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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박지영

가던길 돌아서서 발길이 머문곳 너와 내가 정다웠던 추억의 숲길 나여기 이렇게 찾아왔는데 너는 너는 이 숲길을 잊어버렸나 내마음을 바람에 날려보내면 답답한 내 가슴이 풀려지려나 나여기 이렇게 찾아왔는데 너는 너는 이 숲길을 잊어버렸나 내마음을 바람에 날려보내면 답답한 내 가슴이 풀려지려나

숲길 youom

화려한 모습의 나를 아니 단순해 보여도 그렇지 않아 초록색 기타도 흰색의 건반도 푸른색 치마에 빨간 물감 오늘의 교복처럼 입어볼래 다양한 색깔로 하늘도 땅에도 잠시 나랑 함께 멀리 숲속으로 바다가 보이는 그곳으로 저 앞에 보이는 숲길 보이지 바로 저기야 산양도 사자도 어울려 사는 곳 무서워하지 말고 와 내가 여기에 있잖아 별만 보고 앞을 나아가는 거야 한참

숲길 까데호

넌 내가 모르는 줄 알았나 봐 그래서 괜찮은 줄 알았나봐 널 향한 내 마음이 가벼워질 때까지 난 다른 곳을 보고 있을 거야 이곳에 진작 올걸 그랬나 봐 시원한 숲 바람이 불어오는 너보다 중요한 게 이렇게나 많은데 난 그걸 왜 모르고 있었을까

어제 박지영

가을이 새처럼 바람에 실려가 다른 세상에서 꿈꾸길 원~해 그꿈은 빈하늘만 남기고 떠났지 멀리 낮선곳에 하루를 달려가 흐린 비하늘만 남기고 떠났던 그날에 눈물속에 난 너를 보낸다~@ *멀리하늘에 친구만있기에 지친 하루를 눈물로 살아도 이젠 너 없는 거리를 알기에 잊~어야지~ 너~를 웃으며 보내줄꺼야 이젠 추억속에 모두 보내고~ 내게...

그리스도의 계절 박지영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소서 (오게하소서)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모든사람의 마음과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여주소서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일류 구원의 반상을 보게 하소서 한손엔 보금 들고 한손엔 사랑을 들고 온땅 구석 구석 누비듯 날아 ...

너를 사랑하고도 박지영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진 그대와 나의 슬...

그리스도의 계절 박지영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소서 오게하소서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의 마음과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여주소서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꾸고 인류구원의 환상을 보게하소서 한손엔 복음들고 한손엔 사랑을 들고 온땅 구석구석 누비는 나라되게 하...

그리스도의 계절(완벽) 박지영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소서 (오게하소서)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모든사람의 마음과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여주소서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게 하소서 한손엔 복음 들고 한손엔 사랑을 들고 온땅 구석 구석 누비는 나라 되...

우리 젊은날의 초상. 박지영

그대 처음 만난 날 할말을 잃었죠 설레임에 가슴 졸이며 그대를 내 사람이라 여겼죠 철없던 시절에 만나 인생을 얘기할 때도 울고 웃던 우리들의 추억으로 그렇게 젊음을 보냈죠 내 곁을 떠난 그대 내 생각도 하는가요 힘겨워 지칠 때면 음 난 아직도 그대 생각해요 젊음은 그렇게 모두 지워졌어도 잊진 못해요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다해도 그대...

내 증인이 되리라 박지영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이곳에 넘치도록 가득하리라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이곳에 넘치도록 가득하리라 병들어 죽어 가는 자에게 오직 성령이 너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주의 권능을 받을 것이며 예루살렘과 유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주님을 믿는 모든 자에게 주의 영원한 축복있네 주님의 놀라운 사랑 영원하...

