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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나훈아

푸른 창공에다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푸른 강물에다 내 마음을 띄워 보내리 그 님 떠나간 뒤 하도 외로워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간 중 중~ 부는 바람결에 그리움을 실어 보내리 한점 구름 위에 내 마음을 실어 보내리 그 님 보낸 뒤에 하도 허전해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루루 음음 ~ 루루 음음 ~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원동숙

푸른 창공에다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푸른 강물에다 내 마음을 띄워 보내리 그 님 떠나간 뒤 하도 외로워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간 중 중~ 부는 바람결에 그리움을 실어 보내리? 한점 구름 위에 내 마음을 실어 보내리 그 님 보낸 뒤에 하도 허전해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루루 음음 ~ 루루 음음 ~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유지성

푸른 창공에다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푸른 강물에다 내 마음을 띄워 보내리

그 님 떠나간 뒤 하도 외로워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부는 바람결에 그리움을 실어보내리
한점 구름 위에 내 마음을 실어보내리

그 님 보낸 뒤에 하도 허전해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그리움을 띄어 보내리 유지성

푸른 창공에다 그리움을 띄워 보내리 푸른 강물에다 내 마음을 띄워 보내리 그 님 떠나간 뒤 하도 외로워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부는 바람결에 그리움을 실어보내리 한점 구름 위에 내 마음을 실어보내리 그 님 보낸 뒤에 하도 허전해서 먼 하늘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보네

그리움을 알거야 나훈아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저만큼을 가다가 다시 한 번 뒤돌아보니 그 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이제 떠나간다고 아주 잊을 수야 있을까 먼 훗날에 다시 만나면 그 때 우리 행복하겠지 우리 서로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이제 헤어지면은 그리움을 알 거야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저만큼을 가다가 다시 한 번 뒤돌아보니 그 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서로 만나서

그리움을 알 거야 나훈아

웃으면서 인사 나누고 혼자 저만큼을 가다가 다시 한 번 뒤돌아보니 그 때까지 너는 있었지 우리 이제 떠나간다고 아주 잊을 수야 있을까 먼 훗날에 다시 만나면 그 때 우리 행복하겠지 우리 서로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이제 헤어지면은 그리움을 알 거야

외나무 다리 나훈아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 님은 괴로운 세월속에 아이잊으리

잘있거라공항이여 나훈아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 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간주중 *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오동잎 나훈아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2.

오동잎 (2012) 나훈아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 보내 주려 므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석모도에노을이지면-★ 김수곤

김수곤-석모도에노을이지면-★ 1절~~~○ 석모도에 해기울면 금빛노을 황홀하고 저녁노을 보노라면 지난 날이 그리워라 바다에는 작은배가 고기잡아 돌아오고 갈매기도 집을찾아 바위섬에 날아드네 아~~~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2절~~~○ 석모도에 달이뜨면 바다에도 달이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추억의 그림자 나훈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제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 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 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 속을 사라져 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 버린 가슴아픈 추억이어라

진주처녀 (pax386) 나훈아

나훈아 - 진주처녀 꽃피는 봄이오면 가슴 설래며/ 남강에 노를 젖는 진주처녀야/ 꽃잎 절다가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푸는/ 아~ 그얼굴 그리워라 진주처녀야// 물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님그러 노를 젖는 진주처녀야/ 열아홉순정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님찿아가는/ 아~ 옷자락 곱게 여민 진주처녀야//

진주처녀 나훈아

1절 꽃피는 봄이오면 가슴설레며, 남강에 노를 젖는 진주처녀야, 꽃잎에 정을담아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푸는, 아 ~ 그 얼굴 그리워라 진주처녀야. 2절 물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님그려 노를 젖는 진주처녀야, 열아홉 순정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님 찾아 가는, 아 ~ 옷자락 곱게 여민 진주처녀야.

