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운 옛 고향 박은분

산이 좋아 물이좋아 그리운고향 봄바람 맞으면서 어떤 내 고향 향기 나는 내 고향 어릴적 뛰어놀던 옛동산은 간 곳 없고 세월따라 변해 버렸네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낯설은 빌딩 숨만 들러서 있고 허탈한 마음을 감출 길 없어 발길을 돌리며 하늘을 보니 흰구름만 흘러간다 정다웠던 친구들과 뛰어놀던 내고향 다정히 모여 앉아 놀던 친구들 모두들

그리운 어머니 박은분

날나시고 고생하신 그리운 어머니여 올망졸망 십남매를 키우시고 가셨나요 자나깨나 자식걱정 잠못들던 어머니여 보고파도 못보시고 그리워도 못오시는 아 아 보고지고 보고지고 그리운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날나시고 고생하신 그리운 어머니여 올망졸망 십남매를 키우시고 가셨나요 자나깨나 자식걱정 잠 못들던 어머니여 세월가면 잊혀지나 생전에도 떠나신님 아아아

종로의 추억의 길 박은분

화려한 멋진 여인 곱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 내 사랑이 서려있는 골목길 찻집 노래하며 춤을 추는 화려한 종로 길 추억의 사랑의거리 네온의 불빛 종로의 여인 스타랍니다 내 청춘 묻은 종로 낭만의 거리 추억이 생각나 잊지 못하고 돌아온 종로의 여인 많은 사람들이 나를보고 박수치며 행복해하는 잊을 수 없는 종로의 추억 종로의 추억의 길 추억의

대관령 옛길 박은분

굽이굽은 옛길따라 대관령 고개마루 넘을 때 나를 두고 가는님 철새를 따라 가슴 서리는 그리움 인생이란게 뭐가 있나 육계수 따라 흘러가면 되는 것을 아흔아홉 고개 따라 차차라차차 구름 나들 목따라 차차라차차 세상만사 녹아있는 대관령 옛길 동해 바람 넘나드는 선자령 기를 걸을 때 나를 두고 가는 밤 은하수 따라 스쳐 지나간 옛일들 인생이란게

꿈속의 고향 양지훈

살구꽃 진달래가 곱게 피는 내 고향 눈 감고 들여봐도 손짓하실 어머니 지나간 그 옛날이 추억 속에 맴돌아 새파란 젊은 꿈을 약속했던 언덕에 나 혼자 불러보는 눈물 젖은 향수가 두둥실 쟁반달에 알곡있는 내 고향 둘이서 눈 맞추면 구름에 별이 숨어 그리운 내 사랑에 젊어지는 추억 열일곱 푸른 순정 지금은 어디에 부서진 꿈 조각에 불러 보는 그 이름 그리운

꿈속의 고향 Various Artists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터전 그대로 향기도 좋아 지금은 사라진 동무들 모여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쫓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정천에 별들이 반짝일 때면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낡아진 창문의 그늘 아니면 이 마음 붙일 곳 어디있느냐 꿈속에 그려도 그리운 고향

귀향 최병구

고향을 찾아가도 그리운 고향 아니련가 정든 땅 정든 교실 변해버리고 친구들 친지들 간 곳이 묘연 묵묵히 묘지들만 반기듯 하니 허허로운 마음속은 고향 잃은 듯 그 언젠가 마지막엔 고향 찾아 가 은신처로 의지될까 나의 고향아 고향을 찾아가도 그리운 고향 아니련가 정든 땅 정든 교실 변해버리고 친구들 친지들 간 곳이 묘연 묵묵히 묘지들만

그리운 내고향 하인영

구름따라 바람따라 내 청춘도 흘렀구나 내 고향 떠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가는 세월 무정 하구나 개울가에 물 흐르고 산마루엔 새가 울고 버들피리 꺽어 불던 추억이 그리워 내가 살던 정든 고향 그리웁구나 내 고향이 그리웁구나 세월따라 인생따라 내 청춘도 흘렀구나 내 고향 떠나온지 엊그제 같은데 가는 세월 야속 하구나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목포는 항구다 백설희

목포는 항구다 - 이미자/백설희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간주중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님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님도 그리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고향 하늘 설운도

낯설고 물설은 이곳에와서 얼마나많은 눈물을 흘렸나 밤이되면 고향하늘 바라보면서 생각에 잠 못 이뤘지 보고싶은 친구야 그리운 친구야 오늘도 이 한잔에 달래려 기다림을 참으며 살아온 지난날 꿈같은 세월 이었지 나에게 아주 작은 꿈이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고향으로 가는거야 머나먼 이곳에 처음 왔을때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고향하늘 푸른언덕

