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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님전 상서 남일연

1.대죽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닦고 닦아 가슴을 탕탕치며 무어라고 그리소서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온갖 북에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2.꺾어지는 골목에서 찔레꽃을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소서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3.월명 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소...

정든 님전 상서 남일연

1.쇠끝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다 쏟아서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숨 가쁘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2.꺽어지는 골목에서 인력거를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3.월명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쓸어안고 눈물을 생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

정든 님 전 상서 남일연

1.쇠끝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다 쏟아서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숨 가쁘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2.꺽어지는 골목에서 인력거를 가로 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3.월명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쓸어 안고 눈물을 생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정든 님 전상서(前上書) 남일연

대죽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닦고 닦아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온갖 북에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꺾어지는 골목에서 찔레꽃을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월명 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면서 무어라고 그리 섰소 여보 ...

상서 카조

?I\'M TRYING TO GET OUT MAMA I\'M TRYING TO GET OUT MAMA I\'M TRYING TO GET OUT MAMA I\'M TRYING TO GET OUT MAMA CAN\'T BREATH IN THE CHAOS YOU SHOULD\'VE TOLD ME WHEN I WAS YOUNGEST LIFE IT AIN\'T...

님전 화풀이 이화자

야- 네로구나 응- 네로구나 일년은 열두달 삼백은 예순날 나날이 기다린 네로구나 네로구나 응- 네가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 지긋이 태워주던 응- 네로구나 야- 네로구나 응- 네로구나 올제는 웃기고 갈제는 울리며 말썽을 부리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응-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 지긋이 태워주던...

장모님전 상서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63B 녹음 : 1938. 9. 14 1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에 장모님이 더욱 좋았수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2 처가집에 가는 것이 좋은 줄은 알지만 사위 대접 잘하는데 아주 놀랬수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

어머님전 상서 이화자

1.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2.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합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3.어머님 어머님 두손을...

하나님전 상서 놀이터

내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난 이런 얘길 하죠 언제나 내 곁에 계시는 하나님 날 지켜주세요 내게 기쁜 일이 있을 때 난 이런 애길 하죠 언제나 내 곁에 계시는 하나님 날 보고 있나요 항상 많은 걸 졸라댔지만 하나도 잊지 않고서 들어주시는 나의 하나님 나를 지켜요 내가 가끔 힘들어할 때라도 내 곁에서 떠나지 말고 나를 지켜요 이젠 난 뭐라도 할 수 있어...

아버지전 상서 뱅크

이제 정말 어떤 것이 옳은지 모르겠어 어떤 누굴 믿어야 하는지 그것조차도 아빠들의 놀이와 우리들의 놀이는 나이에 따라 차별되는 자격증 같은것 돈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배웠지만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건 내취향 탓인지 돈때문이라면 모두 거의 모든걸 희생하면서 내게 그런 말 하는걸 누가 모를 줄알아요 못다 이룬 꿈들을 우리에게 이루려 하지 말아요 내 인생의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남일연

1.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오 마음은 푸른 하늘 흰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다오 돈에 울었소. 2.열여덟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낙화란 왠 말이요 야속하구려 먹구름 가시면은 달도 밝겠지 내 어린 이 순정을 바칠 길 없소. 3.사랑도 믿지 못할 쓰라린 세상 무엇을 믿으리까 아득하구려 눈물도 인정조차 서런 사정도 가슴에 주...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 가네 밤을 새워 님을 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루밤 비네 비 첫사랑 믿지 못해 비내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 빛 도는 물에 어리었다 술 마시어 님을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두고 가신 설움은 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밧줄만 굴린다. 3.비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 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

눈물의 경부선 남일연

★1937년 작사:박영호 작곡:이용준 1.구름다리 넘을 때 몸부림을 칩니다 금단추를 매만지며 몸부림을 칩니다 차라리 가실 바엔 맹서도 쓸데없다 아~ 부산차는 떠나갑니다 2.플랫트홈 그늘 속에 소리소리 웁니다 붉은 댕기 매만지며 소리소리 웁니다 차라리 가실 바엔 눈물도 보기 싫소 아~ 부산차는 떠나갑니다 ★南一燕(예명:鬱金香)의 데뷔곡