너를사랑하고도 박지영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한 구석의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 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만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

그사람목석 박지영

그사람 목석 ----숙자매---- 뜨거운 이 마음 모른다면 그건 너무해 뜨거운 이 마음 모른다면 정말 너무해 그사람 목석 같은 사람 이 사랑 몰라준다면은 그사람 목석 같은 사람 하지만은 그가 왜 그런지 좋아요 그사람 목석 그사람 목석 같은 사람 외로운 이 마음 모른다면 그건 너무해 외로운 이 사람 모른다면 정말 너무해 그사람 목석 같은 사람 이 사...

우리젊은날의 초상 (Radio Version) 박지영

그대 처음 만난 날 할말을 잃었죠 설레임에 가슴 졸이며 그대를 내 사람이라 여겼죠 철없던 시절에 만나 인생을 얘기할 때도 울고 웃던 우리들의 추억으로 그렇게 젊음을 보냈죠 내 곁을 떠난 그대 내 생각도 하는가요 힘겨워 지칠 때면 음 난 아직도 그대 생각해요 젊음은 그렇게 모두 지워졌어도 잊진 못해요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다해도 그대...

거리에서 박지영

박지영..거리에서 **(그땐 나도 어렸었나봐 왜 너만 힘겹게 했던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 내 섣부른 욕심이었다고 이해해 줄 수 있니 잘못된 만남이어서지만 좋은 기억만 간직해 줘)** 찬바람 불어 낙엽 휘날리면 그대 생각 나 이 거릴 찾죠 어둠 내리고 가로등 불빛만 내 곁에 남아 나를 위로해 미소지었던 모습조차도 잊는 거라면

체념 박지영

박지영..체념 기억으로 아름답게 그댈 간직할 수 있기를 원했던 바램도 햇살에 가려진 그대 거짓된 미소 그댄 이미 내가 아닐 테니 체념으로 허락했던 이별 살아있는 이유로 받아들일 수밖에 애써 웃어주던 너의 어색한 미소 내게 주는 마지막 너의 선물일 테니 곁에 있어 행복했던 우리 슬픈 인연도 너에게 다신 이런 이별 없기를 바래 사랑으로

꿀밤 삼백석 박지영

깊은 산중 꿀밤촌에 길을 잃은 총각대감님 오죽이나 배가 고프길래 스리살짝 혼자 따서 먹었나 꿀밤이 아무리 맛이 좋다지만 울입맛도 알아나주오 잡수고픈 꿀밤일랑 삼백석이라도 따드리지요 꿀밤 삼백석 인심좋은 꿀밤촌에 쉬어가는 총각대감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스리살짝 꿀밤따서 먹었나 꿀밤이 아무리 맛이 좋다지만 울입맛도 알아나주오 잡수고픈 꿀밤...

여정 (PIano Version) 박지영

바람이 호수를 흔들고 가버린 날 한잎 두잎 사랑의 꿈은 사라지고 나의 곁을 떠나야만 했던 잊을 수 없는 사랑이여 나를 잊지는 말아요 나를 잊으면 안돼요 나를 지킬수 있도록 빌어 주세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나를 울리면 안돼요 나는 언제나 여기에 서 있을 거예요 나 오늘도 이 자리에 가슴을 열고 목놓아 그대 부르고 부르네 이 내 슬픔이 다 지난다 해도 지...

하얀 손수건 박지영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이 다음에 우리는 박지영

이 다음에 우리는다시 말을 하겠지틀림없이 우리는사랑하는 거라고이 다음에 우리는이런 말도 하겠지사랑하기 때문에고민도 많았다고행복을 잡으려고가슴조인 나날들이얼마나 아름다운추억되어 남을까이 다음에 우리는생각하고 있겠지잊을 수가 없었던우리의 이야기를행복을 잡으려고가슴조인 나날들이얼마나 아름다운추억되어 남을까이 다음에 우리는생각하고 있겠지잊을 수가 없었던우리의...