진주처녀-여-★ 나훈아

나훈아-진주처녀-여-★ 1절~~~○ 꽃피는 봄이오면 가슴 설레어 남강에 노를젖는 진주처녀야 꽃잎에 정을담아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비는 아~그얼굴 그리워라 진주처녀야~@ 2절~~~○ 물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님그려 노를젖는 진주처녀야 열아홉 순정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님찾아

연화 나훈아

나훈아-연화 1절~~~○ 한없이 보고싶고 한없이 그리워도 가슴깊이 새겨진 사연때문에 바람이 잠들 날은 하루도 없구나 창포물 받아놓고 기다린 오랜 세월 두견새 울 때마다 치마폭을 적시네~@ 2절~~~○ 뜬구름 바람따라 흘러만 가는데 오늘은 오시려나 선혜옹주님 그 소식 기다리다 잠들은 연화야 기나긴 세월을

못잊을 사랑이기에 나훈아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것으로 끝내버리자 못다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 없이 강물 위에 띄워 보낸 훗날 그리움 넘쳐서 마음 서러워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잊어야 할 그 사랑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속에 묻혀버린 훗날 그리움 넘쳐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못잊을 사랑이기에 나훈아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것으로 끝내버리자 못다주고 받은 사랑의 미련에 울지 말고 아쉬움 하나 없이 강물 위에 띄워 보낸 훗날 그리움 넘쳐서 마음 서러워도 못맺을 사랑이기에 잊어야 할 그 사랑은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 못할 사랑의 상처에 울지 말고 별처럼 곱던 추억 세월속에 묻혀버린 훗날 그리움 넘쳐서 눈물이 나도 못맺을

연화-★ 나훈아

나훈아-연화-★ 1절~~~○ 한없이 보고싶고 한없이 그리워도 가슴깊이 새겨진 사연때문에 바람이 잠들 날은 하루도 없구나 창포물 받아놓고 기다린 오랜 세월 두견새 울 때마다 치마폭을 적시네~@ 2절~~~○ 뜬구름 바람따라 흘러만 가는데 오늘은 오시려나 선혜옹주님 그 소식 기다리다 잠들은 연화야 기나긴

(디스코)진주처녀 나훈아

진주 처녀 이철혁 작사 이철혁 작곡 나훈아 노래 꽃피는 봄이 오면 가슴 설레어 남강에 노를 젓는 진주 처녀야 꽃잎에 정을 담아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비는 아아아 그 얼굴 그리워라 진주 처녀야 물 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님 그려 노를 젓는 진주 처녀야 열아홉 순정 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고향처녀 나훈아

아쉬움에 눈물짓는 외로운 사나이 못잊어서 내가 왔는데 그님은 간곳이 없네 내고향 뒷동산에 진달래꽃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고향 처녀야 그리움을 잊으려고 눈물짓는 사나이 보고파서 내가 왔는데 그님은 보이지 않네 내고향 시냇가에 종달새 구슬픈데 어이해서 아니오나 고향 처녀야

유달산아 말해다오 나훈아

1)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는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으서 철리길을 왔것만 님들은 어디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2)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당신은 철새 나훈아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그리움을 주고 가는 당신은 철새

새아침의 노래 양은희

저 새파란 푸른 하늘에 종달새가 날으고 오색 무지개는 찬란하게 빛날 때 뭉게구름에 실어서 멀리 나의 기쁨 띄워 보내리 새 희망의 새아침 날고 싶어라 끝없이 랄라랄라라 즐거운 아침 저 하늘 끝까지 날으리 저 새파란 푸른 하늘에 종달새가 날으고 오색 무지개는 찬란하게 빛날 때 뭉게구름에 실어서 멀리 나의 기쁨 띄워 보내리 새 희망의 새아침 날고 싶어라 끝없이

