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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자국 박대성(제프박)

내 술잔에 빠진 미소띤 그대 얼굴나를 보며 이제는 잊으라 하네 오~내 곁에서 떠나간 그대를 못잊어나는 오늘 밤도 한 잔 술에 눈물 짓는다그대가 떠난 자린 얼룩진 눈물자국 뿐그대와 머문 곳엔 서글픈 이별자국 뿐잘해주지 못한 모든 게 맘이 아파이렇게 된 건 모두 내 잘못이야 오~어디서든 그대여 정말로 잘 살아 주오사랑 끝에 남은 것은 이별자국 뿐.준비할 ...

지워진 사람 박대성(제프박)

바람이 불어오는 강변 쓸쓸한 이곳에서누굴 기다리나 그 사람은날 두고 떠났는데바람 소리에 그대 노랫소리가들려올 것만 같은데나만 혼자서 그 노래를눈물로 불러야 하나이제는 널 위해 울지 않을래지워진 사람이니까비 오는 그 강변 찻집에쓸쓸히 홀로 앉아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을내 눈물로 지운다저 빗소리에 그래 기타 소리가들려올 것만 같은데추억 남겨진 이 거리를눈물...

가슴에 묻은 사랑 박대성(제프박)

가슴 속에 묻어 놓은소중한 사랑이 있네마음 한 번 전하지 못한애달픈 사랑이었네수많은 세월들이 흘러갔어도아직도 잊지 못하고그 사랑이 날아갈까 봐한마디 말도 못하고긴긴세월 가슴 속에그 이름 묻고 살았소다가서면 그 사람이행여나 힘들어 할까그 사람의 그림자 뒤에긴 세월 숨어 살았네사랑은 주는 것이 아름답다는그 말은 너무나 아파그 사람만 행복하다면내 마음 상관...

바람이었네 박대성(제프박)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사랑을 맹세해 놓고그 꽃잎이 지기도 전에바람에 날아가 버렸네당신의 그 사랑은 구름이었나스쳐 갈 바람이었나떠나갔다고 다시 못 올까왔다고 또 못 떠날까바람 같은 그런 사랑이제는 받지 않으리바람처럼 흘러왔다가바람에 날아간 사람그 사랑이 바람인 줄도모르고 사랑에 빠졌네사랑을 불태울 땐 행복했었네바보처럼 난 믿었네추억 한 자락 남기지 말고그...

꽃길만 걸어요 박대성(제프박)

봄바람불던 날 그 꽃길에서꽃비를 맞으며그대와 손잡고 함께 걸었네꽃길을 걸었네날리는 꽃잎에 볼을 내주면꽃잎이 내려와그대의 두 볼이 꽃잎 물들어빨갛게 빛났네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그대의 예쁜 두 눈이날보며 살며시 미소지을 때나는 행복했네그대여 영원히 우리 손잡고꽃길을 걸어요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까지꽃길만 걸어요바람에 날리는 꽃잎 사이로그대의 예쁜 두 눈...

별이 되신 내 어머니 박대성(제프박)

나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더니왜 홀로 먼길 떠나셨소손발이 닳도록 고생만 하시다하늘나라 저 별이 되셨네빈들엔 어머니의 고운 손길처럼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네어머니 그리운 어머니크게 한 번 불러봅니다철이 없어 효도도 못다했는데왜 벌써 떠나가셨나요이제야 철들어 정신차려보니내 나이는 중년이 되었네어머니 가여우신 우리 어머니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어머니 그리운 어머...

비껴간 사랑 박대성(제프박)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지워버리고 두 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든 것을 잊어 봐야지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

오늘밤 오실 거야 박대성(제프박)

꽃피고 새가 울면 나의 님도 오시겠지산새 소리 들려 오면나의 님이 오실 거야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던곱디고운 내 님은 언제 오려나오늘 밤 오시겠지 그리운 내 님오시겠지 오늘 밤엔예쁘게 뿌려 놓은꽃길 밟고 오실 거야꽃피고 새가 울면 나의 님도 오시겠지산새 소리 들려 오면나의 님이 오실 거야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던곱디고운 내 님은 언제...

