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늦은 밤 (Alone) 도원경밴드

늦은 내게로 찾아와 이슬에 젖은 이 작은 어깨론 그 무엇도 해 줄 수 없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창백한 그대의 얼굴엔 또다시 이슬이 흐르고 처음부터 난 아니었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그대안에 내가 언제까지 영원함을 알아 부는 바람결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아직 그대만을 사랑해 그댈 사랑해

패션모델 도원경밴드

요즘 유행하는 쉐도우 쉐도우 색깔은 뭘까 다음 유행하게 될 패션 패션은 어떤 게 될까 미끈한 내 다리에는 어떤 구두를 신어 볼까 더 도도한 걸음걸이 더 섹시한 눈빛으로 해봐 해봐 오늘 나를 유혹 해봐 이 불빛 아래 그대는 멋진 춤을 추는 거야 이 밤이 좋아 이 옷이 좋아 그대가 좋아 모든 게 좋아 멋진 (멋진 )

At Last 도원경밴드

get you heart I'm never alone everynight you shining down on me reaching my heart my need to be dust my way to be heaven it's far time mass pick rap name rhythm my riot my city is all burn

다시 사랑한다면 도원경밴드

(NARRATION)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SONG)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

멍청이 도원경밴드

다 알고 있다지만 모르고 있어 길들여져 있어 언제나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날 수 없어 방해물만 될 뿐 우습지 좀 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날 잡아끄는 꿈틀대는 본능이 길들여져 있는 멍청한 건 나였어 길들여져 있어 좀먹고 있어 멍청한 건 나야 멍청한 건 나야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누르고 ...

아호아(Young and free) 도원경밴드

어쩌면 내게도 기가 막힌 일들이 아하 아하 일어날지 몰라 하룻밤이 지나고 이틀 밤이 지나가도 아하 아하 매일 똑같다면 난 살 수 없을 거야 지루해진 시간 속에 아하 아하 지쳐 있어 이상한 나라로 신비한 세계로 나는 지금 아하 아하 가고 있어 날 바라봐 저 하늘을 날아갈 거야 아하 조금 더 자유롭게 아하 솔직할 수 있다면 아하 이제껏 ...

나를 잡아줘 도원경밴드

주머니 속에 단돈 100원짜리 하나 없고 가진 거라곤 네 멀쩡한 몸뚱아리뿐 난 원하지 않아 네 진실만 있다면 날 가질 수도 있어 자 이젠 용길 내봐 내가 망설이면 나는 어디로 다시 널 떠나 날아 가 버릴지 몰라 날 원했던 만큼 널 묶어 두지마 날 이젠 날 안아줘 날 사랑하는 만큼 넌 모르고 있어 너는 특별하기에 날 보는 눈빛만큼 널 ...

내 남은 사랑 (Gray) 도원경밴드

아름다웠던 그 날밤을 이 밤도 그리워하네 빗물 사이로 멀어져 간 그대를 기억해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야 하겠지만 그 소중했었던 순간들이 내겐 행복했어 오늘이 가고 내일이 또 찾아오겠지만 이미 오래 전 내 모습을 살아 있는 게 아니였었어 지금 나에겐 외로움만 가득히 남아 있어 처음 그대로 돌아오길 바라는 건 아냐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에 ...

Dream Love 도원경밴드

어오! 내게 남아 있는 어오 푸른 물결처럼 어오! 내 가슴속에 일렁이는 그 모습 어오! 이젠 지나 버린 어오! 그대 그 숨결을 어오! 내 귓가에서 맴 돌고 있는데 내게 남아 있는 그대 그 기억은 이제는 있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지금 어오 어오~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모습 어오! 밝은 달빛 아래 우린 어오 사랑을 나누었고 어오!...

MY HOME 도원경밴드

푸른빛과 금빛으로 맑은 향기 속에 숨쉬는 곳 많은 세월 지나도 지나가도 수많은 모습들 내 가슴속에 남아 있어 높은 나무 가지 위에 우리 앉아 함께 즐거웠던 그 동산 위에는 그 위에는 양떼들 뛰노는 흘러가는 구름 있어 어둔 들녘 어딘가에 저녁 연기 피어나는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우리함께 달려갔었지 내가 홀로 서 있을 때 오랜 여행 끝에 ...

