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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적은 기억 달, 려운

한 밤에 소복이 쌓인 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보니 하얀 겨울의 눈이 긴 밤을 기억 하나 보다 흰 꽃잎 쌓여 온 세상 하얗게 품은 겨울 풍경 보니 하얀 겨울의 바람이 기억하나 보다 십이월 겨울이 적은 기억 겨울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줄 알았지 한 밤에 소복이 쌓인 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보니 하얀 겨울의 눈이 긴 밤을 기억 하나 보다 흰 꽃잎 쌓여 온

걸음 달, 려운

하늘 날아 바다건너낯선 땅에서부터해가 지고 빛이 뜨고이야기가 시작돼까만 하늘반짝이는 별을 뜨고함께 해줄래그 무렵 우린희망을 꿈꾸며구름을 한가득 준비할게타이밍도 중요해놓치지말고 따라와붉은 달이 푸르도록달려가는 시간을 봐그때가 우리가달빛을 항해할때우리의 걸음은꽃으로 피어나구름을 매고 한 걸음씩우리의 여정을 같이해걸음을 떼며 이야기 나눠달너머 우주를 얘기 ...

山多花 (산다화) (Feat. 장희지) 달, 려운

한 겨울 지나 두 뺨 붉은 봄이 올까코끝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눈밭에 고개를 내민 한 떨기 꽃마주 보는 간지러운 너의 눈팔랑대는 나비를 쫓는 나의 눈빨간 꽃 활짝 볼에 핀 꽃 송이붉은 꽃잎 하나 둘 흐드러진노란 햇살, 밝은 미소 겨울을 보내알싸한 향기가 전할 우리의 봄을스치는 봄에 두 뺨 가득 여름 올까손끝 부드러운 풀 내음 시작을 맞아더운 듯 내 손을...

휘영청 (Feat. 장희지) 달, 려운

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봄 물이 못에 가득 차 물이 깊어 못 오던가여름 구름 기이하게 솟아 봉우리 되어 못 오던가어디로 갔기에 날 아니 와서 보나어디로 갔기에 날...

꽃타령 (Feat. 장희지) 달, 려운

꽃 사시오- 꽃들 사시오 꽃들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사랑의 꽃이로구나꽃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남색 자색에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아롱다롱에 고운 꽃꽃 사시오 꽃 사 꽃들 사시오 꽃들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사랑의 꽃이로구나봉울봉울 맺힌 꽃 숭얼숭얼 달린 꽃방실방실 웃는 꽃 활짝 피었네 다 핀 꽃벌 모아...

사랑의 흔적 려운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 걸 못 잊겠는 걸 흔적 말은...

따봉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따봉 (2017 Ver.) 려운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깊은 주름 만들며 인상쓰고 사나요 세상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할때 일했으면 즐기기도 해야지 술한잔에 기뻐하며 춤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신나게 살아요 따봉 따봉...

청춘 (2017 Ver.) 려운

청춘이 별거드냐 인생이 별거냐 이런날이 있어요 저런날도 있어요 이런날은 술한잔에 기대어풀고 저런날은 행복노래 함께부르며 인생이란 그러려니 사는게 인생 인생이란 잘되려니 사는게 인생 오늘도 청춘 내일도 청춘 내청춘 살아 있어 지금도 내인생은 청춘입니다 청춘이 별거드냐 인생이 별거냐 힘든날이 있어요 기쁜날도 있어요 힘든날은 세월속에 묻어도 두고 기쁜날은...

사랑의 흔적 려운

ASDF

사랑의 흔적 려운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 걸 못 잊겠는 걸 흔적 말은...

예쁜여자 멋진남자 려운

예쁜여자야 예쁜여자야 마음씨도 예쁜여자야 나의 마음에 나의 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심어준 여자야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기대고 싶어 안기고 싶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멋진남자야 멋진남자야 마음씨도 멋진남자야 나의 마음에 나의 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심어준 남자야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기대고 싶어 안기고 싶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사랑한다 사랑...

따봉 (Remix Ver.)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따봉 (Inst.)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사랑의 흔적 (Inst.) 려운

사랑의 흔적 려운 4집 사랑의 흔적 2010.01.12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타네타 려운

1절 타들어가네 타타타 모두가 타타타 들어가네 내가슴 내마음이 타들어가네 내속이 나니고 내맘이 나니네 어떤 생각을 하고 어느 곳으로 가도 가슴이 타고 또타네 타네타 매마음이 타테타 내가슴이 사랑 때문에 꽁꽁 묶여 오가지 못하는 쓰리고 아픈 내마음 타네 불꽃처럼 타들어가네 내마음 내가슴이 그놈의 사랑 사랑 때문에 2절 타들어가네 타타타 모두가 타타타 들...

