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담아둔 말들 민영기

마음 속 담아둔 말들 한마디 못하고 바보처럼 여기 나 있죠 늘 같은 자리에 서서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가지 못해 어느새 내 앞에 다가와 말 없이 날 바라보는 너 언제나 늘 따뜻한 미소로 나를 기다려주던 이젠 너의 손을 잡을게 나를 밝혀주는 너란 걸 나 이제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 곁에 있어줘 이렇게 우리 영원히 함께 걸어가는 날들 때론

영원 민영기/민영기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endi la...

어떻게 이런 일이 민영기

나는 하나님과 세상 알기 위해 평생 책에 묻혀 살았다네 인생의 법칙에 알기 위해서 연구와 이성으로 머리 채웠었지 하지만 다 그저 보잘 것 없는 것 작디 작은 나 이런 막다른 골목 더 이상 갈 수가 없네 내 지식 벽에 부딪혀 도무지 알 수 없네 오, 믿을 수 없어 신이시여 오직 이성만이 최고의 가치였는데 오, 믿을 수 없어 인간의 판단력들이 저 음악에...

한마디 민영기

민영기(Min Young Ki)..한마디 한마디 너의 한마디 마치 꿈 처럼 함께 걷던 시간들 지울수 없어 이럴순 없어 내겐 정말 음.. 정말 괜찮은거니? 정말 아프진 않니? 그렇게 억지로 웃지말아.. 아직도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어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난 여기 있는데 함께 걷던 이길에서 음..

걷다가 민영기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아무것도 전할 수 없는 곳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기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곳 그저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나 서성이고 있어 아무일도 못하고 그 길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돌아오고 싶다면 그대를 위해 차려진 내 마음 하나씩 갖져가 늘 기다릴테니 멈추지 못하고 가야 한다면 망설일 필요없어 처음부터 남겨진 것 같아 지나간 시...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민영기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말없이 돌아선 이별 상처만 남겼네 ...

영원 민영기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endi la...

못다핀 꽃 한송이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못다핀 꽃 한송이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고마를 잃은 사마 민영기

하늘이여 바다여 내 왕관을 가져가오 영원을 돌아 거슬러 와서 나의 심장을 치시오 고마 내 여자 내 누이여 그댈 잃고 무얼 얻었나 그대가 전한 작은 조약돌 그보다 왕관이 귀할까 지금 내 눈엔 후회가 내려 깊은 강 속을 흐르오 짦은 이승길 끝에 설 때엔 그대 따르리 그대 끄때 만나기를 이제 편히 잠들기를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민영기

햇살이 눈 부신 어느 날 꿈처럼 시작된 이야기 아름다운 꽃처럼 시들지 않았으면 그냥 이대로 남아주오 햇살은 사랑을 재촉해 그렇게 그대를 만났고 봄비의 꽃잎처럼 쓰러지지는 마오 행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사랑이여 오 내 사랑 눈물을 멈춰주오 한순간도 그대 때문에 아프지 않았다오 사랑은 별처럼 내리고 또다시 그대를 감싸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

오늘은 민영기

오늘은 하염없이 빗방울 내려와 귓가에 하루 종일 빗소리 들려와 오늘은 너와 함께 썼던 우산과 빗속에 다가가네 오늘은 홀로 이 거릴 걷다 오늘은 너 없이 슬픈 영활 봐 오늘은 한잔에 너를 지우다 혼자 돌아오네 오늘도 그 곳엔 가지 못했어 오늘도 영활 다 보진 못했어 널 지운 기억보다 남은 기억이 많아 너의 집 앞을 지나쳐버렸어 오늘은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늘 걷기 민영기

앞이 보이질 않는 어둠 속에서 삶의 무게에 지쳐 버린 것 같아 내가 너무 두려워 또 다시 울고 있어 놓칠 것만 같아 나 너무 지친 것 같아 지쳐버린 내게 주문을 외웠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절대 포기하지 않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거울 속의 나를 봐 도대체 언제부터였는지 너와 함께했던 그 날이 생각나 너와 나를 지켜주던 그 햇살도 이대로 이렇게...

빛과 어둠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봐 피하려하지마 누이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 그저 우연히 만나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 산을넘고 바달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맘을 몰래 숨겨 둔 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날 ...

사마왕의 탄생 민영기

그대에 뉸 뜨고 내꿈을 보았네 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누이 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 저강과 함꼐 자라온 우리 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 이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 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 어떡해야하나 이미 마음은 하난걸 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 눈부신 햇살로 되돌아 올지니 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

이 도시가 싫어 민영기

난 어디로 가는가 무얼 위해서 단지 도망갈 곳 없어 걷고있는가 노을 질때면 난 바람과 함께 담배 연기처럼 사라지고싶어 누가 위로해주나 갈 곳 없는 마음 뒤바뀐 이 세상에 홀로 길 잃었네 오늘이 지나면 너와 함께 웃을 수 있을까 그저 욕심이겠지 돌아가고 싶어 그때 그 시절 저 하늘 끝에는 무지개가 없어 이 도시가 싫어 상처만있어 아무리 울어도 ...

