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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김영선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높은 산 깊은 골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말이 세상 부귀영화는 헛된 것이니 헛된 것을 잡으 려는 욕심 버리고 산에 와서 머루 랑 다래랑 먹으면서 한 세상을 나와 같이 살자고 하 네 <간주중> 구름따라 걷노라면 속세는 멀고 푸른 숲 맑은 물이 나를 반긴다 새소리가 나를 보고 하는

슬픈 저녁 김영선

해저문 거리를 창가에 기대어 보다가 오~ 창에 비친 나의 두눈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 그대를 떠나던 그날이 또 생각이 나요 오~ 그땐 너무 슬퍼 말을 못했죠 아무말 못했죠 세월은 흐르고 홀로인 걸 느꼈죠 뺨위로흐른 눈물 목을 적셔요 어쩔 수 없었던나를 이해 해줘요 그대여 미안해요 아 ~ 아 ~ 아 ~ 내가 그댈 떠나왔지만 아직도 그대 사랑 잊지 못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영선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 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

연못 속의 달 김영선

연못 속의 달 김영선 병상에서 일어나자 봄바람도 가버리고 수심이 가득하니 여름밤이 길구나 잠깐 동안 내 자리에 누워 있는 동안 에도 문득문득 고향집이 그리워 지네 등잔불 깜빡 거 리는 그 냄새 역하여 창문을 열고나니 애 기운이 서늘 하구나 쓸쓸한 내 마음 비추는 연못에 떠 있는 달은 우리집 서쪽 담 을 비추고 있겠지

연가 김영선

연가 김영선 저 멀리 사라진 그대의 모습 아롱진 그대 모 습 그리워 달빛이 창문을 스칠지라도 대답이 없는 그 대 모습 나 그대 이름을 부르다가 이대로 돌이 되 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음성 정녕코 지울 수 없어라 <간주중> 내 사랑아 한숨과 눈물로 그 이름을 불러보아도 외쳐보아도 메아리만 대답하네 내 사랑아 가슴을 파고드는 이름아

빗속에서 김영선

빗속에서 김영선 푸른 가슴을 활 짝 펼치고 맑은 빗물을 억 수로 퍼붓던 산 길 작은 새 작은 가슴에도 가득 쏟아지네 그건 음악이 아 니면 아프고 쓰린 눈 물이더냐 <간주중>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아픈 내 가슴 씻어주려무나 비야 비야 사나 운 폭우야 서러운 내 맘 누가 알랴 소리치며 울부짖는 여름 한 나절이 달려간다 슬픈 내 역사의

초혼 김영선

초혼 김영선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 람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에 흩어진 이름이여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간주중> 사랑하던 그 사 람이여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서도

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눈 오는 날의 회상 김영선 그대도 그날을 못 잊어 행여나 이곳 찾 을까나 헤어진 그날처럼 호젓이 눈이 내 리면 남몰래 그 가로등 아래 서성이는 이 발 길 한 겨울이 지나 고 한 세월이 또 지나도 다시 찾은 이 겨울 밤 저리도 눈 내리 면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간주중> 사무친

망부석 김영선

망부석 김영선 천년을 지나고 바위가 되어도 먼 바다 바라보 며 속으로 운다 천 년을 더 기다리면 임이 돌아오는지 산 위에 앉아서 몸부림친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망부석이 임 그 리워 속으로 흐느끼면 어인 일로 치술 령이 따라 소리 내어 흐느낀다 <간주중> 억만년 지나고 허공을 헤매어도 먼 하늘 바라보 며 헤매며 운다 몇 년을 더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억새꽃의 노래 김영선 시끄러운 세상 중에 수화로 널 그립 다고 부르네 그림 그리면 아 침 해도 노을 지는 바다 궁전도 한 빛으로 익어 가는 가을 그 향기로 젖어 드노라 하네 텅 빈 고요 속으로 오가는 인생길이라도 오려무나 오려무나 내 곁으로 오려 무나 상처 입은 너의 가슴 이 언덕에 누이 려마 모진 세월 거친 파도 비단 품에 품어 주마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창밖에서 김영선 그대 그리워 노 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 빛 아래 애절한 나의 노 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 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간주중> 괴로운 내 가슴 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 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 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꽃송이 그대 마음에 맺 혀있는 한 송이 꽃이 되고파 그대 눈길 머무 는곳에 멀리 빛나는 강 물 그대 귓가에 속 삭이는 다정한 강이 되 고파 진실한 사랑의 향기로 가득차게 하소서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내가 있게 하소 서 그대 손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그대 있어 천년을 살고 김영선