밤바다 사랑과 평화

하얀 파도넘어 물결치는 소리에 빗소리 마저도 들리지 않아 한낮을 고운 모래알도 검은 모습만 하지만 잊지는 않으리 사랑했기에 내 마음 그 종이배 위에 띄워 보내리 (조그마한 우산속에 숨어있는 나를보며) 밤비오는 바다에서 나홀로 쓸쓸히 미소짓네 추억을 더듬어 이리 저리 걷다가 하늘을 보며는 다시 그 자리 야윈 미소로

침묵의 시간 이필원

가만히 어둠이 찾아오면은 저녁 하늘 외로운 구름이 저무는 햇살 품은 노을이 되어 어디론가 사라져 가듯이 이제는 우리의 침묵의 시간 멀리 떠나가는 그댈 위하여 마음에 저녁 노을 담아두고파 우리 사랑 노래를 하고파 투명한 우리 마음을 곱게 물들이던 주홍빛 머금은 하얀 구름 태워 띄워 보내리 내 사랑 내 노래 내 영혼을 내 마음 내 기도 내 눈빛을 저무는

진정 박일남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헤일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리움을 불러도 나는 웃으며 보내리 그대 잘가오~그대 안녕히~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진정입니다~진정입니다~ 그대 행복 비는 이마음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하지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진정 지다연

*지다연~진정*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헤일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리움을 불러도 나는 웃으며 보내리 그대 잘가오~그대 안녕히~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진정입니다~진정입니다~ 그대 행복 비는 이마음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하지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애별 김보경

차마 놓지 못할 인연을 두고 다시 못 올 그 길을 기어이 떠나니 매달려도 따라가지 못하는 몸은 서러운 홑치마에 눈물로 젖네 긴 세월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한 줄기 입김에라도 띄워 보내리 홀로 남은 이 생이 야속만 하여 물 위에 비친 달도 흐느껴 우네 차마 놓지 못할 인연을 두고 다시 못 올 그 길을 기어이 떠나니 매달려도

상처뿐인 사랑 김윤호

마음에 담은 이슬 서러워 눈물 되고 사랑도 깊어가니 상처를 남기고 가네 빗물 가두니 소리 내어 내 마음을 적시고 너무 깊은 상처에 우는 이 마음 눈물도 상처도 강물에 띄워 보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 부르니 아픔이요 화려한 꽃들도 시들으니 슬픔이네 빗물 가두니 소리 내어 내 마음을 적시고 너무 깊은 상처에 우는 이 마음 원망도 미움도 바람에 실려 보내리

상처뿐인 사랑 (Cover Ver.) 이자영

마음에 담은 이슬 서러워 눈물 되고 사랑도 깊어가니 상처를 남기고 가네 빗물 가두니 소리 내어 내 마음을 적 시고 너무 깊은 상처에 우는 이 마음 눈물도 상처도 강물에 띄워 보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 부르니 아픔이요 화려한 꽃들도 시들으니 슬픔이네 빗물 가두니 소리 내어 내 마음을 적시고 너무 깊은 상처에 우는 이 마음 원망도 미움도 바람에 실려 보내리

오지 않는 님을 향하여 박진광

바람 불면 산 위에 올라 그리움을 띄우고 가슴에 쌓였던 설움 바람 따라 날려 보내리 바람은 거세게 불고 그리움 잊으려고 슬픔에 우는 내 마음 오지 않는 님을 향하여 상처 난 마음의 소리 저 멀리 울려 퍼져도 바람에 떠는 내 눈물만 한 없이 끝이 없구나 바람 불면 산 위에 올라 그리움을 띄우고 가슴에 쌓였던 설움 바람 따라 날려 보내리

신기루 (Feat. 김보경) 배치기

밖에 끝도 보이지 않는 이 길의 끝에 네가 서 있길 헌데 갈수록 날 막고서 쏟아지는 빗길 rap2) 내 삶의 이유였던 사람조차 신기루처럼 사라지고선 미로 속에 희망고문 속에 살아도 난 품어 타오르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맞이하리 다가오는 오늘 song) 아련하게 지난 그리움들이 눈물 되어 흘러내리고 미칠 듯이 저린 나의 가슴은 하늘 위로 띄워