황혼길 박대성(제프박)

서산에 걸려 있는 쓸쓸한 저녁놀은이 마음 알고 있나 허전한 이 마음을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날의 청춘이여또다시 오지 않을 내 청춘아~ 정말 그리워라서산에 지는 해가 내 모습 같아서눈시울 젖었네무엇을 찾으려고 덧없이 달려왔나이제는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청춘위에도 살아 보고 아래도 살아 봤네세모도 살아 보고 네모도 살아 봤네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날의 청춘...

밤안개 속으로 떠난 사람 박대성(제프박)

밤안개가 하얗게 온 세상을 덮은 밤그대 나를 떠났네 쓸쓸히 길을 떠났네밤벌레 울음소리 구슬프게 들리네나는 멍하니 서서 아무 말도 못 했었네아프지 말라며 내민 그 손을끝끝내 잡을 수 없었네그 손을 잡으면영영 그대를 못 볼 것 같았네힘없이 돌아서는 그대 눈이 젖었네멀어지는 그대를 난 잡을 수가 없었네아프지 말라며 내민 그 손을끝끝내 잡을 수 없었네그 손을...

꽃길을 걸으며 박대성(제프박)

사랑하는 그대와 두 손 마주 꼭 잡고 예쁜 꽃길 걸을 때 벌 나비도 춤을 췄네 하늘하늘 날리는 꽃비 흠뻑 맞으면 온 세상이 꽃처럼 예쁘고 아름다웠네 꽃보다 어여쁜 그대 미소가 바람에 흩어져 날렸네 온 세상 하얗게 그대 미소로 물들여 놓았네 햇살이 눈 부실 때 그대 볼이 빛났네 사랑하는 그대여 영원히 행복합시다. 꽃보다 어여쁜 그대 미소가 바람에 흩어져...

눈물 나면 어떡해 박대성(제프박)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나는 어떻게 ...

고운 어머니 박대성(제프박)

우리 어머니 고운 어머니낡아빠진 치마저고리옷장에 고이고이 모셔 놓고어머니의 향기를 느껴요타향살이가 타향살이가행여나 고달플세라정화수를 떠놓고서밤마다 기도하신 우리 어머니그 모습을 꿈속에라도나에게 보여 주세요우리 어머니 고운 어머니곱디곱던 우리 어머니언제나 다정하게 미소짓던어머니의 향기가 그리워타향살이가 타향살이가행여나 고달플세라정화수를 떠놓고서밤마다 기...

그대 보내고 박대성(제프박)

떠나는 그대의 등 뒤로차가운 비가 내리고오랫동안 참았던 나의 눈물이뜨겁게 흘러내리네길잃은 낙엽들 사이로젖은 어깨 들먹이면서눈물을 삼키며 쓸쓸하게그 사람 떠나버렸네내 눈물 외면하고 떠난 사람이다시 돌아올 리야 없겠지만창밖을 서성이는 저 바람에도행여하는 미련 때문에이제는 잊어 봐야지 하얗게 웃던 모습도날 두고 떠나 버린 그 사람이제 아파도 잊어야지내 눈물...

울지 말아요 박대성(제프박)

외로운 나 혼자 두고 떠나야 합니까당신이 떠나면 울어야 합니까떨리는 손 나를 잡고 흐느껴 우네요세월이 미워서 몸부림치네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울지 말아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겁내지 말아요울며 가는 당신을 잡지도 못하고그대 떠난 이 밤을 눈물 적셔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울지 말아요아무 것도 아니에요 겁내지 말아요울며 가는 당신을 잡지도 못하고그대 떠난 이 밤...

슬픈 독백 박대성(제프박)

차가운 밤거리를 왜 내가 걷고 있나당신은 이미 내 곁을 떠나타인이 되었는데이슬 맺힌 가로등도 슬퍼서 울고 있나찬바람이 두 뺨을 스치면당신의 입김이 그리워하염없이 흐느껴 우네당신을 잊을 수 없어눈 내린 밤거리를 왜 홀로 걷고 있나당신은 이미 내 곁을 떠나타인이 되었는데그대 지금 어디에서 슬퍼서 울고 있나찬바람이 가슴을 스치면당신의 체온이 그리워한 번만 ...

