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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걷자 면지

모든 계절이 가고 네가 온 계절이야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거 같은 다정한 미소에 어리숙한 날 탓하다 문득 멈추게 돼 우리가 마주한 순간에 그리움 같은 건 덮어두고 우리 늘 그랬던 것처럼 함께 걷자 우리 걷자 나의 전부를 줄게 그땐 지난 아픔조차 기억하지 못할 거야 우리가 마주한 순간에 그리움 같은 건 덮어두고 우리 늘 그랬던 것처럼 함께 걷자 우리 걷자 우리

영원을 면지

언젠가 여름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던가요 당신은 이 계절의 싱그러움과 닮아 있어요 지금 바라보고 있는 모든 게 오랫동안 머물길 바라요 머지않은 이 여름밤에 우리 영원을 살아요 지금 바라보고 있는 모든 게 오랫동안 머물길 바라요 머지않은 이 여름밤에 우리 영원을 살아요

여정 면지

어느새 여기까지 온 걸까 낯선 길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매번 같은 질문을 하고 풍경은 저마다 다른 이야길 담아 가고 부서진 조각을 모아 선명해진 내일을 마주해 영영 닿지 못한 대도 끝나지 않을 사랑 이야길 계속 이어나갈 거야 우리 같은 곳을 바라보자 이제 다시 떠날 준비를 하자 매번 같은 고민을 하고 흐려진 장면 속에서도 찰나의 사랑 담아 순간의 영원을 믿어

너를 따라서 면지

멀어진 계절 속에서 멈춰 선 발걸음 앞에 녹지 않은 어린 밤 다시 너를 따라서 오롯이 반짝거리던 저 멀리 빛을 쫓아가 또 그렇게 나는 다시 너를 따라서 사랑의 모양은 쏟아지는 듯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는 여기 있는데 끝없이 밀려오는 맘 한없이 휩쓸리다가 또 떠내려가면 다시 너를 따라서 사랑의 모양은 쏟아지는 듯해도 잡히지가 않아 나는 여기 있는데

내게로 와요 면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겠다던영원이라는 것이터무니없단 걸 알면서도 사실은간절히 바라지는 지도다 써버려 해진 마음과꺼낼 수 없던 무수한 말을 품고도언제나처럼 사랑을 꿈꿨어요이런 나의 진심을알아봐 주길 바라는 기대는기어코 외로움이 되어 내게로 와요다 써버려 해진 시간과애써 감추던 무수한 상철 품고도언제나처럼 다정을 꿈꿨어요이런 나의 진심을알아봐 주길 바라...

바람에게 속삭인 말 면지

탓할 수 없이 커버린 작은 그림자 새가 울어도 내겐 아득한 아침 내뱉은 눈물에 돌아온 대답은 음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됐을까 슬퍼졌을까 머무르고파 멈춰진 내게 다가온 따스한 함께 흘러가자고 내게 불어온 나는 항상 바람에게 속삭였다

그런 밤 면지

고요로 가득 찬 밤 머금은 눈물을 삼키고 한없이 가라앉는 그런 밤 또 그리운 밤 그리운 것들은 닿을 수 없어서 여전히 채워지지 못한 그런 마음 나는 여전히 의미를 찾고 사랑 같은 걸 믿어 늘 그랬듯이 나는 여전히 의미를 찾고 사랑 같은 걸 믿어 늘 그랬듯이 당신 같은 밤 곁에 머물고 나면 흔적만 두고 사라지는 그런 밤 또 쓸쓸한 밤 누구도 바라지 않던 배려만 덩그러니 놓인 그런 밤

내일이 될 거야 면지

먼지 쌓인 일기장에 빼곡히 적은 푸념은 지나간 일들이 되고 그 사이 작은 희망은 내일의 이유가 되고 반쯤 차있는 저 달은 비워내지 못한 미련 같아 해가 뜨면 내가 다녀간 흔적도 없이 내일이 될 거야 한참을 걷다 보니 너무 멀리 와버렸어 해가 뜨면 내가 다녀간 흔적도 없이 내일이 될 거야

