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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에서 반쪽짜리

밝은 빛에서 하루를 맞을래 조용한 곳에서 낮잠을 자게 조용히 해줄래 내 머릿속의 소리야 낮잠을 자게 조용히 해줄래 나는 외로워 이제야 알았어 너도 외로워 우리는 친구야 이제야 알았어 사랑의 의미를 하지만 떠나보낸 것들이 너무나 많아 난 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왔어 정말 괜찮아 정말 괜찮아 난 다 소리 없이 지나쳐왔다 했어 아니었잖아 아니었던

꿈에 반쪽짜리

꿈에 관을 씌우고 헌데사랑은 그대에게 왔는가해보라처럼 왔는가 꽃보라처럼 왔는가그립다 말을 할까 아니 그리워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또 한 번그립다 말을 할까 아니 그리워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또 한 번때론 기도처럼 왔는가이야기하라 그대의 사랑을빛나면서 하늘에서 떨어져나와 나와 나와꿈에 관을 씌우고 헌데사랑은 그대에게 왔는가관을 씌우고 헌데 사랑은그대에게...

강강술래 반쪽짜리

병들고 지치면 마음이 다치는 게 사람의 마음이야 너라고 다르냐 나라고 다르냐 다 같은 사람이야 그러니 손 잡고 엉덩일 털어 축제에 가보자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다 같이 돌자 다 같이 돌자 딸아이 기르고 아들 멕여놔도 아무 소용 없네 다 크고 나면 지 갈 길이 바빠서 밟히지도 않네 그러니 손 잡고 엉덩일 털어 축제에 가보자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다 같이...

이십 몇 년 반쪽짜리

휩쓸려 살아온 이십 몇 년이십 몇 년 이십 몇 년싸우며 다쳐온 이십 몇 년이십 몇 년 이십 몇 년아 난 그냥 꿈을 꾸고 있나 봐아 난 그냥 꿈을 꾸고 있나 봐두려워 도망친 이십 몇 년이십 몇 년 이십 몇 년무언가 쫓아온 이십 몇 년이십 몇 년 이십 몇 년아 난 그냥 꿈을 꾸고 있나봐아 난 그냥 꿈을 꾸고 있나봐인나봐 일어나봐 아침이야 일어나봐인나봐 일...

과연 반쪽짜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외롭지 언제 쯤 괜찮아질지 전혀 감이 안 오지 우리 얘기했던 날 난 기억해 너는 어때 모두 거짓말 같아 알고 있어 알고 있어 과연 우리는 어딜 가야 했을까 과연 마음 둘 곳 하나 없었잖아 우리를 지켜주던 건 거짓말 거짓말 뿐이었지 새벽부터 아침까지 얘기들을 나눴지 할 말은 별로 없었어 몸이 너무 차가워서 내가 얘기했던 걸 다...

왜냐면 반쪽짜리

한 발자국 물러나서 난 정해진 선을 또 지나 싸늘한 별채 바라보네 그대 앞을 여전히 축 처진 어깨와 떨리는 손길 목소리 괜찮다면 어깨를 빌려줄 테니 왜냐면 나도 가끔 그럴 때가 있거든요 마음껏 울어요 소리내서 그런데 사람들은 서로 모른 척 할 때가 있죠 그들도 알겠죠 언젠가 나지막이 걸어갔죠 난 무너진 그대를 두고서 내 맘을 비우고 초점 없던 그대 눈...

친구야 반쪽짜리

우린 한 때의 최고의 친구였지만 그건 시간의 뜻에 따라서 점점 멀어졌네 엉켜지고 복잡해졌네 어떤 일들의 뜻에 따라서 친구야 친구야 우린 아직도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뭐가 뭔지 다 알고 있겠지 우린 아직도 최고의 친구겠지만 그건 시간의 뜻에 따라서 점점 괜찮아지다가 약해지다가 어떤 일들은 너무 힘들어 친구야 친구야 우린 아직도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뭐가...

한 번만 더 반쪽짜리

빗소리에 나는 잠을 깨었나 어둑한 이 밤 저녁 노을은 지고 아는 얼굴 없이 이 도시는 난 너를 용기가 아무 것도 알 수는 없었지 도무지 날 수가 없던 우리가 무언가 말하려 했던 우리가 한 번만 더 날아갈 수 없나 왜 나는 흩어지면 알게 될까 도무지 날 수가 없던 우리가 무언가 말하려 했던 우리가 한 번만 더 날아갈 수 없나 왜 나는 흩어지면 알게 될까...

