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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달담

그대로인 계절과 여전했던 색깔 속영원이란 꿈을 깨 사라진 울음도이별은 끝없는 여행과 같아서너의 귀향을 기다린다세월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나 이야길 들을 때여행 속 이야길 나에게 들려줘그날을 기다릴게안녕 수많은 하루를 나눈 친구야너의 작은 위로가 날 일어서게 했어너의 세상을 달리고 또 달리다가나에게만 주던 미소를 건네줘내게 기대 주었던 너의삶 속의 이야기...

여름도둑 달담

지나갈 거야 나를 웃게 했던 그 이름을 여기에 새기러 잊을 리 없었던 이름과 아껴둔 별들은 흐르던 푸름과 구름도 그날이 됐어 안녕 너의 계절을 사랑해 나의 여름을 주었다 추운 겨울밤 우린 누구보다 뜨겁게 춤을 춰 설령 이 밤이 떠나도 우리가 돌려준 여름밤에 기억 무엇보다 뜨거웠을 거야 오늘만은 들어 올린 손들과 하늘을 닮은 함성 나에게 펼쳐진 건 가장 예쁜 무지개

여정 달담

넌 저 별을 항상 가리켜난 저곳을 여행한다고이 시작점을 노래하리라그 이야기의 결말이 상처만 외쳐도파도와 바람이 잠깐 쉬어 주길구름과 꽃들은 살짝 웃어주기너의 이야기를 시작할 때이 노래는 지도가 될 게 내딛으면 돼돌아온 너의 배낭 속에놓인 세계를 담은 너의 이야기들을쓰고 읽어서 여기 남기자원하던 태양을 보지 못했다 해도파도와 바람이 잠깐 쉬어 주길구름과...

세상에서 가장 큰 벚꽃이 피는 마을 달담

떨어진 꽃잎과 바람겨울 낙엽, 차가운 공기와 풍경새로운 계절은 영화처럼 느껴끝없이 긴 세계선은 그의 겨울이 돼봄을 외치며 힘 없이 날 안았다.덧없이 반복되는 시련을 깨부수다겨울을 떠나 봄에 오면하루만 단 하루만 여행을 막아도 당신의 긴 여행에 난 나무가 될게세계를 담아야 할 너에게 난 너무나 작지만모두가 잊은 이야기가 슬퍼할 때떨어진 벚꽃 위로 내가 ...

청운 달담

하얀색 구름은나와 다른 색을 띠었고조금 푸른 나의 몸이 싫어하늘에 담겨서 지냈다그날따라 하늘이 회색으로 물든 날회색빛 아픔을 품던 그들을나의 푸름으로 채운다너를 웃게 할 수 있단 게파랑아 미웠던 나의 색깔이 오늘은구름들의 자그만 새로움을 선물하자파랑아 얼었던 나의 겨울로 오늘은하나뿐인 나의 푸름으로그들을 안아주자회색으로 물든 날상처를 안을 곳이 없을 ...

앵콜 달담

만남과 함께 이별이 오듯이우리는 내일을 살아가야 해당신의 사랑에 취해 난 춤을 추고그대를 마음으로 불러우리의 열기가 식어 갈 때쯤사라질 세상을 두려워하는사랑으로 우릴 안아준 그대에 밤은이 노래가 안아줄 거야우리를 반기던 청춘의 소리도잠시 멈춰 서서 인사를 건네사랑을 외치던 이곳도 사라져갈 때이 밤이 지나면 앞으로 나아가우린 네가 힘들어 찾아올 때면이곳...

비행사 달담

내 어릴 적 꿈은저 위 하늘을 날아 보는 것많고 많은 사람들을 태운 채 날아가는 것젊은 날을 반짝이며 태울 것을 약속했다어느덧 함성 위를 날고 있었다무릎을 꿇은 채 쓰러진빛나는 태양과 하늘은나의 생각보단조금 더 강해 보일 수도 있어내가 그리던 하늘보단그들의 함성을 나는 게이보다 아름다운 게이 세상엔 어디에도 없어나 꿈을 꾼 그날은 많고 많은 손들 과그...

