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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 김태춘

오늘 밤 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 오늘 밤 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 15번 국도 위에 취한 루돌프와 함께 마주 오는 화물차에 깔려버렸으니 술 취한 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 오늘 밤 예수는 너의 헛된 기도를 들어주지 않을 거야 오늘 밤 예수는 너의 헛된 기도를 들어주지 않을 거야 싸구려 가방에

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メ。수정 김태춘

오늘 밤 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 오늘 밤 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 15번 국도 위에 취한 루돌프와 함께 마주 오는 화물차에 깔려버렸으니 술 취한 산타는 너의 유리창을 두드리지 않을 거야 오늘 밤 예수는 너의 헛된 기도를 들어주지 않을 거야 오늘 밤 예수는 너의 헛된 기도를 들어주지 않을 거야 싸구려 가방에

저질들 김태춘

난 너희가 듣고 싶어하는 정답을 알고 있지 난 너희가 보고 싶어하는 가면을 알고 있지 너희가 듣고 싶어하는 건 빨고 또 빨아먹은 캔디 너희가 보고 싶어하는 건 썩은 케잌 위에 얹힌 체리 너희 얼굴 앞에서 너희의 우상을 벗기고 우리의 발 밑에서 너희 우상을 조롱할 거야 저질 저질 그래 우릴 저질이라 불러줘 저질스럽게 우린 춤추고 노래할 거야

니 얼굴은 예쁜 편이야 김태춘

함께 지난 밤에 소주를 커피의 향기로 씻어 내리고 섹시한 엉덩일 몰래 들어 방구를 뀌겠지 재즈가 흐르는 우아한 커피숍 의자에 앉아 너와 똑같이 허영에 가득 찬 친구들과 함께 지난 밤에 소주를 커피의 향기로 씻어 내리고 섹시한 엉덩일 몰래 들어 방구를 뀌겠지 그래 니 얼굴은 아름다워 보여 니 얼굴은 아름다워 니 얼굴은 예쁜 편이야 하지만 너의

성탄절 김태춘

대단한 날인데 오늘이 뭐 그래 대단한 날이냐고 예수가 태어난 날 죽은 날 예수가 태어난 날 죽은 날 예수가 태어난 날 죽은 날 예수가 죽었다가 태어난 날 니는 예수님 믿나 니는 하나님 믿나 니는 천국을 믿나 니는 지옥을 믿나 니는 기적을 믿나 니는 부활을 믿나 니는 성경을 믿나 니는 사랑을 믿나 호들갑 떠는 십자가와 너덜거리는 너의

김태춘

넌 널 잘안다고 생각하겠지 니 앞에 있는 거울을 부숴라 처음엔 길들여지지 않았지 하지만 이젠 그렇지않아 고개를 숙이며 굽신거리며 억지웃음 지으며 자유가 뭔지 잊어버렸어 개집에서 사는게 익숙해졌지 그래 이제 넌 개가 된거야 난 지금 너에게 묻고 싶어 왜그리 개같이 사냐고 실패가 두렵니 고통이 두렵니 주님이 무섭니 배고파 죽겠니 넌 이제 너의

고요한 밤 김태춘

고요한 밤 텅 빈 내 술잔을 어느새 거두어가고 거룩한 밤 높은 담장 아래 누군가 목메나니 어둠에 묻힌 밤 사람들은 두 눈이 멀고 쓰러질지니 영광이 둘린 밤 부끄러워 저 달은 숨어버렸소 당신은 어데서 무얼하오 어느 밤 골목에 담밸 피우나 당신은 어느 곳 어디 계실까 집에 갈 택시를 기다리나 고요한 밤 어떤 콧노래도 되뇌이지않고 거룩한 밤 꺾인 발자국...

사슴루돌프 김태춘

시베리아 숲에서 태어난 너는 사냥을 나온 산타에게 붙잡혀 별이 뜨고 지도록 매맞으며 달리네 하늘을 가르네 빨간코 루돌프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건초에 독한 술을 부어 마시네 뜨는 해를 바라보며 잠이 든다네 깨어나지 마라 빨간코 루돌프 거대한 빌딩 숲 사이로 십자갈 세다 차가운 고향 하늘 위에 별들을 세네 간주 거대한 빌딩 숲 사이로 십자갈...