사계절 반쪽짜리

사랑이 식어 마음이 식어 우울한 날이 반복되고 있어 아직도 혼자가 편하지 미안해 장난 같은 사랑 따위 안해도 난 그만이야 사랑이 식어 마음이 식어 자꾸 깨어나 아무도 없어 아무도 없어 태양도 없어 우울한 날이 반복되고 있어

하늘의 마음 반쪽짜리

내가 사랑한 것은 너가 아닌 너를 사랑하는 나였나 너가 날 떠나 훨훨 저 멀리 날아가는 모습이었구나 나도 나를 모르고 너도 너를 모르네 너와 나는 다르고 만나질 수 없기에 아마도 세상은 돌고 도는 곳 언젠가 너도 날 이해할 거야 내가 믿었던 것은 너가 아닌 너를 믿었었던 나였나 환상 같은 시간 함께 나눈 시간 그래 별 거 없구나 너도 너를 모르고 나도...

퍼펙트반자동권총 반쪽짜리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부르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을 바라보네 나는 너고 너는 나길 바래 우린 모두 하나야 너는 나고 모두 잊길 바래 모든 것은 하나야 궂은 비가 내리면 모두 도망가네 결국에 사람들은 우리를 잊었네 나는 너고 너는 나길 바래 우린 모두 하나야 너는 나고 모두 잊길 바래 모든 것은 하나야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부르네 아무도 보지 않...

감옥에서의 고독 반쪽짜리

어린 시절 어린 시절에 모든 게 사라졌네 무색한 변명을 하네 다양한 모습을 하네 난 너희들과는 다를 걸 결국 똑같은 것들을 취했네 바보 같은 이야기들을 믿고 따르고 한없이 의지해 미안한 모습 걱정을 하니 난 너가 아냐 너가 됐던 나였기에 난 가까스로 변명들에 연연했네 난 너가 아냐 너가 됐던 나였기에 난 가까스로 변명들에 연연했네 변명들에 연...

봄날은 간다 반쪽짜리

왜 넌 문을 닫았니 왜 너는 문을 닫았니 우린 달라졌구나 왜 우린 이렇게 됐지 왜 우린 이렇게 됐지 그 때가 기억나니 난 기억해 우린 아름다웠지만 나약해 왜 난 문을 닫았지 왜 나도 내가 싫었지 아름답지만 죽어있구나 사랑했지만 죽어있구나 이제라도 날 떠나 이제라도 날 떠나 이제라도 날 떠나 이제라도 날 떠나 왜 넌 문을 닫았니 왜 너는 문을 닫...

밤하늘의 파수꾼 반쪽짜리

산과 들판 가벼운 산들바람 귓가를 스쳐가네 무언가 기억나네 힘든 시절 슬픔을 나누었던 사이 좋은 친구들 지금은 멀리 있네 가끔씩 난 하늘을 봐 별들 아래 널 찾아봐 가끔씩 난 하늘을 봐 별들 아래 널 찾아봐 가끔씩 난 하늘을 봐 별들 아래 널 찾아봐

꿈 속의 유리상자 반쪽짜리

살아있는 시간은 내겐 너무 어려워 나는 가지지 못해 버려야 하는 것들 속에 힘겨운 눈물을 훔치네 많은 것이 변하고 나 역시 달라졌지 이내 보이지 않던 너도 사라져가고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네 안녕 내 사랑 오늘은 널 떠나지만 언젠가는 난 너의 곁에서 햇살을 받고 싶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네 안녕 내 사랑 오늘은 널 떠나지만 언젠가는 난...

고독 반쪽짜리

그대는 내 가슴 속에 무너져연약한 단어를 읊조리고내 마음 어디도 오갈 곳 없어말문을 닫은 채 으스러져그대는 내 안에 들어와손댈 수 없는 아픔을 선사해줬지저녁이 오가고 대화들 속에별 볼 일 없었던 하루였어풀려버린 나사 조일 틈 없이또 다른 내일이 찾아오지힘겨운 하루가 가고내려놓는 인생의 무게들감흥없이 희망을 논하고외로울까어릴 적 꿈꿔온 모든 것전혀다른 ...

