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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기풍어소리 (배치기 소리) 김용우

오동도화 만사춘허니 가지가지가 봄빛이로구나 이독 저독 술 빚어놓고 가운데 동이다 영수만 막아라 한산 세모시 배포장 두르고 황해도 순면 장화만 늘여라 연평바다 들오는 조기 우리배 망대로 다 잡아 댔구나 배임자네 아주매 인심이 좋아 술동이 밥동이 다 집어이고 살판 머리서 엉덩춤 춘단다

붕기풍어소리 (고기푸는 소리) 김용우

조기야 부서야 어 여 어디를 갔다가 어 여 인제 왔느냐 어야디여차 칠산 바닥에 어 여 조기도 많고 어 여 우리네 주머니 어 여 돈도 많다 어야디여차 이짝 저짝 어 여 막걸리 장사야 어 여 한잔을 먹어도 어 여 톡톡히 걸러라 어야디여차 연평바다 어 여 들오는 조기 어 여 양주만 냉기구서 어 여 다 잡아냈다 어야디여차

붕기풍어소리 (노젓는 소리) 김용우

순풍에 돛을 달고 만경 창파로 떠나간다 이물대 꼬작이다 붕기를 꽂고 허릿대 꼬작이다 장화만 늘여라 "자 한배 잡았싱께 말이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겄나" 가세 가세 어서 가세 우리 고장 어서 가세

시선뱃노래(배치기 소리) 김용우

어거차닷차 닻감아미고 엥평바다로 죄기실러간다 <뒷소리> 에~에헤 에헤야 어 어그여 어~ 어 에헤에헤 에헤요 어허 명복을 빌었소 어허 명복을 빌었소 임장군 전에다 명복을 빌었다 비임자네 아주매 거동을보소 약주술 동이를 들쳐이고 다릿발 밑에서 엉덩이춤 춘다 간다 간다 나는가 엥평바다로 죄기실러간다 날물 따라서 날오는 조기 들물 따라서 들...

시선뱃노래Ⅰ(배치기 소리) 김용우

어거차닷차 닻감아미고 엥평바다로 죄기실러간다 <뒷소리 에~에헤 에헤야 어 어그여 어~ 어 에헤에헤 에헤요 어허 명복을 빌었소 어허 명복을 빌었소 임장군 전에다 명복을 빌었다 비임자네 아주매 거동을보소 약주술 동이를 들쳐이고 다릿발 밑에서 엉덩이춤 춘다 간다 간다 나는가 엥평바다로 죄기실러간다 날물 따라서 날오는 조기 들물 따라서 들오는 조기...

신 아외기 소리 김용우

뒷소리) 아 아 아 아 야 에 에 에 에 요 어양 어영 어야뒤여 어양 어영 어야뒤여 어기여차 소리로다 산도넘고 물도넘네 진바당은 진소리로 쪼른 바당은 닷감기로 밤도 영청에 놀고가자 낮도 영청에 놀고가자 들물손엔 서와당 놀고 날물손에 동와당 놀고 아뜩하면 천리를 가고 아뜩하면 만리를 가고 잎은 피어라 청산이 되고 꽃은 피어라 화산이 된다

시선뱃노래Ⅲ(노젓는 소리) 김용우

달은 밝고 명랑한데 고향생각 절로난다 어떤 사람 팔자좋아 부귀영화 잘살건만 요내팔자 어이하여 배를 타서 먹고사나 가을달밤 우는새야 너의집이 어디드냐 어서빨리 노를저어 마포에다 배를대고 고사술을 올려주면 한잔두잔 먹어보세

시선 뱃노래(노젖는 소리) 김용우

달은 밝고 명랑한데 고향생각 절로난다 어떤 사람 팔자좋아 부귀영화 잘살건만 요내팔자 어이하여 배를 타서 먹고사나 가을달밤 우는새야 너의집이 어디드냐 어서빨리 노를저어 마포에다 배를대고 고사술을 올려주면 한잔두잔 먹어보세

신 아외기소리 김용우

신 아외기 소리(김용우) 아 아 ~~ ~아아 아 아~~ 야아 - 아~ 에 에 에~에헤헤 에 에~헤 요~~ 어양 어영 어야 뒤여 ~ 어양 어영 어야 뒤여 아 아 ~~ ~아아 아 아~~ 야아 - 아~ 에 에 에~에헤헤 에 에~헤 요~~ 어기 여차 소리 로다 산도 넘고 물도 넘네 아 아 ~~ ~아아 아 아~~ 야아

