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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청은 그을린 음색으로 짜여진 프리즈(두텁고 거친 모직물)이다. 전혀 이질적인 동서양의 플루트가 만난 문화적, 음질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종진 교수는 모국에서 무척 존경받는 대금의 명수이다. 대금은 청공에 갈대청을 붙여 이를 울려낼 때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청이라는 곡명은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대금이 음의 파...

ETERNAL WAY 김진희

(with Adam plack on Australian Didgeridoo) 디저리두는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토속적인 목관악기이다. 이 악기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상록수 유칼림투스 나무로 만들어지는데 흰개미들이 갉아먹어 속이 텅빈 커다란 가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토속제의인 코로보레에서 연주되는 디저리...

FRETS CROSSING FRETS 김진희

(with Rahul Sariputura on lndian Sitar) 시타르는 북부인도의 가장 대표적인 현악기이다. 호롱박을 반으로 쪼개 만든 몸통에 지판의 길이는 3피트쯤 된다. 원래는 3현이었지만, 오늘 날의 시타르는 7현으로 되어 있으며, 현은 목과 양옆에 있는 걸개에 당겨 매어져 있다. 측면의 현들은 저음보강과 리듬 반주의 역할을 한다. 특...

AND IT GOES BY 김진희

(with Mor Thiam on Afircan Percussion) 젬베와 도고드럼은 서부 아프리카에 널리 퍼져있는 타악기로 세네갈에서 유래하였다. 젬베는 이 지역의 보편적인 의사소통 수단으로서 아프리카인들은 종족과 언어를 뛰어넘어 그 다양한 리듬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주거 받았다. 반면 도고드럼은 왕자의 악기로서 왕이나 족장...

피리 콰르텟 김진희

-조셉 우다드(로스엔젤레스 타임즈 음악평론가의 글 중에서…) 김진희 거문고 세계일주 앨범리뷰 거문고는 한국의 전통악기 중 가장 대표적인 발현악기로 5피트 정도의 길이의 오동나무 소리판 위에 16개의 괘가 놓여있고 그 위로 명주실을 꼬아 만든 여섯가락의 현을 매어놓은 형태이다. 1,5,6번 현은 움직일 수 있는 안족(기러기발) 위에 놓인 개방현이며 나머지

SILKY STREAM 김진희

(with Hideaki Kuribayashoi on Japanese Bass Koto) 베이스 고토는 일본 전통악기인 고토를 현대적으로 개량한 것이다. 전통 고토는 명주실로 된 13가닥의 현과 움직임이 가능한 안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른손 손가락에 피크를 끼고 연주한다. 전통 고토는 7세기경부터 한국의 가야금과 중국의 금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

여음 김진희

여음에서는 어구의 발음을 길게 연장하여 음서의 조직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시도를 보인다. 명창 황규남은 토마스 버크너가 부르는 커밍스의 시에 한국의 전통음악인 정악가곡식의 해석을 덧붙인다. 이 방법은 주어진 음절과 모음을 즉흥성있게 꾸며 늘어뜨리는 형식이다. 문화적 배경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들 성악가들은 감정이입의 센스를 가지고 김진희가 요구하는 여운...

농락 김진희

농락은 무척 야무지게 짜여진 서정적 작품인데 냉정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 곡은 원래 링컨센터의 위촉으로 크로노스 현악사중주단을 위해 쓴 작품으로 여기서는 주역인 거문고와 함께 시리우스 사중주단이 연주했다. 제목 그대로 농은 음악을 조각하는 것이고 락은 음에 기가 올라가는 것이다. 표면상 짜임새가 분명한 서양식 현악사중주와 비서양식 거문고 비음 사이에서...

오래된 너 김진희

아프다 맘이 너무 아프다 우리 끝이 올 줄은 몰랐어 정말 몰랐어 이젠 혼자야 너 없인 그래 난 뭣도 아니야 사랑이 떠나간대도 나를 두고 간대도 살아야겠지 또 살만하겠지 가지말라고 붙잡아봐도 말 뿐인 나를 그 누가 사랑해 줄 수 있을 거라고 너 밖에는 없다고 그저 너 뿐이라고 말해봐도 소용없는 떠난 사람 미안하다 사랑이 떠나간대도 나를 두고간대도 ...

