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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네 박찬우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가지 줄랴 가지 싫다 명태 줄랴 명태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찌찌 다오 우리 엄마 무덤 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 손으로...

타박네 서유석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즈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까 명태싫다 가지줄까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갈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받쳐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 우리엄마 살아생...

타박네 이연실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로 찾아 간다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 가지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

타박네 장사익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로 찾아 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 가지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까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받쳐들고 정신...

타박네 양병집

타박타박 타박네야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 깊어서 못 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 높아서 못 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 줄라 명태 싫다 가지 줄라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좋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기에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

타박네 김나연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로 찾아 간다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 가지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

타박네 강촌사람들

타박 타박 타박네야 그 여드매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 깊어서 못간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 높아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 줄랴 명태 싫다 가지 줄랴 가지 싫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 기어 와서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 참외 열려는데 두손으로 따서 들고 정신 없이 먹어 보니 ...

타박네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타박네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로 찾아 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 가지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까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타박네 Various Artists

타박 타박 타박네야너 어드메 울고가니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찾아간다산이 높아서 못간단다산 높으면 기어가지물이 깊어서 못간단다물 깊으면 헤엄치지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가지싫다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빛갈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보니우리엄마 살아생전 내게주던 젖맛일세명태...

타박네 송민수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로 찾아 간다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 가지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명태줄라 명태 싫다 가지줄라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

타박네 미라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 주랴 명태 싫다 가지 주랴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 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 손으로 따서 들...

타박네 김승일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가니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 높으면 기어가지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명태줄랴 명태싫다 가지줄랴 가지싫다우리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젖을 다오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빛깔좋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두손으로 얼싸안고 정신없이 먹어보니우리엄마 살아생전 내게주던 젖...

타박네 이주형

타박 타박 타박네야너 어드메 울고 가니우리 엄마 무덤가에젖먹으로 찾아 간다산이 높아서 못간단다산이 높으면 기어 가지물이 깊어서 못간단다물 깊으면 헤엄치지명태줄라 명태 싫다가지줄라 가지 싫다우리 엄마 젖을 다오우리 엄마 젖을 다오우리 엄마 무덤가에기어기어 와서 보니빛깔 곱고 탐스러운개똥참외 열렸길래두손으로 따서들고정신없이 먹어 보니우리 엄마 살아 생전내...

타박네 문희옥

부질없이 울지마라 약한마음 보이지 마라 땅이 꺼지는 한숨이라도 눈물일랑 보이지 마라 타박타박 타박네야 설움 많은 타박네야 인생가는 길 괴롭더라도 울지마 타박네야 넋두리는 하지마라 여린마음 비치지 마라 터질 것 같은 슬픔이라도 눈물일랑 보이지 마라 타박타박 타박네야 설움 많은 타박네야 꽃처럼 피어 새처럼 높이 날아라 타박네야

타박네(서유석) 옛가요모음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둠에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르 찾어 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엄마 젖을다오. 우리엄마 젖을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

타박네 ◆공간◆ 서유석

타박네-서유석◆공간◆ 1)타박~타박~~타박~네야~~~너어드~메~~ 울고~가니~~~우리엄~마~~무덤~가에~~~ 젖먹으~러~~찾아~간다~~~물이깊어서~~ 못간~단다~~~물깊으~면~~헤엄~치지~~~ 산이높아서~~못간~단다~~~ 산높으~면~~기어~가지~~~ 명태~줄라~~명태~싫다~~~가지~줄라~~ 가지~싫다~~~우리~엄마~

타박네 (구전민요) 서유석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이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줄라 명태싫다 가지줄라 가지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 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서들고 정신없이 먹어...

타복네 (타박네) 양병집

타복 타복 타복네야 너 어드메 울며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 주랴 명태 싫다 가지 주랴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간주중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 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

이별의 부두 박찬우

자꾸 멀어져만 가네요 괜한 욕심은 발걸음을 멈춰 보지만 헤어질 수 밖엔 없는데 이런 내 맘은 그댈 잡죠 많이 사랑했는데 정말 좋았는데 지난 추억이 날 붙잡고 놓질 않아요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그댈 만난 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운명과도 같았죠 우리 다시 사랑할 때까지 그댈 기다릴게요 좋은 기억만 행복했던 추억만 가져가요 생각이나 날...

