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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가 막차라는데 더필름

몰라 이제 열차가 떠나나요 우리 이제 시작인가요 눈을 조금 감아줘요 긴 하루를 위한 우리 작은 낮잠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기나긴 터널을 지나 어느 영화 속에 나올 법한 곳 여기서 우리 내리면 열차를 바꿔 비엔나로 이제 열차가 내리나요 낯선 도시 은은한 향기 맵은 혹시 켜뒀나요 우리는 길을 참 못 찾잖아요 언제쯤

이 차가 막차라는데 더필름(The Film)

몰라 이제 열차가 떠나나요 우리 이제 시작인가요 눈을 조금 감아줘요 긴 하루를 위한 우리 작은 낮잠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기나긴 터널을 지나 어느 영화 속에 나올 법한 곳 여기서 우리 내리면 열차를 바꿔 비엔나로 이제 열차가 내리나요 낯선 도시 은은한 향기 맵은 혹시 켜뒀나요 우리는 길을 참 못 찾잖아요 언제쯤

이 차가 막차라는데 더 필름

이러는지 몰라 이제 열차가 떠나나요 우리 이제 시작인가요 눈을 조금 감아줘요 긴 하루를 위한 우리 작은 낮잠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기나긴 터널을 지나 어느 영화 속에 나올 법한 곳 여기서 우리 내리면 열차를 바꿔 비엔나로 이제 열차가 내리나요 낯선 도시 은은한 향기 맵은 혹시 켜뒀나요 우리는 길을 참 못 찾잖아요 으음 언제쯤

이 차가 막차라는데 The Film

몰라 이제 열차가 떠나나요 우리 이제 시작인가요 눈을 조금 감아줘요 긴 하루를 위한 우리 작은 낮잠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기나긴 터널을 지나 어느 영화 속에 나올 법한 곳 여기서 우리 내리면 열차를 바꿔 비엔나로 이제 열차가 내리나요 낯선 도시 은은한 향기 맵은 혹시 켜뒀나요 우리는 길을 참 못 찾잖아요 언제쯤

Rainy, Sorry… 더필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 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랜만에 옛 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 듯 소릴쳐도 빗물에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돌아와줘 하염없이 말만 자꾸 되풀이 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부질 없었어 빗물에 눈물에

Rainy, Sorry.. 더필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 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랜만에 옛 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 듯 소릴쳐도 빗물에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돌아와줘 하염없이 말만 자꾸 되풀이 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부질 없었어 빗물에 눈물에 모두 씻고 날 다 잊어줘

Rainy Sorry 더필름

[더필름(The Film) - Rainy, Sorry...]..결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스며든 밤 더필름

늘 푸르른 밤 그대가 내게 별처럼 내려온 밤 조용한 밤 우리 둘의 음성 여기 네 목소리 작은 웃음 소리 늘 고요한 밤 그대란 선물 살포시 내려든 밤 부드러운 밤 설레는 목소리 여기 공간을,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놀라웁고 신기한 밤 아무말이 없어도 은은한 향기가 스며든 밤 참 아름다운 밤 온 주위 불빛이

눈.. 눈이 내리면 더필름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눈 눈이 내리면 눈을 맞으며 떠오를 옛 노래 하나둘 쌓여가고 눈 눈이 내리면 눈을 맞으며 다시 돌아와 나의 사랑 눈이

3월의 끝 더필름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나도

3월의 끝(부산밤도) 더필름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나도

3월의 끝 더필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나도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더필름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음음음--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조금 떨려오긴 하지만 담아뒀던 얘기들과 선물을 준비했죠 그대도 조금은 달라보여 혹시 내 맘 알아챘나요 그럼 더욱 떨리지만 이제 말해야겠죠 (*)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

너라는 계절 더필름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득, 내가 미쳤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돌릴 수 없는 고백 편지에 실어보네요 얼마나 나를 생각했는지 그건 중요치 않아 난 계절을 떠나도 당신 곁을 떠나가지 않을

날 물들여줘 더필름

날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날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날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날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날 바래다줘 밤이 멈출때까지 날 데려다줘 길이 끝날때까지 날 기다려줘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날 물들여줘 곱게 날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하나 (HANA) 더필름

행복하게 살아 그래도 할말이 남았다면 떠나지마 노랠 듣고 있다면 떠나지마 다시 내게로 돌아와 하나야 난,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어 너도 많이 힘이 들잖아 너도 많이 마음이 아프잖아 돌아와줘 노래를 듣고 있다면 노래를 네가 듣고 있다면

날물들여줘 더필름

날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날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날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날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날 바래다줘 밤이 멈출때까지 날 데려다줘 길이 끝날때까지 날 기다려줘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날 물들여줘 곱게 날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From To 더필름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조금 떨려오긴 하지만 담아뒀던 얘기들과 선물을 준비했죠 그대도 조금은 달라보여 혹시 내 맘을 알아챘나요 그래요 그럼 더욱 떨리지만 이젠 말해야겠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그대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런 말이 없군요 철없는