그사람 목석 박지영

뜨거운 이 마음모~른다면그건~ 너무해뜨거운 이 사랑모~른다면정말~ 너무해그사람 목석같은 사람이 사랑 몰라 준다면은그사람 목석같은 사람~~하지만 난 그가왜그런지 좋~아요그사람 목석그사람 목석같은 사람~~-- 간 주 --외로운 이 마음모~른다면그건~ 너무해외로운 이 사랑모~른다면정말~ 너무해그사람 목석같은 사람이 사랑 몰라준다면은그사람 목석같은 사람~~...

널 담은 계절 박지영

밤 하늘에 비친 달에네 모습이 겹쳐 보여더는 볼 수 없는 네 모습이저 달빛에너와 단둘이 걷던 거리그 거리를 걷다 보면나도 모르게 하늘에 빌어꿈에서라도 널 볼 수 있게 해달라고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찬란하게 빛났고 행복했다고 말해 주고파 지난 계절들이 더 아름답게 피었다고 너와 단둘이 듣던 노래그 노래를 듣다 보면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더 이상 내 ...

경의선 숲길 장웅연

토요일 오후 네 시 반그댈 기다리는 시간약속할게 한없이 투명하게 해맑은 날이야내 마음도 파랗게 부풀어 어쩔 줄을 몰라너와 걸을 이 길에 빛들이 부르르 반짝이는 이 순간Let me say Yeah 다시는 외롭게 널 버려두지 않아재고 따지고 다투며 삶을 허비하지 않아내게 남은 할 일은 오직 하나야How can I get to you 넌 어떨지 모르지만난 ...

산속 숲길 아이드플레이

해를 가린 나무들의 손짓 인사하늘 하늘 하늘 안녕 안녕 나를 반기네 처음 보는 꽃잎들의 밝은 미소 흔들 흔들 춤을 추며 길을 안내해은은하게 향기로운 풀내음을 따라 기분 좋아 룰루랄라 발걸음을 옮겨서늘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 따라그림같은 풍경속을 걸어가고 있어오르락 내리락 우리네 인생길초록빛 산속 숲길을 닮았지오늘도 평범한 일상속 여행길황토빛 산속 흙길을...

미안해 (Feat. 박지영) 미드나잇 램프

잘 들어갔니 오늘 너에게 하지 못한 얘기가 있었지 너의 물음에 확실한 내 대답을 원했을텐데 시간을 줄래라는 말이 난 전부였잖아 왜 그랬는지 더는 묻지 않고 알겠다며 평소처럼 날 보며 웃어주고 얘기해준거 너보다 나를 신경써주는 네가 정말 고마웠어 이렇게 다정한 너인데 내가 왜 모르고 있었겠니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너한테 매번 그냥 무심해서 너는 ...

그리스도의 계절 CCM (박지영)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의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오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의 마음과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여주소서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구원의 환상을 보게 하소서 한손엔 복음들고 한손엔 사랑을들고 온땅 구석 구석 누비는...

Amazing Grace 박현미 & 박지영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That saved a wretch like me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Was blind but now I see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sBright shining as the sunWe've no less da...

부암동 그 숲길 제스(ZESS)

따라 그곳에서 만났었던 너 자욱자욱 무겁고 느린 살랑살랑 가벼운듯 그렇게 날 스쳐간 너 오늘도 난 너를 만나러 뜨겁고 시원한 산기슭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우린 빛속을 걸었지 서로를 탐닉하면서 끊어질듯 살아가도 기다림을 끝없이 이어 밤하늘 별자리처럼 너에게만은 읽혀지길 바래 난 이미 다 털려버린 빛나는 니 앞에 서서 침묵할 수 밖에 없던 한 여름날 부암동 그 숲길

