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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못(Mot)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 no i'm not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를 비웃어요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못 (Mot)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MOT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 no i\'m not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를 비웃어요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 No I'm not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를 비웃어요 나를

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나에게 못 (Mot)

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나에게 그대는 그리 친절하진 않군요 간절히 바라는 것들은 언제나 그렇듯 끝내 이루어지지 않아요 난 오늘도 또 하루를 마치고 기도하죠 날 위로하지 않길 날 이해하지 않길 날 용서하지 않길 날 구원하지 않길 시간은 내게 아무런 표정 없이 오 내가 모두 틀렸다고 말해요 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내 맘이 그

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나에게 Mot

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나에게 그대는 그리 친절하진 않군요 간절히 바라는 것들은 언제나 그렇듯 끝내 이루어지지 않아요 난 오늘도 또 하루를 마치고 기도하죠 날 위로하지 않길 날 이해하지 않길 날 용서하지 않길 날 구원하지 않길 시간은 내게 아무런 표정 없이 오 내가 모두 틀렸다고 말해요 당신의 절망을 바라는 내 맘이 그 무엇도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강의식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을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강의식(몬스타 칼라바)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을 해야겠군요.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강찬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을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Inst.) 강찬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을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몬스타 OST ) 강의식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을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alright at all

Cold Blood 못 (Mot)

널 처음 봤던 그 날 밤과 설렌 맘과 손톱모양 작은 달 셀 수 없던 많은 별 아래 너와 말없이 걷던 어느 길과 그 길에 닿은 모든 사소한 우연과 기억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렀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깨지겠지 유리는

이상한 계절 못(Mot)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 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같은 그림자에 열어주던 어리석은 맘 얼룩지는 검은 펜과 구름, 하늘 웅크린 마음 짧고 헛된 외출 뒤에 나만 앓던 이상한 계절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 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빗나가던

Cold Blood 못(Mot)

널 처음 봤던 그날 밤과 설렌 맘과 손톱 모양 작은 달, 셀 수 없던 많은 별 아래 너와 말없이 걷던 어느 길과 그 길에 닿은 모든 사소한 우연과 기억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었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모든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깨지겠지

Ghost 못 (Mot)

보이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삼켰지 노래가 되지 못한 시들을 숨겼지 바람과 모래가 그려놓은 그림을 보았지 비밀의 지도를 손목위에 새기었지 오 진실이 아닌 진실과 거짓이 아닌 거짓과 현실이 아닌 현실과 정지된 예감 오 소숫점 위의 계절과 사라져버린 새들과 다른 곳에 살아있는 나의 영원한 시간을 하나의 좌표에 가뒀지 휘어져 돌아오는 직선을 그었지 바람과 모래가

Ghost 못(Mot)

보이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삼켰지 노래가 되지 못한 시들을 숨겼지 바람과 모래가 그려놓은 그림을 보았지 비밀의 지도를 손목 위에 새겼지 오 진실이 아닌 진실과 거짓이 아닌 거짓과 현실이 아닌 현실과 정지된 예감 오 소수점 위의 계절과 사라져버린 새들과 다른 곳에 살아있는 나의 - 영원한 시간을 하나의 좌표에 가뒀지 휘어져 돌아오는

이상한 계절 못 (Mot)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같은 그림자에 열어주던 어리석은 맘 얼룩지는 검은 팬과 구름 하늘 웅크린 마음 짧고 헛된 외출 뒤에 나만 앓던 이상한 계절 삼켜버린 진심 뒤에 겹쳐쓰는 어떤 표정 지워버린 마음 위에 다시 쓰는 헛된 다짐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이제는 다시는 빗나가던 나의 입술 깨지않던 너의 흐린 꿈 나와 다른

지난 일요일을 위한 발라드 못 (Mot)

라라라라라 라라라 다시 세수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참 이상해 보여 창을 두드리던 저 빗소리는 점점 커져 가고 나는 자꾸 멀어지던 이상한 일요일 잠시 창문을 열고 바닥에 누워 바라보던 회색빛 하늘과 내게 떨어지던 저 빗소리는 점점 커져 가고 나는 자꾸 멀어지던 그날의 세상은 온통 이뤄지지 않았던 바램과 네게 들려주려 간직해온 나의

Cold Blood MOT

널 처음 봤던 그 날 밤과 설렌 맘과 손톱 모양 작은 달 셀 수 없던 많은 별 아래 너와 말없이 걷던 어느 길과 그 길에 닿은 모든 사소한 우연과 기억 널 기다렸던 나의 맘과 많은 밤과 서툴었던 고백과 놀란 너의 눈빛과 내게 왜 이제야 그 말을 하냐고 웃던 그 입술과 그 마음과 잡아주던 손길과 모든 추억은 투명한 유리처럼

