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해 그 시절 디 로드 (D.Road)

어느새 발길이 점점 뜸해졌던 우리 자주 갔던 거리 나에겐 모든게 아직 어렸었던 추억이 담겨있던 그곳에 발걸음을 옮겨 익숙한 자리 멋쩍게 마주앉은 우리 철없이 많이 웃던 시절 우리로 지금의 난 잊어버리고 아직도 서툴지만 오늘만큼은 소중한 추억 한잔에 우리를 담아 너와 나 그때 시간 우리 이야기 밤새 꿈꿨던 그때의 나 여전해

같애(same) 디 로드(D.Road)

해가지는 오후의 시작은 내 곁을 스쳐가는 사람들 속을 비집고 나와 샴페인 한잔의 너와 마주앉은 테이블 앞 속의 이미 네게 빠진것만 같애 I already come to you 이젠 나도 더는 참을 수 없어 매일 미뤄둔 할 말들을 하고 싶어 기다려왔던 오늘이 너에게도 그랬으면 해 준비했던 말들 뛰고 있는 내 심장이 너 아니면 안될것만

같애 (same) 디 로드 (D.Road)

해가 지는 오후의 시작은 내 곁을 스쳐 가는 사람들 속을 비집고 나와 샴페인 한잔의 너와 마주 앉은 테이블 앞 속의 이미 네게 빠진 것만 같애 I already come to you 이젠 나도 더는 참을 수 없어 매일 미뤄둔 할 말들을 하고 싶어 기다려왔던 오늘이 너에게도 그랬으면 해 준비했던 말들 뛰고 있는 내 심장이 너 아니면

그해 겨울에... 로드

차가운 겨울 먼 여행을 떠났던 널 기억해 이 맘쯤이면 돌아올줄 알았던 널 기다려 밤하늘에 별들처럼 내맘도 슬퍼져 창밖에 맺힌 이슬처럼 내 눈도 슬퍼져 어떡해 널 보내는게 아닌데 후회해 뭘해 그해 겨울에 널 놓치는게 아닌데 이젠 늦었어 그해 겨울에 늦은 밤 너와 집으로 오던 길에 넌 말했어 너와 나 잠시 멀어져있는 것이 어떠냐고 돌아올 것처렴 말해 난 너를

그해 여름 써니힐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시절 랜덤팩토리

[1절] 나 어린 시절 동네방네 뛰놀던 기억들이 생각이나 학교앞 문방구 불량식품 먹으며 걱정도 없이 놀던그때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른이 됐지만 내 가슴속 추억들은 살아있는데 나 오늘도 이 길을 달리네 빛 바랜사진 속 아이처럼 나 언제나 내일을 꿈꾸며 거침없이 달려가 [2절] 무더운 여름밤 집앞 실개천에서 너와 함께한 불꽃놀이 유난히 짧았던

My Way 로드

두번다시 날 더 무시 못할테니 돌아갈 수 있는 일이 때론 내게 없어도 이 세상과 타협하길 죽기보다 싫었어 꿈을 안고 사는 것이 축복이란걸 깨달았어 이뤄지지 않아도 더러운 이 세상 봐꿔도 좋은 방법이 어디 없을까 추악한 이세상과 맞서 싸우고싶어 내일은 희망은 한줄기도 없는걸 무너진 세상은 멀리 떠나고 싶어 날 무시했던 인간 두고봐라 두번다시 날 더 무시 못할테니

디 디 디 김혜림

그대와 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 눈에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끝에서 떠나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난 이렇게

디 디 디 김혜림

그대와 난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전화 다이얼에 맞춰 남몰래 그대를 부르네~ 속삭이듯 마음을 끄는 다정한 목소리 언제 들어봐도 왠지 두 눈에 이슬만 맺히네 더 이상 이제 나는 기다릴 수가 없어요~ 마지막 동전 하나 손끝에서 떠나면 디디디 디디디 혼자선 너무나 외로워 디디디 디디디 가슴만 태우는 그대여 그대와 난 이렇게

미납인생 로드

오늘 하루도 또 쓰러져도 걱정없어 내일이 오니 힘든 싸움은 곧 끝나겠지 지금 이대로 내 모습 좋은 걸 너는 내게 물어 꿈꾸는 것 조차 무모한 사치냐고 너의 실패속에 떠났던 사람들 때문에 상처만 믿는데 이젠 너의 주머니속에 아무것도 없지만 그걸로 모든게 끝은 아닌 걸 이렇다 할 무엇도 저렇다 할 어떤것도 아무것도 남진 않았더라도 모두 날 떠나 그렇게 내가

