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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날 박강수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추억 모두 그대로~인한 선물인걸 그대 떠나가지마요 그댈 미워할수 없어 우리 만나고 지금까지 얼마나 행복한지 그대의 숨소리 그대의 눈빛을 난 담고서 우리의 만남이 축복되어 지기를 기도해 잊지 않겠어 나를 향한 작은 정성과 커다란 꿈들 사랑했던 추억 모두 그대로~인한

그대가 박강수

또 멀어지네 사랑이 널 볼 수 없게 눈물만 고여 다가가 손 내밀면 그대 벌써 가고 없는데 돌아다 본 그대가 내사랑인 그대가 한번만 꼭 한번만 사랑했던 그대로 본다면 헤어진 아픔도 가끔은 사랑이란 기억으로 남아서 우리의 추억을 더 아름답게 할 수 있을 거라던 그대가 사랑을 버리면 그대가 또 나를 버리면 어떻게 살아야 해 그대를

그대나를 박강수

박강수-그대 나를 이밤이 지나가면 잊혀질까 기억속에 새겨진 시간들이 말 못하는 그리움 돌아보지 않으려 눈물로 참아내는 밤 술이라도 마시면 잊혀질까 더욱 짙어져가는 목소리가 그대 나를 부르면 다시 나를 부르면 행복해 눈물이 날까 내 목소리 듣나요 그대~ 내마음을 아나요 그대~ 그손이 따뜻해 놓고싶지 않았어

그대 나를(mr-미니) 박강수

이 밤이 지나가면 잊혀 질까 기억속에 새겨진 시간들이 말못하는 그리움 돌아보지 않으려 눈물로 참아내는 밤 술이라도 마시면 잊혀 질까 더욱 짙어져가는 목소리가 그대 나를 부르면 다시 나를 부르면 행복해 눈물이 날까 내 목소리 듣나요 그대 내 마음을 아나요 그대 그 손이 따뜻해 놓고 싶지 않았어 그 사랑했던 마음을

그대 나를 박강수

내 목소리 듣나요 그대 내 마음을 아나요 그대 그 손이 따뜻해 놓고 싶지 않았어 그 사랑했던 마음을.. 그댄 알고 있나요 나를 그댄 사랑했나요 나를 사랑했다면 나를 사랑했다면 제발 떠나지 말아요.. 술이라도 마시면 잊혀 질까 더욱 짙어져가는 목소리가 그대 나를 부르면 다시 나를 부르면 행복해 눈물이 날까..

나무가 될게 박강수

나무가 될게 니곁에 있는 소리없이 널 기다릴께 새들의 노래 부는 바람도 모두 너를 닮아서 기다리면 돼 밤이 지나도 사랑했던 널 기다릴께 비가 내리면 내 눈물 닮은 비가 내려온대도 사랑은 변하지 않고 늘 기다림으로 마음이 더 자라나기를 기도하는 거라고 밝은 햇살이 내게 말해 줬지만 그 비밀을 잊어 버렸어 흔들리다가 다시 돌아 오는

사랑하기 때문에 박강수

다 사라져 함께 있어도 알 수 없는 마음이 서로에겐 힘들어 이해할 수 없는 얘길 나누다 서로 다른 생각에 우리 사랑 이대로 끝난대도 알 수 없는 자존심 때문에 처음 만나 했던 우리 이야기 그 마음은 다 사라져 우리 사랑 이대로 다시 끝난대도 알 수 없는 자존심 때문에 처음 만나 했던 우리 이야기 그 마음은 다 사라져 갔네 그 사람과 사랑했던

그러던 어느 날 박강수

변하지 않아 좋았지 사랑이라는 건 힘이 들었을 때에도 그대가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멀리 시간이 가고 그대도 갔어 나만 혼자 남았어 흔하지 않아 좋았지 그대와 만남은 이별에 아팠을 때에도 내 곁에 있었으니 그러나 어느날 사랑은 갔어 아무런 말도 없이 아주 멀리 시간이 가고 그대도 갔어 나만 혼자 남았어 그러던 어...