걷자 윤밤

너의 작은 손을 잡고 걸을 때면 이 넓고 화려한 거리는 고요한 것 같아 작은 걸음 맞춰 너와 걸을 때면 저 멀리 외로운 내 꿈이 멀지만은 않아 가고 싶은 곳이 있어 너는 어떠냐고 물어보면 늘 포근히 미소 짓던 너 그리 멀지 않으니까 나와 같이 걷지 않을래 오늘 날씨가 좋으니까 우리 같은 곳에 시선을 두자 그리 멀지 않으니까 나와 같이 나란히 걷자 오늘 날씨가

걷자 시여주

추억을 나와 나누고 나는 그 모든 것을 공유하고 지금 이 시간이 좋아 너랑 이러는게 좋아 너무 좋아서 오늘밤 잠 못 이룰 것 같아 지금 이 시간이 좋아 너랑 이러는게 좋아 love is u babe 니 손을 꽉 잡고 내 주머니 속에 손바닥에 땀이 나지만 놓지 않을래 까만밤 하늘 달빛 아래 수줍게 입술을 맞춰 달콤하게 우리

꽃길만 걷자 푸른솔 (Prsol)

북풍한설 지나가더니 봄바람이 불어오네요 진달래 꽃 피는 봄날에 님과 함께 꽃길을 가네 살다보면 가슴아픈 날도 있고 때론 넘어지기도 했지 이리저리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바람같은 인생이어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남은 인생 꽃길만 걷자 지나간 일 슬픈 일들은 기억속에 지워버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가는 길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이제는 우리 두사람

그냥 걷자 곽민경

우리 그냥 걷자 아무 생각 말고 오늘은 그냥 뭐든 나중 일로 미뤄 두고 나중에 얘기하고 오늘은 그냥 걷자 아무 말 안 해도 돼 떠오르는 말들 넣어 두고 언젠가 올 날들 마음속 있는 말들 조금만 늦추자 풀어야 할 문제들 너무 많아 다시 시작할 순 없을 것 같은데 놓고싶진 않아 조금만 기다리자 시간을 가지자 혹시 모르잖아 모르잖아

영원을 걷자 금진솔 (Sori)

자랑이였어 내 반쪽을 네게 줄게 내 마지막 세레나데 세게 나를 안아줄래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너는 이 지구에서 땅을 맡아줘 나는 이 지구에서 바다를 맡으면 우린 완벽한 한쌍이고 내가 웃는모습을 보며 날 더 나를 더 사랑해줘 나를 더 좋아해줘 너를 떠올리면서 더욱 많이 널 사랑할게 네 생각이 나 하루종일 네 걱정뿐이야 웬종일 네게 다 줄게 나의 마음 자, 우리

같이 걷자 유하정

깊게 내려 앉은 안개에 짙게 머문 너의 얼굴은 떠나지 않아 어제와 같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갈 길이 없는 우리 얼굴은 어김없이 또 오 멀어져가네 조금만 같이 걷자 지나쳤던 많은 말들 다 기억할게 나 더 많이 어두운 이 밤에 우리 남아있자 눈을 감고 선명히 날아가 깨지않게 너의 자리에 데려가 더 안아줘 아아 흩어지는 너를 붙잡아 또다시

함께 걷자 Weekend Diary

화창한 날씨 너와의 데이트는 향기로운 너처럼 두근두근 함께 걸을땐 두 손을 꼭 잡고서 온 세상을 다 가진것같은 기분 니가 내곁에서 지금처럼 있어주면 너를 위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우리 이렇게만 행복하게 함께걷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난 널 사랑해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 같은 니가 내곁에 내여자친구라는 믿을수 없는 이런 행복감들이

함께 걷자 위켄드 다이어리(Weekend Diary)

화창한 날씨 너와의 데이트는 향기로운 너처럼 두근두근 함께 걸을땐 두 손을 꼭 잡고서 온 세상을 다 가진것같은 기분 니가 내곁에서 지금처럼 있어주면 너를 위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우리 이렇게만 행복하게 함께걷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난 널 사랑해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것 같은 니가 내곁에 내여자친구라는 믿을수 없는 이런 행복감들이

같이 걷자 안수민

문득 쓸쓸해져 너를 꼭 안았지 주유하는 삶 다들 그렇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매일 아침 일어나 밥을 먹듯 사는 것 네가 있어서야 너의 거대한 영혼 도저히 가늠이 되지 않네 조그만 심장에 깃든 커다란 사랑이 있네 너의 따스한 품에 오늘도 나는 안겨 쉬곤 하네 우리 내일도 같이 걷자 문득 외로워진 나의 마음을 이것저것 채워 보아도