따봉 (Remix Ver. Inst.)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당신은 꽃꽃꽃 려운

당신은 꽃꽃꽃 나는 꽃나비향기롭고 사랑스런 당신곁에언제든지 사아뿐 날아갑니다봄이면 화사한 진달래꽃여름은 무지개빛 나팔꽃 당신가을엔 수줍은듯 국화꽃 사랑겨울되면 하얀 마음 눈꽃처럼일년 사시사철 사랑꽃일년 사시사철 행복꽃당신은꽃 꽃이랍니다내님은 꽃꽃꽃 나는 꽃나비향기롭고 사랑스런 내님곁에언제든지 사아뿐 달려갑니다봄이면 화사한 진달래꽃여름은 무지개빛 나팔꽃...

겨울이 버블 시스터즈

낯선 거릴 쉼없이 걷다 문득 고른 숨을 내 쉰다 잿빛의 대기 사이로 하얀 김이 서려져 그만 나는 울어 버렸다 겨울이 왔다 이 겨울이 지독히도 길던 일년을 돌아 혼자인 내게 묻어둔 니 기억 담아온다 내 뺨위를 스치는 바람이 우리를 갈라놓았던 지난 겨울과 같다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흐르는 눈물을 날려 보낼순 없다 시린 볼을 감싸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두개의 달 글렌

너와 헤어지던 가슴 아팠던 기억 나를 많이 울게 했던 너의 마지막 편지 세월이 너무 흘러 모든 것이 변해도 한눈에 난 너 란걸 알았어 환하게 웃으며 너는 내게 말했지 왜 이제야 돌아왔냐고 눈물을 흘리던 다른 세상의 기억 그건 꿈일 뿐이라고 난 행복한 기억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너와 함께 웃으며 이별이 우릴 갈라

두개의 달 글렌(Glen)

너와 헤어지던 가슴 아팠던 기억 나를 많이 울게 했던 너의 마지막 편지 세월이 너무 흘러 모든 것이 변해도 한눈에 난 너 란걸 알았어 환하게 웃으며 너는 내게 말했지 왜 이제야 돌아왔냐고 눈물을 흘리던 다른 세상의 기억 그건 꿈일 뿐이라고 난 행복한 기억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너와 함께 웃으며 이별이 우릴 갈라

두개의 달 Glen

너와 헤어지던 가슴 아팠던 기억 나를 많이 울게 했던 너의 마지막 편지 세월이 너무 흘러 모든 것이 변해도 한눈에 난 너 란걸 알았어 환하게 웃으며 너는 내게 말했지 왜 이제야 돌아왔냐고 눈물을 흘리던 다른 세상의 기억 그건 꿈일 뿐이라고 난 행복한 기억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너와 함께 웃으며 이별이 우릴 갈라 놓던 세상에

두개의 달 글렌(Glen)넀

너와 헤어지던 가슴 아팠던 기억 나를 많이 울게 했던 너의 마지막 편지 세월이 너무 흘러 모든 것이 변해도 한눈에 난 너 란걸 알았어 환하게 웃으며 너는 내게 말했지 왜 이제야 돌아왔냐고 눈물을 흘리던 다른 세상의 기억 그건 꿈일 뿐이라고 난 행복한 기억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너와 함께 웃으며 이별이 우릴 갈라 놓던 세상에

두개의 달 글렌 (Glen)

너와 헤어지던 가슴 아팠던 기억 나를 많이 울게 했던 너의 마지막 편지 세월이 너무 흘러 모든 것이 변해도 한눈에 난 너 란걸 알았어 환하게 웃으며 너는 내게 말했지 왜 이제야 돌아왔냐고 눈물을 흘리던 다른 세상의 기억 그건 꿈일 뿐이라고 난 행복한 기억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너와 함께 웃으며 이별이 우릴 갈라 놓던 세상에

두개의 달 .. 글렌(Glen)