당신에게 태진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다섯개의 자루 못 (Mot)

나는 나의 파랗던 날들을 다섯개의 자루에 나누어 담았다 자루들은 크고 무거웠다 난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불러 차의 트렁크에 자루를 실었다 자루들에선 잘 설명할 수 없는 익숙한 냄새가 났고 그것이 우리를 조심스럽게 혹은 경건하게 했다 그러나 눈물을 참는 식으로 아무도 입을 열진 않았다 차로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어두운 강가에서 200m의 간격으로 네개의 자루를

다섯개의 자루 못(Mot)

나는 나의 파랗던 날들을 다섯개의 자루에 나누어 담았다. 자루들은 크고 무거웠다. 난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불러 차의 트렁크에 자루를 실었다. 자루들에선 잘 설명할 수 없는 익숙한 냄새가 났고, 그것이 우리를 조심스럽게, 혹은 경건하게 했다. 그러나 눈물을 참는 식으로 아무도 입을 열진 않았다.

편히 Mot

미안해 널 떠난 나의 마음은 이제 아무렇지 않게 널 보고 있어 그렇게 널 보내 찢겨진 조각난 나의 마음은 지금 아무렇지 않게 널 보고 있어 그렇게 널 보내 이젠 편히 쉴래 그래 부서진 거울에 나를 다신 비추지 않아 맞추지도 않아 그렇게 나를 지우겠어 이미 너는 지워진 기억 속에 남겨진 나를 보고 있었다는 걸 더는 이제

Ghost MOT

보이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삼켰지 노래가 되지 못한 시들을 숨겼지 바람과 모래가 그려놓은 그림을 보았지 비밀의 지도를 손목 위에 새겼지 오 진실이 아닌 진실과 거짓이 아닌 거짓과 현실이 아닌 현실과 정지된 예감 오 소숫점 위의 계절과 사라져버린 새들과 다른 곳에 살아있는 나의...

지난 일요일을 위한 발라드 Mot

라라라 다시 세수를 하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참 이상해 보여 창을 두드리던 저 빗소리는 점점 커져 가고 나는 자꾸 멀어지던 이상한 일요일 잠시 창문을 열고 바닥에 누워 바라보던 회색빛 하늘과 내게 떨어지던 저 빗소리는 점점 커져 가고 나는 자꾸 멀어지던 그날의 세상은 온통 이뤄지지 않았던 바램과 네게 들려주려 간직해 온 나의

PARADOXX 파란 더 페이스

전쟁 같은 사랑 그 안을 무한히 헤엄치는 너와 나 서로의 맘을 할퀴어 그 아픔의 크기가 곧 사랑의 크기라 믿었어 얼음 같은 사람 늘 차갑기만 해 더욱이 쉽게 부서지고 마는 나란 존재가 이렇게도 비겁해 너만의 온기를 바라는 나와 터질듯한 사랑이 벅찬 내가 있어 지친 널 위해 축복을 기도하는 나와 네 절망을 바라는 내가 함께 있어 왜

이별의 정석 김종국

♬ 헤어지면 다 끝난 일이야 모두 다 헛된 일이야 우리의 사랑도 우리도 더 이상 우린 아닌 거야 결국 남이잖아 잡는다고 애원해본다고 마음 떠나간 몸인데 내 것이 되겠니 내 자린 니 가슴엔 없어 이젠 텅 빈 거야 미안하단 말 하지마 정말 미안하면 떠나 사랑했단 말도 나를 아프게만 할 뿐야 아주 차갑게 떠나줘 독한

Remove Raze

고독, 절망을 안겨준 근본적인건 염세? 나는 왜 아직도 모른척을 할까? 침묵해진 동공엔 그리움들이 나는 왜 아직도 눈감고 있을까?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착시인가? 나는 왜 아직도 눈을 감고 있을까? 침묵을 들여보고 있는 착시인가?

행복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김윤아

행복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당신을 원하는 게 잘못인가요 그 목소리로 내 이름 불러 줘요 귓가에 나지막이 떨리는 목소리로 행복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당신을 사랑한 게 잘못인가요 그대 체온으로 날 어루만져줘요 느리고 나른하게 뜨거운 몸짓으로 태양 아래 당신의 사랑이 빛날 때 눈이 부셔요 아름다워요 당신이 사랑을 안을 때 입맞출 때 눈이 부셔요 응달의

I Am 못(Mot)

나는 너의 깨어진 거울 너의 화려한 몰락 나는 서랍 속의 파란 버섯 너의 비밀스런 희망 나는 너를 움직이는 슬픔 잊혀진 첫번째 사랑 나는 너의 숨겨놓은 칼 너를 위한 흑마술 * 나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 속의 마음 나는 지워지지 않는 기억 속의 기억 나는 너의 안전한 절망 너의 박제된 상처 나는 너의 신기한 퍼즐 꿈을 꾸는 꿈 나는 너를 움직이는...