걷자 자보아일랜드

편해질 거라지만 다시 떠날 준비를 하고 돈도 좀 벌어보리라 뛰다 보니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나 깨닫지 10년이 지난 후에야 너는 좀 어떠니 가끔은 허무함에 잠시 쉬어가고 싶지는 않니 괜찮아 My friend 깨지고 넘어지지만 가고는 있는 지 불쑥 어느 날 밤엔 왠지 두려워 그럴 때 우리는 만나자 웃어 넘겨보자 그리고 천천히 같이 걷자

그냥 걷자 버터정식

지금 시간좀 있니 잠깐 시간내줄래 딱히 중요한 얘긴 아니니 부담갖지말고 편한 차림으로 나와 나와줘서 고마워 불쑥와서 미안해 그냥 걷고싶었어 오늘은 아무말도 말고 그냥 손만잡고 걷자 누가 먼저 실수했던지 누가 더 많이 잘못했던지 중요한건 우리 둘이서 함께하는 것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기로해 오늘은 그냥 이길을 걸어가자 내가 뭘 잘못했지 그것만

같이 걷자 성준

오늘은 내가 네게 꼭 하고픈 너무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힘들 때도 아플 때도 항상 바라봐줬던걸 언제나 반짝이는 눈으로 웃어만 줘서 미안한데 나 지금 말할게 봐도 봐도 또 보고싶다고 놓치긴 너무 싫은데 오늘처럼 내일도 같이 걷자 내일은 너와 내가 꼭 가고픈 너무 가고 싶던 곳이 있었어 널 처음 만나 손을 잡고 설레 하며 걸어왔던걸 언제나 따뜻했던 품으로 이유

그냥 걷자 박스독

쉽지 않아 떨쳐내기가 가득 찬 가슴에 응어린 너무 무거워 마주해야 할 내일은 두려워 머릿속을 쪼아대는 저 딱따구리 괜찮아 돌아봐도 돼 이 길엔 끝이 없으니 온 몸을 비워낼 때까지 나와 함께 걸어보자 그냥 걷자 같이 걸어가자 답답한 마음이 사그러들 때까지 어디든지 밤이 깊어져도 괜찮아 그저 그냥 이렇게 걸어가자 쉽지 않아 밥을 먹기가 텅 빈 가슴에 공허는

같이 걷자, 우리 온리유

아직도 난 걷고 있어 뭐가 그리 좋은지 여전히 난 걷고 있어 너를 계속 그리며 틈만 나면 보고 싶어서 오고 내가 투정 부려도 좋아하고 찡찡거려도 다 좋아해 주던데 그런 모습이 문득 예뻐 보여 뭔가 홀릴듯한 기분에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했지 널 생각하면 행복한 기분이 날 감싸고 어디든 같이 가고 싶단 생각에 여기저기 가자 우리같이 가자 다음 날에 눈떠...

걷자 (Feat. 제이엘) 블루제뉴인 (Bluegenuine)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걷자 (Feat. 제이엘) 블루제뉴인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모든게 아름다운 날 우리 걷자 주단 (Joodan)

날씨가 좋으니 햇살이 좋으니 풀 냄새도 좋으니 커피 향도 좋으니 바람불어 좋으니 여름인가 보니 잠깐 나와 볼래 망설이지 말고 우리 걷자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말 없이 걷자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딱 한번만 나 그래보면 정말 좋겠다 모든게 아름다운 날 우리 걷자 니가 있어 좋은 날 반짝이던 그 날 너무 달콤해서 눈물이 나던 날 나의

같이 같이 신현희와김루트

따라라 따따따 따라라라라라라 나도 걷는 걸 좋아해 진짜요 다리 아픈 건 싫지만 아 그건 그래요 나도 뛰는 것도 좋아해 아 진짜요 오래 달리기는 싫지만 그건 맞아요 나도 음 음 하고 꽃 향기 맡는 걸 좋아해 많인 아니고 나는 아 아 하고 대답한 적이 있었나 아 있나요 모르겠다 같이 같이 같이 푸른 숲을 지나 여기 여기 여기 손을 잡고 걷자