너와 헤어지던 가슴 아팠던 기억 나를 많이 울게 했던 너의 마지막 편지 세월이 너무 흘러 모든 것이 변해도 한눈에 난 너 란걸 알았어 환하게 웃으며 너는 내게 말했지 왜 이제야 돌아왔냐고 눈물을 흘리던 다른 세상의 기억 그건 꿈일 뿐이라고 난 행복한 기억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너와 함께 웃으며 이별이 우릴 갈라 놓던 세상에

겨울이 왔다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낯선 거릴 쉼없이 걷다 문득 고른 숨을 내 쉰다 잿빛의 대기 사이로 하얀 김이 서려져 그만 나는 울어 버렸다 겨울이 왔다 이 겨울이 지독히도 길던 일년을 돌아 혼자인 내게 묻어둔 니 기억 담아온다 (*) 내 뺨위를 스치는 바람이 우리를 갈라놓았던 지난 겨울과 같다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흐르는 눈물을 날려 보낼순 없다 시린

겨울이 왔다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낯선 거릴 쉼없이 걷다 문득 고른 숨을 내 쉰다 잿빛의 대기 사이로 하얀 김이 서려져 그만 나는 울어 버렸다 겨울이 왔다 이 겨울이 지독히도 길던 일년을 돌아 혼자인 내게 묻어둔 니 기억 담아온다 내 뺨위를 스치는 바람이 우리를 갈라놓았던 지난 겨울과 같다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흐르는 눈물을 날려 보낼순 없다 시린 볼을 감싸 쥐던 손

겨울이 왔다 Bubble Sisters

낯선 거릴 쉼없이 걷다 문득 고른 숨을 내 쉰다 잿빛의 대기 사이로 하얀 김이 서려져 그만 나는 울어 버렸다 겨울이 왔다 이 겨울이 지독히도 길던 일년을 돌아 혼자인 내게 묻어둔 니 기억 담아온다 내 뺨위를 스치는 바람이 우리를 갈라놓았던 지난 겨울과 같다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흐르는 눈물을 날려 보낼순 없다 시린 볼을

Drunken

어둑한 거리 젖은 바람 비어버린 내 가슴 속에 서늘하게 파고드네 취하고 싶어서 익숙한 곳으로 숨어들어 구석진 그 자리로 몸 구기고 앉는다 잠시라도 널 잊고 싶은 거야 날 놓지 않는 기억 술잔에 털 수 있을런지 눈물인지 술인지 뜨거운 뭔가를 삼킨다 늘어난 술잔 더해가는 저 음악소리 하지만 늦었어 어차피 틀렸는걸 시간이

겨울이 왔다 버블 시스터즈

겨울이 왔다 이 겨울이 지독히도 길던 일년을 돌아 혼자인 내게 묻어둔 니 기억 담아온다.. 내 뺨위를 스치는 바람이 우리를 갈라놓았던 지난 겨울과 같다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흐르는 눈물을 날려 보낼 순 없다.. 시린 볼을 감싸 쥐던 손 얼어 붙은 맘을 녹인 품 차디찬 날에 부숴진 봄빛같은 추억이 파편처럼 맘에 박힌다..

너의 기억 세영

하얀 눈이 내려와 따뜻한 커피 한 잔 창문 너머로 보는 너 보고 싶지 않아도 패딩 속에 숨겨둔 우리의 기억들 꺼내 놓을 수 없어 마음이 얼어붙어 뜨거운 겨울이 되어줘 네 품속에 녹아내릴게 아픈 기억 다 잊고서 새로운 시작할 수 있게 너와 나의 이야기는 눈 속에 묻혀있어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눈이 녹아가듯이 너도 사라져 버려 하지만 내

Saturday Night

밤인지 낮인지도 구분이 안 돼 그날 이후 세상 빛은 꺼져 껍데기처럼 살아 숨만 쉬면서 시간마저 약이 되지 않는걸 밤을 좀 끌어다가 이불처럼 좀 덮어볼까 너의 기억 까맣게 지우게 saturday night saturday night 네가 떠나갔던 그날 saturday night saturday night saturday night 아직도 널 네가 떠나갔던 saturday

별의 기억 오드 트리

하늘의 별이 무수히 많던 날 별동무 나와 그 별을 세던 날 언제부터 였을까 하늘별들 숨바꼭질 텅빈 술래없는 하늘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기억이 다 내 별을 지워간 날 꼭꼭 숨어라 내 저 먼 기억속에 저 하늘깊어 셀 수 없던 그 별을 찾아서 빛나는 검은 밤 아침 빛으로 채워 우릴 깨워주던 날 밤하늘 별이 없는 외로운 기억이 다 내