강진품애 문희옥

구름을 타고 탐진강 돌아 시원한 들판 갈대숲 따라 강진에 가면 강진에 오면 바다가 나를 반겨줘요 천년에 물든 성문사 바위 월출산 넘어 가우도 돌아 강진에 가면 강진에 오면 친구가 좋아 행복해요 동백꽃 숲길 따라(숲길 따라) 새들의 노랫소리(노랫소리) 모란 잎 향기 따라(향기 따라) 걷고 또 걸어가면 천국이구나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을 주고받고 울다가 웃다보면

걱정만 (Feat. JS,Mody,박지영) UNLIMIT

우리 서로 밀고 당기는 건 밤에만 하자 다른 것 같다가도 잘 맞는게 더 많자나 내 맘은 대중교통 아닌 택시 안 갈아타 Hook (JS) 네가 하루종일 걱정되고 네가 하루종일 생각나서 오늘밤도 그냥 샛고 나도 놀랐어 내 태도 늦은밤에 니가 걱정되고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면 안절부절 못 하는데 자꾸 질투가 나는데 Bridge (박지영

걱정만 (Feat. JS,Mody,박지영) 언리미트(UNLIMIT)

우리 서로 밀고 당기는 건 밤에만 하자 다른 것 같다가도 잘 맞는게 더 많자나 내 맘은 대중교통 아닌 택시 안 갈아타 Hook (JS) 네가 하루종일 걱정되고 네가 하루종일 생각나서 오늘밤도 그냥 샛고 나도 놀랐어 내 태도 늦은밤에 니가 걱정되고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면 안절부절 못 하는데 자꾸 질투가 나는데 Bridge (박지영

사랑 어떻게 하나요 (Feat. 박지영) 미드나잇 램프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왜 마음 가는 사람이 없었겠어요 여전히 혼자인 건 지난 사랑에 그리움보다 이젠 내 마음을 섣불리 말하기 쉽지 않아서죠 사랑 나도 좋아해요 항상 곁에 두고 싶죠 어떻게 싫어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있죠 내게도 별 수 없었던 이별이란 몇 가지의 모습들이 남긴 상처에 외면하게 됐죠 평소 즐겨보는 드라마 속 나오는 대사에 한...

걱정만 (Feat. JS, Mody, 박지영) YSW

걱정 돼 난 아무것도 못 하겠어밀고 당기는 건 난 안 해혼자일 때 무섭다고 내게 말해걱정 돼 난 아무것도 못 하겠어미안하다는 말은 그만해 Ma babe기다려 나 갈게니가 하루 종일 걱정되고니가 하루 종일 생각나서오늘 밤도 그냥 샜고 나도 놀랐어 내 태도늦은 밤에 니가 걱정되고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면안절부절 못 하는데 자꾸 질투가 나는데바람도 많이 부는데...

&***시루봉***& 이승아

시루봉 넘어 고개넘어 오신 님아 날 찾아 오신 님아 보고 싶어 맨발로 달려 나가면 당신은 저 만큼 있네 산새 소리 들리는 산길에서 외롭게 핀 진달래야 너와 같이 내 마음 애를 태우다 빨갛게 물들었구나 사랑도 미련도 질긴 인연도 버리면 그만인 것을 왜 내가 놓지 못할까 서쪽 하늘 바라보며 오실까봐 가슴을 태웠었지 바람소리 허전한 소나무 숲길

금강송 아리랑 이윤희

태백준령 푸른 숲길 내 사랑 금강 송아 물새소리 산새소리 벗하며 자라다오 천년의 빛이 서린 아리랑 금강 송아 저 해와 달, 별과 같이 정답게 노래하라 바지게군 다니던 길 아리랑 아라리요 푸른 숲속 생명의 소리 듣고 싶구나 아리랑 아리랑 금강송 아라리요 하늘도 푸르게 물들어 금강송아리랑 금강송 푸른 숲길 우리를 부른다 소광천 대광천이 계곡을 흘러 흘러 깊은