옛여인 박대성(제프박)

밤안개 속에 마주 잡은 손 싸늘히 식어가고 돌아서는 너의 눈엔 이슬이 맺혀 있네 가진 건 없지만은 행복하자던 그 님은 어디로 갔나 오늘 밤도 비가 내린다 내 가슴에 내린다 나를 위해서 기도하던 너 날위해 울어주던 너 난 아직도 기다린다 추억의 그 여인을 내 인생 남은 날에 첫날인 오늘도 너만을 기다리는데 내 눈에서 비가 내린다 가슴 속에 흐른다

이렇게 좋은 날에 박대성(제프박)

얼마나 좋은가 그대가 있으니인생길 함께 가는 동반자가 되었네힘든 길 지날 때 서로 위로가 되고따뜻한 가슴으로 서로 기대 살아요어화둥둥 춤을 추자 가슴을 열어 놓고우리 서로 얼싸안고 춤을 춰 보자슬픔은 이제 내려놓고 춤을 춰 봅시다얼마나 좋은가 그대가 있으니내 생에 그대가 최고의 선물입니다당신을 만나서 난 외롭지 않아요따뜻한 그대 미소 나를 웃게 합니다...

예수님 사랑으로 박대성(제프박)

예수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내가 외로울 때에 다정히 손 내미셨네나의 주님 사랑해요 세상 끝날 때까지난 오늘도 감사해요내 주님 옆에 계시니까날 위해 가시면류관 십자가 달리신 주내 죄를 대신하신 내 주님 사랑해요.예수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내가 슬퍼 울 때에 나를 안아 주셨네난 오늘도 찬양해요 주께 감사하면서날 위해 고난 받으신내 주님을 늘 찬양해요보잘것없는...

이제 사랑하지 않을래 박대성(제프박)

사랑이 떠나간 그 빈자리엔눈물꽃이 피었네메마른 눈가에 눈물 자국이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수많은 날들을 함께한 사람지금은 옆에 없어요세월이 흘러도 변치 말자던그 약속은 거짓이었나추억하고 싶은 기억들이남아있지도 않아요이제 와 생각하면 사랑인지도난 정말 모르겠어요마지막 그 모습이 가슴에 남아나를 아프게 하네또다시 사랑이 찾아온대도이제 사랑하지 않을래사랑이 떠...

내 인생에 선물을 준다 박대성(제프박)

반평생 살아온 지난 세월을조용히 눈을 감고 회상해 보니즐겁고 행복했던 날들보다힘겨운 날이 많았네내 인생 화려하진 않았지만은그러나 어둡지도 않았다네가끔은 위로받길 원했었지만내스스로 토닥여 줬네친구야 오늘 밤엔우리 소주 한 잔 마시자이만하면 잘 살았다고우리 위로의 건배를 들자험한 세상 잘 견뎌낸나는 내 인생에 선물을 준다때로는 부모님의 아들로 살고때로는 ...

꽃잎 지던 날 박대성(제프박)

쓸쓸한 이 거리에 차가운 바람이 불면애꿎은 저 꽃잎만 애처롭게 떨고 있네내가 걸어온 이 길에 한 줄기 빛이라도따뜻하게 뿌려 주오 허전한 내 빈 가슴에인생의 절반을 살아오면서뜨겁게 사랑도 했고쓰디쓴 이별도 이별도 했다차가운 비가 내려와 내 눈물 감싸 안으면눈물이 빗물 되어 하염없이 나를 적시네고독한 이 거리에 차가운 비가 내리면힘겹게 떨고 있는 잎새마저...

상처만 주고 박대성(제프박)

나에게 상처만 주고가슴을 멍들여 놓고돌아오지 않을 그 길을약속하고 떠나간 사람그렇게 길고 긴 세월들을바보처럼 기다렸는데가슴에 문신처럼 새겨진너의 이름 이젠 지워야지차라리 약속일랑 하지나 말지약속은 왜 했을까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난 왜 널 기다리는가잔잔한 내 가슴 흔들어 놓고떠나버린 그 사람외로운 내 가슴 속에아프게 들어온 사람달콤했던 너의 사랑은모든 ...

