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저 나는... 밴드 아는 동키즈

오랜만에 그댈 만나요 세월이 무색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그대와 나 사이는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네요 그대의 맘을 헤아릴 수 없네요 다가갈 수도 없게 가로 막네요 무엇을 원하는지도 난 몰라요 그저 그댈 좀 더 알고 싶은데 날 보며 웃어 주네요 그대 그 미소만 간직할게요 그대의 맘을 헤아릴 수 없네요 다가갈 수도 없게 가로 막네요 무엇을

그저 나는... 아는 동키즈

오랜만에 그댈 만나요 세월이 무색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그대와 나 사이는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네요 그대의 맘을 헤아릴 수 없네요 다가갈 수도 없게 가로 막네요 무엇을 원하는지도 난 몰라요 그저 그댈 좀 더 알고 싶은데 날 보며 웃어 주네요 그대 그 미소만 간직할게요 그대의 맘을 헤아릴 수 없네요 다가갈 수도 없게 가로 막네요 무엇을 원하는지도 난 몰라요 그저

나홀로 여정 밴드 아는 동키즈

향해 걸어가 보네 내 기억 저편 어디에 날 부르는 꿈의 속삭임 그 아련한 추억에 젖어 보지만 되돌아 갈 수 없는 머나먼 씁쓸한 시간 속의 여정 그 희미한 고독의 노랠 난 부른다 나홀로 나를 달래며 한밤중 아무도 없는 밤 기차를 타고서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는 채로 늦은 밤 기찬 불을 밝히며 끝을 알 수 없는 저 먼 길을 안개를 걷히며 그저

새벽의 시 밴드 아는 동키즈

익숙한 새벽 고요해지는 거리 은은한 달빛 아래 차분해지는 바람 모두가 잠든 이 밤 나 홀로 잠에서 깨 다시 널 생각하며 이 노랠 불러보네. 내 맘속 너를 향한 맘은 계속 커져만 가는데, 넌 미소 지으며 새벽바람처럼 흘러가버리네. (Chorus) 아침이 오기 전까지 부디 내 안의 너를 버리고 싶어 난 내 맘속에서만 커져 가는 네 모습 이제 난 두려워 난...

그저 나는... 밴드 아는 동키즈(Band A=Donkeys)

오랜만에 그댈 만나요 세월이 무색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그대와 나 사이는 너무도 멀게만 느껴지네요 그대의 맘을 헤아릴 수 없네요 다가갈 수도 없게 가로 막네요 무엇을 원하는지도 난 몰라요 그저 그댈 좀 더 알고 싶은데 날 보며 웃어 주네요 그대 그 미소만 간직할게요 그대의 맘을 헤아릴 수 없네요 다가갈 수도 없게 가로 막네요 무엇을

나홀로 여정 아는 동키즈

보이는 나만의 빛을 향해 걸어가 보네 내 기억 저편 어디에 날 부르는 꿈의 속삭임 그 아련한 추억에 젖어 보지만 되돌아 갈 수 없는 머나먼 씁쓸한 시간 속의 여정 그 희미한 고독의 노랠 난 부른다 나홀로 나를 달래며 한밤중 아무도 없는 밤 기차를 타고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로 늦은 밤 기찬 불을 밝히며 끝을 알 수 없는 저 먼 길을 안개를 걷히며 그저

오늘 밤도 아는 동키즈

난 오늘도 외로이 눈물을 삼키며 밤을 지새요 그리움만 스쳐가는 오늘 밤 저 달을 마주하며 옹알대네요 길고도 긴 외로운 밤은 나의 가슴을 애타게 붙잡고 내 오랜 친구여 그대는 알고 있나요 답답한 내 맘을 말하지 않아도 길고도 긴 외로운 밤은 나의 가슴을 애타게 붙잡고 내 오랜 친구여 그대는 알고 있나요 답답한 내 맘을 말하지 않아도

공감 아는 동키즈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촉촉한 오늘 그 추억 어딘가로 나의 발걸음을 돌려보네 내 맘 속에 또 다른 예전 그 때 그대로의 내 모습이 내 감정과 그 모든 느낌을 공감하네 나만의 기억 나만의 그립고 외로운 추억의 거리에서 지난 날의 설레임을 느껴 그 바람과 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어린 날의 향수가 내 감정과 그 모든 느낌을 공감하네