회색도시 민영기

어둠속에 사라진 피묻은 발자국 같은 흔적 같은 수법 똑같은 목적 누가 살인잔가 누가 희생잔가 어쩌면 내가 쫒는건 살인마가 아냐 하루 하루 술에 도박에 마약중독 깨질 것 같은 두통 내 이름도 잊었어 비때문에 담배불도 힘없이 꺼져가 기분 나쁜 연기가 세상을 덮어 세상은 온통 회색 아니면 검은색 가끔 소름끼치는 붉은 피냄새 미쳐가는 세상에 왜 난 살아...

못다한 말들 손슬기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아직도 난 실감이 안나 뒤돌아서 본 마지막 니 모습 정말 우리 마지막인가봐 언제부터였는지 거짓말 이였었는지 너 혼자 이렇게 다 정리한 줄 모르고 여전히 행복하다 믿었었는데 헤어지잔 너의 차가운 말에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아무 말 못하는 나를 두고서 뒤돌아서 떠나버린 너 너와 사랑하면서 한번도 하지 못했던 가슴속에 담아둔

사랑하는 우리 민영기, 이현경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

Butterfly 민영기 &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 민영기 (뮤지컬배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사랑하는 우리 민영기/이현경

이현경)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간주 - 34초) 민영기)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간주 - 18초) 이현경)해가 뜨면 다시 지는

Butterfly (Inst.) 민영기,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

Butterfly 민영기,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

빛과 어둠 서정현,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 봐 피하려 하지마 누이 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우연히 만나 우린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산을 넘고 바달 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 맘을 몰래 숨겨 둔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 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

사마왕의 탄생 서정현, 민영기

그대에 눈뜨고 내 꿈을 보았네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 누이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저 강과 함께 자라온 우리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이 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어떡해야하나이미 마음은 하난걸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눈부신 햇살로 되돌아올지니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끼고어떤 날은 눈물 흘러도그대와 나 ...

아름다운 강산 (With 민영기) 정동하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빰빠밤빠...

아름다운 강산 (With. 민영기) 정동하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빰빠밤빠...

모차르트를 찾아라 민영기 외 4명

나이프 포크 번쩍번쩍 고급식기 은빛촛대커튼 비단카펫 다 준비될때시간지킬리가 없지 거만방자외국에서 돈을 벌었다 작은 아들을 팔아신동이라고 잔뜩 떠벌려대며 예의라곤 없지모차르트는 왔나곧 대주교 께서 직접 여기 오셔이 모든 준비 확인하실 것이다유리잔 포도주 촛불과 음악은?모차르트는 왔나? 게으름 피울생각 하지만하던일 계속해 더 빨리 움직여항상 잊지마 절재와...

따뜻해줘 롱디(Long:D)

네가 나를 안아줬을 때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걸 알았어 내 속에 담아둔 말들 이제 모두 다 상관없어 너만 있다면 난 약하지 않아 찬 새벽이 오면 긴 밤 뒤척인 내가 미워서 갈 곳도 없이 걸은 적 있었어 따뜻해줘 언제나 그 눈빛으로 바라봐줘 내게 확신을 줘 따뜻해줘 식어 버리지 말고 지금처럼 따뜻하게 대해줘 얼어 붙어 버린

따뜻해줘 롱디(LongD)

네가 나를 안아줬을 때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걸 알았어 내 속에 담아둔 말들 이제 모두 다 상관없어 너만 있다면 난 약하지 않아 찬 새벽이 오면 긴 밤 뒤척인 내가 미워서 갈 곳도 없이 걸은 적 있었어 따뜻해줘 언제나 그 눈빛으로 바라봐줘 내게 확신을 줘 따뜻해줘 식어 버리지 말고 지금처럼 따뜻하게 대해줘 얼어 붙어 버린

따뜻해줘 롱디

네가 나를 안아줬을 때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걸 알았어 내 속에 담아둔 말들 이제 모두 다 상관없어 너만 있다면 난 약하지 않아 찬 새벽이 오면 긴 밤 뒤척인 내가 미워서 갈 곳도 없이 걸은 적 있었어 따뜻해줘 언제나 그 눈빛으로 바라봐줘 내게 확신을 줘 따뜻해줘 식어 버리지 말고 지금처럼 따뜻하게 대해줘 얼어 붙어 버린