서울은 흐림 (Feat. 한희정) 못(Mot)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서울은 흐림... 시간은 느림... 추억은 그림... 그대는 흐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서울은 흐림... 생각은 느림... 널 그린 그림... 기억은 흐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라랄라 아무말도 아...

나는 왜 못(Mot)

난 왜 커피를 마시면 난 왜 우스운 걸 보면 난 왜 우산이 없으면 그러면 난 왜 난 왜 흰 눈이 내리면 난 왜 좋은 것을 보면 난 왜 울고 싶어지면 그러면 난 왜 난 왜 아직도 네가 자꾸 생각나는지 난 왜 너희 집 고양이가 보고 싶은지 난 왜 아직도 네가 자꾸 걱정되는지 난 왜 한밤중에 깨어 숨죽여 우는지 난 왜 흰 눈이 내리면 난 왜 좋은 것을...

카페인 못(Mot)

그 자리에 앉아 낙서를 했지 종이 위에 순서 없이 흘린 말들이 네가 되는 것을 보았지 네가 되는 것을 보았지 난 숨을 참아 보다가 눈을 감았다가 또 손목을 짚어도 내 심장은 무심히 카페인을 흘리우고 있었지 카페인을 흘리우고 있었지 * 늘 깨어 있고만 싶어 모든 중력을 거슬러 날 더 괴롭히고 싶어 더 많은 허전함을 내게 하루는 그리 길지도 않고 지...

날개 못(Mot)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 우린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보낸 날들은 너무 행복해서 슬펐지 * 우린 차가운 바람에 아픈 날개를 서로 숨기고 약속도 다짐도 없이 시간이 멈추기만 바랬어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보는 세상은 너무...

Electric 못(Mot)

바다 위를 날았어 세상 끝을 걸었어 자꾸 흩어지려는 나를 네가 되돌려 놓았어 전기처럼 나를 타고 흐르는 고통은 느낄 새도 없이 네게 스며들어 * 네 앞에서만 난 약해져 네 곁에서만 난 강해져 네 옆에서만 난 진짜가 돼 you're my electric ground 안개 숲을 건넜어 소나기를 찢었어 자꾸 무너지려는 나를 네가 붙잡아 주었어 전기처...

자랑 못(Mot)

무슨 꿈이었는지 늦잠을 잤어요 서둘러 준비를 하고 뛰는 길엔 조금 숨이 찼죠 하루는 하루 종일 길다가 막상 집으로 돌아와 자리에 누워 생각하면 왜 그리 짧은지 이상하죠 그저 시간에 기대면 될까요 모든게 다 흐려지나요 잊고 또 잊혀지는 건가요 자꾸 날짜를 잊어요 맑은 날이 좋구요 우습지 않아도 더 웃어요 전보다 더 이젠 그래요 그저 시간에 기대면 ...

상실 못(Mot)

자정이 넘은 어느 늦은 밤 난 어느 길 계단에 앉아 울고있어 내리는 비에 젖은 바닥이 네온 불빛에 번들거리고 난 어느새 우산도 잃어버렸다 누군가 내게 다가와 부축하며 말했지 거기엔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 흐르는 비에 젖은 바닥이 검고 흉하게 내 모습을 비추고 난 몹시 취해 어지럽고 부끄러웠어 * 그렇게 말하는 그가 원망스러웠지만 그를 따라 나섰지...

클로즈 못(MOT)

★★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예 감 방 송 ★★ ==========================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 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나는 재를 주워 ...

