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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한 장 박일남

엽서 한장만이 그대에인사던가 이 별 하고온지 몇 날이 지나걌나 꿈속 에서도 못잊어 못잊어 서 그렇게 기 다린 인 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꿈 속 에서도 못잊어 못잊어 서 그렇게 기 다린 인사가 엽서한장인가요

엽서한장 박일남

엽서한 - 박일남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 온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인가요 간주중 루루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인가요

엽서 한장 박일남

엽서 한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온지 몇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루루--- 라라-- 루루--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엽서 한장 박일남

엽서 한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지 몇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엽서 한장 박일남

엽서 한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지 몇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엽서 한장 한주일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 온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인가요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인가요

엽서 한 장 이교설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지 몇 날이지나 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지 몇 날이지나 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엽서 한장 박진석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인가요 간주중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아침 바람 찬 바람 댕댕이 친구들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계실 적에 엽서 써주세요 말고 두 장이요 두 말고 세 장이요 세 말고 네 장이요 구리 구리 구리 구리 가위 바위 보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계실 적에 엽서 써주세요 말고 두 장이요 두 말고 세 장이요 세 말고 네 장이요 구리 구리

엽서 한 장(587) (MR) 금영노래방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비 (悲) 구름

아침 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오빠 계신 곳에 엽서 써 주세요 아름답던 추억은 어느새 나에겐 아픈 상처로 슬픈 마음만 남았고 지워버린 기억에 더 이상 나에겐 그저 흐릿한 지나가 버린 과거로 망설일 것 없잖아 도저히 더 이상은 이제는 너무 지쳤어 가 버린 너를 정말 이제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아 아침 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아침바람 김민기

여자동료들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엄마 살아 생전 엽서 써주세요 남녀모두 우-

엽서 엽서 김세원 낭시

엽서 엽서 - 김경미 - 단 두 번쯤이었던가,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였지요 그것도 그저 밥을 먹었을 뿐 그것도 벌써 일년 혹은 이년 전일까요?

가위 바위 보 별나특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계실 적에 엽서 써 주세요 구리구리 멍텅구리 가위 바위 보

일본군위안부 희생자들을 위한 애가 이용주

하늘에 떠있는 별이 아니어도 들녘에 피어난 꽃이 아니어도 어두운 가슴은 어두운 가슴엔 등불이 필요하네 오기로 버티며 침묵만 지키다 보니 내안의 슬픔은 날마다 깊어졌네 밤마다 별을 안고 시를 쓰다보면 그대와의 세원이 내 목에 감겨오는 밤 바람의 날개에 띄우는 엽서

엽서 한장 공성빈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온지 몇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꿈 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엽서 한장 정연후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간주중.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장인가요

한백년 박일남

이왕에 만났으니 백 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보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오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백 년 살고 갑시다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오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백 년

님과함께 박일남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너와 나의 고향 박일남

미워도 세상 좋아도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시골 총각 Mr 두 (MR) 장훈

시골총각 Mr.두 작사 조동천 작곡 신일동 노래 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사람 정들어서 서울사람 정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정윤선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우리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말아요 간 주 중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부른...

엽서 정인호

원, 투.. 원, 투..쓰리. 포.. 지금쯤에는 다른남자에 아내 일거라 생각했었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에게 파란 바다가 그려진 엽서가 왔어 기억조차도 아련한 무더운 여름날 함께 뛰놀던 그곳에 찾아 왔다고 해가 저무는 수평선 해변을 삼아 우리가 나눈 입맞춤 기억해 그시절에는 우린 너무 어렸어 사랑이 뭔지 몰랐던 거야 내가 그토록 사랑했...

엽서 정재형

참 오래 걸렸지 이 엽서 한장 보내기.. 그곳 다 잊혀질 만큼 좋은 거냐 묻겠지 음..

엽서 이현욱

{엽서},,,이현욱....... \"아주 조금씩만 그대를 보낼게요.. 나 그래도 괜찮겠죠? 너무 갑자기 그대를 보낸다면 나라도 서운 할테니까,, 정말 아무렇지 않죠?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지금,, 혹시 울고 있나요? 그러지 말아요..모두 나에게 주세요..

엽서 진미령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부른 우리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엽서 이노

원, 투.. 원, 투..쓰리. 포.. 지금쯤에는 다른남자에 아내 일거라 생각했었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에게 파란 바다가 그려진 엽서가 왔어 기억조차도 아련한 무더운 여름날 함께 뛰놀던 그곳에 찾아 왔다고 해가 저무는 수평선 해변을 삼아 우리가 나눈 입맞춤 기억해 그시절에는 우린 너무 어렸어 사랑이 뭔지 몰랐던 거야 내가 그토록 사랑...

엽서 INO

지금쯤에는 다른 남자에 아내일꺼라 생각했었던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에게 파란 바다가 그려진 엽서가 왔어 기억조차도 아련한 무더운 여름날 함께 뛰놀던 그 곳에 찾아왔다고 해가 저무는 수평선 배경을 삼아 우리가 나눈 입맞춤 기억해 그 시절에는 우린 너무 어렸어 사랑이 뭔지 몰랐던거야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에게 파란 바다가 그려진 엽서가 왔어 기억조...

