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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두칸반

1.물 안개가 짙어 가면 피어나는 구름 위로 무심으로 나를 잊고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영원토록 살 순 없지 바람이 스승 되어 내게 한 수 가르치고 구름이 벗이 되어 인생 길을 함께 간다 2.낚싯대를 휘돌려서 내 인생을 돌릴까나 아니 세월 흘러가서 물과 같이 늙어간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 영원토록 살 순 없지 길 잃은 물고기가 제 집...

출조일기 두칸반

1.오늘은 음력으로 말일이니 재미 좀 보겠군 출조 전 채비를 점검해야 마음이 든든하지 붕어바늘 8호에 2호줄을 쓰고 고리봉돌 찌 맞춤엔 내가 귀신이지 파라솔 텐트에 선글라스 부러울 것 없네 떠나세 친구여 조황 좋은 곳이 어디메뇨 참붕어야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햇살이 따가와도 콧노래가 나오네 우리는 쏜살같이 달려간다 2.낚시터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입질이 왔어 두칸반

물 때를 놓칠세라 통통배 잡아타고 갈매기 날고 가마우지 있는 곳 육지를 멀리 떠나 바다를 향해 간다 갯바위 타는 재미 그 누가 알겠냐만 사나이 목숨보다 더 귀한 게 있다면 감생이 잡는 손맛 세상에 또 있으랴 밑밥을 던져 놓고서 입질을 기다린다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나를 마신다 어라 입질이 왔어 (하!) 챔질을 했네 (하!) 그 놈 참 ...

입질이 왔어 (Inst.) 두칸반

물 때를 놓칠세라? 통통배 잡아타고? 갈매기 날고 가마우지 있는 곳? 육지를 멀리 떠나? 바다를 향해 간다? 갯바위 타는 재미? 그 누가 알겠냐만? 사나이 목숨보다? 더 귀한 게 있다면? 감생이 잡는 손맛? 세상에 또 있으랴? 밑밥을 던져 놓고서? 입질을 기다린다?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나를 마신다? 어라 입질이 왔어? 챔질을 했네? 그 놈 참 제법...

무심 코요테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다고...

무심 코요태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다고...

무심 코요테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 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하고 틀렸...

무심 문희옥

돌아서는 두발길에 이슬비가 내리네 돌아보는 두 눈에 내리네 서로 진정 사랑하며 아쉬워하면서 남남으로 헤어져야 하나 잊으라고 잊는다고 서로 말을 했지만 진정을 하고픈 말한마디도 못하고 흩어지는 낙엽처럼 스쳐가는 바람처럼 무심한듯 떠나가야지 <간주중> 갈곳없는 두발길에 이슬비가 내리네 눈물젖은 두 뺨에 내리네 서로 잊자 말은해도 못잊을 줄 알면...

무심 코요태

Intro Rap) Dance to the rhythm of the funky sound spinning round show you what I'm about come on get up and dance if you wanna get down put your hands up high everybody let's shout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무심 조관우

먼 이야길랑 묻어두라고 그저 다부진 한숨만 흘리는가 긴 외로움을 왜 모르오만 추운 겨울이 나만 비켜갔겠소 참 못난 사람이구려 그 가슴 마르도록 해매다 다시 찾아 올 곳 여기뿐이오 사랑을 지키지 못할 내 맘 통곡하라고 웃음 뒤로 설운 눈물만 감추는가 텅 빈 가슴뿐이구려 더는 채울 수 없는 남겨 둘 법한 미움마저 버렸다하니 끌어 안아주지 못해 다시 후회...

무심 유진선

비우리라 비우리라 모든 걸 훌훌 털리라 망상번뇌 탐욕사심 허공으로 날려버리리라 잠시잠깐 스쳐가는 인생인 것을 바람같이 스쳐가는 인생인 것을 무슨 미련 그리도 많아 뒤뚱대며 애태우는가 무심으로 무심으로 한 세상 그리그리 살다가면 되지 버리리라 버리리라 모든 걸 훌훌 털리라 부질없는 헛된 욕망 저 강물에 던져버리리라 비움의 허전함은 순간인 ...

무심 코요태(KYT)

난 변했어 널 만난 뒤로 모두들 놀라곤 해 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맘도 아프게 했지 너 보내고 보고 싶다고 내게 주문을 외워 내 어제의 다짐을 깨고 너에게 달려가게 해 조금씩 니 그 입술이 나를 끌어가는 대로 마법에 걸린 듯 움직이는 날 어떡해 가져가 내 맘을 사랑을 원한다면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널 원하잖아 지금 내 사랑이 너무 위험...