물레방아 도는데 김진희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 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 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저 강은 알고있다 김진희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깡깡총 체조 김진희

깡깡총 체조 손을높이 손을높이 쭉쭉쭉 쭉쭉 뻗어봐요. 발을쿵쿵 발을쿵쿵 쿵쿵쿵 쿵쿵 굴려봐요. 엉덩이를 씰룩 씰룩쌜룩 이쪽저쪽 씰룩쌜룩 빙글뱅글 빙글빙글 깡깡총 깡총 깡총 깡깡총

생명의 양식 김진희

생명의 양식을 하늘의 은총을? 맘이 빈 자에게 내리어 주소서? 낮고 천한 우리 긍휼히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님이 해변서 떡을 때심같이? 하늘에 양식을 내리어 주소서? 낮고 천한 우리 긍휼히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여 주여 먹이어 먹이어 주소서 -

옛날은 가고 없어도 김진희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 어른거겨라 (연주) 그렇게 걸어온길 숨김없는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님이 오시는지 김진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

돌아오라 쏘렌토로 김진희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 곳을 잊지 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 못할...

오래된 너 (Remind You) 김진희

아프다 맘이 너무 아프다우리 끝이 올 줄은 몰랐어정말 몰랐어 이젠 혼자야너 없인 그래 난 뭣도 아니야사랑이 떠나간대도나를 두고 간대도살아야겠지 또 살만하겠지가지말라고붙잡아봐도말 뿐인 나를 그 누가사랑해 줄 수 있을 거라고너 밖에는 없다고그저 너 뿐이라고말해봐도 소용없는 떠난 사람미안하다사랑이 떠나간대도나를 두고간대도살아야겠지 또 살만하겠지가지말라고 붙...

누구보다 널 사랑해 김진희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다른 건 필요 없어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너라면 난 그거면 돼 너의 뒷모습 보면서 처음 사랑을 느꼈어 늘 내가 먼저였던 너 참 고마웠어 이렇게 늘 내 뒤에서 나를 지켜줬었던 너 날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날 웃게 만드는 너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다른 건 필요 없어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너라면 난 그거면 돼 하루에도 수십 번 ...

Always Love You (Feat. 사랑) 김진희

우연히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따스한 봄날의 햇살 같은 그런 널 볼 때면이유 모를 미소가 지어져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추억이마음속 작은 호수가 커져 바다 될 수 있게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I’ll always love youSo that you can be happy거센 파도가 우릴 덮쳐도끝까지 너와 함께 걸을게You're the only thing in...

신자유

* .......................신자유 *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떼어 내려는니가 싫어서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너를 가둘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워~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나 미쳐 허락도 없이 내마음 깊은곳에 이렇게 그댈데려와도 밤늦은시간 꿈속에불러도. 오랜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올려도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같은대답 단한사람있다고 소중한 그사람 그게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2)힘든나이면 부치진못해도 그댈향한 편질 남겨도...

신자유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떼어 내려는 니가 싫어서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너를 가둘수 있다면 영원할 텐데 니 모든 것을 다 끌어내고 싶은데 ...

이현욱

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어 큰 소리내 울곳마저 없었어 내 힘으로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져 이대로 무너지긴 싫었어 제대로 일어나고 싶었어 내 가슴에 도사리는 꿈들이 빛을 보게 내 두 손을 잡아줘 위험해도 놓지는마 내 거친 운명을 다 끝내게 Make me fly Don\'t cry 좀 더 지켜봐줘 너만은 밀어내지마 강해질 수 있게 내 곁에 남아줘 이 ...

청?

홍대 홍대 지하에서 제일가는 반지하라 어둠 속에 홀로 홀로 홀로 홀로 사는데 술에 취한 집주인은 월세 밀린 세입자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욕하네 나도 나도 집에 가면 이쁨 받는 장손이라 나름 이쁨 이쁨 이쁨 이쁨 이쁨받는데 서울에만 올라오면 월세 밀린 세입자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욕먹네 집주인 아저씨 ...

현욱

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어 큰 소리내 울곳마저 없었어 내 힘으로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져 이대로 무너지긴 싫었어 제대로 일어나고 싶었어 내 가슴에 도사리는 꿈들이 빛을 보게 내 두 손을 잡아줘 위험해도 놓지는마 내 거친 운명을 다 끝내게 Make me fly Don't cry 좀 더 지켜봐줘 너만은 밀어내지마 강해질 수 있게 내 곁에 남아줘 ...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 때가 올거라고 SomeDay.. 그대와 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 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앙겔로스

나 가난한 마음과 부족한 믿음 채우기위해 나의 교만함과 미움이 앞서서 당신과 멀어지려했었고 나 섣부른 생각과 행동을 감싸안기위해 나의 거짓들과 자만이 앞서서 당신께 죄를 짓고있나이다 비록 제가 믿음이 부족해도 애원하오니 저를 용서 하소서 쓰러지고 다시 쓰러져도 저를 일으키소서 저 진정 저의 죄를 뉘우치오니 이 나약한 저 받아주소서 저감히 주의 이름...

