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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걷는 이길 달과 바둑이

너와 함께 걸었었던 이길 햇살좋고 바람좋은날에 우리함께 나눴었던 얘기 슬며시 떠올라 웃음 짓는다 나를 보며 웃어주던 얼굴 아무런 말이 없어도 좋아 너와 내가 함께했던 오늘들이 내 옆을 지나가네 어제도 오늘도 비가오고 목덜미 스치는 바람은 차지 오 지갑엔 돈도 없고 내마음 든든했던 너도 없네 오늘 너와 걸었던 그길을

버스정류장 달과 바둑이

어제는 비가오고 나의 하루가 가고 무심한 거리에는 조용히 나만 홀로 귓가엔 음악소리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나는 어디에 있나 고개를 숙여본다 조금만 솔직했다면 우리는 함께 했을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냥 걷는다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너와 나는 그렇게도 멀어졌지만 나는 이제 괜찮을 거라고 그리워 흐려진 눈에 지워진 니가 보이면 아무

그대와 함께 달과 바둑이

괜히 웃음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릴때 어쩐지 좋은일만 일어날 것 같을때 온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만 보일때 우리는 사랑에 빠졌죠 그대만 있으면 난 항상 웃게되죠 어제의 슬픈일도 모두 잊어버리죠 어느새 내 마음은 하늘 날고 있죠 그대가 있어서 나 행복해요 나 그대와 함께 푸른 꿈을 꾸죠 날아 갈 것만 같았죠 그대와 함께 가는 곳 그 어디라도

기억해요 달과 바둑이

이것도 저것도 힘들고 사랑도 음악도 안되고 오늘도 그렇고 그런 밤 내일도 모레도 이런 맘 넌 어제 전화해 물었지 인생에 쉬운게 있냐고 귓가에 사랑해 말해도 결국엔 혼자래 그래도 숨 쉬고 돌아봐도 이 길은 멀지만 여기도 너와 나도 우린 살아있단 걸 기억해요 언제라도 지금처럼 웃음짓게 잡아줘요 두 손을 꼭 따뜻했던 마음같이 기억해요 이 시간을

괜찮아 달과 바둑이

?밥은 먹었니 잠은 잘잤니 어디 아픈덴 없니 맨날 물어도 너의 대답은 난 괜찮아 괜찮아 맘은 어떠니 슬프진 않니 고민같은 건 없니 맨날 물어도 너의 대답은 난 괜찮아 괜찮아 근데 왜 난 괜찮지 않을까 왜 널 믿을 수 없을까 네 애써 지어보인 지친 미소가 왜 그렇게 안쓰러 보일까 짐은 챙겼니 무겁진 않니 내가 도울 건 없니 맨날 물어도 너의 대답은 난 ...

눈오네 달과 바둑이

창밖에 눈이 내려감춰왔었던 내 그리움들이저렇게 눈이 되어숨지 못하고 철없이 내려 흩날리는 내 그리움들로지쳐있는 너의 어깨에손바닥 하나 올리고 싶어서함박눈 내려아직도 눈이 내려눌러왔었던 내 그리움들이하얗게 눈이 되어참지 못하고 자꾸만 쌓여잠 못드는 내 그리움들로밤새도록 너의 집앞에눈사람 하나 세우고 싶어서녹지 않는 내 그리움들로내일 아침 너의 첫발에발자...

그대를 위한 노래 달과 바둑이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는 그런 날에그대를 웃게 해 줄 그런 노래축 쳐진 어깨가 무거운 그런 날에그대를 힘나게 할그런 노래 들어봐요하루 종일 잠만 자는 내 전화기혹시 꺼진 건 아닐까 열어보지만밧데리만 만땅이네구멍난 내 가슴은 누가 위로하나고장난 라디오처럼삐걱 삐걱대는 내맘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언제나 난 늘 혼자였지만그런 날 사랑해 줄 수 있게 된날...

봄, 오네 달과 바둑이

꽃 피네 산에 들에 바람 부네 산에 들에 꽃 피네 내게 네게 바람 부네 내게 네게 꽃 피네 산에 들에 바람 부네 산에 들에 꽃 피네 내게 네게 바람 부네 이제 곧 터질 것 같아 하얀 목련 꽃 망울 조금 부끄러운 듯 살짝 볼을 붉히네 날아갈 것만 같아 빰엔 정다운 바람 어딜 가냐 놀려대 대답 못하고 웃지 니가 멀리서 오네 봄이 손을 흔들며 내게 다가오...