데리러갈게 김진환

언제나 내 맘속에 담아둔 너의 모습 하루의 끝엔 언제나 니가 있었어 오래된 서랍 속에 꽃을 담은 너의 말들 더 이상 네게 의미 없는 걸 알지만 시간이 지나 뒤돌아보니 너와 남긴 발자국들이 점점 멀어져 간 걸 왜 몰랐을까 그대 꽃잎이 되어 바람에 날아가네요 너무 멀리 가진 말아줘 내가 달빛이 되어 그대를 기다릴게요 부디

침묵의 소리 루빈, 임주연

차가운 비가 밤새 내려주길 깊게 쓴 우산 속 볼 수 없으니 이 공간 속엔 오직 빗방울 소리 우산 속 두 볼에 흐르는 비 누가 나를 위해 뒤돌아 줄까 바삐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들리지 않는 내 침묵의 소리 이 공간을 채워 나를 감싸네 나의 이야기 들어주오 저 깊이 담아둔 기억들로 나의 이름을 불러주오 그대의 마음에 기억해주오 젖은

잠에 들 수 있겠어요 허회경

사랑을 준 것만으로도 온전하게 행복한 그런 소박함 속에서 살아가고 싶어라 무언가를 이 마음속으로 진실하게 품었던 아름다운 사실만으로 안심하고 싶어라 우 - 더 기다릴 줄 알도록 해라 허나 난 늘 기다렸고 또 기다렸어요 우 - 네 불안을 더 잠재우거라 허나 나 이제는 다 말하고 싶어요 내 속에 담아둔 어리광 하나 당신의 마음속 두려움 하나 모이고 모여서야 이제야

담아둔 말 (Vocal 김순영) 차광민

두 마음의 크기가 언제나 같을 수는 없잖아 그럴 수 있다 이해해 기다려 참아야 해 사실은 너무 힘들어 무엇도 탓하기는 싫지만 가끔 그대 안의 내 모습 보고 싶어 어떤 사람인지 오늘은 무얼 하는지 사소한 연락조차 허락되지 않아 내 생각은 할까 단 한번 단 한번 불안한 내 맘을 안아줘 헤어지긴 싫은데 그대 일상 속에 나는 그리 중요치 않은 사람인걸까...

가슴속에 담아둔 그 말 음악도화지

내가 어떤 모습이든 내가 어떤 마음이든 항상 나를 아껴주시는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잠든 내 뺨 부비며 어루만져 주시고 커가는 내 몸과 마음 포근히 사랑으로 보듬으시네 이제 나도 알 것 같아요 부모님의 깊은 사랑 가슴속에 담아둔 그 말 엄마 아빠 사랑해요

사진 속에 담아둔 사랑 유희

내 맘을 읽으셨나요설레임 가득한 마음모든 게 처음이라서 서툴렀던 사랑 혹시 눈치 챘었나요 사진 속에 담아두었던나의 진심을 알고 있었나요마주하고서 차마 할 수 없던 내 얘기를못 다한 내 맘을 아나요내 맘이 느껴졌나요 표정에 숨겨둔 마음모두 다 전해졌는지 모르지만 나는그대 맘이 그리웠죠 사진 속에 담아두었던나의 진심을 알고 있었나요마주하고서 차마 할 수 ...

Hommage 제이세라

짓눌러진 삶의 무게 힘들어도 버티셨죠 내 모습에 가려져서 당신 인생 모르셨죠 나는 알아요 한없이 준 사랑에 지금 내가 있음을 외로웠던 그 길을 이제 나와 걸어요 내손잡고 힘들면 내게 기대 쉬어요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둔 그 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철이 없어 몰랐었던 그 시절이 후회돼요 나는 알아요 당신과 내 모습이 너무 닮아

소중한 꿈 신원경, 에이멘, 조수아, 조준모, 한웅재

홀로 걷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이제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우릴 향한 변함없는 사랑은 늘 언제나 함께 하시죠 살며시 눈을 감고 그려 보아요 어느 비 개인날 오색 무지개를 희망으로 모든걸 바라본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겠죠 우리가 믿고 바라는 것이 모두 이뤄지는 곳 그곳으로 함께 가요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둔 소중한 꿈들을 이제 펼쳐보아요 때로는

이른 봄, 아린 나 그네, 리 윤

벌써 그 계절이 오는 소리가 들려 그렇게 바래왔던 모든 게 피어나는 계절 앞에 서 있어 겨우내 입던 옷에 잠시 안녕 어느샌가 혼자 밥을 먹는 일이나 혼자서 길을 걷는 일 꽤나 편안해진 것 같아 너 없이 잘 사는 것 같았는데 이 계절만 오면 이른 봄 또 아린 나 널 닮았던 시린 찬바람이 불어오면 또 여미는 옷깃에 많은 걸 담아둔 채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벌써