청실홍실 남일연

★1939년 작사:김다인 작곡:이용준 1.꽃 피던 아츰(침)도 꿈이었나요 달 뜨는 저녁도 꿈이었나요 낙심마루 언제든지 웃고 삽시다 철석같이 다짐 받던 그날 그 밤이 어쩌면 허무한 꿈이었나요 2.별 헤던 그 밤도 꿈이었나요 머리푼 그 밤도 꿈이었나요 울지마루 언제든지 뽑내고 살자 강철처럼 엉킨 사랑 그날 그 밤이 어쩌면 턱없는 꿈이었나요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오는 부두 이밤도 새어가네 밤을 새어 취해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롯밤에 맺은 풋사랑 믿지 못해 비 나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빛도 눈물에 서리었다 술 마시어 취해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주고 받던 설움은 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닻줄만 풀린다 3.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피눈물에 서린 ...

항구의 십오야 남일연

1.안개 낀 봄 항구를(에) 싸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다 2.달 젖는 수평선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심사로 돛대 우에 우느냐 3.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깍는 애상곡 항구는 못 살테다 눈물 잦어 못 살아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이용준

벙어리 냉가슴 남일연

사랑이란 참말 맹랑해요 마주치면 본 체 만 체 돌아서면은 안달 박달 참말 맹랑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떳떳하게 좋아보련만 벙어리 가슴 앓듯 끙끙 앓어야 되니 이거 어디 해먹을 수 있나 사랑이란 참말 피곤해요 그리워도 우물 쭈물 보고 싶어도 엉거주춤 참말 피곤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떳떳...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밤을 새어 취해 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롯밤에 맺은 풋사랑 믿지 못해 비 나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빛도 눈물에 서리었다 술 마시어 취해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주고 받던 설움은 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닻줄만 풀린다 3.비 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가리니 피눈물에 ...

무심한 낙엽 남일연

★1939년 작사:박루월(朴淚月) 작곡:이용준 무심하다 낙엽소리 무심하다 낙엽소리 우수수 쓸쓸한 이 밤 어둠 속에 무덤만이 말없이 잠들었고나 풀잎 속에 버(벌)레들이 풀잎 속에 버(벌)레들이 울어서 애처론 이 밤 무덤 안고 님 생각에 나 혼자 울어 새노라 속절없는 꿈 길에서 속절없는 꿈 길에서 헤메는 외로운 신세 뜬 세상에 한 평생이 참으로 허무하구나

마지막 혈시 남일연

사랑도 목숨도 다 바친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깨어진 조각사랑 가슴에 주워 담고 울며 울며 떠나갑니다 눈물도 푸념도 다 맡긴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흩어진 치마폭을 눈물로 여미면서 다시 못 올 길을 갑니다 부귀도 영화도 파방(罷榜)친 신세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

비오는 나진항 남일연

아~ 비 나리는 선창에 님을 보낼 때 부르나니 이별가는 눈물도 많다 왜 가서요 왜 가서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이 여보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참말 몰랐습니다 아~ 오시마는 그 말씀을 믿어야 옳소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소 왜 가서요 왜 가서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이 여보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참말 몰랐습니다 ★1938년 작사:박...

홍도의 고백 남일연

하로아츰(침) 거미줄에 얽힌 홍도는 참사랑에 벌을 받는 화류의 나비 차라리 내 청춘은 차라리 내 청춘은 저바릴망정 오빠의 진정만은 아~~~ 오빠오빠 믿고 살아요 검은 머리 흩어러진 벼개를 안고 거짓없는 원망 속에 흐득이는 몸 신명도 야속스런 신명도 야속스런 운명일망정 오빠의 가슴에서 아~~~ 오빠오빠 웃고 살지요 주름잡힌 양단치마 설움이 많고 뜬 ...

