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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함께 걷던 길 (한사람금송님 신청곡) 더필름

그댈 데려다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함께 걷던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함께걷던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함께 걷던 길 (Duet April)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함께걷던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아직 그대라는게 더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왜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때로 아무 일도 없었던 날로 괜히 서로를 알게 되고 고민하던 숱한 밤 편하게 잠들 수도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더필름

Love is sweet dream - 어색하고 좀 어눌하지만 후회없게 행복하게 해줄께 함께 걷고 싶었던 - 함께 하고 싶던 노래- 거리에서 우린 팔을 두르고 난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오랫동안

그리운 마음 더필름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대로 보여주는 맵 있다면 하나도 사람들 표정까지도 모두 자세하게 볼 수 있겠지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다음엔 니가 살던 곳이 궁금해서 호흡은 한 번 그리운 마음은 두 번 너를 바래다 주던 동네로 골목이 보여 어디 있니 우리 다퉜던 어느 일요일 오후처럼 너는 내게 웃음을 나는 너의 기분을 우리 거기

아직 그대라는게 더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왜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때로 아무 일도 없었던 날로 괜히 서로를 알게 되고 고민하던 숱한 밤 편하게 잠들

처음부터 네가 좋았어 더필름

조심조심 너에게 다가가 사랑한단 말을 휙 던져놓고 놀라하는 널보며 뒤돌아서 가려다 잠시 기다리라며 하는 말 난 처음부터 네가 좋았어 오랫동안 상상해왔던 말을 꿈같아 내가 뭘 잘못 들은건 아닌거지 나 지금 웃어도 되는거지 Love is sweet dream 어색하고 좀 어눌하지만 후회없게 행복하게 해줄게 함께 걷고 싶었던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더필름

<더필름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이 문이 닫히면 시작된다 마법 같은 얘기가 내게 펼쳐진다 오지마라 오지마라 수백 번 다짐해 봐도 또 그렇게 내게 펼쳐진다 천천히 하늘로 오른다 들뜬 맘은 마치 흰 풍선들과 같다 날지마라 날지마라 수백 번 다잡아 봐도 또 그렇게 오 그렇게 우리의 첫 키스는 꼭 하늘 위로 해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 더필름 (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The Film)

♬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함께걷던길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The Film)

♬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2015년 3월 8일 더필름

편지를 쓰려고 자릴 앉으니 아직 자리더라 마음은 떠난줄 알았는데 여전히 자리더라 자리에 앉아 편질 써보니 바람이 불어오더라 너와 함께 한 곳의 바람 시원히 불어오더라 눈을 감으면 어느새 곳으로 난 가고 내가 좋아했던 너는 없고 꿈같이 짧았던 시절 어디쯤일까 이젠 정말로 꿈이었나 신기루 같았던 봄날 눈을

공중전화와 호출기 더필름

우연히 길을 걷다 본 전화 박스 한땐 날 설레게하던 곳이지 지금은 아무도 찾진 않지만 시절엔 긴 줄을 보며 발을 동동 굴렀지 한땐 수화기 앞에서 펑펑 울었어 떠나간 사람 너무 미워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밤을 지샜어 돌아오던 길엔 달이 한아름 떠 있는데 오래 전 사람을 호출하면 전화가 올까 오분만에 전화 오던 시절처럼 잊혀진 옛 친구에게 메세지를

누구시죠 더필름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봄, 어느새 여름, 추웠던 가을, 첫 눈같던 겨울 ..

온통 그대죠 (Kid Version) 더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 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내 머리 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더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 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내 머리 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알아요 그대만이 이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온통 그대죠 (Kid Ver.) 더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 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 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알아요 그대만이 이

순간 더필름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헤어짐에도 예의가 필요하니 더필름

헤어진 날엔 더 재밌는 영활 봐 왜 아파 왜 울어 그는 관심없어 아무렇지 않은 척 일기를 써봐 굳이 사람 왜 생각해 사람이 무얼하든 또 어디를 가든 넌 하나 신경 쓰지마 이제 남이라며 떠난 사람이었잖아 왜 너만 오늘 하루 다르게 사는건데 왜 아픈데 왜 미운데 왜 그사람 생각인데 보란 듯 잘 지내 그가 궁금해

반한 사람 더필름

나 한눈에 웃은 사람 단 몇 초에 알아버린 사람 날 난 말했죠 \"내가 좀 아는데요, 우린 곧 만나요\" 뻔뻔하게 말한 사람 날 우습게 만든 사람 하루하루 놀라게 한 사람 잘 안다 했는데 자꾸 새로운 사람 그래서 하루하루 놀라운 사람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내가 알던 사람과 달라 좋던 사람 추운 바람 따뜻하게 감싸주던 사람 신기한