그대 있어 천년 을 살고 김영선 한 수레 가득히 근심을 안고 살 아도 작은 꿈 하나 바람결에 실어 놓았다오 먹구름 짓눌러 발걸음 막아선대도 천리 길 나서는 건 그대 그대 때문이라오 <간주중> 하늘을 보라 그 대여 목 마른 나무들 어깨를 맞대고 하늘 향해 천년 을 가듯이 그대가 있어 천 년을 산다오 어둠에 휘감겨 아직은 갈 길 멀어도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만남 그 먼날을 기다리며 김영선 내게 사랑으로 다가온 당신은 아득한 그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 랑이었나요 바람 같은 세월 흐르고 정처 없이 흘러 서 돌고 돌아오는 사랑 내 사랑이라면 마음에 성긴 발 하나 걸어두고 시린 마음 걸러 내며 살아가려오 <간주중> 내게 눈물로 다 가온 당신은 아득한 그 옛날 내 생애 전에 내가 당신의

사미인곡 김영선

사미인곡 김영선 봄바람 건듯 불 어 쌓인 눈 녹여 헤쳐내니 창 밖에 심은 매화가 송이송이 피었구나 푸르른잎 우거지고 나무그늘이 쌓였는데 님없어 비단포장은 쓸쓸히 걸려있네 쓸쓸한 내 심사 를 님은 알리 없건 마는 그윽한 향기는 내 마음을 알지 못하네 황혼에 달이 따 라와 베개머리에 스치니 흐느끼는듯 반기는듯 님이신가 아니신가 저

옛 님 김영선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같이 걷던 옛님이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그리워 다시 한번 되돌아 보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따라오며 ...

낙화암 김영선

백마강 물결위에 세월은 흐르고 고란사 저녁종은 에달피 울리네 아 아 삼천궁녀 서린 한 핏빛되어 낙화암 절벽으로 꽃잎되어 날으네 찬란한 영화는 꿈 같이 사라지고 서러운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라 부소산 언덕 위에 세월은 흐르고무심한 백화정은 노을에 물드네아 아 삼천궁녀 맺힌 한 핏빛 되어낙화암 절벽으로 꽃잎 되어 날으네찬란한 옛꿈은 덧없이 사라지고님 향한...

구름따라 플라스틱 피플

구름을 따라 걸으며 뭉게 솟은 음을 생각해 하늘이 저리도 맑아 노래 불러 함께 가보자 마주치는 꽃송이들 흐느적 인사를 하고 숨어있던 고양이는 발을 들어 딴청을 피네 구름을 따라 그리며 뭉게 솟은 음을 기억해 강물이 저리도 맑아 노래 불러 함께 가보자 마주치는 꽃송이들 흐느적 인사를 하고 숨어있던 고양이는 발을 들어 딴청을 피네 구름을 따라 그리...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윤상현,김영선

마주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거릴 조용히 같이 걸으며 내 곁을 떠나는...

바람따라 구름따라 배일호

바람따라 구름따라 정~든~님 따~라 가고픈 내~고~향~은 산~ 넘고 물 건너 저쪽 바람아 불어~ 불어 구름아 흘러 흘러 전해다오 말해다오 고향 소식을 아 잠깐만 기다~려 봄이오면 갈거~~야 바람따라 구름따라 정~든~님 따~라 꿈속에 내~고~향~은 산~ 넘고 물 건너 저쪽 바람아 불어~ 불어 구름아 흘러 흘러 전해다오 말해다오

바람따라 구름따라 여진

바람따라 구름따라 여진 꿈을 먹고 살던 그 옛날이 그리워 이젠 영영 다시 오지를 않는데 세월은 흘러서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는 사라진 그 옛날이 그리워 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아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 음 음 가버린 시절들이여 고요한 이 밤에 창가에 앉아서 하나둘 별보며 고운꿈에 젖는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배일호

바람따라 구름따라 정~든~님 따~라 가고픈 내~고~향~은 산~ 넘고 물 건너 저쪽 바람아 불어~ 불어 구름아 흘러 흘러 전해다오 말해다오 고향 소식을 아 잠깐만 기다~려 봄이오면 갈거~~야 바람따라 구름따라 정~든~님 따~라 꿈속에 내~고~향~은 산~ 넘고 물 건너 저쪽 바람아 불어~ 불어 구름아 흘러 흘러 전해다오 말해다오