겨울이 온다 정밀아

찬 바람이 분다 긴 겨울이 온다 내 텅 빈 마음엔 온기도 없는데 찬 서리가 내린 저 넓은 땅 위로 내뱉은 입김은 금새 흔적이 없다 아, 봄날의 기억 여름의 날들 그대, 그대 아, 흩어지려나 바래지려나 내 마음 떠나 나뭇잎이 바스락 말라서 떨어진 거리를 걷던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오른 그대의 진실한 눈빛 또 그리워지려나

겨울이 온다 정밀아 [\'14 그리움도 병]

찬 바람이 분다 긴 겨울이 온다 내 텅 빈 마음엔 온기도 없는데 찬 서리가 내린 저 넓은 땅 위로 내뱉은 입김은 금새 흔적이 없다 아, 봄날의 기억 여름의 날들 그대, 그대 아, 흩어지려나 바래지려나 내 마음 떠나 나뭇잎이 바스락 말라서 떨어진 거리를 걷던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오른 그대의 진실한 눈빛 또 그리워지려나

기억 이세진

내 마음 속에 잊혀져가는 당신의 흔적을 찾아 언제부턴가 혼자 걷는 길 너무도 멀게 느껴지네 느껴지네 기억하나요 첫눈이 오던 우~ 12월 밤거리 따스한 너의 손 따스한 겨울이 흰 눈처럼 쌓이고 어느 추운 겨울 날 흐린 눈발 사이로 희미하게 떠나버린 날들 내 마음속에 당신이 머물 우~ 빈자릴 남겨 둘게 다시 만날 먼 훗날 낯설지 않은 아름다운

기억 린(LYn)

내 마음 속에 잊혀져가는 당신의 흔적을 찾아 언제부턴가 혼자 걷는 길 너무도 멀게 느껴지네 느껴지네 기억하나요 첫눈이 오던 우 12월 밤거리 따스한 너의 손 따스한 겨울이 흰 눈처럼 쌓이고 어느 추운 겨울 날 흐린 눈발 사이로 희미하게 떠나버린 날들 내 마음속에 당신이 머물 우 빈자릴 남겨둘께 다시 만날 먼 훗날 낯설지 않은

저 달 Agust D

시작은 초라했지 대구 그래 남산동 지하 에서 이제는 펜트하우스 한남 더힐 ha 아직도 꿈에서 깨지 못하는 피터팬 내 머릿속 현실은 이상과 싸워 지겹게 내 가장 큰 적은 속 안의 화 그보다 더 지독한 내 안의 게으름과의 싸움 가끔씩 신께 원망해 왜 이런 삶을 살게 한 지 내가 뭐를 하는지 음악은 사랑하는지 가끔씩 되물어 돌아갈 수만 있음 돌아갈 거냐고 글쎄 그건

꽃잎

마음속에 널 보낸다 사랑했더라 나만 몰랐더라 널 많이 원망했더라 고마웠어 내 앞에 나타나준 것 잊지 않을게 내게 잘해줬던 널 지나치는 우연 속에 너를 또 본다면 난 못 본 척 돌아서 울게 널 사랑하게 해준 것 잊지 않을게 너와 함께 했던 날 지나치는 우연 속에 너를 또 만나도 난 못 본 채 돌아서 갈게 꽃잎이 떨어져서 흩날리듯 마음속에 널 보낸다 사랑했었던 기억

채하영

[Verse 1] 길을 잃은 아이처럼 홀로 걸어가 유난히 긴 밤을 걸어가 또 한 번 흘러 너의 세상에 점점 하나씩 스며가 [Verse 2] 서로 닮아와 기울어진듯 추억을 담아 차오르는 그 때가 그리워 추억을 돌아봐 또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바라봐줘 [Hook] 너의 달빛에 내가 다가가 함께 빛나고 싶어 너의 달빛을 찾아 너의 이름 부를 때 빛을 내줘 낮에도

독백

견딜 수 없는 상처들이 웅크릴수록 커져가고 늘어진 시간을 당겨보아도 멀어져 가는 기억 너를 잃어버린 차가운 손 너에게만 느낄 수 있는 맘 얼마나 아파해야만 간직할 수 있을까 텅 빈 공간 홀로 남은 위태로운 시선 속에 또 다시 시작된 긴 밤 뒤로 난 사라져 간다 너를 잃어버린 차가운 손 너에게만 느낄 수 있는 맘 얼마나 아파해야만 간직할

