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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둘다섯

?빨간풍선 하나 어디선지 떠올라 하얀 구름속에 숨어 버렸나 갖고 놀던 아이 무엇에 놀라 놓쳤나 날아가던 제비 실을 끊었나 바람타고 두둥실 담을 넘어 두둥실 고운아이 맘잡고 구름속에 숨어살며 나오지 않으려나 빨간풍선 하나 구름위로 나왔네 투덜대던 아이 방긋 웃었네 빨간풍선 하나 어디선지 떠올라 하얀 구름속에 숨어 버렸나 갖고 놀던 아이 무엇에 놀라 놓...

풍선 동방신기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풍선 동방신기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창민]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유천]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준수]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재중] 조그만 나의

풍선 동방신기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최강]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믹키]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시아]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영웅] 조그만 나의

빨간 풍선 산울림

휘파람을 불지마 이건 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건 싫어 너와 난 빨간풍선 하늘 높이 날아 가슴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이 조용한 밤에는 촛불을 끄지마 님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속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빨간 풍선 전인권

하늘에 떠가는 빨간 풍선 하나 누가 날렸을까 외로운 노래처럼 터질 듯 부풀어 어디로 날아가나 더 이상 어떻게 참을수가 없었나 우린 모두 외로워 뜨거운 한 낮의 밝은 태양 아래 우린 모두 외로워 황혼의 물들은 같은 시간속에...왜? 외로워 같은 하늘 아래...왜?

빨간 풍선 산울림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 건 싫어 너와 나 빨간 풍선 하늘놓이 날아 가슴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정다워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 건 싫어 휘파람을 불지마 기다림이 무서워 촛불을 끄지마 님 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속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이

빨간 풍선 전인권

하늘에 떠가는 빨간 풍선 하나 누가 날렸을까 외로운 노래처럼 터질 듯 부풀어 어디로 날아가나 더 이상 어떻게 참을수가 없었나 우린 모두 외로워 뜨거운 한 낮의 밝은 태양 아래 우린 모두 외로워 황혼의 물들은 같은 시간속에...왜? 외로워 같은 하늘 아래...왜?

빨간 풍선 둘 다섯

?빨간풍선 하나 어디선지 떠올라 하얀 구름속에 숨어 버렸나 갖고 놀던 아이 무엇에 놀라 놓쳤나 날아가던 제비 실을 끊었나 바람타고 두둥실 담을 넘어 두둥실 고운아이 맘잡고 구름속에 숨어살며 나오지 않으려나 빨간풍선 하나 구름위로 나왔네 투덜대던 아이 방긋 웃었네 빨간풍선 하나 어디선지 떠올라 하얀 구름속에 숨어 버렸나 갖고 놀던 아이 무엇에 놀라 놓...

빨간 풍선 김창완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건 싫어 너와 난 빨간풍선 하늘 높이 날아 가슴 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그건 너무 정다워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건 싫어 휘파람을 불지마 기다림이 무서워 촛불을 끄지마 님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속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휘파람을 불지마 아주 조용...

풍선 팔빈 (Falvin)

너무 귀여워 그걸 넌 알까 니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힘들고 서러웠던 기억들은 저기 저 빨간 풍선에 매달아 파란 하늘로 떠나보낼 수 있어 나랑 같이 해줄래 옆에 있어줘 살포시 떠오르는 마음이 저기 보여 희미하게 빛나는 너의 두볼이 너무 귀여워 안아주고 싶은걸 웃으며 날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설레 힘들고 서러웠던

풍선 (동방신기) Violet F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나라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 적 꿈은 빨강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조그만 꿈은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외 꿈들을 풍선을

[동방신기] 풍선 ?

[00:08:11][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00:14:82]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00:21:44]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00:28:14]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00:34:88][최강]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00:42:29]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00:48:14][믹키] 그 조그만

풍선 (Balloons) (Remix) 동방신기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왜 하늘을

풍선 (Balloons) (Remix) 동방신기 (TVXQ!)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왜 하늘을 보면

풍선 - 동방신기 (MR) 싱어텍(SingerTech)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밤배 둘다섯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으음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

먼훗날 둘다섯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먼훗날 또다시 만날거라고 그렇게 말할때 손을 잡았네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그사람 나에게 작별을 고했었네 세월이 가며는 잊을거라고 그렇게 말할때 함께 울었네 함박눈 소리없이 내리던 밤에 가랑잎 한잎두잎 들창가에 지던날

밤 배 둘다섯

검은빛 바~다위~에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 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

얼룩 고무신 둘다섯

구비구비 고갯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산들이 멀기만한데 꾸불꾸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고무신 어허 우리 돌이 우리 돌이 얼룩고무신

밤의 연가 둘다섯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솓아지는 밤 멀리 저멀리서 산거미 소리 아 아름다운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어깨들며 뜰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서 어깨들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나 영원한 사랑의...

눈이큰아이 둘다섯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어디쓸까 눈이 큰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아이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긴머리소녀 둘다섯

빗-소~리들~리면~ 떠-오~르는~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만~났다~ 말-없~이가~버린~ 긴-머~리-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건~너~던~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위~해~기도~ 하~리라~ 눈-먼~ 아~...