널 보낸후 도원경밴드

너무 많은 시간동안 우리 잊고 살아왔어 네가 내게 줬던 사람만이 전부였다는걸 사랑했던 시간만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떠나야만 하는 나를 이젠 용서해 주기를 잊기엔 가슴아픈 기억들도 모두 가져가지마 남겨진 널 보기가 힘겨울거란걸 너도 알잖아 날 잊어 줘 그 기억도 세월이 흐른 뒤에 잊혀지겠지 이젠 알아 널 보내고 나면 살아갈 수 없다는 걸...

태엽인간 도원경밴드

태엽을 감고난 후에 넌 기다려 시키는대로 말없이 넌 움직여 죽도록 일해야만이 살아남을 수가 있어 오늘도 해야 할일이 널 기다려 앞을 봐 뒤돌아볼 시간이 없어 멈춰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지금 조각난 머리위엔 시뻘건 욕망을 채우고 찢겨진 몽둥이 위를 넌 짓밟아 가고 있어 그대 이대로 영혼은 죽어가고 지친 니 육체로 갉아먹히고 있지...

버러지 도원경밴드

다 썩어 빠진 정신머리로 뭘 하겠다는 거야 이 쓰레기들 씨꺼먼 속을 다 내보이고 아직도 개소리를 해대 Shut up You crazy mother Fucker Shut up You crazy shut up Fuck up 누구를 위하나 엿 같은 깡패집단 빌어먹을 인간들 놀아나는 세상 울부짖다간 어린 영혼이 두렵지도 않나 이 버러지 싸움...

늦은 밤 (Alone) 도원경

늦은 내게로 찾아와 이슬에 젖은 이 작은 어깨론 그 무엇도 해줄 수 없다고 그대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창백한 그대의 얼굴엔 또다시 이슬이 흐르고 처음부터 난 아니었다고 그대여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그대안에 내가 언제까지 영원함을 알아 부는 바람결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아직 그댈 너무 사랑해 그댈 사랑해

<10>늦은 밤(Alone) 도원경

늦은 내게로 찾아와 이슬에 젖은 이 작은 어깨론 그 무엇도 해 줄 수 없다고 그대는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창백한 그대의 얼굴엔 또다시 이슬이 흐르고 처음부터 난 아니었다고 그대는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그 대안에 내가 언제까지 영원함을 알아 부는 바람결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아직 그대만을 사랑해 그댈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늦은 밤 TETE

늦은 혼자 어떤 말 귀를 기울이고 그날 함께 떠들썩하던 때가 좋았다 할까 지금 난 혼자 예쁜 달 바라보는 중 그런 있잖아 사실은 아무 생각 없다고 저 달빛이 좋아 너무 취했었나 그때 달아오른 너의 빨간 얼굴 늦은 밤에 너무 들떠 버렸던 나 오 그대는 그 밤들을 기억할까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라 믿으며 그날 혼잣말

늦은, 밤 진현

늦은 돌아오는 길 지치도록 아름다운 결 그대가 기억에 떠올라 어쩔 수 없이 그리워해요 그 때 난 알 수가 없었죠 사랑은 이해라는 그 말 어렸던 나에게 주었었던 건 내가 알 수도 없을 만큼 커다란 마음이었군요 고마워요 고단한 사랑이었죠 다 알아요 내가 그랬죠 이제와 이 하늘에 바라죠 당연한 그만큼 꼭 행복하길 사랑도

늦은 밤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

너에게 어떤 말들을 해야 할 지 생각이 많아지는 어느 늦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모두 잠든 새벽 길을 걷고 있어 알 수 없는 너의 맘이 궁금해져 다가가려 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아 또 다시 제자리지만 다신 널 놓치고 싶지가 않아 이제 너를 보내면 모든 게 사라질 것 같아서 지금 이대로 내 맘 너에게 다 보여줄게

늦은 밤 더하임 (The Hayim)

늦은 네가 생각이 나서 그냥 무작정 전활 걸었어 잠에서 덜 깬 나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는 너는 너는 내게 그 목소리로 왠지 모를 편안함을 주네 한밤 중에 우리 시간이 멈춰 버린 듯이 다가올 시간 속에 우릴 그려봐 우릴 그려봐 너에겐 다른 사람은 없는 특별한 힘이 있어 가끔 날 수다쟁이로 만들어 너를 붙잡고 나를 말하고 네

늦은 밤 피네

늦은 너는 잠든 날 깨우고 이야길 들려주다 그새 잠에 드네 위로의 네가 그리던 한마디 말 이해해 늦은 너는 서러운 날들로 한참을 떠드네 늦은 너는 위로의 네가 그리던 한마디 말 이해해 늦은 너는 잠든 날 깨우고 이야길 들려주다 그새 잠에 드네