신아외기소리 김용우

신 아외기 소리(김용우) 아 아 ~~ ~아아 아 아~~ 야아 - 아~ 에 에 에~에헤헤 에 에~헤 요~~ 어양 어영 어야 뒤여 ~ 어양 어영 어야 뒤여 아 아 ~~ ~아아 아 아~~ 야아 - 아~ 에 에 에~에헤헤 에 에~헤 요~~ 어기 여차 소리 로다 산도 넘고 물도 넘네 아 아 ~~ ~아아 아 아~~ 야아

배치기 소리 경인고속도로

돈 실러 가세 돈 실러 가세연평 바다로 돈 실러 가세연평 바다에 널린 조기양주만 남기고 다 잡아 들이자에헤 - 에에 - 에 -에히예에헤 - 에히예에헤어야 디야 - 에 - 에히예에헤 - 어하요뱀자 네 아즈마이 정성 덕에연평 바다에 도장원 했네나갈 적에 깃발로 나가고들어올 적엔 꽃밭이 되었네에헤 - 에에 - 에 -에히예에헤 - 에히예에헤어야 디야 - 에 ...

진진진 김용우

눈쌓인 거리엔 달빛 흐르네 돌이킬수 없이 트로이카 달리네 진진진 진~진~진 종소리 들리네 당신은 어디서 이 소리 듣는지 당신에 목소리 내게와 닿으면 의미없던 삶이 환하게 빛나네 사소한 인사도 축복을 부르네 진진진 진~진~진 지친몸 깨우네 수많은 사람에 둘러싸인채 하얀 면사포에 당신이 저만치 서있네 진진진 진~진~진 축배를 들면서 내생에

경기뱃노래 김용우

부딪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차 어야듸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까나 창해만리 먼 먼 바닷가에서 외로운 등불만 깜박거린다 어기야차 어야듸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까나 만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차 어야듸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까나 낙조청강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노 저어라 달맞이 갈까나 어기야차

뱃노래 김용우

[굿거리] (후렴)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거나 부딪치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우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사람이 살면은 백년을 사나요 덧없어라 인생살이 한도 많구나 낙조 청가에 배를 띄우니 술렁술렁 노 저어라 달구경 갈거나 [자진모리] 어야디여(어야디여) 어기야디여(어기야디여) (후렴) 어기야디여

방아 타령 김용우

<자진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구나 낮이나 얼싸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노자좋다~ 노들매 강변에 비둘기 한쌍 울콩 하나를 물어다놓고 암놈이 물어서 쑥놈을 주고 쑥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쑥놈 어우는 소리 동네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울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넘어든다

방아타령 김용우

<자진 굿거리> <후렴> 에헤용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애로구나 낮이나 얼싸좋네 요날이 방애로 논다 노자좋다~ 노들매 강변에 비둘기 한쌍 울콩 하나를 물어다놓고 암놈이 물어서 쑥놈을 주고 쑥놈이 물어서 암놈주고 암놈 쑥놈 어우는 소리 동네청춘 과부가 지둥만 보듬고 돈다 울넘어든다 담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뱃노래 (Feat. 김용우) The Solist

헤야 어기야 헤야아 어어어 야아 아 아아아 헤야아 부딪히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차 어디야 디여차 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꺼나 낙조 청강에 배를 띄우니 술렁 술렁 노 저어라 달 구경 갈꺼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꺼나 으스름 달 밤에 개구리 울음 소리 시집 못

뱃노래 (Feat. 김용우) 솔리스츠

헤야 어기야 헤야아 어어어 야아 아 아아아 헤야아 부딪히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차 어디야 디여차 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꺼나 낙조 청강에 배를 띄우니 술렁 술렁 노 저어라 달 구경 갈꺼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꺼나 으스름 달 밤에 개구리 울음 소리 시집 못 간 노처녀가 안달이 났구나 어기야

091 배치기 - 역시 배치기 배치기

[Hook] 탁> 승리의 세레모니는 역시 배치기 마지막 턱걸이의 힘은 역시 배치기 무대 위 하이라이트는 역시 배치기 다시 만나서 반가워 배치기x2 탁> 나를 부숴 버릴 것 같은 온갖 비바람에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지 이 바닥에 단 한 번도 쉰 적 없어 이 가락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서 시작하네 무웅> 오래 묵혀 있던 애들치곤 신선하게

099 배치기 - 역시 배치기 배치기

[Hook] 탁> 승리의 세레모니는 역시 배치기 마지막 턱걸이의 힘은 역시 배치기 무대 위 하이라이트는 역시 배치기 다시 만나서 반가워 배치기x2 탁> 나를 부숴 버릴 것 같은 온갖 비바람에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지 이 바닥에 단 한 번도 쉰 적 없어 이 가락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서 시작하네 무웅> 오래 묵혀 있던 애들치곤 신선하게