나홀로 여정 밴드 아는 동키즈(Band A=Donkeys)

향해 걸어가 보네 내 기억 저편 어디에 날 부르는 꿈의 속삭임 그 아련한 추억에 젖어 보지만 되돌아 갈 수 없는 머나먼 씁쓸한 시간 속의 여정 그 희미한 고독의 노랠 난 부른다 나홀로 나를 달래며 한밤중 아무도 없는 밤 기차를 타고서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는 채로 늦은 밤 기찬 불을 밝히며 끝을 알 수 없는 저 먼 길을 안개를 걷히며 그저

About You 밴드 그릇

사람과 꿈, 친구 얘기가 이젠 지루할 지도 몰라 가끔은 이 모든 얘기가 잔소리 같을지도 내 노랜 그저 당신 인생에서 배경음악 같은 것 하지만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아는 다예요.

어른 최예근 밴드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존재 만으로 손가락 까딱 하지 않고 내 맘을 뒤 흔드네 그저 난 망연해 No oh oh 알듯 말듯한 눈빛 포기 하려다가 또 의미심장한 말들로 내 맘을 조물딱 대 그저 난 망연해 No oh oh 살짝 웃는 미소 간지러운 눈빛 어른들만 가질 수 있는 차분한 그 말투 멀게만 느껴져 No oh oh 나를 아는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가 밴드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망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공감 밴드 아는 동키즈(Band A=Donkeys)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촉촉한 오늘 그 추억 어딘가로 나의 발걸음을 돌려보네 내 맘 속에 또 다른 예전 그때 그대로의 내 모습이 내 감정과 그 모든 느낌을 공감하네 나만의 기억 나만의 그립고 외로운 추억의 거리에서 지난날의 설레임을 느껴 그 바람과 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어린 날의 향수가 내 감정과 그 모든 느낌을 공감하네 ㈕직도 남o†nㅓ\、...

오늘 밤도 밴드 아는 동키즈(Band A=Donkeys)

난 오늘도 외로이 눈물을 삼키며 밤을 지새요 그리움만 스쳐가는 오늘 밤 저 달을 마주하며 옹알대네요 길고도 긴 외로운 밤은 나의 가슴을 애타게 붙잡고 내 오랜 친구여 그대는 알고 있나요 답답한 내 맘을 말하지 않아도 길고도 긴 외로운 밤은 나의 가슴을 애타게 붙잡고 내 오랜 친구여 그대는 알고 있나요 답답한 내 맘을 말하지 않아도 ㈕직도 남o†n...

(내가 아는 한가지) 이덕진 프로젝트 밴드

살아가는동안 한번도 안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의 물결 그런때가왔다는건 삶이 가끔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견뎌왔다는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꺾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¾Æ¸§´U¿o 동키즈(DONGKIZ)

아무것도 읽을 수 없는 눈동자를 느껴 어떤 감정도 보이지 않아 넌 너를 감춘 가면 너머 (마주 서 있는 너와 나) 선명했던 네 자신까지 잊은 너를 느껴 And i yey yey yey yeah 더는 감추지 말고 And now It’s time you told me 이제 아무 거짓 없이 (너를 원해) Yey yey yey yeah 더 너일 때 아름다워...

본다 구체적인 밴드

아무도 살지않던 저 높은 철탑을 본다 누군가 묶여있는 저 높은 십자가를 본다 그래 문득 마음이 불거지던 그 밤 집으로 가는 그 길 위에 나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주저앉았어 누군가 죽어있는 불타는 도시를 본다 저기 버려져버린 소리 없는 절규를 본다 그래 문득 마음이 불거지던 그 밤 집으로 가는 그 길 위에 나는 할 수 있는게

날개 신가람 밴드

하얀 파도 속 모랫틈에 숨겨진 내 보석 같은 철없던 꿈들 아직 그곳 깊은 곳에 남아있네 나는 날개가 있어 다만 하늘이 없어 내겐 의미 없는 아프도록 힘찬 날개 짓들 이제는 왜 보이는지 파란새벽 불빛 같은 꿈 잊어도 될 기억일지도 모르는 설레임일 뿐 높은 절벽 위 저 새들은 그저 뛰어 날갤

