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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 끝 박지선

따뜻하던 눈빛 모두 희미해져가 머리카락 흩날리며 웃던 그날 밤이 생생해서 한번더 한번더 너의 손을 잡고 지금에 와버렸어 다시는 이별은 없을거라 믿었던 나의 맘에 스쳐오는 차가운 네 목소리 계절지나 우리 사랑 점점 시간처럼 희미해져 사랑하던 날들 따뜻하던 눈빛 모두 희미해져가 나를 떠나 언젠간 행복할 너란걸 잘 알아 견뎌야겠지 여기 끝의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는 날에 박지선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울 엄니 손을 잡고 떠난 고향 길 울 엄니 머리에인 세간살이가 달그락 달그락 울고 있었소 부뚜막 정한수는 울 엄니기도 불효자식 만사무탈 소원비시며 무명치마 앞자락에 눈물 훔치신 울 엄니 그 사랑을 먹고 자랐소 빗물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울 엄니 모시고서 가는 고향 길 사십년 타향살이 마치신 날에 따알랑 따알랑 꽃가마소리...

사랑의 비타민 박지선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짜릿하게 내 마음 나도 몰래 생각나는 사람 눈 감으면 보고싶고 눈뜨면 떠오르는 그런 사람 내게 있어요 나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그 사람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며 생각합니다 당신은 나의 비타민 나만을 사랑한 사람 나두나두 당신의 비타민 되고 싶어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짜릿하게 내 마음 나도 몰래 생각나는 사람 눈 감으면 ...

깜아리가 없어 박지선

날 사랑하겠다고 말했니 날 위해 살겠다고 말했니 하지만 하지만 널 위한 것이었잖아 사랑이 눈물을 흘린다 사랑도 기술이 있잖아 사랑의 기술은 관 이 참 용 책 주 란걸 해봤니 해봤니 사람아 이토록 착한 사랑을 해봤니 해봤니 사람아 이토록 예쁜 사랑을 깜아리 깜아리 깜아리 깜아리가 없어 깜아리 깜아리 깜아리 깜아리가 없어 나 없이 못산다고 말했니 나 보...

대학로에서 박지선

그때가 좋았어 왜 그땐 그랬는지 나 조차 알수가 없어 흔들리는 내 마음 눈부신 오후였어 거리엔 많고 많은 사람 바쁘게 움직이는 그 속에 혼자인 나 대학로 거리마다 연인들의 해맑은 웃음 오래된 기억속엔 다 또한 그랬는데 그 때가 좋았어 왜 그땐 그랬는데 나 조차 알수가 없어 흔들리는 내마음 저 향기 가득한 연인들의 모습에 시가 생각나 외로움도 사치라는 ...

주님께 드립니다 박지선

기다렸죠 그런 날이 오기를눈물대신 기쁨 내게 오기를끝없이 나는 바라기만 하죠그대에게 받기만 원했죠기억해요 나 이끌어 주심을부족한 저의 눈물 닦아 주심을그대가 내어 주신 그 따스한 품안에서부릅니다 그대 이름을아 아멘 사랑이 되어 주신 나의 구원자예수 나의 아버지 찬양합니다삶의 빛을 주신 그대여감사해요 당신 곁에 앉아서이렇게 저의 얘길 하고 싶어요그대가 ...

시작과 끝 Black hole

그 눈물이 흐르고 있어 상처와 배반의 끝을 알리듯 이젠 누구도 피할 수 없어 모든 끝의 시작이야 검은 구름이 세상을 덮고 휘몰아 치는 바람의 등 뒤로 울부 짖으며 그 모든 것을 무너져 잠기게 해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었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첫 씨앗까지 *

