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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음마다 달콤한비누

바라 볼 때에 우리의 마음마다 쌓여가는 행복을 느끼지 못 했었네 아른거렸던 우리 둘의 꿈들이 어느 틈엔가 내 곁으로 다가와 어지럽게 해 마치 네 향기처럼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가득 찬 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잖아요 느낄 수 있잖아요 마주 잡은 두 손이 잠시 떨어져 있어도 기댈 수 있잖아요 기댈 수 있잖아요 뒤돌아 있어도 서로 등을 맞대면 믿을 수 없잖아요 걸음걸음마다

새벽 3시 달콤한비누

너에게 들려줄게 그 표정 그대로 들어줄래 사실 아무 말도 안 할 거지만 웃으며 들어줬음 해 어젯밤 꾸었던 꿈 혼자서 외롭진 않았었니 오늘 자기 전에 문을 열고 자 베개도 하나 더 두고 나 너에게 다가가 무슨 노래 부를까 매일 밤 고민했었고 하루에도 몇 번씩 함께였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음 짓곤 해 4시에 네가 날 만나러 오면 아마 난 3시부터 기쁘겠지...

포카라 달콤한비누

남자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다시는 깨고싶지않은 꿈을 꾸네 이번엔 진짜 사랑을 나누게 될지도 몰라 여자는 사랑을 받게 된 순간부터 하루에 사만오천가지 생각을 해 생각의 길이만큼이나 엉켜버리고 말것을 소년의 마음으로 사랑을 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죠 소녀에게 다가갈 자신이 없는 그런 바보니까 우리는 사랑이란 말이 버거워서 때로는 좋아한단 말을 ...

그, 흔한 노래 달콤한비누

그대가 두고 간 양말 한 짝을 보다가 발등 위에 났던 상처가 문득 떠올라 반창고 대신 억지로 신겨준 양말 남은 한 짝으로는 내 마음을 낫게 하지 않네요 그리 대단치도 않던 시간들 보잘 것도 없던 추억들 어쩌다가 생각날 뿐이야 단지 차가운 이불을 덮을 때 혼자서 머리를 말릴 때 그럴 때만 떠오를 뿐이야 하루종일 맴돌 뿐이야 언젠가 그대가 들려주었...

오늘부터 맑음 달콤한비누

오랜만에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죠 따스한 햇살 함께 하겠죠 맑게 갠 하늘에는 뭉게구름 빨리와요 나는 벌써 도착했어요 아끼는 구두 신고 왔어요 오늘부터 맑음 하루 종일 비는 내리고 참 따분했었죠 눅눅한 이불 덮고 비가 개면 무얼 해볼까 다 적어보니까 그대를 만나야해 오늘 하루 그대 두 손 잡을 수 있죠 우산도 방해할 수는 없죠 상상해요 나란히 걷...

서투른 노래 달콤한비누

모든게 서툴죠젓가락 쥐는 법연필 쥐는 법까지난 제대로 하는 건 없죠당근도 오이도 못 먹죠가지 미역 콩까지난 못 먹는 것 투성이었죠 그렇게 서툴던우리의 만남이여기까지 올 줄은아무도 몰랐을 거에요그대를 만나고 늘은건그댈 만나는 시간그리고 또 만나고 싶은 맘 시시한 사랑 노래이젠 재미없죠사소한 우리 이야기가 더 좋아남들과 함께 웃는 장면이 아닌우리만 웃는 ...

내 마음 언제나 달콤한비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나홀로 두근거렸었지바람을 타고 전해질 것만 같아한 번도 꺼내보지 못한내 맘 깊숙히 적어둔 서툰 고백널보며 웃는 나를 보며들어주기를 기다리네처음 마주한 거리 위가낯선 길들로 가득 찰 때손을 내밀며 얘기해줘우리 같이 걷자고이렇게 함께 걷고 있는 시간아무런 말도 필요하지 않아이대로 두 손 잡고 걷는다면아무도 방해...