사랑과 우정사이 E.G.B 밴드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땀돌이와 닭살이 올라이즈 밴드

들어가서 땀나게 예쁜 여자 만날꺼야 단정하게 교복 입고 엄마한테 용돈 받아 바보처럼 말 잘들으면 땀나게 잘살수 있을꺼야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땀나게 숙제하고 땀나게 암기하면 땀나게 성적 올라 단한번에 주위친구 땀세례를 받을꺼야 선생님한테 맞을때도 질질짜며 큰소리로 땀내며 울어봐 그러면 땀돌이 더맞을꺼야 땀나게 사는세상 뭐가 그리 복잡해 그저

웃어라 올라이즈 밴드

부대~~~~ 차렷 아~~~~~~~~~~~ 웃어라 웃어 이풍진 엿같은 세상 왜사냐고 묻거든 웃지요 아무 말도 대답도 어떤 대꾸도 없이 나는 그냥한번 웃어 주겠소 꿈많던 어린 시절 뒷산에올라 세상바라보며 소리치기를 어떤 엿같은 순간이와도 나는 그냥한번 웃어주겠소 성수동 다리가 무너지던날 어머니가 버스안에에 있었소 내눈에는 눈물이

내가 그린 꿈 권예성 밴드

두 눈을 감으면 내가 가야 할 길들이 보여 끝없는 황금 벌판에 서 있네 어디가 앞인지 이 길이 맞는지 사실 난 잘 몰라 그저 헤치고 걸어갈 뿐이네 한 걸음 또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한치 앞도 알 수 없지만 무뎌진 낫을 쥐고서 때론 힘들고 넘어지거나 실패할 수도 있어 지금껏 달려온 찬란한 순간을 잊은 채로 이젠 알았네 모든 조각이 빛나는

시인의 노래 올라이즈 밴드

친구는 내게 물었지 넌 어디로 갈꺼냐고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그냥 하늘만 바라보았네 엄마느 내게 물었지 밥은 먹고 다니냐고 전화기에 섞여오는 잡음소리에 나는그냥 알았다고 말했어 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세월 따라 걸어가보자 술잔은 내게 말하지 넌 친굳 하나 없냐고 나느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그냥 밤새도록 그렇게 마셨네

그저 그런 밤 스칼렛킴 밴드

night 파란 하늘이 붉은 색 물이들고 아름다운 도시의 밤이 오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센치해지는 (나에겐) 그리 나쁘지 않은 사색의 밤 우— city&night This time and the moon night 우— city&night as time for the moon night 어두운 저녁빛에 스치는 흘러간 시간들과 무의미한 기억을 잠시 떠올리는 그저

빙글빙글 (나미) 윤도현 밴드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하늘로 제이한 밴드

그냥 그저 그런 내 기분은 음악소리에 무뎌지기를 세월은 화살보다 빠르고 내 나인 어느새 여기까지 왔나 평범하게 사는걸 꿈꿨어 나의 꿈들은 그저 꿈일까 빠르게 살아가는 시간들 조금 더디게 살아가도 될까 오 나의 노래가 그의 맘속에 깊이 닿기를 그저 바랄께 이 공기속에 적어 보낼래 이 멜로디에 담아 던져 버릴래

無名歌手(무명가수) 올라이즈 밴드

아저씨 녹음실에 키다리 아저씨 그들은 모두다 허풍쟁이 텅빈지갑쳐다보면 한숨짓지 말아요 나보다 더 가난한 놈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우리아빠 가난하다 짜증 부리지도 말아요 가난하게 사는것도 대론 아주 멋진 일이죠 랄라라~~ 잘빠진 몸매 고친얼굴에 기죽을 필요없어요 멋진 조명 기타실력 알고보면 죄다 뻥인걸 나의 노래 가난하다 한숨 쉬지도 말아요 내가 아는

무명가수(無名歌手) 올라이즈 밴드

아저씨 녹음실에 키다리 아저씨 그들은 모두다 허풍쟁이 텅빈지갑쳐다보면 한숨짓지 말아요 나보다 더 가난한 놈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우리아빠 가난하다 짜증 부리지도 말아요 가난하게 사는것도 대론 아주 멋진 일이죠 랄라라~~ 잘빠진 몸매 고친얼굴에 기죽을 필요없어요 멋진 조명 기타실력 알고보면 죄다 뻥인걸 나의 노래 가난하다 한숨 쉬지도 말아요 내가 아는