내 고향 유승공

고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물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마을 잘도 산다네 집마다 울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 어른 맘 좋아 요순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물결 치는 할머니 물레에 아기가 잠드는 그리운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나

그리운 내 고향 문희옥

성곽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때면 할머니의 팔베게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간주중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 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고향길 이정선

구비구비 정든 고향길을 나 걸어 가네 산도 들도 마주 모여 앉아 시냇물 고와라 앞집 지붕에 박꽃 열리고 봄이면 강남제비 날아 오던 길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언제봐도 고운 하늘 아래 나 걸어 가네 송아지도 나를 반겨주네 친구 여전하리 뜰엔 대추나무 하늘 가리고 할머니 이야기 아직 남아 있는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내 고향 한성준

조용히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고향 솔밭길 언덕위에 뛰어놀던 못잊을 친구야 바다 건너 타국에서 망향의 긴세월을 아아 언제나 돌아가려나 내 고향 뒷동산엔 송아지 울고 시냇가에 버들강아지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내고향 언제 가보나 조용히 눈감으면 떠오르는 가고픈 내 고향 동구밖 골목길에 같이놀던 정다운 내 친구야 바다 건너 타국에서 망향의 긴세월을 아아

현숙아 보고 싶다 임선자

보고 싶다 현숙아 보고 싶다 승헌아 내 고향 시냇가에서 뛰어 놀던 내 친구야 어디 갔니 옛모습은 세월 강을 피할 수 없었나 눈 감으면 아련한데 모습 간 곳이 없네 다시 한번 찾아보자 그 옛날 추억들 보고 싶다 그 얼굴이 내 고향 내 친구야 보고 싶다 현숙아 보고 싶다 승헌아 내 고향 시냇가에서 뛰어 놀던 내 친구야 어디

메밀꽃 고향 배향기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메밀 꽃 피는 산골 어머님 정 그리운 고향 세월은 흐르고 흘러 모습 찾을 수 없네 첫사랑도 친구들도 지금쯤 어디 있을까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하는 내 고향아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산이여 강물이여 마음 주던 친구들이여 마음은 가까워도 이 몸은 타향에서 첫사랑도

목포는 항구다 이미자, 백설희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선 잔디위에 놀던 님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님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고향길 나진수

얼마나 보고픈가 내 고향 산천 명사심 해당화야 말 좀 해 다오 강가에 버들피리 꺾어 불던 친구야 아직도 고향에서 살고 있겠지 흙냄새 땀에 젖은 그리운 산천 지금은 얼마나 변했을까 한 맺힌 고향생각 뜬 구름아 너는 아느냐 얼마나 보고픈가 내 고향 산천 명사심 해당화야 말 좀 해 다오 강가에 버들피리 꺾어 불던 친구야 아직도 고향에서 살고 있겠지 흙냄새

무정세월 박은분

길고도 험란 했던 내 청춘 모두 바쳐 고향을 지켜 왔건만 남은 건 외로운 길 백년도 못사는 인생 그 세월 모두 고향에 바쳤건만 잃어버린 내 청춘찾아 미련도 후회도 없이 내려놓고 꿈을 찾아 떠나 가 보자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간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인생찾아 떠나가련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 ...

인생 별곡 박은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넘는구나 떠나간다 떠나간다 청춘이 떠나는 구나 세월따라 가는인생. 저 멀리 가는구나 굽이 굽이 산들바람 맞으면서 걷던 고개 세월이 흘러가면 청춘도 잊혀져 만 가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넘는구나 인생사를 굽어보니 검던 머리 희어지고 어느새 백발이 로구나 세월따라 가는인생.저 멀리 가는구...

아버지의 눈물 박은분

멀리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콧노래 소리가 언제나 외롭고 힘 드시며 청춘을 돌려다오 부르시던 노래 언제나 앉아 계시던 의자에서 자식 생각뿐 아버지 지금 은 어딜 가셨나요 그 옛날 고달프고 힘든 세월을 그 세월 보내시며 약한 모습도 울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아버지는 눈물을 가슴으로 올 수밖에 없었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부르시던 노래 언제나 앉아 계시던 의자...

님의 술 박은분

아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님 생각에 잠 못 드는 이 한 밤 술 생각이 절로 난다 술잔을 놓고 보니 그 술잔 속에 당신 얼굴 잠겨 있구나 -아 하-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하늘을 벗을 삼고 나뭇잎을 안주삼아 술 마시는 내 모습이 하염 없이 처령 하구나 오늘밤도 취하렵니다 아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님 생각...