늦은 밤 보보베리 (BoBoBerry)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나의 이야기 무거운 걸음을 옮기는 나의 이야기 언제쯤 내맘은 조용할 수 있나 조명은 밝은데 내맘은 어둡네   높은 빌딩 뒤 긴 그림자 아래 내가 서있네 날 비추는 빛 하나 없이 희미한 모습엔 희망이란 없고 희어진 눈물만 누구도 모르게   늦은 깊은 손가락질 하는 너 바라보기 힘들어 난 뒤돌아서 한 걸음   어느새 하늘이 눈물로

늦은 밤 주원탁(JUWONTAK)

끝내 돌아선 너를 보내고, 난 긴 하루에 더는 할 일이 없어 바래다주던 늦은 함께 보내던 주말에 이젠 뭘 해야 하는 거니 바쁘게 지내 보려 해 너 없는 시간을 어떻게든 채워볼게 텅 빈 내 가슴을 안간힘을 써봐도 지울 수 없는 그 시간엔 그땐 잠시 꺼내볼게 그리운 너를 다시 돌아올까 봐 기다리 던 난 또 여전히 힘든 하루를 보내

늦은 밤 용대

늦은 혼자 길을 걸으며 너와 함께 걷던 거릴거닐다 흐르는 내 눈물을 닦으며 뚜벅 뚜벅 걷는다 그냥 걷는다 너와의 추억으로 가득찬 내 머리는 계속해서 너를 그린다 나즈막히 웃었던 너의 모습도 언제쯤 니 생각을 버릴 수가 있을까 ~ oh 언제쯤 니 생각을 지워낼 수 있을까 ~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속에서 사라지지는 않고 추억으로 남은 너 언제까지나 나의 곁에서

늦은 밤 JINBO the SuperFreak

늦은 내 어린 기억이 떠올라 일곱 살 나와 마주 앉아 과거를 데려와 아버지 어머니와 농구하고 있는 형들도 마닐라 바람이 생각나 별들도 많았지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었어 지금은 비록 예전 같진 않지만 세상이, 세월이 이렇게 만들었겠지 하지만 내 마음 속엔 언제나 언제나 알고 있어 난 You’re my heart you’re my soul my

늦은 밤 소이

늦은 홀로 거릴 걸어 내 곁에 머무르다 사라지는 불빛 어둠이 짙게 깔리면 생각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빛을 비춰 나아가는 우리들은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다 사라질까 봐 겁이 나지만 늦은 따돌리고 우리 도망가자 별 헤는 밤이 깔리면 물 위에 달이 앉아 나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빛을 비춰 나아가는

늦은 밤 별하

언젠지 기억나 우리가 손잡고 다정하게 서로 마주보던 날 그 날에 말했지 내가 널 좋아한다고 수줍어 했던 너 그 동안 나 설레여서 잠 못 이루었었어 너와 새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모두 기억나 On the moonlight The late night 이렇게 늦은 밤에 너와 나 단 둘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용기내서 말해보는 나의 마음을 네가 받아주기를

늦은 밤 Bily Acoustie

너에게 어떤 말들을 해야 할 지 생각이 많아지는 어느 늦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모두 잠든 새벽 길을 걷고 있어 알 수 없는 너의 맘이 궁금해져 다가가려 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아 또 다시 제자리지만 다신 널 놓치고 싶지가 않아 이제 너를 보내면 모든 게 사라질 것 같아서 지금 이대로 내 맘 너에게 다 보여줄게

늦은밤 (Alone) 도원경

늦은 내게로 찾아와 이슬에 젖은 이 작은 어깨론 그 무엇도 해 줄 수 없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2. 창백한 그대의 얼굴엔 또다시 이슬이 흐르고 처음부터 난 아니었다 고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여 §.