신유진

닷감어라 어기야 어기야 어기여 어기야 어기야 우후청강 좋은흥을 묻노라 저 백구야 일강세우노평생으 너는 어이 한가허드냐범피창파 높이떠서 도용도용 떠나간다 위의 도장 헐시구 천상 선관 선녀들이 심소저를 보랴허고 태을진 학을 타고 안기상 연타고 모래탄 이적선 청의동자 홍의동자 쌍쌍히 모셨네 월궁항아 마고선녀 남악부인 팔선녀들이 좌우로 벌였난디(니나니나니나누...

진우철

그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기회라도 부탁한다오 걷잡을 수 없이 커가는 마음을 감출 수 가 없어 그렇다오 이런 나의 모습이 조금은 안되어 보일지는 몰라도 내가 바라는 건 내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나만의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널 향한 이 마음 받아주오

깡깡총 체조 김진희 [동요]

깡깡총 체조 손을높이 손을높이 쭉쭉쭉 쭉쭉 뻗어봐요. 발을쿵쿵 발을쿵쿵 쿵쿵쿵 쿵쿵 굴려봐요. 엉덩이를 씰룩 씰룩쌜룩 이쪽저쪽 씰룩쌜룩 빙글뱅글 빙글빙글 깡깡총 깡총 깡총 깡깡총

붉은 밤, 붉은 맘 JiNNY(김진희)

이 맘 밤을 품고내 님 웃음 안고네 품 안에 잠든 날잊을 수 없는 꿈을 취하려찬란히 깃든 아득한 소망흩날린 희망이 되고뜨겁게 아려 차게 그리운어기어 우짖는 안개 속에그럼에도 나 기다리고 기다리네님으로 난무한 붉은 밤그 마음이 시든 채 버티고 또 버티네푸른 하늘 담은붉은 달을 안고한 발 홀로 걷는 밤외면했던 그 맘을 잊으려후회는 없다 미련도 없다수없이 ...

너와 나, 둘이서 JiNNY(김진희)

너와 함께 했었던 많고 많은 순간들 울고 웃었던 우리 아프고도 행복한 기억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아서 모아두자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될 테니 너와 나 둘이서 그날을 혹시 기억하고 있니?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말이야 나는 기억해 그날 수줍은 네 미소 네가 입은 옷까지도 말이야 그날도 혹시 기억하고 있니? 우리가 처음 싸웠던 날 말이야 나는 기억해 그날...

My Life To The Lord (Feat. 태훈) 김진희, 구혜민

돌아보면 선명해지는 내 삶의 인도자 만왕의 주님 주 뜻대로 나 살아가리라 간절한 맘 모아 매일 밤 기도했죠My life to the lordAll heart to the lord허락하신 모든 삶 주께 드리길 원해요My life to the lord All heart to the lord 언제까지나내 삶을 주님께 온 맘을 다해 주 찬양하리라My life...

안개꽃 JiNNY(김진희)

행복한 해피엔딩이란누군가에겐 먼 얘기라그저 고개 떨구고 흘러가버리길바랄 뿐이겠죠당신이 차마 날 잃어버린다고 해도나만큼은 차마 잃을 수가 없어언젠가는 당신 품에 한 아름기억을 엮은 꽃다발을 안겨닿을 듯이 멀어져잡힐 듯 흩어지는 꿈선명하게 그려진흩어져 흐드러지는 꿈안개처럼 뿌옇게 흐려지는 모습이안개꽃처럼 보여서 나는언젠가 다가올 엔딩은누구도 알 수가 없어...

MINT JiNNY(김진희)

밤을 새워서 읽어버린 소설엔딩 크레딧까지 본 영화늦은 오후에 맞이하는 아침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이뤄진여기에 하나 더 덧붙여볼까?가장 좋아하는 것달콤한 초콜릿, 향긋한 커피, 민트 초코셋 중에 하나만 골라보자면고를 수가 없는걸누가 뭐래도 1번은 나니까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나로부터 시작해하루의 마지막도 또한나에게서 끝이 나지파랗고 하얀 하늘이마치 내 마음...