화엄사의 홍매화 박은분

화엄사의 풍경소리 발걸음 멈추게 하고 홍매화에 반해버린 여인의 발걸음 너무도 아름답고 산새들 속삭이는 홍매화야 너는 아는가 꽃속에서 노래하며 사랑을 속삭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살아온 홍매화 세월을 끌어 안고 너는 어이 유혹에 눈을 비춰 주는 아~ 붉은 홍매화 매력이 넘치는 볼수록 볼수록 매화에 빠져드는 화엄사의 홍매화 너무도 ...

백담사의 풍경소리 박은분

산을 넘고 고객길에 백담사의 풍경소리가 가는 길 멈추어서 뒤돌아보니 생각해도 생각해도 이룰수없는 사랑이 있지만 그냥가지 왜 스쳐 갑니까 자욱한 백담사에 종소리는 너는 아는가 외로움에 눈물이 였나 대웅전 뜨락에서 사랑일까 연민일까 어차피 혼자인 내가 떠나가야지 떠나가련다 오늘도 백담사에 종소리는 더욱 구슬프구나 산을 넘고 고객길에 백담사의 풍경소리가가는...

계룡산 연가 박은분

계룡산 천왕봉 진달래 꽃 피는데 산새들 지저귀며 노래하는 정다운 언덕길 천왕봉 산 너머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님 오늘도 못 오실까 암용추 폭포 아래서 산안개 가득하고 보슬비는 하염없이 내리는데 기다리는 그님은 사랑 찾아 행복 찾아 왔건만은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소리 없이 흐르는 건 눈물 이구나 천왕봉 산 너머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무정한 사람 박은분

갈잎 떨어져 한잎 두잎 쌓여만 가는데 사랑했던 님은 떠나버리고 바람따라 흘러가네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시름에 젖어드는 내가 바보였나요 내 마음을 그 누가 아랴 서산 너머 소쩍새 우는 달빛서린 깊은 밤에 한없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미련 없이 떠나가리라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시름에 젖어드는...

선원사의 밤 박은분

찬바람 부는 날 강화에 발길을 돌려 돌아온 선원사의 밤도 깊어가고 그 무슨 사연이 길래 천리길을 달려 왔나 기다리는이 하나없는 선원사에 적막이 흐르고 밤하늘에 달빛만 나를 반겨주고 소쩍새 울음소리 배달퍼 잠 못 이루고 속세에 맺은 인연 그 누가 막을소냐 참회의 이내 설움 달래면서 선원사의 밤이 깊어 가네 찬바람 부는 날 강화에 발길을 돌려 돌아온 선원...

이별의 밤거리 박은분

사랑도 얼어붙은 이별의 밤거리 헤어져 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돌아서면 눈물 짓네 바람은 왜 그리 차가운가요 내 가슴을 파고드는 바람이지만 너무나도 무정하구나 지나간 추억이 가슴 시린다 떠나가는 사람도 두눈에 어린다 이 밤이 야속하구나 나 홀로 걷는이 밤 이별의 밤 거리는 너무나도 쓸쓸하구나 사랑도 얼어붙은 이별의 밤거리 헤어져 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돌아...

세월의 흔적 박은분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길 무심한 세월의 흔적 여기저기 성한데 없는 당신의 그 모습은 정신은 자꾸만 희미해지고 그래도 힘든 세월 자식들 잘 길러내어 부모의 의무 다 하고 얽매인 삶은 다 풀어 놓고 내 인생 후회 없이 남은 세월 살다 가련다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길 무심...

정말 바보인가봐 박은분

강물은 흘러흘러 흘러만 가는데 세월도 어느새 흘러 갔나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돌아 보지 못할 것을 후회한들 무엇하나 그토록 잊지 못할 걸 정이나 주지 말지 차라리 소식 없이 잊어나주지 내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 놓고 행여 돌아올까 기다린들 무슨 소용 있나 정말 바보인가봐 강물은 흘러흘러 흘러만 가는데 세월도 어느새 흘러 갔나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돌아 ...

호롱불 박은분

바람 부는 골짜기에 접동새 구슬비 울고 억새풀도 소리내어 내 마음 쓸쓸하게 하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없이 바라본다 떠나님은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가슴에 남은 그리움은 지울수없네 오늘도 호롱 불은 깜빡이면서 산골의 짙은 밤은 깊어만 가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님타령 술타령 박은분

아 아 그리움에 눈물이 앞을가려 슬픔에 괴로워서 술잔에 달래여 본다 가득부은 술잔을 마셔볼 때 저 하늘 밤하늘도 울고있구나 미련 많은 인생사 돌아보니 부질없고 지나가는 세월을 원망도 해보고 이태백이 그림자여 술 한잔을 마셔보세 달님따서 안주 삼고 따스했던 님의 품속에 포근하게 안기우며 술잔속에 잠이 들었네 가득부은 술잔을 마셔볼 때 저 하늘 밤하늘도 ...