시작과 끝 블랙홀

끝과 시작 -블랙홀 그 눈물이 흐르고 있어 상처와 배반의 끝을 알리듯 이젠 누구도 막을 수 없어 모든 끝의 시작이야 검은 구름이 세상을 덮고 휘몰아치는 바람의 등뒤로 울부짖으며 그 모든 것을 무너져 잠기게 해 모든 생명의 시작이었어 모든 생명의 끝이 됐어 파헤쳐진 땅의 아픔 썩어가는 물줄기 무너져 내려라 죄의 역사 사라지게 밀리어 쓸려라 배반의

시간의 끝 이승열

다시 이어줘 제발 끊어진 채로 아직 시간을 넘어 끝의 끝으로 헤매이는 You and I Maybe you\'re the one this time 원한다 해도 너를 단 한번 스쳐 멀어진 우린 변할 수 없는 X and Y But I can\'t let you get away Everytime 시간의 틈으로 사라져 버린 널 이젠 부디,

시간의 끝 이승열

다시 이어줘 제발 끊어진 채로 아직 시간을 넘어 끝의 끝으로 헤매이는 You and I Maybe you're the one this time 원한다 해도 너를 단 한번 스쳐 멀어진 우린 변할 수 없는 X and Y But I can't let you get away Everytime 시간의 틈으로 사라져 버린 널 이젠 No I can't let

끝 (수정본) 샤크라

였기 때문이기 우리의 이야기 이야기 끝에 저 끝에 내가 보내야 하나 사랑이 여기서 end end ya 너와의 모든게 over over over over over 그대의 기억이 end end ya 사랑의 끝이여 never never never end 행복하라며 기다리지 말라며 부디 잊으라하며 사랑했다며 끝에 끝이야 나의 사랑의

끝의 시작 이민규

그녀와 헤어진 뒤에 내가 겪어야 했던 슬픔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 거였다. 아픈 몸으로 혼자 죽어가야 했던 그녀의 인내의 시간에 비하면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리움을 견여야하는게 서로를 위한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서로에게 더더욱 가혹한 시간이었다는 걸 뒤 늦게 알았다. 너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을 알아...

끝의 시작 이문세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 시작 이문세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 시작 이문세

그대는 떠나고 비는 내려요 나의 맘 어떻게 할까 이대로 그대를 떠나 보내면 먼훗날 후회할꺼야 비는 내리고 소나기 되어 하늘을 찢을듯 한데 이대로 떠나면 후회할텐데 먼훗날 후회할텐데 그대는 말도 없이 가지만 난 아직 그렇지 않아 그대여 나를 멀리 떠나가세요 내가 눈물 흘리기전에

끝의 시작 나인(Nine9)

수많은 밤들을 기다린 끝에 내가 찾아헤맨 그곳에 서 있네 커다란 북소리가 시작되면 나의 노래의 여정이 시작되네 진실은 때론 내 모든 것들을 무의미한 거짓으로 만들지만 오랫동안 믿어왔던 나의 꿈, 오늘 희망을 느낄 수 있어 다신 들을 수 없는 마지막 소리를 위해 노래하네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이라는 시간이 함께하네 세월에 변한 날 마주할 때면 시간...

끝의 시작 이상경

꿈만 같았던 너와의 시간들은 어느새 모두 흩어진듯해 내가 좋아했던 너의 웃음마저도 이제는 사라져 알 수 없는 미소로 날 힘들게해 어색해진 말투와 네 표정은 우리의 끝을 말하고 있어 서툰 내 고백 한참을 웃던 이미 넌 내 맘 따윈 안중에 없어 그런 널 차마 보내기 싫었어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어 널 잊겠다고 다짐했던 밤 처음에 나와 전혀 다를게 ...

끝의 시작 이민규 (Mr.2)

그녀와 헤어진 뒤 내가 겪어야했던 슬픔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거였다 아픈 몸으로 혼자 죽어가야 했던 그녀의 인내의 시간들에 비하면 우린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랐던 거 같다 그리움을 견뎌야하는게 서로를 위한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그건 서로에게 더더욱 가혹한 시간이었다는걸 뒤늦게 알았다 너 하나만으로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을 알아가던 내게 헤어짐을...