Distopia (이 좋은 세상) 로드

사람 목숨보다 소중한 부모형제보다 소중한 이시대를 살기 위한 필수 너와 내가 존재하는 이유 우리 인생 돈을 위한 인생 로또없인 불안정한 인생 내두손에 돈만 있으면 무엇도 다 필요없어 이렇게 좋은돈 너무나 좋은돈 돈 때문에 사람도 죽일래~ 뭐이렇게 좋은 세상이 다있어 돈만 있으면 뭐든되는 이좋은 세상에서 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인걸 어렵게 사는 사람들은 꿈도

One More Time 로드

셀수없어 기억 이젠 고칠까봐 턱날 좀 살리고 코살짝 새우면 모두다 죽었어 기다려 너희들 예쁜여자 마다하는놈 있으면 나와봐 없을걸? 다시 한번 One more time 달라졌어 One more time 원하는건 다고칠께 제발 돌아와..

컨츄리 로드 룰라

해가 뜨면 들리던 노래 술에 취한 할아버지에 들려오던 길가에는 슬퍼하던 많은 사람들 내가 원하는건 하나씩 사라지게만 되는건지 그렇다면 외면 해야지 말없이 걸어가야지 반복되는 하루속에 보이는 똑같은 이길 저길 이세상이 변하는 걸까 난 아직 몰라 한번 둘러봐 저기 저 전봇대에 붙어있는 쓸데없는 판촉들 주위에 주인없는 강아지 족속들로 메꾸어진 이 거리

컨츄리 로드 룰라

해가 뜨면 들리던 노래 술에 취한 할아버지에 들려오던 길가에는 슬퍼하던 많은 사람들 내가 원하는건 하나씩 사라지게만 되는건지 그렇다면 외면 해야지 말없이 걸어가야지 RAP 반복되는 하루속에 보이는 똑같은 이길 저길 이세상이 변하는 걸까 난 아직 몰라 한번 둘러봐 저기 저 전봇대에 붙어있는 쓸데없는 판촉들 주위에 주인없는 강아지 족속들로 메꾸어진

Someday 로드

나를 바라보던 너의 비웃던 시선 매일 난 숨죽였어.내가 걷고 있는 내가 걸어야 하는 이 길의 끝은 어딜까LET` ON SOMEDAY 네 기억 속의 너를 잊어 고갤 들어 이젠LET` ON SOMEDAY 숨겨져 있던 너의 날갤 펴봐 이젠 SOMEDAY끝이 없어 보여 가끔 뒤돌아보면 수 많은 내 발자국좀더 달려보면 계속 달리다 보면 웃을 수 있지 않을까LE...

Wake Up 로드

내가 왜 여기 서 있는 걸까?두개의 눈을 가진 사람이 없어.주위엔 온통 낯선 모습들제발 날 어서 깨워 숨이 막혀 미칠 것 같아(눈을 떴을 땐 같은 그자리에..)(다시 감아도 같은 그자리에...)1. 한참을 헤매고 또 걸었어아무리 소리쳐 불러 보아도들리는 소리는 바람 소리뿐..곧 깨어나야만 하는 꿈 속 이었었나봐...(눈을 떴을 땐 같은 그자리에..)(...

Wait.. 로드

하늘에 내맘을 보내며 그의 뜻을 기다리네...버려야 할 내 모든 것들 내려 놓고 기다리네...(그의 뜻은 어디 있는가?)oh! what! 이해 할 수는 없어도그래도 기다려 저 하늘이 대답해 줄 때를포기 할 수는 없어도버려야 한다면 저 하늘이 원한다면 버려...긴 긴밤 아픔에 내 가슴 움켜 쥐고 울던 시간...그래도 여기까지 온 건 저 하늘이 함께 있어...

Crossroad 로드

오늘도 이 땅에서 들려오는신음소리에 한번 귀 기울여봐겉으로는 웃고 있고 속으로는 침뱉고파렴치한 너의 행동 이젠 나도 역겨워배신과 거짓으로 오늘을 살아가끊임없이 부딪히는 선과 악의 전쟁터황량한 벌판 위에서 난 서있었어지금은 아무도 없어무너진 이 세상은 누구의 책임인가모두다 똑같은 인생인걸내 눈에 보이는 건 시커먼 연기들 뿐마치 우리들 인생처럼 타들어 가...