종말교실 달담

뛰어가는 소년 소녀는 넘어지곤 했다펼쳐진 꿈을 날아다녔다 끝없는 여름을소리치며 웃었던 하루와뜨겁게 부딪친 손바닥은아 태양 아래 웃던 우리들의 교실 속에초록빛 여름은자. 뛰어라세계가 무너져도낡은 책상 위로 올라간 채로 오늘을 외쳐라난 괜찮아더러워진 교복도 멋지잖아사라질 내일을 향해 달려가 보자끝없이 푸르던 우리의 이 계절도마지막 하루를 남기고 새겨 여기...

주차금지 달담

그녀가 웃고 있는 밤내겐 비가 와요너의 애정 어린 온기날 태워 죽일걸모자란 날 밀어내요내겐 뾰족한 보석아내 마을 밖에 나가줘요Oh oh oh oh oh oh내 마을밖에 나가줘요Oh oh oh oh oh oh내게서 좀 사라져요Oh oh oh oh oh oh내 마을밖에 나가줘요Oh oh oh oh oh oh내게서 좀 사라져요네 세상은 내겐너무 뜨거워얼어있...

연서 달담

언젠가부터 서랍 속에 놓여있던오래된 색을 띠고 있는 종이 한 장구름으로 가린 빛나는 해와 흐려진 기억을 읽어이름이 비었던 짧은 연서를 읽고구름 핀 내게 비가 와 안녕책과 책 사이에 담긴 우리 이름긴 시간 들을 잊은 채 살아간 날이제야 들린 그때의 노랫말이나는 너를 찾아 그때로 떠나꿈에서 보였던 소년의 그 표정은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울고 있어어렴풋이 ...

겨울춤 달담

우린 알고 있었다겨울을 탐하던 소년이너를 찾아낼 것을눈이 내리던 창가 사랑을 안고선우리 춤을 추곤 했다손 내밀던 그 봄을 찾아널 지키러 지금 떠난다춤출 때면 네 손을 잡고뛰곤 했던 그 겨울을 떠나살랑이던 바람을 타곤사랑을 알려준 쌓인 눈 사이 네가 온다사랑을 동경했다 구름을 날아 떠난 파랑새를 보았다네가 전부가 된 그 계절에우리 밤을 노래했다날 지켜준...

축제 달담

불꽃처럼 타오르던 그 하루는아이가 돼 무거운 여행을 다 내려놓고 달려밤하늘 속 터지던 별들을 태우고끊임없이 생겨나는 미래를 잠시 잊은 채 가자푸름과 청춘 두 단어를 건네고여러 번 칠한 색도 연해져 갈 때낙서라 여겨도 돼 흑백 도시를 채울 수만 있다면이 축제는 끝없는 우리의 여행을 응원해아 소년의 오늘이 아름답구나미래는 잊은 채 부르자 우리의 노래꿈을 ...

물빛여름 달담

반짝이던 계절 시작 종소리가우릴 일으켜 세워 뛰어가게 그리운 목소리 어설픈 인사가계절의 시작을 알렸네안녕 난 이름에게 이 편지를 보내 서툴러도낡았던 신발과 시절을 담은 의자 소리안녕 이제는 일기 속에서만 간직할게푸르던 계절을여름의 소리와 그 시절은 참 닮아있네푸르던 오후와 그리웠던 초록빛 시간은물빛 여름 속을 헤엄치는 항해하는 계절 속으로우리가 있던 ...

달담

돌을 던졌던 너는 절벽 끝에 서서파도치는 날 바다를 안으려 했다내일을 팔던 상인은 그들에게 뺏긴오늘을 내게 던져주었다널 부르던 그 섬낮이었던 밤하늘을잃어버린 내일과바꿨던 너의 우울 속을나의 낭만은 어딘가로달려가는 열차 위로사랑하는 누군가의편지를 안고 떠날 거야너의 해가 아직 어려날지 못해 뛰어와도들리지 않는 메아리는내가 담아 내일 들려줄게해가 뜨지 않...

하늘에서 떨어진 소년 달담

이 끝없는 세계는 네가 없어서야어느 날 떨어진 너의 이름 앞에난 청춘의 계절 너의 푸른 날을 찾아시절을 다시 열어 네가 웃을 수 있게초록 위 내리던 비우리가 춤을 춘 날함께 쓴 편지 너머소년의 노래지친 별이 쉬던 날 하루가 떨어질 때빛나던 달 아래로 내가 찾아가 널 안을게회색 빛 길 위로는 푸름이 내릴걸꿈결같이 아련한 우리의 청춘으로그때의 이별은 사랑...

