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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계속됩니다 박종화

독재의 총칼앞에서 결연했던 북만주 해방전사 결사항전 투쟁의 피로 힘차게 힘차게 영을 내린다 백두 영을 내린다 분노의 깃발 다시 들어라 오월의 혁명 전사들아 휘몰아치는 통일의 노래 출정의 불을 당기자 민족해방 전선에서 매국노를 쓸어버리고 복수의 칼 애국의 피로 미제를 쫏아버리자

나의 사랑 박종화

내 언제 다시 말하리라 그대를 사랑했다고 투쟁의 깃발 속에서 보듬어진 나의사랑 뜨거운가슴 부등켜 안고 피로써 맹세한 언약 오늘밤도 되새긴다 민족해방 만만세 영원히 함께 가야할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는 나의 동지 그대 떠나던 그날 말했었지 나만을 사랑한다고 투호의 함성 속으로 전진하는 나의 사랑 타오르는 해방의 불꽃 가슴에 담고 맹세해 혁명의 밤 다할...

지리산 박종화

나는 저산 보면 피가 끓는다 눈 쌓이 저 산만 보면 지금도 흐를 그 붉은피 내가슴에 살아솟는다. 불덩이로 일어난 전사의 조국사랑이 골깊은 허리에도 울부짖은 가슴에도 덧없이 흐르는 사낭 저산맥도 벌판도 굽이굽이 흘러 가슴깊이 스미는사랑 난 저산만 보녀 소리들린다 헐벗은 저산만보면 지금도 울리는 빨치산 소리 내가슴에 살아들린다

갈길은 간다 박종화

1. 전부를 내주고도 갈길은 간다 내너를 버리고도 갈길은 간다. (후렴) 끝까지 예전처럼 눈물이나 흘리고 에-돌아가려한다-면 너를두고 떠날테다 피가되든 물이되든 내-갈-길-간다. 2. 함께갈 내사랑아 멈추지 말아다오 철벽을 뚫고라도 갈길은 간다. (후렴) 끝까지 예전처럼 눈물이나 흘리고 에-돌아가려한다-면 너를두고 떠날테다 피가되든 물이되든 내...

파랑새 박종화

퍼덕 퍼덕 거리는 새 푸른하늘 좋다고 높이 높이 다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 퍼덕 날고 싶어도 날수가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이룬 약속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닮어 파랑새는 울어예으리

분노 박종화

투쟁속에 살아온 동지들 분노의 함성을 울렸다 원수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으로 우린 다시 모였다 반제 깃발 떨쳐 일어선 혁명 전사여 미제놈을 몰아내자 쓸어버리자 까부셔 버리자 빰빠라 빰빠 빰 빰 빰

여성전사 박종화

남성전사 산오를때 함께 오르며 불철주야 훈련하던 여성전사가 총를 맨 모습이 너무도 당당하여라 아 해방의 진달래 꽃 그대는 자랑스런 해방조국의 딸이어라 흙가슴 열어제치고 민족의 염원안고 혁명의 의지 불태우는 총을맨 여성전사

북만주 가신 님 박종화

피끓는 노여움을 청산에 앞세두고 살을 에는 전선으로 떠나시는 님 그대의 화신이 되어 난 오직 그댈 기다려요 조국이 부르는 소리 당신을 부르는 노래 못듣게도 하고싶지만 내 어찌 조국을 등질 수 있을까요 돌아오세요 살아오세요 해방의 선물 가슴에 안고 잊지말고 오세요 죽음을 넘어서 시체를 넘고넘어 구국의 전선에서 싸우시는 님 한조각 구름이 되어 여린 내...

십만학도 출정가 박종화

십만학도 뛴다 투쟁전선에 너와 내가 손잡고서 두렴없이 출정이다 호남벌판 황토길로 남대협의 힘찬깃발 달려나간다 그속에 함께 있는 우리가 간다 황토현의 승리의 그날 그날위해 싸워나가리

바로 오늘은 박종화

망망한 긴긴 그날밤 은하수가 드려지는밤 그날은 해방 전선에 뛰어든날 나는 다짐했다 그날밤 한별을 우러러보며 천구비 넘어야할 시련에 구비속에 너와나 우리 굴함없닥고 한별을 우러러 보네 한별을 우러러 보네

갈길은 간다 박종화

1. 전부를 내주고도 갈길은 간다 내너를 버리고도 갈길은 간다. (후렴) 끝까지 예전처럼 눈물이나 흘리고 에-돌아가려한다-면 너를두고 떠날테다 피가되든 물이되든 내-갈-길-간다. 2. 함께갈 내사랑아 멈추지 말아다오 철벽을 뚫고라도 갈길은 간다. (후렴) 끝까지 예전처럼 눈물이나 흘리고 에-돌아가려한다-면 너를두고 떠날테다 피가되든 물이되든 내...