남자를 왜 울려 박찬우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저 멀리 고동소리 내 슬픈 마음 아는지 아 사랑은 한 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인가 아 철지난 부둣가에 나를 울리고 가는 여자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저 멀리 갈매기는 내 슬픈 사연 아는지 아 사랑은 한 잔의 술보다도 ...

목장길 따라 박찬우

목장길 따라 - 박찬우 목장길따라 밤길거닐어 고운님함께 집에오는데 스타토라 스타토라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 스타토라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품품품 숲근처올때 두견새울어 내 사랑고백 하기좋았네 스타토라 스타토라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 스타토라 스타토라품바 스타토라품바 품품품 간주중 무수한별이

터질거예요 박찬우

터질거예요 - 박찬우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주만 바라볼찌라 박찬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에 해와 밤에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 로다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

단오날 박찬우

단오날 by Various Artists 장포꽃 피는 단오날 동네 어귀에서 둥글게 모여 씨름판 벌리고 동구 밖 친구들 모두 모여서 빨간 댕기 날리며 그네 뛰고 노네 으라차차 넘겨보자 두 손 힘을 모아 훨훨 날아가보자 저 하늘까지 쿵덕쿵 장구소리 하하하 웃음소리 즐거운 단오날 우리들 신이 나네 장포꽃 피는 단오날 동네 어귀에서 둥글게 ...

레인코트의 여인 박찬우

고개를 숙이고서 조용히 걷는 여인 누굴 기다리다 지쳐 돌아서서 가는 걸까 가로등 불빛 속을 쓸쓸히 걸어갈 때 갈색 레인코트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네 검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긴 한숨 내쉬면서 내리는 빗속을 우산도 없이 터벅터벅 걸어가네 아 아 아 그 여인 울며가네 이 밤이 다 새도록 그 여인 울며가네 검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긴 한숨 내쉬면서 내리는...

나의 인생 박찬우

지나 버린 내 인생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슬픔 너무도 많았다오 바람처럼 구름처럼 말없이 가버린 세월 그 세월에 묻혀 버린 수많은 나의 꿈들을 어느 누가 찾아 줄까 가버린 나의 꿈들을 저녁 강가에 지는 노을처럼 숱한 미련 남겨 놓고 긴 한숨에 밀려가는 아쉬운 나의 인생을 후회하지 않으리 슬퍼하지 않으리 바람처럼 구름처럼 말없이 가버린...

지워지지 않는 얼굴 박찬우

유리창에 부딪혀 흐르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저 여인은 누구를 보냈기에 소리 없이 울고 있나 후회 없이 모든 걸 잊으리라 목적 없이 차를 타고 떠나지만 고개 숙인 새하얀 얼굴 위로 빗물처럼 눈물 흐르네 이젠 잊어야지 이젠 잊어야지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 모두 다 잊어야지 두 번 다시 사랑은 않으리라 가슴 깊이 다짐하며 떠나지만 안개처...

도시의 고독 박찬우

네온 불빛에 젖어 흘러내리는 이 밤이 너무 서러워 떠나는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없기에 고개를 떨구고 말았네 슬픔에 젖어서 눈물에 젖어서 내리는 빗속을 걸어보아도 떠나간 사람 무정한 사람 이 마음 몰라주고 가버린 사람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네온 불빛에 젖어 흘러내리는 이 밤이 너무 서러워 쓰라린 가슴을 달랠 수가 없기에 눈물을 흘리고 ...

슬픈운명 박찬우

밤이면 밤마다 웃음꽃 날리며 술잔에 눈물을 담아 한때는 나에게 작은 꿈 있었지 새봄에 피려던 꽃처럼 아 아 세월은 무심도 하지 내 청춘 모두다 빼앗아 버리고 빈 가지에 걸린 둥근 달처럼 차가운 바람만 가슴에 아 아 슬픈 내 운명을 어느 누가 달래 주나 희뿌연 담배 연기에 사라져 가네 내 젊음 내 사랑도 가네 아 아 세월은 무심도 하지...

