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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는 내 욕심 몽니

회색 하늘 저 멀리 구름이 다가오고 떨어지는 빗방울 뺨을 스쳐내리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나의 욕심은 하늘이 구멍 뚫린 것 처럼 쏟아져 내리는 비와 같아 보이는구나 엉망이 되어버린 씻지 못 한 마음 그대를 가지려 했던 미련한 나의 모습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이 비는 내 욕심 몽니(Monni)

회색 하늘 저 멀리 구름이 다가오고 떨어지는 빗방울 뺨을 스쳐내리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나의 욕심은 하늘이 구멍 뚫린 것 처럼 쏟아져 내리는 비와 같아 보이는구나 엉망이 되어버린 씻지 못 한 마음 그대를 가지려 했던 미련한 나의 모습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오늘 같은 밤 몽니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 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 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하얀 어깨 (Waltz Ver.) 몽니

나의 욕심으로 너를 가두려 했었지 것인 줄 알았지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겨울 끝나지 않을 겨울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시린 바람은 눈물까지 얼려버리네요 하염없이 눈이 쌓여요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마음 끝나지 않을 이야기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하얀어깨 몽니

나의 욕심으로 너를 가두려 했었지 것인 줄 알았지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겨울 끝나지 않을 겨울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시린 바람은 눈물까지 얼려버리네요 하염없이 눈이 쌓여요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마음 끝나지 않을 이야기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하얀 어깨 몽니

나의 욕심으로 너를 가두려 했었지 것인 줄 알았지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겨울 끝나지 않을 겨울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시린 바람은 눈물까지 얼려버리네요 하염없이 눈이 쌓여요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마음 끝나지 않을 이야기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하얀 어깨 (Best Album Ver.) 몽니

나의 욕심으로 너를 가두려 했었지 것인 줄 알았지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겨울 끝나지 않을 겨울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뼛속까지 시린 바람은 눈물까지 얼려버리네요 하염없이 눈이 쌓여요 돌이킬 수 없는 차디찬 마음 끝나지 않을 이야기 당신 어깨에 눈이 쌓여요 겨울 처음 선물이네요

참사랑 몽니

그대 지금은 남남인 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주네 그대 지금은 남남인 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주네 참사랑이 난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 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 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라라라 몽니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 듯한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 줬어요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 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 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라디오를 켜봐요 몽니

그대여 라디오를 켜봐요 그렇게 슬픈 표정 지을 때 그 마음 알아챘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그대와 함께겠지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세상 모든 아름다운 노래가 그대를 향해 울리는 사랑 대신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아나요 일분이 아쉬웠었던 그대와 내가 함께 했던 날들이 날 살아가게 하지만 날 슬픔 속에 가둔다는 사실을 아나요

슬픔이 올 때 (신성우) 몽니

어디엔가 네가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 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 든 차가운 동산 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지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준 소중한 친구여 예 예 예 예~ 먼저 떠나간 저 세상 속에서 네가 날 보며 슬퍼하지 않도록 네 몫의 꿈까지 영원히 지키고 있을게 예 예 예 예~ 네가 두고 간 세상

The Stars 몽니

짙은 어둠이 내게로 몰려온다 끝나지 않는 전쟁 속에서 나는 두렵고 저주받은 세상을 다시 깨워줄 당신을 기다리는 나에게 소리없이 사라져간 많은 영혼에 빛이 되어 줄 수만 있다면 무너져버린 모든 것을 다시 찾고싶어 나를 지켜줘 빛을 잃어버린 저 태양 속에서 나는 외롭고 갈 수도 없는 버림받은 모습 저주받은 세상을 다시

백만송이 장미 몽니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 송이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별나라로 갈

마지막 콘서트 몽니

지금 슬픈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래는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슬픈 노래 소녀는 나를 알기에

She 몽니

끝이 보이지 않던 싸늘한 삶에 포근한 온기 되어 차가운 겨울도 이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네 그대 외투에 향기까지도 잠 못 이루게 하네 그대 눈은 나를 보며 그대 마음 나를 안고 그대 눈물 나를 만들어 주네 달아나고 싶은 세상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 그대가 타던 버스까지도 맘을 멈춰 세우네

She (Inst.) 몽니

끝이 보이지 않던 싸늘한 삶에 포근한 온기 되어 차가운 겨울도 이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네 그대 외투에 향기까지도 잠 못 이루게 하네 그대 눈은 나를 보며 그대 마음 나를 안고 그대 눈물 나를 만들어 주네 달아나고 싶은 세상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 그대가 타던 버스까지도 맘을 멈춰 세우네 그대 눈은 나를 보며 그대