그리워도, 그리워도 JiNNY(김진희)

떨어지는 눈물을 그대는 아실까요에일 듯한 한숨을 그대는 아실까요계절이 바뀌어도 그대를 잊지 못 한모든 게 어리석은 내 탓이죠한숨이 내 목소리가 되고그대를 결국 입 밖으로 내 불러도눈물이 내 가슴을 찌르는얼어붙은 날 선 비수가 돼 나를 향해도그리워도 그리워도 닿지 않는그대란 것을 알기에 내 눈물을 거두죠외쳐봐도 외쳐봐도 닿지 않는목소리란 걸 알기에 내 ...

동백 JiNNY(김진희)

추운 겨울이 깊어만 가고하얗게 물들은 설원 위홀로 외로이 얼굴을 내민빨갛게 물들은 동백꽃아무도 없는 고요한 적막기약 없는 기다림모두가 숨은 눈보라 속에꼿꼿이 자리를 지키네어여쁘구나 그대끝내 피워낸 꽃 한 송이모진 날들을 이겨내고 핀내 그댈 지켜주겠소짙은 어둠은 깊어만 가고밝은 빛 한줄기 없는 밤홀로 수줍게 얼굴을 내민빨갛게 물들은 동백꽃누구도 듣지 못...

거울 JiNNY(김진희)

긴 한숨으로 쓴 편지 번질까 봐삼켜내며 적어내는 마음 혹여 모자랄까이 맘을 어찌 모두 다담아 보낼 수 있을까거울처럼 내 맘을 비춰보일 수 있다면언젠가 돌아올 님아부디 날 잊지 마오남긴 상처 아물기 전에내 곁에 돌아오길어쩌면 기별 없이돌아올지 몰라거울 앞에 단장을 해봐도밤은 돌아오고언젠가 돌아올 님아부디 날 잊지 마오남긴 상처 아물기 전에내 곁에 돌아오...

Why Don`t You Know

?내 맘이 안 보일까 봐 close to me 진짜로 모르는 걸까 never 두근두근 대체 왜 이래 Tell me some ya story 네 맘을 모르겠어 더 close to u 나를 어지럽게 흔들어 너는 매일매일 my love babe 오늘도 넌 처음인 것처럼 나를 서두르게 만들어 너는 maybe my love babe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자꾸만 ...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청 혼 이소라

말할거예요 이제 우리 결혼해요 그럼 늦은 저녁 헤어지며 아쉬워하는 그런일은 없을거예요 나도 모르게 겁이나요 꼭 붙어줘 같이 처음부터 시작해요 우리의 시간 나는 당신을 믿을게요 그대에게 나 반한것 같아 말은 안했지만 너무 멋져보여요 그대에게 나 반한것 같아 말한뒤에라도 후회하진 않을게요 두근거려요 마음으로 안아줘요 같이 살아가면서 부딪치고 힘들겠죠 걱...

請(청)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

청 (請)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워~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

청 춘 산울림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

청 혼 이소라

말할거예요 이제 우리 결혼해요 그럼 늦은 저녁 헤어지며 아쉬워하는 그런일은 없을거예요 나도 모르게 겁이나요 꼭 붙어줘 같이 처음부터 시작해요 우리의 시간 나는 당신을 믿을게요 그대에게 나 반한것 같아 말은 안했지만 너무 멋져보여요 그대에게 나 반한것 같아 말한뒤에라도 후회하진 않을게요 두근거려요 마음으로 안아줘요 같이 살아가면서 부딪치고 힘들겠죠 걱...

Viva 청 (라비님 신청곡) 딕펑스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둘이서 걸으면 말야 왠지 좋은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

고양이, 청 윤제(Yunje)

여기 도시에서 가장 멋진 이름은 나일걸 ‘맑고 깊은’ 빛을 내는 고양이라지 아마 내가 이룰 수 있는 꿈같은 건 없을걸 다만 네 숨소리를 듣고 너의 꿈을 엿보고 그렇게 산다지 너는 가난한 어부와 결혼을 해도 좋아 내가 입을 벌리면 물고기 열매를 따다 줘 나는 너희의 말없는 허수아비가 되어 거기 날아든 괴로움의 새를 멀리 쫒아내 줄 수도 있지 이 세상...

청(請)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워~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

청 (Inst.) 신자유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때어내려는 내가 싫었어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나를 가둘 수 있다면 영원할텐데 네 모든것을 날 끌어가고 싶은데 너의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