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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김종희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 이였죠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제구멍박이 김은조 [트로트]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 이였죠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제구멍박이 김은조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 이였죠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이별의 순간 김은조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 이였죠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이별의 순간 탁정우

[탁정우 - 이별의 순간]..결비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 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 이였죠 이제 떠나야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시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어 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나는 못잊어 김종희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태양이 뜨는데 내 가슴의 사랑의 슬픈 떠날 줄을 모르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우면 그 누가 하리요 즐거움도 행복도 사랑가면 꿈 이러나 아 첫사랑 그 님을 나는 못 잊어 나는 못 잊어 나는 못 잊어 외로운 밤이 지나면 밝은 태양이 뜨는데 무정하신 그 님의 마음 돌아설 줄 모르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우면 그 누가 하리요 무지개

학창 시절 김종희

그러나 진아 아무말 없이 떠나가 버렸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차가운 비내리던 밤에 우리는 비를 맞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우수수 낙엽 지던 밤에 우리는 낙엽 밟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 했었지 그러나 진아 지금

학창시절 김종희

떠나가 버렸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 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차가운 비 내리던 밤에 우리는 비를 맞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우수수 낙엽지단 밤에 우리는 낙엽 밟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지금

거리 김종희

찬바람 눈물 속에 불어오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목메인 이별에 몸부림치며 오늘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고독한 도시 블루스 찬바람 하염없이 내리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못 다한 사랑에 몸부림치며 여기서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애절한 사랑 블루스

운명 김종희

낙엽이 떨어지던 이 언덕에 밤 안개 자욱하게 이 몸을 감싸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이건만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사랑했던 정을 남기지 말자 그리움에 가득찬 이 마음 무엇으로 달래봅니까 야속한 당신 미운 당신 사랑했던 얄미운 당신 낙엽이 떨어지던 이 언덕에 밤 안개 자욱하게 이 몸을 감싸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이건만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사랑했던...

알까모를까 김종희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 때마다 또한 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 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 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 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 가슴은 눈물에 젖어 있네

김종희

삼천리 그 몇 천리를 세월 그 몇 구비 돌아 갈고 서린 한을 풀어 가을 하늘을 돌고있네 수수한 울음 하나로 한 평생을 돌고있네 아홉 마당 열두 타작으로 잔등을 후려쳐라 주름살 골을 따라 갈갈이 찢긴 하늘 한평생을 돌다 지치면 내 전신을 두들겨라 삼천리 그 몇 천리를 세월 그 몇 구비 돌아 갈고 서린 한을 풀어 가을 하늘을 울고있네 수수한 울음 하나로 ...

사랑은 싫어요 김종희

그 무엇이 이렇게 괴롭힐까요 그 무엇이 나를 울리고 있나요 후회할 사랑이라면 당신도 나에게 전해줄까요 눈물인가요 빗물인가요 사랑은 싫어요 괴로우니까 괴로우니까 사랑은 싫어요 그 무엇이 이렇게 괴롭힐까요 그 무엇이 나를 울리고 있나요 후회할 사랑이라면 당신도 나에게 전해줄까요 눈물인가요 빗물인가요 사랑은 싫어요 괴로우니까 괴로우니까 사랑은 싫어요

알까 모를까 김종희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때마다 또 한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가슴 눈물에 젖어 있네

사랑의 꽃 김종희

아무런 기약도 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이여 떠나간 사람이여 오랫동안 사랑의 울타리에 마음의 꽃을 심겠오 나에게 사랑의 꽃 주신다면 정성을 다해 심으리라 잊지말아요 사랑의 말을 변치말아요 우리의 약속 시들어버린 사랑의 꽃도 다시 심어 피게하리라 오랫동안 사랑의 울타리에 마음의 꽃을 심겠오 나에게 사랑의 꽃 주신다면 정성을 다해 ...

어떤 사랑의 이야기 김종희

소슬바람 쓸쓸히 창가에 흐르를 때 이별의 아쉬움에 몸부림치던 그 날 우리는 서로를 위해 아픈 가슴 달래면서 돌아서는 두발길엔 눈물만이 어리었지 이제 그대는 가고 외로운 이 거리에는 못다한 사랑의 추억만이 남았지만 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띄우면서 내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으리라 이제 그대는 가고외로운 이 거리에는 못다한 사랑의추억만이 남...

Waltz Romantic Yuhki Kuramoto

밤 늦은 시각에 조용히 이 음악을 혼자 앉아 듣고 있으면.. 왈츠를 추는 발레리나가 생각 나거나.. 미묘한 미라클 같은 아리송한 느낌도 나구요.. 또한 슬픈 느낌을 주기도 하는 곡입니다.. 각자 감상하시는대로 느낌이 다르겠죠.. 어쨌든 확실히 말하고 싶은 것은.. 유키구라모토의 음악은 느낌이 좋고 슬픈 음악이 많아서...