기억의 시작 (rearranged) 몽니

너의 맘이 이렇게 차가운 줄 몰랐어 상처받은 마음 무엇을 알 수 있을까 미칠 것 같아 자꾸 눈물이 나 가슴이 아파 계속 주저앉아 널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와 널 지워본다 널 잊는 게 이렇게 힘이 든 줄 몰랐어 나는 이렇게 또 어제처럼 네가 있는 곳까지 왔는지 미칠 것 같아 자꾸 눈물이 나 가슴이 아파 계속 주저앉아 널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와 널 지워본다

오늘 밤 몽니

멀리 와 버렸지 오늘 밤 당신이 나를 찾아와준다면 난 더없이 행복해질 텐데 오늘 밤 당신의 미소만 볼 수 있다면 난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너무 멀리 와 마음이 멀어졌다면 사랑했을 때 했던 말은 다 소용없겠죠 오늘 밤 당신이 나를 찾아와준다면 난 더없이 행복해질 텐데 오늘 밤 당신의 미소만 볼 수 있다면 난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오늘 밤

고래고래 몽니

워어어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 이미 커버린 지금 너와 나 너무 먼 곳을 돌아왔구나 우리 술잔에 노래를 가득 따라 마셔 고래고래고래 모두 다 같이 외쳐보자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나의 사랑을 불러주오 밤이 사라질 때까지 나에게 머물러 너의 꿈을 내게 보여줘 너의 청춘을 들려주오 다시 오지

고래고래 (Remastered Ver.) 몽니

워어어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어 워어어 이미 커버린 지금 너와 나 너무 먼 곳을 돌아왔구나 우리 술잔에 노래를 가득 따라 마셔 고래 고래 고래 모두 다 같이 외쳐보자 나의 노래를 들어주오 나의 사랑을 불러주오 밤이 사라질 때까지 나에게 머물러 너의 꿈을 내게 보여줘 너의 청춘을 들려주오 다시 오지

너 떠나버린 그 집 앞 (Best Album Ver.) 몽니

있어 차가운 바람에 밀려 거릴 걸으며 알고 싶지 않은 맘이 나를 부르네 정신 나간 사람처럼 거리를 서성거리며 사라져가는 너의 모습 찾아서 너 떠나버린 그 집 앞을 찾아가 사라져버린 너의 조각을 맞춰가 지워지지 않는 노랫소리와 너의 숨소리 한참을 바라보고 있어 십 년이란 시간이 흘러갔어도 너에게 꽃을 줬던 그 길은 여전해 네가 살던

Prattle 2 장은아, 김신의 (몽니)

일어나서 둘러 준비시켜 아이 도시락 다 됐어 입학 면접 가는 날야 거지같은 사립학교 돈 밖에 모르는 것들 비싼 옷 입고 가자 서둘러 빨간 부츠 신고 놈의 비는 왜이리 오나 빗 속에 택시 잡고 있겠네 늦겠어 빨리 제발 빗물 튀기는 차들 빌어먹을 짜증나면 짭 그대 뭔지 갑자기 왜 우는거니 겁먹을 필요는 없단다 엄마 얼굴 보고 웃어 예쁜 우리 프랭키 저기

너와 너 몽니

너무나 못생긴 얼굴 당황했던 기억 그래도 너는 나를 많이 닮았어 그리고 널 처음 만난 건 낙엽 지는 가을이었어 물들어가는 낙엽처럼 나의 마음도 너로 물들어 갔었지 점점점 자라나는 너희들을 보고 있으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해 세상의 모든 것이 너희 편이 되길 바랄게 아름다운 시절 난 많이 부족해 언젠가 실망을 하겠지 잠들지 못하는 새벽

술자리 몽니

때론 엉뚱한 얘기들로 다투기도 하고 밤새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네 나도 나이가 들고 하루하루 책임을 다하며 때론 주저앉아 바보같이 울기도해 술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울며 때론 엉뚱한 얘기들로 다투기도 하고 밤새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네 나의 사람들아 영원 할 순 없겠지 주어진

술자리 (Best Album Ver.) 몽니

엉뚱한 얘기들로 다투기도 하고 밤 새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네 나도 나이가 들고 하루 하루 책임을 다하며 때론 주저앉아 바보 같이 울기도 해 술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울며 때론 엉뚱한 얘기들로 다투기도 하고 밤 새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네 나의 사람들아 영원할 순 없겠지 주어진

Beautiful 몽니

시원한 봄바람 새하얀 네 살결 난 날고 있는 거야 하루가 지나면 안에 빛들은 더 커져가겠지 (My love/나의 사랑) 널 지켜줄게 안에 있어요 지나간 상처 지워줄게요 (My love/나의 사랑)기도할게요 마음 다해서 안에서 잠들어요 두 눈을 감아요 하늘을 날아요 손을 잡아봐요 안의 노래는 하늘로 날아 가는