아버지 (feat. CM Family)

말로는 감당 할 수 없는 그런 감정 스스로를 속이며 내 속에 그댈 가리고 이별을 권하던 시간에 멈춘 나를 붙잡고 살아가다가 버리지 못한 작은 유품 위로 떨군 눈물 항상 늘 곁에만 계셨던 내게 당연한 일이던 그때 일상들이 그립다 못해 무너져 내린 시간이 가져간 이별 그대 팔 베게 햇살에 잠든 어릴 적 기억 속에 그 햇살 마저 가고

겨울이 오면 조이어클락

너의 기억들 이 바람에 날려 버리길 겨울이 오면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향기처럼 밀려와 네가 떠올라 마주잡은 손 늘 따스했던 네 온기까지 다시 내게 불어와 내게 불어와 사랑했던 너를 만나 행복했어 그런데 나를 만나 넌 울었어 널 울렸어 그렇게 나는 그렇게 너를 다시는 너를 잔인하게 행복한 기억 이 바람에 날려 버리길 겨울이 오면

겨울이 오면 조이어클락(Joy O\'clock)

차가웠던 그 계절 속 거리에선 따뜻하게 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은 그 때의 나를 그 때의 너는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너를 만나 행복했어 그런데 나를 만나 넌 울었어 널 울렸어 그렇게 나는 그렇게 너를 다시는 너를 얼어 붙은 너의 기억들 이 바람에 날려 버리길 겨울이 오면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향기처럼 밀려와 네가 떠올라

겨울이 오면 Joy o\'clock

차가웠던 그 계절 속 거리에선 따뜻하게 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은 그 때의 나를 그 때의 너는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너를 만나 행복했어 그런데 나를 만나 넌 울었어 널 울렸어 그렇게 나는 그렇게 너를 다시는 너를 얼어 붙은 너의 기억들 이 바람에 날려 버리길 겨울이 오면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향기처럼 밀려와 네가 떠올라

겨울이 오면 조이어클락 (Joy o'clock)

차가웠던 그 계절 속 거리에선 따뜻하게 나를 바라보던 너의 그 눈빛은 그때의 나를 그때의 너는 그렇게 나를 사랑했던 너를 만나 행복했어 그런데 나를 만나 넌 울었어 널 울렸어 그렇게 나는 그렇게 너를 다시는 너를 얼어붙은 너의 기억들 이 바람에 날려 버리길 겨울이 오면 불어오는 바람 속에도 향기처럼 밀려와 네가 떠올라 마주잡은 손 늘 따스했던 네 온기까지 다시

겨울이 좋아졌어 정승환

잠깐 눈감아 줄래 너에게 다가갈 수 있게 내 손을 잡아 줄래 준비한 말 할 수 있게 그토록 기다렸던 널 만나러 가는 길 위로 흰 눈이 내려온다 나의 사랑이 내려온다 난 너만 보여 유난히 추위를 타는 내가 대충 옷을 입는 내가 어느새 요즘 난 따뜻해라고 말하고 있어 겨울이 좋아졌어 오직 바뀐 건 너뿐인데 잠깐 눈감아 줄래 너에게

하늘 구름 달 진수현

사소한 일상들이 모여 추억이 되고 그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한 건 끝없을 것 같던 긴 겨울이 와도 언젠가 봄은 오니까 뒤돌아보면 모두 함께한 시간이 행복과 웃음으로 가득한 건 어느 곳에 있더라도 충분한 사랑을 또 항상 모두에게 받고 있을 테니까 잊지 마요 사랑받고 있는 기분 고마워요 내 마음 기억해 줘서 오늘도 하늘처럼 파랗고 구름처럼 포근하고 달처럼 빛나는

기억

기억 저 편에서 들리는 그리운 목소리 미소 띤 입술들 기억 저 편에서 떠오른 지나간 옛사랑 나를 또 울리고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며 홀로 걸어온 길 위로가 되어준 노래여 지친 내 모습을 가득 담아 수많은 곳으로 수없이 흘러가 지친 내 모습을 불어다오 라라 라라라 기억 저 편에서 떠오른 지나간 옛사랑 나를 또 울리고 비 맞은 거리를 걸으며 홀로 달려온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