마법 같은 호리병 반쪽짜리

마법같은 호리병 속에 갇혀다정하고 서늘하던 손길문제가 있나요문제는 없어요문제가 문제에요똑똑하고 말 잘듣는 당신은 몰라요만만하고 재미없는 저만 느끼네요우린 문제없어요 근데 말을 안해요분명히 짚고 넘어갈거에요마약같은 속임수속이 좋아질문은 없나요질문은 없어요질문이 질문이죠똑똑하고 말 잘듣는 당신은 몰라요만만하고 재미없는 저만 느끼네요우린 문제없어요 근데 말...

뼛 속 깊이 사랑 받지 못해 반쪽짜리

학교를 다닐 때 의자에 앉을 때무얼 위해 이렇게까지 이렇게까지 해야 해회사에 다닐 때 업무를 볼 때무얼 위해 내 모든 걸 바쳐서 내 모든 걸 바쳐서 해야 해이유는 묻지마 시키는대로 해그렇게 어른이 되어 난 우울하네 뼛속깊이 사랑받지 못해집에만 있을 때 핸드폰 볼 때저 사람들 무얼 위해 저렇게까지 할까나와는 다른걸 난 평범한 사람인걸그렇게 어른이 되어 ...

흐린 날도 맑네 반쪽짜리

물속의 물개처럼 빨간 사과처럼세상을 모르는 하얀 고양이처럼넌 내게 말을 해 난 네게 말을 해우리는 말을 걸어 듣지는 않어넌 나를 원해 누구보다도당연히 줄게 나의 모든 걸하나 둘 셋 넷 흐린날도 맑네텅빈 고독처럼 따뜻한 손처럼채우고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너처럼넌 나를 원해 누구보다도당연히 줄게 나의 모든 걸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흐린날도 맑...

내일 아침 반쪽짜리

저는 살아가죠 힘겨운 생활이 지쳐오네요 말도 못해요비가 오고있죠 흙바닥이 온통 진흙이에요 다 젖어있어요사는 건 힘들어요태어난 걸 후회해요그러나 내일아침 난 떠나요 난 떠나요 난 떠나요저는 알게됐죠 모를때가 좋던 기분이에요 말도 못해요상냥하고 싶죠 두 어깨에 무거운 짐이에요 난 변해가나요알수록 괴로워요왜 이 세상은 이런거죠그러나 내일아침 난 떠나요 난 ...

음료수 천사 반쪽짜리

그대 나의 기분을 알아줘서 나는 너무 좋아요그대 나의 생각을 읽어줘서 나는 너무 좋아요불필요한 생각들로 잠 못 이루던 외톨이 저를구해주고 사람처럼 대해줘서 나는 참 좋아요 좋아요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야 소원 딱 하나만 들어줘신선하고 맛있는 음료수 줄게 딱 하나만 들어줘멋진 춤을 춰줘 어서 들어줘 멋진 춤을 춰줘그대 나의 기분을 알아줘서 나는 너무 좋아요...

반쪽짜리 아리아 류현준

세상에서 제일 불행했던 난데 불행했던 난데 불행했던 난데 불행했던 난데 그런데 이 노랜 반쪽짜리 희망적인 선율 섞인 아리아 불행하든 말든 이젠 엔딩이고 -ed야 부서진 파편이 박힌다면 과몰입은 하지 말자 아프지 당연히 이건 마치 인디언식 기우제 하늘에 먹구름을 문지르는 지우개 희망엔 침묵해 긍정은 비웃네 이런 게 지치게 해 이제는 지긋해 불확실한 미래에 많은

반쪽짜리 데이트 시엘라

오늘도 너는 늦잠 잤대 아침부터 핑계가 귀여워 “지각은 내가 잘하는 거야” 말도 안 되게 당당한 네 모습에 웃음 나 버스는 떠났지만 우린 안 급해 걷는 게 더 좋다고 너는 말하네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 너랑 있으면 시간도 빠르게 가잖아 반쪽짜리 데이트, 계획대로 되는 건 없어 근데 이상하게 난 좋아 네가 옆에 있으면 뭐든 다 괜찮아 엉망진창이어도 재밌잖아

★ 반쪽짜리 ★ 김기태

예쁘게 웃고 있는 나의 사랑 You are my angel 새롭게 시작되는 온 세상이 너무 신기해요 아파했던 나의 지난날을 작은 두 손으로 감싸준 너 너를 모른 채 살았던 나는 반쪽짜리 네가 없는 이 세상은 그저 반쪽짜리 이제야 나를 온전하게 해준 그대 정말 내 고마운 사람 모르겠니 네가 웃어야만 내가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너를