청자부 (시인: 박종화) 유강진

♣ 청 자 부 -박 종화 시 선은 가냘픈 푸른 선은 아리따웁게 구울러 보살같이 아담하고 날씬한 어깨에 사철 훈풍에 제비 한 마리 방금 물을 박차 바람을 끊는다. 그러나 이것은 천 년의 꿈 청자기! 빛깔 오호 빛깔! 살포시 음영을 던진 갸륵한 빛깔아 조촐하고 깨끗한 비취여 가을 소나기 마악 지나간 구멍 뚫린 가을 한 조각 물방울 뚝뚝 서리어 곧...

덮어 주신 은혜 (Feat. 황채림) 오샘물

내가 노력하고 기도해도 주님이 앞서 덮어 주십니다 내가 희생하고 구제해도 주님이 앞서 덮어 주십니다 세상의 작은 틈이 나를 유혹해도 어린양의 구속의 은혜는 태초부터 그 사랑 계속됩니다 내가 예언하고 방언해도 주님이 앞서 덮어 주십니다 내가 사랑하고 찬양해도 주님이 앞서 덮어 주십니다 세상의 작은 틈이 나를 유혹해도 어린양의 구속의 은혜는 태초부터

사의 예찬 (시인: 박종화) 유강진

♣ 사(死)의 예찬 - 박종화 시 보라! 때 아니라. 지금은 그 때가 아니라. 그러나 보라! 살과 혼. 화려한 오색의 빛으로 얽어서 짜 놓은 훈향내 높은 환상의 꿈터를 넘어서. 검은 옷을 해골 위에 걸고 말없이 주톳빛 흙을 밟는 무리를 보라.

파랑새 노래마을

<박종화 글,곡 / 백창우 편곡> 퍼덕퍼덕 거리는 새 푸른하늘 좋다고 높이높이 날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퍼덕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 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닳어 파랑새는 울어 예리

고려청자 강병철

月灘 박종화/시, 서효석/작곡, 강병철/노래 흐르는선은 가냘프게도 보여라 고려청자기 순결한 모습에 색시처럼 아름다워 나를 유혹하누나 사월춘풍에 제비 한마리 물을 박차고 바람을 끊는다 물병 술병 바리 사발 향로 향합 필통 연적 화초 장고 술잔 베개 아하 흙이면서 옥이로다 흙이면서 보배로다 이것은 바로 천년의 꿈 고려청자기 구름무늬 물결무늬

거룩한 분노 작곡가 윤광섭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蛾眉)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조국 사랑의 마음 한반도

조국 사랑의 마음 박종화 글,곡 조국 사랑이라는 삶이 꽃처럼 피었다가 진다면 불타는 청년으로 갈 길이 가다가 말 길이었다면 **우린 처음부터 이 길에 청춘을 걸지 않았다 이 땅에 아들 딸로 태어나 참된 삶이란게 무언가 하 많은 고민들도 해 보지만 그럴수록 강해지는 청춘이다 철 들어 갈수록 더 깊어지는 조국 사랑의 마음 조국 사랑이라는

Son Simba (손 심바)

그의 승전보는 어디에도 전해지지 않지만 끝이 죽음뿐인 싸움은 계속됩니다.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곧 제풀에 지쳐 무너질 것이라 얕잡아보던 이들도 어느새 그를 도끼눈으로 흘겨보고 있습니다. 그 거친 행동은 싸움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노려보는 눈은 늘어나고만 있었습니다. 그는 칼집이 없이 드러난 칼날을 닮았습니다.

