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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 소식 문영애

다도해 소식 - 문영애 (다시 찾은 삼천포) 내 고향도 삼천포요 네 고향도 삼천폰데 무엇하러 떠나갔나 설움 많은 타관땅을 노산공원 달 아래서 첫사랑을 맺던 때도 노을 비낀 학천에서 조개 잡던 그 옛날이 그리워서 보고파서 내가 내가 찾아 왔다 간주중 배로 와도 삼천포요 차로 와도 삼천폰데 삼천 날짜 긴긴 밤을 너 하나만 생각했다 둘이 놀던 쌍다리도

비 내리는 제물포 문영애

비 내리는 제물포 - 문영애 (울지도 못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 많아 불지도 못합니다 새장에 갇힌 새야 네 신세와 같구나 꽃처럼 곱던 얼굴 이렇게 야윌 줄을 아~ 누구의 탓이던가 탓이었던가 간주중 할 말이 너무 많아 편지도 못 쓰고 사연이 너무 길어 엮지도 못합니다 울다가 지쳐버린 내 가슴은 멍들고 갈래야 갈

목포로 간다 문영애

나는간다 나는간다 목포로 간다 물새날고 파도치는 정든내 고향 유달산도 영산강도 보고 싶어요 사공님의 뱃노래도 듣고 싶어라 서울살이 그만두고 목포로 간다 호남열차 몸을싣고 목포로 간다 물미역도 나플대는 꿈속의 항구 심학도도 초생달도 그리워 져서 노적봉에 꽃구름은 더욱 그리워 타향살이 그만두고 목포로 간다

&***다도해 사랑***& 고경민

마음의 등불이 펼쳐지는 남도 물새들 노래하는 청청 해역에 들녘엔 오곡백과 피어오른 소리에 어머님에 거친 손길 아버님에 땀방울로 따스한 인정이 흐르는 생명의 땅에 푸른 물결 춤을 추는 다도해 사랑 마음의 등불이 펼쳐지는 남도 물새들 노래하는 청청 해역에 바다엔 해산물이 솟아오른 소리에 어머님에 거친 손길 아버님에 땀방울로 따스한 인정이

다도해 아가시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 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굽이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힌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의 나의 소식은 전해다오 한 마디만 부탁을 하네

다도해 아가씨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 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구비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인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께 나의 소식을 전해다오 한마디만 부탁을 하네

다도해 (시인: 김상옥) 고은정

다 도 해 - 김상옥 시 쟁반에 담긴 쪽빛, 뉘가 여길 바다랬나! 멀리 구름 밖에 겹겹이 포개진 것. 그린 듯 고운 이마에 졸음마저 오누나. 이제 막 솟아오른 반만 핀 꽃봉오리 잠길 듯 둥근 연잎, 떠 있는 물굽이로 잔잔히 흐르는 돛대 나비 되어 숨는다. 어미소 곁에 노는 귀여운 망아지 떼 송아지 뒤따르다 돌아보는 얼룩말들 점점이 꿈을 먹이는 푸른 벌...

섬섬여수 한수정

한폭의 그림같은 365개섬 오세요 여수 여수로 오세요 섬섬섬 돌고돌아 꿈과 사랑찾아 섬나들이 오세요 춤추는 활어와 한잔(좋다) 돌산이 속닥속닥 금오열도 쫑알쫑알 다도해 사연에 빠져 밤바다에 정드는 미항 여수에서 세상시름 던져 버리고 섬~섬 여수 여수로 오세요 신비의 아름다운 365개섬 오세요 여수 여수로 오세요 섬섬섬 돌고돌아 꿈과 행복찾아 섬나들이 오세요

