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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낸다 (Inst.)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 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랑이니까

너를 보낸다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너를 보낸다 우주예찬님>>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너를 보낸다 [방송용]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너를보낸다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너를 보낸다 박서준 (Seojun Park)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너를 보낸다─━♀━─클Φ릭+++▷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내 맘에 들어와 (Inst.)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바라 보...

너를 보낸다…↖【클♀릭】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서로의 눈물이 되어 (선우 Ver.) (Inst.) 박서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창...

너를 보낸다 ━ ━ ━ 『 현규』 音樂은 ━ 박서준

가볍게 너를 불러본다 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먼 길 박서준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나는 너를

먼 길(그녀는 예뻤다 OST)♡♡♡ 박서준

길을 돌아와 이제야 알았어 내가 찾던 그 사람이 나의 곁에 바로 너였다는 걸 두 번 다시 우리 그러지 말자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해야 하는 거 이제부터 우리 그렇게 하자 서로가 힘겹게 잡은 손 영원히 놓지 말자 너와 내게 남아있는 모든 시간을 나는 남김없이 우릴 위해 쓰고 싶어 우리 언젠가 눈 감는 마지막까지 바로 지금처럼 나는 너를

보낸다... (Inst.) V.One

따라 불러보아요~ ♪ 처음부터 쉽지 않던 사랑 그래서 더 지키려 했나봐 가슴에 모두 두고서 눈물로 가렸던 너를 어떻게 꺼낼까 이대로 널 보내야 하겠지 가지려 할수록 넌 아플 테니까 사랑해서 보내야 할까요 사랑해서 잊어야 할까요 그대 없는 하루를 그 아픈 시간을 나 혼자 버틸 자신 없어요 이젠 어쩌죠 그대로 널 바라만 보겠지 잊으려

아프다 (Inst.) 허각

니가 떠나서 아프다 하루 종일 울어도 또 아프다 이렇게 아픈데도 정말로 아파도 바보처럼 오늘도 웃는다 보고 싶지만 참는다 니가 행복하길 난 바래본다 나는 너무 아파도 정말 난 아파도 너는 아프지 않길 바란다 너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점점 아파와서 그게 겁이 나서 힘들지만 난 너를 보낸다 바라보아도 날 안 본다 불러보아도 대답 없다

그대여... (Inst.) 강해

잡고 싶어졌어 이 세상의 모든 부와 명예 부풀은 기대 속에 준비했던 소중한 고백 지인한테 들었어 모든게 오해였다는 말 사랑한다 말해도 좋아한다 말해도 이젠 아무 소용없는 얘기 떠난 그대여 나를 울리지 마요 눈물이 나지만 눈물을 참지 난 이렇게 널 그리며 바보같은 난 하루종일 또 니 생각만 사랑한단 그 말도 하지 못 한채 너를

내 맘에 들어와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바라 ...

서로의 눈물이 되어 (선우 Ver.) 박서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창...

서로의 눈물이 되어 박서준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 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 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 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 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 서성일까 봐 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 남을까 봐 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 그대와 나 우리 서로 눈물이 됐지만 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 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 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 내 맘 작은 창...

내맘에 들어와 박서준

시간이 지나도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다 내 두 눈엔 그대가 여전히 아이 같다 어느새 그대 (내 맘에 들어와) 자꾸 그 모습이 (앞을 가리게 되) 너의 환한 웃음이 눈물이라는걸 내가 아니까 내가 아니까 내겐 다르게 기대도 될 텐데 그런 네가 맘에 들어와 자꾸만 내 맘을 건드려 심장을 두드리고 내 가슴에 온기를 불어준 너 지금 내가 여기 있다고 그대 곁을 ...

나의 하루 박서준

아침 햇빛 밝아오는 이른 아침에 두 손 모아 하루 일을 생각합니다 학교에선 동무들과 사이좋게 공부 잘하고 집에 오면 심부름도 잘한답니다 저녁노을 아름답게 수 놓을 때면 하루 일을 재미나게 얘기합니다 아빠 엄만 집안일 두루두루 돌봐주시고 나는 나는 내일 공부 예습합니다.