못된 마음 달콤한비누

모두들 자는 새벽 난 혼자 잠들지 못해예쁜 꿈을 꾸고있을 그댈 괴롭혀주죠실낱같은 맘들이하나둘씩 풀려서저하늘에 걸리면멀리서도 나를 볼수 있겠죠나를 아는 사람과나를 이해할 사람흥얼거린 노랫속에 나를 떠올릴사람날 알아준다면나를 이해한다면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미안하다 말하며나는 괜찮다 하죠가끔씩은 뒤돌아눈물고여주면 저야 기쁘죠나를 아는 사람과나를 이해할 사람흥...

걸음걸음마다 달콤한 비누

남자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다시는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꾸네 이번엔 진짜 사랑을 나누게 될 지도 몰라 여자는 사랑을 받게 된 순간부터 하루에 사만 오천 가지 생각을 해 생각의 길이만큼이나 엉켜버리고 말 것을 소년의 마음으로 사랑을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죠 소녀에게 다가갈 자신이 없는 그런 바보니까 우리는 사랑이란 말이 버거워서 때로...

우리의 가는 걸음마다 파이디온 선교회

우리의 가는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말씀 전해지리 우리의 가는 걸음걸음마다 주님의 사랑 전해지리 우리의 손엔 주님의 말씀 들고 우리의 맘엔 주님의 사랑을 담아 온 세상 얼어붙은 마음 녹이고 전진하며 하나님 찬양하세

여름의 오후 (Album ver ) 랄라스윗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 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시 푸르른 녹음도 지쳐가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Album ver.) 랄라스윗(lalasweet)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 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시 푸르른 녹음도 지쳐가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Album Ver.) 랄라스윗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 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여름의 오후 (Album Ver.) 랄라스윗 (lalasweet)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 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찌는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우후후 여름의 오후 거리거리마다 흐느적대는 걸음걸음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

마지막 한걸음 바비 킴

해질녘 발길이 멈춰선 익숙한 이 길엔 행복한 두 손을 맞잡던 오래전 너와 내가 보여 낯익은 거리의 풍경들 마침 들리는 그 노래 지나간 시간을 비웃듯 마음은 거꾸로만 흘러 걷는 걸음걸음마다 아련한 그대가 피어나 사랑해 미친듯 외쳐도 다신 볼 수 없는 그 미소 스치듯 불어온 바람이 내 마음을 또 흔들어 귓가를 간지럽혀 주던 달콤했던 너의

마지막 한걸음 바비 킴(Bobby Kim)

걷는 걸음걸음마다 아련한 그대가 피어나 사랑해 미친듯 외쳐도 다신 볼 수 없는 그 미소.. 스치듯 불어온 바람이 내 마음을 또 흔들어 귓가를 간지럽혀 주던 달콤했던 너의 목소리.. 걷는 걸음걸음마다 아련한 그대가 피어나 잊고만 지낸 뜨거웠던 그날의 나를 만난다..

밤산책 LORA (로라)

깃털처럼 가벼운 나의 발걸음 흐르는 음악을 따라 음음음음 밤하늘의 달빛마저 it's so perfect 시원한 바람에 실려 let's fly away 아득한 어둠사이에 내 눈은 별빛보다 빛나고 고요한 도시의 밤은 무대가 되지 한 걸음걸음마다 선율이 되고 날 향한 달빛은 like shining spot lights 내 맘은 가을빛으로 물들어 이 리듬에 취한

덩그러니 진호 (Jinho)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널 잃은 시린 맘속에 꼭 나의 곁에 함께 할 거라던 네 말만 남았어, 덩그러니 또다시 시간이 흘러 널 보낸 그날이 오면 늘 예고 없이 오는 소나기처럼 차가운 표정 네 말투 모든 게 떠올라 이별까진 한참 멀었나 봐 다 잊어내려면 갈 길이 멀었나 봐 걸음걸음마다 흘려보지만 잊지 못하는 그리워하는 내가 싫어 잊은 척 괜찮은

낯선 행복 저녁

내딘 걸음걸음마다 모두 고운 멜로디 되어 흐르네. 오래전, 지난 꿈도 새 생명을 얻게 돼. 낯선 행복이 반가워 내딘 걸음걸음마다 모두 고운 멜로디 되어 흐르네. 오래전, 지난 꿈도 새 생명을 얻게 돼. 낯선 행복이 반가워.