가축병원블루스 김태춘

무지개 꿈을 쫓아 기고 기던 나의 삶도 결국엔 썩고 썩어 여기는 가축병원 새하얀 옷을 입은 저 의사도 한패라네 곧 우릴 정육점 김씨에게 넘길 테지죽도록 매 맞으며 일만 하던 검은 소는 커다란 혹이 생겨 두 눈동자가 돌아가고 한 평생 닭장에서 뺏기기 만한 병든 닭은 바닥에 머리를 찍으며 미쳐가네새파란 칼날에 목이 잘려그 피를 저 바닥에 뿌릴 테고내 몸은...

좆같은 세상 갈아엎어요 김태춘

지금이 옛날보다 그래도 나아졌다 모두들 얘기하지만 경제도 성장하고 우리도 성장하고 나아진다고 말하지만 우리에게 남은 인생은 너무나 짧고 그들의 돈과 권력은 너무 길어 그들이 우리를 조종하는 끈은 너무나 두꺼워 혁명혁명혁명 우리는 혁명을 원해 혁명혁명혁명 모든 게 바뀌길 바래 혁명혁명혁명 진정한 자유를 원해 혁명혁명혁명 그들의 법을 거부한다 대한...

용서해주세요 김태춘

지난밤 내가 당신의 구두를 밟았나요 지난밤 내가 당신의 지갑을 훔쳤나요 지난밤 내가 당신의 아파트를 불질렀나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지난밤 내가 당신의 뺨을 핥았나요 지난밤 내가 당신의 치마를 들쳤나요 지난밤 내가 당신의 엉덩이를 깨물었나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지난밤에 난 십자로를 떠돌다 악마에게 나의 영혼을 팔아 죄인들과 함께 엉덩이를 흔들고 지옥의 문 ...

룰루랄라부기 김태춘

내가 좋아했던 그대는 이제는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내가 사랑했던 그대는 웃으며 청첩장을 나에게 건네주네 내가 열심히 일했던 공장은 이제는 동남아로 이사를 다 가버리고 내가 자랑했던 회사는 이제는 외환위기의 주범이 돼버렸네 하늘은 잿빛이 되고 별도 뜨지 않고 나는 기타를 잡고 룰루랄라 그대에게 노래부르네 룰루랄라 부기 룰루랄라 부기 룰루랄라 부기...

예수 김태춘

당신은 날 위해 해준 게 하나도 없네 지옥에서 보자 지져스 당신은 날 위해 해준 게 하나도 없네 지옥에서 보자 지져스 내 집이 불 탈 때도 내 사랑이 날 떠나갈 때도 당신은 교회 십자가에 앉아 휘파람만 휘파람만 불고 있었다네 당신은 날 위해 빌려준 돈이 하나 없네 전당포에서 보자 지져스 당신은 날 위해 빌려준 돈이 하나 없네 전당포에서 보자 지져스 영...

J.E.B.I. Blues 김태춘

돈이 없는 가수가 다방에 앉아기타를 치며 돈을 구걸하네돈이 많은 제비들 다방에 모여구걸하는 가수를 내려다보네무대 위의 가수가 기타줄을 끊네J E B I Blues제비들이 깡통에 돈을 던지고술에 취해 분탕질을 하네술에 취한 가수가 노랠 마치고깡통 속에 빠진 돈을 줍네허영에 쩔은 제비가 포도줄 쏟네J E B I BluesJ J E E B B I IJ ...

악마의 씨앗 김태춘

세치도 안 되는 혓바닥과 작당하여 뇌를 마비시키고 이빨에 찰싹 들러붙어 뼈를 갉아먹는 버러지 같은 뿌리까지 썩은 가지 같이 온갖 썩은 내를 풍기면서 구멍구멍마다 영혼영혼마다 병들게 하는 악마의 씨앗훔친 피로 배를 불리고 대지 위에 종양을 뿌리네 천천히 녹아 들어 두 눈 멀게 하여 잠든 자의 이마를 밟고바늘을 꽂아 뜨거운 피를 빨아 마시는 거머리 같은 ...

모든 방송국을 폭파시켜야 한다 김태춘

세상의 모든 화려함을 얼굴에 달고 그 꼬리엔 모든 더러움을 몰래 감추고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텔레비 뒤엔 제도에 억눌린 당신들의 얼굴이 있고 방송국은 당신에게 웃음을 주고 대신 당신은 방송국에 자유를 팔고 티비는 사랑을 싣고 당신은 쓰레기가 되고 당신은 저녁뉴스를 보고 정치를 말하고 앵커맨은 대본을 보고 뉴스를 말하고 뉴스의 편집장은 그 대본을 미리 ...