학녀 이미자

학녀 - 이미자 한 없이 울었어요 안타까운 학녀의 사랑 사연만을 남겨 주고 떠나가신 그대여 밀려 왔다 밀려 가는 저 물결인가 갈매기도 짝을 찾는 다도해 섬에서 한 없이 울었어요 기다려요 학녀의 사랑 간주중 한 없이 울었어요 안타까운 학녀의 사랑 가슴 아픈 정을 주고 떠나가신 그대여 밤 하늘에 흘러가는 저 구름인가 부엉새도 짝을 찾는 다도해

완도 아가씨 혜랑

푸른물결 넘실대는 장도를 바라보니 장보고 해상제국의~ 천년꿈을 간직하고 다도해 아름다운 첫사랑의 내 고향~ 정도리 뱃길따라 서울간 내님아 낯선 사람 정이들어 첫사랑 잊었나요 아~ 명사십리 동백꽃 피고지고 손꼽아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와요 기다리는 완도 아가씨 푸른물결 넘실대는 청해진 바라보니

완도 아가씨 황지현

푸른 물결 넘실대는 장도를 바라보니 장보고 해상제국의 천년 꿈을 간직하고 다도해 아름다운 첫사랑의 내 고향 정도리 뱃길 따라 서울 간 내님아 낯선 사람 정이 들어 첫사랑 잊었나요 아 명사십리 동백꽃 피고지고 손꼽아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와요 기다리는 완도 아가씨 푸른 물결 넘실대는 청해진 바라보니 장보고 해상무역의 천년 역사 간직하고 다도해 아름다운 첫사랑의

소식 이승환

사랑스런 그대 놀라운 소식을 전해 이제 그만 헤어질까해 한껏 멋을 내고 더욱 이쁘게 헤어지는 순간 (날) 붙잡고 싶게 변해만 가는 너 은근히 날 무시하는 너 뭐 그리 잘난 게 많아서 겉멋만 잔뜩 들어서 별 볼일 없는 너 너의 진심 뭔지 몰라도 이미 알아채 버린 거야 먼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너의 진심 그게 아녀도 이미 늦어버린 거야 아닌 척을하...

소식 김효수,원현정

사랑스런 그대 놀라운 소식을 전해 이제 그만 헤어질까해 한껏 멋을 내고 더욱 이쁘게 헤어지는 순간 (날) 붙잡고 싶게 변해만 가는 너 은근히 날 무시하는 너 뭐 그리 잘난 게 많아서 겉멋만 잔뜩 들어서 별 볼일 없는 너 너의 진심 뭔지 몰라도 이미 알아채 버린 거야 먼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너의 진심 그게 아녀도 이미 늦어버린 거야 아닌 척을...

소식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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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엠씨더맥스

오랜만이야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행복하다는 정말 잘 지낸다는 소식 들었는데 아닌거였니 무슨일인지 말을 좀 해봐 항상 그렇게 잘 웃었던 니가 아무말 없이 그냥 울기만 하면 난 어떡해 그가 널 울렸니 내 사랑아 울지마요 내가 그댈 위해 울어줄게요 만일 내가 그대 곁에 그 사람이면 그대만 보는 한 사람 되어 살게요 그렇게

소식 김현성

눈물보다 슬픈 나의 하루는 너의 향기로 가득해 너와 거닐던 그 길에 우리의 추억들이 하나 둘씩 꽃잎으로 날리는데 봄이오면 나에게 돌아와줘요 그대 향기에 내 맘을 띄워요 기다려요 이렇게 눈부신 날에 그대와 이 길을 걷기를 난 바래요 서툰 이별이라 미안하다는 말도 할 수가 없었죠 그대 두 눈에 눈물이 내 가슴에 차올라 아무것도 난 볼 수가 없는데 봄...

소식 원현정

사랑스런 그대 놀라운 소식을 전해 이제 그만 헤어질까해 한껏 멋을 내고 더욱 이쁘게 헤어지는 순간 (날) 붙잡고 싶게 변해만 가는 너 은근히 날 무시하는 너 뭐 그리 잘난 게 많아서 겉멋만 잔뜩 들어서 별 볼일 없는 너 너의 진심 뭔지 몰라도 이미 알아채 버린 거야 먼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너의 진심 그게 아녀도 이미 늦어버린 거야 아닌...

