나치네 이제는 그대 앞에 나는 보일 수도 없는 걸 알고 있어 알고 있어 You\'ve filled my heart You\'ve filled my soul 무심히 뒤돌아 떠나버린 나였지 피 흘리듯 아픈 너를 버려둔 채로 영원히

낙인 김신의 [몽니]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 없는 기나긴 방황 속에서

누가 내게 말해줘 김신의 (몽니)

내 지친 발자욱 밑 그림자 너도 힘든지 앙상해보여 얼마나 더 걸어야 조금 쉬이 갈 있을까 한껏 손을 뻗어 뛰어도 닿지 않는 별 그게 내 꿈일까 누가 내게 말해줘 이 길이 맞다고 좀 더 가면 그 날이 올거라 말야 꿈꾸던 그 날이 단지 무얼 위한 열심인지 내가 잊지 않길 바래 내일보다 소중한 오늘의 나이길 바래 한껏 손을 뻗어 뛰어도

누가 내게 말해줘 김신의 (몽니_

내 지친 발자욱 밑 그림자 너도 힘든지 앙상해보여 얼마나 더 걸어야 조금 쉬이 갈 있을까 한껏 손을 뻗어 뛰어도 닿지 않는 별 그게 내 꿈일까 누가 내게 말해줘 이 길이 맞다고 좀 더 가면 그 날이 올거라 말야 꿈꾸던 그 날이 단지 무얼 위한 열심인지 내가 잊지 않길 바래 내일보다 소중한 오늘의 나이길 바래 한껏 손을 뻗어 뛰어도

왜냐하면 (김신의 Ver.) 박용전

우리 서로를 이해하려 했지만 그냥 바뀌기만 바랬었나 봐 아무것도 섞이지 못한 채 껍데기만 행복했나 봐 보고 싶은 걸 보고 듣고 싶은 걸 듣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착각했나 봐 넌 사랑할 사람이 필요했니 그게 왜 하필 내가 된 거니 이 모습 그대론 안 되는지 자꾸만 날 바꾸려 하니 찾고 싶은 걸 찾고 믿고 싶은 걸 믿고 왜냐하면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조하문) 김신의 (몽니)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 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소 키우는 견우) 김신의 (몽니)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 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나에게 (김신의 Ver.) 박용전

왜 아무 말 안 해 그 표정은 뭐야 무슨 일 있는 거야 말하기 싫음 하지 마 있고 싶은 만큼 있어 가고 싶을 때 가버려 산다는 게 원래 힘들어 너 오늘 많이 아파도 어쩌면 별 거 아닐 지 몰라 아무도 알 없어 난 전쟁을 했어 난 계속 싸워야 해 아직 끝이 아니야 왜 아무 말 안 해 그 표정은 뭐야 무슨 일 있는 거야 울고 싶으면 울어 화가 나면 화를 내

Walk Away / Promises - Reprise 장은아, 김신의 (몽니)

날 봐줘요 돌아서 날 봐줘요 내가 한 짓 나도 알아요 그렇지만 마이클 제발 떠나가기 전에 한 번만 날 봐요 제발 당신이 하는 당연한 일이겠죠 우리를 위해서도 그 말은 하지마 우릴 위한단 말 어차피 다 거짓말 날 용서해요 모자란 나를 어리석은 나를 더러운 나를 제발 한 번만요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 더럽혔어요 미안해요 모든게 나 때문 당신의 마음에 커다란

흔들리네 (김신의 Ver.) 박용전

달빛이 비추고 소녀는 춤을 추네 사나운 바람이 불었고 우리는 흔들렸네 하지만 괜찮은 거야 걱정은 하지 마 내가 아는 모든 예쁜 것들은 흔들리니까 너 흔들려 달빛 춤을 추네 나 흔들려 별빛 노랠 부르네 흔들리네 흘러가네

날개 (김신의 Ver.) 박용전

만약에 당신이 저 하늘을 날 있다면 그저 먹을 것을 찾아 여기 저기 날아다닐 건가요 만약에 당신이 저 창공을 가를 날개가 있다면 남들과 다른 그 모습이 두려워 날개를 접고 숨어버릴 건가요 두려워 말아요 숨지 말아요 마음이 외치는 소리 마음이 외치는 소리

나 항상 그대를 (Always With You) 김신의 (몽니)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You Belong To Me - Reprise 김신의 (몽니) 외 3명