허풍선 배치기

각진 인생을 살아와 때를 묻혔네 때는 내 나이 열셋 때로는 풋풋함이 더 필요한데 앞서간 음주가무 때문에 비누 냄새 보다 짙은 향기 담배 쪈내가나 이 썩는 콜라 보다 보리맛 거품 음료가 낳아 내 삶에 비추는 빛을 비틀어 버린 취해 코가 삐뚤어 져버린 어린 내게 보내는 이미 늦어 버린 고해 hook>내 청춘 잃어 버린 대학 문턱 앞에 힙합뮤직 소리

삐그덕 (Feat. 주희) 배치기

온몸이 찌뿌둥해 고장난 시계 바늘 처럼 까딱까딱해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이 날엔 모두 잊어버려 까맣게 입만 살아 갖곤 나불대 머라도 할 것처럼 까불대 왕년엔 내가 말야 어쩌고 저쩌고 똑같은 소리 듣는 것도 따분해 막상 깔아준 멍석 앞에선 어쩔줄을 몰라 눈치만 봐 노동이 익숙해 아저씨 멘트만 더 늘어간다 I know 알았으니까 좀 놔둬요

역시 배치기 (Beats By ZUWAN a.k.a JOOD) 배치기

[Hook] 탁> 승리의 세레모니는 역시 배치기 마지막 턱걸이의 힘은 역시 배치기 무대 위 하이라이트는 역시 배치기 다시 만나서 반가워 배치기x2 탁> 나를 부숴 버릴 것 같은 온갖 비바람에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지 이 바닥에 단 한 번도 쉰 적 없어 이 가락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서 시작하네 무웅> 오래 묵혀 있던 애들치곤 신선하게

역시 배치기 배치기

탁> 승리의 세레모니는 역시 배치기 마지막 턱걸이의 힘은 역시 배치기 무대 위 하이라이트는 역시 배치기 다시 만나서 반가워 배치기x2 탁> 나를 부숴 버릴 것 같은 온갖 비바람에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지 이 바닥에 단 한 번도 쉰 적 없어 이 가락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서 시작하네 무웅> 오래 묵혀 있던 애들치곤 신선하게 보여줄게 더욱더 신바람

바람에 날려 (Feat. 펀치 (Punch)) 배치기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바람에 날려 배치기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바람에 ? 배치기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바람에 날려 (feat. 펀치) 배치기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바람에 날려 (W윈IN님 수고 하셨습니다) 배치기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나면

바람에 날려 ( 배치기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바람에 날려 (Feat. 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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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날려 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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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배치기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바람에 날려 (Feat. 펀치 (Punch)) (Inst.) 배치기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나면 알아는 줄런지 괜찮다고

술김에 (Feat. 제시) 배치기

Babe 오해하지 말아줄래 그냥 잠시 한잔 한 것 뿐야 술김에 자꾸 했던 말을 또 해 Babe 미안한데 진심이야 Boy Boy I love you so much 아침에 일어나보니 너의 문자로 오타가 가득한 일기마냥 휘갈겨 놓고 도도도도 도저히 기기기 기억이 안 나는 토토토토 통화 시간 왜 이리 길고 드문드문 기억이 스쳐 지나갈 때 마다 소리

편지 (Feat. 정은) 배치기

잃고 멍하니 먹구름만 쫓아가는 내 맘을 알까 hook)그 언젠가 건넨 말도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알수없는 네 소식도 언젠가는 기억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탁)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을 떴을땐 어제 우리 했던 얘긴 없었던 걸로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리

Soy 배치기

매일을 희망고문 속에 살아가지 내일은 꼭 밝은 해가 뜰 거야 됐고 난 여길 뜰 거야 어차피 우린 한 명을 위한 장기마 같은 거 그니까 제대로 몸빵 당하기 전에 튈 거야 긍정이고 머고 다 꺼져 옛말 틀린 말 아 됐어 닥쳐 좀 그 뻔한 자기 계발서들 같은 소리 제발 좀 하지마 다 안다는 듯한 설교 말고 그냥 앉아줘 싫으면 걍 하지마 인내하다

편지 (Featuring 정은) 배치기

멍하니 먹구름만 쫓아가는 내 맘을 알까 hook>그 언젠가 건낸 말도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말 난 적어 조심스래 건내 알수없는 네 소식도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탁>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을 떴을땐 어제 우리 했던 얘긴 없었던 걸로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리

선4 배치기

삼시세끼 마저 뺏긴 가슴에 달은 호구 뺏지 밥 벌어 먹기 힘든 시기 질려버린 펜의 끝은 왜 이리도 나이 값을 못 해여 가래 끓는 소리 내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웬만하면 부르는 게 돈 돼여 십년 차 이 바닥 이방인 질기게 버텼지 약은 놈들 사이에서 약을 팔진 않았어 적어도 내 사람들은 잃어본 적 없었어 우정, 의리 싹 다 싹 껍질뿐인