서울의 삶 김태춘

벽 앞에 벽 창문 앞에 창문 오 서울의 삶 살찐 비둘기 한 마리가 나를 내려다보네 오 서울의 삶 서울에는 잘난 사람이 많다네 오 서울의 삶 찍찍거리는 쥐새끼와 허영에 쩔은 젖소들 오 서울의 삶 서울에는 못난 사람도 많다네 오 서울의 삶 번쩍이는 광고판 밑에 거지들이 잠을 자네 오 서울의 삶 오 오 서울 먼저 가기 위해 서로를 밟고 올라서네 오 오 서울...

이태원의 밤 김태춘

한 달 같은 아니 일 년 같은 하루를 보내고 땀에 쩔어버린 작업복을 벗어던지고 싶네 뜨거운 태양도 이제 냉동창고 뒤로 숨어버리고 노래를 부르며 통근 버스를 타고 도시로 떠나네 창문 밖으로 흘러가는 도시의 풍경들 그 위를 자동차들은 익숙하게 미끄러져가네 버스는 부글거리는 도시 한 가운데 날 뱉어 버리고 어두운 거리 건너 골목을 지나 주점으로 가네 새카만...

독재자에게 죽음을 김태춘

아직 지우지 못한 이름이 있소아직 피우지 못한 붉은 꽃이 있소아직 부르지 못한 노래가 있소아직 파묻지 못한 삽 하나 있소아직 태우지 못한 성냥이 있소아직 토막내지 못한 도끼가 있소어여차조심하소길이 멀다조심하소왼손으로도끼를 잡고 나무를 잘라 관을 짜서오른손으로낫을 잡고 관을 메고다리를 넘네저 다리를건너가면언제 다시돌아오나앞을 보니담벼락이요뒤를 보니 절벽...

심야의 간증 김태춘

난 이제 결심했네 오늘부터는너희들을 위한 노래 따위는테레비에 안 나와도 라디오에 안 나와도너희들을 찬양하지 않겠네영리하게 사람들 앞에 두고 오늘부터는좋은 사람인 척 웃지 않겠네씨디 한 장 안 사가도 노래 한번 안 들어도동전 따위 구걸 하지 않겠네난 너무도 부러웠네 어제까지는엉덩이 근질거리는 노래 따위가테레비에 조명을 받고 무대 위에 상을 타고주머니의 ...

홍대귀신 김태춘

밤이 깔리면 영혼들은 기차를 타고썩은 육신을 쫓아 이 도시를 떠도네고름이 흐르는 찢어져버린 입을 벌리고무의미의 의미를 쫓네불이 꺼지면 인사 따위는 하지 않고차가운 육신을 도륙 낸다네발톱을 뽑아 꼬인 창자들을 튕기고지독한 리듬을 뱉네음악이 꺼지면 은빛 십자갈 목에 걸고황금을 따라 주머니를 떠도네심장을 뽑아 새로운 가격표를 붙이고영혼의 값을 매기네문이 닫...

집을 잃고 울었네 김태춘

집을 잃고 떠나네길을 잃어 버렸네수 많은 빈 집들 속에내 쉴 곳 하나도 없네내가 살던 그 집엔내 영혼 함께 살았네무너져 내린 집 밑에내 영혼 깔려버렸네그 전에 살던 그 집도내 영혼 함께 살았네불타버린 그 집 밑에내 영혼 재가 되었네돈을 잃고 떠도네모든 걸 뺏겨버렸네조각난 나의 영혼이전당포에 울고 있는데돈을 잃고 떠도네모든 걸 잃어버렸네구멍 난 주머니 ...

내 고향 남쪽바다 김태춘

해는 차가운 강 위로조용히 식어가고서쪽 하늘에 걸린 달내 맘을 비추지 않네이 도시의 사람들익숙한 표정으로희미한 별빛을 쫓아가두 손을 휘젓네눈 부신 네온 불 밑에서나의 두 눈이 멀고서울의 빌딩숲 밑에서난 길을 잃었네내 고향 남쪽바다가고 싶어라내가 태어난 고향은거칠은 남쪽바다거칠은 사내들이거칠은 노래를 부르는 곳거칠은 바다 그 위로거칠은 달이 뜨고특별할 ...