From To (오병진 추천) 더필름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조금 떨려오긴 하지만 담아뒀던 얘기들과 선물을 준비했죠 그대도 조금은 달라보여 혹시 내 맘을 알아챘나요 그래요 그럼 더욱 떨리지만 이젠 말해야겠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그대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런 말이 없군요 철없는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더필름

<더필름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문이 닫히면 시작된다 마법 같은 얘기가 내게 펼쳐진다 오지마라 오지마라 수백 번 다짐해 봐도 또 그렇게 내게 펼쳐진다 천천히 하늘로 오른다 들뜬 맘은 마치 흰 풍선들과 같다 날지마라 날지마라 수백 번 다잡아 봐도 또 그렇게 오 그렇게 우리의 첫 키스는 꼭 하늘 위로 해

눈눈이내리면 더필름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 눈 - 눈이 내리면 눈을 맞으며 떠 오를 옛 노래 (옛 추억) 하나둘 쌓여가고 눈 - 눈이 내리면 눈을 맞으며

온통 그대죠 (Kid Ver.) 더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 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 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알아요 그대만이

편지 (Outro) 더필름

창밖엔 봄비가 흩뿌려 오는데 묻혀진 시간을 꺼내어 추억해 보는 내모습은 비처럼 바래질 헛된 꿈같아 보이겠죠 오 그렇다면 이제 편지가 마지막이, 마지막이 될거에요 오 죽는날까지 내 흔적은 끝이겠죠 그러겠죠 더는 없고 다만 나의 흔적 지워 없앤 기억들만 당신 기억속에 남아 꿈을 꾸겠죠 오, 그렇다면 죽는 날까지 이것만은 우 - 기억해줘요

하나 (Vocal By 안녕) 더필름

기억마저 지워 네가 편하게 지낼 수만 있다면 잘 지내렴 내 인연이 아니라면 잘 지내렴 부디 행복하게 살아 혹시라도 한 밤에 아프지는 말아 그리고 나보다 훨씬 더 어울리는 사람 꼭 만나야 해 꼭 잘 지내 행복하게 살아 좋은 사람 곁에서 너도 꼭 웃어줘 이제 짧은 기억이나마 다 지우려고 해 그래도 할 말이 남았다면 떠나지마

시간을 돌려줘 (E=mc2) #3 더필름

======================================== 시간을 돌려줘 여기서 멈춰줘 할 일이 많지만 맘이 바쁘지만 그보다 가슴이 몹쓸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스르르 더필름

또 무슨 일이야 내가 또 뭐를 잘 못 한거야 조용한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걸 알아 잠이 들 때쯤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말하면 꿈결에도 날아와 나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간 너 스르르르르르 스르르르르르 그만 화풀어 사르르르르르 사르르르르르 봄 녹아줘 나는 너 뿐인데 너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날 알고 있잖아

뉴욕에서 온 편지 (Letter from New York) 더필름

그 때 바람이 불어 내 머리맡 스치는 향기로운 공기 온 주윌 봐도 나 하나 뿐인 세상 그때의 네가 생각나서 난 스위칠 켜 여길 봐 네가 못온 뉴욕 우리 얘기했던 곳 또 농담속 있던 곳 거기 내가 있어 넌 부럽지 않니 왠지 곳을 담아 너에게 꼭 보낼까봐 지금부터 360도 회전을 해 온 동넬 보여줄 수 있는 여기는 엠파이어 스테잇

만나요, 우리 더필름

그럼 더욱 떨리지만 이젠 말해야겠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그대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런 말이 없군요 철없는 얘길지라도 이게 내 진심이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떠올리고 기도했죠 또 지금부터

스치다 더필름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넓은 우주에, 아니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 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날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조차 우리 앞에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그러다 나 어느새

다른 사이 더필름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조금 떨려오긴 하지만 담아뒀던 얘기들과 선물을 준비했죠 그대도 조금은 달라보여 혹시 내맘 알아챘나요 그럼 더욱 떨리지만 이젠 말해야겠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그대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 말이 없군요 철없는 얘길지라도

이른 아침에 더필름

이른 아침에 그대 생각을 하다 나 잠을 청하네 잠을 청하네 수많은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는 새벽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그대 고운 두숨결에 노랠 부르네 노랠 부르네 네 꿈의 자장가처럼 속삭이는 멜로디를 안겨주고 싶어 안겨주고 싶어 cause you 샤릴리 라릴라라라라 릴라리리랄리라리라리라리리랄리 라리라리레로 cause you 스빨리삐

남산 세레나데 더필름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그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별을 보다 더필름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밤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별을 보다 (2003. 6. 27) 더필름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밤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시간을 돌려줘 더필름

시간을 돌려줘 여기서 멈춰줘 할일이 많지만 맘이 바쁘지만 그보다 가슴이 몹쓸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온통 그대죠! 더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 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리 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알아요 그대만이