이제는 잊어요 박대성(제프박)

그대가 왠지 오늘은 쓸쓸해 보여 그대의 외로운 눈빛 슬픔에 잠겼네 그 무슨 사연이기에 이렇게 아파하나요 그대 아픔이라면 나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대여 내 가슴 속에 포근히 기대고 그대의 슬픈 사연을 이제는 잊어요 그 무슨 사연이기에 이렇게 아파하나요 그대 아픔이라면 나 함께 할 수 있어요 그대여 내 가슴 속에 포근히 기대고 그대의 슬픈 사연을 이제는 잊어요

당신의 사랑으로 박대성(제프박)

당신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내가 외로울 때엔 다정히 손 내민 당신나의 당신 사랑해요 세상 끝날 때까지난 오늘도 감사해요내 당신 옆에 있으니까날 위해 항상 웃으며 다정히 안아 주고힘든 길 함께해준 나 당신을 사랑해요.당신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다내가 슬퍼 울 때엔 나를 안아 주는 당신난 오늘도 감사해요 당신 옆에 있으니날 위해 늘 웃어 주는내 당신을 늘 사랑...

소리없는 메아리 박대성

그말은 하지 말아요..이렇게 붙잡을께.. 멈춰 있죠 ..이제는 또 다시 내생각만 하진 않을께.. 추억은 너무나 길죠..우리길 같은 길을 걸었던 시간 아직이죠..흔들리지마요.. 난 아직 니가 필요한걸.. 하나만 기억해 한순간도 널 잊을수 조차 없는 날 알아 그래 뒤돌아선 니 맘 이제 다시 또 보채지 않을께 단하나 기억해... 니곁에 있었던 한 남자가 숨...

가거라 세월아 박대성

가거라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어차피 가는 거라면 너만은 보내주겠다 나는 아직 할일이 많아 수많은 세월을 살아왔지만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란다 지나간 시절이 너무 아쉬워 무정한 세월아 니가 밉구나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가거라 세월아 인정머리 없는 세월아 기어이 가야한다면 너만은 보내주겠다 나는 아직 미련이 많아 수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사랑...

사랑하는님 박대성

사랑하는 님이기에 마음을 주고 사랑했던 님이기에 미워도 했다 서로가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미련없이 후회없이 돌아 서야지 아~~사랑이란 아~~사랑이란 만나면 헤어 지는것 >>>>>>>>>>간주중<<<<<<<<<< 마음바쳐 사랑한죄 그것뿐 인데 돌아서는 발길위에 비가 내리네 너와나 주지못할 사랑이라면 정을두고 미련두고 나는 가야지 아~~...

바람같은 인생 박대성

내 가는길을 묻지 마라 인생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바람불면 날아가고 비가오면 흘러가고 잡초처럼 살아온 인생 넘어지면 일어나고 부딪히면 돌아가고 낙엽지면 지는대로 세월가면 가는대로 바람처럼 가는 인생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원망도 했다 그래도 나는 간다 또 다른 세상을 향하여 내 가는 길을 묻지 마라 인생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바람불면 날아가고 ...

눈물 나면 어떡해 박대성

눈물 나면 나는 어떡해 보고파서 눈물이 나면 참는다고 약속한 말을 나는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그리우면 나는 어떡해 눈 감아도 생각이 나면 당신 먼 길 떠나고 나면 나는 이제는 어떡하나 하늘이 우릴 갈라놓았지만 난 당신 보낼 수 없어 길고 긴 세월 지나도 이렇게 울고 있겠지 하늘이여 우리 사랑을 조금만 더 허락해 줘요 이 사람을 데려가면 나는 어떻게 ...

안나라수마나라 박대성

엄마,오늘 오다가 유원지에 우연히갔어 기억나? 그때의 우린행복했던 그런데 불빛하나없이 유원진 초라했어 그곳엔 이상한 마술사 있었어 나이도 꽤 먹은것같은데 한심해보였어 근데 그거기억해? 사실은 어렸을적 내 꿈도 마술사였단걸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라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니꿈을 지켜주고싶어 그때의 너 웃음짓던 소릴...

미녀에게 Part 2 박대성

편지쓰려고 미녀에게 미녀가 죽기전에 부탁했어 죽는건 두렵지 않지만 거기가면 분명 외로울거라고 세상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나는 어떻게지내고 또 어떤 마술을 만들었는지 그런 사소한일들을 편지에 써 보내달랬어

사랑하는 님 박대성

사랑하는 님이기에 마음을 주고사랑했던 님이기에 미워도 했다서로가 믿지 못할 사랑이라면미련 없이 후회 없이 돌아서야지아 사랑이란 아 사랑이란만나면 헤어지는 것마음 바쳐 사랑한 죄 그것 뿐인데돌아서는 발길 위에 비가 내리네너와 나 주지 못할 사랑이라면정을 두고 미련 두고 나는 가야지아 사랑이란 아 사랑이란만나면 헤어지는 것너와 나 주지 못할 사랑이라면정을...