아기나무 작은 열매 박서준

아기 나무 초록색 작은 열매가 조롱 조롱 매달려 소근 거려요 빨리 자라서 형아 될 테야 어서 자라서 누나 될 테야 고운 햇살 사알짝 얼굴 내밀며 빨간 열매 동그란 꿈을 꿉니다

끝났다 (Inst.) 조은희

미안해 미안해 너를 외친다? 오늘도 이렇게 나는 너를 보낸다? 사랑한 마음도 이제 끝났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다? 더 이상 날 찾지 않는다? 눈물에 사랑이 가려? 느낄 수 조차 없는데? 너무 그리워서 숨도 잘 쉬지를 못해? 나 어떡해 사랑에 운다? 가지마 가지마 소릴 지른다? 미안해 미안해 너를 외친다?

보낸다.. (Inst.) 엠투엠(M To M)

사랑이기는 했나요 정말로 사랑인가요 추억이기는 한가요 그대는 아니었나요 처음 본 그대 모습이 눈 앞에 아른 거려서 내 마음은 갈 곳을 잃죠 미칠 듯 사랑한 기억이 아련한 추억이 되고 투명한 그대 흔적이 잡아도 잡히질 않아요 난 이제 어떡하죠 널 갖고 싶은데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날 떠나가지 말아요 날 떠나가지 말아요 미칠 듯 너의 사랑이 그리워 아...

꽃잎 (Inst.) SoulJoe

꽃잎이 떨어져서 흩날리듯 마음속에 널 보낸다 사랑했더라 나만 몰랐더라 널 많이 원망했더라 고마웠어 내 앞에 나타나준 것 잊지 않을게 내게 잘해줬던 널 지나치는 우연 속에 너를 또 본다면 난 못 본 척 돌아서 울게 널 사랑하게 해준 것 잊지 않을게 너와 함께 했던 날 지나치는 우연 속에 너를 또 만나도 못 본 채 돌아서 갈게 꽃잎이 떨어져서 흩날리듯 마음속에

안녕 사랑아 (Inst.) 박효신

떠오르는 기억마다 왜 이리 미안한 일 투성인 걸까 사랑이란 핑계로 참 많이도 힘들게 했지 너의 곁에 머문 동안 매일이 행복했어 너에게 눈이 멀어 어느 샌가 다가와 있던 이별도 못 본채로 남자답게 보낸다 잡고 싶어도 너를 보낸다 뒤돌아서 울어도 좋은 기억만 남아있도록 안녕 잘 가라 사랑아 사랑했던 마음만큼 아프게 헤매겠지 한 곳만 보던 눈도 한 사람만 알던

하루 (Inst.) 더플래닝

나 사실 말이야 생각처럼 잘 지내지 못해 또 그러다가 umm 네 생각에 잠겨 있기도 해 반복되는 내 시간의 틈새 사이로 그 날의 넌 자꾸 날 찾아 오는데 오늘 하루만, 하루만 더 그리워 할게 우리 함께한 만큼만 널 기다려 볼게 또 내 하루는, 하루는 쌓여만 가니까 어김없이 널 오늘도 보낸다 내 생각보다 넌 지금이 꽤 괜찮은 가봐 매 순간마다 또 이렇게 너를

이별 정리 (Inst.) Bay.B

두 눈을 떠본다 밤새 울어 부은 눈 겨우겨우 뜬다 창문을 연다 방 안에 배인 너를 빼낸다 사랑했던 시간도 아파했던 기억도 바람에 다 날려 보낸다 곧 죽을 사람처럼 미친 사람처럼 너만 찾고 찾던 내 자신이 미안해 미안해 나 너를 지운다 나 너를 지운다 내 마음에서 너를 다 지운다 청소를 해본다 지긋지긋한 너의 흔적을 치운다 빨래를 한다 내 옷에 배인 너를 빼낸다