바람따라 구름따라 여진

바람따라 구름따라 여진 꿈을 먹고 살던 그 옛날이 그리워 이젠 영영 다시 오지를 않는데 세월은 흘러서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는 사라진 그 옛날이 그리워 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아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 음 음 가버린 시절들이여 고요한 이 밤에 창가에 앉아서 하나둘 별보며 고운꿈에 젖는다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 따라 난 간다네 들에 핀 코스모스 날 반기고 길가에 해바라기 웃음 진다네 고향 하늘 따스한 햇살을 두 손에 가슴에 머리에 온몸에 가득히 맞고파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따라 난 간다네

저하늘에 구름따라 미사리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을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 삼아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붙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 따라 난 간다네 들에 핀 코스모스 날 반기고 길가에 해바라기 웃음 진다네 고향 하늘 따스한 햇살을 두 손에 가슴에 머리에 온몸에 가득히 맞고파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따라 난 간다네

!***바람따라 구름따라***! 옥민주

붉게타는 노을따라 내인생도 흘러간다 수많은 사연안고 구비 구비 나 여기까지 왔는데 세상에 속고 사랑에 울고 눈물로 얼룩진 수많은 세월 원망 한들 무엇 하리 후회 한들 무엇 하리 어차피 내 인생인걸 바람 부는 대로 구름 가는 대로 그렇게 흘러가리라 붉게타는 노을따라 내청 춘도 흘러간다 수많은 사연안고 구비 구비 나 여기까지 왔는데 세상에 속고 사랑에 ...

구름따라 떠난사랑 백화연

저하늘 구름같은 내사랑 떠나가네 지나간추억 돌아보면은 너무나도 허무한것을 내마음도 당신마음도 해여지는 마음아쉬워 잡고싶지만 잡지못하는 이마음 누가알까 사랑아 가지말아요 저하늘 구름가듯 내사랑 떠나가네 지나간추억 돌아보면은 너무나도 허무한것을 내마음도 당신마음도 해여지는 마음아쉬워 잡고싶지만 잡지못하는 이마음 누가알까 사랑아 가지말아요

구름따라 떠난사랑 유진아

1. 저하늘 구름가듯 내사랑 떠나가네 지나간추억 돌아보면은 너무나도 허무한것을 내마음도 당신마음도 해여지는 마음 아쉬워 잡고싶지만 잡지못하는 이마음 누가알까 사랑아 가지말아요 2. 저하늘 구름가듯 내사랑 떠나가네 지나간추억 돌아보면은 너무나도 허무한것을 내마음도 당신마음도 해여지는 마음 아쉬워 잡고싶지만 잡지못하는 이마음 누가알까 사랑아 가지말아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하나성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나그네 떠도는 나그네의 지나온 인생길 발걸음 무겁지만은 별빛달빛 고운밤에 밤을 세우고 새벽안개 마시며 간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정처도 없이 오늘도 길을 떠난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나그네 떠도는 나그네의 지나온 인생길 발걸음 무겁지만은 별빛달빛 고운밤에 밤을 세우고 새벽안개 마시며 간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정처도

사랑따라 구름따라 김윤악

사랑한 그대 때문에정들은 그대 때문에한세월 행복했는데구름가고 바람가듯사랑은 언제나 이별이 오네인생과 인연속에 흘러왔지만사랑한 님 떠나만가네이별도 너무 싫어사랑도 애타는 것만남은 이렇게도 어려운가내님의 품에 안겨서사랑한 그대와같이영원히 한세상 살고싶네내마음 그대속에서가슴에 그대 안고서한세월 사랑했는데변해가는 시간속에사랑은 언제나 이별이 오네인생과 인연속...

저 하늘의 구름따라 김의철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 삼아서 눈 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며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2.

저 하늘의 구름따라 양희은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 추억 아-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는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아

저 하늘에 구름따라 이광조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히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않는

저 하늘에 구름따라 김원중

저 하늘에 구름따라 (김의철 시, 곡)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 삼아서 눈 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걸으며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 이광조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히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않는

구름따라 가는 소식 박재홍

신의주 찾어가는 삼각산의 저 구름아 휴전선을 넘어갈 때 몸부림 치며 이북 동포 울음 소리가 내 가슴을 찢어도 내 사랑 기다리는 그 선창가에 비가 되어 뿌리지 마라 국경선 흘러가는 북악산에 뜬 구름아 임진강을 건너갈 때 가슴이 메어 평양성의 슬픈 통곡이 내 마음을 때려도 그 사람 울고 있는 압록강터에 눈이 되어 내리지 마라

구름따라 떠난 사랑 유진아

1. 저하늘 구름가듯 내사랑 떠나가네 지나간추억 돌아보면은 너무나도 허무한것을 내마음도 당신마음도 해여지는 마음 아쉬워 잡고싶지만 잡지못하는 이마음 누가알까 사랑아 가지말아요 2. 저하늘 구름가듯 내사랑 떠나가네 지나간추억 돌아보면은 너무나도 허무한것을 내마음도 당신마음도 해여지는 마음 아쉬워 잡고싶지만 잡지못하는 이마음 누가알까 사...

