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경북 모심기 노래 박귀희

상주 모심기 노래 - 박귀희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 줄밥 내 따주마 내 품안에 잠 들어라 능청 능청 저 피리 끝에 시누 올케 마주 앉어 나도 죽어 후생 가서 낭군부터 섬길라네 간주중 문어야 대전복 손에 들고 친구집으로 놀러 가니 친구는 어데 간 곳 없고 건달패만 모였구나

상주 모심기 김소희 박귀희

상주 함창 공갈 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줄밥 내따주마 우리 부모 섬겨주오 문오야 대전목 손에 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가니 친구야 벗님은 간곳없고 공달패만 모였구나 저기 가는 저 처자야 못줄이나 잡아다오 못줄이랑 내가 놓게 새참이나 내다주소 싸립문 대청문 열어놓고 손님내는 어딜갔소 무산일이 그리많아 내 올 줄을 몰랐던가 못줄 잡는 솜씨 따라 금년...

상주 모심기 노래 김영동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 구나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상주 모심기 노래 슬기둥

1. 상주합창 공갈못에 연밥따는 저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주마 우리부모 섬겨다오 2. 이배미 저배미 다 심어놓으니 또 한 배미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슨 반달이야 초생달이 반달이지 3. 능청능청 저비끝에 시누올케 마주앉아 나두야 커서 시집가서 우리 낭군 섬길라네 4. 고초당초 맴다해도 시집살이만 못하더라 나두야 죽어 후생가서 시집살이 안할라네

상주 모심기 윤소인

1 상주합창 공갈못에 연밥다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 따주마 우리부모 섬겨주오 문어야 대전복 손에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가세 친구야 벗임 간곳없고 손님패만 모였구나 2 저기가는 저 처자야 모줄이나 잡아주소 모줄일랑 내 잡을게 새참이나 내다조소 모줄잡는 솜씨따러 금년농사 달렸다네 이제일랑 농사짓고 아지매는 타작허세 3 능청~저 비루 끝에 시누올케 마주...

상주 모심기 노래 (중모리) 경상도 민요

1.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처자야 연밥줄밥 내따줄께 우리 부모 섬겨주오 2. 이 물꼬 저 물꼬 다 헐어놓고 쥔네양반 어디갔나 장터안에 첩을 두고 첩네방을 놀러 갔소 3. 모시야 적삼에 반쯤나온 젖좀 보소 많아야 보면 병이난다 담배씨 만큼만 보고 가소 4. 이빼미 저빼미 다 심어놓고 또 한 빼미만 남았 구나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

춘향가中 `사랑가` 박귀희

.

호남가 박귀희

☆★호남가★☆ 함평천지 늙은 몸이 광 - 주 고-향-을 보랴허고 제주어선 빌-려타고 해-남으로 건너갈제 흥양에 돋든 해는 보 성 에비쳐 있고 고산의 아침 안개 영암을 둘려있다 대인하신 우리성군 에 약을 장흥허니 삼태육 경의 순천심이요 박뱅 수령의 진안군이라 고창 성에 높이 앉자 나주-우우 풍경을 바라보니 만-장 운봉이 높이 솟아 -- 층층한 익산이요 ...

적벽가中 `좌룡이 활쏘는 대목` 박귀희

안녕 바이 기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ㅁ이ㅓ리ㅏㅓㄹㄴㅇ ㄹㄴㅇㄹㄴㅇ라;ㄴ아

뽕따러 가세 박귀희

가세~가세~~~ 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 따러 가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뽕잎에도 너울 너울 너울 봄이 왔네 봄이 와요 앞집에 옥순아 니 왔느냐~~ 뒷집에 금순아 얼른가~자 가세~가세~~~ 뽕~따러 가세~ 앞산 뒷산~~에 뽕~ 따러 가세~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봄이와요 봄이 왔네 봄이 와요 가세뽕 ...