홍도(紅桃)의 고백(告白) 남일연

홍도의 고백 - 남일연 화로와도 같은 거미줄에 얽힌 홍도는 참사랑의 벌을 받는 화루의 나비 차라리 내 청춘을 차라리 내 청춘을 저버릴망정 오빠의 순정만은 아아아 아아아아 오빠 오빠 믿고 살아요 간주중 검은 머리 흐트러진 베개를 안고 거짓 없는 원망 속에 허덕이는 몸 신명도 야속스런 신명도 야속스런 운명일망정 오빠의 가슴에서 아아아 아아아아

마지막 혈시(血詩) 남일연

사랑도 목숨도 다 바친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깨여진 조각 따라 가슴에 주서 담고 울며 울며 떠나갑니다 눈물도 푸념도 다 맡긴 임자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울리고 달랠 줄을 왜 몰라요 흩어진 치마폭을 눈물로 여미면서 다시 못 올 길을 갑니다 부귀도 영화도 다 망친 신세외다 한사코 울리고 한사코 ...

항구의 십오야(十五夜) 남일연

항구의 십오야 (十五夜) - 남일연 안개낀 봄 항구에 사이렌도 원수다 내 믿음 가져가신 그대 모습 애틋타 간주중 달 젖는 수평선은 굽이굽이 슬프다 갈매기 웬 심사로 돛대 위에 우느냐 간주중 끊어진 테프마다 살을 깎는 애상곡 항구는 못살데다 눈물 잦어 못 살아

비오는 나진항(羅津港) 남일연

비오는 나진항 - 남일연 아아 비 나리는 선창에서 꿈을 보낼 때 푸른 한이 이별하는 눈물도 많다 왜 가셔요 왜 가셔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 여보 예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간주중 아아~ 오시마는 그 말씀을 믿어야 옳소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소 왜 가셔요 왜 가셔요 아니 갈 순 없나요 예 여보 예 여보 당신이 그럴 줄은

춘자(春子)의 고백(告白) 남일연

춘자 (春子)의 고백 (告白) - 남일연 이 테블 저 테블에 밤이 깊었네 춘자야 무엇 찾아 헤매이느냐 고향도 있었단다 님도 있었네 지금은 등을 쌓고 남은 돌이오 간주중 황금이 원수니라 누굴 원망해 억지로 웃는다고 허물치마라 언제나 내 마음에 봄이 오느냐 깨어진 심장에는 눈보라친다

어머님 전 상서 이미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 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흥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어 하소연 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 하나요 어머님 어머...

어머님 전 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골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합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 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 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두 손을 마주잡고...

청춘삘딩 남일연,김해송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김해송 말라깽이 모던보이 굿모닝 호박 같은 저 아가씨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다 같이 굿모니잉 아침 햇발 서려있는 들창 밑에서 헬로 헬로 헬로 헬로 여기는 우리들의 청춘빌딩 배불뚝이 월급쟁이 굿모닝 안짱다리 마네킹 걸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다 같이 굿모니잉 카나리아 조잘대는 새장 밑에서 헬로 ...

청춘삘딩 김해송,남일연

1.(여)말라깽이 모던보이 굿모닝 (남)호박같은 저 아가씨 굿모닝 (합)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다 같이 굿모닝 아침 햇발 서려 있는 들창 밑에서 헬로 헬로 헬로 헬로 여기는 우리들의 청춘삘딩 2.(여)배불뚝이 월급쟁이 굿모닝 (남)안짱다리 마네킹 걸 굿모닝 (합)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굿모닝 다 같이 굿모닝 카나리아 조잘대는 새장 밑에서 헬로 헬...

성명삼자 불러내니 장은숙

성명삼자 불러내니 - 장은숙 어제 오늘 성한 몸이 저녁 나절 병이 들어 부르 나니 어머 니오 찾는 것이 냉수 로다 인삼 녹용 약을 쓴들 약효 험이 있을 손가 명산 대찰 잦아 가서 비나 이다 비나 이다 칠성 님전 발원 하고 신장 님전 공양 한들 어느 성현 알아 주며 감응 이나 하겠 는가 열시 왕의 명을 받아 일직 사자 월직 사자 한손 에는 창검

정든 키보이스(Key Boys)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배는 떠나간다 떠나는 그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놓고 사라져가네

타국의 여인숙 박향림,신회춘,남일연

1.合唱:부는 바람 우는 물새 모두 낯설어 때 묻은 벼개맡에 꿈은 바쁘다 너도 나도 나도 너도 흘러가는 몸 신세 타령이나 하여 봅시다 2.朴響林:요내 몸은 흘러가는 참빗 장사요 고향은 전라도 땅 벌써 다섯 해 조실부모 어린 몸을 바람에 부쳐 애송이 열여덟이 차마 가엽다 3.申懷春:요내 몸은 흘러가는 신약 장사요 고향은 황해도 땅 벌써 칠곱 해 돈 ...