작은 마당 박강수

쓸쓸한 바람이 지나고 덩그러니 지내던 날들 가만히 나는 생각했네 곁에 있어 외로운 날들 어느 작은 마당에 새 한 마리 날아 꽃이 다 지도록 멈추지 않던 노래가 사라지던 아무도 모르게 기다리다가 슬픔 알게 되었네 눈물도 그렁그렁 맺혀 기다림도 사랑일까봐 어두운 밤하늘에 가끔 그리움을 나는 불렀네 그 작은 노래 바람이 내 기억을

기억날 그날이 와도 박강수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없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마다가스카르 사람들 박강수

나를 부르는 그 바람을 따라 갔던 그곳은 시간을 넘어 오래전 그대로 반가워 웃음 주는 사람들 내 눈을 보며 마음을 열고 사랑 한 가득 모두 가져가 그대를 위해 온 세상을 위해 전해 주라는 사람들 파란 하늘을 닮은 사람들 그리움을 가져가 더 행복하다는 사람들 맑은 미소를 담은 사람들 손을 내밀고 두눈을 감으면 나는 사랑의 날개를 달고 바다를

부족한 사랑 박강수

*부족한 사랑*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말투는 하나도 잊지 않은채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어쩜

눈물꽃 박강수

말도 하지 말아요 더 아파와 두 손을 잡고 당신과 헤메인 날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부족한 사랑 박강수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말투는 하나도 잊지 않은채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어쩜 너의 말투는 하나도

부족한 사랑(mr-미니) 박강수

(0:29)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채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

숨바꼭질 박강수

술래 어디에 숨었니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옷자락이 보인다 꿈을 찾아서 불러봐 나는야 술래 어디에 숨었니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옷자락이 보인다 나를 찾아서 불러봐 휘파람을 불어봐 시간이 다 지나가 내꿈도 다 지나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너에게 나는 술래 사랑이

부족한 사랑(parkkangsoo’s 1st) 박강수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말투는? 하나도 잊지 않은채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어쩜 너의 말투는? 하나도 잊지? 않은채로 ?

부족한 사랑 (Parkkangsoo's 1st) 박강수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말투는 하나도 잊지 않은채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그렇게도 아픔만 가지라고 했나 어쩜 너의 말투는

눈물꽃 박강수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2절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눈물꽃★★★ 박강수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눈물꽃(따라 불러요) 박강수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눈물꽃~ㅁㅁ~ 박강수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ㅇ~~~~~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눈물꽃~명진이청 박강수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별들의 숲 밤하늘(mr-미니) 박강수

반짝이는 별들의 숲 밤하늘 나는 어둠을 친구삼아 잔물결 바람에 흔들리듯이 춤을 추고 있다네 사랑이라 말하는 그 마음을 나의 하루는 벗을 삼아 무심한 바람에 일렁이듯이 숨을 쉬고 있다네 날마다 새로운 하늘에는 두둥실 하얀 구름 햇살에 반짝이며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아가는 새들은 줄을지어 지는 노을을 따라가며

눈물꽃(따라불러요) 박강수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그 사람 내 곁에 없는 그 사람 떠나도 내 곁에 머문 그 사람 돌아설 때 이미 멀어진 그 짧은 만남을 주고 지금은 곁에 없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사랑 때문에 이별은 없다는 말도 내게 말아요 더 슬퍼와 어둠 속에도 하얗게 생각이 나네 슬픔이 잠시도 멀지 않은

기억날 그 날이 와도 박강수

변치 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 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동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모습처럼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부족한 사랑 박강수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부족한 사랑 박강수

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널 잡아

술한잔(정호승詩) 박강수

1.변하지 않았었니 다른 사람도 만나 사랑할 그 긴 시간을 넌 포기한 채 그대로 기억하고 있니 어쩜 너의 마음은 하나도 잊지 않은 채로 그 긴 시간을 외로움에 지쳐 나만을 기다려 왔니 나 어떻게 너를 사랑해 (어떻게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은 네게 부족한 짐이 될 뿐이야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시간이

2006년 1월 9일 박강수

어디로 보내야 할까 내 맘 같은 저 눈꽃송이 하나 하나가 사랑이라면 그대에게로 보내는 마음을 알까 더 깊은 곳 더 깊은 사랑 그 때 그 이별만 아니라면 다시 너에게 가고싶어 다 주고싶어 널 알고 있을 때 그 때로 미련하게 보낸 사람이기에 그리워 또 아쉬워 기다릴까 기다릴까 그대도 나처럼 힘들까 아니라면 누굴 만난게 아니라면 나 돌아가고 싶은데 보내는 마음을

