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봄 바람 등을 타고 (5학년) 동 요

초록 바람이 불어와 나뭇잎을 물들이고 노란 바람이 불어와 개나리꽃 물들이지 곱~게 머리빗은 보슬비도 봄바람 등을 타고 라라라 콧노래 부르며 소올솔 내려오지 꿈빛 바람이 불어와 아지랑이 펴오르고 남빛 바람이 불어와 호로로롱 산새 날지 곱~게 단장한 봄아씨도 봄바람 등을 타고 라라라 콧노래 부르며 사알살 다가오지

기차를 타고(5학년) 동 요

기차 타고 신~나게 달려가보자 높은 산도 지~나고 넓은 들도 지나고 푸른 산을 지날땐~ 산새를 찾고 넓은 바다 지날땐~ 물새와 놀고 설레임을 가득 안고 달려가보자 새~로운 세~상이 자꾸자꾸 보인다 기차 타고 신~나게 달려가보자 높은 산도 지~나고 넓은 들도 지나고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면 처음 만난 옆사람도 정다운

제헌절 노래(5학년) 동 요

비 구름 바람 거느리고 인간을 도우셨다는 우리 옛적 삼백 예순 남은일이 하늘뜻 그대로였다 삼천만 한결 같이 지킬 언약 이루니 옛길에 새 걸음으로 발 맞추리라 이 날은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다 대한민국 억만년의 터

나뭇잎(5학년) 동 요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 잘랑 소리난다 나뭇가지에 언덕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테야 언덕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오라고

방패연(5학년) 동 요

팔랑팔랑 방패연 우리 오빠연 파란 하늘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네요 우리 남매 잠들이고 길 떠나시며 만들어주고 떠나가신 연이랍니다 팔랑팔랑 방패연 우리 오빠연 파란 하늘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네요 어젯밤 길 떠나신 우리 아버님 지금은 어디쯤 가셨을까요 팔랑팔랑 방패연 우리 오빠연 파란 하늘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네요 어젯밤 길 떠나신 우리 아버님 아버님 ...

지구가 아프대요 (5학년) 동 요

지구가 아프대~ 지구가 아프대~ 우리가 돌보지 않아서 울고 있네요 울고 있네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화가 났어요 지구는 끙~끙 앓고 있어요 오 불쌍하여라 지구가 지구가 아프대요 죽어가고 있어요 자연도 아프대~ 자연도 아프대~ 우리가 돌보지 않아서 울고 있네요 울고 있네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병이 났어요

어린이 노래 (5학년) 동 요

하늘향해 두팔 벌린 나무들 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 하늘보고 두팔벌린 나무들 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 같이 너도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새 나라의 기둥되자 우리 어린~이 해님보고 방긋 웃는 꽃송이 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 같이 해님보고 방긋웃는 꽃송이 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 같이 너도나도 곱게곱게 어서 피어~서 새 나...

네잎 클로버(5학년) 동 요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먹고 피어난 네잎클로버 랄랄라 한~잎 랄랄라 두~잎 랄랄라 세~잎 랄랄라 네~잎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

아침 해(5학년) 동 요

뜬~다 뜬다 해가~뜬다 곱고~ 고운 아침~해가 ~산 위에 밝게~뜬다 내 마~음에 환희~뜬다 해야 해야 아침~ 해야 동산 위에 솟은~ 해야 웃는 얼굴 밝은~ 해야 내 마음~에~ 환한~ 해~야 뜬~다 뜬다 해가~뜬다 곱고~ 고운 아침~해가 ~산 위에 밝게~뜬다 내 마~음에 환희~뜬다 해야 해야 아침~ 해야 동산 위에 솟은~ 해야

참 새(5학년) 동 요

아침이슬 몰래 촉촉 내려 풀잎사귀 반짝 비칠때 처마끝 참새들 모여서 노래해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라 밝은 해가 둥실 솟아 오른 맑고맑은 여름 새 아침 아침이슬 몰래 촉촉 내려 풀잎사귀 반짝 비칠때 처마끝 참새들 모여서 노래해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라 밝은 해가 둥실 솟아 오른 맑고맑은 여름 새 아침