낙엽, 지네 달과 바둑이

바람이 부는 곳으로 시작된 것들이 끝나는 곳으로 태양이 지는 곳으로 헤어진 것들이 만나는 곳으로 난 떠날게 단풍잎 조그만 손을 흔들고 벼들은 돌아서 고개숙이네 잠자리떼 놀라 주윌 맴돌고 풀벌레 하나둘 훌쩍거리네 난 이제 떠날게 추운 겨울 오기 전에 도망갈게 무겁게 매달렸던 손 놓을게 새로운 봄이 돋아나게 비킬게 안녕 우리 이제 안녕 시간이 ...

눈, 오네 달과 바둑이

창밖에 눈이 내려감춰왔었던 내 그리움들이저렇게 눈이 되어숨지 못하고 철없이 내려 흩날리는 내 그리움들로지쳐있는 너의 어깨에손바닥 하나 올리고 싶어서함박눈 내려아직도 눈이 내려눌러왔었던 내 그리움들이하얗게 눈이 되어참지 못하고 자꾸만 쌓여잠 못드는 내 그리움들로밤새도록 너의 집앞에눈사람 하나 세우고 싶어서녹지 않는 내 그리움들로내일 아침 너의 첫발에발자...

힐링송 달과 바둑이

오늘은 어땠나요 몇 번이나 웃었나요 마음은 어땠나요 괜찮아요 비밀로 할께요괜히 마음이 허전한 그런 날에는 얘기해요 내가 도움이 될진 몰라도 가만히 들어줄께요우리가 없어도 모든건 돌아가죠 그런 세상이죠 그래도 나는 그대의 웃음을 참 좋아하는 걸요 사느냐 죽느냐 하는건 어쩌면 종이 한 장 차인데 그냥 눈 딱 감고 한 번 믿어봐요 내일부턴 ...

이상해 달과 바둑이

멈춰 있어 니가 눈물 흘린 그 곳에네게 선물을 준 그날에넌 가고 없는데 나 혼자 멍하니 그렇게잡고 있어 딱 한번 잡은 니 손을니가 타고 떠난 버스를놓치고 없는데 나 혼자 멍하니 그렇게이상해 넌 참 반가운데 나는 왜 너랑 마주쳐도인살 못하지 못본 것처럼이상해 넌 참 따뜻한데 나는 왜 니 옆에 있으면몸이 떨리지 추운 것처럼묻고 있어 알수 없는 니 안부를나...

시편 23 달과 바둑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날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 아니함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심이니이다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해웃음

하루를 보내고 오랜만에 걷는 이길. 불 꺼진 교실과 그네 없는 운동장과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야할 이길 어둠을 보내고 새벽녘에 걷는 이길.

함께 걷는 이 길 임지윤

오늘도 니 생각으로 아침을 깨우네 너의 그 모습 유난히 더 밝은듯 비추는 햇살을 담고서 너에게 가는길은 시간마저도 소중해 함께 걷는 이길 너의 손을 잡으면 떨려오는 나의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까 햇살처럼 너에게 다가갈테니 오늘부터 우리 한번 사랑 해볼래 오늘도 니 생각으로 잠못드는 새벽 조용한 밤 너와 같이 나눴던 이야기를 뒤돌려 보다가

노래하는 바둑이 채영희

행복을 주는 낭군님아 당신과 함께 하는 인생길 사랑의 봉사 꽃 활짝 피우고 그대와 함께 가고 싶소 날 기다리고 있는 사랑님들과 손에 손 꼭 붙잡고 참된 사랑을 만들어가는 바둑이로 살아가려 하오 참사랑 이룬 낭군님아 당신과 함께 하는 인생길 사랑의 봉사 꽃 활짝 피우고 그대와 함께 가고 싶소 내가 숨 쉬는 그 순간까지 손에 손 꼭 붙잡고

사랑해껄텅 바둑이

너와 함께한 이시간만을 기다렸어 이제는 너만을 위해서 이 노래를 바치고 싶어 다시는 다시는 널 보내기 싫어 이제는 이제는 내곁에 있어줘[?]