내 목소리를 기억해줘 몽니

세상을 알아갈수록 아픈 추억은 뻔한 이야기로 서글픈 나의 노래로 너를 만들었고 목소리를 기억해줘 숨소리도 향기까지도 우연히 스쳐지날 땐 부르지 않아도 알 수 있게 흔들리는 나의 노래로 너를 기억하고 목소리를 기억해줘 숨소리도 향기까지도 우연히 스쳐지날 땐 부르지 않아도 알 수 있게 목소리를 기억해줘 숨소리도 향기까지도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몽니

찬바람이 불어오면 너와의 추억이 살아나 그 알 수 없는 기분을 너도 가끔은 느끼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너와의 지워진 기억까지 살아나 언제까지(언제까지) 맘속에서( 맘속에서) 죽지 않고(죽지 않고) 살아갈래 언제까지(언제까지) 곁에서( 곁에서) 죽지 않고(죽지 않고) 널 기억하게 하는데 무엇 때문에(무엇 때문에) 널 잊지 못해

그것만이 내 세상 몽니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세상 그것만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Smart 몽니

자신을 말하네 스마트폰에 갇히고 외로움에 미치고 주인 없는 말은 뛰어가고 자유를 빼앗긴 너와 나의 눈과 귀는 오늘도 지쳐가고 얕은 잠에 취해가네 끊어낼 수 없고 살아갈 수도 없는 너를 대신해주는 스마트폰에 갇히고 외로움에 미치고 주인 없는 말은 뛰어가고 자유를 빼앗긴 너와 나의 눈과 귀는 오늘도 지쳐가고 얕은 잠에 취해가네

Goodbye my girl 몽니

우리가 만난 건 아름다운 곳 달빛 아래 너와 그 길을 걸으며 두 손 꼭 잡고 시시콜콜한 이야길 나누며 파도소리와 밤하늘의 별 다가오는 너의 향긋한 미소와 그날 밤 아래서 함께 춤추며 불러주던 노래를 기억해 하지만 우리 이제 헤어져야 하네 goodbye my girl goodbye my girl goodbye my girl

레미제라블 (Live Ver.) 몽니

쪄들어져 가는 아이야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차가워진 세상이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곪아버린 나의 가슴 안에 이젠 그만 이젠 그만 19년이란 차가운 곳에 망가져버린 그대 기나긴 세월 쌓여만 가는 마음속 깊은 분노 분노로 가득 찬 그대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세상을 바라 보지마 이젠 그만 이젠 그만

회상 몽니

되었어야 했을 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해지고 노을 물드는 바닷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치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 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몽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몽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몽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몽니

그대 뒷모습 저편 난 꿈을 꾸네 나의 영혼 보잘것없는 나의 이런 모습에 힘들고 지쳐 그대의 모습 바라보죠 마음을 전할 순 없는 거죠 너무도 순결한 너의 모습 절인 맘은 커져가네 시간의 흐름 속에 더 켜져 가는 네 모습들은 그대의 모습 바라보죠 마음을 전할 순 없는 거죠 너무도 순결한 너의 모습 절인 맘은 커져가네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 몽니

쪄 들어져 가는 아이야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차가워진 세상이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곪아버린 나의 가슴 안에 이젠 그만 이젠 그만 19년이란 차가운 곳에 망가져버린 그대 기나긴 세월 쌓여만 가는 마음속 깊은 분노 분노로 가득 찬 그대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세상을 바라 보지마 이젠 그만

명동로망스 몽니

그대의 향기를 간직했고 추억이 내린 그대 어깨 위로 이별은 우리를 부르네 지나간 날들의 우리 그리워했네 그대가 나의 전부가 됐을 무렵의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명동 거리를 함께 걸으며 그대의 향기를 간직했고 추억이 내린 그대 어깨 위로 이별은 우리를 부르네 봄의 향기와 뜨거운 바람과 떨어지는 낙엽 유난히 추운 겨울을 지나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몽니

쪄 들어져 가는 아이야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차가워진 세상이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곪아버린 나의 가슴 안에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십구년이란 차가운 곳에 망가져버린 그대 기나긴 세월 쌓여만 가는 마음속 깊은 분노 분노로 가득 찬 그대여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세상을 바라 보지마 이젠 그만 이젠 그만 쪄 들어져

남은 인생의 첫날 몽니

차가운 가시나무처럼 나에게 깊이 박혀버린 상처 이제는 늦어버린 시간 내게서 멀리 떠나버린 너는 맘 아주 깊은 곳에 (그대를) 간직하며 (영원토록) 쓰러지는 날 (무너진) 안아주길 시간이 흘러가게 되면 지나간 너의 흔적들은 사라져 맘에 사라지지 않은 영원한 너의 순간들을 기억해 수많은 너와의 추억들 (웃음과) 그 많은 순간들