금강송 아리랑 이이화

태백준령 푸른 숲길 내 사랑 금강송아 물새소리 산새소리 벗하며 잘 자라다오 천년의 빛이 서린 아리랑 금강송아 저 해와 달, 별과 같이 정답게 노래하라 바지게꾼 다니던 길 아리랑 아라리요 푸른 숲속 생명의 소리 듣고 싶구나 아리랑 아리랑 금강송 아라리요 하늘도 푸른 물들어 금강송아리랑 금강송 푸른 숲길 우리를 부른다 소광천 대광천이 계곡을 흘러 흘러 깊은 산

운악산연가 노현서

조정천 물길 따라 우뚝 선 운악산 아 구름위던가 구름 아래던가 신선이 놀던 자리 소원 가득 미륵바위 병풍바위 숲길 따라 꽃처럼 피어나던 우리의 사랑 두손 모아 기원하는 현등사 뜨락에 눈물 되어 맺혀지네 조정천 물길 따라 우뚝 선 운악산 아 구름위던가 구름 아래던가 신선이 놀던 자리 아름다운 무우 폭포 병풍바위 숲길 따라 꽃처럼 피어나던

&***운악산 연가***& 노현정

조정천 물길 따라 우뚝 선 운악산 아 구름위던가 구름 아래던가 신선이 놀던 자리 소원 가득 미륵바위 병풍바위 숲길 따라 꽃처럼 피어나던 우리의 사랑 두손 모아 기원하는 현등사 뜨락에 눈물 되어 맺혀지네 조정천 물길 따라 우뚝 선 운악산 아 구름위던가 구름 아래던가 신선이 놀던 자리 아름다운 무우 폭포 병풍바위 숲길 따라 꽃처럼

봉정사 김지현

낙동강 휘감아 도는 천등산 기슭에 살포시 내려앉은 봉황을 찾아 나선다 강파른 솔 숲길 따라 한걸음 오르니 고색창연한 만세루 허공에 달린 목어가 눈인사를 건넨다 대웅전 팔작지붕 용마루 청기와 한 장 햇살에 반짝이고 천년의 신비 배흘림기둥에 서서 국화차 향기에 취하니 가슴에 꽃비가 내리네 낙동강 휘감아 도는 하회마을을 지나 천등산 기슭에 내려앉은 봉황을 찾아 나선다

용문사 가는 길 이송미

문득 사는 게 지루하다 느낄 때 홀연히 용문사 푸른 숲길 걸어 보는 건 어때 풍경소리가 고요함을 깨우고 바람이 파리한 나의 살결위로 스치듯 지나지 용문사 숲길로 떠나는 여행은 잃었던 나를 찾는 나만의 여행 언제나 힘겨울 때 휴식이 되어주는 용문사의 푸른 숲길로 평화롭게 그리고 자유롭게 마음 아프고 무너졌다 싶을 때 홀연히 용문사 푸른 숲길 걸어

너는 나의 미래 선우/선우

너를 가진 후 조금 덜 외로워 고단한 날에 푸른 잎 틔운 기쁨도 있어 잃은 것 투성인 내 삶이 유일하게 얻은 하나 사랑이란 결국 서로 끌어안아 기대 사는 것인 걸 너는 나의 미래 나의 신세계 나의 전불 맡아줄 한 사람 꿈이 멀어 아득해 검은 숲길 바라볼 때 깨진 믿음 밀어 햇살 한 줌을 빛살처럼 건네던 손 그 순간 생의 무늬는 기꺼이

너는 나의 미래 선우

너를 가진 후 조금 덜 외로워 고단한 날에 푸른 잎 틔운 기쁨도 있어 잃은 것 투성인 내 삶이 유일하게 얻은 하나 사랑이란 결국 서로 끌어안아 기대 사는 것인 걸 너는 나의 미래 나의 신세계 나의 전불 맡아줄 한 사람 꿈이 멀어 아득해 검은 숲길 바라볼 때 깨진 믿음 밀어 햇살 한 줌을 빛살처럼 건네던 손 그 순간 생의 무늬는 기꺼이