스승의 은혜(5학년) 동 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태산 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

봄 비 동 요

소록 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 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의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며 종달새 벌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 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바람이

봄 비 동 요

소록 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 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의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며 종달새 벌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 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바람이

맑은 물 흘러가니 (5학년) 동 요

이렇~게 맑은~물~이 흘러흘~러 흘러흘러 가~니 세상이 밝고야 마음이 푸르다 맑은 물 흘러가니 돌 틈 사이 (졸졸졸졸졸졸) 수풀사이 (졸졸졸졸졸졸) 이리 돌고 (졸졸졸졸졸졸) 저리 돌아 (졸졸졸졸졸졸) 모래알 알알이 모래톱에 재우고 맑은 물 흘러내리네 맑은 물 흘러내리네 이렇~게 맑은~물~이 흘러흘~러 흘러흘러 가~니 세상이 밝고야 마음이 푸르다 맑...

봄이 가고 여름 오면 (5학년) 동 요

봄이 가고 여름 오면 숲속에 나무가 우거지고 시냇물 소리 매미 소리 시원한 바람을 찾는구나 에야데야 에야데야 시원한 바람아 불어다오 에야데야 여름 가고 가을 오면 파란 잎 빨갛게 물이 들고 황금빛 곡식 영글어서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요 에야데야 에야데야 다같이 풍년가 불러보세 에야데야

동 요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버들 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시내에 얼음이 다 풀렸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났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동 요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버들 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시내에 얼음이 다 풀렸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났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

고사리 꺾자(5학년) 전 래 동 요

고사리 대사리 꺾자 나무 대사리 꺾자 유자 꽁꽁 재미나 넘~자 아장장장 벌이여 꺾자 꺾~자 고사리 대사리 꺾자 앞동산 고사리 꺾~어다~가 우리 아빠 반찬하세 고사리 대사리 꺾자 나무 대사리 꺾자 유자 꽁꽁 재미나 넘~자 아장장장 벌이여 꺾자 꺾~자 고사리 대사리 꺾자 앞동산 고사리 꺾~어다~가 우리 아빠 반찬하세

노 을 동 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노 을 동 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고향의 봄 동 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대궐 차린~ ~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네 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 동 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대궐 차린~ ~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네 그 속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새 봄 동 요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꽃 불고 풀~피리~ 소리에 꽃잎피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 얘기하자

새 봄 동 요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꽃 불고 풀~피리~ 소리에 꽃잎피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 얘기하자

동 요

펄~ 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펄~ 펄 눈이 옵니다 하늘 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하얀 가루 떡 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동 요

펄~ 펄 눈이 옵니다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펄~ 펄 눈이 옵니다 하늘 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 들이 하얀 가루 떡 가루를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자꾸 자꾸 뿌려 줍니다

봄 오는 소리(6학년) 동 요

땅~속에 꽃씨가 잠을~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썰 매(6학년) 동 요

모두모두 달려라 달려라 바람속을 뚫고가자 썰매를 타고 씽씽 앞을 달려라 씽씽 썰매를 타고 모두모두 달려라 달려라 바람속에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 씽씽 앞을 달려라 씽씽 바람을 뚫고 모두모두 달려라 달려라 바람속을 뚫고가자 썰매를 타고 씽씽 앞을 달려라 씽씽 썰매를 타고

산바람 강바람 동 요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산바람 강바람 동 요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강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가을밤 동 요

또닥 또닥 또닥소리 달빛을 타고 들려온다 다듬이 소리 또닥 또닥 가을밤이 깊어온다 귀뚤 귀뚤 귀뚤소리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풀속에 우는 풀벌레 소리 가을밤이 깊어간다

겨울 나무(6학년) 동 요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평생을 살아봐도 늘~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던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시골 여행 동 요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시골 여행 동 요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연 날리기 동 요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저 하늘 높이 난다 무지개 옷을 입고 저 하늘에 꼬리를 흔들며 모두다 어울려서 친구된다 두둥실 춤을 춘다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우리의 꿈을 싣고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저 하늘 높이 난다