드라큐라 백작 로드

순금뺏지 옷에 달고서 먹이 찾아 돌아 다니네피를 빨아먹고 다니네. 맛있어 죽겠냐?발정났던 개 새끼처럼 똥냄새를 맡고 다니네킁킁대며 돌아 다니네. 저리 비켜라~(1억 1억) 이건돈이 아냐(2억 2억) 나랑 장난하냐(3억 3억) 조금만 더 써보지?(4억 4억) 내가 잘해 줄께(5억 5억) 조금 얘기되네(6억 6억) 내가 책임질께(7억 7억) 한번 두고 봐...

Road 로드

언제부터인가 걸어온 길이유조차 뭔지 모른채로한도 끝도 없는 막막함에하늘 바라보며 한숨짓네이젠 알고싶어 나의 길을어디로 가야 되는건지오랜 시간속에 견뎌왔어이젠 나도 지쳐버렸어한참 비가내린 두눈속에는아무것도 보이지 않고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삶이 다하는 그날까지이제 이젠 알수있어나의 길은 어디로가야되는 건지 오랜시간속에 느겨왔어이젠 나도 느낄수있어 한참 비...

맨땅에 해딩하기 (Bonus Track) 로드

너의 Dream과 너의 Road와 너의 Vision은가능성이 없데너의 포부와 너의 희망과 너의 목표는쓰잘데기 없데앞만보고 가라 힘을 잃지마라돌아보지마라 주저하지마라널 비웃는 사람 널 욕하는 사람널 말리는 사람 무시해버려라지금 춥고 배고프지만 언젠간 밝은 날이 올꺼야그때까지만 참고 견뎌내면 돼맨땅에 해딩하기 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꺼야이룰 때까지 얻...

첫사랑 (Bonus Track) 로드

저기 걸어온다 빠라바라밤무슨 말을 할까 빠라바라밤숨이 꽉 막힌다 빠라바라밤침이 매마른다 빠라바라밤거절하면 안돼 망설일 순 없어녹는 이 내마음 누가 나 좀 살려줘~기억하고 있던 모든 것 다시 만났을 땐 깨져 버렸어그땐 아무래도 눈에 뭐가 씌웠었나봐이런 내가 너무 싫어져~남자들은 첫사랑 못잊어 그래 오늘부로 잊었어그땐 아무래도 눈에 뭐가 씌웠었나봐이런 내...

Liar (Bonus Track) 로드

부드러운 음성에 나즈막한 목소리 숨죽여 말했지 넌 속아 버렸어 당당한 웃음에 큰소릴 치던 너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속았어 처음엔 뜨끔했지 미안한 마음에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나는 알았어 진실보다 위선이 더 잘통하는 세상 따라가야 성공하는 이 좋은 세상 속이는 세상에 우리도 배웠지 너와 나 똑같은 Liar Liar~ 하면더 할수록 가면더 갈수록 멋있는 이 세상 Liar Liar~

내가 산을 향하여 로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나의 도움이 어디서 어디서 올꼬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나의 도움이 어디서 어디서 올꼬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나의 도움이 어디서 어디서 올꼬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나의 도움이 어디서 어디서 올꼬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나의 도움이 어디서 어디서 올꼬나의 도움이천지를 지으신여호와에게서로다나의 도움이천지를 지...

그해 가을 한영빈

1.낙엽이 진다 ~`시린 가을이 또 한번 이렇게 어디에 살고있소 그해 가을을 기억 하나요 지는 가을 낙엽이 우리를 꼭 닮던 가을 부는 바람에 멀리 흩어진 날을 쓰라린 계절이 오면 흩어져 버린 우리 추억들이 많은 계절이 바뀌었어도 어제 일 처럼 또렷한 그해 가을 2.

그해 바다 정진경

그해 봄날에 바닷가에 핀 새하얀 벚꽃 아래 그댈 만났지 꽃비 내리는 길을 따라서 그대의 향기와 그대의 미소 아름다웠지 그해 여름날 불타던 바다 카페 골목길 그대로인데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사랑할 수 있을까 행복했던 추억 찾아서 사람 올까요 그해 가을엔 꿈같은 바다 노을에 기대어 영원이라 믿던 순간이었지 그해 겨울엔 쓸쓸한 바다 끝내 봄날은 오지 않았어

그해 가을 한영빈

다음 더보기 공유 한영빈 그해 가을 가사 검색 결과 뮤직 이 정보가 표시된 이유 다른 사이트 더보기 재생 그해 가을 한영빈 3집 한영빈 2021.09.15.