너는 나의 미래 (Inst.) 선우

따라 불러보아요~ ♪ 너를 가진 후 조금 덜 외로워 고단한 날에 푸른 잎 틔운 기쁨도 있어 잃은 것 투성인 내 삶이 유일하게 얻은 하나 사랑이란 결국 서로 끌어안아 기대 사는 것인 걸 너는 나의 미래 나의 신세계 나의 전불 맡아줄 한 사람 꿈이 멀어 아득해 검은 숲길 바라볼 때 깨진 믿음 밀어 햇살 한 줌을 빛살처럼 건네던 손 그

꿈길 요요미

은하수 빛 내리는 별빛달빛 사이로 나를나를 반기는 내 사랑이 서있네 사랑비가 내리는 예쁜 숲길 사이로 나를나를 반기는 내 사랑이 서있네 무지개 다리를 건너 두 손 잡고 걸어 봅니다 구름다릴 걸으며 사랑도 속삭입니다 나를 깨우지 말아요 꿈같은 이 밤 깨우지 마요 아침아 오지 말아요 꿈길따라 영원히 우리 사랑 영원히

여행 한종면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하루에도 몇 번이고 떠나고 싶어 어느 날 가슴이 답답할 때 파란 하늘 눈부시게 쏟아지는 날 오늘이 그날인 것 같아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푸른 숲길 걸어가면은 잔디에 누워서 하늘 보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요 조용히 지저귀는 새들의 속삭임에 무겁던 내 맘도 솜처럼

하늘끝까지 박지영,박지혜,홍영란,어린이합창단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못 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 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 테지만아무 걱정마 이별 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비되어 내리면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찾아 헤매이다 나도 너를 따라서 세상 떠...

동네한바퀴 박지영,박지혜,홍영란,어린이합창단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아침일직 일어나 동네한바퀴 우리보고 나팔꽃인사합니다 우리도 인사하며 동네한바퀴 바둑이도 같이돌자 동네한바퀴 멜론

들길 범능스님

들길 지나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 만나거든 그냥 거기 두고 오너라 숲길 지나다 아름다운 새 한마리 만나거든 그냥 거기 두고 오너라 네가 책임질 수 없는 그들만의 아름다운 운명이 거기 있나니 네가 함께 할 수 없는 굽이 굽이 그들만의 세상이 저마다 따로 있나니

아침의 그 노래는 김현철 6집

어디엔가 들리는 자그만 음악소리에 먼 숲길 비개인 하늘 나무엔 파랑새 비맞는 풀잎은 새하얀 아침이슬에 햇살이 나무사이로 희뿌연 꿈의 안개 아침의 그 노래는어찌나 고운지 나는 그것이 사랑인줄 모르고 따라 불렀네 갓부은 그대 눈빛과 해맑은 그대 미소와 갸날픈 그대 손길과 그대의 담배연기

님 가신밤 들무새

진달래를 사랑한 님이였지요 함박눈을 좋아한 님이였지요 깊은 산 갚은강에 진달래 피어나고 함박눈 내리어도 님은 없어요 님은 없어요 아 님이가신 이밤에 나는 한송이 진달래되어 나는 한송이 함박눈되어 진한 달빛 받쳐들고 저문 숲길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겠어요 휘파람을 불겠어요 워 우 우 우 우

아침의 그 노래는 김현철

어디엔가 들리는 자그만 음악소리에 먼 숲길 비개인 하늘 나무엔 파랑새 비맞는 풀잎은 새하얀 아침이슬에 햇살이 나무사이로 희뿌연 꿈의 안개 아침의 그 노래는 어찌나 고운지 나는 그것이 사랑인 줄 모르고 따라 불렀네 갓부은 그대 눈빛과 해맑은 그대 미소와 갸날픈 그대 손길과 그대의 담배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