무심 전도전

한 맺힌 여인의 사연을 알리요 메마른 가슴에 서리가 내려 베갯머리 적시는 여인의 눈물 어느 누가 이 슬픔 달래주나 흐르는 눈물로 과거를 씻고 망부석이 되기 전에 나도야 가리 사무치는 그리움에 한 맺힌 가슴 흘러가는 세월에 청춘만 가도 무심한 당신은 나를 잊었나 무심한 당신은 나를 잊었어 흐르는 눈물로 과거를 씻고 망부석이 되기 전에 나도야 가리 사무치...

무심 Various Artists

잠못드는 사람에게밤은 길고 괴로운 날 쌓여가네무심한 세월, 가야 할 인생 길아득한데, 가는 길은 모른다네욕망보다 더 뜨거운 불은 없고증오 더 나쁜 악은 없으며탐욕보다 더 세차게 흐르는 강물은 없으니어리석은 사람들아 집착을 버려라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 멀구나 그래 이제 먼길을 떠난다고 슬퍼말아라가버린 세월 (가버린 세월)가버린 시간 (가버린 시간)다시...

무심 정화

힘들어 지칠때면때론 너를 잊고 싶어둘이 있어도 외롭다면누가 날 이해할수 있겠니너와 나의 만남을처음부터 잘못된거야너에 차가운 시선에난 쓸쓸한 하루를 보냈지오늘도 난 한 잔 술로아픔을 삼키며변해버린 너를 보며생각에 잠겨있지하지만 너는 착한남자인 것만은 사실이야그렇지 않니모든게 나의 잘못일지도 몰라정말 그래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그댈 보내야 할 것 같아서로...

무심 세월 민수현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무심 (Bloodline) Dok2

해뜨기 전은 항상 어둡지영원히 영원한 건 없어 사실 뭐든지난 알아 내가누구 가야 할 곳이 어딘지Audacity of my bloodlinecan't fuck with me사람은 사람을 망칠 수 없어 너거시현실이 육신을 떠밀어도 늘 느긋이정신이 말린 우리 잘못 과학 오롯이다 해결해줄거야 뭐든 좋은 버릇이난 영원히 살 것처럼 어제의 꿈을 꿔오늘 난 죽을 ...

무심(無心) 조관우

먼 이야길랑 묻어두라고 그저 다부진 한숨만 흘리는가 긴 외로움을 왜 모르오만 추운 겨울이 나만 비켜갔겠소 참 못난 사람이구려 그 가슴 마르도록 해매다 다시 찾아 올 곳 여기뿐이오 사랑을 지키지 못할 내 맘 통곡하라고 웃음 뒤로 설운 눈물만 감추는가 텅 빈 가슴뿐이구려 더는 채울 수 없는 남겨 둘 법한 미움마저 버렸다하니 끌어 안아주지 못해 다시 후회...

무심 (無心) 봉권

그 많은 사람 중에 널수 없는 재앙 중에 널하필 너로 인해서 무고히다친 많은 사람들 넌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남은 사람들 조차고통 속에 살아가도세워진 왕국은 아직 건재하니참을 수 없구나 부당한 세상을그런 인간임에도 널추종하던 사람들 왜알 수 없는 환상을 꿈꾸며정의를 잊은 사람들 오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남은 사람들 조차고통 속에 살아가도넌 천수...

무심無心 김수련

흐르다 흘러 흘러 가다가머무는 곳이 고향 이더냐흐르고 흘러 흘러 가다가떠돌다 떠돌다가만나는 사람이 벗이 였더냐욕심이 먼저 흐르고마음은 늦게 흐르고뒤따라 가다 가다보면 내 쉴 곳 있다더냐세상사 부질없고 인생사 부질없다오고가는 세월속에열매 하나 맺으리라흐르다 흘러 흘러 가다가머무는 곳이 고향 이더냐흐르고 흘러 흘러 가다가떠돌다 떠돌다가만나는 사람이 벗이 ...