화장도 안하는 여자 박대성

화장도 안하는 여자당신이 나는 좋아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여자당신이 나는 좋아환상의 드라마처럼 사랑을 해요세상이 넓다해도당신과 사랑한다면내 모든 걸 다주겠소사랑도 안하는 여자당신이 나는 좋아한걸음 다가서도 싶은 여자당신이 나는 좋아영화의 한장면처럼 사랑을 해요세상이 넓다해도당신과 사랑한다면내 모든 걸 다 주겠소영화의 주인공처럼 사랑을 해요세상이 넓다해도...

미녀에게 Part. 2 박대성

편지 쓰려고 미녀에게 미녀가 죽기 전에 부탁했어 죽는건 두렵지 않지만 거기가면 분명 외로울 거라고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나는 어떻게 지내고 또 어떤 마술을 만들었는지 그런 사소한 일들을 편지에 써 보내 달랬어

자국 최규호

수술로도 낫지 않아그런 수술도 없어내 안에 깊이 박혀서빼낼 수 없는 거야칼로 도려낼 수도 없는치료할 수 없는 마음 안을스스로 휘젓는 나에게남은 건 뻣뻣한 실이 지나간내 거칠어진 마음속 남겨진이 자국뿐이야나만의 일도 아닌누구나 걸리는 이 지독한 병을치료하지 못하는 세상을원망하는 바보가 되었지칼로 도려낼 수도 없는치료할 수 없는 마음 안을스스로 휘젓는 나...

자국 리디아 (Lydia)

잊었다 생각했어 이러다 말 거라고별다를 거 없는 헤어짐흔하고 흔해빠진 사랑의 끝이라고영원한 사랑은 없다는 거 잘 알아함께한 시간만큼 깊어진 상처는아물지도 않는구나 계속 아파그땐 아픈 줄도 몰라 사랑에 눈이 먼 그땐 말이야왜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 못 했을까아프다 아프다 말해도 아무리 소리 내 울어도다 지나간 사랑 앞에 무너져 나는누군가 내게 말해 시간...

자국 강휘

지나갔다 어지러운 상황 어디로 간단 말도 오지랖 같아 '너 지랄같다 그래 네 성격말야' 눈물은 말라 손수건에 남은건 자국 같아 셔츠를 입다가 왼쪽 팔목에 네가 뿌려줬던 Chloe 향기가 베있네 넌 싫어했잖아 주머니 안 Mevius How can I payback?

자국 Scon

사람의 온기는 너무 뜨겁다며 홀로 잠들던 날 그때의 자국이 조금씩 내 지붕에 쌓여 마음이 무너져 추운 겨울이 버거워진 밤 깊은 숨을 내쉬어 난 네 이름을 울먹이다 잠이 들겠지 혼자 삼키곤 했던 말을 안고서 바다의 위로나 네 많은 단면을 못 본 채 얼어붙기 전에 다 타버릴 마음이라도 내게 붙어있는 지금 며칠밤이라도 날 날 사랑해줘

자국 진준왕

언제나 말해왔지 내게 성공은 돈이 아니고이건 돈 없이 부리는 어리광 그 또한 아니야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언제나 벌떡 섰지난 신도 믿지 않고 비트 위에서만 겉치레를 싹 다 벗지온갖 조롱에 좆 까라고엄지 검지 약지 새끼를 순서대로 세게 접지이력서를 반으로 접고서 그 위에 가사를 적어 놓고는이게 나라고 지장을 가운데다 조준한 다음 찍어조뜰 입사 알려...

자국 여운 (YEOOUN)

좁은 골목길 아무도 없던 기억 속홀로 멍하니 서 있다흘러가는 구름에 걸음을 싣고외로웠던 그 자리로높게 뻗은 나무 위 달아놓은내 꿈들은 어느새 무르익었고다 자라지 못한 내 마음은오늘도 이렇게 물들어가네아 어릴 적 바래온 꿈들아 어릴 적 지켜온 꿈들애써 채워온 시간 속 바램들이점차 흐려져 가더라도남겨진 흔적들을 안고그렇게 살아가는 거야아 어릴 적 바래온 ...