빗속을 둘이서 둘다섯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예기 하렴. 정영 말을 못 하리라. 맘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나나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얼룩 고무신 둘다섯

굽이 굽이 고개길을 다 지나서 돌다리를 쉬지 않고 다 지나서 행여나 잠들었을 돌이 생각에 눈에 뵈는 창들이 멀기만 한데 꾸불꾸불 비탈길을 다 지나서 소나기를 맞으면서 다 지나서 개구리 울음소리 돌이 생각에 꿈속에 고무신을 다시 보았네 어허허어 우리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어허허어 우리돌이 우리돌이 얼룩고무신

바다 둘다섯

작은배에 몸을 싣고 노저어 저어가면 푸른물결 찬바람이 입술에 부딯친다 저녁노을 붉게물든 수평선 저멀리로 이름모를 물새들이 집을 찾아 날아간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 지난날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올때 이슬맺힌 눈가에는 물바람이 불어온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 하리라 ******************************* 눈 먼 아이처럼~귀 먼 아...

눈이 큰 아이 둘다섯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엇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

그바다 그소녀 둘다섯

하얀 파도가 밀리는 바닷가에서 만나소녀 커다란 눈망울 우뚝한 콧날에 난 정말 반했네 반했네 속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닷가에서 만난소녀 나에게 와주오 내곁에 와주오 오 나의 작은 사랑 황혼에 나의마음 태워서 그소녀를 찾아가네 고요한 어둔 저바다로 한없이 한없이 떠나네 속냄새 풍기는 미역냄새 풍기는 바닧가에서 만나소녀 나에게 와주오...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 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반 주-------- 은하수 한켠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어부 둘다섯

작은 배에 몸을 싣고 노저어 저어가면 푸른 물결 찬바람이 입술에 부딪친다 저녁 노을 붉게 물든 수평선 저멀리로 이름모를 물새들이 집을 찾아 날아간다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 지난날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올때 이슬맺힌 눈가에는 물바람이 불어온다

갈대 숲에서 둘다섯

저녁노을 곱게 물던 들가의 갚대숲 내마음 외길다라 꿈을 찾아 날아간다 갈잎처럼 휘날리는 아름다운 검은머리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러주는 너의노래 너와나의 고운꿈이 갈대숲에 물든다 붉은노을 여울지는 황혼의 갈대숲 그대의 예쁜미소 나볼때만 지으세요 밤이슬에 몰래피는 들꽃처럼 수줍어서 바람부는 외길따라 달려가는 그녀모습 너와나의 푸른꿈이 갈대숲에 물든다

둘다섯 - 긴머리소녀 둘다섯

둘다섯-긴머리 소녀 1.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멀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 간 주 중 *** 2.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내 임 둘다섯

바람을 헤치며 달려오는 건 님의 목소린가 어둠을 가르며 달려오는 건 님의 마음인가 꽃구름 사이로 흘러가는 건 님의 모습인가 허공을 스쳐가는 작은 바람은 님의 손길인가 하늘을 날아라 훨훨 찬란한 빛을 찾아서 나의 꿈이 머문 곳에 약속의 창을 열었다 바람을 헤치며 들려오는 건 님의 목소린가 어둠을 가르며 달려오는 건 님의 마음인가 하늘을 날아라 훨훨 찬...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리며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 듯 개울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기해 기도하리라

꿈속에서 둘다섯

어제밤에 단꿈을 꿨네 아주 이상한 꿈을 꿈속에서 그녀와 나 먼 여행 떠났네 조그마한 마차타고 숲속길 달렸네 노루사슴 다람쥐도 우리를 반겨주네 어제밤에 단꿈을 꿨네 아주 이상한 꿈을 꿈속에서 그녀와 나 구름을 타고 가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아름다운 나라 반짝이는 달님들도 우리를 반겨주네 어제밤에 단꿈을 꿨네 아주 이상한 꿈을 꿈속에서 그녀와 나 풍선...

밤배 둘다섯

검은 빛 바다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아아 올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아아 올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긴머리 소녀 둘다섯

빗소리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

빨간풍선 둘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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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배 둘다섯

검은빛 바다위를 밤배 저어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이 들텐가 아아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순간들 둘다섯

눈을 감은 어깨위에 머리를 기대인체 무엇을 생각하나 이젠 떠날 시간인데 희미한 가로등에 창백한 그 미소를 잊어야할 순간들이 기억나는 눈빛처럼 언제나 꿈많은 날에 살았지 태양하늘위에 물결은 별에 살았지 하얀 손수건을 두손잡아 건네준체 돌아서는 발길위로 기적이 울린다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 기 둘다섯

물소리 까아만 밤 반딪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나는 안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들 그사람 가는길...

바닷가에서 둘다섯

바닷가에서 - 큰별들 바닷가 모래 위 즐겁던 날이 바람이 불어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흩어진 날들이 파도에 밀려와 내 마음에 쌓이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내 마음의 아픔이 씻어지도록 바닷가 모래 위 젖어 드는 노을이 잊혀진 날 속에 날 머물게 하네 -- 간주 --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쳐라 그 시간 속으로 날 머물게 하렴 끝없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