덩그러니 진호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널 잃은 시린 맘속에 꼭 나의 곁에 함께 할 거라던 네 말만 남았어 덩그러니 또다시 시간이 흘러 널 보낸 그날이 오면 늘 예고 없이 오는 소나기처럼 차가운 표정 네 말투 모든 게 떠올라 이별까진 한참 멀었나 봐 다 잊어내려면 갈 길이 멀었나 봐 걸음걸음마다 흘려보지만 잊지 못하는 그리워하는 내가 싫어 잊은 척 괜찮은

덩그러니 진호 (01)

아무도 찾지 않는 곳 널 잃은 시린 맘속에 꼭 나의 곁에 함께 할 거라던 네 말만 남았어 덩그러니 또다시 시간이 흘러 널 보낸 그날이 오면 늘 예고 없이 오는 소나기처럼 차가운 표정 네 말투 모든 게 떠올라 이별까진 한참 멀었나 봐 다 잊어내려면 갈 길이 멀었나 봐 걸음걸음마다 흘려보지만 잊지 못하는 그리워하는 내가 싫어 잊은 척 괜찮은

친구 최현석

못했어도 좋다 빛나는 그 무엇이 없어도 좋다 함께 할 수 없던 길을 홀로 걸어 긴 세월을 뒤로 서있는 친구여 그립던 그 얼굴엔 햇살이 내려 눈이 부시도록 환한 햇살이 내려 마주선 오늘 너의 두눈엔 물 젖은 그리움이 흔들리누나 그래 세상은 때로 그토록 목말랐던 진실을 외면했지만 우리 살아가며 사랑하며 깨우쳐가며 이 길을 가리니 너의 뒷모습에 행복을 빌어 그 걸음걸음마다

Destination U.ing(유잉)

부담스럽기도 하지 그래도 난 즐겨 모두 날 지켜봐봐 어딜 가나 빛나는 나의 큰 두 눈 따라붙는 시끄러운 noise oh oh 루머 따윈 가볍게 재껴 버릴 난 I’m a princess who enjoys it Laugh loud 머릴 풀고서 까만 치마를 입고 빠르게 날 훑고서 목걸이를 골라 무난한 걸로 오늘은 시크하게 표정 장착 발 닿는 대로 walking 걸음걸음마다

조금 느린 아이 (Solo 장연우) 최은주

시간보다 더 빠른 세상에서 친구보다 앞서라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한걸음 느린 아이 꽃향기 맡아보고 밤하늘의 별 쳐다보고 친구 얘기 들어주고 가끔씩 뒤도 돌아보는 조금 느리게 가는 아이 마음은 커다란 아이 저 길 끝에 보니는 꿈 따라가면 느린 걸음걸음마다 반짝반짝 환하게 빛이 난다.

쉼이있네 (Feat. 박요한) Emeth

푸른 나무와 아름다운 바다가 있네 맡아본 적 없는 향기가 있어 마음을 감쌌고 가는 걸음걸음마다 새로워지는 곳을 발견하네 하지만 그곳에 사랑이 없네 그곳에 위로가 없네 그곳엔 쉼이 없네 하지만 그곳에 사랑이 없네 그곳에 위로가 없네 그곳엔 쉼이 없네 사랑 있기를 위로 있기를 그늘 아래 쉴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밝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해바라기별 조은세

내가 사는 곳은 해바라기별 바래진 꽃잎들도 노랗게 물들었네 모든 걸음걸음마다 내 마음 피던 곳 이 세상의 모든 꿈을 난 잊을 수 없을 테야 노랗게 피어난 내 골짜기에서 다 잊은 듯이 살아볼까 그곳에 너와 나의 오랜 옛 꿈을 울긋불긋 물들일 거야 나와 함께 걸어보자, 같이 날아보자 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자 그렇게 한참을 걷다 멈춰 서서 노랗게 피어난 내 골짜기에서

Last Christmas 더 기프트(The Gift)

last christmas 올해도 가고 혼자 있는 방 어둠이 오면 oh please to save me from tears 더 이상 케빈은 싫어 궁금해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예전에 모습 그대로 좋아보이는지 (는지) 벌써 크리스마스인데 걸어가는 걸음걸음마다 놓인 얼음얼음 깨질까봐 조심조심 위태롭던 우리 모습같아 어려서 였을까 이제는 다를까