편지 (Feat. 정은) (Inst.) 배치기

때문에 또 니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먹구름만 아가는 내 맘을 알까 그 언젠가 건낸 말도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말 난 적어 조심스래 건내 알수없는 네 소식도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을 떴을땐 어제 우리 했던 얘긴 없었던 걸로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리

아름다운 사람아 (Vocal. 김용우) 김준

사람아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그리웠던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보고팠던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생각하는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가슴 아픈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울고 있는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우리 서로 만나자 사람아 사람아 웃으면서 만나자 우리 같이 만나자 너와 내가 손잡고 사랑 노래 부르자 소리 높여 부르자 우리 함께 즐기자 얼싸안고 춤추자 아름다운

너영 나영 김용우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너영 나영 두리 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 이로구나 호박은 늙으면 맛이나 좋구요 사람이 늙으면 무엇에나 쓸꼬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너영 나영 두리 둥실 놀구요 낮이낮이나 밤이밤이나 상사랑 이로구나 저달은 둥근달 산넘어 가...

장타령(각설이타령) 김용우

어절~ 씨구나 들어와요~ 절~ 씨구나 들어와요 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월이 송송 허~ 송송 밤중 샛별이 완연하다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수종군 백로주에 백구 펄펄이 날아든다 삼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든다 지리구 지리구 저한대 품바하고도나 잘헌다 네 선생이 누구든지 나보다도나 잘헌다 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

각설이타령 김용우

어절시구나 들어와요 절시구나 들어와요 일잔아 한잔아 들고나보니 일월이 송송 해에 송송 밤중샛별이 완연하다 이잔아 한잔아 들고나보니 일소종군 백로주에 백 펄벌이 날아든다 삼자아 한잔아 들고나보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한상이 날아들다 지리고 지리고 저러한데 품바하고돌아가련다 매선생이 돌고돈니 나보다도 잘이한다 사잔아 한잔아 들고나보니 사월이라 초파일날날 ...

진주난봉가 김용우

시어머니 하신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 남강 빨래 가라. 진주 남강 빨래 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쾅쾅 빨래 하는데 난 데 없는 말굽소리. 옆눈으로 힐끔 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듯이 지나더라. 흰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소용없더라. 시어머니...

군밤타령 김용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얼사 봄바람 분다 얼싸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얼싸 잘 놀아나누나 얼싸 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친구들아 말 들어라 저기 저 아가씨 얼굴이 생긋 얼굴이 방긋 얼싸좋네 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장타령 김용우

어절~~시구나 들어와요~~~~절~시구나~들어와요 일자한자나~들고나보니 일월이송송하송송~ 밤중샛별이 완연하다~ 이자나한자나 들고나보니 이수종군백노주에 백구펄펄이 날아든다 삼자한자나들고보니 삼월이라 삼짓날에 제비한쌍이 날아든다 지리구지리구저러한데 품바하고돌아가련다 네선생이 누구던지 나보다도나 잘헌다 사짜나한자 들고나보니 사월이라 초파일날 관등놀이가 좋을...

상여소리 김용우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얼화러 잘가거라 잘가거라 네고향 보고서 잘가거라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얼화러 꽃도 졌다 다시 피고 해도 졌다가 뜨건만은 꽃도 졌다 다시 피고 해도 졌다가 뜨건만은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얼화러 네가 잘나 해당화냐 네가 도죄를 꺾구어서 떨어 못본 것이 죄로구나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어화러 세상사를 믿고 ...

회심곡 김용우

일심으로 정념 아하아 아미 이로다 보홍오 오호~ 억조창생은 다 만민시주님네 이내 말씀을 들어보 서 인간세상에 다 나온 은덕일랑 남녀노소가 잊지를 마소 건명전에 법화경이로구나 곤명전에 은중경이로다. 우리 부모 날 비실 제 백일정성이며 산천기도라 명산대찰을 다니시며 온갖 정성을 다 드리시니 힘든 남기 꺽어지며 공든 탑이 무너지랴 지성이면 감천이라 부모님전...

풍구소리 김용우

뒷소리) 불어라 불어라 어기여차 불어라 불불불 불어도 만대장만 나온다 우리 집에 낭군은 풍구 불러 갔는데 이내 몸 외로 워 빨래질이나 간다네 신계곡산에 풍구가 얼마나 좋은지 우리 집 낭군 은 풍구 불러만 간다네 왜 생겼나 왜 생겨났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겨났 나 삼수갑산에 풍구가 얼마나 좋은지 꽃 같은 날 두 고 풍구 불러만 간다네 요놈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