시대를 넘어 달담

시절은 너의 이름만 남아푸른 계절은 겨울이 되어 바람이 불었다하루만 되찾을 그 청춘 같은 널봄날에 핀 꽃들처럼 맑게 웃게 해줄래나의 세계와 너의 사계를 따라궤도를 거스른 이야기에게달처럼 사라질 청춘이어도소녀와 소년의 이 여울진 글귀는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웠다.새벽 별들이 널 푸르게 비춰 줄 때마다웃음 짓던 너를 기억하려 여길 건너온나의 세계와 또 시간은...

환생 달담

세상에 어딘가 숨겨진 단어와시대를 넘어와 찾았던 그 이름이부르던 세 글자 여정을 흘리는 말세 잎의 사랑이 하나를 더할거야태양 아래 떨어진 우리가 만난 계절에처음이던 바람과 함께 익숙한 노랫말너에게로 다가간 나의 청춘 속 낭만과사랑이 할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가 돼시대가 영원을 외면할 때용기가 인연을 찾아갈 때생에서 단 한 번 부를 이 노래너에게서 나의...

SLAM DUNK 달담

구멍 난 원형에 세월을 던지듯땀과 희망을 밟곤 뛰어다닐 때외치던 구호와 함께 흐르던 시간 속에부딪힌 손바닥 날려버리던 불안과 까만 조명에우린 그 끝에서 우리의 슛을 던져띄워 그 숨을빌어 승리를버려 절망을뛰어가는 사람과 넘어진 그림들을띄어 그 숨을버려 기대를떨어지는 물과 우리의 열정을 쏴 쓰러질 때까지띄워 그 숨을빌어 승리를버려 절망을뛰어가는 사람과 넘...

졸업 달담

첫걸음을 나선 과거의 너에게안녕 오늘도 너의 이름은 맑음이구나많고 많은 눈물과 사랑을 겪어가겠지 웃음 짓던 그 자리에는 꽃 한 송이 핀다함께 흘린 땀방울과 응원 속의 너에겐저 별 보다 소중한 건 없었던 시절미래로 나선 너의 발걸음과우리가 웃던 그 책상에 써진이름들은 마치 꿈만 같아너 힘이 들 때 이곳을 찾아와그 시절 그 땀방울을 함께이야기에 담아 너의...

소년만화 달담

끝내 남아 있던 날들어 올린 믿음과 용기들이맞서 싸워온 날 사랑을 지킨 날나를 이 글에 담아본다나 영웅이 되어 그들을 탓한다진흙탕 속에서 뒹굴며 세계를 지켜칼을 들어 올리리내가 지키던 세계가 웃어 보일 때사랑을 담아 뛰었던 절벽 끝에서우리 정말 잘 이겨냈다손을 뻗어 하늘을 비추자승리의 깃발에 비추어진 미소와그들의 귀환을 바라던 이 기도 속에어여쁜 당신...

해적 달담

세상의 여름을 빼앗고 사라진 우리들은항해 속 폭풍은 바다를 끊임없게 했다버려지던 그 섬 위로 구름을 사 띄울 거야사라진 그 여름과 넌 우리를 새겨 놓았겠지우리 여행 속 그 장면의 이름을 정해 보고 가자이름을 세어 보자청춘을 항해하며 나아가여름을 사랑했던 그 소년이여훔쳐 온 여름밤 그 별들이잊지 못할 그날 남겨놓았으니 가자항해 하라 바다를끝없는 해양을사...

청록 달담

청춘이라는 말과 함께 이곳에 닿았고낭만이라는 말과 함께 이곳을 지켰다여길 믿고 끊임없이 소리를 외쳐 주던 너예쁜 정원을 위해서야낯설던 나무를 오르고 또 올라결국 닿아볼 거야 끝없이 크던 태양에날개 없이 태어난 파랑새꺼지지 않을 푸른 불꽃은영원히 뛸 수 있어 너희와 함께면포기하지 않은 그 과거를 위해 춤을 추자Oh oh oh oh ohOh oh oh o...

