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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바람 박강수

믿을 수 없는 사람 믿지 못하는 맘 더 이상 내게 그대는 없다. 뜬 구름인 것이다. 흩어져 버린 바람 추억마저도 바람 허공에다 그대 이름을 하나하나 던지며 눈물 흘리지 않게 한다던 믿었던 그 한마디를 지키지 못해 눈물이 난다. 미운 사랑이 간다.

그대는 바람~ㅁㅁ~ 박강수

.~ 믿을 수 없는 사람 믿지 못하는 맘~ ~~~~~%%~~~~~~ 2ㅡ20 더 이상 내게 그대는 없다. 뜬 구름인 것이다. 흩어져 버린 바람 추억마저도 바람 허공에다 그대 이름을 하~나하나 던지며~ 눈~물 흘리지 않게 한~다던 믿~었던 그 한~마디~를 지키지 못~해 눈물이 난다.

그대는바람 박강수

더 이상 내게 사랑은 없다 마지막인 것이다 믿을 수 없는 사람 믿지 못 하는 마음 더 이상 내게 그대는 없다 뜬구름인 것이다 흩어져 버린 바람 추억마저도 바람 허공에다 그대 이름을 하나하나 던지며 눈물 흘리지 않게 한다던 믿었던 그 한 마디를 지키지 못 해 눈물이 난다 미운 사랑이 간다 더 이상 내게 그대는 없다 뜬구름인 것이다

인생이란 다 그런것 박강수

인생이란 다 그런것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것 느낄수록 가슴만 아픈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없는일 외로움은 사랑 만들고 친구는 바람 따라 떠나 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걸 빈손으로 왔다 가는 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 일 인생이란 다 그런걸

파란 바람 박강수

고운 모래 길 걸어 간지러운 발가락 그 사이를 지나는 옆으로 기어가는 게 한마리 나는 도시를 떠나 많은 사람들 지나 옆으로 가도 좋은 또 다른 세상으로 빠져드는 이 기분 아무도 모르는 꿈 찾아 떠나가는 내 모습 푸른 꿈을 가르며 시원한 바다를 만나 바람을 타고 똑같은 하루를 떠나 같은 내 모습 지나 같은 길을 걸으며 똑같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눈물이나 박강수

추워 날개가 얼어붙어서 날지도 못하는 날에는 멀리 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 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시리도록 찬 바람 외롭게 혼자 서있네 눈물이나 하염없이 눈물이나 눈물이나 얼어붙은 눈물이나 마음속에 눈물이나~~~네 (간주) 추워 날개가 얼어붙어서 날지도 못하는 날에는 멀리 멀리 날고 싶다는 꿈

한사랑 박강수

바다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다 보고싶은 마음에 달려가 어두워지고 비는 내리는 날밤 우리 어디 있을까 사랑은 눈에 보이는 바다 파도 소리 들리고 멀어지려는 사람 곁에서 나 혼자 만이 그리움을 만들고 헤어짐도 없는 꿈 그대는 저기 멀어 지려는 파도 와 같이 오늘도 그대 마음까지 갔다가 돌아서 올때 무거웟던 발걸음 그대는 아무것도 몰라 내 마음은

한 사랑 박강수

한 사랑 작사/작곡/노래/박강수 바다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다 보고 싶은 마음에 달려가 어두워지고 비는 내리는 밤에 우리 어디 있을까 사랑은 눈에 보이는 바다 파도 소리 들리고 멀어지려는 사람 곁에서 나 혼자만이 그리움을 만들고 헤어짐도 없는 꿈 그대는 저기 멀어지려는 파도와 같이 오늘도 그대 마음까지 갔다가 돌아서 올 때 무거웠던 발걸음 그대는

비둘기에게 박강수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 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 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박강수

인생이란 다 그런것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일 인생이란 다 그런것 느낄수록 가슴만 아픈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일 외로움은 사랑 만들고 친구는 바람따라 떠나 가더라 *우리는 우리는 세월의 그림자 인생이란 다 그런것 빈손으로 왔다 가는걸 그대는 왜 눈물을 흘리나 부질 없는일* 인생이란 다 그런것