가장 높은 탑의 노래 못(Mot)

빈 노트를 찢었지 오래된 다짐인양 모험은 너무도 짧았지 내 마음은 바램은 상처는 추억들은 이제는 비밀이 되겠지 * 난 이제 축제를 뒤로 그림자도 감추고 밟지 않은 길들로 그 높고 좁은 탑으로 쉬운 위로는 오히려 해롭다는걸 배웠지 아침은 밤보다 춥겠지

시니피에 못(Mot)

내게 왜 그렇게 했니 너 그냥 장난친 거니 아니면 그저 내가 쉬웠니 내게 왜 그렇게 했니 날 그저 괴롭힌 거니 아니면 혹시 모두 그러니 *단 한번이라도 널 아프게 할 수 있다면 좋겠어 난 너의 마음에 흠집 하나조차 낼 수 없겠지 내게 왜 잘해준 거니 너 그냥 친절한 거니 너도 조금은 내가 좋았니

카페인 못 (MOT)

그 자리에 앉아 낙서를 했지 종이 위에 순서 없이 흘린 말들이 네가 되는 것을 보았지 네가 되는 것을 보았지 난 숨을 참아 보다가 눈을 감았다가 또 손목을 짚어도 내 심장은 무심히 카페인을 흘리우고 있었지 카페인을 흘리우고 있었지 * 늘 깨어 있고만 싶어 모든 중력을 거슬러 날 더 괴롭히고 싶어 더 많은 허전함을 내게 하루는 그리 길지도 않고 지...

클로즈 못 (MOT)

밤새 방안엔 눈이 많이 쌓였어 난 자장가에 잠을 깨어 눈을 떴지만 넌 이미 없었어 밤새 마당엔 새가 많이 죽었어 난 종이돈 몇장을 쥐고 전화를 걸어 천국을 주문했어 노래는 반쯤 쓰다 참지 못하고 태워버렸어 나는 재를 주워 담아 술과 얼음과 마셔버렸어 오 - 미안 오 - 이제 작별 인사를 해야지 내 마음을 닫을 시간이야 밤새 방안엔 꽃이 많이 피었어 ...

Trivia 못 (Mot)

?난 온종일 구름을 만들고 조금씩 하늘이 흐려지는 것을 봤어 난 온종일 잠 속을 헤엄쳐 다니며 흩어진 꿈들을 모으네 오 창 밖의 세상은 따분한 티비처럼 흘러가고 난 맘대로 지어낸 엉터리 노래를 불러 보네 내 품으로 파고든 조그만 강아지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오 문 밖의 세상엔 복잡하고 중요한 일들뿐 난 하찮은 말들로 하찮은...

Electric 못 (Mot)

바다 위를 날았어 세상 끝을 걸었어 자꾸 흩어지려는 나를 네가 되돌려 놓았어 전기처럼 나를 타고 흐르는 고통은 느낄 새도 없이 네게 스며들어 네 앞에서만 난 약해져 네 곁에서만 난 강해져 네 옆에서만 난 진짜가 돼 You\'re my electric ground 안개 숲을 건넜어 소나기를 찢었어 자꾸 무너지려는 나를 네가 붙잡아 주었어 전기처럼 나를...

매일 그대와 못(Mot)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헛되었어 못 (Mot)

모든 게 모든 게 부질없어 헛되고 헛되고 헛되었어 그래도 나쁘지 않았어 나쁘지 않았어 아무렇게나 걷다가 또 엉망으로 취해 내 어리석은 바램을 모두 들켜버리고 영원을 믿던 진심과 그 진심을 잃어버린 날의 부끄러움과 후회마저도 나쁘지 않았어 헛되고 헛되고 헛되었어 그렇게 그렇게 지나갔어 그리고 난 그게 좋았어 난 그게 좋았어 아무렇게나 걷다가 또 엉...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못 (Mot)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안에서 우리는 웃고 있었지만 두려웠어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안에서 우리는 두려웠지만 주저함은 없었어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안에서 우린 노래를 부르네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안에서 이제 비가 내리네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안에서 우리는 웃고 있었지만 두려웠어 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안에서 우리는 무릎을 맞추고 손을 꼭 잡았...

날개 못 (Mot)

우린 떨어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처음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슬펐지.. 우린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보낸 날들은 너무 행복해서 슬펐지.. 우린 차가운 바람에 아픈 날개를 서로 숨기고 약속도 다짐도 없이 시간이 멈추기만 바랬어.. 우린 부서질 것을 알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함께...

재와 연기의 노래 못 (Mot)

?재로 덮힌 하얀 마을에 재로 지은 하얀 집에 재가 되어버린 심장을 가진 하얀 재 소녀 타버린 피아노 앞에 앉아 타버린 마음 노래하죠 라 랄라 랄라 랄라 재로 덮힌 하얀 마을에 재로 지은 하얀 집에 숯이 되어버린 심장을 가진 까만 재 소년 타버린 기타를 들고 앉아 타버린 마음 노래하죠 라 랄라 랄라 랄라 밝고 뜨겁게 아프게 타오르던 날들 재와 연기의 ...

What A Wonderful World 못(Mot)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dark sacre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