음악은 흐르고 조동진

음악은 물처럼 흐르고 멀리 돌아서 온 강물처럼 흐르고 너의 작은 어깨 너머로 보이는 저녁 노을 너의 오랜 침묵 사이로 멀고 먼 여행 이야기 네가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가졌을 줄 난 몰랐네 어둠은 창가에 쌓이고 내가 버렸었던 기억처럼 쌓이고 너의 맑은 거울 속으로 숨겨진 오랜 꿈 너의 푸른 옷깃 사이로 들리는 먼 바람소리 네가 나보다 더

음악은 예술이다 Various Artists

노래는 그런게 아니야 되는대로 악만 쓰면 누가 못해 음정을 따라 마음을 열고 간절한 소망을 담는것 고통과 슬픔, 분노와 절망 인생의 선율을 담는것~~~~ 힘차고 빠르게 휘몰아 치는건 젊은 날 태양이야 느리게 조용히 마음을 젖히네 따뜻한 눈물이야 두눈을 꼭감고 불러봐 리듬을 타면서 머리보다 가슴으로 음악은 예술이야 꽉 막힌 니 마음

음악은 예술이다 나무와 물

노래는 그런게 아니야 되는대로 악만 쓰면 누가 못해 음정을 따라 마음을 열면 간절한 소망을 닿는 것 고통과 슬픔 분노와 절망 인생은 선율에 닿는 것 힘차고 빠르게 휘몰아치는건 젊은 날 태양이야 느리게 조용히 마음을 적시면 따뜻한 눈물이야 두 눈을 꼭 감고 불러봐 리듬을 타면서 머리보다 가슴으로 음악은 예술이야 꽉 막힌 니 마음 얼어붙은 세상인데

슬픈 음악은 쓸 줄 몰라 웨이원(WAY1)

아직도 날 떠올리는 너에게 널 보고 싶은 나에게 이별하는 법을 몰랐던 철없었던 우리에게 슬픔은 필요 없었지 아픔 도 전혀 알 수 없었지 그러다 보니 난 슬픈 음악은 쓸 줄 몰라 너와 나 그때 우린 잘한 걸까 아무렇지 않은척했던 걸까 조금만 솔직했으면 어땠을까 지금 부르는 이 노랜 조금 더 슬펐을까 시간이 정말 우릴 보내줄까 사람들 하는 말이 정말일까 조금만

크게 라디오를 켜고 이브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마음을 활짝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져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EVE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마음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노래해요

The Music Lover Boy

하늘은 회색 빛 거리는 표정없이 우연히 길을 걷다 들리는 음악에 우주에 떠 있는 그 기분을 느끼게 돼 넌 더 새롭고 더 설레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음악은 내 귀에서 살고 무릎에서 항상 춤을 춰 음악은 같이 태어나서 나와 함께 죽는 것 Music goes around and round Music goes alive and live in

The Music 러버보이(Lover Boy)

하늘은 회색 빛 거리는 표정없이 우연히 길을 걷다 들리는 음악에 우주에 떠 있는 그 기분을 느끼게 돼 넌 더 새롭고 더 설레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음악은 내 귀에서 살고 무릎에서 항상 춤을 춰 음악은 같이 태어나서 나와 함께 죽는 것 Music goes around and round Music goes alive and live in

The Music 러버보이

하늘은 회색 빛 거리는 표정없이 우연히 길을 걷다 들리는 음악에 우주에 떠 있는 그 기분을 느끼게 돼 넌 더 새롭고 더 설레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음악은 내 귀에서 살고 무릎에서 항상 춤을 춰 음악은 같이 태어나서 나와 함께 죽는 것 Music goes around and round Music goes alive and live in

The Music [¹æ¼U¿e] ·?¹oº¸AI(Lover Boy)

하늘은 회색 빛 거리는 표정없이 우연히 길을 걷다 들리는 음악에 우주에 떠 있는 그 기분을 느끼게 돼 넌 더 새롭고 더 설레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음악은 내 귀에서 살고 무릎에서 항상 춤을 춰 음악은 같이 태어나서 나와 함께 죽는 것 Music goes around and round Music goes alive and live in

음악은 죽었다 야소다라

얼굴이 예뻐야 가수를 하지 몸매가 좋아야 장사가 되지 여고생 팬들을 공략해라 애인이 돼 줘라 음악은 죽었다 영혼은 없다 인기는 많은데 너무 쉽게 잊혀져 우리가 만든 슬픈 자본의 노리개 미모와 노출로 공략을 해라 자극을 줘라 음악은 죽었다 영혼은 없다 허클베리 핀과 루시트 폴 이상은과 이승렬밴드 언니네 이발관 델리스파이스

겨울새 타루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 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 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조금 슬펐던날 이태훈

지금 내모습을 봐 나는 볼수가 없어 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있고 싶은데 지금 내 모습을 봐 나는 너무 초라해 다들 웃고있는데 혼자 슬퍼하잖아 무엇때문에 난 살고있는지 나는 두려워하고있어 유난히도 오늘이 슬픈 이유는 어떤 감정 느낄수 없는 지금 내가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이런 내가 불쌍해서..