하늘도 무심 하구나 이윤아

갑신년의 수모 갑오년의 국란 을미사변의 치욕을 보고도 이 몸 하나 죽지 못하였네 그리하여 오늘과 같은 변고를 당하였으니 이런 마당에 차라리 바다에 빠져 죽을지언정 매국의 도적들과 같이 살 수 없으며 이런 마당에 차라리 가루가 되어 사라진대도 원수의 종이 될 수 없네 구차한 나를 던져 버리리 참으로 하늘도 무심 허구나

정만 남기고***& 강가에

정만 남기고 가시 렵니까 사랑에 불 질러놓고 내 마음속에 둥지를 틀고 별도달도 따준 다더니 당신은 무심 하네요 올때는 허락없이 들어와서는 갈때는 무정하게 떠나 가긴가요 별빛으로 수를 놓고 달빛에 물들 이더니 당신은 무정 하네요 정만 남기고 가시 렵니까 사랑에 불 질러놓고 내 마음속에 둥지를 틀고 별도달도 따준 다더니 당신은 무심 하네요 올때는 허락없이 들어와서는

청산과 바다 태민

청산은 날보고 마음을 비워라 바다는 날보고 꿈을 가져라 마음이든 꿈이든 깨우치지만 생과 사의 굴레는 어이하나 사랑도 미움도 한 뼘 차이라네 부귀영화 속절없이 허무만 남고 애통하던 그 님들도 나를 잊는다 속고 속고 울고 웃던 무심 세월아 나 그곳 태어난 어매품에서 청산바다 바라보며 살게 해주오 사랑도 미움도 한 뼘 차이라네 부귀영화

일면불 월면불 심진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있기에 번뇌는 오고 가는데 이를 떨쳐 버리려고 지샌 밤 그 얼마였던가 모든 것이 무명에서 생기니 무심 무념이 마음의 약이로다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있기에

님은 곁에 없고~ㅁㅁ~ 최성수

님은 가시고 등불만 외로이 홀로 된 나~를 지켜주는 기ㅡ나긴 밤 무심~히 파~고드는 고~독이 싫어서 말못할 긴~ 사연들 추~억이 싫어서 하지만 어ㅡ이해 님은 곁에 없고 님 계시던 자리 텅 빈 그 자리엔 갈수록 흐~려만가ㅡ는 내 그림자 ~~~~~~~~ㅇㅇ~~~~ 2-50 무심~히 파~고드는 고~독이 싫어서 말못할 긴 ~사연들 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조항조

참 많이 싸웠소 우리만남을 어찌 하오 늘 함께 할 줄 알고 못해준 것을 용서 하오 이제와 당신이 없는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소 정말 미안하오 한번도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내가 정말 무심 했구려 용서하오 이 못난 사람을 그래도 내 마음만은 알아주오 누굴 탓 하오리오 모진 세월 주름만 늘어 자식걱정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조항조

참 많이 싸웠소 우리만남을 어찌 하오 늘 함께 할 줄 알고 못해준 것을 용서 하오 이제와 당신이 없는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소 정말 미안하오 한번도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내가 정말 무심 했구려 용서하오 이 못난 사람을 그래도 내 마음만은 알아주오 누굴 탓 하오리오 모진 세월 주름만 늘어 자식걱정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Ss태희sS↘↘♡♬ 조항조

참 많이 싸웠소 우리만남을 어찌 하오 늘 함께 할 줄 알고 못해준 것을 용서 하오 이제와 당신이 없는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소 정말 미안하오 한번도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내가 정말 무심 했구려 용서하오 이 못난 사람을 그래도 내 마음만은 알아주오 2.

무심(無心) (그리움에 관하여) 영턱스클럽

내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알면서도 날 외면하는지 언제나 무관심하기에 난 속마음만 애태우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지 내가 그리 부담이 되는지 아무런 얘기할 수 없는 난 안타까운 마음일뿐 언젠가 한번 날 보며 웃던 네모습에 난 반해버렸어 나의 마음을 아나요. 그대 향한 내마음을 밤새며 지친 그리움으로 눈물흘린적 너무나 많았죠 나의 얘기들 듣나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신승태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 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추강에 밤이 드니 (시인: 월) 구민

무심(無心)한 달빛만 싣고 빈배 저어 오노매라. - 월산대군

추강에 밤이 드니 (시인: 월산대군) 구민

무심(無心)한 달빛만 싣고 빈배 저어 오노매라. - 월산대군

그 어떤 의미도 양홍섭

마음껏 소리내여 울지 못하는 나를 이해 해주길 바래서는 안되겠지 언제나 먼곳에 사람처럼 무심 했었지만 단한번도 그대를 내 마음으로는 타인으로 생각한적 없었네.. . . 이제 떠나려 하는 그대를 두고, 내가 무엇을 하겠니.. 이제 떠나려 하는 그대를 두고 무엇을 잊어야만 하는가..