뭐든지 다 것 같아 원하는것 모두 다 그 누구도 무엇도 날 막지는 못할걸 내가 원하는 대로 뭐든 할래 그의 bar에 가서 그가 보는 앞에서 아무 여잘 잡고 난잡하게 놀아볼거야 손에 잡히는건 뭐든 박살내버리겠어 깨진 술병을 들고 상상한대로 시작할거야 몰래 다가가 어둠이 찾아오면 내 목줄을 따고 비명도 지르지 못하겠지 벽마다

제자리. 몽니

제자리 작사 , 작곡 김신의 텅 빈 하늘 난 오늘도 차가워진 마음을 가지고 모두가 제자리로 가 진실을 간직한다면 부서진 마음 멈춰진 마음 날 다시 찾을 있을 텐데 수십 번 다짐 해봐도 너의 마음 아프게 해 아직도 나를 사랑 하냐고 오늘도 눈물을 흘려본다 텅 빈 두 눈 널 생각해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 모두가 제자리로 가 진실을

Gon, The Busker (김신의 Ver.) 박용전

두근두근 거리에 설 때마다 느껴지는 이 새로운 설렘 힐끔 힐끔 나를 쳐다보는 사람들 하 신경 안 쓰는 척 쿨하게 기타를 튜닝 언제나 멘트를 땐 쑥스러워 하지만 나 답게 확실하게 I'm a busker 그래 나 준비 됐어 Hey guys hear my voice Shut up and let me show you a good time I'm a busker

일기 Monni

일기 작사, 작곡 김신의 누군가 나를 위해 흘려줄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면 돌아갈 없는 그때의 아쉬움을 더는 후회하지 않도록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우리의 지금은 순간이야 돌아갈 없는 그때의 사람들을 더는 기억하지 않도록 거울에 비춰진 아쉬워하는 내 모습 지금도 흘러가는 소중한 나의 순간들 누군가 나를 위해 흘려줄 눈물이 마르지

울 때 조차 예뻐요 (김신의 Ver.) 박용전

나 네가 울면 나 왠지 비가 올 것 같아 우린 비를 피해 떠나야겠죠 아직은 밤도 깊은데 그러니 너 울지 말아요 조금만 더 춤을 춰요 내가 그대 위해 노랠 불러 줄게요 이 밤이 새도록 하지만 그대 꼭 울고 싶다면 그냥 울어버려요 세상이 숨죽이고 그대 소릴 듣도록 당신의 울음소리 노래처럼 퍼져요 마음을 적시고 나도 울 것 같아지네요 울 때조차 예쁜 춤추는

톡톡톡 몽니(Monni)

톡톡톡 작사, 작곡 김신의 모든 걸 있다고 믿었던 어린 시절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고 믿던 그때 삶이 너무 무거워지면 하늘을 봐요 푸른 하늘 지친 어깨를 안아줄게요 그대 잠들 때까지 세상이 나를 버렸다고 느껴질 때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다고 느껴질 때 눈물 흘려요 참지 말고 세상을 향해 소리 쳐봐요 세월이 흘러 오늘을 기억

사랑비극 Part.1 (feat. 김신의 MC 스나이퍼

늦은 새벽 가로등은 이 몸처럼 깨있어 잠들 없어 나는 심장이 다 깨져서 너에게 손 베어서 사랑에 맘 데어서 참고 사는 법부터 배워서 슬픔이 몸에 배있어 우리 이제 헤어져 넌 말했지 울면서 미안해서 떠나겠다는 그 흔한 핑계를 대면서 날 안개 속에 가뒀어 사랑은 다 거짓말 날 위한다는 변명은 마라 경멸하니까 그런 말 근데 숨 못

Puppet On A String (김신의 Ver.) 박용전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어 춤추는 걸음을 옮겨 널 만나러 가고 싶어 나 여기 있어 나 여기 서있어 넌 내가 안보여 세상에 넘쳐 나는 수많은 쇼 비즈 팔고 팔다가 영혼까지 팔면 나는 결국 눈먼 꼭두각시 인형으로 살지 않겠다 이해 하라고 안 해 그냥 냅두라고 니들 팔아먹으라고 예술 하는 게 아니다 거기 너 눈 똑바로 뜨고 잘 봐 니나 원석