두근두근 (Love 테마) 더필름

========================================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 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 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었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우리 같이 나이를 먹어가도 더필름

두려워 하지마 난 떠나가지 않아 떨리는 네 손을 더 꼭 쥐어보네 너의 체온이 느껴지면 난 한없이 평온해지고 고마워 넌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람 너와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난 어떤 것도 또 무슨 일도 두렵지 않아 우리 영원히 함께 해 나를 지켜봐 난 너로 인해 다시 태어나고 너로 인해 강한 사람이 되어가 우리 같이 나일 먹어가도

저기요, 이름이 뭐에요? #5 더필름

한국말 몰라요, 나 고백하잖아 괜찮다면 내게 그대 기다리는 정류장 알려줘요 내가 매일 아침 모닝 커피 한 잔을 배달해 줄게요 모르는 번호라도 모른 척 하지 말아요 다정스런 말투로 날 선수로 오해는 말아요 진짜에요 내가 빨개지는 얼굴 가진 내가 이런 일 벌렸다는 사실에 다 놀랄 거에요 내 친구들을 불러 올게요 꼭 물어봐줘요

두근두근 더필름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 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근

온통 그대죠 (Kid Version) 더필름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리 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알아요 그대만이

겨울 같은 너 더필름

니 눈물을 닮은 봄에도 가을에도 녹을 수 없어 널 기다릴 계절이 될래 어느 추운 계절에 만난 겨울같은 너 들리니 어느 추운 1월이었나 우리 아마 그 때 즈음에 서로 선물한 장갑을 챙기고 눈덮힌 그 곳을 마냥 걸었었나 미끄러지기 잘하는 니 손을 꼭 붙들고 끝도 없이 뛰어다녔나 어딨니 행복하게 그저 잘사니 니가 없는

이를테면 (제1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곡) 더필름

하지만 자리서 당당히 고백할게 오래전부터 사랑했다고

이런 사이 더필름

너도 내 사람들과 그러잖아 그들도 항상 웃으며 나에게 얘길 하지 언젠가 너흰 또 만난다며 눈을 감으면 잠 못들 어느 밤 괜히 심심해 전화길 열어보는 밤 네가 있다면 난 괜찮았을텐데 너도 괜시리 이런 날 있었잖아 맘대로 말해 날 욕해도 좋아 어떻게 말해도 내 눈엔 예뻐보여 너는 내 성격과 너무 똑 닮아서 너의 말은 늘 나를 웃게 해

먼저 말해요 (Vocal by 안녕) 더필름

나를 기다렸나요 음 조심스레 물어 볼래요 나를 원했었나요 그렇다면 고백해요 먼저 말해요 말하지 않을건가요 좋아한다고 고백해요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요 꽃이 피는 계절에 거릴 같이 걸어요 좋아한다는 그 말이 힘들었나요 어쩜 그렇게 애만 태우고 말을 못하죠 먼저 말해요 말하지 않을건가요 밤새 한숨도 못잤는데 오늘이 오기만을 매일 기다렸는데

난 A형이잖아 더필름

(*) 난 A형이잖아 너도 내 맘 알잖아 소심하고 못난 내가 더 미안해지잖아 난 A형이잖아 너에게 너무 많이 모자라 잘해주지도 못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했잖아 너를 보내줄게.. 네가 힘들때 받아주질 못해 눈물도 참 많이 흘리게 했지 이제 날 떠나 남자답지 못한 내 맘도 내 얼굴도 잊어줄래?

있잖아, 저기말야 더필름

않을래 너에게 잘 어울릴거야 너의 고민 걱정 투정 슬픔 모두 다 받아줄거야 전화 할 때마다 그토록 자랑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後 그렇게 우울한 네 모습 안쓰러워 큰 맘 먹고 부르는거야 어떠니 네 맘에 들지 않니 첨 봐도 오래된 친구들처럼 편안하지 그래 난 사실은 예전부터 너의 곁을 지켜주고 싶었어 놀랐지 황당하지 내가 그 남자란게 꿈에서라도 몰랐겠지 하지만

너를 마주치는 상상 (작곡가 시점) 더필름

어느새 숫자로 치면 기억나지 않을 시간이 됐어 사람들은 이렇게 다 잊는거래 나는 현실감각이 없나봐 가끔은 소식 궁금해 결혼한지도 벌써 오래됐다며 알아 이젠 소용 없단걸 하지만 내겐 고마웠단걸 가끔은 말도 안될 상상을 해 네 아이와 손잡고 걷는 널 우연히 보면 잘 지냈니 참 좋아 보인다 말하는 상상을 해보곤 해 넓은

그렇게, 가을 (With #안녕) 더필름

내가 떨리는 것 같나요 두 볼이 붉어지네요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밤의 온기가

그렇게 가을 더필름

내가 떨리는 것 같나요 두 볼이 붉어지네요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밤의 온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