일 년 더필름

문득 우리 노래 들리면 일 년 어제처럼 선명해 다시 내 시간은 왈칵 쏟아져 우리 있었지 여기 우리 있었지 여기 녹슨 맘은 자꾸 멈추고 넌 또 맘위를 지나쳐 손틈 사이를 빠져가는 기억 속에 너를 닫을게 이젠 모두 흐려지게 우리 서로 사랑한 많은 날 우리 서로 아파 울던 많은 밤 일 년 너를 건너 무뎌질까 일 년 또 일 년 이별쯤은

인생이란 이름의 그림 더필름

인생이란게 하얀 도화지 같다면 넌 내게 무슨 색깔을 주었을까 분홍빛 꽃가루를 내게 채워줬을까 아니면 무채색 물감을 줬을까 그림 위에 너를 그려 본다면 너는 내게 어떤 그림으로 남았을까 투명한 파스텔 빛 노을이 되었을까 기억에도 없는 까만 별이 돼줬을까 너라는 색깔에 마음을 덧칠해 그리고 싶었던 말로 온 밤 수놓아 이렇게 보고 싶어

지켜줄게 더필름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놨어 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때가 생각나는지 죽을만큼 괴롭고 좋았나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날 비웃어도 모두

너를 마주치는 상상 (작곡가 시점) 더필름

오래됐다며 알아 이젠 소용 없단걸 하지만 내겐 고마웠단걸 가끔은 말도 안될 상상을 해 네 아이와 손잡고 걷는 널 우연히 보면 잘 지냈니 참 좋아 보인다 말하는 상상을 해보곤 해 이 넓은 서울 한복판 한번쯤 마주칠 일 왜 없었을까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데 넌 취미를 바꾼 모양이다 때로는 지하철에서 발을 멈춰 우리가 즐겨 탄

시간을 돌려줘 (E=mc2) #3 더필름

시간을 돌려줘 여기서 멈춰줘 할 일이 많지만 맘이 바쁘지만 그보다 가슴이 이 몹쓸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겨울 같은 너 더필름

언젠가 아주 따뜻한 목소리로 나의 맘을 녹여주던 12월의 첫 눈같던 기억 어떨까 너도 가끔 날 떠올릴까 거긴 찬 바람이 부나 행복한 입김만 불던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반한사람 더필름

나 한눈에 웃은 사람 단 몇 초에 알아버린 사람 날 난 말했죠 \"내가 좀 아는데요, 우린 곧 만나요\" 뻔뻔하게 말한 사람 날 우습게 만든 사람 하루하루 놀라게 한 사람 잘 안다 했는데 자꾸 새로운 사람 그래서 하루하루 놀라운 사람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내가 알던 사람과 달라 좋던 사람 추운 바람 따뜻하게 감싸주던 사람 신기한

우리 같이 나이를 먹어가도 더필름

어떤 어려움이 밀려와도 항상 네 곁에 있을게 두려워 하지마 난 떠나가지 않아 떨리는 네 손을 더 꼭 쥐어보네 너의 체온이 느껴지면 난 한없이 평온해지고 고마워 넌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람 너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난 어떤 것도 또 무슨 일도 두렵지 않아 우리 영원히 함께 해 나를 지켜봐 난 너로 인해 다시 태어나고 너로 인해 강한

일산호수공원 (Duet With 이루마) 더필름

쪽빛 하늘을 따라 내맘도 너와 함께 마음을 따라 신촌 어느 모퉁이 구석진 골목에 옛스런 모습 가진 역을 찾네 그리 낯설지 않은 일산발 기차삯을 치르고 나니 눈앞에 펼쳐진 역전앞 기찻길은 어쩐지 익숙한 듯한 70년대 기차 타고 가는 골목에 서 있는 외로운 건물 마저 나 못내 정겨워 한참 너와 얘길 나누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지 어느새 우리 앞엔 그곳이

미안해 (Full Ochestra ver.)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미안해(Full Ochestra Ver.)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미안해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난 미안해

입김 더필름

조금 불었네 너의 얼굴에 차가워진 볼을 잡고 조심스레 따뜻한 공기를 전했네 조금 퍼지는 너의 웃음기 이번 겨울도 그대와 함께라 좋다오 멀리 오르네 우리 사랑은 명동성당에서 남쪽 어느 곳까지 흐르네 내려오지 말아요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 때 다시 와줘요 오늘처럼 그대와 함께라면 지구 끝 어디라도 날아갈 수 있어요 마침 불어온

남산 세레나데 더필름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