Alone beramode

없이 안될 것 같던 lonely night 마주했었던 그 시간도 거짓말 널 찾던 내 습관 도 의미 없는 이 timeline 난 지켜야 돼 내 color 이젠 더 이상 no for love ay, don't wanna know 의미는 버려둬 난 너 없이 나 홀로 anymore ay, don't wanna know 의미는 버려둬 난 너 없이 나 홀로 i'm alone

늦은 안녕 감성소년

혼자만 간직해왔던 기대 혼자만 했던 재회의 약속들 혼자야만 했던 널 향한 사랑이 시간에 숨어버렸나봐 너여야만 했다고 내 사랑은 너 하나뿐이라고 새롭게 다가온 이 사랑이 낯설게 느껴진 이유 그 설레던 그 떨리던 다신 오지 않을 거같던 그 셀 수 없이 흘린 눈물과 너를 부르며 지새웠던 다 잊었나봐 다 지웠나봐

늦은 밤 깊은 밤 이치현

늦은 하늘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깊은 달을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 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너를 그리워 하면 할수록 가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수 없는 어두운 밤도 다시 돌이킬수 없는 그 밤도(그날도) 차디 찬 달빛에 쌓여 덕없이 흘러가네

늦은 밤 깊은 밤 이치현과 벗님들

늦은 하늘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깊은 달을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너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가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수 없는 어두운 밤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그날도 차디찬 달빛에 싸여 덧없이 흘러가네 깊은 달을 보다 그모습

늦은 후회 김보희

늦은 내게 찾아와 편해졌단 말로 대신해 애써 웃음짓던 그대 슬픈 모습을 보지 못했죠 그런 날 왜 사랑했나요 수없이 힘들게 했고 수없이 울게 만든 내가 무슨 이유로 떠난 그대가 되돌아 오길 기다리는지 우.... 그 어떤 변명도 그 어떤 미련마저 많은 후회도 소용없어..

늦은 고백 환희

환희..늦은 고백 상처 줄 까봐 그림자처럼 마주 앉지 못하죠 참을 수 없어 단 하루만이라도 함께 할 수 있게 이 늦은 고백을 이 벅찬 가슴 허락해주길 바래요 눈부시네요 그대(우린) 닮아 가는 걸요(Feeling) 다시 태어나 만나도 약속 할께요(사랑을) It’s when you alone 외로울 때 태양보다 큰 내사랑 가득 채울께요

어느 늦은 밤..(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걸 나 어쩌죠 혹시라도 그대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했죠 바보같았죠 못 올걸 알면서 이제 일어날 시간이네요 웃는 그댈 보아 좋았죠 참 아쉬워요 이렇게 보내긴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나 어쩌면 다시 그...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걸 나 어쩌죠 혹시라도 그대 돌아오진 않을까 기대했죠 바보같았죠 못 올걸 알면서 이제 일어날 시간이네요 웃는 그댈 보아 좋았죠 참 아쉬워요 이렇게 보내긴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나 어쩌면 다시 그댈 ...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05. 2009년 어느 늦은밤..(1994년 어느 늦은밤..) *작곡:홍 정수 *작사:홍 정수 *편곡:홍 정수 *Piano : 김 형석 *Mix by : 홍 정수 (at CAN Digital Studio)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

이렇게 늦은 밤 김수근

이렇게 늦은 우리는 카페에서 비오는 창밖을 보네 그대가 내곁에 있어도 보고 싶어 언제까지 사랑하고 싶어 난 그대 사랑하는 마음으로 떨어지는 비를 맞고 같이 걸어도 좋아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했기에 그대 나의 말을 조건없이 믿는다 했어 그대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 자리에서 나는 다시 또 한번 그댈 사랑하게 된거야 너의 집앞에서 널 보낸

늦은 밤, 우리 피그말리온

늦은 하늘을 수놓은 별들로 가득 차 지금 우리를 비춰 기분좋은 바람 조금 추워져 옆으로 오는 너 담요를 나눠 덮어 바람이 좋은 너를 위한 노래와 나를 응원하는 별 사랑스런 눈 달콤한 입술 안아줘 늦은 , 우리 함께 할 우리 너의 손 어쩔 줄 모르던 깊은 어둠 속에 나를 구원해준 빛 사랑한단 말이 조금 진부해도 언제나

늦은 밤 사고 오로라스팅 & 멧

세상에 대해 알려 하고 싶었어 그리고 속으로 고민하고 탐구했다 왜 나는 이러고 있는 거냐고 사람은 상처받기 쉽구나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도 상처받기 쉽겠구나 세상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어 그리고 끝없이 사랑한다 다짐했다 모든 것들을 그렇게 한다고 사람은 상처받기 쉽구나 나도 사람이지 그럼 나도 상처받기 쉽겠구나