오색 찬란한 인생 정이

인생에 색칠을 해본다 환한 빛으로 시작되는 고운 분홍색을 알때엔 사랑을 알때다 청춘이 꽃필땐 초록색 나만의 일기를 써본다 두갈래 빛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나만의 색깔로 색으로 무지개 인생을 꾸민다 나만의 색깔로 색으로 오색찬란한 인생을 인생에 색칠을 해본다 무지개 빛으로 시작되는 신비한 보라색을 알때엔 진정 사랑을 할때다 황혼이 질때엔 잔잔한 회색의 빛으로

거룩한 사랑 (Feat. 아일린 of 휴처치) 휴처치(Hue Church)

우리가 하나님 떠났고 그 생명에서 멀어져 버렸네 그 밝은 빛에서 떠났고 그 자리에 어둠만 남았네 오 우린 어찌할까 이 죄와 사망에서 누가 내 영혼을 구원하리오 오 우린 어찌할까 이 깊은 절망에서 누가 내영혼ㅇㄹ 구원하리오 그 때에 하나님 공의가 나타나 나의 죄인해 죽었네 예수 십자가 공의 그 때에 하나님 사랑이 나타나 우리를

거룩한 사랑 (Feat. Aileen) Hue Church

우리가 하나님 떠났고 그 생명에서 멀어져 버렸네 그 밝은 빛에서 떠났고 그 자리에 어둠만 남았네 오 우린 어찌할까 이 죄와 사망에서 누가 내 영혼을 구원하리오 오 우린 어찌할까 이 깊은 절망에서 누가 내영혼ㅇㄹ 구원하리오 그 때에 하나님 공의가 나타나 나의 죄인해 죽었네 예수 십자가 공의 그 때에 하나님 사랑이 나타나 우리를 살리셨네 예수 십자가 사랑 (후렴

오색찬란한 인생 (2015 Ver.) 정이

두갈래 빛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나만의 색깔로 색으로 무지개 인생을 꾸민다. 나만의 색깔로 색으로 오색찬란한 인생을 2.(오색찬란한 인생을) 인생에 색칠을 해본다. 무지개 빛으로 시작되는 신비한 보라색을 알때엔 진정 사랑을 할때다.

오색찬란한 인생 정이

두갈래 빛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나만의 색깔로 색으로 무지개 인생을 꾸민다. 나만의 색깔로 색으로 오색찬란한 인생을 2.(오색찬란한 인생을) 인생에 색칠을 해본다. 무지개 빛으로 시작되는 신비한 보라색을 알때엔 진정 사랑을 할때다.

반쪽짜리 STAR (Feat. Kid Wine) 디핵 (D-Hack)

감정선이 솔직함이 오늘 기분이 독이 되는 세상 내가 사는 세상 별로 안 친한 친구들이 전화가 오면 내게 물어보는 말이 있어 요즘 얼마나 벌고 다니냐 유명해지니까 인생이 좀 어떻냐고 힘든 것도 꽤 많단 말 하자마자 야 넌 돈은 많이 벌잖아 그다음 이어지는 말 아 내 아는 동생이 네 팬이라 아주 긴 터널의 안 나는 어디쯤일까 멈추고 싶지만 멈추고 싶지만 너의 반쪽짜리

Planet '94 운찬

아직 난 그래 찾아봐 그 향길 따라다녀 um 어딘가 있을 거라 믿고 있었던 난 가득 채운 꽃 찾아 날아가 oh 왠지 모르게 언제나 찾아왔지만 머물 수 없을 걸 알아 잠시만 나 쉬었다 갈게 저물면 갈게 wanna do I wanna do Hey 1994, 날 데려다준 꽃 머금은 빛에서 난 My one and only moon 다시 잠드는 날에 wanna do

여행 Band 지현

수많고 많은 기차역 수많고 많은 사람들 나도 모르게 길고 긴 여행을 하다 잠이 들었다 내옆에 누가 있었나 몇명이나 쉬었을까 누구인지 어디인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설잠을 깨어보니 내옆에 의자위엔 남겨진 이어폰 하나 하나씩 나눠듣던 사람 한어깨 남아있던 온기 있었던 것도 같은데 지금 내게 남은건 반쪽의 이어폰 반쪽짜리