첫번째 눈물을 보면서 강인원

지금 나의 이 심정을 말로서는 다 할 수 없어요 당신의 눈빛에서 이별을 느끼며 마주 앉아 있는 이 심정을 지금 흐르는 이 음악은 오래 전에 들어본 거에요 당신의 첫번째 눈물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 고개를 숙인 채 그대여 지금껏 내 사랑은 서툴고 어리석었어요 하지만 떠나는 뒷 모습이 너무나 작아보이잖아 이 카페의 벽에 슬픈 추억이 그림처럼 걸려지겠죠

음악은 죽었다 락스톤

훔쳐가 버린음악 소리는 이제 갈 곳이 없다 **제발 들어달라고 제발 도와 달라고 밤을 새며 기타치고 노래해도 벌써 나도 모르게 벌써 세상 속으로 누가 선심 쓰듯 내 영혼을 판다 ***워~~ 다 가져가버려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워~~ 다 부셔버리자 먼지만 쌓여가는 기타와 피아노를 고뇌하던 젊음의 거친 외침들도 방황하던 젊음의 슬픈

음악은 죽었다 Rockstone

인터텟 세상이 훔쳐가 버린 음악 소리는 이제 갈 곳이 없다 제발 들어달라고 제발 도와 달라고 밤을 새며 기타치고 노래해도 벌써 나도 모르게 벌써 세상 속으로 누가 선심 쓰듯 내 영혼을 판다 워 다 가져가버려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워 다 부셔버리자 먼지만 쌓여가는 기타와 피아노를 고뇌하던 젊음의 거친 외침들도 방황하던 젊음의 슬픈

레인달링 김제경

비에 젖은 너의 눈이 슬퍼 보여 무슨 일 있는 걸까 나 걱정이 돼 비가 오지만 옆엔 내가 있잖아 Are you feeling rain darling darling 우울해 하지마 내가 보고 있잖아 Are you feeling rain darling darling 지금 내리는 빗소리가 네겐 네겐 네겐 어때 창 밖만 우울하게 보고 있지는 않은지

가을앓이 노사연

슬픈 너의 두눈이 지금 내게 하는말 우린 지금 헤어지는거라고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힘없이 돌아 설땐 내 귀에 들리는 그대의 젖은 목소리 아픔없는 사랑은 없는거라고 고왔던 은행잎이 낙엽되어 뒹굴듯 우리의 사랑도~~ 지금은 가을인거야~~~~~~~ (X2)

아미가르 레스토랑 쎄쎄쎄

아미가르 레스토랑 내일 슬퍼도 오늘은 잊어버리게 아미가르 레스토랑 나를 떠나간 그 애를 기억하지마 도니돈도니돈도니돈도니 화려한 음악 속에 쉐이크 쉐이크 핸드 도나돈도니돈도니돈도니 외로운 밤을 모두 멀리 날려 줘 지금 흐르는 음악은 아미가르 레스토랑의 멋진 칵테일의 밤을 위하여 흐르는 노래 춤을 춰요 바텐더 너의 손에 그 향기를 돈도니

樂人 (락인) Big Fish

내가 사랑하는 그의 생은 비어있어 추억 사이로 아름답게 어느새 향기로 가득해진 그 멜로디 내 흐트러진 마음을 채우네 주름 앉은 그의 웃는 모습 속에 진한 설레임 느껴질 때 가슴에 서린 흐뭇함에 젖어 드는 건 또 다른 내 삶의 행복 해지는 모습 뒤로 한채 고독과 멋진 음악은 세상을 잊고 자유가 좋은 그대 너무 사랑해 그의 모든 것 너무 사랑해 그의 영혼까지 석율

신기루 사랑 남진

어디쯤에 가고 있나 세월이 흐른 지금 시간이 지나간 흔적은 돌아보면 먼 길 보이지도 않는 사랑 끝도 없는 미련 뜨는 해 삼키는 하늘아 슬픈 하늘아 신기루 같은 소중한 내 사랑 귓가에 들리는 그대에 노래 소리 못 다 이룬 사연안고 홀로 서 있는 그대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그리운 나의 사람아 간다 간다 내가 간다 꿈 찾아 사랑 찾아서