두고온 고향 박찬우

가고 싶은 나의 고향 꿈에도 떠오르는데 이 몸 늙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그리워지네 사시사철 아름다운산 정다웠던 나의 친구들 언제 다시 찾아가 보나 가슴 조여 기다렸건만 두 번 다시 갈 수가 없어 밤마다 눈물 흐르네 두고 두고 한이 되어 목놓아 울어 봅니다 보고 싶은 우리 부모 아직도 살아 계신지 생사조차 알 길이 없어 하늘만 원망스럽네 다정하게 얘...

갈테면 가라고 박찬우

갈테면 가라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 너무나 사랑했기에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 바라볼 수 없기에 가로등 밝혀진 거리를 혼자 걸어본다 이제는 그대 잊어야지 수없이 다짐해 봐도 눈감고 있으면 떠오르는 사랑했던 그대 모습 갈테면 가라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 너무나 사랑했기에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 바라볼 수 없기에 가...

무정한 사람 박찬우

당신이 나에게 사랑만 남겨 놓고 그렇게 내 곁을 떠날 수가 있나요 당신이 나에게 그럴 수가 있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해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내 가슴에 사랑은 어떡하라고 말없이 떠나면 나 혼자 어떡해 기나긴 밤 외로워요 당신이 나에게 사랑만 남겨 놓고 그렇게 내 곁을 떠날 수가 있나요 당신이 나에게 그럴 수가 ...

하얀 나비 박찬우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을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임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진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 간 주 중 -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프하진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저 별과 달을 박찬우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간 주 중 -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

내 고향 충청도 박찬우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내 아내와 내 아들과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내 고향은 충청도라오어머니는 밭에 나가고아버지는 장에 가시고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내 아내와 내 아들과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내 고향은 충청도라...

언덕에 올라 박찬우

1.바람부는 날이면 언덕을 올라넓은들을 바라보며그여인의 마지막 그말 한마디생각하며 웃음짓네랄라라 라랄라라 랄라 라랄라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라 라랄라라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빗방울을 바라보며그여인의 마지막 그말 한마디생각하며 웃음짓네랄라라 라랄라라 랄라 라랄라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라 라랄라라- 간주 중 -2.눈오는 날이면 펄펄날리는함박눈을 맞으며그여인의 ...

빗줄기의 리듬 박찬우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And let me be alone again흐려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바라보니 그대 생각해아파오는 허전함을 느끼며외로움을 달래보네비 ...

화가 났을까 박찬우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시 안 만난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만나 보고...

목화밭 박찬우

우리 처음 만난곳도 목화밭이라네우리 처음 사랑한곳도 목화밭이라네밤하늘에 별을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너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우리들이 헤어진곳도 목화밭이라네기약도 없이 헤어진곳도 목화밭이라네서로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못한곳조그만 목화밭 목화밭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잊지못한곳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나이제사 찾아온곳도 ...

나는 못난이 박찬우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반복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길가에 앉아서 박찬우

가방을 둘러멘 그 어깨가 아름다워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활짝 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 보네라라라라라~~~~~~~~~~~가방을 흔드는 그 손이 아름다워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가벼웁게온 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길가에 앉아...

즐거운 일요일 박찬우

Sunday morningrock with the larkI think l'll take a walk in the park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I've got someone waiting for meWhen I see herI know that you say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H...