늦은 밤 막차버스 멜로우와인

늦은 막차 버슨 왠지 쓸쓸해 사람들 모두 조용히 창 밖을 보며 생각에 잠겨 오늘이 즐거웠건 화가 났었건 하루를 정리 하면서 버스와 함께 내일로 달려 들려오는 라디오에는 잘 자라는 달콤한 인사말 늦은 막차 버스는 열 두실 훌쩍 넘기며 매일 찾아와주네 집으로 데려다 주네 편안히 버스는 어둔 밤을 계속 달리고 누군가 피곤했는지

늦은 밤, 우리 피그말리온 (PYGMALION)

늦은 하늘을 수놓은 별들로 가득 차 지금 우리를 비춰 기분좋은 바람 조금 추워져 옆으로 오는 너 담요를 나눠 덮어 바람이 좋은 너를 위한 노래와 나를 응원하는 별 사랑스런 눈 달콤한 입술 안아줘 늦은 , 우리 함께 할 우리 너의 손 어쩔 줄 모르던 깊은 어둠 속에 나를 구원해준 빛 사랑한단 말이 조금 진부해도 언제나

어느 늦은 밤 김연우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

늦은 밤, 우리 Pygmalion

늦은 하늘을 수놓은 별들로 가득 차 지금 우리를 비춰 기분좋은 바람 조금 추워져 옆으로 오는 너 담요를 나눠 덮어 바람이 좋은 너를 위한 노래와 나를 응원하는 별 사랑스런 눈 달콤한 입술 안아줘 늦은 , 우리 함께 할 우리 너의 손 어쩔 줄 모르던 깊은 어둠 속에 나를 구원해준 빛 사랑한단 말이 조금 진부해도 언제나

늦은 밤 운동 조소현

새로 사귄 너의 여자친구 저번 걔보다 별로야 넌 좀 따끈하고 말랑말랑한 착한 여자랑 잘 어울려 이제는 여잔 관심 없다면서 어디서 자꾸 나타나 나도 그냥 아는 여자 사람 말고 격하게 엮이고 싶어 여자사람 친구 말고 네 여자친구는 어때 난 게임도 운동도 늦은 야식도 오히려 좋아 call me baby 연애보다 운동이 먼저라고 오늘도 헬스장 출석 일찍 잠도 못

어느 늦은 밤 송다홍

어느 늦은 보았지 거울 속 그녀를 그녀는 내게 물었지 너는 왜 사냐고 그녀에게 되물었지 당신은 아냐고 혼란스러운 나의 머릿속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세상 허우적거리는 나의 모습 나는 지금 어찌해야 하나 마른 가지 아래 숨어있는 외로운 저 작은 새 한 마리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외로운 저 작은 새 한 마리 누가 저 새를 감싸줄 텐가 싸늘한 너 매정한 이

늦은 사이 하준석

이제는 솔직해볼래 추운 겨울이 지나 우리 설레었던 때로 처음 마주했던 그때 우리로 한 걸음만 더 다가가면 볼 수 있을까 멈춰진 시간 속에서 여전히 넌 멀어져가 늘 기다린 만큼 커져버린 긴긴 후회가 날 더 초라하게 만들어 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널 몰랐던 때로 돌아간다면 그게 더 낫겠어 이렇게 아파할 거면 우리 이별하던 날 너를 아프게 했던

늦은 산책 서이경

어두워진 밤거릴 정처 없이 걷다 보면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누군갈 만나러 나선 길인데 머릿속 도화지엔 아무도 그려지질 않네 헤드라잇 불빛 가득한 이 어디선가 멈춰서야 하는데 아무도 없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 평소보다 조금 더 외로워지는 기분이 마냥 싫지만은 않아 낯선 이 느낌도 반짝이는 별을 따라간 밤에 끝에서 혹시나 너를

늦은 고백 권인하

늦은 고백 쓰디쓴 너의 커피 잔 위로 눈물 한방울 떨어지고 눈물이 섞인 커피 향기가 우리를 스쳐가는 별들의 한숨소리들으며 나는 늦은 고백을 했고 나의 고백이 끝나기도 전에 내게서 너는 떠 났지 모두가 나의 잘못이라고 뒤늦게 말을 하려 했지만 알수가 없는 나의 마음을 늦은 고백으로 떠나는 너에게 전하는건 어려웠어 이제껏 내가 사랑했었던건

늦은 여름 가영하늘,Daria

아주 조금 서늘해진 어느 늦은 여름 밤에 집 앞 파랗던 나무가 그 색을 잃어갈 때쯤 그때였어 네가 훌쩍. 서늘해진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