뭘 째려보니 올라이즈 밴드

처음엔 아무 느낌 없었어 내가 사는 것이 운명이라 는 것을 알지못했지 그냥 덤덤한 마음으로 쭉 살았 을 뿐 인데 근데 이게 웬일이야 우와 왜 다 그런 눈 빛으로 날보는 거야 나는 그저 한밤중에 일어났다가 잠이 덜깬 모습처럼 나만의 환상속에 살겠다는 데 눈 알 크게 뜨고 뭘째려보니 뭘 꼬냐봐?

초등학교 앞 벤치 개나소나 밴드

어느 초등학교 앞 벤치에서 추억을 곱씹으며 난 행복에 젖지 이젠 추억보단 현실에 앞서 그리움 잊혀져 가고 난 눈물에 젖지 어느 누가 내 추억 가져 갔나요 어느 누가 내사랑 지워 갔나요 현실보단 감정에 앞서요 하고 싶은 것 들을 마음껏 해봐요 이제 나부터 시작할게요 내사랑은 바로 지금 내가 막 이제 음악이란 순수한 것에 반했을 때 음악은 그저 즐기는 건 줄만

미스터리 윤도현 밴드

단둘이 있고 싶다고 내 친구들도 네가 자꾸 보내라고 했었잖아 알 수 없어 이유를 모르겠어 뭐 땜에 갑자기 나를 버리고 떠났는지 왜 잘해줬어 눈물은 왜 흘렸어 뭐 하러 우우우 우우우 남자가 생긴 걸까 그런 걸까 아니야 아니라 했잖아 추측 심증뿐인데 추리소설 쓰고 있잖아 처음이야 이런 일은 나는

Lonely Night (원곡 : 부활) 권인하 밴드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아름다워+DRAMARAMA 몬스타엑스X몬베베 밴드

그게 되나 적당히 좋아하는 게 그게 되나 적당히 다가가는 게 너는 잊을 수가 없는 아름다운 충격 숨 쉴 틈을 한번 주지 않게 해 그게 되나 적당히 맘을 주는 게 그게 되나 적당히 빠져있는 게 네가 그려둔 빅 픽쳐 그 속에 난 갇혀 끝을 알 수 없는 나의 Drama Dramarama 정점으로 치솟는 장면이야 이젠 널 내껄로 만들 줄 아는

나는 마시따 밴드

이별이 많아서 아픔이 참 많아서 사랑에 자꾸 속아도 웃을수 있나봐 부는 바람에 자꾸 내맘이 흔들려 아둥바둥 거리는 내가 안되 보여서 눈물이나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난 무얼하며 여기 왔을까 ♬ 부는 바람에 자꾸 내맘이 흔들려 아둥바둥 거리는 내가 안되 보여서 눈물이나 사랑하기에도 짧은 시간에 난 무얼하며 여기 왔을까 나는

아버지 밴드 바람

노란 가로등 그 밑으로 작은 그림자 오 아버지 위대한 모습 더 이상 볼 수 없는 세월에 쫓겨온 고개를 떨구는 초라한 아버지 수많은 고통 수많은 설움 소주 한잔에 묻어 버리고 그 무거운 어깨 흐르는 눈물을 이젠 그 무엇이 대신 할 수 있나 그대의 삶 청춘 다 지나가도록 얼마나 긴 나날들을 지새웠나 하지만 이제는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저

커피커피컵 일루와 밴드

좀 미지근해 니 맘을 떠보는 톡에 넌 읽씹을 해 너의 맘은 1도 안 보이는데 답이 없어 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 술은 싫다 하고 영화도 싫다 하고 난 스무고개를 하잔 것도 아닌데 I don\'t know 어차피 너 마음대로 할 거면서 묻긴 뭘 물어 그 예쁜 표정으로 너는 볼 터치도 안 했는데 피부가 애 같애 그렇게 쳐다보면 나는