내일이여 어서오라 (Inst.) 장은숙

저 홀로선 어린나무 외롭게만 보여도 남 몰래 바람에 맞춰 내일을 노래하지 이 힘겨운 시간들은 널 아프게 하겠지만 다시 또 웃게 될 거야 이젠 두렵지 않아 가슴 시린 사랑도 그대 없는 기나긴 시간들도 바보처럼 산다 해도 돌이킬수 없다 해도 슬퍼말자 사랑아 꿈이란 벗이 있잖아 하루하루 힘든 날도 너를 보며 웃는다 시간을 달려 오늘을 보낸다 내일이여

보.헤.미안 (Inst.) 보헤미안

이젠 보낸다 다 남김없이 보낸다 사랑에도 지쳐서 눈물로 널 보낸다 원하고 원한다 해도 사랑은 혼자 할 수 없음에 지금의 내 맘은 변함없다 미안하다 내 맘이 부족해서 아픔도 삼킨다 눈물이 말라서 두 눈이 시리다 너 하나 바라본 난데 사랑에 지쳐서 미안하다 나 헤어진다 내 사랑과 헤어진다 미치도록 아파서 곧 죽을 것만 같아서 나 살아가는

눈물로 하룰 보낸다 (Inst.) 재경

바람에 스쳐간 기억을 따라 하염없이 길을 걷다보면 희미해진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내 맘 아프게 해 지우려고 할수록 점점 더 니가 그리워져 나 어떻게 하니 여전히 너를 잊을 수 없나봐 가슴이 아파 눈물로 하룰 보낸다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너의 미소가 마치 꿈처럼 다시 너에게로 데려가 니가 있는 세상에 다시 또 만나게 된다면 널 놓지 않을께 여전히 너를

Goodbye Romance (Inst.) 일 락

사진 한 장 꺼내고 이 손가락에 반질 빼고 아무런 미련 없이 주저 없이 우리 이별을 시작 한다 혹시 못난 눈물 흐를까 혹시 약한 모습 들킬까봐 속으로 속으로 삼키고 삼키다가 이별 시작 한다 정말 숨 막히게 사랑 했는데 눈부셨는데 왜 사랑이 끝나나요 Goodbye romance 너를 보내준다 너를 떠나준다 너를 보내준다

너를 위한 길이라면 (Inst.) 정일송

1.남자답게 남자답게 웃으면서 너를 보낸다 떠난 후에 빈자리가 너무나도 깊고 깊구나 사랑하는 너를 위한 길이라면 괴로워도 행복 빌자 남자의 가슴에 너를 묻는다 가슴에 너를 묻는다 2.남자답게 남자답게 괴로워도 너를 보낸다 떠난 후에 빈자리가 너무나도 깊고 깊구나 사랑하는 너를 위한 길이라면 괴로워도 참을 수 있어 남자의 가슴에 너를 묻는다

널 버린다 (Inst.) 제이빈

어제도 너는 날 또 지워 버렸니 온 종일 머릿속은 너로 가득한데 사랑은 기쁘다 믿는 나에게 아픔을 가르치는 너를 난 어떡해 이별하지 않아서 사랑하는 거라고 말하던 내가 싫어 세수를 하다가도 물을 마시다가도 떠올렸던 너를 이제는 버린다 네가 붙잡기 전에 눈물도 나기 전에 떠나간다 난 널 보낸다 널 버린다 지웠어 지웠어 혼자 말을 해 온 종일 머릿속을 너로 채웠는데

너를 비운다 (Inst.) 란(RAN)

사랑 그 까짓게 뭐라고 내맘 모두다 찢어놓고 깨진 거울처럼 난 산산히 조각나 내맘 다줘봤자 떠나고 니안에 힘이 난 없다고 버려진 새처럼 난 날개가 부러져 점점 사라지고 너를 비운다 너를 비운다 너를 비운다 놓아준다 너를 지운다 너를 지운다 최근 흔적조차 모두 버린다 두번다시 눈물따윈 그만 바보같은 미련도 이제 그만 널 향한 나의 사랑도