골패타령 박귀희

* 골패타령 * 얼싸오날 하도나좋아 골패짝패 허여보자 쌍줄육에 삼육를 지르고 쌍준오에 삼오를 지르니 삼십 삼천 이십팔수 북도 칠성이 앵도라 졌구나 얼쌈마 아뒤여라 방애로다 짓고사오 삼육허고 백사 사오 아륙을 허니 홀애비 쌍수가 나달아 오누나 얼쌈마 아뒤여라 방애로다 천부동 백부동 매화도 되고 소삼관이 사륙을 허고 서삼어사 아륙허니 옥당 쌍수가 뒤...

녹음방초 박귀희

* 녹음방초 * 녹음방초 (綠陰芳草) 승화시 (乘花時)에 해는 어이 더디간고 그달 그믐 다 보내고 오월이라 단오일 (端午日)은 천중지가절 (天中之佳節)이오 일지지창외 (日遲遲窓外)하여 창창한 숲 속에 백설 (白舌:지빠귀새)이 잦았구나 때때마다 성현 앞에 산양자치 (山梁雌雉) 나단말가 광풍재월 (光風齋月) 너른 천지 연비어약 (燕飛魚躍) ...

백발가 박귀희

공도란이 백발 이요 못면 할것은 죽엄이라 천황지황 인황 씨며 신농씨 허원씨와 요순 우탕 문무 주공 공맹안증 덕행이며 만고 진 시황도 아방궁얼 사랑 삼고 여산 추풍얼 장사헐제 세상사 가사롭 다 창가 소보야 불소 빈하라 동원도리 편시춘원 아니 놀지넌 못허 리라 서산언 지너언 해넌 어느 장부라 잡아 매며 창해 유수 흐러 어어어어어~~~~~~~ 난 물언 어...

사랑가 박귀희

오을을을을 오동나무 이리 오너라 앞을 보자 아장아장 걸어라 걷는테를 보자 이제 내가 업었으니 니가 업어라 도령님 저는 가볍지만

제비노정기 박귀희

* 제비노정기 * 흑운 벅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촉 지척이요, 동해 창망허다. 축융봉을 올라가니 주잭이 넘놀고, 상익도 황익토 오작교 바라보니, 오초동남으 가난 배난 북을 두리둥 울리며 어기여차 저어가니 원포귀범이 아니냐? 백구백로 짝을 지어 청파상에 왕래허니 석양천이 거의노라. 호얀봉을 넘어 황릉묘 들어가 ...

죽장망혜 박귀희

* 죽장망혜 * 죽장집고 단표자로 천리강산을 들어가니 폭포도 장히좋다 여산이 여기로구나 비루직하 삼천척은 옛말로 들었더니 의시은하 낙구천은 과연 허언이 아니라 그물 유두하여 진금 씻친후 석경산 좁은길로 인도 한곳을 나려가니 저익은 밭을 갈고 사호노인은 바둑을 둔다 기산을 넘고 넘어 영수로 내려가니 소부는 무삼일로 팔걷고 귀를 씻고 허유는 어이하야 소고...

전라도 산타령 박귀희

전라도산타령 - 박귀희 에야 더야 에헤에 에야 에야 디여루와 산아지로구나 춥냐 더웁냐 내 품안으로 들어라 베개가 높고 옅거든 내 팔을 베소 에야 더야 에헤에 에야 에야 디여루와 산아지로구나 해당화 한 송이를 와지지지끈 꺾어 마누라 머리위에다 꽂아나 줌세 간주중 건곤 (乾坤)이 불로월장재 (不老月長在)하니 적막강산 (寂寞江山)이 금백년 (今百年

꽃이 피었네 박귀희

꽃이 피었네 - 박귀희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건너 마을 김선달네 큰 애기 얼굴 홍도화 폈네 사주단자 받았다고 문밖 출입 안한다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얼싸 내 사랑아 간주중 개가 짖네 개가 짖네 임 오실 달밤에 울타리 밑의 삽살개 짖네 달을 보고 짖는 갠가 임을 보고 짖는 갠가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얼싸 내 사랑아 간주중 닭이