해적 달담 (DALDAM)

세상의 여름을 빼앗고 사라진 우리들은 항해 속 폭풍은 바다를 끊임없게 했다 버려지던 그 섬 위로 구름을 사 띄울 거야 사라진 그 여름과 넌 우리를 새겨 놓았겠지 우리 여행 속 그 장면의 이름을 정해 보고 가자 이름을 세어 보자 청춘을 항해하며 나아가 여름을 사랑했던 그 소년이여 훔쳐 온 여름밤 그 별들이 잊지 못할 그날 남겨놓았으니 가자 항해 ...

무지개 산울림

왜 울고 있니 너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왜 웅크리고 있니 이 풍요로운 세상에서 너를 위로하던 수많은 말들 모두 소용이 없었지 어둠 속에서도 일어서야만 해 모두 요구만 했었지 네가 기쁠 땐 날 잊어도 좋아 즐거운 땐 방해할 필요가 없지 네가 슬플 땐 나를 찾아와 줘 너를 감싸안고 같이 울어 줄께 네가 친구와 같이 있을 때면 구경꾼처럼 휘파람을 불께 ...

무지개 나루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얼마만큼 도움이 됐는지 어색한 미소를 누구들에게 잔뜩 흘려대고 오는 길 기나길던 비가 개인 오후 머릴 기댄 차창너머로 텅 빈 난 하늘만 보는데 일곱색의 무지개 무심히 네가 걸려있네 너무 눈이 부시게 나를 가르며 걸려있네 하늘에 걸린 시계 어릴 적 나를 데려가네 넘지 못할 무지개 날 울리며 걸려있네 세상이 끝나도

무지개 김대철

당신은 무지개 눈부신 일곱색 맑게 갠 저 하늘 나만의 무지개 내 어깨 기대어 내 품에 안기어 환한 웃음 지어요 그대는 무지개 푸르른 초록색 귀여운 노란색 정열의 빨간색 이대로 영원히 내 곁에 머물며 우리 행복 약속해 어두운 저 하늘 비온 뒤 무지개가 뜨듯이 힘든 하루 끝에 나에겐 당신이 뜬다오 당신은 무지개 눈부신 일곱색 맑게

무지개 스탠딩 에그

초록빛 바람 불어오는 날 마른 비 지나 그녀를 닮은 날 꽃길을 따라 둘이 걷는다 가슴은 두근두근 약속한 듯이 발을 맞춘다 숨소리마저 입을 맞춘다 부드러운 손길 내 팔을 감는다 살며시 기대온다 새까만 찰랑 찰랑 찰랑 그녀의 머릿결 살랑 살랑 살랑 노래를 부르면 꽃바람 따라 휘파람 따라 너울 너울 무지개 따뜻한 숨결 뺨을 스친다

무지개 라야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무지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거기서 거기 걸어가야할 길 아직 멀었잖아 눈을 떠 너를 바라봐 그렇게 슬퍼 하기엔 너는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쟎아 음~ 어쩌면 모든게 거짓말 같이 어느 날 왔다가 또 사라져 음~ 그럴 땐 가만히 눈을 감은 채 휘파람 불면서 웃는거지 음~ 이것이 우리의 문제야 달라질 것도 없다는 걸 알면서 자 이제부터는 축제야 기쁜 하늘의 일곱빛깔 무지개

무지개 B2ST

[윤두준]들어봐 나만의 소중한 이야기 익숙한 목소리로 지금부터 시작해 어쩌면 없는 얘기지 특별한 것은 너일 뿐 [이기광] 이 노래와 우리 둘 사이 그리 멀지도 않으니까 yeah [장현승] 너에게로 간다 이렇게 바람따라 간다 숨차게 기다려주겠니 [양요섭] 기억하지 못할 꿈속에 가만히 잠이 든 무지개 다시 떠오를 수 있게 날아올라가 [손동운

무지개 박강수

다시 바라보는 하늘 구름 한 점 없어 눈을 뜨기 힘든 햇빛과 목마른 사람들 아침부터 하루 종일 웃음 한 점 없어 셀 수 없이 많은 일들과 무뎌진 마음들 그 사이를 소나기가 지나가고 무지개 동그랗게 물들어 빨주노초파남보 다시 시작하는 하루 바람 한 점 없어 바쁜 사람들의 모자란 웃음과 이야기 그 사이를 소나기가 지나가고 무지개