끝의 무게 천혜영

매번 처음 인 것처럼 기껏해야 전에 겪었던 일인데 매 순간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상대의 탓 뒤엔 스스로를 자책하며 위로해 그렇게라도 해야 조금 편안해지니 애써 떠도는 감정들을 추스려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냐 시작할 때 도 다른 무게로 시작 됐다면 끝날 때도 우린 다른 무게가 우리 둘을 짓눌러 서로 생각 하는 게 달라 우린 이별을 ...

끝의 시작 허규

내 길은 하나이고 그 끝엔 니가 있고 너는 운명이고 지쳐 난 쓰러져도 다시 날 일으키고 그건 너였다고 하늘의 구름은 내길을 인도하고 태양은 빛으로 그 길을 비추리 내 생은 하나이고 내 사랑 너 뿐이고 너를 선택했고 영원히 너의 곁을 지키는 내 모습에 후회는 없다고 하늘의 별들은 어둠에 길을 밝혀 달은 거울이 돼 니 모습 비추리 네게 갈 수있다면 사나운...

끝의 시작 나인(디어클라우드)

수많은 밤들을 기다린 끝에 내가 찾아헤맨 그곳에 서 있네 커다란 북소리가 시작되면 나의 노래의 여정이 시작되네 진실은 때론 내 모든 것들을 무의미한 거짓으로 만들지만 오랫동안 믿어왔던 나의 꿈, 오늘 희망을 느낄 수 있어 다신 들을 수 없는 마지막 소리를 위해 노래하네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이라는 시간이 함께하네 세월에 변한 날 ...

끝의 볕 볼빨간 Rhy재성

비쳐진 어깨 너머의 무지개 그 위로 쫙 펼쳐진 당신의 미래 어둡지만 화창한 모순이기에 걱정은 뒤로 좋은 것만 생각해 Upgrade된 Feel로 전진 나아가네 다른 것은 말해 봤자 그만해란 말을 입에 늘 달고 사는 것 같애 푸르른 대지 그것의 기대치 수학으로는 절대 설명이 안되지 일 더하기 일은 이 느낌을 다시 이끄니 비록 삶이 이러니 부디란 말을 치우지 그 끝의

자아도취 유희열/김현철/박지선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쩌면 그 애를 좋아하오 끌리는 마음 이해하겠소만 안돼오 안돼오~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애와 나는 이미 통했다오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안돼오 안돼오~ 세상살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나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 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 거 맘에 안...

자아도취 유희열, 김현철, 박지선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쩌면 그 애를 좋아하오 끌리는 마음 이해하겠소만 안돼오 안돼오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 애와 나는 이미 통했다오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안돼오 안돼오 세상살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나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거 맘에 안들지만 포...

자아도취 유희열&김현철&박지선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쩌면 그 애를 좋아하오 끌리는 마음 이해하겠소만 안돼오 안돼오~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 애와 나는 이미 통했다오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안돼오 안돼오~ 세상살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나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거 맘에 안들...

자아도취 유희열,김현철,박지선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쩌면 그 애를 좋아하오 끌리는 마음 이해하겠소만 안돼오 안돼오~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 애와 나는 이미 통했다오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안돼오 안돼오~ 세상살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나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거 맘에 안들...

사이 고막소년단 (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BIG Naughty)

닮은 듯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그 시간 긴 어둠 끝의 등대처럼 오래 기다린 만남 같아 불안한 마음들을 나눈 밤 따스히 차오르던 나의 맘 아물지 않던 아픔마저 흰 눈처럼 녹아내렸지 영원히 함께 걸어갈 우리 시작과 사이에 어딘가 너와 나 방황해도 괜찮아 서롤 감싸 안아 이렇게 너를 만나 하루의

사이 고막소년단 (폴킴 & 김민석 & 정승환 & 하현상 & BIG Naughty)