엽서 장재인

하루하루를 껴안고 눈물없이 울었죠 하루하루의 의미를 사랑이라 새겼죠 여행길의 오름도 남들같은 꿈들도 차마 숨기지 못해 섬이 된 듯 가슴에 떠있죠 잊으려 했었던가 잊어야 했을까 작은 엽서 고르고는 그 이름 적어요 사랑이란 사람이란 무엇도 알지도 못한 채 하루하루를 껴안고 눈물없이 울었죠 하루하루의 의미를 사랑이라 새겼죠 저녁 노을 빛나며 혼자 걷던 시절에 그대

엽서 장은숙

멀리기러기 우는밤 낙엽이지네요 당신의 가슴에 꽃피던 마음은 아직있나요 지난날의 아름다운추억은 우리잊지말아요 아~~아름다운나날들 멀리 기적이우는밤 엽서를 쓰네요 당신의 가슴을채워줄 마음을 적어보내요 지난날의 아름다운추억은 우리잊지말아요 아~~아름다운나날들 멀리 기적이우는밤 엽서를 쓰네요 당신의 가슴을채워줄 마음을 적어보내요 장은숙을사랑하는사람들(네이버...

엽서 김태정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 가면 또 멀어질까 안타까워 서로 부른 우리 사인데 더러는 생각도 나겠지만 미련은 갖지 말아요 어쩌다 눈물도 나겠지만 후회는 하지 말아요 간 주 중 가까워지면 가까워질까 두려워서 멀리하고 멀어져 가면 또 멀...

엽서 김영이

멀리 기적이 우는 밤 낙엽이 지네요 당신의 가슴에 꽃피던 마음은 아직 있나요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우리 잊지 말아요 아~~아~ 아름다운 나날들 멀리 기적이 우는 밤 엽서를 쓰네요 당신의 가슴을 채워줄 마음을 적어 보내요 - = 간주 = -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우리 잊지 말아요 아~~아~ 아름다운 나날들 멀리 기적이 우는 밤 엽서를 쓰네요 ...

아씨 박일남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 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 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누가울어 박일남

[ 누가 울어 ] 작사: 작곡: 가수: 박일남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단장의미아리고개 박일남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잊지는 말아야지 박일남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나를 반겨 주시겠지

엽서 한장 마상원

엽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 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루 ~ ~ ~ ~ ~ ~ ~ ~ ~ 루 ~ ~ ~ ~ ~ ~ ~ ~ ~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인가요

죽령고개 박일남

구비구비 죽령고개 한도 많은 열두 구비 달리는 짐 자동차 숨이 차서 흐느낀다 부엉새 울어울어 밤은 깊은데 먼 동리 불빛만이 처량하구나 산새도 잠이 깨어 날아가는 죽령고개 구비 두 구비에 밤은 점점 깊어간다 어젯밤 꿈에 만난 그 아가씨를 라이트에 그려보는 죽령의 밤아

오랜날이 흐른뒤에 박일남

오랜 날이 흐른 뒤에 다시 만난 우리 두 사람 서로를 바라다 보면서 마디 말을 못하네 *사랑이 떠나갔나 그대와 나의 곁에서 추억이 다가와서 두 사람을 울리고 있네 오랜 날이 흐른 뒤에 다시 만난 우리 두 사람 가슴을 아파하다가 그렇게 뒤돌아서네

고향초 박일남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간주곡~ 찔레꽃이 잎 두 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데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불효자는웁니다 박일남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 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간 주 중 북망산 가시는 길 그리도 급하셔서 이국에 우는 자식 내 몰라라 가셨나요 그리워라 어머님을 끝끝내 못 뵈옵고 산소에 엎어러져 없이 웁니다

가을나그네 박일남

거리에 낙엽이 지고 찬바람 불어올 때면 나는 또 추억들을 못 잊어 이리저리 헤매인다오 우리의 만남은 순간의 꿈이었나요 아직도 나에게는 미련이 남아있어요 *언제나 희미하게 맴도는 그 날의 그 모습으로 이토록 긴 세월을 울리는 사랑은 고통이었소 2.

안개낀장충단공원 박일남

안개낀 장충단 공원 - 박일남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잊을 수 없는 연인 박일남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 마저도 내 마음 내 뜻 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 간주중 ~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내마음별과같이 박일남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캬츄사의 노래 박일남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도 끌려가도 죽기 전에 다시 번 보고파라

꿈꾸는 인생 박일남

내 어린 시절의 친구들을 지금도 불러보면서 -유리창에 어린 꿈을 불러보면서 우리는-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그런 것을 갖고 싶어 나 여기에 서서 잊지 못할 추억을 노래하리라 -아름다운 이 순간을 노래하리나- *이제 나를 위해 더욱 정다운 그대 모습 -그대 곁에는 내 모습이 있기에 슬프지 않은 나의 모습이어라- 이 순간 우리드리 원한 것이

이별의부산정거장 박일남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보라빛 엽서 @@ 설운도

설운도 - 보라빛 엽서 ~~~~~~~~~~~~~~~~~~~~~~~~~~~~~~~~~~ 보~ 라빛 엽 서에~ 실 어온 향 기는~ 당~ 신의~ 눈 물인가~ 이~ 별의 맘 인가` 숨속에~ 묻힌~ 사 연 지워보~ 려해도~ 떠 나버린~ 당신 마음~ 붙 잡을 수~ 없 네~ (오~ 늘도 가 버린~ 당~ 신의~ 생 각 엔~

시골 총각 미스터 두 한주일

메~~~~~~~이 엽서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후웃혔나 바보`처럼 사~아하랑했다 한순`간도~호오호 후회는 없다 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