무지개 자우림

수 있을 것 같았어 무지개를 따라서 무언가를 찾아서 반짝이는 꿈을 꾸었지 아름다운 동화처럼 믿는 대로 이뤄지는 꿈 슬픈 꿈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지지 않은 채로 끝나잖아 먼 하늘의 무지개는 어느새 사라져버렸네 무지개를 따라서 무언가를 찾아서 반짝이는 꿈을 꾸었지 아름다운 동화처럼 믿는 대로 이뤄지는 꿈 슬프고 고운 무지개

무지개 롤러코스터

무지개 ( Remix ) 롤러코스터 걱정마 문제라는 건 어차피 거기서 거기 걸어가야 할 길 아직 멀었잖아 눈을 떠 너를 바라봐 그렇게 슬퍼하기엔 넌 눈이 부시게 빛나고 있잖아 어쩌면 모든 게 거짓말 같이 어느 날 왔다가 또 사라져 그럴 땐 가만히 눈을 감은 채 휘파람 불면서 웃는거지 일곱 빛깔 무지개..

무지개??? 김대철

당신은 무지개 눈부신 일곱색 맑게 갠 저 하늘 나만의 무지개 내 어깨 기대어 내 품에 안기어 환한 웃음 지어요 그대는 무지개 푸르른 초록색 귀여운 노란색 정열의 빨간색 이대로 영원히 내 곁에 머물며 우리 행복 약속해 어두운 저 하늘 비온 뒤 무지개가 뜨듯이 힘든 하루 끝에 나에겐 당신이 뜬다오 당신은 무지개 눈부신 일곱색 맑게

무지개 루시드 폴(Lucid Fall)

너무나 이상한 일이지 나에게 사랑은 무지개 같아 비가 온 뒤 아무리 찾아보려 하여도 보이지 않는 꿈같은, 꿈같은 얼굴 오늘 혼자서 울고 있다 떡 하니 걸린 무지개 바라봤네, 이렇게 새색시처럼 수줍게 웃고 있는 무지개 참 이상한 거야 이 공간에서 오색, 찬란히 비추니 마음을 돌려 바라보니 무지개가 보이더군, 그래 사랑, 복잡한

무지개 자우림 (Jaurim)

슬프고 고운 무지개 같은 꿈. 무지개가 영롱하게 빛나던 파란 하늘 무지개를 따라서 무언가를 찾아서 반짝이는 꿈을 꾸었지. 아름다운 동화처럼 믿는 대로 이뤄지는 꿈. 슬프고 고운 무지개 같은 꿈. 무지개 같은 꿈. 무지개 같은 꿈. 무지개 같은 꿈 무지개 같은 꿈.

무지개 요니스

비도 오고 날씨도 꿀꿀한데 남자친구도 없고 TV를 봐도 재밌는 것도 없고 에라 잠이나 자볼까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아무리 세봐도 잠은 오질 않고 내 창을 두드리던 똑똑 빗방울 소리 어디로 갔나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빛깔 무지개 비가 가고 해님이 뚝 떴는데 집에만 있을 수는 없지 새 옷 입고 오늘도 변신 완료 음 아주 완벽해

무지개 두파하우스

어딘가를 향해 갈 수만 있다면 비온 뒤에 새파란 하늘 품속에 너와 함께 그린 수채화 속 안에 뭉게구름 속에 묻히고 싶어라 무언가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비온 뒤에 새하얀 태양빛 속에 너와 함께 그린 수채활 갖고서 이 세상을 환희 비추고 싶어라 너는 행복이란 것을 찾아 멀리 헤매이고 있었지 너의 바로 곁에 있는데 때로는 눈물에 젖어 앞이 잘 보이...

무지개 라야 (Raya)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무지개 이상은

그렇게 늘 세상만 보면 세상은 조금 복잡하고 위험하니까 너도 조금 복잡해지고 위험해지지 그러니 잊지마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사람들 희망을 준 그 모든 것은 무지개 흔히 볼 수 없고 쉽게는 만날 수 없는 희망 그건 선물이지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사람들 희망을 준 그 모든 것은 무지개 따뜻한 추억들과 너를 위로해준

무지개 라야(Laya)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무지개 모세

이 길을 또 걸어요. 지난날을 줍듯이 추억들을 세보며 느리게 걷죠 나처럼 그리움에 이끌린 그댈 혹 오늘쯤 보게 될까 나즈막히 소리 내 자꾸 불러보아요 그대 마치 내 곁에 있는 것처럼 어쩌면 그날처럼 대답해줄까 한걸음 달려와 날 불러 줄까봐 다시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제라도 꼭 어디라도 만날 거라 믿어요 비가 그친 뒤에 무지개처럼 내 눈물이 마르면 ...