닮은 듯 다른 우리가 만나 서로를 알아가던 그 시간 긴 어둠 끝의 등대처럼 오래 기다린 만남 같아 불안한 마음들을 나눈 밤 따스히 차오르던 나의 맘 아물지 않던 아픔마저 흰 눈처럼 녹아내렸지 영원히 함께 걸어갈 우리 시작과 사이에 어딘가 너와 나 방황해도 괜찮아 서롤 감싸 안아 이렇게 너를 만나 하루의

미친듯이 4층총각

미친 듯 외쳐본다 그대만의 비상의 순간 저 눈부신 하늘 그곳에서 펼쳐질 그대 날개 어둠이 모든 것을 집어삼킨 새벽 2시 내 방문을 두드리는 그대 목소리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진 채 흥얼대는 처연한 그대만의 노래 멀어져간 꿈들에게 보내는 서글픈 그대만의 손짓 그대만의 눈물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 결코 그댄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을 오늘은

우리가 행복할 때까지 유시은

그 동굴 속으로 모를 길 따라 빛 하나 없이 오직 내 기억에 의존해 걷고 또 걸어 반드시 그 끝을 찾아 그 끝의 널 찾을게 데리고 나올게 붙잡고 있을게 넌 날 따라나서서 따뜻하고 영원한 포근하고 예쁜 우리의 세상으로 넌 날 따라나서서 따뜻하고 영원한 포근하고 예쁜 우리의 세상으로 돌아오자 돌아오자 돌아오자 돌아오자 돌아오자 돌아오자

끝★ (별루 없어서 함 써바써효-_-;;) 샤크라

우리의 이야기 이야기 끝에 저 끝에 내가 보내야 하나 사랑이 여기서 end end ya 너와의 모든게 over over over over over 그대의 기억이 end end ya 사랑의 끝이여 never never never end 행복하라며 기다리지 말라며 부디 잊으라하며 사랑했다며 끝에 끝이야 나의 사랑의

무지개 끝의 키스 모던쥬스

부서진 작은 날개 달고 꿈속을 나는 날고 있나봐 어딘지 모를 그 곳을 한참을 찾아 헤매이다 지쳐 버렸나봐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비마저 내리는 어둠 속에 갇혀서 날개를 접고 빗방울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면 만날 수 있겠지 *저 달에 걸려있는 무지개 그 끝에서 우리가 나눈 입맞춤 바람에 사라져간 이야기 여전히 남겨진 향기~ 음~ 머나먼 저편 파도에 밀려...

무지개 끝의 키스 모던 쥬스

부서진 작은 날개 달고 꿈속을 나는 날고 있나봐 어딘지 모를 그 곳을 한참을 찾아 헤메이다 지쳐 버렸나봐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비마저 내리는 어둠 속에 갇혀서 날개를 접고 빗방울이 멈추기만을 기다리면 만날 수 있겠지 저 달에 걸려 있는 무지개 그 끝에서 우리가 나눈 입맞춤 바람에 사라져간 이야기 여전히 남겨진 향기~ 음~ 머나먼 저편 파도에 밀려...

처음과 끝의 계절 허니비

차가운 바람이 내게 불어올 때면 너와의 추억에 다시 아파하겠지만 또 다른 사랑을 찾고 날 지워낼 걸 알기에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봐 시간이 지나도 난 여전히 그대론데 넌 점점 멀어지잖아 oh no 추운 겨울 가고 봄이 찾아와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도 난 또 너를 기다리잖아 내게 남겨진 흔적들 아무 의미 없지만 이 계절이 지날 때쯤엔 잊을 수 ...

절벽 끝의 꽃 최한솔

아련했고 참 아름답던 시절들은 온데 간데도 시작이란 말은 안녕히 내게서 멀어져 되돌릴 수도 없어 그 시절 나는 없네 마지막 이라며 다다렀던 내 삶의 절벽 끝에서 두 눈 마주한 하얀 꽃은 마지막 끝에 다다를 때 비록 꺾여 버린대도 내게 불어와 향기가 되네 청춘이란 참 빠르더군 지나오니 그렇더라구 시작이라고 달려 가려 하면 저만치 멀어져 뛸 엄두조차 ...

