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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겨울 밤 박동건

하얀 눈이 내린대요 내일 아침에 쌓일거래요 잠깐 나가서 나랑 보고 올까요 내 손을 잡아줄래요 그대 함께 있는 지금 아무것이라도 좋을 것 같아 예쁜 그림을 그리러가요 어느 평범한 겨울 지금 이대로 나란히 앉아서 따뜻한 차를 내려 마셔요 그렇게 밤새 우리의 겨울을 평범하게 장식해가요 하얀 눈이 내려와요 내일 아침에 쌓일거래요 예쁜 그림을 그리러가요 어느 평범한

Satellite 박동건

그댄 알고 있을까 나의 마음을 하루 끝엔 언제나 괴로운 것을 허나 돌아보면 그대가 날 바라보고 항상 내가 내가 전부라 말해주죠 커다란 지구를 도는 달 처럼나는 고요히 그대 곁을 맴돌고 있죠그러니 언제나 지금처럼 길을 내어줘나의 복잡한 궤도를그대라는 사람에 감사를 느끼죠매번 부족한 마음 뿐이지만또 그대라는 사람과 함께 라는건 세상이 무너져도 그댄거죠언젠...

별나리 박동건

깊어진 가을 밤에 든 기억이죠괜시리 그런 밤이 있죠한 여름밤에 꿈 같은 일들 때문에오늘 밤에도 그대를 생각해요보고싶은 그대 얼굴 밤새 천장에 그려보다적어보는 예쁜 이름 다시 흐릿해져 갈 때면아무도 볼 수가 없게 한 장의 편지로 써내려요그댈 정말 사랑하는 마음 담아그대가 없이 팔베개 하고혹시나 전해질까 머릴 쓰다 듬어요가끔씩은 그대도 나를 생각할까요오늘...

Zero 박동건

아직도 난 어린애였지원하는대로 만 이뤄지길 바래혼자선 아무 것도 할 수 없고쓸데 없이 울타리를 쌓아가지oh - oh -아직도 난 철이 없는지원하는건 다 가질수있길 바래그런데 갖고 싶은건 또 없고쓸데없이 울타리만 높아가지오늘도 잠들 수 없는 나의 생각안에물들어만 가네한참을 아무 말 없이 시간은 그렇게가라앉아 가겠지oh - oh -사랑이란 어른 놀이지쓸데...

바람꽃 박동건

날 떠난 아름다운 고운 마음 가진 그대여이제야 묻어놓은 작은 미련을 다 떠나 보내겠소그대의 서툰 사랑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으니그대를 힘들게 했던 내 작은 보챔도 다 두고가오우 우 그댄 노래였고우 우 작은 별이였소메말랐던 나의 맘에 남아 있는오랜 들꽃이었소우 우 그댄 노래였고우 우 작은 별이였소메말랐던 나의 맘에 남아 있는오랜 들꽃이었소바람이 크게 ...

겨울 Do Dream

길었던 사이 눈이 왔어요 떠난 그대 발자국 그 위로 창문넘어 방 안까지 들이친걸까?

겨울 풍경 이재훈 (쿨)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는 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 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추억이 쌓이는 저 길모퉁일

겨울, 어느 날 DIO (디오)

[V1] 그날 한 통의 전화, 심장이 떨리는 널 봤을 때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후. 꿈과 함께 사라진 뜨지 못한 어린 눈.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려서 아른거리는. 그렇게 멀어져 너와 나의 거리는. 꽉 잡은 두 손, 손가락 걸었던 꿈. 하찮은 약속. 점점 어두워져. 끝. 난 인정 못해 감정은 무너져 자꾸.

겨울, 어느 날 디오(Dio)

[V1] 그날 한 통의 전화, 심장이 떨리는 널 봤을 때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후. 꿈과 함께 사라진 뜨지 못한 어린 눈.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려서 아른거리는. 그렇게 멀어져 너와 나의 거리는. 꽉 잡은 두 손, 손가락 걸었던 꿈. 하찮은 약속. 점점 어두워져. 끝. 난 인정 못해 감정은 무너져 자꾸.