바람이분다 @박강수@

박강수 - 바람이분다 00;11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바람이 분다 박강수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바람이분다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MR-바람이 분다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바람이분다(기타) 박강수

가슴속까지 바람이 분다 살랑 바람이다가 어느새 내 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 해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 못할 나의 꿈이여 아~ 나의 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 속에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리다가 어느새

나는 행복해** 박강수

그대 가는 길에 날마다 꿈꾸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 동그라미 그려 사랑을 그대만을 위해 웃음이 찾아와 얼굴에 드려 너무 행복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너만을 위한 그 한마디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내가 그대를 만난 건 내 삶에 선물일까 사랑을 가르쳐주어 나는 행복해 동그라미 그려 사랑을 그대만을 위해 웃음이 찾아와 얼굴에

나는 행복해* 박강수

그대 가는 길에 날마다 꿈꾸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 동그라미 그려 사랑을 그대만을 위해 웃음이 찾아와 얼굴에 드려 너무 행복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너만을 위한 그 한마디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내가 그대를 만난 건 내 삶에 선물일까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내가 그대를 만난 건 내 삶에 선물일까 사랑을 가르쳐주어

눈물이 나 박강수

멀리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 시리도록 찬 바람을.. 외롭게 혼자 서있네.. 눈물이나 하염없이 눈물이나.. 눈물이나 얼어붙은 눈물하나 마음속에 눈물이 나네 추워..날개가 얼어붙어서 날지도 못하는 날에는.. 멀리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 시리도록 찬 바람을..

눈물이 나... 박강수

멀리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 시리도록 찬 바람을.. 외롭게 혼자 서있네.. 눈물이나 하염없이 눈물이나.. 눈물이나 얼어붙은 눈물하나 마음속에 눈물이 나네 추워..날개가 얼어붙어서 날지도 못하는 날에는.. 멀리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 시리도록 찬 바람을..

눈물이나... 박강수

멀리 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 시리도록 찬 바람을.. 외롭게 혼자 서있네 눈물이나.. 하염없이 눈물이나.. 눈물이나.. 얼어붙은 눈물이나.. 마음속에 눈물이 나네.. 추워..날개가 얼어 붙어서 날지도 못하는 날에는.. 멀리 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 시리도록 찬 바람을..

나는 행복해 박강수

그대 가는 길에 날마다 꿈꾸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 동그라미 그려 사랑을 그대만을 위해 웃음이 찾아와 얼굴에 드려 너무 행복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너만을 위한 그 한마디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내가 그대를 만난 건 내 삶에 선물일까 사랑을 가르쳐주어 나는 행복해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내가 그대를 만난 건 내 삶에

꿈을 꾸는 것도 이루는 것도 박강수

그대 가는 길에 날마다 꿈꾸던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 동그라미 그려 사랑을 그대만을 위해 웃음이 찾아와 얼굴에 드려 너무 행복해 무엇을 찾고 있는지 너만을 위한 그 한마디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내가 그대를 만난 건 내 삶에 선물일까 사랑을 가르쳐주어 나는 행복해 그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내가 그대를 만난 건 내 삶에

회상 박강수

기다리는 건 아름다운 약속인가 다시 멀어질 기약 없는 만남인가 ♬ 간 주 곡♬ 눈물에 사라진 흘러내린 내사랑아 아득 하구나 미련 없이 사라진날 가벼운 바람 나를 흔들고 무거운 맘 나를 깨우는 이슬에 젖은 어두운 밤이 지나면 날이 가듯이 새로운 달빛도 희미하구나 덧없는 날 꿈 이었나 지나가는 건 사라진 건 잊혀진다 가벼운

박강수

바람 지날 때 길을 물으니 사람들은 왜 다들 길을 묻는가 바람은 그저 자유로운 세상을 불어 불어 가다 나를 만났다고 왜 갖지도 못할 욕심을 위하여 소중한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가 왜 숨이 차오르게 뛰어가는가 가만히 있어도 지나가는 삶인데 언제부터야 어디서부터 시작된 바람 나를 지날 때 나는 궁금했었지 내가 묻는 모든 것이 바람도 내게 많은