Third Space 블러디 쿠키

Hybrid Hybrid 회색빛의 나는 하위 부류 들러 붙은 박쥐 되어 선홍빛의 피를 빨아 먹는 너의 Old brain Old brain 이곳에도 저곳에도 끼지 못한 내 존재는 Third Space 이것만이 나를 찾아가는 기나 긴 여정 그리고 너를 깨뜨려 어둠속에 가려진 이 분노는 오직 널 향해 있어 아무 것도 가두지 않는 나의 비겁한 Third Space

넌 어느새 난 또다시 3호선 버터플라이

회색 표정 푸른 물결 텅빈 의자 뿌연 가로등 난 대답하지 않은 편집된 니 질문들 헛된 웃음 누군가의 케익 지친 술잔 돌아선 사람들 넌 자꾸 찾으려 해 의미없는 출구를 넌 어느새 뒤에 있고 난 또다시 음 넌 어느새 떠나가고 난 또다시 예 헛된 말로 써버릴 분노는 남아 있지않았어 음 헛된 말로 써버릴 분노는 남아 있지않았어 음 회색 물결

분노란 원동력 심상율

분노는 원동력이 된다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폭제가 된다 자신이 남보다 못한 것을 발견했을 때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자신이 남보다 못한 것이 없지만 자신이 하위일 때 상위로 향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분노에서 느껴지는 투지가 있다 다른 감정에는 느낄 수 없는 살기가

Third Space 블러디 쿠키 (Bloody Cookie)

Hybrid Hybrid 회색빛의 나는 하위 부류 들러붙은 박쥐 되어 선홍빛의 피를 빨아먹는 너의 Old brain Old brain 이곳에도 저곳에도 끼지 못한 내 존재는 Third Space 이것만이 나를 찾아가는 기나긴 여정 그리고 너를 깨트려 어둠속에 가려진 이 분노는 오직 널 향해있어.

Third Space (Feat. 유명한) 블러디 쿠키

Hybrid Hybrid 회색빛의 나는 하위 부류 들러붙은 박쥐 되어 선홍빛의 피를 빨아먹는 너의 Old brain Old brain 이곳에도 저곳에도 끼지 못한 내 존재는 Third Space 이것만이 나를 찾아가는 기나긴 여정 그리고 너를 깨트려 어둠속에 가려진 이 분노는 오직 널 향해있어.

SUPER MORNING HAZE 오도함 (OHDOHAHM)

불을 지피면 리듬이 계속됩니다.

Rat In The Cage Missing Lucille

I’m just a rat in the cage My rage grows un the cage 결국 난 사라져버릴 거야 손바닥 안에 있을 뿐 I’m just a rat in the cage My rage grows un the cage 분노는 이용당할 거야 그저 난 우리 속의 쥐 난 그저 사라질 뿐 작은 이빨을 드러내 난 그저 사라질 뿐

무너진성곽의그림자(Feat.오고은) 안상우

멀지않는곳무너진성곽이보이고 비가 갠뒤 파편처럼, 파인 물구덩이 곳곳에 널린 망가진, 방어구와 무기들 그리고 더이상 움직임을, 멈춘 패잔병들 누구의 자식이고 누구의 아빠였을 그러나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나 아픈 신음소리마져 사치인 끓어오른 분노는 가슴을 파고든다 포연에 가려진 성곽, 걸린 먹구름 그사이사이로 언듯언듯 반사된 노을빛 그사이사이로 날라다니는 까마귀떼

Orange Blue Electric Gypsy Project (EGP)

알랑들롱의 영화 ‘분노는 오렌지처럼 파랗다’를 보면 분명히 파란색이었을 거예요. 두 사람은 말 없이 웃었고, 오렌지는 익어가고있었다.

눈길을 달려 조길상

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 모든 소망이 전해질 것만 같아 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 모든 원망이 잊혀질 것만 같아 그날 밤 작은 오해가 만든 분노는 너와 내 모든 걸 잊게 했고 다치게 했지 눈길을 달리고 있어 널 향해 눈길을 달리고 있어 울면서 눈길을 달리고 있어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 모든 소망이 이뤄질 것만 같아 눈이 오기

Hava Nagila Clebanoff

Margolyne를 소프라노 가수로 영입한후, 시카고로 돌아와 NBC 라디오의 전속 뮤지션으로 활동하다 1943년 콘서트마스터으로서의 2년동안 뉴올리언즈 교향악단의 부지휘를 위해 뉴올리언즈에 머물게 됩니다. 1945년에 시카고의 NBC 오케스트라로 돌아오고,오케스트라를 위해 콘서트마스터로서 이후 10 년을 보내었으며, 콘서트마스터으로서의 여러 위치는 뒤이어 계속됩니다