그해 겨울은 포지션

나 길지 않은 시간에 너무나도 먼길을 걸어왔어 언제나 이맘때면 니 모습이 떠올라 하얀 눈을 맞던 겨울밤도 우린 추운줄 몰랐고 온 세상에 누구보다 행복했어 누가 우릴 멀어지게 만든거야 우리가 더 원한건 없잖아 저 하늘이 우릴 가를때까지 함께할 맘 뿐인데 워 누가 나의 삶을 욕해도 괜찮아 나홀로 맞는 슬픈 계절에 이제

그해 겨울은 (겨울아이님께,,띠워 봅니다,,^^*)포지션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너무나도 먼길을 걸어왔어 언제나 이맘때는 니 모습이 떠올라 하얀 눈을 맞던 겨울밤도 우린 추운줄 몰랐고 이세상에 누구보다 행복했어 누가 우릴 멀어지게 만든거야 우리가 더 원한 건 없쟎아 저 하늘이 우릴 가를때까지 함께 할 맘 뿐인데 누가 나의 삶을 욕해도 괜챦아 나 홀로 맞는 슬픈 계절에 이제 다시

그해 겨울은 포지션(임재욱)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너무나도 먼길을 걸어왔어 언제나 이맘때는 니 모습이 떠올라 하얀 눈을 맞던 겨울밤도 우린 추운줄 몰랐고 이세상에 누구보다 행복했어 누가 우릴 멀어지게 만든거야 우리가 더 원한 건 없쟎아 저 하늘이 우릴 가를때까지 함께 할 맘 뿐인데 누가 나의 삶을 욕해도 괜챦아 나 홀로 맞는 슬픈 계절에 이제 다시 너 없는

로드 매니저 일통

?오늘도 꿈을 쫓는 그대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로드매니저 로로드 매니저 그댄 내 로로드 매니저 그댄 내 로로드 매니저 길을 알려줘 로로드 매니저 길을 알려줘 나의 로드매니저 내가 어디로 갈지 힘들고 지쳐 난 길을 잃었어 내 삶속의 비탈길 개인적인 내 고집의 음악성과 성공에 대한 가능성 까지 혼란에 빠지게 되버린 내 선택은 ...

로드 매니저 일통(Illtong)

오늘도 꿈을 쫓는 그대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로드매니저 로로드 매니저 그댄 내 로로드 매니저 그댄 내 로로드 매니저 길을 알려줘 로로드 매니저 길을 알려줘 나의 로드매니저 내가 어디로 갈지 힘들고 지쳐 난 길을 잃었어 내 삶속의 비탈길 개인적인 내 고집의 음악성과 성공에 대한 가능성 까지 혼란에 빠지게 되버린 내 선택은 아직도 미완성 현실을 선...

ロード (로드) D-51

破れかけた靴と背中を押す風の音 名前のない時間の中決して?れはしない 深く海の底へ沈めた夢もあったけど 左胸に宿る鼓動裏切れないんだ 一つ一つ?って?た道は 決して間違っていなかった 人知れず泣きもしたけど ?くなれたから 一つ一つ解っていくことで 点が?がって線となり 少しずつ僕の道へ?わるよ 誰かの言葉で傷つけられたとしても また誰かの優し...

로드 무비 쿨에이지

지금까지 내가 달려왔던길은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걸까누구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가또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지금부터 내가 달려 가는 길은홀로 싸워 가야만 하는걸까어차피 인생은 고독한 레이스나는야 외로운 정열의 파이터내앞에 무엇이 놓여져있는지나 모두 알아버린다면Woh 내가 영화의 주인공인데너무 재미없잖아내앞에 무엇이 놓여져있는지난 모두 알아버린다면Woh ...

그해 겨울은... 포지션

SONG 1 나 길지 않은 시간에 너무나도 먼길을 걸어왔어 언제나 이맘때면 니모습이 떠올라 하얀 눈을맞던 겨울밤도 우린 추운줄 몰랐고 온 세상에 누구보다 행복했어 ※ 누가 우릴 멀어지게 만든거야 우리가 더 원한건 없쟎아 저 하늘이 우릴 가를때까지 함께할 맘 뿐인데...

그해 여름 모노크롬

기억하나요 그해 여름날 햇살은 눈부시고 바람은 부드러웠죠 우리의 웃음소리 가득했던 푸른 하늘 아래 그날을 시간은 흘러가도 변치 않을 그때의 약속, 잊지 않기로 해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순간들, 영원히 그해 여름, 당신과 함께 수많은 꿈을 꾸었죠 별이 빛나던 밤하늘 아래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잊을 수 없는 바닷가 풍경 파도는 속삭이고, 두 눈은 반짝였죠

그해 겨울처럼 페인트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뒤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그해 겨울처럼 더 그랜드

♬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후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작은 너의 손으로 날

그해 겨울처럼 페인트(Faint)