좋은 사람 박강수

어느날 내게 그대가 파란하늘로 찾아와 설레이는 미소를 주네 기다린 날들 그대가 푸르르던 내 하루를 아름답게 더 아름답게 물들이네 좋은사람 그대는 나의 좋은 사람 변하지 않을 둘만의 시간으로 가 좋은사람 나는 그대의 좋은 사람 사랑한단 그 말이 둘이서 좋은 사람 지나온 날들 그대가 아름답던 내 하루를 눈부시게 더 아름답게 길들이네

고함 박강수

천둥소리 같은 고함이 들리지 않으니 멀어진다 삶에 바라옵고 원하는 사람들 소리가 사라진다 눈 감아도 보이고 가슴만으로 통하는 길 그 길에 빛나는 희망 하나로 우리는 소리친다 아무도 모르게 바람 같은 그 목소리로 삶에 바라는 일들이 다 이뤄진다 기적이 부르는 날들이 그대를 따르고 커져가네 동쪽 하늘이 열리고 어둠 저 멀리 사라져 눈

My love My sweet 박강수

my love my sweet 푸른 하늘같은 그대는 내게 꿈을 주고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항상 웃고 있죠. 누구보다 행복 할거야. 함께 하는 우리 바람에 가끔 흔들려도 변하지 않을거야.

그리움의 그리움 박강수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지나가던 슬픔 눈물 나게 해 멈출 수가 없는데 그렇게 나도 모르게 그리워 울던 밤 보고 싶게 해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의 목소리 손끝에 남은 그 온기가 엄마하고 부르면 다시 바람 지나던 그 집에서 어서 오니라 그 먼 길을 전화도 않고 와 언제 갈라고 그 먼 길을 맘에도 없는 그 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하는 맘

꽃이 바람에게전하는말 박강수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애서 애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공평한 햇살 박강수

어둠 속에선 아무것도 볼 수 없지 살아 숨 쉬는 건 모두가 필요한 물과 한 줌의 햇살 밝은 날은 태양 빛으로 구름 속엔 빗물이 모여 꽃을 피우지 또 열매를 맺고 우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하늘과 바다도 새들의 노래도 자유와 평등을 꿈꾸게 하지 아름다운 꿈 라랄랄랄라 공평한 햇살 속에서 라랄랄랄라 시원한 바람 속으로 라랄랄랄라

눈물이나 박강수

멀리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 시리도록 찬 바람을.. 외롭게 혼자 서있네.. 눈물이나 하염없이 눈물이나.. 눈물이나 얼어붙은 눈물하나 마음속에 눈물이 나네

눈물이나 박강수

멀리멀리 날고 싶다는 꿈 바람..아무도 막아주지 않네.. 그 시리도록 찬 바람을.. 외롭게 혼자 서있네.. 눈물이나 하염없이 눈물이나.. 눈물이나 얼어붙은 눈물하나 마음속에 눈물이 나네 ps...쓸쓸 하다는말두 외롭다는 말두 다막혀 얼어붇은 입에 모닥불 지펴 녹여보지만........

안녕 박강수

그대는 몰라 내 맘을 나도 모르는데 잘 모르는데 봄 여름 그리고 가을 또 겨울 사랑때문에 나도 잘 모르는 그 사랑때문에 꿈일까 깨어지면 잊혀질 그것이 사랑이겠는가 견딜 수 없는 견딜 수 없는 것이 날 떠나가면 고독한 날들 외로운 날들 이것이 슬픔이었는가 보고픈 날들 어두운 날들 더 괴로운 날들 안녕 안녕 안녕 그리운 날들 안녕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당신의 당신-박강수 박강수

사랑은 지나 작은 불씨하나 창가에 이는 바람 떠나는 이 마음 가는 곳 그대 어디인가 길 위에 머물다 사라져 간 상심의 시간들이 덧없어라 다시 만나는 기다림의 마음 기억이 나를 잠시 데려가 영원의 약속 그날 그리고 생명의 나를 잠시 사랑해 떠날 수 없다 던 그 마음은 머나 먼 바다를 건넜을까 내게 돌아오지 않고 그대를 나만 기다리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애서 애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당신의 당신 박강수