저 하늘의 구름따라 미라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저 하늘에 구름따라 Various Artists

저 하늘에 구름따라 흘러가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어라 하늘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이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그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윤상현,김영선 마주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사랑은 구름 따라 쇼기

너와 함께하는 기분좋은 따듯한 봄날의 발걸음 같이 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은 여행같은 설레임 반짝 반짝 보석을 수 놓은 저 바다위로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 코끝을 짜릿하게 만들어 둘이누워 하늘을 보면 사랑은 구름따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기차를 타고갈까 아님

사랑은 구름 따라 쇼기(Showgy)

너와 함께하는 기분좋은 따듯한 봄날의 발걸음 같이 할 수 있어 너무나도 좋은 여행같은 설레임 반짝 반짝 보석을 수 놓은 저 바다위로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 코끝을 짜릿하게 만들어 둘이누워 하늘을 보면 사랑은 구름따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기차를 타고갈까 아님

오래전널 최창민

오래전 널 - 최창민 (1집) 작곡 : 김영선 작사 : 유재광 Directing : 유승호 널 정말 사랑하는지 그냥 좋은건지 나는 알수 없어 그렇게 웃지만 말고 내게 대답해줘 너의 맘을 보여줘 언젠가 부터인지 모르지만 내 맘에 숨어있는 널 느겨 내 애기 어색할지 모르지만 아마 내가 널 사랑하나봐 (오래전에)오래전에 널 (나는 널)사랑하고

슬픈 저녁 행복한 사람들

노래 : 김영선 해저문 거리를 창가에 기대어 보다가 오- 창에 비친 나의 두눈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 그대를 떠나던 그날이 또 생각이 나요 오- 그땐 너무 슬퍼 말을 못했죠 아무말 못했죠 세월은 흐르고 홀로인 걸 느꼈죠 뺨위로 흐른 눈물 목을 적셔요 어쩔 수 없었던 나를 이해 해줘요 그대여 미안해요 아 - 아- 아 - 내가 그댈 떠나왔지만

바람따라 별따라 패티김

어느봄날 그대와 나 무지개보며 꿈을 꾸었지 행복에 찬 눈동자로 둘이는 서로 사랑을 했네 바람따라 별을따라 멀리멀리 떠났나 가랑잎이 흩날리며 황혼이지든 어느 가을날 다정스런 미소속에 둘이는 서로 맹서를 했네 바람따라 별을따라 멀리멀리 떠났나 구름따라 달을따라 멀리멀리 떠났나 꽃도지고 낙엽지고 물새들마저 멀리떠나고 사랑하든 그사람도

저 하늘의 구름따라(불행아) 김의철

저 하늘의 구름따라(불행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 몸 홀로 가야할 길 찾아 헤메이다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불행아) 김의철

저 하늘의 구름따라(불행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이 몸 홀로 가야할 길 찾아 헤메이다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헤어갈 나의 인생아

바람따라 별따라 세샘 트리오

어느봄날 그대와 나 무지개 보며 꿈을 꾸었지 행복에찬 눈동자로 둘이는 서로 맹세를 했네 바람따라 별을따라 멀리멀리 떠났나 가랑잎이 흩날리며 황혼이 지든 어느 가을날 다정스런 미소속에 둘이는 서로 맹서를 했네 바람따라 별을따라 멀리멀리 떠났나 구름따라 달을따라 멀리멀리 떠났나 꽃도지고 낙엽지고 물새들마저 멀리떠났고 사랑하든 그사람도 내곁을 멀리 떠나버렸네 바람따라

그대 생각 조현수

그대생각 - 조성희 구름따라 가고파 우리 님이 계신 곳 자나깨나 못 잊어서 그대 생각해 보네 강물에 띄워보던 그 사연 별빛에 새겨보던 그 언약 언제까지 내 마음에 알알이 아롱지네 구름따라 가고파 우리 님이 계신 곳 자나깨나 못 잊어서 그대 생각해 보네 간주중 강물에 띠워보던 그 사연 별빛에 새겨보던 그 언약 언제까지 내 마음에 알알이 아롱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