머리를 감았어 (Inst.) 누첸

머릴 감았어 눈이 따가워서 두 눈을 뜰 수 없었어 멈출 수 없는 눈물 소리 속에 자꾸 또 머릴 감고 감았어 흘러 내리는 너와의 추억들을 보내도 버려도 계속 흘러내려 너의 따뜻했던 손길이 자꾸 흘러내려 너의 달콤했던 입술이 자꾸 흘러내려 잡아도 잡을 수 없어서 눈을 감고 너를 흘려 보낸다 나는 머릴 감고 있어 녹아내리는 비누 거품 속에

Missing You (Inst.) 다이아트리(Dia Tree)

I'm missing you 우리 둘은 마치 영화 같았어 만남부터 헤어짐까지 너무나 슬퍼 너를 생각하며 웃음짓는 나 Missing you Girl 널 사랑해 우리 운명이라면 Again 눈물로 너를 그린다 눈물로 너를 보낸다 무엇도 도움이 안돼?

그래도 괜찮아 (Inst.) 오지영

이별 앞에선 누구라도 웃을 수 없을 것 같아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난 닦아 줄 수가 없는데 니가 그리워진 다해도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난 괜찮다 난 괜찮다 그대로다 가슴 뛰게 사랑했던 기억도 이별 뒤에 혼자가 될 시간도 그래도 널 그래도 널 사랑했어서 웃는다 안녕이란 말을 하고 돌아서 그렇게 돌아서는 너를 보면서 그래도 난 그래도 난 널 보낸다

보낸다 이동하

이젠 정말 너를 보낸다 한숨도 미련도 슬픔도 모두 버린다 너무 오래 너를 아프게 했던 어지러운 나의 사랑도 이젠 끝이다 잘 지내라는 말은 차마 할 수 없었다. 아직..

보낸다 조원선

차가운 바람을 크게 한번 마시고 다시 후- 뱉는다 어느새 자라난 머리카락 잘라내고서 후- 뱉는다 너의 이름을 부른다 참 오랜만에 불러본다 무거운 발걸음 크게 한번 내딛고 다시 후- 뱉는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겨울이 다시 오는 소리 너를 이제는 보낸다 너를 보낸다 차가운 바람을 크게 한번 마시고 다시 후- 뱉는다 어느새

사랑이 떠나가도 (Inst.) M4

사랑이 떠나가도 함께 걷던 그 길거리에 나도 모르게 그저 멍하니 함께 듣던 그 노래 흘러 나도 모르게 그저 멍하니 그저 멍하니 외쳐본다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적시는 눈물이 흘러도 남자답게 널 보낸다 웃으면서 널 보낸다 이별 따윈 내겐 두 글자일 뿐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쇼윈도에 예쁜 옷들과 선물가게에 진열된 커플링도 이젠 널 위한

사랑하니까 (Inst.) 나도균

또 어느새 너를 그린다 눈가에 니가 가득 고인 채 꾹 참아도 숨을 쉴 때마다 널 참아도 그리움이 다시 흐른다 미안해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걸 알면서도 가슴이 너를 잡는다 널 사랑하니까 그냥 보내 줄 수 없나봐 사랑하니까 너를 놓아 줄 수 없나봐 내 기억 속에 아주 조금만 더 머물러 주길 바래 못난 내 사랑이 이제야 너를 알아봤으니까 나를 보며

서툰 사랑 (Inst.) 손승연

너를 부른다 다시 부른다 자꾸 말을 하려 해봐도 부는 바람에 밀려 소리 없이 희미해져 간다 나를 보낸다 나를 보낸다 애써 놓아보려 하지만 이는 파도에 쓸려 다시 너에게 되돌아간다 그래 조금 서툰 사랑 아니 조금 아픈 사랑 그 사랑이 한걸음 두 걸음 내게로 온다 아직 조금 서툰 사랑 내 사랑은 늘 바보처럼 매일 울다가 웃다가 다시 또 운다 너를 그린다