미련조차 욕심 The 7th Floor

시간을 붙잡고 싶었어 떠나는 네 맘 보낼 수 없어서 우리 사랑 끝났다는 마지막 그 말 난 믿을 수가 없어서 눈물이 마르고 입술만 깨물다 시린 숨소리도 얼어붙은 밤 두려워 나 아직도 서툰 사랑에 미련조차 내겐 욕심일까 봐 혹시나 못난 사랑이 널 아프게 할까 봐 아무 말도 못하고 나 눈물 감추며 너를 보낸다 다신 볼 수 없을

안녕 몽니

안녕 어딘가에 조용히 묻어둔 그때의 나 안녕 깊은 곳에 고요히 잠든 당신과 나 가끔 그리워 눈부신 기억 스쳐간 순간 나의 오늘은 사라져버릴 기억이 되어 뜨거운 날에 그날들이여 안녕 빛나던 날에 사랑이여 안녕 가끔 그리워 눈부신 기억 스쳐간 순간 나의 오늘은 사라져버릴 기억이 되어 뜨거운 날에 그 날들이여 안녕 빛나던 날에

가줄래 몽니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나를 가지고 놀았어 웃고 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 이제야 너를 알았어 웃고 있어 떠나가 버려 날 망쳐버린 가증스러운 너의 눈물을 사라져버려 눈앞에서 영원히 공허한 나의 마음을 너는 위로해주었지 널 사랑해 상처난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었었지 널 사랑해 떠나가 버려 날 망쳐버린 가증스러운 너의 눈물을 사라져버려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Best Album Ver.) 몽니

참 오랜만이야 너에게 편지를 써 보내줄 수가 없기에 모든 마음을 쓰고 있어 우연히 널 만나면 우리 그때 뭐라 말할까 언제까지 맘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갈래 언제까지 곁에서 죽지 않고 널 기억하게 하는데 찬바람이 불어오면 너와의 추억이 살아나 그 알 수 없는 기분을 너도 가끔은 느끼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너와의 지워진 기억까지 살아나

그대로 있어주면 돼 몽니

얼어붙어 있던 맘 그 맘을 녹여주던 그대 손길 곁에 있는 것만으로 내겐 전부였던 그대 비가오는 거릴 걸을 때 그럴때엔 너를 생각해 같은 공간에 있을 때도 네가 그리울 때가 나는 있어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사라질 것 같은 맘 활짝 웃어보려 해도 맘은 그렇지가 않네 비가오는 거릴 걸을 때 그럴때엔 너를 생각해 같은

소나기(Rearranged) 몽니

국화꽃 향기가 나던 날 눈에 눈물이 흘러내리고 몸에 떨어지는 꽃잎은 맘에 깊은 상처를 주네 넌 지금 어디 있니 하늘 어딘가 웃고 있을 너 라라라라라 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난 이제 울며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난 이제 지쳐 쓰러지겠지 널 그리며

언제까지 내 맘속에서 (rearranged) 몽니

참 오랜만이야 너에게 편지를 써 보내줄 수가 없기에 모든 마음을 쓰고 있어 우연히 널 만나면 우리 그때 뭐라 말할까 언제까지 맘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갈래 언제까지 곁에서 죽지 않고 널 기억하게 하는데 무엇 때문에 널 잊지 못해 대체 무엇 때문에 내가 아파야 하는데 자신에게 화도 나고 미안해지고 어쩔 수 없다고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직도 난 당신을 잊지

남아줘 몽니

잠깐 기다려줘요 멀리 가지 말아요 떠나지 말아요 난 멈춰있어요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너에게 말할게 더 늦기 전에 마지막 기억일 수 있게 지울 수 없는 기억일 수 있게 그대로 너를 간직 할 수 있게 계절 같았던 널 기억하는 나에게 남아줘 맘에 남아줘 나에게 남아줘 맘에 남아줘 다시 볼 수 있다면 널 다시 볼 수 있다면

나 지금 뛰어가고 있어 몽니

밤새 잠 못 이루며 네 모습 기억해 난 혼자라는게 익숙해졌어 벗어나고 싶어 나 지금 뛰어가고 있어 널 만나려고 외로운 맘을 보여줄게 넌 어디 있니 난 혼자라는게 익숙해졌어 벗어나고 싶어 나 지금 뛰어가고 있어 널 만나려고 외로운 맘을 보여줄게 넌 어디 있니 난 혼자라는게 힘들어졌어 살아가고 싶어 나 지금 뛰어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