같이 같이 (Inst.) 신현희와김루트

따라라 따따따 따라라라라라라 나도 걷는 걸 좋아해 진짜요 다리 아픈 건 싫지만 아 그건 그래요 나도 뛰는 것도 좋아해 아 진짜요 오래 달리기는 싫지만 그건 맞아요 나도 음 음 하고 꽃 향기 맡는 걸 좋아해 많인 아니고 나는 아 아 하고 대답한 적이 있었나 아 있나요 모르겠다 같이 같이 같이 푸른 숲을 지나 여기 여기 여기 손을 잡고 걷자

같이 같이 신현희와김루트/신현희와김루트

따라라 따따따 따라라라라라라 나도 걷는 걸 좋아해 진짜요 다리 아픈 건 싫지만 아 그건 그래요 나도 뛰는 것도 좋아해 아 진짜요 오래 달리기는 싫지만 그건 맞아요 나도 음 음 하고 꽃 향기 맡는 걸 좋아해 많인 아니고 나는 아 아 하고 대답한 적이 있었나 아 있나요 모르겠다 같이 같이 같이 푸른 숲을 지나 여기 여기 여기 손을 잡고 걷자

같이 같이♣따사로운 인연♣ 신현희와김루트⊙하빈님 청곡

따라라 따따따 따라라라라라라 나도 걷는 걸 좋아해 진짜요 다리 아픈 건 싫지만 아 그건 그래요 나도 뛰는 것도 좋아해 아 진짜요 오래 달리기는 싫지만 그건 맞아요 나도 음 음 하고 꽃 향기 맡는 걸 좋아해 많인 아니고 나는 아 아 하고 대답한 적이 있었나 아 있나요 모르겠다 같이 같이 같이 푸른 숲을 지나 여기 여기 여기 손을 잡고 걷자

같이 같이♣따사로운 인연♣ 신현희와김루트

따라라 따따따 따라라라라라라 나도 걷는 걸 좋아해 진짜요 다리 아픈 건 싫지만 아 그건 그래요 나도 뛰는 것도 좋아해 아 진짜요 오래 달리기는 싫지만 그건 맞아요 나도 음 음 하고 꽃 향기 맡는 걸 좋아해 많인 아니고 나는 아 아 하고 대답한 적이 있었나 아 있나요 모르겠다 같이 같이 같이 푸른 숲을 지나 여기 여기 여기 손을 잡고 걷자

느린 산책 한올

우리 손잡고 걸을 때 기분 좋은 햇살이 우릴 비출 때 너와 함께 맞춰 걷는 이 발걸음은 이렇게도 가벼워 발 맞춰 걸을 때 한 걸음씩 너에게 맞추어질 때 나의 마음도 점점 너로 물들어져 스며들어 우리 함께 걷자 느린 걸음이라도 괜찮아 서로를 재촉하지않는 느릿한 걸음으로말야 우리 함께 걷자 힘이 들면 잠깐 쉬어가자 빠르게 가지 않아도 돼

같이 걷자 (은부민노) 은빈 (EUNBIN)

늘 익숙한 동네 한 바퀴 매일 같이 함께한 새벽 같은 길을 맴돌아도 함께라는 이유로 다르게 느껴지던 공기 나는 있잖아 그때처럼 한참을 걷고 싶어 너랑 말이야 안 자고 기다릴게 오늘도 새벽까지 하루를 나누자 나 이제는 너여야만 해 잘 알잖아 나 서투른 거 평생 내게 알려줄래 지금처럼 말이야 그렇게 사랑하자 우리 나는 있잖아 그때처럼 한참을 걷고 싶어 너랑 말이야

채도(Prod.BH) From The Dia

채도가 짙은 밤하늘에 너와 나로 칠해 그러니 우리 서로에게 맞춰 걷자 가로등 같은 달 아래서 소원을 빌어 간지럽게 우리 마주 보면서 걷자 젖어도 보자 비로 영화에 한 장면같이 걱정 마 밤은 길어 술잔 기울이자 같이 하늘에 칠해볼게 별들을 이어서 계속 손 모아 빌어볼게 이런 날만 바래 계속 오늘은 불행을 피해서 미소만 남겨놓자 밝디 밝은 햇빛 아래서 추억을 그려놓자

그래 걷자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느리게 걷자 장기하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우후후) 죽을 만큼 뛰다가는 (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우후) 고양이 (아~) 한 마리도 못 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점심 때쯤 슬슬

느리게 걷자 장기하와 얼굴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죽을만큼 뛰다가는 아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고양이 한마리도 못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점심때쯤 슬슬 일어나 가벼운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래 걷자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그래 걷자 산울림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조그만 곰인형이 웃네 밤늦은 가게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속처럼 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마음 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 가로등도 몰라 한꺼번에

같이 걷자 터치 (TOUCH)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걷자 집앞이야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 끝에 하얀 빛이 흩날릴 때 two 기다리고 기다렸던 눈물나게 아름다운 날씨는 향기마저 so beautiful so wonderful so beautiful 봄처럼 내 손 잡아줄래 beauti...