발림 박귀희

독수공방찬자리예님은어이아니오나 밤이장차깊어가니훨훨벗고오서 어새 우잠이나잘까아아아예~~~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병력은우루루루루엇떠 한벗님이나를찾아오랴 수심겨워깊이든잠 바람소리깨여었구나꿈에라도보려던님 다 시볼길이나를찾어오랴아아아예~~폭주대우 는주루루루루뇌성병력은우루루루루엇떠한 벗님이나를찾아오랴 가을삼경깊이든잡 바 람소리깨었구나밤이장차깊어가니훨훨벗고 오서...

상사 천리봉 박귀희

상사 천리몽 - 박귀희 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 천리 임을 그리며 옥비녀를 안고 이 밤도 (이 밤도) 잠 못드네 (잠 못드네) 산 높아 그리도 못 오시는가 꿈아 꿈아 깨지나 말아라 님을 쓸어안고 몸부림치네 간주중 춘소월야 달을 잡고 물어나 볼까 저 달이 무심히 대답이 없이 저 혼자 (저 혼자) 넘어가네 (넘어가네) 물 깊어 이리도 못 오시는가

풍년노래 박귀희

풍년노래 - 박귀희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 평야 만경 뜰에 황금 나락에 메뚜기 날고 어화 소리 멋 들었네 띠리리리 어깨 춤이 난다 엉덩 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 꽹과리 칭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잠 자 참새는 짹짹 까치는 깍깍 기화요초 우리 농가에 경사로구려 간주중 에헤 동산 마루에 반달이 떴네

내 고향의 봄 박귀희

내 고향의 봄 - 박귀희 뒷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오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시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간주중 앞 냇가 능수나 버들 꾀꼬리 앉아서 울음 울고 저 가지 휘어나 꺾어 우리님 울밑에 꽂아 보세 얼럴럴 럴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박꽃 핀 내 고향 박귀희

박꽃 핀 내 고향 - 박귀희 박꽃 핀 울타리에 아침 이슬 젖었는데 우리 님 소를 몰고 진틀밭 풀베러 간다 에야디야 디야 에여루디야 얼씨구나 어기야 디여루 디야 박꽃 핀 울타리에 점심 닭이 짖어 운다 우리 님 시장도 하실라 베틀 바디 돌려 놓아라 에야디야 디야 에여루디야 얼씨구나 어기야 디여루 디야 간주중 박꽃 핀 내 고향에 오손 도손 둘러

노들강 초록물 박귀희

노들강 초록물 - 박귀희 사랑을 꼭 붙들어 원앙선에 실어서 노들강 초록물에 당실당실 띄워라 한평생 꽃그늘에 근심없이 사세나 얼싸함마 둥개둥 멋지게 살세 니나노 난실 춤추며 놀세 간주중 세월을 꼭 붙들어 가시줄에 매어서 노들강 초록물에 당실당실 띄워라 한평생 꽃그늘에 근심없이 사세나 얼싸함마 둥개둥 멋지게 살세 니나노 난실 춤추며 놀세 간주중

둥둥개 타령 박귀희

둥둥게타령 - 박귀희 둥게 당 둥둥게 당 둥게 둥게 둥당 가 둥당 가 둥당 가 둥게 둥게 둥당 가 사 사람을 칠라면 요 요렇게 친단다 요내 무삼 걱정이 무삼 심신을 다 녹인다 둥게 둥게 둥당가 둥당 가 둥당 가 둥게 둥게 둥당 가 왜 옥양목 속곳이 왜 옥양목 속곳이 입을 줄 모르는 치마 끝에 입었다 벗었다 구김이 구긴다 둥게 둥게 둥당 가