Knock Knock Knock (Feat. 실력) 디갈로 (Degalo)

징그럽게 지껄이네 지긋 지긋 니네들을 비웃지 계속 기름칠 해 승기가 기울길 어제보다 낫길 바래 지난 날의 뉘우침 어 너는 고개나 숙이셔 숙이셔 사람 가려 가며 bitch 인사나 똑바로 해 눈치 보는 개들은 뻑 저리로 꺼져 있지 우물 안을 벗어나 나만의 길로 걸어가네 나는 여기 있지 니 앞에 헛기침 절대 꺾이지 않아 또 직진 발을 내딛지 문을 두드려 들어가 보는 거야

Our Christmas trinityACE 외 3명

이번 크리스마스엔 기대되네 나의 선물 가끔씩 눈물이 나와도 괜찮은 척 웃었어 I Wish White Christmas 평범했던 나의 일상에 가끔씩 한숨이 나오면 이날을 기다렸어 더 이상 혼자는 싫어 어두운 밤은 싫어 새하얀 눈이 내려 내 가슴 속에 소복하게 쌓여 자정이 다가오면 산타는 (산타는) 어디서 올까 어설픈 농담에도 웃음이 나는걸 내가 미쳤나봐 지나는

산타는 피곤해 우주청년

왠종일 이곳 저곳 안가본 곳이 없네 집집에 아이들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많아서 온몸엔 이곳 저곳 안아픈 곳이 없네 비루한 몸뚱인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늙어서 그냥 다 버려두고 도망치고만 싶네 내곁에 나이든 사슴도 낡은 저 썰매도 너무나 지겨워 왜 내가 이런짓을 하고 앉아 있는지 이제는 쬐그만 아이도 세상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

산타는 푸돌이 호곰스 TV

푸돌이:산타 할아버지 올해는 더 큰 양말을 준비했어요~ 선물로 꽉 채우실거죠 뿌우~미몽이:욕심쟁이 김푸돌 같으니라고 몽이<1절>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선물은 크면 좋아모두에게 기쁜 날거대양말 김푸돌산타할아버지 못 오신데폭설 속에 쓰러졌데(이런이런 큰일났네)호곰이 푸돌이 미몽이가자! 가자! 긴급출동!산타 산타 산타루돌프와 산 넘어 산타산타 산타 산타 할아...

욕망 (Feat. 김태춘)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길을 걷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집 앞 골목 위에도 권력이 있어요이어폰을 꽂고 멍하니 걷다가쌩하니 달려오는 자동차를 봐요내가 다칠까 무섭기도 하고흠집이 날까 두렵기도 하고 누가 탔을까 부럽기도 하고 얼마짜릴까 궁금해질 때 즈음 왼쪽 주머니에서 담배를 찾다가빨간 라이타 속에 눈물이 있네요 낡은 지갑을 열어 이리저리 뒤지다 오래 전에 찍은 가족사진을 봐요 이...

하지 못한 채 태루 (Lee Tae Roo)

그토록 가기 귀찮았던 너의 집으로 향하는 길 물론 너는 옆에 없어 그저 과거의 내가 데려가는 길이야 술에 취해 익숙했던 길을 따라가 걷다 보니 너네 집 앞이야 이상하게 니가 좋아하던 옷차림을 하고 설레어하는 너의 모습을 상상하며 차마 문을 두드리지 못한 채 차마 너의 집 창문을 바라보지 못한 채 아무 상관 없는 사람처럼 지나치는 중이야

김희석

창 우리 가끔 멀게 느껴져도 난 여전히 그 창가에 있어 여러 해 지나 잊혀지려 할 때 다시 너의두드리지 우리 가끔 멀게 느껴져도 난 여전히 그 창가에 있어 너의 창가를 떠날 수가 없어 다시 너의두드리지 때로 삶이 힘들어도 향기론 햇살을 닮은 그런 널 보면 힘을 얻어 사랑하는 널 보면 넌 8월의 소나기처럼 하얀 겨울의 눈처럼

산타는 눈물을 싫어해 임소란

산타는 웃어 눈물은 없어 하얀 눈 속에 우리의 꿈만 기다려봐요 산타가 와요 반짝이는 밤 행복 찾아요 산타는 눈물을 싫어해 키 작은 나무도 사랑해 조그만 선물 우리를 위해 웃음만 가득해 산타의 썰매 하늘을 날아 모두의 소원 하나씩 담아 잠들기 전에 한 마디 말해 산타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산타는 눈물을 싫어해 키 작은 나무도 사랑해 조그만 선물 우리를 위해 웃음만