평범한 밤들 Diacritics

여느 술 취한 남몰래 뒤척이던 내 마음이 줄곧 뛰쳐 내달리고파 바라만 보던 그 방향이 그 끝에서 나조차 모르게 커져만 가던 사람이 언제나 너였던 것 같아 함께 취한 널 보내곤 늘 이어지던 방황이 그렇게 갈 곳 몰라 비틀거리던 서툰 내 발걸음이 끝내 스쳐 보냈던 지나간 내 청춘의 사랑이 사실은 너였던 것 같아 친구 널 처음 봤을 때 아마도 어느 늦가을에

너에게 전하는 밤 김늘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아 생각에 잠기다 너란 바다에 기대 빠져본다 손끝에 느껴지던 내 작은 떨림이 코끝에 남아있던 너의 향기가 그 밤을 떠오르게 해 그날의 온기가 너로 가득 차 나의 하루를 어루만지며 서서히 녹아드는 온전한 너를 느끼게 해주는 겨울 끝자락의 어느 손끝에 느껴지던 내 작은 떨림이 코끝에 남아 있던 너의 향기가

겨울 동화 종로관악향우회

어느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차가운 두 손 마주 잡고 하릴 없이 걸었던거야 서투른 침묵 어제와 다른 설렘 맞잡은 두 손의 따스함에 괜히 너스렐 떨어 첫 눈이 오는 전하고 싶었던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새하얀 입김과 설레는 미소에 행복해진 날이야 이듬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네 잘 지내란 한 마디에 난 무너진거야 어색한 침묵 익숙지 않을 적막 마주한

겨울풍경 [Guitar Version]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겨울 창가에서 흰눈이 내리는 추억이 쌓이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재주소년?

쓸쓸한 전화박스 옆에 서서 오래 바라본 사랑도 무덤덤해지듯 그녀의 등 뒤로 저무는 겨울 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그저 평범한 구름 뿐 여름내 감춰두었던 새의 둥지를 드러낸 겨울 나무 이젠 길을 잃어도 두렵지 않은 내 어떤 마음 부디 이 겨울이 가고 또 새로운 겨울이 지나 노란 낙엽이 흩어질 때 아직 서로를 믿고 있다면 그대여

어느 겨울 김대훈

어느날 눈이 내리는 그 거리에 그대 모습과 같은 여인이 있네긴머리 긴치마에 얇은 외투에 누구를 기다리나봐어느새 두시간을 기다린 사람 누구를 기다리나 흔적도 없고하얀 눈 맞으면서 울먹이는데 어느새 눈이 쌓이네가엾은 사람 올사람 오지 않고 먼 하늘만 바라보며 우는데그 사람 보며 내사랑 생각나 나 역시 저 하늘만 바라 봐 저 하늘이 그댈 비추고 있어 나를 ...

겨울 Taehun (이태훈)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 너의 방 책상에서 니가 받을 수도 없는 편지를 한 글자 한 글자씩 내 입가에 남아있던 웃음이 널 떠올릴때 지었던 표정이 오 글자속에 다 사라지고 남은건 종이위에 자국뿐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 너의 방 창가에서 니가 들을 수도 없는 노래를 한 마디 한 마디씩 내 귓가에 남아있던 떨림이 널 부를때만 느꼈던 감정이 오 노래속에 다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KIBUN (기분)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 비 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슬픈 노래가 잠시 잊고

겨울이 좋아질 것 같아 비비안

겨울이 좋아질 것 같아 어쩌면 또 몰라 겨울만 좋아할지도 사랑 참 신기한거야 평범한겨울 특별하게 만들어주니까 살끝을 스치는 차가운 겨울바람 싫지 않은건 아마도 당신이겠죠 얼어버린 내 맘을 따스한 당신의 품으로 녹여 사랑을 알게하는 이 겨울 겨울이 좋아질 것 같아 어쩌면 또 몰라 겨울만 좋아할지도 사랑 참 신기한거야 평범한겨울

겨울, 어느 날 (Inst.) 디오(Dio)

[V1] 그날 한 통의 전화, 심장이 떨리는 널 봤을 때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후. 꿈과 함께 사라진 뜨지 못한 어린 눈.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려서 아른거리는. 그렇게 멀어져 너와 나의 거리는. 꽉 잡은 두 손, 손가락 걸었던 꿈. 하찮은 약속. 점점 어두워져. 끝. 난 인정 못해 감정은 무너져 자꾸.