벼랑 끝의 낭만 VENZA

여름처럼 다가온 사람 긴 여행을 기다리려 했던 그때 내가 떠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Eternal Sunshine' 그 영화처럼 누가 내 기억을 모조리 앗아가면 편해지기 위해 오늘도 눈을 감어 문득 별이 보고 싶을 땐 내 노랠 틀어 시간이 이젠 많아 난 돌아서 다시 혼자가 되어버린 밤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나 잘 모르겠다 난 오늘도 벼랑 끝의

터널 끝의 빛 메모리얼

어두움이 가득 한 터널 안유유히 걸어가는 내 그림자길을 잃고 헤메이는 것처럼나의 터널 안에서 주저 앉아 있네저기 멀어지는 내 그림자는내 마음 속을 알고 있을까깊어지면 깊어 질 수록 내 마음은아련한 생각으로 흔들리네서있던 나의 그림자 홀로물결치는 어둠을 바라보다애써 지우고 잊으려했던기억들을 벗삼아 길을 비춰가는데이제 나 나의 그림자와 함께나의 터널을 걷...

끝의 너머 (LIVE) FLOW

주께서 나의 소망되심은 내 이름 주의 손에 새겨 졌음이라 나를 잊지 않는 영원한 사랑 예수 우주보다 큰 하나님 사랑 주께서 나의 소망되심은 내 이름 주의 손에 새겨 졌음이라 나를 잊지 않는 영원한 사랑 예수 우주보다 큰 하나님 사랑 우리에게 참 소망있네 내일이 있고 끝의 너머 보네 죽음을 건너신 예수님 보네 영원한 소망 주의 나라 보네 우리에게 참 소망있네

HallucinatiOn (Feat. SeeU, 初音ミク) zer0h

생각했던 소리가 귀를 막아도 울리면서 들려오는데 나를 부르는 듯한 소리에 이끌려 창밖을 바라봐 머릿속을 채워 깨우고 마지막 남은 소리까지 먹어치워 파랗게 되어 끝까지 떨어져 지워버린 당신이라 하면 분명히 당신이라 하면 나에게 당신이라 하면 날 위해 하나의 목숨을 집어삼켜 소리가 하나하나 손끝에 담은 말 끝까지 나를 위한 것이지만 또 나에게 들리고 있던 소리의

잡놈패거리 노브레인 (NoBrain)

저 거친 광야를 향해 오줌 갈기리라 우리는 잡놈패거리 가진 것이 없노라 깡 소주 댓 병에 분노를 삼키리라 우리는 벼랑 끝의 아이들 잃을 것도 없노라 우리는 잡놈 패거리 기다리지 않으리 기대 따윈 없으리 기대 따윈 없기에 눈물 또한 없노라 가진 것이 없으니 더 잃을 것도 없으리 우리는 벼랑 끝의 아이들 겁낼 것이 없노라 우리는 벼랑 끝의 아이들 우리는

싸이

verse 1 너를 처음 본 그날을 잊지 못하는 나. 너의 머릿속은 나를 귀찮아 하는 생각 잔뜩. 나를 피하려는 마음만 잔뜩. 하지만 내 머릿속은 미모습만으로 가득. 나를 등지고 서 있는 너를 혼자 보고 혼자 좋아했던 내가 문득 너를 잊겠다 마음 먹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어. 무관심도 아닌 편견과 오해로 인해 나를 모르는채 나를 나쁘게 ...