서울 구경 박찬우

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라차표파는 아가씨와 싱갱이를 하네이세상에 애누리없는 장사가 어디서깍아달라 졸라대니 왠일이네기차는 띠하고 떠나갑니다영감님이 깜짝놀라 돈을 다내며깍지않고 다낼태니 차좀태워줘저열차 좀 붙들어요 돈 다낼태니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열차는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옆의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

단오날 박찬우 [동요]

장포꽃 피는 단오날 동네 어귀에서 둥글게 모여 씨름판 벌리고 동구밖 친구들 모두 모여서 빨간 댕기 날리며 그네 뛰고노네 으라차차 넘겨보자 두 손 힘을모아 훨훨 날아가보자 저 하늘까지 쿵덕쿵 장구소리 하하하 웃음소리 즐거운 단오날 우리들 신이 나네

기대도 될까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박찬우) 마멀레이드 키친/마멀레이드 키친

작고 귀여운 소녀를 만났죠 걸어가다가 넘어지진 않을까 괜히 손잡아 주고 괜히 말 걸어 보고 싶은 그녀를 만났죠 괜히 눈이 가는 남자를 만났죠 걸어가다가 부끄러워 웃었죠 요즘 많이 힘들었어요 괜히 우울했었죠 지금 이 순간은 좋아 내 어깨에 기대도 돼 그래도 돼 부끄러워하지 말고 조심스레 다가와 지쳐 힘들 때마다 네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게 정말 기대...

기대도 될까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박찬우) 마멀레이드 키친(Marmalade Kitchen)

작고 귀여운 소녀를 만났죠 걸어가다가 넘어지진 않을까 괜히 손잡아 주고 괜히 말 걸어 보고 싶은 그녀를 만났죠 괜히 눈이 가는 남자를 만났죠 걸어가다가 부끄러워 웃었죠 요즘 많이 힘들었어요 괜히 우울했었죠 지금 이 순간은 좋아 내 어깨에 기대도 돼 그래도 돼 부끄러워하지 말고 조심스레 다가와 지쳐 힘들 때마다 네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게 정말 기대...

기대도 될까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박찬우) 마멀레이드 키친

작고 귀여운 소녀를 만났죠 걸어가다가 넘어지진 않을까 괜히 손잡아 주고 괜히 말 걸어 보고 싶은 그녀를 만났죠 괜히 눈이 가는 남자를 만났죠 걸어가다가 부끄러워 웃었죠 요즘 많이 힘들었어요 괜히 우울했었죠 지금 이 순간은 좋아 내 어깨에 기대도 돼 그래도 돼 부끄러워하지 말고 조심스레 다가와 지쳐 힘들 때마다 네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게 정말 기대...

기대도 될까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박찬우) 마멀레이드 키친

작고 귀여운 소녀를 만났죠 걸어가다가 넘어지진 않을까 괜히 손잡아 주고 괜히 말 걸어 보고 싶은 그녀를 만났죠 괜히 눈이 가는 남자를 만났죠 걸어가다가 부끄러워 웃었죠 요즘 많이 힘들었어요 괜히 우울했었죠 지금 이 순간은 좋아 내 어깨에 기대도 돼 그래도 돼 부끄러워하지 말고 조심스레 다가와 지쳐 힘들 때마다 네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게 정말 기대도 될...

기대도 될까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박찬우) 마멀레이드 키친 (Marmalade Kitchen)

작고 귀여운 소녀를 만났죠걸어가다가 넘어지진 않을까괜히 손잡아 주고괜히 말 걸어 보고 싶은그녀를 만났죠괜히 눈이 가는 남자를 만났죠걸어가다가 부끄러워 웃었죠요즘 많이 힘들었어요괜히 우울했었죠지금 이 순간은 좋아내 어깨에 기대도 돼 그래도 돼부끄러워하지 말고조심스레 다가와지쳐 힘들 때마다네 옆에서 어깨를 빌려줄게정말 기대도 될까 다가가도 될까많이 고민했...

은아의 꿈 한상욱

모른 바보였다 꽃이 좋아 꽃님아 눈이 좋아 설화라 했지 은아의 파란 꿈을 내 모른 바보였다 내 어찌 그리움을 그립다 하며 외로움을 외롭다 하랴 음~ 내 모른 바보였다 어두운 밤하늘에 너의 별 향해 보내는 마음 듣고 있을 은아 이름 불러 본다 음..은아 드들강 버드나무 떨어지는 별빛은 은아의 눈물을인 것을 내 모른 바보였다 타박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