겨울풍경 (Guitar Ver.) (Inst.)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추억이 쌓이는

겨울풍경 (Guitar Ver.)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추억이

겨울풍경 (Guitar Version) 이재훈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추억이 쌓이는

겨울풍경 (Guitar Ver.) 이재훈 (쿨)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추억이 쌓이는 저 길 모퉁이

Believe in Love (M's Sentimental Ver.) 이민우

하얗게 눈이 내린 지난 겨울 어느 눈처 눈이 부신 그대를 처음 보았죠 가로등 밑에 혼자서 새하얀 눈을 맞으며 가만히 그댈 따라 걸었죠 아무도 모르게 달빛이 따라오며 그댈 비추고 밤하늘 별빛 우릴 감싸 주네 혹시나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을 그대만 바라보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대곁으로 다가가 조심스레 용기내봤죠 살며시 떨리는

Believe In Love 이민우 (M)

하얗게 눈이 내린 지난 겨울 어느 눈처럼 눈이 부신 그대를 처음 보았죠 가로등 밑에 혼자서 새하얀 눈을 맞으며 가만히 그댈 따라 걸었죠 아무도 모르게 달빛이 따라오며 그댈 비추고 밤하늘 별빛 우릴 감싸 주네요 혹시나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을 그대만 바라보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대곁으로 다가가 조심스레 용기내봤죠 살며시 떨리는 마음 건네보아요 그대를

Believe In Love (M's Sentimental Ver.) 이민우 (M)

하얗게 눈이 내린 지난 겨울 어느 눈처럼 눈이 부신 그대를 처음 보았죠 가로등 밑에 혼자서 새하얀 눈을 맞으며 가만히 그댈 따라 걸었죠 아무도 모르게 달빛이 따라오며 그댈 비추고 밤하늘 별빛 우릴 감싸 주네요 혹시나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을 그대만 바라보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대곁으로 다가가 조심스레 용기내봤죠 살며시 떨리는 마음 건네보아요 그대를

겨울 산책 윤한솔, 새봄 (saevom)

한기 가득 차오른 어느 까마운 파고드는 코 끝 시린 계절의 향 포근한 옷 뜨거운 커피 저 불빛 따라 오늘은 정처 없이 좀 걸을까 많은 순간 속에 또 많은 사람 속에 움츠려든 우릴 안아줄 거야 잔잔한 바람 맞으며 음 너의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시간 아아 나 이렇게나 행복해도 되는 걸까 더 바랄 게 없는 지금이야 자꾸만 커져가는 맘 음

부엉이 우는 밤 히치하이킹 돌핀즈(Hitchhiking Dolphins)

어둠 속에 감춰진 숲 속의 작은 오솔길에서 너는 가여운 두 눈으로 초라하게 걷고 있는 나를 본다 흰 눈이 머리 위로 흩날리는 어느 겨울 밤에 너는 차가운 두 눈으로 텅 빈 침묵의 밤을 위해서 운다 운다 운다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조차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숲 속에서 너는 나를 위해 우는구나 달빛마저도

부엉이 우는 밤 히치하이킹 돌핀즈

어둠 속에 감춰진 숲 속의 작은 오솔길에서 너는 가여운 두 눈으로 초라하게 걷고 있는 나를 본다 흰 눈이 머리 위로 흩날리는 어느 겨울 밤에 너는 차가운 두 눈으로 텅 빈 침묵의 밤을 위해서 운다 운다 운다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조차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숲 속에서 너는 나를 위해 우는구나 달빛마저도 비춰주지 않는 메마른 겨울