Last Christmas 더 기프트

last christmas 올해도 가고 혼자 있는 방 어둠이 오면 oh please to save me from tears 더 이상 케빈은 싫어 궁금해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예전에 모습 그대로 좋아보이는지 (는지) 벌써 크리스마스인데 걸어가는 걸음걸음마다 놓인 얼음얼음 깨질까봐 조심조심 위태롭던 우리 모습같아 어려서 였을까 이제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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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앉은 새벽처럼 덧없는 추억들도 밝은 아침으로 덮이네 걸음걸음마다 거리의 모습마다 네가 있어 한 걸음도 떼지 못하잖아 제발 잊기로 해. 지금 슬픈 눈빛 마저 희미해진 새벽도 우릴 비춰주던 푸른 달빛아래 걸어놓은 우리 마지막 이별 까지도

이별 새벽 기원

내려앉은 새벽처럼 덧없는 추억들도 밝은 아침으로 덮이네 걸음걸음마다 거리의 모습마다 네가 있어 한 걸음도 떼지 못하잖아 제발 잊기로 해. 지금 슬픈 눈빛 마저 희미해진 새벽도 우릴 비춰주던 푸른 달빛아래 걸어놓은 우리 마지막 이별 까지도

동심소녀 (Feat. 시유) 하루

소녀의 파란 눈은 까맣게 물드네 길잃은 소녀 새까매진 옷입고 꿈꾸던 세상을 똑똑히 바라보네 겁먹은 소녀 초점잃은 두눈은 돌아가는 방법을 기억하지 못하네 돌아보지마 돌아 갈 곳은 없어 조금 무서울뿐야 좀더 앞으로 가자 겁먹지말아 나쁜 사람 없어 자아 용기를 내봐 겁쟁이 동심소녀 소녀의 결심과 내딛은 걸음은 가슴과 입술에 상처를 남기고 걸음걸음마다

이별 새벽 가희

내려앉은 새벽처럼 덧없는 추억들도 밝은 아침으로 덮이네 걸음걸음마다 거리의 모습마다 네가 있어 한 걸음도 떼지 못하잖아 제발 잊기로 해. 지금 슬픈 눈빛 마저 희미해진 새벽도 우릴 비춰주던 푸른 달빛아래 걸어놓은 우리 마지막 이별 까지도

무뚝뚝 장민호

이별한 남자에게 묻지마라 떠나는 남자에게 묻지마라 여자는 울고 남자는 무뚝뚝 뭐가 그리 냉정하냐고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우는겁니다 여자 여자 여자 마음에 미련이 남겨질까봐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뜨거운 내가슴을 속여가며 차가운 바람되어 떠나간다 돌아선 걸음 걸음걸음마다 옛정이 터져버린다 남자 남자 남자

무뚝뚝 장민호-

이별한 남자에게 묻지마라 떠나는 남자에게 묻지마라 여자는 울고 남자는 무뚝뚝 뭐가 그리 냉정하냐고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우는겁니다 여자 여자 여자 마음에 미련이 남겨질까봐 무뚝뚝 무뚝뚝 뒤돌아서 뚝뚝뚝 뜨거운 내가슴을 속여가며 차가운 바람되어 떠나간다 돌아선 걸음 걸음걸음마다 옛정이 터져버린다 남자 남자 남자 이별은 가슴으로

이별 새벽 (Inst.) 기원

너의 곁에 있기에 조금은 담담한 너의 무심한 말투 또 미안했나 봐 너는 날 안아주기엔 이젠 볼 수 없는 그 눈빛 이별의 문 앞에 서성이네 미안해요 내가 너무 모자라서 그댈 붙잡지 못해 다른 사랑 못해 너무 아파 할 수가 없어요 아직 날 지우지 말아요 고마워요 너의 차갑던 그 얼굴 아파 잊길 원해요 내려앉은 새벽처럼 덧없는 추억들도 밝은 아침으로 덮이네 걸음걸음마다

지워본다 말리

점점 사라져간다 희미하던 기억마저 네 모습이 그 기억이 하나 둘씩 소리 없이 모두 사라져 간다 흐린 바람이 분다 콧노래를 불러 본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이 보인다 눈물이 흐른다 감은 두 눈에서 비춰오는 너의 모습이 아직은 나를 놓아 줄 수 없다는데 가는 걸음걸음마다 서린 지난기억들이 어느새 나의 걸음 멈추게 해 지워본다