까마귀 페일메이즈

강가에 들러 깨끗이 닦았는데 누구의 눈도 쪼을 맘이 없는데 반기지 않는 것 같아 날 피하는것 같아 언짢은 눈빛 내게 다보여 날 미워해 간절히 너를 불러본 것 뿐인데 날 바라봐주길 바란 것 뿐인데 귀를 막았던 것 같아 듣기 힘든 것 같아 웃는 건데 왜 운다고 해 날 미워해 여기서 나 쉬어가지 않을게 널 부르지도 않을게 너의 창문을 두드리지 않을게 그게 싫은 건지

Love Me (feat. 김태춘)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하루 아니 한나절 아니 한 시간도 못 견디겠네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요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한 역 아니 한 블록 아니 한 걸음도 못 견디겠네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계획은 또 틀어지고 엉뚱한 길로만 가는 나를 사랑해줘요 밤새 거...

Love Me (feat. 김태춘) 라이너스의 담요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하루 아니 한나절 아니 한 시간도 못 견디겠네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요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한 역 아니 한 블록 아니 한 걸음도 못 견디겠네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계획은 또 틀어지고 엉뚱한 길로만 가는 나를 사랑해줘요 밤새 거...

Love Me (Feat. 김태춘)* 라이너스의 담요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하루 아니 한나절 아니 한 시간도 못 견디겠네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요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한 역 아니 한 블록 아니 한 걸음도 못 견디겠네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계획은 또 틀어지고 엉뚱한 길로만 가는 나를 사랑해...

Love Me (feat. 김태춘) 라이너스의 담요(Linus' Blanket)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하루 아니 한나절 아니 한 시간도 못 견디겠네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요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한 역 아니 한 블록 아니 한 걸음도 못 견디겠네 보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계획은 또 틀어지고 엉뚱한 길로만 가는 나를 사랑해줘요 밤새 거...

크리스마스, 거짓말은 안 돼! 핑크퐁

그럼요 호호호 오늘 밤에는 호호호 산타가 올 거야 거짓말했니? 아 해 볼까? 산타는 전부 다 알고 있단다 죄송해요 아기 사슴아, 같이 컵케이크 만들까? 아기 사슴 네, 엄마 아기 사슴 네, 엄마 컵케이크 먹었니? 아니요 정말이니?

친구 (Remix) (동탄신도시 CF 삽입곡) 카혜 (Kahae)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어딜까 부푼 가슴 하늘 향해 뛰는 건 왜일까 너에게 말할 수 없는 건 내겐 더는 없어 둘 사이에 비밀은 없어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얘기 부끄러운 모습 다 우리의 영원한 비밀 말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 너의 눈빛이 말하고 있어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넌 언제나 내 곁에 함께 할거야 난 항상 기다릴 거야 흰 구름이 유리창을 비출

크리스마트 방배브로스

크리스마트 크리스마트 We wish you a merry 크리스마트 올해도 어김없이 그날이 다가오고 마트 문이 열리고 줄지어 오는 사람들 설레임과 행복 가득한 얼굴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누군가 보이죠 흰수염 빨간 모자 산타 크리스마트 크리스마트 We wish you a merry 크리스마트 지갑은 가벼워도 산타는 언제나 행복해요 크리스마트

잊지 않을거야 손병휘

너의 얼굴 잊지 않을게 너의 몸짓 잊지 않을게 너의 음성 너의 웃음 재잘거림 잊지 않을게 이제 그만 놓아 버리렴 이제 그만 잊어 버리렴 그 어두움 그 차가움 그 무서움 잊어 버리렴 이젠 울지 않을 거야 잊지 않을 거야 일어날 거야 걸어갈 거야 좋은 세상 있기를 바래 정말 천국 있기를 바래 시험 공부 대학 입시 학원 따윈 없는 세상이 절대 잊지 않기를