광장에서 (Feat. 곽상희, 이봉기) 4층총각

숨겨야만 했었던 내 모든 분노가 저 깊은 곳에 응어리가 되고 미칠듯이 외쳐보고 싶었던 내 모든 자유가 꿈틀거린다 하늘 향해 두팔 벌려 나에게로 돌아온 그 시간들을 맞이한다 거리 가득 붉은색 열기로 채워지고 거짓된 모든 것이 사라진다 식어버린 열정을 한번 더 사라졌던 함성을 한번 더 쓰러졌던 의지를 한번 더 잊혀졌던 기억을 한번 더 참아왔던 분노는 타오르는

가시나무 리뎀션즈

바람부는 때마다 뒤틀리는 가지들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자란 피에 잠기고 썩은채로도 아름답다 불리우던 나날 뿌리깊은 분노는 칼날 같은 가시로 가장 화려한 모양이 되어 기괴한 살결 이상한 향기 아름답지만은 않은 나를

버럭이 리콜뮤직

붉은 피부와 눈동자, 머리 각진 모습 그의 이름은 버럭이, 분노가 흐른다 일이 공정하지 않다면, 열이 올라 폭발하면 불꽃, 모든 것을 태울 듯 신문 읽고, 더욱 화나며 벽돌을 무너뜨리듯 분노는 자기와 모두에게 향하네 버럭이, 분노의 이름 트리플덴트 껌 노래, 짜증을 낸다 중독성 강한 그 노래, 지겹도록 들려 신문을 읽으며, 화가 더해진다 버럭이의 분노, 파괴적인

Midnight Cremator 갤럭시 익스프레스

오늘밤 달이뜨면 모두거리로 나와 적막한 이 거리에 불꽃축제를 벌이네 온통 붉은 빛이 밤하늘을 수놓네 커다란 소리가 이 거리를 뒤덮네 분노는 화약이 되고 청춘은 불꽃이 되어 저 붉은 도화선 타고 분노의 축제를 벌이네 온통 붉은 빛이 밤하늘을 수놓네 커다란 소리가 이 거리를 뒤덮네

Midnight Cremator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오늘밤 달이뜨면 모두거리로 나와 적막한 이 거리에 불꽃축제를 벌이네 온통 붉은 빛이 밤하늘을 수놓네 커다란 소리가 이 거리를 뒤덮네 분노는 화약이 되고 청춘은 불꽃이 되어 저 붉은 도화선 타고 분노의 축제를 벌이네 온통 붉은 빛이 밤하늘을 수놓네 커다란 소리가 이 거리를 뒤덮네

Midnight cremator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Midnight Cremator -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오늘밤 달이 뜨면 모두 거리로 나와 적막한 이 도시에 불꽃축제를 벌이네 온통 붉은 빛이 밤하늘을 수놓네 커다란 소리가 이 거리를 뒤덮네 분노는 화약이 되고 청춘은 불꽃이 되어 저 붉은 도화선타고 분노의 측제를 벌이네 온통 붉은 빛이 밤하늘을 수놓네 커다란 소리가

shalom 미선이

shalom 내 마음에 평화를 내 마음에 평화를 사람다운 사랑을 사람다운 사랑을 내 머리에 평화를 내 맘에 평화를 정의로운 분노는 악인에게 저주를 내 머리에 평화를 외로운 아이에겐 따뜻한 엄마의 눈을 갈 곳없는 이에겐 다정한 친구의 집을 배고픈 사람에겐 따뜻한 사랑의 밥을 비틀린 아이에겐 넉넉한 아빠의 품을

Melodies of Life(영어) 번역 Final Fantasy 9

그리고 그것은 계속됩니다 Melodies of Life, 인생의 멜로디 To the sky beyond the flying birds - forever and beyond. 나는 새들을 넘어 하늘로 So far and away, see the bird as it flies by.

My heart will go on 셀린디온

Love can touch us one time 사랑은 단 한번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and last for a lifetime 일생동안 계속됩니다.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그리고 우리가 사라져 갈 때까지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주 사랑은 소망의 바다

1.주사랑은 내 미움과 너무 다르고 내 교만은 주님 겸손 너무 모르고 주 온유함보다 내 분노는 너무나 크고 내 죄악은 주의 순결함과 너무나 다른데 이 수치 지시고 조롱과 모욕 당하사 내 부끄럼 지시고 주님 십자가 달리셨네 내 수치변하여 영광이 되게 하신 주님을 나 사랑하리 험한 십자가 지고 2.나 이제 감사하며 따라 가리라 주 십자가