같이 걷자 터치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일단 나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같이 걷자 박재정

모든 게 서툰 사람인가요 나는 사랑마저도 서툰가봐요 꼭 한 걸음씩 더딘 사랑이었죠 이젠 알고 있지만 되돌릴 수 없겠죠 우린 같이 걷자 조금만 더 힘들지 않을 만큼만 알 수 없는 이 사랑도 언젠가 끝은 있겠죠 말해줘요 언제인지 이 걸음 멈출 수 있게 시작이 없는 끝이라서 혼자 울어요 안녕 이별을 먼저 배우나봐요 나는 처음이라 더 힘든가봐요

천천히 걷자 웨이즈

좀 천천히 걷자 좀 더 같이 있자 이 길 끝에 닿으면 다신 못 보는거지 그런거잖아 손 좀 잡아주라 나 좀 안아주라 마지막 부탁이야 이젠 없을 일이야 그런거잖아 안가면 안될까 내 옆이면 안될까 모질게 굴어 미안해란 말이 나와 더 미안해 천천히 걸어줘 조금 더 있어줘 아주 조금 천천히 걷자 천천히 걷자 한번 웃어주라 고갤 들어주라

같이 걷자 로맨스&포이

그냥 이렇게 같이 걷자 네 손을 잡은 것만으로 벅차 오늘 날씨도 좋으니까 같이 걷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이 밤 Oh yeah 널 보는 오늘 괜히 더 빨라져 기상속도는 미세하게 헝클어진 머리 공포증을 정리하고 나가지 내 주위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과 포근함이나 둘러싼 내 오늘 너에게 보내지 카톡을 기분이 부풀어 Like Bubble Always

같이 걷자 로맨스, 포이

그냥 이렇게 같이 걷자 네 손을 잡은 것만으로 벅차 오늘 날씨도 좋으니까 같이 걷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이 밤 Oh yeah 널 보는 오늘 괜히 더 빨라져 기상속도는 미세하게 헝클어진 머리 공포증을 정리하고 나가지 내 주위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과 포근함이나 둘러싼 내 오늘 너에게 보내지 카톡을 기분이 부풀어 Like Bubble Always

같이 걷자 터치

ASDF

걷자, 집앞이야 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 so lovely with you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때 t...

천천히 걷자 Ways (웨이즈)

좀 천천히 걷자 좀 더 같이 있자 이 길 끝에 닿으면 다신 못 보는거지 그런거잖아 손 좀 잡아주라 나 좀 안아주라 마지막 부탁이야 이젠 없을 일이야 그런거잖아 안가면 안될까 내 옆이면 안될까 모질게 굴어 미안해란 말이 나와 더 미안해 천천히 걸어줘 조금 더 있어줘 아주 조금 천천히 걷자 천천히 걷자 한번 웃어주라

같이 걷자 터치(TOUCH)

힘들지만 웃어 줄게 어두운 밤 너와 나 집에 들어갈 시간 들뜨는 감정에 나 문득 네게 키스해 나 그런 놈 아니야 걱정 따윈 하지마 I\'ll be your Boyfriend 내가 지켜줄게 하지만 이렇게 바래다 주긴 No 마지막 버스도 이제 곧 끊겨 걱정 절대 하지마 네 옆엔 바로 내가 있잖아 알잖아 와 같이 걸어 데려다 줄게 같이 걷자

그래 걷자 *푸른N하늘님...청곡 & 김창완

그래 걷자 발길 닿는 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 없이 정처 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조그만 곰 인형이 웃네 밤 늦은 가게 불이 웃네 끌러버린 가방 속처럼 너절한 옛 일을 난 못 잊어 하네 그래 걷자 발길 닿는 대로 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 한 없이 정처 없이 떠돌아 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 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 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