너의 눈물언덕에 박창근

푸른 하늘이 내 안에 담겨진 그때 너의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었어 그 안으로 난 먼 여행을 떠났지 그 후로도 오랫동안 지난시간 내가 기대온 너의 눈물언덕에 다시 기대도 좋아 눈뜨지 않을 거야 한참동안을 노닐다 다시 하늘이 닿은 길에 서있네 모든 게 꿈이었다면 다시 난 선잠에 들어 다시 느껴볼 그 생각을 잊을 거야 모든 게 없다면 이조차 꿈이라면 하나만 하나만

헷갈리게 하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아 Storysong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두려움에 흔들리던 나의 마음 반짝이던 너의 눈빛은 어디로 헷갈림에 묻혀, 이젠 돌아올 수 없어 돌아서는 네 모습, 나는 그대로 서 있었어 하지만 넌 헷갈림에 휩쓸려 가 그런 너를 바라보며, 나는 결심했어 더 이상 너와 같은 사람, 만나지 않을 거야 사랑의 리듬에 맞춰 춤추던 그때 이젠 그런 헷갈림을 버려, 나는 나를 찾을 거야 너의

날 닮은 너 유지(정유지)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 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 거야 (간주 ?

날 닮은 너(21083) (MR) 금영노래방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 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 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 수가 없었니 내가 아녀도 지친 네 맘을 위로 받을 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좋을 거야 정동하

괜찮아 누구나 다 한 번 쯤은 세상에 차이고 사랑에 차여 아파하고 쓰러지고 다 그렇게 살잖아 그래도 햇살은 다시 빛나고 꿈처럼 사랑은 또 찾아와 눈물 닦고 다시 웃고 다 그렇게 살잖아 괜찮아 좋을 거야 그래 그럴 거야 내 인생도 한번은 눈 부시게 빛날 거야 니가 곁에 있으니까 울지 마 울지 말자 울지 않을 거야 다시

너의 꿈 제인

별빛처럼 반짝이는 너의 꿈 세상이 멈춰도 넌 빛나지 고요한 밤 하늘을 날아가 너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 바람 속에 속삭이는 이야기 힘들고 지친 날들 지나면 언젠가 꽃 피울 거야 너의 결심 잃지 말아라 너의너의 빛 영원히 꺼지지 않을 거야 너의너의 사랑 세상 속에 너를 비춰줄 거야 어둠 속에 길을 잃어도 돼 별이 되어 날아가면 돼 믿음으로 가득 찬 마음이

너는 내 별이야 마키 (MAKI)

어둡고 추웠던 지나온 날들을 뜬 눈으로 지새곤 했었지 그러다 어느 날 참 밝고 어여쁜 소중한 별이 나를 비췄어 나의 곁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너 아 이젠 내가 너를 지킬 거야 내가 너를 구할 거야 내가 너를 잡을 거야 절대 놓지 않을 거야 너만을 사랑할 거야 너만은 꼭 구할 거야 너만은 꼭 잡을 거야 절대 놓지 않을 거야 너는 내 별이야 우리의 시간이 어쩌면

긴 잠 구름코끼리

숱한 밤들은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고 오랜 기다림은 그대의 심장을 두드리지 잠든 사람들의 뒤척임 깨 있는 사람들의 수런거림 창백한 얼굴 떨리는 손가락 애타게 부르던 이름은 찬 공기 속으로 부서지지 손 끝에 전해 오는 너의 온기 나지막이 들리는 네 목소리 저 너머 그대로 멈춰 버린 나의 시간들 나의 기억들 저 너머 그대로 멈춰 버린

좋을 거야 정동하 (부활)

[정동하 (부활) - 좋을 거야]..결비 괜찮아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세상에 차이고 사랑에 차여 아파하고 쓰러지고 다 그렇게 살잖아 그래도 햇살은 다시 빛나고 꿈처럼 사랑은 또 찾아와 눈물 닦고 다시 웃고 다 그렇게 살잖아 괜찮아 좋을 거야 그래 그럴 거야 내 인생도 한 번은 눈부시게 빛날 거야 니가 곁에 있으니까 울지 마 울지

좋을 거야 오지호

★오지호-좋을 거야 (Act ver.)...Lr우★ 괜찮아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세상에 차이고 사랑에 차여 아파하고 쓰러지고 다 그렇게 살잖아 그래도 햇살은 다시 빛나고 꿈처럼 사랑은 또 찾아와 눈물 닦고 다시 웃고 다 그렇게 살잖아 괜찮아 좋을 거야 그래 그럴 거야 내 인생도 한 번은 눈부시게 빛날 거야 니가 곁에 있으니까 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