샤크라

우리의 이야기 이야기 끝에 저 끝에 내가 보내야 하나 사랑이 여기서 end end야 너와의 모든게 over over over over 그대의 기억이 end end야 사랑이 끝이야 never never never never end야 행복하라며 기다리지 말라며 부디 잊으라 하며 사랑했다며 끝에 끝이여 나의 사랑의

샤크라

제각기 있기였기 때문이기 우리 이야기 이야기 끝에 저 끝에 내가 보내야 하나 사랑이 여기서 end end 야 너와의 모든게 over over over over 그대의 기억이 end end 야 사랑이 끝이야 never never never end 행복하라며 기다리지 말라며 부디 잊으라하며 사랑했다며 끝에 끝이여 나의 사랑의

이수영

그럴거 없어 눈물도 아껴 어짜피 모두 흘러갈태니 이별이란 항상 준비없이 갑자기 찾아 오곤 하는 못된 것 뿐이니까 잡으려고 잡으려고 아무리 애써도 한마디도 못해 멀리서 그댈 바라보고 있는데 그저 잘지내란 인사라도 난 청하고 싶지만 머무를 수 없는 시간속에 사랑쯤은 사라질테니 아주 천천히 잊혀지겠지 끝이란 항상 있었으니까 조금만 사랑을 해보라고 얼...

브로콜리 너마저

브로콜리 너마저 - 그렇게 생각을 했어 아니 아무런 말 하지 않았지 우리들에 대해선 일들은 모두 즐겁기만 하고 서로는 너무나도 바빠서 정신이 없었으니까 일들은 모두 그런 식이야 내가 너를 아프게 한 걸까 내가 너를 외롭게 한 걸까 이제야 너의 맘을 들어 버린 나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엔 너무 늦었지 우리가

12월

희미해지는 그대를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울고 말았죠 어떡하죠 내 앞에 서 있는 이별을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시간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잖아요 오직 사랑만으로 하얗게 새웠던 밤들 사진속에 그대 보면 아직 설레이는데 그댄 날 사랑하긴 했나요 지금 떠나가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내 안에 그대를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댄 쉽게 돌아서서...

이은미

> 나조차 볼 수 없는 어둠 속에서 너의 기억 이젠 모두 묻어야만 해 다시는 볼 수 없어 내겐 어차피 너란 없잖아 지난 너와 나의 만남이 나를 위한 어설픈 연극 같았어 처음부터 넌 그런 사람이었니 앞으론 난 어떻게 살아야 해 볼 수 없는 사실이 더 아픈 걸 여기 널 묻고 있는 이 어둠 속에 이대로 잠들고 싶어 처음부터

이승환

이승환 작사 이승환, 유희열 작곡 문을 열어요 일어서는게 뭐가 그리 더딘가요 꾸물거리단 늦고 말걸요 뭐를 그리 망설이죠 각자 앞에 놓인 짐들은 잊지 말고 꼭 챙겨요 또 다른 세상에 나갈 채비를 서둘러야 해요 이제 우리 헤어질 시간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보길 그 동안의 아쉬움들은 그냥 여기 두고서 모른 척 해요 추억이 많은 정겨운 그대 잡은 손을 놓아...

노블레스

거짓말이지 이것이 우리 끝은 아니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긋난건지.. 진심은 아니지 거짓말이지.. 여기서 우리 끝은 아니지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건지 엇갈린 건지 다 거짓말이지.. 거짓말 어떻게 우리가 시작했는데 주위 사람들 모두 우리를 알고 있는데 우리가 헤어졌다니 그 누가 믿겠어 모든게 끝이라니 그 누가 믿겠냐고 내 손가락에 선명하게 ...

이수영

그럴꺼 없어.. 눈물도 아껴.. 어차피.. 모두 흘러갈 테니 이별이란.. 항상 준비없이 갑자기 찾아 오곤 하는. 못된 것 뿐이니까.. 잡으려고.. 잡으려고.. 아무리 애써도 한마디도 못해, 멀리서 그댈 바라보고 있는데 그저, 잘 지내란 인사라도 나, 정 하고싶지만 머무를 수 없는 시간 속에 사람쯤은.. 사라질 테니... 아주 천천히.. 잊혀지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