사랑은 지나 작은 불씨하나 창가에 이는 바람 떠나는 이 마음 가는 곳 그대 어디인가 길 위에 머물다 사라져 간 상심의 시간들이 덧없어라 다시 만나는 기다림의 마음 기억이 나를 잠시 데려가 영원의 약속 그날 그리고 생명의 나를 잠시 사랑해 떠날 수 없다 던 그 마음은 머나 먼 바다를 건넜을까 내게 돌아오지 않고 그대를 나만 기다리다

자전거타고 박강수

가로수 따라 푸른 길을 따라 나는 바람 속을 달린다 자전거 타고 강변을 따라 사람들을 따라 어린 아이 손잡고 걸음마를 이끄는 할아버지 표정엔 행복이 가득 보고 있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 지나가던 사람들 땀을 흘리며 발을 구르네 자전거 길을 따라 숲길을 따라 새들 노래 따라 나는 나의 꿈을 달린다 자전거 타고 하루하루 지나간 나의

그대하고 나하고 박강수

아름답던 이야기 스산한 저녁에 바람 그대하고 나하고 숲속에 앉아 풀벌레 소리와 어느새 어둠이 내려 반딧불이 하나가 미소를 잃고 그 빛은 사라져 떠날 준비를 하지 그대와 나의 노래 하고 싶은 말을 지나 붉게 물든 저녁놀 하루해가 지나간다 그대하고 나하고

무지개 박강수

다시 바라보는 하늘 구름 한 점 없어 눈을 뜨기 힘든 햇빛과 목마른 사람들 아침부터 하루 종일 웃음 한 점 없어 셀 수 없이 많은 일들과 무뎌진 마음들 그 사이를 소나기가 지나가고 무지개 동그랗게 물들어 빨주노초파남보 다시 시작하는 하루 바람 한 점 없어 바쁜 사람들의 모자란 웃음과 이야기 그 사이를 소나기가 지나가고 무지개

그대 고운 내사랑 박강수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바람이 분다 MR 박강수

살랑 바람 이다가 어느새 내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 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해 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못할나의 꿈이여 아~ 나의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하늘이낮게 내려와 운다.

바닷가에서 박강수

위에 살짝 그려주며 우리 둘 만이 꿈꾸던 날들 기억해 사진처럼 파란 하늘처럼 구름처럼 수평선까지 둘 만의 사랑스러운 파도가 그려주는 하루가 지네 그 마음 밀려왔다 사라지기도 하고 그대 이름을 하늘에다 살짝 그려보며 우리 둘 만이 꿈꾸던 날들 약속해 사진처럼 파란 하늘처럼 구름처럼 지는 노을에 더 아름다워 사랑도 그때처럼 바람

바람이 분다* 박강수

살랑 바람 이다가 어느새 내몸을 흔든다. 하늘이 낮게 내려와 운다. 잠시 흔들 리다가 어느새 소리내어 운다 지나가는 사람아 나를 한번만이라도 안아서 쉬게해 줄수는 없는가 어이해 아무도 없는가 아~ 슬픈 꿈이여 깨어나지도못할나의 꿈이여 아~ 나의바램은 지나가버린 바람속에 2. 하늘이낮게 내려와 운다.

대나무처럼 박강수

지나간 바람 푸르른 잎들의 노래 새벽에 이슬이 날 키우면 햇살을 보네 나는 내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없다네 땅속의 감춰진 내 사랑도 담을 수 없다네 나는 뿌리에서 뿌리로 이은 생명의 나무 껍질을 하나씩 떨굴 때마다 하늘만 바라보며 나는 키를 키우는 나무 욕심도 없이 반듯하게 자라는 나무야 2) 나는 내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그대고운 내 사랑 박강수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그대 고운 내 사랑 박강수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당신의당신 박강수

사랑은 지나 작은 불씨 하나 창가에 이는 바람 떠나는 이 마음 가는 곳 그대 어디인가 길 위에 머물다 사라져 간 상심의 시간들이 덧없어라 다시 만나는 기다림의 마음 기억이 나를 잠시 데려가 영원의 약속 그 날 그리고 생명의 나를 잠시 사랑해 떠날 수 없다는 그 마음은 머나먼 바다를 건넜을까 내게 돌아오지 않고 그대를 나만 기다리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mr-미니)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