레인[Rain] 최지연

어지러운 하늘이 내머리 위로 떨어진다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이 어디로 간걸까 시간이 흘러 지나는데로 내버려둘까 잊었던 사랑 잃었던 사람 버려야 할 꿈 삭막한 여기 두눈을 감으며 내 날개를 버린 기억은 지워줘 내 반쪽짜리 사랑얘기 하나 이쯤에서 난 그만두려해 흐르는듯 머무는듯 있던 바람 흩뿌린다 지금부터 걸어갈 이길은 어딜 향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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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하늘이 내머리 위로 떨어진다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이 어디로 간걸까 시간이 흘러 지나는데로 내버려둘까 잊었던 사랑 잃었던 사람 버려야 할 꿈 삭막한 여기 두눈을 감으며 내 날개를 버린 기억은 지워줘 내 반쪽짜리 사랑얘기 하나 이쯤에서 난 그만두려해 흐르는듯 머무는듯 있던 바람 흩뿌린다 지금부터 걸어갈 이길은 어딜 향해있나

먼길 최지연

어지러운 하늘이 내머리 위로 떨어진다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이 어디로 간걸까 시간이 흘러 지나는데로 내버려둘까 잊었던 사랑 잃었던 사람 버려야 할 꿈 삭막한 여기 두눈을 감으며 내 날개를 버린 기억은 지워줘 내 반쪽짜리 사랑얘기 하나 이쯤에서 난 그만두려해 흐르는듯 머무는듯 있던 바람 흩뿌린다 지금부터 걸어갈 이길은 어딜 향해있나

먼길 최지연 (01)

어지러운 하늘이 내머리 위로 떨어진다 지금까지 걸어온 이 길이 어디로 간걸까 시간이 흘러 지나는데로 내버려둘까 잊었던 사랑 잃었던 사람 버려야 할 꿈 삭막한 여기 두눈을 감으며 내 날개를 버린 기억은 지워줘 내 반쪽짜리 사랑얘기 하나 이쯤에서 난 그만두려해 흐르는듯 머무는듯 있던 바람 흩뿌린다 지금부터 걸어갈 이길은 어딜 향해있나

개미의 하루 밴드경지

세상을 사는 것이 오 내 맘처럼 되질 않네요 항상 그 우여곡절과 절체절명의 순간을 마주한대도 난 반쪽짜리 인생 관심 없어 내 선택을 찾아 떠나갈 거야 spirit 우비 입고 아장아장 걸어 나와 저 개미핥기 피해 요리조리 도망 경쟁 사회 먼저 찾는 쪽이 임자 전방 5미터 먹이 찾은 것 같아 오 곰팡이가 세상을 사는 것이 오 내 맘처럼 되질 않네요 항상 그

The Creed 방구석

당신은 전능하셔서 하늘과 땅과 모든 만물을 지으셨음을 믿습니다 당신은 참된 하나님 빛에서 나온 참빛 우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되시었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사 영광가운데 오실 것을 믿습니다 당신 안에서 우리들은 하나가 되고 거룩하고 보편적인 교회입니다 당신은 참된 하나님 빛에서 나온 참빛 우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되시었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SHINE(feat.ilmol) 최성재

명백히 보인 Line 창문에 비친 Shine 꿈 많은 어린아인 빛이 들어오는 그 빛에 앉아서 아이처럼 말해 Say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늦어버렸네 Wanna go back Wanna go back 또 외쳐봐 들어오는 방안의 빛 눈부시게 들어온 그 빛에서 My Shine My Shine Go Back My Shine My Shine Go Back My

Break The Law 오지총

두꺼운 문틈에서 새어나온 빛을 본 것도 같은데 잘 못 본걸 꺼야 아직 그 누구도 열어본 적 없는 문 밖엔 새빨간 괴물이 있다고 했으니까 갑자기 궁금했지 한번도 의심했던 적 없었는데 왜 하필 그 문만 열어보면 안되는 건지 물어봐도 소용없지 다들 똑같은 대답만 짜증나지 도대체 인간인지 멧돌인지 Hey Break the law 그 낡은 벽에 기대어 반쪽짜리

Every Move (Feat. 정요정,Rocky Patel,황선웅) Hispop

이제나 저제나 함께하여 주소서 정처 없이 떠돌았던 반쪽짜리 삶이여 NOW 지금 주님 앞에 가리라 정처 없이 떠돌았던 반쪽짜리 삶이여 NOW 지금 주님 앞에 가리라 Every Move I Make, I Make In You 이제 주님 안에서 작은 기쁨 되기 원하네 Every Step I Take, I Take In You...