신기루 (Feat. 김보경 배치기

버텨내는 방법 밖에 끝도 보이지 않는 이 길의 끝에 네가 서 있길 헌데 갈수록 날 막고서 쏟아지는 빗길 내 삶의 이유였던 사람조차 신기루처럼 사라지고선 미로 속에 희망고문 속에 살아도 난 품어 타오르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맞이하리 다가오는 오늘 아련하게 지난 그리움들이 눈물 되어 흘러내리고 미칠 듯이 저린 나의 가슴은 하늘 위로 띄워

신기루 배치기

버텨내는 방법 밖에 끝도 보이지 않는 이 길의 끝에 네가 서 있길 헌데 갈수록 날 막고서 쏟아지는 빗길 내 삶의 이유였던 사람조차 신기루처럼 사라지고선 미로 속에 희망고문 속에 살아도 난 품어 타오르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맞이하리 다가오는 오늘 아련하게 지난 그리움들이 눈물 되어 흘러내리고 미칠 듯이 저린 나의 가슴은 하늘 위로 띄워

신기루 (Inst.) 배치기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버텨내는 방법 밖에 끝도 보이지 않는 이 길의 끝에 네가 서 있길 헌데 갈수록 날 막고서 쏟아지는 빗길 내 삶의 이유였던 사람조차 신기루처럼 사라지고선 미로 속에 희망고문 속에 살아도 난 품어 타오르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맞이하리 다가오는 오늘 아련하게 지난 그리움들이 눈물 되어 흘러내리고 미칠 듯이 저린 나의 가슴은 하늘 위로 띄워

초혼 손준호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마음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애별 깁보경

애별 차마 놓지 못할 인연을 두고 다시 못 올 그 길을 기어이 떠나니 매달려도 따라가지 못하는 몸은 서러운 홑치마에 눈물로 젖네 긴 세월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한 줄기 입김에라도 띄워 보내리 홀로 남은 이 생이 야속만 하여 물 위에 비친 달도 흐느껴 우네.

석모도에 노을지면 김수곤

아아아 아 아아아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석모도에 달이뜨면 바다에도 달이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나는 네가 보고파라. 여객선도 잠이들면 찾아오는 사람없어 보문사 풍경소리만 밤하늘에 퍼져가네. 아아아 아 아아아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달빛에 띄워보내리..

석모도에 노을이지면 김수곤

석모도에 해기울면 금빛 노을이 황홀하고 저녁노을 보노라면 지난날이 그리워라 바다에는 작은배가 고기잡아 돌아오고 갈매기도 집을찾아 바위섬에 날아드네 아~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석모도에 달이뜨면 바다에도 달이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나는 니가 보고파라 여객선도 잠이들면 찾아오는 사람없어 보문사

진주처녀 (pax386) 은하♬ 나훈아

나훈아 - 진주처녀 꽃피는 봄이오면 가슴 설래며/ 남강에 노를 젖는 진주처녀야/ 꽃잎 절다가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푸는/ 아~ 그얼굴 그리워라 진주처녀야// 물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님그러 노를 젖는 진주처녀야/ 열아홉순정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님찿아가는/ 아~ 옷자락 곱게 여민 진주처녀야//

오아시스 (prod. 송유담) 석우

날 들을 수는 없나요 그댄 내 귓가에 맴도는데 다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마주할 순간들을 세어요 파도가 치는 너를 띄워 바람이 잦은 나를 채워 먼지가 덮힌 길 위에 그대는 유일한 숨 이따금씩 불어와줄래요 더 다가갈 순 없어요 여전히 작고 모자란 나라서 다시 만난다면 눈을 맞추며 새로운 그리움을 쌓아요 파도가 치는 너를 띄워 바람이