동심소녀 (Feat. 시유) 하루(Haru)

걸음에 소녀의 파란 눈은 까맣게 물드네 길잃은 소녀 새까매진 옷입고 꿈꾸던 세상을 똑똑히 바라보네 겁먹은 소녀 초점잃은 두눈은 돌아가는 방법을 기억하지 못하네 돌아보지마 돌아 갈 곳은 없어 조금 무서울뿐야 좀더 앞으로 가자 겁먹지말아 나쁜 사람 없어 자아 용기를 내봐 겁쟁이 동심소녀 소녀의 결심과 내딛은 걸음은 가슴과 입술에 상처를 남기고 걸음걸음마다

뒤돌아서다 (Vocal By 정수환) 아루앤폴(Aroo N Paul), 정수환

뒤돌아서는 나의 걸음걸음마다 너의 말들이 발 끝에 채이고 함께 거닐던 익숙한 길에 닿으면 이미 그리운 추억이 눈물에 또 얼룩져 넌 떠나갔지만 내 마음을 두고 갔지만 난 그대없인 안되요 난 그대없인 안되요 내 전부라 말하고 믿었던 날 알잖아요 난 그대없인 안되요 난 그대없인 의미없어요 내 모든걸 주어도 그대는 욕심인가요 난 애원했지만 내 마음은

그댄 나의 사랑 이윤화

눈부신 아침 햇살 맞으며 비개인 하늘 바라보아요 어제는 아팠던 하늘이 오늘은 환하게 웃네요 하늘엔 무지개가 춤추고 거리는 아름답게 물들죠 걸음걸음마다 그대 숨결이 느껴져요 이게 사랑인가요 그댄 나의 사랑 그댄 나의 노래 이제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죠 그 사랑 내맘에 찾아온 순간부터 나의 삶이 변했죠 하늘엔 별들이 반짝이고

차가운 눈이 다시 돌아와 MelloLet

소복소복 쌓인 흰 눈을 밟으며 뽀드드득 발자국의 소리 걸음걸음마다 남겨진 잿빛 자국 발길 따라 만들어지네 드넓게도 펼쳐진 눈길엔 지나가며 만들어진 흔적 때문에 조금씩 더럽혀져 뒤섞여버렸네 본래 모습이 기억 안 날 만큼 또 겨울은 다시 돌아와 차가운 눈이 나를 어루만지네 그 포근한 마음에 따뜻해지고 또 발자국을 기다리네 또 겹겹이 쌓여진 눈은 온 세상을 하얗게

그대라는 꽃 신승태

얼마나 왔을까 뒤돌아 서보니 지나온 청춘이 보이네 기쁨과 슬픔에 만남과 이별에 울고 웃었던 인생길 굽어진 오솔길도 비탈진 언덕길도 걸음걸음마다 꿈을 꾸던 그대여 아 아 말없이 흐르는 강물 속에 근심 걱정 미련 없이 훌훌 벗어 던지고 아 아 끝없이 돌고 도는 계절처럼 다시 한번 새롭게 피어나리 그대라는 꽃 그저 앞만 보고

?뒤돌아서다 (Vocal By 정수환) 아루앤폴(Aroo N Paul)

뒤돌아서는 나의 걸음걸음마다 너의 말들이 발 끝에 채이고 함께 거닐던 익숙한 길에 닿으면 이미 그리운 추억이 눈물에 또 얼룩져 넌 떠나갔지만 내 마음을 두고 갔지만 난 그대 없인 안 되요 난 그대 없인 안 되요 내 전부라 말하고 믿었던 날 알잖아요 난 그대 없인 안 되요 난 그대 없인 의미 없어요 내 모든 걸 주어도 그대는 욕심 인가요

뒤돌아서다 (Vocal By 정수환) 아루앤폴(Aroo N Paul)