창작 아티스트 오늘 (ONEUL)

떠오른다 떨어진다 아른아른 날아 올라 툭 떨어진 반쪽짜리 흔적 작은 불씨 속 끝없는 여행 햇살 아래 춤추는 과일처럼 외로운 새벽 밤공기처럼 잠시 지나가는 여우비처럼 어른어른 그곳에 맴도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타고 피워진 연기를

칸델라 자랑

하늘을 보면 애써 푸른색으로 또 빛나던, 애써 푸른색으로 더 빛나던 반쪽짜리 네 얼굴 하늘을 보면 문득 푸른색으로 또 번지던, 문득 푸른색으로 더 번지던 반쪽짜리 네 얼굴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다가올 시간 속 날 흘려보내 따라 걸으면 곁에 있어 포근히 네게 잠기면 네가 있어 소중한 길을 따르면 한켠 자리한 얼굴 바라보고 있어요

RUNNING CB MASS

인식하지 못하는 시간 그 습관적 원칙에 대한 욕망 현실보단 더많고 나은 미래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향 이러다 현실을 즐기지 못하고 현실은 미래를 위한 발판 으로 시간에 끌려 쫓겨 과거보단 지금보단 미래가 더 나아지길 바라는 자신에 찬 희망 앞날을 전망 하는 우리네 스타일 (Chorus)×2 시간에 끌려 쫓겨 지금은 number 1 pm 위엔 밝은

RUNNING CB MASS

지친인간 인식하지 못하는 시간 그 습관적 원칙에 대한 욕망 현실보단 더많고 나은 미래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향 이러다 현실을 즐기지 못하고 현실은 미래를 위한 발판 으로 시간에 끌려 쫓겨 과거보단 지금보단 미래가 더 나아지길 바라는 자신에 찬 희망 앞날을 전망 하는 우리네 스타일 (Chorus)×2 시간에 끌려 쫓겨 지금은 number 1 pm 위엔 밝은

Every Move (Feat. 정요정, 라키파텔, 웅) Hispop

나만에 나만에 소망되신 본디오 빌라도 고난당한 예수님 내 모든 삶에 행동 주 안에 나의 숨 쉬는 순간들도 내 모든 삶에 행동 주 안에 나의 숨 쉬는 순간들도 내 인생 소중했던 나만의 그 MIC 아름답게 울려 퍼질 천상의 하모니 그대와 우리와 함께 했던 님이여 이제나 저제나 함께하여 주소서 정처 없이 떠돌았던 반쪽짜리

6 TO 10 Nudyman (누디맨)

반복되는 날, 하루를 또 삼켜 반쪽짜리 시간은 계속 계속 흘러가아아아 더욱 더 더욱더 잊으려해도 tik and toc and toc 시계 바늘처럼 자꾸 부딪혀 우리의 흘러가버린 추억처럼 해가 지는 시간만 기다려 버릇처럼 톡을 보내고 싶어지면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지울까 말까 머릿속이 복잡해져 너는 없어 내 맘 속을 아직 채우고 있어 너의 시간속에

얼치기 노래 박은태

반쪽짜리 쥐새끼라 서출 서출 헤이! 아버지 우리아버지 쥐구멍에 나 던져 놓고 딴배를 타셨다네 아버지 우리 아버지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갈데없는 구박대기 서출 서출 헤이! 한발은 줄에 딛고 다른발은 허공속에 절룩절룩 외줄타며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노래 Various Artists

아버지 우리 아버지 하룻밤 춘흥에 겨워 딴배를 타셨다네 아버지 우리 아버지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몰래만든 쥐새끼라 서출 서출 헤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조그만 구석방에서 눈칫밥 열달만에 이몸을 내셨다네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반쪽짜리 쥐새끼라 서출 서출 헤이 아버지 우리아버지 쥐구멍에 나 던져 놓고 딴배를

봄이 부시게 (Spring Memories) 엔플라잉

줬고 눈 이불 아래에서 덮여 식어가는 영화를 감상 중이야 매번 그런 것처럼 눈부시게 홀가분한데 뭔가 어색해 너를 보는 벅찬 내 표정과 같이 사무치게 아름답네 안아줄래 HOW MANY TIME 몇 번이나 HOW MANY TIME 심장 BPM 쿵 쿵 쿵 우린 낙엽처럼 물들어가는 꿈 하얀 풍차처럼 돌아가려는 중 둥둥 떠 있는 반쪽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