백야(白夜) 이현준

끝없이 흐르는 저 강물처럼 끝없는 이 길을 걸어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빗방울이 서서히 내 맘을 적셔와 너의 눈동자 밤하늘에 별빛 같아 어둠 속에 눈부신 너의 모습 달빛 아래 너와 손잡고 어두운 밤 별 하나 되어 하늘을 가르며 함께 걷는 이길 영원하길 점점 깨어나는 내 맘이 슬픔 뒤에 숨지는 않길 한걸음 내디뎌 너에게 서서히 다가가길 오롯이 접어서 두 손에 꽉

푸른기억속의 너와 함께

하나로 둘이 걸어간 길 내가 너에 어깨에 처음 손을 올리던 그날 향기만이 남아 넌 지금 어디서 그날의 우리 모습 그리워하고 있을까 손가락 숫자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너를 잊을 순 없을 거야 내 맘속에 널 간직하며 촉촉히 젖은 머리를 쓸어 넘기던 너의 모습 그날 보다 더 예쁜 추억을 만들지는 못 할 거야 비오는 오늘 홀로 걷는

푸른기억속의 너와 함께 Sun

그 여름 비내리던 날 우산 하나로 둘이 걸어간 길 내가 너에 어깨에 처음 손을 올리던 그날 향기만이 남아 넌 지금 어디서 그날의 우리 모습 그리워하고 있을까 손가락 숫자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너를 잊을 순 없을 거야 내 맘속에 널 간직하며 촉촉히 젖은 머리를 쓸어 넘기던 너의 모습 그날 보다 더 예쁜 추억을 만들지는 못 할 거야 비오는 오늘 홀로 걷는

세발자전거와 바둑이 예민

들어봐요 이 얘기를 세발자전거와 바둑이 1972년 초겨울 어느 날 우리 집 앞 골목길 흙투성이 집 잃은 개 내가 붙여준 이름 삐꾸 언제부턴가 내 빨간 세발자전거를 참 좋아도 했지요 골목길 따라 학교 앞까지 우리 형 만나러 신호등 두 개 건너 약국 지나 교문 앞 돌담길 따라서 어린 나의 시절에 소중한 만남을 알게 해준 너 삐꾸 그 이름을 불러보는

그 봄날, 이 가을 Apink

오늘 햇살이 참 좋아 스쳐가는 바람도 시원해 so nice 요즘 시간이 참 빨라 너와 함께 있는 시간들이 우리 첨 만난 날이 어제 같아 매일매일이 내게 새롭기만 해 이 가을이 지나면 추운 겨울도 다 지나간 후엔 다시 또 너와 나 처음 만났던 그 봄날의 하얀 꽃들도 우리가 다정하게 걷던 그 골목길도 어느덧 내가 다시 그날들을 그리워하듯이

푸른 기억속의 너와 함께 썬(Sun)

비내리던 날 우산 하나로 둘이 걸어간 길 내가 너에 어깨에 처음 손을 올리던 그날 향기만이 남아 넌 지금 어디서 그날의 우리 모습 그리워하고 있을까 손가락 숫자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너를 잊을 순 없을 거야 내 맘속에 널 간직하며 촉촉히 젖은 머리를 쓸어 넘기던 너의 모습 그날 보다 더 예쁜 추억을 만들지는 못할거야 비오는 오늘 홀로 걷는

길 (The Way) 정병웅

my way~~ my way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와 함께 걷는 이길 주와 함께 걷는 이길 나는 두려움이 없네 난 내가 걷는 험한 이길 비록 힘들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심을 믿네 내가 살아가야 할 길 내가 걸어가야 할 길 소망없는 세상에서 빛으로 오신 주님 나는 주님에 길을 걸어가리 나는 주의 영광 보며 살리라 내가 주의 길을 걷는 동안에 주가 인도하시리