세월아 (Inst.) 유민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바람따라 살아 온 길 미련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흔적들 세월아 세월아 빼앗긴 나의 세월아 멀어져 간 나의 청춘 돌아와 주려무나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길을 따라 걸어온 길 추억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사연들 세월아 세월아

보낸다 SG워너비

웃어는 주자 행복했다면 두 뺨 가득히 눈물 흘러내려도 붙잡진 말자 사랑했다면 눈물 날만큼 사랑했음 된거야 주저 앉을 듯이 견뎌보고 금방이고 죽을 듯이 울다보면 또 하루가 간다 내 손으로 보낸다 내가 너를 보낸다 돌아오지 말아 행복하게 살아 살아가다 한 번쯤 누가 나를 묻더라도 아무렇지 않기를 그냥 웃어주기를 아쉬워 말자 진실했다면

아픔마저 달콤했던 (Inst.) 스프링롤(Springloll)

길을 걷다 보면 나를 스쳐가는 저 사람중에 왠지 너를 닮은 차가운 향기가 내 발을 묶어두고 우두커니 멍하니 내속의 너를 꺼내어 들고 움켜잡고 어느새 깜깜한 거리로 변한다 아픔조차 달콤했던 나에게만 잔인했던 아픔조차 달콤했던 나에게만 잔인했던 시간 지금 내 등뒤에 서있다 지겨운 습관들 여전히 내 몸안에 무서운 습관들 여전히 내 온몸에

4월 (Inst.) 양희은, 강승원

꽃잎이 난다 사월이 간다 너도 날아간다 산 그림자 짙은 이곳에 나는 떨고 있는데 봄비 내린다 꽃잎 눕는다 나도 젖는구나 녹아 내리는 시절 기억들은 사랑이었구나 다 보냈다 생각했는데 잊은 줄 알았었는데 숨쉬고 숨을 쉬고 또 숨 쉬어봐도 남는다 모자란다 니가 내 몸이 녹아 내린다 네게로 스며들었다 꽃잎은 날고 봄비 내리면 나를 보낸다 다 보냈다 생각했는데

보낸다 SG 워너비

웃어는 주자 행복했다면 두 뺨 가득히 눈물 흘러내려도 붙잡진 말자 사랑했다면 눈물 날만큼 사랑했음 된거야 주저 앉을 듯이 견뎌보고 금방이고 죽을 듯이 울다보면 또 하루가 간다 내 손으로 보낸다 내가 너를 보낸다 돌아오지 말아 행복하게 살아 살아가다 한 번쯤 누가 나를 묻더라도 아무렇지 않기를 그냥 웃어주기를 아쉬워 말자 진실했다면

가까워진다 (Inst.) 김형중

짧게 자른 머리도 잘어울려 예전보다 예뻐보여 점점 가까워진다 손이 닿을만큼 니가 가까워진다 숨 쉴 겨를도 없이 미칠만큼 떨려 니 옆에 있는 그 사람 uh~ 나보다 더 잘 어울려 많이 행복해 보여 니가 웃는다 우리 처음 만난 그날처럼 니가 웃는다 멀어져 간다 그리웠던 니가 점점 멀어져 간다 잊어야한다는게 자신없지만 한번 더 너를

보낸다 어느새

너를 이해한단 말도 억지스러. 변하지 않는 건 어쩜 없을지도 몰라. 내가 좀 미련하지. 그래 그런 나를 알겠어. 미처 몰랐던 마음에 병이 나서 그립지 않는 건 헛된 오기일지도 몰라. 가장 빛나던 날 너의 기억들을 실어가 주기를 저 바람이 어느 밤 찾아와 마시던 커피도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