가을편지 국보자매

그대 창가에 낙엽이 지고 바람 불때면 내마음이 머무는 인사인줄 아세요 그대 창가에 낙엽이지고 바람 불때면 그리움을 쓰다 남은 편지인줄 아세요 못다한 사연이 못다한 사연이 너무도 많아 할말을 대신하여 띄워 보냅니다 그대 창가에 낙엽이 지고 바람 불때면 이 가을도 내가 부친 편지인줄 아세요 못다한 사연이

오아시스 (ACOUSTIC) 추영우

날 들을 수는 없나요 그댄 내 귓가에 맴도는데 다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며 마주할 순간들을 세어요 파도가 치는 너를 띄워 바람이 잦은 나를 채워 먼지가 덮힌 길 위에 그대는 유일한 숨 이따금씩 불어와줄래요 더 다가갈 순 없어요 여전히 작고 모자란 나라서 다시 만난다면 눈을 맞추며 새로운 그리움을 쌓아요 파도가 치는 너를 띄워 바람이 잦은 나를 채워 먼지가

별빛 따라 미라엘

(Verse 1) 강물에 달빛이 고이네 그 속에 너의 얼굴 비치네 아련히 떠오르는 그날의 미소 바람에 실어 보내리 (Chorus) 달빛에 띄운 내 그리움 물결에 너를 실어 보네 별빛 따라 흘러가는 그리움아, 너는 내 마음 알까 산넘어 들꽃이 피어나듯 내 마음은 너에게로 가네 다시 만날 그날이 오기를 달빛에 띄워 보내리라 (Verse 2) 들길을 걸으며 너를

서툰 마음 0018

그때부터였던가 내 마음 다해 그대만을 사랑하겠노라고 서툰 마음 하나둘 모아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이대로 내 곁에 있어요 그대가 어떤 모습이라도 난 상관없으니 초라해져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어 주면 힘든 마음도 아무렇지 않을 테니 따스했던 그대 표정 하나하나 소중히 고이 간직해 두어 그댈 만나 알게 된 이 행복들을 시간 속에 함께 띄워

나무무덤 정나리

온세상 가득하게 조용히 떠올라 어둠에 뿌리내린 그대를 품고 길고 길었던 밤과 낮을 세어가면 수많은 달이 진대도 지치지 않아 그리움을 띄워 못다한 말들을 피워 새벽안개 맞아도 사무치지 않으리 노을 물든 하늘은 그대의 첫마음 저 푸른 달은 나의 사랑이어라 처음부터 한 몸인 우리는 하늘과 땅을 이어 외롭지 않아

웃으며 보내리 이금희

1.아무 말없이 아무 말없이 보내드리리 사랑아 가는 그 길 막지는 않으리 두고두고 그리운 밤 눈물로 샌다해도 사랑에는 죄가 없는데 웃으며 보내리 2.아무 말없이 아무 말없이 보내드리리 사랑아 변한 마음 어쩌다 생각나 가다가다 어느 때는 울기도 하겠지만 그 마음의 죄는 아닌데 웃으며 보내리

웃으며 보내리 한진성

날 두고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소 헤어질 운명속에 가슴이 아파도 웃으며 보내리 그래도 내마음 외로워서 남몰래 아쉬움을 달래며 안녕히 안녕히 잘가세요 안녕히 그대가 떠난다는 생각은 못했소 헤어질 운명속에 가슴이 아파도웃으며 보내리 그래도 내마음은 외로워서 나혼자 아쉬움을 달래며 안녕히 안녕히 잘가세요 안녕히

들꽃 피어나는 하니엘

(Verse 1) 달빛 머문 저 강가에 서서히 떠오르는 네 얼굴 바람에 내 맘을 실어 멀리 있는 너에게 보내리 (Chorus) 달빛에 실어 보내, 내 그리움을 강물 따라 흘러 네게 닿기를 들꽃 피어나는 이 길을 따라 언젠가 너와 마주할 날을 꿈꾸네 산 너머 저편에 네가 있다면 밤마다 너를 불러보리 달빛에 실어 보내, 내 사랑을 강 따라 흘러 닿으리라 (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