무지개 Laya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무지개 바다

그리워서 바랜 사이라 찾을 수 없나요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은 눈물만 흐르네요 눈을 감고 그대 그려요 언젠가 오겠죠 파도처럼 다가 올꺼라 조심스레 믿지만 아주 멀리 온 것 같아 내 손에 닿지 않아 꿈을 꾸듯 아득하게 그대가 그리워요 나 한번도 잊은적이 없어요 난 언제나 꿈꾸고 있어요 My love is forever 미안해 하지는 않아요 그대 보이...

무지개 라야 (Laya)

오늘도 안녕 아침인사 밥먹어야지 국모닝 이건 나 답지 않은 걸 몰라 시간이 가도 내 맘 이럴까 두근두근 설레임 엄마 나 사랑하나봐 볼이 빵빵 민망한 셀카 예전의 내가 아냐 정말 상상도 할수 없던 일들이 지금이야 내가 매일 꿈꿔오던 눈부신 너와 나의 사랑일기 사랑은 무지개 일곱빛깔 선물 하늘에 기도하네 이노래를 세상은 그렇게

무지개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떠밀리듯 살다보니 놓친게 너무도 많아 짧은 영화를 보더라도 있어야 할 건 다 있잖아 뭐든지 가능하다면 대체 뭘 해야 행복해질까 또 쓸데없는 고민이 느네 사실 오늘도 선물인데 우리는 비를 약속 할 수 없어 무지개도 약속 할 수 없어 인생은 날씨와도 같아서 대충 예상만 가능할 뿐 그제도 어제도 마찬가지 우리는 봄날을 바라지 그저 순간을 가꾸다보면 아마 꽃...

무지개 티지어스

크게 한번 소리쳐봐 잊고지낸 소원 저 어둔 밤을 밝힌 별처럼 너의 바램이 빛이 되도록 내 손을 잡아 용기를 내 널 웃음짓게 만들 수 있게 더 높이 올라 저 하늘을 날 수 있게 작은날개가 되줄께 기적이란 걸 불러오는 건 큰힘이 아닌 작은 바램들 걷다 지칠땐 날 기억해 줘 너를 위해 부르는 이 노래 비개인 후에 하늘위에 널 위해 걸린 무지개

무지개 오우진

비온 뒤, 하늘 보면 무지개 피어있죠. 빛깔도 아름다운 일곱 색깔 무지개. 더러워진 온 세상을 정화시켜 주는 아름다운 우리 무지개. 저 하늘을 날아 다니는 아름다운 새들처럼. 그리고 나 널 사랑해.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나 그리고 너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지난 날들 잊을 수 없다고, 어제도 그대 말했잖아. 비온 후 뜨는 무지개. 행운의 무지개.

무지개 임영웅

오늘 하루 어땠었나요 많이 힘들었나요 쉬지 않고 달려왔던 길에서 나와 함께 쉬어가요 그냥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나볼까요 평범해도 좋으니까 우리 함께 가요 Du Du Du Du Du 행복 가득 담은 배낭 하나 메고서 답답했던 일상과 도심을 벗어나 Du Du Du Du Du Du Du Du 떠나볼래요 힘껏 살다 보니 무뎌져 헝클어진 머리도 괜찮다며 그댈 ...

무지개 헤르쯔 아날로그

떠밀리듯 살다보니 놓친게 너무도 많아 짧은 영화를 보더라도 있어야 할 건 다 있잖아 ‘뭐든지 가능하다면 대체 뭘 해야 행복해질까’ 또 쓸데없는 고민이 느네 사실 오늘도 선물인데 우리는 비를 약속 할 수 없어 무지개도 약속 할 수 없어 인생은 날씨와도 같아서 대충 예상만 가능할 뿐 그제도 어제도 마찬가지 우리는 봄날을 바라지 그저 순간을 가꾸다보면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