타국의 여인숙 박향림,남일연,신회춘

★1938년 작사:박영호 작편곡:문예부 1.合唱:부는 바람 우는 물새 모두 낯설어 때 묻은 벼개맡에 꿈은 바쁘다 너도 나도 나도 너도 흘러가는 몸 신세 타령이나 하여 봅시다 2.朴響林:요내 몸은 흘러가는 참빗 장사요 고향은 전라도 땅 벌써 다섯 해 조실부모 어린 몸을 바람에 부쳐 애송이 열여덟이 차마 가엽다 3.申懷春:요내 몸은 흘러가는 신약 장사...

시큰둥 야시 박향림,김해송,남일연

수박사려 벌써 수박 애기낳는 수박이야 아들을 날라면 아들수박 따님을 날라면 따님수박 막 골라잡고 십전이야 아서라 저 마누라 거동 좀 보소 아들 난단 바람에 정신이 팔려 이 수박 저 수박에 꼭지만 따놨네 헤이 맛있어 수박이나 장수 헤이 헤이 빵꾸가 났네 헤헤헤헤헤 나쓰미깡 벌써 미깡 이뻐지는 나쓰미깡 뚱뚱한 색시는 홀쭐 미깡 홀쭉한 색시는 호박 미깡...

님 전(前) 화푸리 이화자

님전 화푸리 - 이화자 아 네로구나 음 네로구나 일년은 열두달 삼백은 예순 날 나날이 기다린 네로구나 네로구나 음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지긋이 태워주던 음 네로구나 간주중 아 네로구나 음 네로구나 올 때는 웃기고 갈 때는 울리며 말썽을 부리는 네로구나 네로구나 음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自敍傳 (자서전) 스퀴드(Squid)

1987년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 어느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어, 3년후 동생이란 남자놈도 생겼어 고모 이모들과 한동네에 살았어 초등학교 졸업후 중학교 입학후 바로 꿈에 그리던 우리집 아파트 거주 하지만 생계가 어려웠던터라 꿔준 친척들의 돈에 빛에 허덕이던 부모님 열심히 일을하고 돈을벌어 빛 해결 고등학교 진학후 공부하락 위태로워 부모님 힘에겨워

자서전 (自敍傳) SQUID

自敍傳 [자서전] Producer by 오정훈 Lyrics by 오정훈 1987년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 어느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어, 3년후 동생이란 남자놈도 생겼어 고모 이모들과 한동네에 살았어 초등학교 졸업후 중학교 입학후 바로 꿈에 그리던 우리집 아파트 거주 하지만 생계가 어려웠던터라 꿔준 친척들의 돈에 빛에 허덕이던 부모님 열심히

부모님 전 상서 (Album Ver.) (Feat. 김민정) 감자

딸의 유행도 이해하려 애써 밖에선 재고 집에서는 왼손 취급을 받지 어색한 집 대문 아이들 입은 열려 언제나 돈 때문 나이는 먹지 허나 nobody likes me 자판기 커피 아이들은 아이스티 아무리 애써도 노력은 다 잊지 몇 천원 티조차 함부로 못 사 입지 간만에 지쳐서 집에서 쉬는 날은 아이들 눈초리 불편하다는 반응 생각했던 것보다 세상은 너무 빠...

너에게 나는 정든

내마음에 계절처럼 다가와 준 너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 짙어져 가고 지쳐있는 내 하루 언제든 쉬어 가라던 그런 너의 그늘은 참 좋았어 내겐 따뜻했어 매번 고맙단 말을 난 하지 못했어 굳이 말로 하지않아도 내맘을 알아줄거라 생각했어 너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는지 너에게 난 어떤 의미 였었는지 내앞에서 강한척 안 해도돼 내게 안긴 너의 모습이 대답해 주...