크게라디오를켜고 김윤아채보훈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슬픈 사랑 임양랑

슬픈사랑 임양랑 그리움에 잠드는 보고픈 내사랑 외로움은 싫어요 눈물젖은 내마음 안녕 안녕 안녕 내마음에 들리는 그리운 목소리 정말 내님일까 아련한 추억들 이제는 사라져 고독한 내마음 뿐 나이제 떠나리라 사랑하는 그대품으로 고독했던 나의 사랑 영원히 함께 하리라 내슬픈 사랑이여 안녕 안녕 안녕 내마음에 들리는 그리운 목소리

기억해 줘 (에르네스토 델라크루즈) 박정민

기억해 줘 지금 떠나가지만 기억해 줘 제발 혼자 울지 마 몸은 저 멀리 있어도 내 맘은 니 곁에 매일 밤마다 와서 조용히 노래해줄게 기억해 줘 내가 어디에 있든 기억해 줘 슬픈 기타 소리 따라 우린 함께 한다는 걸 언제까지나 널 다시 안을 때까지 기억해 줘 기억해 줘 기억해 줘 지금 떠나가지만 기억해 줘 기억해 줘 제발 혼자

아쉬움이 있는 곳에 김추련

그대의 음악엔 슬픔이 있어 그대의 음악엔 외로움이 있어 멀리서만 바라보는 그대 모습은 나에겐 타인처럼 느껴지지만 그대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나의 또 다른 기쁨이었지 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대이기에 내 가슴엔 끝없는 비가 내리고 내 사랑 그대 가슴에 남길 수 있는 그런 기적을 기다려봐도 그대의 슬픈 음악은 아쉬움만 남길 뿐이네

문경새재 윤지영

문 경 새 재 작곡 : 유영환 작사 : 김종희 노래 : 윤지영 주흘산 문경새재 *비에 젖은 전좌문아* 기약없이 떠나간 님 오실날을 말해다오 남의 순결 그리워서 옛오솔길 찾았건만 계곡마다 굽이마다 깊은사연 심는구나 그리움이 빗물되여 고갯마루 내리네 *조령산 님그리는 전좌비야*

Flashdance...What A Feeling (아이린 카라) Guitar Ensemble

처음엔 공허했어요 한줄기 꿈만이 서서히 피어올랐을 뿐 두려움에 마음 깊숙이 숨겨둔 나만의 긍지를 간직하며 홀로 소리없이 눈물 흘렸어요 무쇠처럼 냉담한 세상, 돌처럼 차가운 세상에서 여기 음악이 들리는 곳, 나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고 리듬을 타요 음악은 나의 가슴을 감싸며 마음을 진정시켜요 * 이 황홀한 기분!

크게 라디? 김윤아, 채보훈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다 함께 노래해요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사랑의 속삭임***& 양원숙

잊으려 했었지만 눈가에 남아있는그 모습 낭만과 추억이 아름답던 그 사랑 나는 나는 잊을 수 없다 세상의 모든 말을 다잊는다 하여도 잊을 수 없는 그 말 사랑의 속삭임 눈을 감으면 조용히 귓가에 맴 돌며 다정하게 들리는 아름다운 그 소리 우리들의 사랑의 속삭임 잊으려 했었지만 눈가에 남아있는그 모습 낭만과 추억이 아름답던 그 사랑 나는

다? 바비 킴

다가와 처음 본 순간 너에게 천천히 다가가 살며시 네게 인사를 해 나 지금 순간에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 조용히 네게 말을 하네 손톱만큼 자라던 맘에 니가 어떻게 전해질지 매일 난 기대해 놀랐던 너의 모습 그마저 설레이네 오늘도 너에게 더 다가가려 해 멀리서 보이는 너에게 모른 척 다가가 모른 체 옆을 지나가네 귓가에 들리는

마지막 찻잔 김태정

영원히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 혼자만의 비밀을 가슴 깊숙히 간직한채 어쩌면 이것은 운명인지도 숙명인지도 모르는 내 인생의 갈림길에서 그러나 나는 결코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습니다 이 싸늘한 찻잔이 비워지면 당신과 나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남남이 되기에 마지막 이 찻잔이 그저 가득차 있기를 바랄뿐 인생이란 영원한 사랑도 영원한 이별도 없듯이 지금

추억이면 Unplugged 부활

슬픈 노래 라디오로 흘러 비를 부르면 창 밖을 보던 너 모습이 보여 이젠 너무 오랜 얘기지만 음약이 너와 어울린 것 같아 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 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흘러 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 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 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 사랑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