복사꽃 필 때 박귀희

복사꽃 필때 - 박귀희 복사꽃 필 때에 오신다던 님 석류꽃 피어도 아니 오시네 찔레꽃 피면 장미꽃 피는 뒷동산에 푸른 별 뜨고 새우는 심심산천에는 채송화 꽃잎이 송이송이 피어서 꽃타령 좋을시고 내 마음도 피네 간주중 매화꽃 필 때에 오신다던 님 국화꽃 피어도 소식이 없네 들국화 피면 소쩍새 우는 뒷동산에 꼬끼오 달 울고 그립던 화려강산에는 무궁화

님 그린 회포 박귀희

님 그린 회포 - 박귀희 만경창파 상에 떠오는 배야 돛 달고 노 저어라 경포대로 가자 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 얼싸험마 둥개 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 경포대 간다고서 임 만날소냐 회포에 못 이기어 달 마중을 간다 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 얼싸험마 둥개 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 간주중 동풍이 솔솔 불어 궂은 비 오니 임 그려 타는

함양 양잠가 박귀희

함양 양잠가 - 박귀희 너는 죽어 만첩청산에 고드름되거라 나는 주 죽어서 아이가이가 봄바람될란다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간주중 어여 밭가에 섬섬섬섬 뽕나무 심어라 아버지 어머니 명주에 옷감이 분명타 에야 데야 에헤야 에헤에 두견이 울음운다 두둥가 실실 너 불러라 간주중 너는죽어 푸릇푸릇 봄배추되거라

단가 죽장망해 박귀희

단가죽장망해 - 박귀희 죽장 (竹杖) 짚고 단표자 (單瓢子)로 천리강산을 들어 가니 폭포도 장히 좋다마는 여산 (廬山)이 여기로 구나 비류직하삼천척 (飛流直下三千尺)은 옛말로 들었더니 의시은하낙구천 (疑是銀河落九千) 과연 허언이 아니라 그 물에 유두 (流頭)하여 진금 (塵襟)을 씻은 후에 석경 (石逕)의 좁은 길로 인도한 곳을 내려 가니 저익

초로인생 박귀희

초로인생 - 박귀희 어화 청춘 벗님네야 이내 한 말 들어 보소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하다 우산에 지는 해는 재경공의 눈물이로구나 분수의 추풍곡은 한무제의 설움이라 장하도다 백이숙제 수양산 깊은 곳에 채미하다가 아사를 헌들 초로같은 우리 인생들은 이를 어이 알겠느냐 야 야 친구들아 승지강산 구경 가자 금강산 들어 가니 처처이 경산이오

녹음방초(가야금 병창) 박귀희

녹음방초 - 박귀희 녹음방초 (綠陰芳草) 승화시 (乘花時)에 해는 어이 더디간고 그달 그믐 다 보내고 오월이라 단오일 (端午日)은 천중지가절 (天中之佳節)이오 일지지창외 (日遲遲窓外)하여 창창한 숲 속에 백설 (白舌:지빠귀새)이 잦았구나 때때마다 성현 앞에 산양자치 (山梁雌雉) 나단말가 광풍재월 (光風齋月) 너른 천지 연비어약 (燕飛魚躍) 하는구나

장사치 노래-경북 안동 최윤영

아싸 아싸 호접시요 마음대로 골라보세요 나이롱 양단 호박단 신문에 들어오세요 아주머니 나이에는 밤사빛깔 남보원 속화색도 어울립니다. 빛깔 좋고 색깔 좋고 무늬 좋고 빛깔 좋아요 요새는 이 빛깔이 유행입니다. 자유분도 대기 마이라 옥동자는 만일 국문으로 입다 시시오 일요일 날 또 오세요. 저무는 국제시장 정말 좋아요