좋아하니까 (Feat. 한보나) 정든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지 않던 음식들을 찾게 되고 거리에 피어나는 꽃을 보면 제일 먼저 널 떠올려 집밖에는 나가지 않던 내가 유명 맛집들을 찾고 계절에는 관심도 없던 내가 봄이 오면 먼저 향기를 맡지 이상하게 웃음이 많아진 나 너와 있으면 행복해져 가끔 서운한 마음에 삐지고 토라지는 게 왜 그러냐면 널 더 좋아하니깐 많이 좋아하니깐 내하루는 너로 가득...

변했다고 말해줘 정든

먼저 말해야 했어 차갑게 돌아서야 했어넌 기다렸다는 듯 받아들이겠지만너에게 먼저 듣고 싶지 않았어변한 너를 인정하고 싶지 않았거든듣는 것보다 나를 위해서내가 말하는 게 너도 편할 테니까변했다고 말해줘 변명은 할 수 있잖아어쩜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받아들여예고 없는 이별은 아직 난 낯설어널 보면 내가 뭐 했나 싶다이제껏 내가 뭐 했나 싶어널 보면 눈물...

혼자 두지 않을게 정든

아침에 눈을 뜨면 온통 니 생각뿐이야어떤 단어로 말해야 내 마음이 표현될까혹시 갑자기 니가 사라지면 어떨 거 같냐고물어보는 너아니면 나 없이 살 수 있냐고 묻는 니가 왜 이리사랑스러운지널 혼자 두지 않을게 계속 옆에서 있어줄게따뜻하게 널 안아줄게 조금도 불안하지 않게지켜줄게이제는 내게 말해줘 사소한 거 하나까지다모두 다 기억할 거야 작은 투정 속상한 ...

초파일 송가 L.M.B. Singers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꽃피고 파랑새 울고 상서 구름 피어오르고 룸비니 동산은 춤을 추었네 하늘은 꽃비 내리고 감로를 비 내리고 우 오 찬란한 아침이여 부처님 오셨네 진리의 태양 생명의 태양 솟아오르네 연꽃 가득한 천지 평화 환희 너울지니 눈부신 지혜 하늘을 덮고 이 땅 구하실 뜨거운 자비 피어났네 우 오 찬란한 아침이여 부처님 오셨네 진리의

정든 사람아 배주현 @@

어제만~해도 사랑해노코 오늘은 왜왜울어 무슨이유로 날미워하나요 뭐라고말해봐요 너에말이라면 백프로믿고믿었었는데 왜떠나가나요 상처만남기고 아아정든사람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어제만~해도사랑해노코 오늘은왜왜싫어 무슨이유로날시러하나요 뭐라고말해봐요 너에말이라면 백프로믿고믿었었는데 왜떠나가나요 사랑만남기고 아아정든사람아 너에말이...

정든 사람아MR 남진아

어찌어찌하다 하다가~보니 정들엇어요~ 하루이틀쌓인 세~월만큼 정들엇어요 아직우린 구체적인 약속은 없지만~ 위계단은 아닌것을 우린는 알아요 내가 아~프면 밤이 새도록~ 머리맏에 지키고앉아~ 물수건만큼이~나~ 울어줄사람 사랑이란 흔한그말 사랑이란 흔한그말 안하면어때 더도말고 덜도말고 우리지금 이대로 이대로 나는행복해 사랑해요 정든사람아~ 2 내가아프면~...

정든 님 이미자

정든 님이 붙잡으니 난들 어이하리요 구중궁궐 깊은 곳 한많은 세월속에 어쩌자고 정든 님이 역적이던 가요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님이 가자면 울며 따라가리 님의 뒤를 따르리라 정든 님이 역적인줄 난들 어이 알았으리 괴로워도 슬퍼도 잊어야 합니까 정이란 무엇인지 불타는 이 가슴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길 없어라

정든 사람아 배주현

정든 사람아 - 배주현 1. 어제만 해도 사랑해놓고 오늘은 왜 외로워 무슨이유로 날 미워하나요 뭐라고 말을 해봐요 너에 말이라면 왜 꾸누로 믿고 믿었었는데 왜 떠나가나요 상처만 남기고 아~ 정든 사람아 2.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2)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