뒤돌아서는 나의 걸음걸음마다 너의 말들이 발 끝에 채이고 함께 거닐던 익숙한 길에 닿으면 이미 그리운 추억이 눈물에 또 얼룩져 넌 떠나갔지만 내 마음을 두고 갔지만 난 그대 없인 안 되요 난 그대 없인 안 되요 내 전부라 말하고 믿었던 날 알잖아요 난 그대 없인 안 되요 난 그대 없인 의미 없어요 내 모든 걸 주어도 그대는 욕심 인가요

한 여름밤의 꿈 토마토먹는고양이

오늘 난 그대와 걸었던 그 길을 걸어요 새벽 두 시 달이 뜬 이 밤에 비 오던 우산 속 그대와 입맞춤 너무나 부끄러워 우산을 내렸던 그 밤 그 여름밤 그대의 분홍빛 향기가 달콤해 메마른 입술의 꼭 잡은 두 손의 두근거림에 설레였는데 그대의 떨림이 내 손에 남았네 두근거린 설렘이 한 걸음걸음마다 아련하게 기억되는데 하지만 그 날 밤의 두근거림을

한 여름밤의 꿈 토마토 먹는 고양이

오늘 난 그대와 걸었던 그 길을 걸어요 새벽 두 시 달이 뜬 이 밤에 비 오던 우산 속 그대와 입맞춤 너무나 부끄러워 우산을 내렸던 그 밤 그 여름밤 그대의 분홍빛 향기가 달콤해 메마른 입술의 꼭 잡은 두 손의 두근거림에 설레였는데 그대의 떨림이 내 손에 남았네 두근거린 설렘이 한 걸음걸음마다 아련하게 기억되는데 하지만 그 날 밤의 두근거림을

고요함 속에 당신을 매만지며 (Vocal. Heezy) 미래

고를 새도 없이 어리석은 마음에 또다시 자릴 내주고 4월엔 개나릴 물들이고 여름 빗물에 흘려보내어 여름 지나 가을엔 또다시 코스모스를 피워냈네 시린 겨울의 바람을 모르는 사람처럼 바보처럼 이렇게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서 조금만 더 이대로 기다려줘 네가 머문 그곳에 나 천천히 뿌리를 내릴게 언젠가 내 맘이 다 가라앉으면 그때는 너에게 갈게 걸음걸음마다

이별도 고마워 김종국

서둘러 너를 떠났나봐 자꾸 눈물이 나는 걸 봐 흔들릴 마음이 미리 걱정되서 하루라도 덜 아프려고 섣불리 너를 떠났나봐 자꾸 마음이 뒤돌아 봐 걸음걸음마다 추억이 밟혀서 한걸음도 못가는 걸 너무 보고 싶어 너무나 돌아가고 싶어 이별을 말하기 전으로 내가 손에 쥐고 이제껏 알아보지 못한 니 이름이 사랑인걸 행복인걸 그렇게 착한 사람인데

뒤돌아서다 아루앤폴

뒤돌아서다 (Vocal By 정수환) 뒤돌아서는 나의 걸음걸음마다 너의 말들이 발 끝에 채이고 함께 거닐던 익숙한 길에 닿으면 이미 그리운 추억이 눈물에 또 얼룩져.. 넌 떠나갔지만 내 마음을 두고 갔지만..

놓아줄게 유새벽

들리는 너의 소식에도 제법 태연한걸 보니 나도 괜찮아지나봐 가끔씩은 그리울까봐 널 미워도했고 그러다가 마음이 지쳐 잠들 수 없던 날도 많아 너를 그리워 안할께 죽을것만 같던 나도 하루에 한번씩은 웃을 수 있어 눈물나는 날에 참을 수 없이 생각나지만 더는 그리워안할게 어느것도 보지 않으려했어 바보같지 이미 끝난 우린데 집으로 가는길 걸음걸음마다

임마누엘 예수 (feat. 브라이언킴, 초롬) 인피니티워십 (Infinity Worship)

모든 짐 내려놓고 겸손히 주께 맡겨 드립니다 내 앉고 일어섬을 다 아시는 주님 쉬지 않고 늘 돌보시네 모든 걸음걸음마다 날 안으시던 그 온기를 기억 합니다 변함없는 사랑 그 품안에 안겨 주와 함께 동행 하리라 임마누엘 예수 임마누엘 예수 지금도 우리와 이곳에 함께 하시네 임마누엘 예수 임마누엘 예수 오 날 향한 영원한 그 사랑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