End 더더(THETHE)

The - The End 다 알아, 그 마음 느껴져, 조금은 가끔씩 멀리서 나를 바라보는 걸 아직도 나를 잊지 않았단 것도 사랑해 난 그것만은 달라질 수는 없을꺼야 언제까지 내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걸 기억해 이제 난 또다른 시작을 위한거야 난 여기서 끝인거야 어젯 밤 너 없는 그 앨 봤지만 아무것도 느낄 수 없던거야 때론 이렇게 무심

작은방 이지영 (Ji Young Lee)

무심 했던 나의 그 말들이 상처는 아니었을까 큰 슬픔이 찾아올 때, 그 작은방 안으로 숨어 언젠간 아픈 기억들도 추억이 된다던 너의 마지막 그 말 오래전 그날 넌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던 건 아니었을까?

회상이 지나간 오후 이승환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회상이 지나간 오후 이승환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회상이 지나간 오후(3181) (MR) 금영노래방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회상이 지나간 오후 김진국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버렸나 할 일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 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갠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 붙는듯 노을이 타네~ 언젠가 둘이 거닐었던 잎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개여울 김란영

내님은 나을 버리고서 떠나갔지요 두번 다시 안올 것처럼 달과 별은 두고 맹세한 그약속 모두다 져버리고 정만은 두고 가랬더니 그것마저도 모두 갔고 떠나 갓지요 하늘 마저 무심 하게도 궂은 비만 내리는 구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 만은 믿고 있으면 떠난 그사람 후회 하면서 다시 돌아 온 다네요 꽃바람 타고 온데요 살랑 살랑 네게줄

정선아리랑 고쩨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넝쿨 엉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 단심 그대를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 채로 돈담무심 무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나를 넘겨 주오

미안하오 사랑하오 조 항조

참, 많이 싸웠소 우리만남을~ 어찌~ 하오 늘~ 함께 할 줄 알고~ 못해준 것을~ 용서 하오~ 이제와~ 당신이 없는~~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소~ 정말~ 미~안~하~오~ 한,번,도~ 잘해주~지~ 못한것 같~아~~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탓에~ 내가 정~말~ 무심 했~구~려~~ 용서하~오~ 이 못난 사람을~ 그래도 내~ 마음만은

기러기의 삶 갓등 중창단

기러기의 삶 찬 바람이는 날 석양을 감싸안으며 하는 저 편으로 나래짓하는 무리 철 따라 한 두 번 무심 하나를 깨우며 모두가 보듬으며 나래짓 하는 무리 지치거나 병들면 날개를 드리워 주고 가던 길 멈추고 쉬었다 갈 곳 찾아서 다시 일어날 때까지 날아오를 때까지 언제나 기다리는 기러기로 살아 보리라

이왕이면(나이철MR) 경음악

00-26 02-09 _저바람에--밀려-가-는게~ 달이더냐/ 구름-이~더냐-- 무심-한세~월-에_흘~러가-는게__ 아까운~내청.춘이더~냐-- 어디에~서왔-다가- 어~느곳으로-- 갈곳모르-는인~생-- 오늘~(하아)루는- 어-디로가나- 내일어언/-- 어-디로가나-- 너와나--의인생~드~라마_ 이왕이면 웃~으며가자--

밤안개 김미진

1.밤안개~에~에에가 가~아아득~윽히 쓸쓸~을을한~안 밤~암 거~어리 밤이 새~에~에에도록 하염없~없이 무심~임임한~안 밤~암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에매는 마음 밤이 새~에~에에도록 가~아아득~윽히 나~아는 간~아안안다 ,,,,,,,,,2. 님~~~~다.

또사랑하고만다 육성재

가슴이 말하는데 두 눈이 말하는데 난 다시 또 거짓말을 해 눈물만 남길까 봐 니가 더 아플까 봐 널 찾는 숨겨둔 내 맘 위에 그리움만 덧칠을 해 이 비가 되어 네 곁에 내리고 싶어 그치지 않는 내 맘만큼 너를 채울수록 난 무너지겠지만 또 널 사랑하고 만다 스치듯 너를 보던 무심

산유화 황의종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 마음은 언제피려나 가는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 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유화 김광남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 마음은 언제피려나 가는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 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그리운 어머니 오을균

1.어머님의 그 목소리 꿈결에 들리는데 불효자식 세월따라 너무나 무심 했어요 가슴에 넘친 사연 눈가에 접어두고 어머님 참사랑에 가슴 아파요 다시 뵈올날 그 언제려나 어머님 건강 하세요. 2.어머님의 그 얼굴이 꿈속에 보이는데 못난자식 긴긴 세월 너무나 죄송 했어요 자식위해 태운 간장 헤일수 있을까요 어머님 깊은 마음 누가 아나요 다시

산유화 고대원

고대원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임은 어이 못 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지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이 지면 피련 만은 내마음은 언제 피나 가는 봄이 무심 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