인생은 박강수

뒤돌아보니 사랑도 뒤돌아서는 이별도 모두가 인생이더라 순간이더라 가진 게 하나 없어도 세월이 내게 남겨준 사랑은 이루고 싶다 다시 걸어가는 길 어느 내게 물었네 사는 동안 행복 했는가 인생은 지나는 바람이더라 인생은 소리도 없이가더라 가진 게 하나 없어도 세월이 내게 남겨준 사랑은 이루고 싶다 다시 걸어가는 길 어느 내게

2006년 1월 9일。 박강수。

어디로 보내야 할까 내 맘 같은 저 눈꽃송이 하나 하나가 사랑이라면 그대에게로 보내는 마음을 알까 더 깊은 곳 더 깊은 사랑 그 때 그 이별만 아니라면 다시 너에게 가고싶어 다 주고싶어 널 알고 있을 때 그 때로 미련하게 보낸 사람이기에 그리워 또 아쉬워 기다릴까 기다릴까 그대도 나처럼 힘들까 아니라면 누굴 만난게 아니라면 나 돌아가고

제발(parkkangsoo’s 2nd) 박강수

이해해주는 안아준 바보같은 널 향해서 달려가볼께 나 친구들과 만나서 실컷 놀고 뒤늦게 전화해 꼭 데려다 달라고 졸랐도 난 원피스 사고싶어 널 백화점에 대려가♩ 아닌척 이것저것 입어보여도 난 웃으면 귀여워 어쩔줄 몰라 또 나에게 키스해 어떡해 어떡해 나 사랑에 빠진걸 나 너에게 가고있는걸 이제는 너없인 나 아무것도 할수없어♪ 바보가 되어 버린

소녀(mr) 박강수

소녀/ 박강수 장독대 옆 앵두나무 지나 하얗게 핀 함박꽃 이슬 내린 고개 숙인게 아침인사 같아 눈이 부신 너의 하얀 미소에 나의 꿈이 자라던 열두살 기억 어디쯤엔가 나도 하얗게 핀 그꽃을 닮은 소녀 봄을 지나던 기억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미소를 피운다.

소녀 박강수

장독대 옆 앵두나무 지나 하얗게 핀 함박꽃 이슬내린 고개 숙인 게 아침인사 같아 눈이 부신 너의 하얀 미소에 나의 꿈이 자라던 열두 살 기억 어디쯤엔가 나도 하얗게 핀 그 꽃을 닮은 소녀 봄을 지나던 기억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미소를 피운다 하얗게 어느 꿈엔가 나는 어른이 되고 하얗게 핀 함박꽃 엄마 곁에서 손을 내밀다

회상 박강수

길을 가다가 또 건다가 먼추는 발 멀어지는 맘 끼지는 불빛들 희미하구나 덧없는 꿈이었나 지나가는 건 사라진 건 잊혀진다.

누렁아 박강수

누가 너를 아픔의 시작이 되라 했나 두 눈에 맺힌 눈물 하나하나 미안하다 누렁아 사랑이 식은 세상에 빛 하나 없는 날들 여전히 우리 알 수 없는 세상 속에 살아가 달아 수도 없는 날에 너는 누구를 향해 반가워 꼬리를 흔들었을까 자유도 모른 채 가족이 되고 싶은 누렁이의 작은 소원 착하고 여린 눈에 사람들은 모두가 주인 인 듯 달아 수도 없는 날에 너는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

기억이 부르는 키 작은 나무 아래 혼자만의 슬픔이 있어 어느덧 나의 괴롭던 이야기도 너만은 알고 있었지 내 어린 가슴이 키 작은 나무 아래 눈물 흘리던 기억을 무성한 잎들이 싱그럽다 지나 던 바람에게 내 이야기를 해 어루만져 주고 싶다는 바람이 어디선가 사랑을 내 작은 하루에 물을 주듯이 소리 없이 주고 가던 나무에 기대고 나무에게

키작은나무아래(mr) 박강수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 기억이 부르는 키 작은 나무 아래 혼자만의슬픔이 있어 어느덧 나의 괴롭던 이야기도 너만은 알고 있었지 내 어린 가슴이 키 작은 나무 아래 눈물 흘리던 기억을 듣고 무성한 잎들이 싱그럽다 지나 던 바람에게 내 이야기를 해 어루만져 주고 싶다는 바람이 어디선가 사랑을 내 작은 하루에 물을 주듯이 소리 없이 주고