처음 만난 자유 라즈베리필드

오랜만의 여유 향기로운 풍경 위의 나들이 처음 만난 자유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대도 여기 함께 이길 내 마음이 들리나요 그 곳에도 들리나요 그땐 미처 깨닫지 못한 그대 주위를 도는 내 마음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나온 길에서 마주해 바람에 설렌 걸까 별빛이 속삭인 걸까 오랜만의 여유 향기로운 풍경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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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여유 향기로운 풍경 위의 나들이 처음 만난 자유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대도 여기 함께 이길 내 마음이 들리나요 그 곳에도 들리나요 그땐 미처 깨닫지 못한 그대 주위를 도는 내 마음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나온 길에서 마주해 바람에 설렌 걸까 별빛이 속삭인 걸까 오랜만의 여유 향기로운 풍경 위의

처음 만난 자유 라즈베리필드(Raspberry Field)

오랜만의 여유 향기로운 풍경 위의 나들이 처음 만난 자유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대도 여기 함께 이길 내 마음이 들리나요 그 곳에도 들리나요 그땐 미처 깨닫지 못한 그대 주위를 도는 내 마음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나온 길에서 마주해 바람에 설렌 걸까 별빛이 속삭인 걸까 오랜만의 여유 향기로운 풍경 위의

처음 만난 자유 라즈베리 필드

오랜만의 여유 향기로운 풍경 위의 나들이 처음 만난 자유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만약 그럴 수 있다면 그대도 여기 함께 이길 내 마음이 들리나요 그 곳에도 들리나요 그땐 미처 깨닫지 못한 그대 주위를 도는 내 마음 아무런 계획 없이 떠나온 길에서 마주해 바람에 설렌 걸까 별빛이 속삭인 걸까 오랜만의 여유 향기로운 풍경 위의

푸른기억속의 너와 함께 정진철

비내리던 날 우산 하나로 둘이 걸어간 길 내가 너에 어깨에 처음 손을 올리던 그날 향기만이 남아 넌 지금 어디서 그날의 우리 모습 그리워하고 있을까 손가락 숫자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너를 잊을 순 없을 거야 내 맘속에 널 간직하며 촉촉히 젖은 머리를 쓸어 넘기던 너의 모습 그날 보다 더 예쁜 추억을 만들지는 못 할 거야 비오는 오늘 홀로 걷는

그댈 만나러 가는 길 (Piano. 송영주) 단호박소녀

그댈 만나러 가는 길 걸음마다 설레는 길 활짝 핀 벚꽃처럼 날씨도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멋진 옷을 골라 입고 한 손에는 꽃을 들고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어쩜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두 손잡고 걷는 우리 서로 바라보지 않고 같은 하늘 바라보기를 아무리 지치고 힘들지라도 이손 놓지 마요 그대와 함께 하는 이길 영원히 많이 부족한

달과 바람 SUBEEN(수빈), 권비

해가 저문 늦은 저녁 그 거리 많은 사람들 속 그 계절의 온도가 우리 사이의 틈을 스치고 지나갈 때 그제서야 나는 알았던 거야 한참을 생각했어 어떻게 말을 할지 너는 어떤 걸 좋아하는지 몰라서 솔직히 무서웠어 잘난 게 하나 없어서 혹시 네가 거절을 할까 봐 두 눈을 감아 내 얘길 들어봐 내가 하는 고백을 너와 걷던 거리가 나는 너무 좋아서

9 실리카겔

점은 점과 함께 던져 버렸고 잔은 잔과 함께 던져 버렸고 경은 경과 함께 던져 버렸고 달은 달과 함께 던져 버렸고 꽃가루- 점은 점과 함께 던져 버렸고 잔은 잔과 함께 던져 버렸고 경은 경과 함께 던져 버렸고 달은 달과 함께 던져 버렸고 너는 나와 함께 던져 버렸고 나는 너와 함께 던져 버렸고 물은 물과 함께 던져 버렸고 달은

우리가 걷는 이길이 최용덕 작곡집 3

우리가 걷는 이길은 보기에 좁고 험하며 찾는이 매우 적어서 외로웁지만 이길 끝에는 우리 주님이 계셔 우리를 그품에 안아주시리 세상 사람들 우리들을 보며 어리석다고 조롱하지만 이길을 가는자마다 영원히 주와 살리라 우리는 함께 이길을 선택한 형제자매요 영원한 주의 나라의 백성이기에 서로 도우며 서로 손을 잡아주며 이길을 함께 걸어갑시다 세상

바둑이 방울 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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