속좁은 여학생 브로콜리너마저

마음에 없는 그런 말 하고 돌아서면 더 힘들지 그런 너무 마음이 아파 아무말도 없는 오늘은 길었던 하루가 다 지나도 뭘 했는지도 모르겠어 그래 이런 너무 가슴이 아파 아무 것도 없는 오늘은 있잖아 내가 만약에 내가 너에게 가슴 아픈 말을 했다면 잊어줘 미안해 내가 그러려던 아니었는데 하고 전화를 할까 말까

Finale 김신의 (몽니) 외 3명

이것은 단지 리듬 마이 멜로디 오래전 전해 온 우울한 이야기 끝은 파멸 피할 있다면 피해 경고하는 얘기 우리의 선물 달콤한 섹스 작별 인사 속에 담아보려해 욕망이 죽음 불렀네 위험한 얘기 살인의 공포 로맨스 핏빛 악몽도 다 그건 쇼일 뿐 있을 수도 없는 일 살인의 욕구 뒤틀린 유혹 일탈의 욕망 모두 우리 얘기 속에서 대신 만족했기를

속좁은 여학생 브로콜리 너마저

마음에 없는 그런 말 하고 돌아서면 더 힘들지 그런건 너무 가슴이 아파 아무것도 없는 오늘은 길었던 하루가 다 지나도 뭘 했는지도 모르겠어 그래 이런 너무 마음이 아파 아무 말도 없는 오늘은 있잖아 내가 만약에 내가 너에게 가슴아픈 말을 했다면 잊어줘 \'미안해 내가 그러려던건 아니었는데...\' 하고 전화를 할까

Prattle 2 장은아, 김신의 (몽니)

필요는 없단다 엄마 얼굴 보고 웃어 예쁜 우리 프랭키 저기 모건 엄마네 맞다 부탁한 거 잊었어 모른척 빨리 가야지 키스 사랑한다 정신없이 흘러간 시간 담배 한 대 필 시간 요리하고 청소하고서 숨 좀 돌려 젠장할 내 꼴봐 기억조차 나지 않아 탐인가 그 사람 어디에 있다고 했더라 침대에서 했던 말들 의미없이 지껄였던 음 짜릿했지 상처만 남았던 기억 어머 내가

버려떠나 비온후갬

밝은 햇살이 흠뻑 내려와 나의 얼굴을 환히 적셔도 나의 마음엔 항상 검은 비가 내려와 언제부턴가 드는 생각이 내가 서 있는 지금 이곳이 항상 꿈꿔 왔었던 길이었는지 이제와 후회해서 무슨 소용이야 아니야 진짜는 지금부터야 딴 생각은 버려 버려도 된다면 조금 더 가벼운 내 발걸음 없는 없는 손댈 없는 없어 네 안에서 떠나 떠나도 된다면

널 기억하는 일 오현준

네가 없는 시간을 견디며 보낼 있을지 모르겠어 자꾸만 소리 없이 밀려오는 너의 기억에 또 아파오잖아 보고 싶은데 그럴수록 나는 깊이 무너져버린 마음으로 견디다 못해서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려 지금 내가 있는 하나도 없나 봐 습관처럼 널 찾아보고 있어 이런 내 모습이 많이 우스워보일걸 알아 보고 싶은데 그럴수록 나는 깊이 무너져버린

미로 비비럭키타운

**끝없이 이어져 있는 길 힘없이 걷고있는 내 두 다리 나에게 주어진 짐은 너무 무거워 주저 앉을까 1.어두운 거리 밤하늘에서 아침부터 비가내려 내 주위는 너무나 조용해 한산하기만한 이곳을 절대 빠져나갈 없어 내가 있는 없어 끝도 없는 미로속에 빠져있는 나 아무것도 없는 무기력한 모습

이별밖에 노을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이별밖에 노 을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주인공 피난

요즘엔 주인공들도 잊혀지기 마련 기억에 남는다는 참 어려운 일이야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내가 있는 어떤 것도 나의 것 아닌 어설픈 주인공 흉내 언젠간 내 기억 속에서도 사라질 노래 이제는 내가 무언지도 모르겠어 나 이렇게 사라지나 사람들은 예쁜 옷을 입고 웃음 지으며 춤을 추라 말하지 예쁜 옷을 입고 웃음 지으며 춤을 추는 주인공을 보며 사랑을