소식 두에(Due)

말하려할때 듣지못해 어릴적 잊은 나쁜꿈 하루만 한번만 불러볼수 있다면 가엾은 그대품에 안겨울텐데 내모든 아픔들 남겨두고 떠나가 미워서 지울수 있도록 안돼 그대가 원치않는 눈물 아무리 감추려해도 참아봐도(참아 봐도) 마음이 전하는소식 한번만 한번만 불러볼수있다면 가엾은 그대품 안겨울텐데 불빛도 없는 길 따라가야했걸 못올 사람처럼 내 소식

소식 지예

너의 소식을 전해들을 때마다 숨이 막힐 것 같아 내 곁에 없는 널 다시 기억하는 건 너무 아프니까 익숙한 얼굴로 내가 아는 말투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어떻게 웃는지 무슨 생각하는지 나는 너를 아니까 누군가 그랬지 눈에서 멀어지면 그 마음마저도 멀어 잊혀진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과거 속으로 너를 떠나 보낼 때에 사랑할 수 있는 나의 가슴까지도 ...

소식 김용

바람에 소식 실어 전하여 올까 행여나 국화잎을 펴 보았지만 한마리 두견새는 외로이 울고 님 떠난 그 자리엔 님의 향내뿐 차갑게 불어오는 새벽 바람은 쓸쓸한 이 거리에 다시 불겠지 이제는 잊어야지 나의 사랑을 거리엔 어둠만이 짙어오는데 비내린 차가운 거리에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 멍이 들어 가는데 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 한없는 한숨만이

소식 라나에로스포

눈부신 모래벌로 초대하는 어느 푸르른 날에 엽서로 내가 다녀왔오 서해안 연포 은모래 하얀 바다였다오 파도가 조용히 입맞춤하는 소라의 예쁜꿈 익어가는 곳 달이 뜨는밤에 젊음이 모여 어디선가 기타소리 다정한 노래 눈부신 모래벌로 초대하는 어느 푸르른 날에 엽서로 내가 다녀왔오 서해안 연포 은모래 하얀 바다였다오

소식 두에

후회란 눈물이 나지 않는 슬픔 이별을 말하려 할 땐 하지 못해 희미한 얼굴조차 침묵 혼자서 남겨진 내 신세 안녕을 말하려 할 땐 듣질 못해 어릴 적 잊은 나쁜 꿈 한번만 한번만 불러볼 수 있다면 가엾은 그대 품에 안겨 울 텐데 내 모든 아픔은 남겨두고 떠나가 미워서 지울 수 있도록 안돼 그대가 원치 않는 눈물 아무리 감추려 해도 참아 봐도 마음이 전하는 소식

낡은 배 심민경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낡은 배.mp3 심민경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낡은 배 [방송용] 심민경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하동포구 아가씨 조미미

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유달산 옛 정 정철호

(동살풀이) 유달산 관광도로 팔각정달빛 달성사 종소리는 변함이 없네 콧노래 부르며 걷던 오솔길 다도해 편주일도 청춘이 가네 2. 영산강 천년역사 옛 모습 없어 심학도 나룻배는 찾을 길 없네 영산포 긴 뚝 걸며 새 역사 찾아 내일의 희망 안고 인생이 가네

목포항 처녀 도진이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떼 날아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삼학동 처녀야 노적봉 바라보며 옷자락을 날리며 파도치는 부둣가에서 님 소식을 기다리나 열일곱살 꿈 많은 목포항 처녀야 유달산 산기슭에 동백꽃이 곱게 피건만 누구를 만나려나 동백꽃 꺾어들고 다도해 저 멀리서 돌아오는 밤배를 날이 저문 선창 가에서 정든 님을 기다리나 열일곱살 어여쁜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이민숙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하동포구 아가씨 배아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 북소리 은은히 올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동포구 아가씨 은방울자매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진 물결 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 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 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하포동구 아가씨 하춘화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거제 칠백리 이영희