자국 카진

스쳐가는 바람흔들린 꽃잎그것으론 알 수 없죠남겨진 이유묻지 말아요다시 아파와요여전히 시린 그 아픔에말라 버린 진심이시간이 지나 봄이 와도차오르지 않아서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소리없이 삼켜냈던아픈 그 시간에 살아무거운 맘에 휘감겨져옅게 쉬는 그 숨이시간 지나도 멎지 않고더 또렷이 기억하네안쓰럽게 남은 그 자리할 말이 남아있듯 머물어...

자국 송함나

oh oh 조심해 그건 날카로워 날 가둬놓고 찔러 베여 태워줘 애 yuh oh 뭘더 바라겠어 내 목을 조여줘 원해 uh 더해줘 빼줘 all day want gir gir gir girl i want your love bu but 난 필요 없는 년 날 무너트리세요 say want, take one, play girl 더 더 더 망가트려줘 bu but 넌...

자국 동화

고요한 길 걸음 가득히한 사람을 그리는 마음이 있네별 가득히 비춰준대도갈 곳 없는 마음으로 서성거리네종이 한 장에 선을 그리고지워내도 그 자국은 선명할텐데그 모습이 잊혀진대도그 기억만은 내게 남으리종이 한 장에 선을 그리고지워내도 그 자국은 선명할텐데많은 날들은 시간이 가도사라진 듯 사라지지는 않을텐데그 모습이 잊혀진대도그 기억만은 내게 남으리그 모습...

Love (Featuring 박대성) 루아 프로젝트

A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 네 눈 빛에 그려 지는 또 다른 사람 내 아픔인 거야 B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 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 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 C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 날 위해 줄수없니 B 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 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 기억속에 묻어두려고 했어...

Love (Feat. 박대성) 루아 프로젝트(LUA Project)

A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 네 눈 빛에 그려 지는 또 다른 사람 내 아픔인 거야 B 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 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 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 C 네게 주었던 사랑 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 날 위해 줄수없니 B 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 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 기억속에 묻어두려고 했어...

Love (Feat. 박대성) LUA Project

함께한시간 좋았었지만네 눈빛에 그려지는또 다른 사람 내 아픔인거야내곁에 있는 너를 잃어버릴까한순간도 잊을수 없던 그 말이매일밤 너를 찾아 부르고 있어네게 주었던 사랑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하지만 내가 원했던 깊은 사랑을날 위해 줄수없니작은가슴에 너를 담아두고서힘들게만 느껴진 너의 약속을기억속에 묻어두려고 했어네게 주었던 사랑커다란 세상도 이길수 있어...

안나라수마나라 조은선율, 박대성

엄마,오늘 오다가 유원지에 우연히갔어 기억나? 그때의 우린행복했던 그런데 불빛하나없이 유원진 초라했어 그곳엔 이상한 마술사 있었어 나이도 꽤 먹은것같은데 한심해보였어 근데 그거기억해? 사실은 어렸을적 내 꿈도 마술사였단걸 안나라수마나라 진짜 마술이 있을리 없잖아 안나수마나라 행복해지는 마술에 걸렸으면 니꿈을 지켜주고싶어 그때의 너 웃음짓던 소릴...

눈물 자국 (Feat. 김소리) 이소희

덜 아팠을 텐데 참 몰랐지만 그만큼 낯설 지 않았어 항상 날 밀어냈던 그런 사람이니까 그래도 이렇게 보낸다는 게 이렇게 끝이라는 게 너무 아쉬워서 또 맘에 맺혀서 눈가에 고이나봐 아직도 내 얼굴에 묻어있는 지워지지 않는 눈물자국 위로 또 눈물이 그칠지도 모르고 또 흘러내려 참 몰랐지만 그만큼 낯설 지 않았던 항상 겁내왔었던 너의 이별

눈물 자국 김종국

?기다려 거기 잠깐 너에게 잠시 해야할 말이 있어 뭘그리 망설이는지 말보다 눈물이 또 흘러나와 결국 이렇게 됐어 혼자 힘으로는 어쩔수 없어 너무 화가나고 원망을 해봐도 널 두고 떠나가야 하지만 이젠 내가 없어도 웃어야돼 이젠 나를 지우고 살아야해 내 사랑하나 남기지 못하고 떠나가는 이길에서 눈물 자국이 가슴에 번진다 붙잡을수 없는 손을 건넨다 멀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