당신의당신 박강수

사랑은 지나 작은 불씨 하나 창가에 이는 바람 떠나는 이 마음 가는 곳 그대 어디인가 길 위에 머물다 사라져 간 상심의 시간들이 덧없어라 다시 만나는 기다림의 마음 기억이 나를 잠시 데려가 영원의 약속 그 그리고 생명의 나를 잠시 사랑해 떠날 수 없다는 그 마음은 머나먼 바다를 건넜을까 내게 돌아오지 않고 그대를 나만 기다리다

흐르는음악소리 박강수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췄던 시간이 내게 더 다가와 빗물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는 비마져 나를 슬프게 더 슬프게 하고 있네 갈라진 내 가슴 속에 더 다가와 눈물같이 흐르고 있네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아픔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흐르는 음악소리 박강수

흐르는 음악소리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췄던 시간이 내게 더 다가와 빗물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는 비마져 나를 슬프게 더 슬프게 하고 있네 갈라진 내 가슴 속에 더 다가와 눈물같이흐르고 있네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아픔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 흐르는 음악소리

눈물이 나… 박강수

마음 약한 혼자 둔채로 돌아설 수 없죠 그댈 그리다 긴 하루 써버린 내가 걱정돼서 못하겠죠 내 곁에 행복한 날들이 자꾸 생각나서 난 모습 밟혀서 먼길을 가다 후회되겠죠 내게 미안하겠죠 또다른 사랑찾아 가라는 말은 말아요 그댈 생각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돌아올 수 없어도 기억해줘요 누군가 사랑하게 된데도 그댈 보내주는 일보다 가슴아픈건

흐르는 음악 소리 박강수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췄던 시간이 내게 더 다가와 빗물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는 비마져 나를 슬프게 더 슬프게 하고 있네 갈라진 내 가슴 속에 더 다가와 눈물같이 흐르고 있네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아픔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흐르는 음악 소리 (MR) 박강수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또 사라져 가고 있네 멈췄던 시간이 내게 더 다가와 빗물같이 흐르고 있네 흐르는 비마져 나를 슬프게 더 슬프게 하고 있네 갈라진 내 가슴 속에 더 다가와/ 눈물같이 흐르고 있네 얼마나 더 내게 머물러 아픔이고 싶어 얼마나 더 나를 힘들게 그렇게 그렇게 내 속에 남아 흐르는 음악소리 나를 달래며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

키 작은 나무 아래 박강수 | 5집 소녀 5.

가을의 위로 박강수

후두둑 빗방울이 굵어지는 소리 밤새 비가 올 것만 같아 하늘엔 어두운 구름 모여 밝은 햇살 눈을 가리네 어제처럼 내 마음 우울해지네 밤새 잠 못 들 것만 같아 그대 없는 하루 또 하루가 내 마음의 비를 내리네 가을은 벌써 하늘을 품고 파란 하늘 흰 구름 띄우던 높이 날으던 잠자리 떼도 우리 이별 얘길 들었지 너무 슬퍼하지 않기를

비상 박강수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사는 건 힘들어 사랑해도 외롭다는 건 남아서 아주 깊고 깊은 곳으로 떨어져 이제 다시는 날으지 못할 거야 다시는 아주 멀이 가고픈 꿈들 아주 다른 세상을 향해 더나가 날아가 더 높이 더 멀리 더 이상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내가 싫어 두려움도 아름답게 길들여 가는 거야 포기 할 수 없는 거야 멋지고 아름다운

그댄 무지개 박강수

사랑은 언제나 내가 기다릴 때 보다는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눈이 부시게 다가서는 그댄 무지개 사라지더라도 내 곁에 따듯한 햇살이 돼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온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꿈을 꾸던 이렇게 다시 찾아오는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느껴

2006년 01월 09일 박강수

어디로 보내야 할까 내 맘같은 저 눈꽃송이 하나 하나가 사랑이라면 그대에게로 보내는 마음을 알까 더 깊은 곳 더 깊은 사랑 그때 그 이별만 아니라면 다시 너에게 가고싶어 다 주고싶어 널 알고 있을때 그때로 기다릴까 기다릴까 그대도 나처럼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