칠백리 해안선 따라 갈매기 날으고 다도해 찬바람아 동백꽃을 피우는데 흰 구름 흘러가는 노자봉아 파도 위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그립구나 거제 칠백리 칠백리 뱃길을 따라 물새가 날으고 장승포 푸른 파도 내 가슴을 적시는데 노을에 곱게 물든 물새 바위야 해금강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거제칠백리 이영희

칠백리 해안선 따라 갈매기 날으고 다도해 찬바람아 동백꽃을 피우는데 흰 구름 흘러가는 노자봉아 파도 위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그립구나 거제 칠백리 칠백리 뱃길을 따라 물새가 날으고 장승포 푸른 파도 내 가슴을 적시는데 노을에 곱게 물든 물새 바위야 해금강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돌아가마

목포 고교 교가 Various Artists

유달산 맑은 기운 가슴마다에 서리었고 다도해 푸른 물결 우리 혈관 속 흐르나니 잊지마라 민족의 전통 다하리라 세기의 사명 젊은이의 보금자리 목포고등학교 이 나라의 새 일꾼 자라고 있다.

찔레꽃 차은희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푸른 별이 서럽습니다 삼 년 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다도해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유달산에서***& 권미희

유달산 하늘 아래 비가 내린다 외로운 나그네는 다도해 바라보며 살아온 인생길을 되돌아보네 노적봉 달빛 아래 강강술래 노래소리 충무공의 지친영혼 달래주네 하늘아 하늘아 사랑이 뭐시길래 유달산은 말이 없다 너는 알고 있지않느냐 영산강 하늘 아래 비가 내린다 유달산 저 총각은 사랑이 그리운지 영산강 아가씨를 그리워 하네 노적봉 달빛 아래 강강술래 노래소리 충무공의

하동포구 아가씨 박지현

하동포구 아가씨 - 박진석 & 박지현 쌍돛배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 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 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

그림같은 삼천포 임부희

와룡산 어깨너머 초록바다 펼친고향 죽방렴에 쌍갈매기 섬을 도는 연락선 금빛 모래 남일대에 하얀 순정 새겨놓고 사천만 은물결에 춤을 추는 삼천포 누가 그린 그림이냐고 낮 달이 묻고 있네 민재봉 노을아래 한려수도 펼친고향 비단치마 둘렀구나 대교너머 다도해 볼락전어 회한점에 잔을 들고 불러보니 거북선 바닷길에 춤을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인~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 노...

삼다도 소식 나훈아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아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 소식 오나영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음 음 물결에 꺼져가네 <간주중>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더냐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아간 밤새어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음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 소식 이미자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아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 콧노래 구성지다

니 소식 송하예

그때의 우리 사랑 뜨겁고 치열했는데 끝나보니 남는건 미움뿐 몇번의 계절을 더 보내야 괜찮아 질까 미련이 듬뿍 남은 하루를 보내 친구들과 통화에 우연히 들은 니 소식 다른 사랑을 시작해 잘 지낸다고 한땐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었던 우리둘은 이젠 남이 됐고 모르는 사람이야 넌 완벽히 잊어나봐 이렇게 넌 잘사는데 괜한 걱정을 했나봐

삼다도 소식 김세레나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그녀의 소식 워너비

그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를 오늘도 집 앞에다 놓고 왔어요 우리 이별한지 하루 지나 1년이가도 내 맘은 변하지 않았네요 그녀 소식을 오늘에야 들었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 꺼라고 두 눈이 붉어져 버렸네요 행복하라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바보같이 나만 몰랐나요 벌써 그댄 나같은 사람 잊고 잘 살아왔는데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해도 그대 마음은 날 모른...

삼다도 소식 들고양이들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삼다도 소식 금과은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