고향의 노래 박세원

녁을 날아간다 아--이제는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 선 꽃등불이 타 겠네 고향 길 눈속 에선 꽃등불이 타 아-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 은멀어 도 산 골짝 깊은골 초--가마을에 봄 이오면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손모아 눈을 감 으라 고향집 사리울 엔 함박눈이 쌓 이네 고향 집 싸리눈 엔함박눈이 쌓 아--이-네 경북

새바람 행복 경북 이한경

너와 내가 우리 된 곳 새바람 행복 경북 아이도 좋아 어른도 좋아 하나로 하나로 검무산 맑은 정기 백리 앞 길 내다보고 천년숲 휘휘 돌아 미래로 달린다 사랑과 환희는 앞에서 오고 미움과 걱정거리 멀리멀리 사라진다 오호라 반가운 이웃 어깨동무 얼씨구 성공시대 기약하는 경상북도 새바람 너와 내가 우리 된 곳 새바람 행복 경북

경북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죽엽산 웅장하게 앞으로 안고 유서 깊은 왕방산을 뒤로 세워 오천년 역사위에 금수강산이 태백의 줄기타고 뻗어 왔도다 지성과 염직으로 확립 하여서 찬란하게 비치어라 경북중학교

내고향죽변항 장민

저~~멀리, 수평선에 갈매기 날고 뱃고동 소리에, 그리운 내고향 등대 불이, 깝박이면 사랑 노래 이고가는 꿈에도 잊지 못할 내고향 죽변항 노~~젓는, 저 아가씨 손짓을 하고 푸른 물결 출렁 대는 아름다운 내고향 오징어가, 풍년이면 사랑 노래 이고가는 꿈에도 잊지 못할 내고향 죽변항 p.s)"죽변"이 경북 울진군 죽변면이라고 있습니다 ,,

한반도의 들노래 경북 예천 들 노래 오느름

도움 도움소 에헤 에루화 에헤 에루화 도움소 도움소리가 나거들랑 에헤 에루화 도움소 먼데 사람 듣기 좋게 에헤 에루화 도움소 곁에 사람 보기 좋게 에헤 에루화 도움소 걸팡지게 놀아보세 에헤 에루화 도움소 에헤라 방애야 이방애가 뉘방 앤가 에헤라 방애야 강태공의 조작방애 에헤라 방애야 쿵덕쿵덕 찧어보세 에헤라 방애야 우리 농군 잘 하신다 에헤라 방애야

뽕따러 가세 박귀희, 김소희

(받는소리) *가세 가세 뽕따러가세 앞산뒷산에-- 뽕따러 가세* 1.봄이왔네 봄이왔네 봄이와요 뽕잎에도 너울너울 너울 봄이왔네 봄이와요 앞집의 복순아니왔느냐 뒷집에 금순아 얼능가자 2봄이왔네봄이왔네 봄이와요 이강산삼천리봄이와요 봄이왔네 봄이와요 가새뽕 구지뽕 다피였으니 이들 부들 새로워라 3.얼싸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정말좋구나봄이로다 봄이왔네봄이와...

꽃타령 박귀희, 김소희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 달린 꽃방실방실 웃는 꽃, 활...

장독 뒤에서 명진

장독 뒤에서 울어 버렸네 산좋고 물좋은 물좋고 산좋은 내고향 그리운 어머니 우리 남매 키우시려 남의 논밭 다니시며 품앗이 하던 어머니 모심기 하던 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하네 울고싶어도 울고싶어도 마주보며 눈을 보니 울 수가 없어 참을 수 없어서 견딜 수 없어서 장독 뒤에서 울어 버렸네 장독 뒤에서 울어 버렸네 산좋고 물좋은 물좋고 산좋은 내고향 그리운

상사천리몽 김소희

김매기 노래 - 박귀희 & 김소희 < 김매기 노래 > 에 헤~ 김 매러 가세 김을 매러 가세 얼럴럴 상사디야 김 매러 가요 뒷집의 머슴아 김 매러 가요 우리 논 다 매고 자네 논 매세 에헤헤헤 에헤야 에야 논 가운데 뜸북새 뜸북 뜸북 이 논으로 날면서 뜸 뜸북 뜸북 알맞게 비가 와서 오곡은 자라 해 해 연년이 풍년이 되니 경술년 대풍년이