겨울 동화 더 그랜드 Feat. Song G, 이성령

어느 작은 외딴마을에 노부부가 살았죠 아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한 소원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닌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몹시 춥던 그 날밤 할아버지만 홀로 남았죠 세상 모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란 한마디만 남긴채(말씀남긴채) 눈을 감아버렸죠 할아버지의 눈물이 온 세상에 내리며 어느새 눈이 되어 하얗게 물들이고(하얗게물들이고) 깊어

다시 겨울 태헌

새벽의 고요함 지는 노을의 찬란함 아주 멀리 날아온 별빛 그 모든게 다 너를 추억하게 해 느리게 내려 어느 새 쌓이는 저 하얀 눈 처럼 너와 내 마음도 지나가 계절처럼 다시 겨울이 하얗게 와요 시간으로 다 녹여낸 그 자리에 다시 또 휘날려요 추억이 맘에 내려서 oh 그리움에 나를 적시고 또 한참 날 춥게 만들겠죠 그대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Kibun(기분)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비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슬픈 노래가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기분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비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슬픈 노래가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Kibun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비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슬픈 노래가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기분(Kibun)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비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슬픈 노래가

겨울 sli!k (슬릭)

꿈을 꾸던 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있었고 지난 밤을 지새며 멈춰 있던 어제의 나를 후회하고 난 울고있었고 두 눈을 가려 또 멈춰 서고 넌 위태로웠던 내 손을 잡고 다시 나를 보며 난 긴 밤을 지나 다리를 건너 언젠가 그곳으로 가버릴 거야 별 위에 쌓여 쏟아지던 빛에 몸을 맡겨 조금씩 세어 나오며 나를 밝히던 너의 소란함 살며시 손을 뻗으면 닿을 수

겨울, 밤 이지형

어둔 밤길 언덕에 너의 집 앞에 차가운 계절에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너를 기다리던 그 날을 생각해 유난히도 밝았던 쓸쓸한 달빛에 눈을 꼭 감고서 네게 속삭이듯 말을 해 이 세상 전부인 너를 좋아한다고 이 밤이 새도록 혹시라도 닫힌 창문 새로 너를 본다면 나는 좋아 새벽 찬 바람 속에 가로등 불빛 아래 일렁이는 그림자

겨울, 밤 이지형(E Z Hyoung)

어둔 밤길 언덕에 너의 집 앞에 차가운 계절에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너를 기다리던 그 날을 생각해 유난히도 밝았던 쓸쓸한 달빛에 눈을 꼭 감고서 네게 속삭이듯 말을 해 이 세상 전부인 너를 좋아한다고 이 밤이 새도록 혹시라도 닫힌 창문 새로 너를 본다면 나는 좋아 새벽 찬 바람 속에 가로등 불빛 아래 일렁이는 그림자 혹시 네가 아닐까

겨울 밤 이은정

겨울밤 즐거운밤 흰눈오는밤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곷핀다. 할머니에 이야기 듣고있으면 깊어가는 겨울밤 짧기만하다. 겨울밤 글거운밤 흰눈오는밤 정답게 둘러앉아 웃음꽃핀다. 즐거운 겨울밤에 모여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꿈이영근다. 동생에 노래솜시 자랑할때면 집안식구 모두가 즐거운마음 즐거운 겨울밤에 모여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굼이영근다.

겨울 임주연

역시 달라진 건 없었는가봐 그저 멍하니 나만 남은거야 기대하고 있었어 근데 아니었나봐 멈출 수 없이 커졌네 눈물 알 수 없어 왜 그래야 하는지 한번만 날 봐줄 수 없는거야 목이 메어오네 이 미련 끝에서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네 망가진 내 머린 겨울 텅빈 내 마음도 겨울 끝내 뒤돌아서있네 겨울 아파오는 이 겨울 새벽별에 우네

겨울 그대로 손현아

[손현아 - 겨울 그대로]..결비 어느 한번 겨울 처럼 그렇게 울어 본적 있는가 소리 한번 내지 않고 내이름 불러 본적 있는가 어느 한번 겨울 처럼 그렇게 지켜 본적 있는가 그대로 그대로 그렇게 품고 있는가~~ 겨울 처럼 아파하고 겨울 처럼~ 사랑하여라 그대로 얼지도 녹지도 않게 너의 사랑 지킬 수 있게..