석양 박은분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돌아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을 값없이 보내놓고 지난 날이) 아쉬워...

신 각설이 타령 박은분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나 들어간다 절씨구 나 들어간다 동서남북 방방 곳곳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지곤지 꽃게 찍어. 분단장을 예쁘게 하고 소설 같은 인생사 줄줄이 엮어 담아서 노래하는 품바각설이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나 들어간다(얼쑤)(절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

내 고향 나주 김용임

고향 나주 - 김용임 내 고향 진달래꽃 정든 다보사 맑고 푸른 금성산는 옛날 같은데 울던 물새 영산강은 어디로 가고 영산포 빈 나룻터 노을에 젖나 아~ 임 간 곳 어드메냐 배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시절 내 고향 나주 추억이 새롭구나 간주중 태평사 물 한 모금 마시고 나면 맑아지는 정신은 옛날 같은데 고기 잡던 그 배는 어디로 가고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임의진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곳이 나의 고향 목련꽃 피어 봄이 찾아왔다고 고한다 떠들썩한 거리에서 나는 문득 멈추어 선다 애틋한 망향, 추억, 마음, 끝이 없이 떠돌아다니고 돌아 갈 수 없음을 알지, 타향살이 아름다운 경치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곳이 나의 고향 코스모스 꽃 피어 가을이 깊어지고 너무 외로워 코트의 깃을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내고향 나주 김용임

고향 나주 - 김용임 내 고향 진달래꽃 정든 다보사 맑고 푸른 금성산는 옛날 같은데 울던 물새 영산강은 어디로 가고 영산포 빈 나룻터 노을에 젖나 아~ 임 간 곳 어드메냐 배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시절 내 고향 나주 추억이 새롭구나 간주중 태평사 물 한 모금 마시고 나면 맑아지는 정신은 옛날 같은데 고기 잡던 그 배는 어디로 가고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내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내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그리운 고향 무궁화넷

앞마을 냇터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들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에 금순이 뒷집에 삼돌이 시집 장가든다 소문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같이 모여 웃음꽃 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고향언덕길에 오색꽃이

그리운 고향 영한&윤택&윤선&장영

앞마을 냇가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 그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의 금순이 뒷집의 삼돌이 시집 장가든다 소문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간주중>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 같이 모여 웃음꽃 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그리운 고향 채성미

(1) 꿈속에서 보는 살던 내고향 나 항상 잊지 못하네 물장구 치면서 뛰놀던 친구들 지금 모두모두 잘 있는지 나 외로히 고향을 떠나와 타향에 머무는 몸 어여쁜 눈섭달이 뜰때마다 나도 몰래 눈물 짖는 답니다 우~우~우~ 그리운 내고향 우~우~우~ 언제나 가보나 (2) 철길을 따라서 어머님 손잡고 읍내장터 가는 날이면 빨간색

그리운 고향 무궁화 넷소리

앞마을 냇터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들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에 금순이 뒷집에 삼돌이 시집 장가든다 소문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같이 모여 웃음꽃 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고향언덕길에 오색꽃이

그리운 고향 서영호

그리운 고향 부제:장터연가 작사.곡 : 서영호 내가슴 속에 그리움 들이 향수에 젖어 오랜 시간의 그리움 찾아 고향을 헤메본다 저기 어디쯤 삼거리와 느티나무 숲 있었고 내가 어릴때 소꼽 친구들 뛰어 올것만 같은데 어렴풋한 기억들 모두 추억속에 잠겼네 떠나버린 고향 장터에 소쩍새 슬피 울겠지 간주 저기 어디쯤 삼거리와

그리운 고향 은날

그리운고향 1절 서산~들녁~에 길~잃은철새~~도 봄이오면 고향땅 찿아~가는~데 한평생 우리어머니~ 맺힌~사연 북녁땅에 두고온 부모형제 그리~워~~애끓는 한숨소리~에 하햔밤~을 까맣게 태~~웁니~다~ ~ 2절 양지~들녁~에 짝~잃은철새~도 봄이오면 정든님 찿아~가는데 한평생 우리어머니~맺힌~사연 고향땅에 두고온 부모형제 못잊~어 베갯잇 적시...

그리운 고향 YT (윤택)

앞마을 냇터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들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에 금순이 뒷집에 삼돌이 시집장가 든다 소문 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같이 모여 웃음 꽃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