아라리/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동 최윤영

봄산 행화춘절이 나를 얽어주네 이 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로구나 아리랑 고개고개로야 날 넘겨라 아리랑 고개는 열두 고갠데요 가운데 고개고개는 날 넘가주소 아나

남원산성 박귀희, 안향년, 오정숙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어디서 왔어 Luci Gang

경기촌년에서 여기까지 혼자서 왔어 숨을 쉬는 법도 잊은 채로 아등바등 왔어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너는 어디서 왔어 If you talk behind ma back 나는 싹둑싹둑 잘러 경기촌년에서 여기까지 혼자서 왔어 까마득한 오르막길 쉽게 말을 말아 넌 악으로 깡으로 눈물빼곤 싹 갖다 팔았어 나 빈손으로 와서 양손 가득 채워 갈라고 금메달을 내 목에

아부레이수나, 돔소소리 -경북 예천군 예천읍 통명리 최윤영

아부레이수나 에한톨종자 싹이 나서 만곱쟁이 열매맺는 신기로운 이 농사는 하늘땅의 조화로되 이 에아부레이수나 에모야 모야 노랑모야 니 언지커서 열매가 맺히일래이달크고 새달커서 칠팔월에 열매나 맺지아부레이수나돔소 돔소 에 에루화 돔소돔소소리가 나거들랑 에 에루화 돔소먼데 사람 듣기 좋게 에 에루화 돔소접데 사람 보기 좋게 에 에루화 돔소돔소소리도 고만하세...

살풀이6 Various Artists

김석출(구음.장구), 사이토오 테쯔(베이스) -김석출: 1922년 경북 포항 출생 부산에서 강릉에 이르는 동해안 무속가예 집단의 수장이며, 동해안 풍어제 별신굿 무형문화재 제82호 기예능 보유자.

김매기 김소희

노들강 초록물 - 박귀희 & 김소희 < 노들강 초록물 > 사랑을 꼭 붙들어 원앙선에 실어서 노들강 초록물에 당실 당실 띄워라 한 평생 꽃 그늘에 근심없이 사세나 얼싸함마 둥개 둥 멋지게 노세 니나노 난실 춤 추며 사세 간주중 청춘을 꼭 붙들어 서산 해에 달어서 한강수 흐르는 물에 당실 당실 띄워라 한 평생 꽃 그늘에 근심없이 사세나 얼싸함마

마지막 여자 이배권

내 여자 아닐 봐에 사랑하지 않으런다 우리가 사랑했던 세월의 뚜게 많컴 너 없는 허전함을 참을수가 없구나 울면서 떠난 여자 마지막 여자 2절 너 하나 얻기 위해, 모던걸 버런지만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지 않았구나 *너 떠난 그 자리에는 노울은 물드런데 차라리 떠날빠에 사랑하지 말것을 울면서 떠나 여자, 마지막 여자 *반복 <경북

달밤 (시인: 조지훈) 고은정

분이도 달님을 데리고 집으로 가고 ♠ 1920년 경북 영양 출신. 혜화전문 졸업. 1939년 ‘문장’지로등단. 청록파 시인. 1968년 작고. 시집<청록집> <플잎 단장> <조지훈 시선> <역사 앞에서>등이 있으며 <지조론> <시의 원리>등

낙동강 칠백리길 강민주

저 강물은 흐르는구나~~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간-주-중----♬ 경북 예천을 알리는 낙동강 칠백리길♪ 많은사랑 부탁드려요^^ ------------간-주-중----♬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되면 날아오는데~~ 칠백리~강물따라~세월일랑 유수같구나~ 삐걱삐걱 나룻배에 저 뱃사공~ 강물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