논개 (시인: 변영로) 유강진

♣ 논 개 ♣ -변영로 詩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눈물은 어디에 담겨있다 흐르는가 약기운

눈물은 어디에 담겨 있다 흐르는가 콧물은 왜 따라 흐르는 걸까 난 어리지 않은데 난 다 컸는데 왜 눈물을 흘리는 건가 사랑은 어디에 숨어 있다 느끼는가 분노는 왜 따라 나오는 걸까 널 사랑 했는데 널 좋아 했는데 왜 고통을 주려고 했던 걸까 모든 슬픔이여 끝없는 고통이여 다 눈물에 담겨 흘러가거라 숨은 사랑이 나올때까지

땐쓰 (feat. 권기백) 김성건

춤을 추지 허리에는 막걸리와 마체테 경기 북부 도깨비 말 안듣는 _새끼 하늘 위 끝까지 내 웃음 소린 퍼지지 에라 모르겠다 _발 그냥 웃어 버리지 발가벗은 채로 칼을 움켜 쥐고 춤을 춰 _같은 정글 속에서 난 악착같이 숨을 쉬어 _발 살아남아, 분노는 내 삶의 원동력, 해괴망측한 모습으로 눈까릴 부릅 떠 웃었냐?

고려청자기 강병철과 삼태기

고려청자기 **원작시(詩) 청자부(靑磁賦) 박종화 선(線)은 가냘핀 푸른 선은... 아리따웁게 구을러 보살(菩薩)같이 아담하고 날씬한 어깨여 사월 훈풍(薰風)에 제비 한 마리 방금 물을 박차 바람을 끊는다. 그러나 이것은 천년의 꿈 고려 청자기(靑磁器)! 빛깔 오호!

주 사랑은 소망의바다

주 사랑은 내 미움과 너무 다르고 내 교만은 주님 겸손 너무 모르고 주 온유함 보다 내 분노는 너무나 크고 내 죄악은 주의 순결함과 너무나 다른데 이 수치 지시고 조롱과 모욕 당하사 내 부끄럼 지시고 주님 십자가 달리셨네 내 수치 변하여 영광이 되게 하신 주님을 나 사랑하리 험한 십자가 지고 2.

Few Days Later 49 몰핀즈

분노는 붉은 광시곡을 만들뿐 죽음의 나락에 내몰린 전사여. 차가운 이성은 분노로 불태우고 뜨거운 심장은 슬픔에 차갑게 잠긴다. 그대의 슬픔과 분노가 피의 무곡의 서막을 울린다. 비참히 흩어진 시체들 위에 춤춘다 차갑게 식어가는 붉은 피는 대지를 수 놓는다. 눈앞에 펼쳐진 더러운 영혼들의 죽음에 느낀다 살아 있음을.

Monogram Vision (Prod. Kukyo Icey) Nujmo3b

인생을 squeeze 원하는 건 peace 노트에 적었어 don't wanna live 그때는 그냥 죽고 싶었는데 죽었다 돌아와 해결해 미션, I got the power, 난 Frieza 가슴속 분노는 여전히 있어 You know, 우린 모두 죽어 네가 알던 나 이젠 없어 Nujmo3b!!

안녕하세요 DJ안과장

불타는 사막까지 불어라 세상을 반겨주는 선글라스 어느새 꽃들은 내키만큼 자라고 노래불러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예예예 * 2 가끔은 너무 힘든 날들에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지만 나만을 바라보는 그대가 있어 (너무예뻐요) 난 다시 힘을 내요 guitar solo 예예예예예 레게덥 수업이 빨리 끝나기만을 분노는

비었다 카더가든

급히도 흐른 강이 있었던가 백색 공포는 시야를 끄고 고요히 쥔 숨에 감사하려나 누군갈 위해 흙을 쥐었고 땀은 몸 줄기에 맺혀 말렸다 기억되지도 못한 이름을 아직 새벽임에 목 타 부를까 비었다, 아- 알고 있네 숨었다, 아- 울고 있네 잃었다, 아- 알고 있네 울었다, 아- 말뿐이네 비통해 울리는 벗의 전화들과 굴레에 갇힌 나의 분노는

조율 경로이탈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천개우주 하날이요 지개조축 땅생길제 국태민안 범연자 시화연풍 돌아들고 이씨한양 등극시 삼각산 기봉허고 봉황이 생겼구나 봉황 눌러 대궐 짓고 대궐 앞에는 육조로다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