따뜻해줘 롱디 (LONG:D)

네가 나를 안아 줬을 때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걸 알았어 내 속에 담아둔 말들 이제 모두 다 상관 없어 너만 있다면 난 약하지 않아 찬 새벽이 오면 긴 밤 뒤척인 내가 미워서 갈 곳도 없이 걸은 적 있었어 따뜻해 줘 언제나 그 눈빛으로 바라봐 줘 내게 확신을 줘 따뜻해 줘 식어 버리지 말고 지금처럼 따뜻하게 대해 줘 얼어붙어 버린

따뜻해줘 LONG:D

네가 나를 안아줬을 때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걸 알았어 내 속에 담아둔 말들 이제 모두 다 상관없어 너만 있다면 난 약하지 않아 찬 새벽이 오면 긴 밤 뒤척인 내가 미워서 갈 곳도 없이 걸은 적 있었어 따뜻해줘 언제나 그 눈빛으로 바라봐줘 내게 확신을 줘 따뜻해줘 식어버리지 말고 지금처럼 따뜻하게 대해줘 얼어붙어버린 이 지구에

피아노 선생님 오추프로젝트

않을지 모르겠어 이러고 있으니 6개월이 지나도 In my heart 조심스레 다가가고 싶어요 조심스레 그녈 알고 싶어요 바이엘 같은 거엔 흥미를 잃었는데 In my heart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느긋하게 그려가고 싶어요 체르니 같은 거엔 관심을 잃었는데 미친 척하고 말해볼까 눈 딱 감고서 말해볼까 나 이렇게나 많은 날을 다 이렇게 담아둔

소중한 꿈 조수아

홀로 걷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이젠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우릴 향한 변함없는 사랑은 늘 언제나 함께 하시죠 살며시 눈을 감고 그려보아요 어느 비개인 날 오색무지개를 희망으로 모든걸 바라본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겠죠 우리가 믿고 바라는 것이 모두 이뤄지는 곳 그곳으로 함께 가요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둔 소중한 꿈들을 이제 펼쳐 보아요

소중한 꿈 호산나 싱어즈

그 곳으로 함께 가요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둔 소중한 꿈들을 이제 펼쳐보아요 때로는 넘어지고 지쳐 쓰러지더라도 결코 낙심하지 말아요 함께 두 손을 모아 밝은 내일의 꿈을 향해 우리 함께 노래해요 워우워 우리가 믿고 바라는 것이 모두 이뤄지는 곳 그곳으로 함께 가요 우리의 마음 속에 담아둔 소중한 꿈들을 이제 펼쳐보아요 우리가 믿고

소중한 꿈 가스펠 코러스

홀로 걷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이제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우릴 향한 변함없는 사랑은 늘 언제나 함께 하시죠 살며시 눈을 감고 그려보아요 어느 비 개인 날 오색 무지개를 희망으로 모든 걸 바라본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겠죠 우리가 믿고 바라는 것이 모두 이뤄지는 곳 그 곳으로 함께 가요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둔 소중한 꿈들을 이제

소중한 꿈 찬양의 열매

홀로 걷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이제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우릴 향한 변함없는 사랑은 늘 언제나 함께 하시죠 살며시 눈을 감고 그려보아요 어느 비 개인 날 오색 무지개를 희망으로 모든 걸 바라본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겠죠 우리가 믿고 바라는 것이 모두 이뤄지는 곳 그 곳으로 함께 가요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둔 소중한 꿈들을 이제 펼쳐보아요 때로는 넘어지고

소중한 꿈 한웅재 외 2명

홀로 걷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이젠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우릴 향한 변함없는 사랑은 늘 언제나 함께 하시죠 살며시 눈을 감고 그려보아요 어느 비개인 날 오색무지개를 희망으로 모든걸 바라본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답겠죠 우리가 믿고 바라는 것이 모두 이뤄지는 곳 그곳으로 함께 가요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둔 소중한 꿈들을 이제 펼쳐 보아요 때로는 넘어지고 지쳐

침묵의 소리 루빈 & 임주연

차가운 비가 밤새 내려주길 깊게 쓴 우산 속 볼 수 없으니 이 공간 속엔 오직 빗방울 소리 우산 속 두 볼에 흐르는 비 누가 나를 위해 뒤돌아 줄까 바삐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들리지 않는 내 침묵의 소리 이 공간을 채워 나를 감싸네 나의 이야기 들어주오 저 깊이 담아둔 기억들로 나의 이름을 불러주오 그대의 마음에 기억해주오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