연 날리기 동 요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저 하늘 높이 난다 무지개 옷을 입고 저 하늘에 꼬리를 흔들며 모두다 어울려서 친구된다 두둥실 춤을 춘다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우리의 꿈을 싣고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저 하늘 높이 난다

열차 여행(2학년) 동 요

넓은 들을 지나 강을 건너서 기차가 달려간다 어디로든지 달려가보자 다함께 가자 뒤돌아보면 시원한 바람 철길 따라 달리고 파란 하늘에 파란 꿈들이 구름처럼 피어난다 산기슭을 지나 높은 산 지나 기차가 달려간다 바람 구름도 친구가 되어 다함께 가자 뒤돌아 보면 시원한 바람 철길따라 달리고 파란 하늘에 파란 꿈들이 구름처럼

시골 하루 동 요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 소리

시골 하루 동 요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 소리

가 을 동 요

가을이라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치마 갈아 입고서 남쪽 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가을이라 가을 바람 다시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 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적에 우리 먹이려고 대자연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가 을 동 요

가을이라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치마 갈아 입고서 남쪽 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가을이라 가을 바람 다시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 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적에 우리 먹이려고 대자연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가을바람(3학년) 동 요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가을바람 살랑 불어옵니다 뱅글 뱅글 뱅글 단풍잎 뱅글 뱅글 뱅글 은행잎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가을 바람 살랑 불어옵니다 라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가을바람 살랑 불어옵니다 뱅글 뱅글 뱅글 단풍잎 뱅글 뱅글 뱅글 은행잎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살랑 가을 바람 살랑 불어옵니다

자전거 동 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노인 조심 하셔요 어물 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자전거 동 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셔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는 저 노인 조심 하셔요 어물 어물 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따르릉 따르릉 이 자전거는 울 아버지 장에 갔다 돌아오실 때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넘어 비탈길로 스르르르 타고 온다오

맴 맴 동 요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너 마을 아저씨댁~에 고추먹고 맴~ 맴 달래먹고 맴~ 맴 할머니는 돌 떡받아 머리에 이고 꼬불 꼬불 산골길로 오실때까~지 고추먹고 맴~ 맴 달래먹고 맴~ 맴 아버지가 옷감 떠서 나귀에 싣고 딸랑 딸랑 고개 넘어 오실때까~지 고추먹고 맴~ 맴 달래먹고 맴~ 맴

맴 맴 동 요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너 마을 아저씨댁~에 고추먹고 맴~ 맴 달래먹고 맴~ 맴 할머니는 돌 떡받아 머리에 이고 꼬불 꼬불 산골길로 오실때까~지 고추먹고 맴~ 맴 달래먹고 맴~ 맴 아버지가 옷감 떠서 나귀에 싣고 딸랑 딸랑 고개 넘어 오실때까~지 고추먹고 맴~ 맴 달래먹고 맴~ 맴

아빠의 얼굴 동 요

어젯밤 꿈속에 나는나는 날개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올라 갔지요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푸른들 벌판에 나는나는 말을 타고 바람보다 더 빨리 달려달려 갔지요 어린이 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어린이

고드름 동 요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각시님 각시님 안녕 하셔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 드리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 오시죠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 들으면 손시려 발시려 감기 드실라

고드름 동 요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각시님 각시님 안녕 하셔요 낮에는 해님이 문안 드리고 밤에는 달님이 놀러 오시죠 고드름 고드름 녹지 말아요 각시님 방안에 바람 들으면 손시려 발시려 감기 드실라

나의 친구 동 요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모래 위에 그려봅니다 소라껍질 주워 모으며 속삭이던 친구 목소리 조약돌을 주워 세다가 글썽이던 친구 얼굴이 물새우는 바닷가에서 가슴속에 밀려오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그리움만 출렁입니다 바람 부는 언덕에 올라 흘러가는 흰구름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하늘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