세 잎 클로버 (김신의, 박용전 Ver.) 박용전

답답한 도시 무채색의 거리 어디쯤에서 가로등 불빛을 조명 삼아 내가 만든 노래를 부르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걸음을 멈춰 나를 봐요 기억조차 나지 않을 그런 밤이 되지 않도록 우릴 위해 노래해요 난 하고 싶은 얘기가 내 맘속에 너무나 많아 하루 종일 혼자 흥얼거리다 내 맘 아픈 얘기 하나가 기타에 내려와 앉으면 들려주고 싶어 거리로

Road 버닝소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의 끝엔 내가 원하던 것이 있나 끝이 보이지 않는 이 길의 끝엔 내가 바라던 것이 있나 나는 무엇을 찾고 있나 난 어디로 가는가 되돌아갈 없는 이 길에서 내가 있는 오직 하나 후회 없이 한 걸음씩 나의 길을 걸어가네 내가 가야 곳이 이 길인지 내가 바라던 것이 이것인지 알 없어 그렇지만 이 길을 걸어 끝이 보이지

이노래 (Acoustic Ver.) 폴라로이드

떠난 너 그리고 지금 난 남겨진 시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딘가 떠나도 봤지만 따라온 그림자가 너무도 어색해 보여 뿌리쳐 버렸던 내 맘 속의 너의 목소리도 멍하니 하늘을 볼 때면 자꾸만 다시 들려오는데 날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제는 볼 수도 없는 그 사랑 고맙단 말 대신 마지막 있는 이렇게 노래 밖에 없는 나 널

313 노티스노트 (Notice Note)

참 아름답구나 20대여 늘 희미한 내일일 뿐이지만 바랄 게 없구나 미치도록 원했던 세상에 살고 있으니 넌 늦었다고 멈춰 서 있지만 없는 없다고 붙들 없는 지나치라고 사랑하는 게 전부라 해도 있다면 살 있다고 꽤 지났었구나 널 만나고 내 안의 많은 말을 뱉어 내고 변한 없지만 돌아보면 우린 같으면서도 좀 달랐어 그래서

Take Five 윤하 (YOUNHA)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내가

Take Five 윤하 (Younha/ユンナ)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가능한 일 한희정

오늘 밤 가능한 것을 가능한 만큼만 해요 그 마음 속에 내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면 있는 많아요 아침이면 날 모르는 척 할지라도 오늘 밤 가능한 것을 가능한 만큼만 해요 그 마음 속에 내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면 있는 많아요 이 어둠이 내게 머물 동안 달빛으로 날 밝히고 가능한 일들을 가능한 만큼만 해줘요

미로 비비 럭키 타운

미로 - 비비 럭키 타운 (B.B Lucky Town) 끝없이 이어져 있는 길 힘없이 걷고 있는 내 두 다리 나에게 주어진 짐은 너무 무거워 주저 앉을까 간주중 어두운 거리 밤하늘에서 아침부터 비가내려 내 주위는 너무나 조용해 한산하기만한 이곳을 절대 빠져나갈 없어 내가 있는 없어 간주중 끝도 없는 미로속에 빠져있는 나

요조숙녀 몽니(Monni)

요조숙녀 작사, 작곡 김신의 새빨간 마음으로 너는 나를 미혹했고 멍청한 나는 너를 온 몸으로 받아줬지 행복해 보이는 너를 잊어갈께 너무나 특별한 너를 잊어갈께 아무 의미 없는 눈물은 내게 보이지마 구차한 사랑 얘긴 더는 듣고 싶지 않아 행복해 보이는 너를 잊어갈께 너무나 특별한 너를 잊어갈께 조각난 마음을 이제 붙여갈께

단념 다루

아무것도 나 없어 이렇게 내가 작은 줄 몰랐어 너 없이 열어가야 하루가 다시 온 거야 기다렸었던 너의 흔적들 모두를 지키지 못한 생각에 눈물이 이렇게 나 또 흘러 바쁜 하루 중에도 나 행복했던 날 생각하며 기다린 너 이대로 우리가 사랑한대도 누군가는 우리마음 허락한대도 나를 떠나야 널 알면서 내 마음 여전한걸

김사월

우린 서로를 참을 없어 여기까지 외면했지 길거리 바닥에 붙어 차마 볼 없는 더러움처럼 난 네게서 자유롭고 싶어 널 이해하려 들었지만 너무 쉬운 말도 난 이해 못 해 내가 누굴 이해할까 도망치는 이미 수준급 너와 함께 아침이 싫지만 오늘도 널 따돌리는데 실패하고 네 품에 안겨 잠들겠지 넌 내가 가는 곳은 어디라도 따라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