겨울 앞에 서서 School Bus

따뜻한 햇살로 얼었던 마음을 녹이듯 사랑을 전해주었던 너 영원히 널 볼 수 있도록 해달라던 나의 다짐도 그저 욕심일 뿐 사랑을 원했던 건 그저 나였을 뿐 너에겐 아주 평범한 만남으로 남았어 지금 눈이 내리지 넌 알고 있니 첫 눈이 내릴 때 널 사랑한단 말하려 했던건 이미 늦은 후횐 줄 알아 세상이 하얗게 변해가는 겨울 앞에 서서

천천히 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천천히...천천히 정원영

빛 좋은 날엔 창문을 열고 거리를 바라보던 너 앞집에 빵들 고운 차 향기 늘 우리 놀이터엔 그댈 향한 미소 참 철이 없었죠 우리 젊은 날 생각나나요 어느 겨울 첫사랑인 듯 온 거리를 떠다녔죠 눈보다 하얀 그대 모습에 어두운 밤은 물러가고 정거장 건너 여름 저 편에 음악 소리 흐르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 걸음을 천천히

가을의 겨울 현태안

혼란스러워 난 네 말을 부정했어 내가 좋다며 날 밀어내는 모습에 견고해져 가는 너의 확신과 차가움에 내가 받을 상처는 왜 또 미안해 하는지 우리의 나날이 끝날 거 같아서 선뜻 다음 말을 준비하지 못했어 후회로 살아갈 계절들이 눈에 선해서 아무 말도 못했어 마지막이 아니길 내겐 가장 춥고 시렸던 가을 9월의 어느 날 그때에 파랬던 낙엽들은 지지 않았으면 해 내겐

겨울 보이스 원

마음도 외롭던 그 날 새하얀 눈꽃처럼 다가와 날 감싸준 그대와 첫 사랑처럼 늘 설레는 그대뿐인 나의 가슴이 매일 기도하죠 내게 말하죠 내 손을 잡은 그대와 영원보다 오랜 시간동안 오늘처럼 함께하고 싶죠 추운 겨울마저 따스하게 그대 가슴안에 살아가죠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릴 축복하는 날 하얗게 그려진 세상에 그대를 담아보죠 너무 아름다운

겨울, 어느 날 (JA Remix) 디오(Dio)

[V1] 그날 한 통의 전화, 심장이 떨리는 널 봤을때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후. 꿈과 함께 사라진 뜨지못한 어린 눈.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려서 아른거리는. 그렇게 멀어져 너와 나의 거리는. 꽉 잡은 두 손, 손가락 걸었던 꿈. 하찮은 약속. 점점 어두워져. 끝. 난 인정못해 감정은 무너져 자꾸. 뭐라고 말이라도 해봐 난 이렇게.

가장 평범한 불행 Jack Jack

어느 순간부터였을까 내가 하는 모든 게 예전만큼 재밌지가 않더라 내가 느끼는 이 불행이 특별한 줄 알았어 근데 가장 평범한 불행 이었나 봐 누구나 언제든 떠나간다는 게 남 얘기 같을 때쯤 꼭 떠나가더라 난 궁금한 게 많아요 중요한 시간은 짧아요 아 항상 그랬지 항상 그랬어 정말 듣고 계신 건가요 그렇다면 대답해 줘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혹시 뭘 잘 못했는지

겨울 바다 김현식

겨울바다 나가 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 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겨울 바다 김현식

겨울바다 나가 봤지 잿~빛 날개 해를 가린 갈 길 잃은 물새 몇이 내 손등 위에 앉더군 길고 긴 갯벌위엔 흩어진 발자국만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 가슴치는 내 생각 검푸른 겨울바다 하얀 해가 울~더니 노란 달이 어느 참에 내 눈길로 나를 보네 철썩이는 파도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