Hold On Hold On Looking back upon my younger days, I long for it 올해 겨울도 나는 늘 그랬듯이 혼자서 보내야겠지 니가 떠난 뒤로 단 한번도 채운적 없는 이 빈자리 또 너를 위해 비워둔 이 곳 나 혼자서 채워보려해 날 너의 작은 품으로 안아줬고 작은 너의 손으로 날 잡아 주었어

그해 겨울 양희은

찬비는 내리고 행여나 만나려나 헤매어 보면 먼 어제처럼 희뿌옇게 두 눈 가득 눈물이 흰 눈은 내리고 차가운 밤거리에 나 혼자 서면 님이 떠난 빈자리엔 수선화 향기 가득히 어디 갔을까 님의 따뜻한 미소 우리 처음 만난 그해 차가운 겨울 빛나던 눈빛은 찬바람 불어와 이제는 떠난 사람 생각이 나면 지나간 얘기 이제와서 눈물도 슬픔도 없이 언제였을까

그해 여름 황규영

난 가끔씩 널 내 지난날의 하나의 추억처럼 떠올리지 어릴적에 난 너와 다툰 후 우리는 다정스런 친구됐지 이제 그런 널 다신 볼 수 없지만 내 어릴적 기억속에 넌 내게있어 이미 난 너보다 커버렸는데 너는 아직도 그때 모습뿐야 나보다 먼저 하늘나라에서 나보다 작은 추억가진 니가 여름이 올 무렵부터 그리운건 때가 여름이라 그런가봐 널

그해,여름 SUZ

난 이렇게 네가 그리워질 때 펜을 드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어 그리움은 커다랗게 부풀어 잡으려 해도 날아가 버렸네 We were brilliant that summer 너와 만들던 노래는 그해 여름이 다 지나갈 때까지 여기 남아 이렇게 We were brilliant that summer 너와 부르던 노래 끝에 아쉬움이다 지나갈 때까지 눈감아 이렇게

그해 겨울 이문세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해 봄에 Various Artists

언제였나 그대와 이 길을 걸었던 날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나 참 먼 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해 봄에 나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어느새 봄이

그해 여름 펄스데이

곳은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어 열기에 타들어가는 아스팔트 향기만 에어콘이 무색한 커피숍 벽처럼 무거운 공기 칠이 벗겨져버린 낡은 테이블만이 음 무슨 말부터 시작을 할까 말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건조한 공기는 유리 파편처럼 내 목을 삼켰지 그렇게 가버리지 말아 주지 그랬어 한 번만 더 날 좀 바라봐주지 그랬어 네가 전부인

그해 여름 펄스데이(Pearl`s Day)

곳은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어 열기에 타들어 가는 아스팔트 향기만 에어콘이 무색한 커피숍 벽처럼 무거운 공기 칠이 벗겨져 버린 낡은 테이블만이 으음~ 무슨 말부터 시작을 할까 말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건조한 공기는 유리 파편처럼 내 목을 삼켰지 그렇게 가버리지 말아주지 그랬어 한번만 더 날 좀 바라봐주지 그랬어 니가 전부인

그해 겨울 윈터 그린

꿈길 사이로 내리는 저 빛 비소리에 숨이 막혀와 도저히 눈뜨지 못하네 조금 더 기쁜 날 흔들어줘 아침이면 내 눈물에 빛이 가리워 질테니까 하얀 눈 내린 겨울로 들어왔던 너 하늘 빛 눈부시게 빛나던 너를 기억해 오랜 비 내리던 밤 많이 아팠던 너 길에 내가 없으니 서둘지 않아도 돼요 힘겨워마 꿈은 다시 필테니 하얀 눈에 모두 녹아 사라져 버릴테니까 하얀 눈

세월아 박인희

*세월아* 가는줄 모르게 가버린 시절 그날에 고운꿈 어디로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 로 갔 나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두고 사람 지금은 어 로 갔 나

그해 그겨울은 김현성

겨울에는 내맘 항상 따뜻했었죠 바람만 불어와도 내게 기대였던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하얀 눈 내리는 밤 븕게 나의 볼이 얼때면 따뜻한 손 내밀어 내 얼굴위로 가만히 대준 사람 지금은 곁에 없네요 내곁을 떠나 버렸죠 올 겨울은 나 혼자서 보내야겠죠 아무리 추운 겨울도 난 견뎌낼수있지만 그대 없는 하루는 내겐 너무 힘든거같아

그해 가을 여진

나를 스쳐 지나간 해 가을은 길고도 추웠던 계절이었지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쥐고 나는 가을에 붙들린 몸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아-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