슈퐁크 삐삐 밴드

아이고 궁금해 미치겠네 아이고 내가 왜 이럴까 슈퐁크가 뭔지 모르겠어 2절 있어요 무슨 일일까 잠을 안 자면 눈꺼풀이 절로 감겨 거기다가 어지럽고 나도 모르게 정신을 못차려 그 뿐이 아냐 밥을 먹지 않으면 하루종일 배에서 천둥번개 소리 들리지 뱃 가죽이 쑥 들어가버려 머리가 핑핑 돌기까지 한다구 3절 있어요 요거 하나만 하면 돼 또 있어 응 이 병에 대해서 아는

친구 윤도현 밴드

친구 by [윤도현 밴드]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무심히 가버린 너 잡지도 못했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네가 먼 곳으로 갔다고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세상이 변해가고 눈부신 해가 떠도 슬퍼하던 너의 따뜻한 마음 바보처럼 노래하며 웃었지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한심한 질문들 조대득 밴드

유달리 행복할 것 없는 하루를 보내다 문득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따위의 한심했던 질문들 불치병인줄 알았던 그대는 감기만도 못한 추억이 되고 계절이 바뀔 때면 마음에 걸려 잠시 앓기도 하고 난 너를 그리워하는 걸까 그저 기억하고 있는걸까 단지 나 외로운걸까 아님 술에 취한걸까 술마실 때 전화해야할 사람 없고 술취해 전화할 사람 없는게

대답없는 너 김종서 밴드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 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랐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 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랐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 쉬는 게

뭐모뭐 밴드 까메오

내 탓이라면 내 탓이지 뭐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뭐 내가 뭘 어떻게해 니 말이 맞다는데 뭐 뭐 뭐 아니 내가 잘못한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해야하나 진짜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도 미안하다고 말 해야 하는거잖아 그냥 그저 부탁할게 없으니 고맙다고나 해야지 내 탓이라면 내 탓이지 뭐 네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뭐 내가 뭘 어떻게해

순애보 E.G.B 밴드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 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걸렸어 너 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 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 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 줘 너 없이 내가 살아갈 수 있겠니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어머니 오래 사세요 올라이즈 밴드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이제는 다 컸다고 느낄 때 그 먼 길 걸어오셨던 사랑하는 내어머니의 흰머리가 늘어갈수록 그 사랑도 늘어 가는데 아직도 나는 그 사랑을 그저 받기만 한 거죠 그렇게 많은 시간들 이제는 모두 지나갔어도 내작았던 어린 시절에 기억 아직도 나 남아있어요 작은 손을 가득 쥐고서 동네 앞을 뛰어다니던 그 시절의 개구쟁이로

뚜껑별꽃 윤도현 밴드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멀어져간 여자 김창완 밴드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멀어져 간 그 수줍은 여자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안타까이 돌아보던 그 눈 할말도 못하고 가버린 여자 그저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그 얼굴은 붉어졌다네 수줍은 사랑 애태우는데 저기 말 못한 채 혼자서 가네 멀어져 간 그 수줍은

배달 (delivery) 양님 밴드

어떤 멋진 물건 하나를 들고서 저 먼산을 보며 얘기를 시작했죠 다함께 모여서 조용히 한때의 즐거움 그때의 그리움 모든걸 담고서 영원히 새벽녘 그 길을 걷다가 뛰다가 울다가 웃다가 했죠 오늘도 내일도 같은 하루를 살다가 잠이 들겠죠 흘러간 지난 날 어떻게 살았나 얘기할 시간 한번 없이도 살았죠 그래도 나에겐 지켜야 할 사람 모두가 날 바라 보고 사랑은 없지만 그저

Silent Side (Korean Ver.) 밴드 24일

당신은 언제나 날 그저 계속 멤돌게 하죠 마치 저 위성처럼) I took this on my head Just keep it right & I don\'t think about it all at all...

존재감 배희관 밴드

거리를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은 파란 팔레트 물감처럼 귓가에 맴도는 음악 소리에 취해 가볍게 떠나는 여행길 아무것에도 연연하지 않은 채 낡은 카메라 하나 까만 배낭을 메고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길에서 크게 노래를 하네 워~~ 예~~ 쓰루 뚜루루 뚜~뚜~ 쓰루 뚜루루 뚜~뚜~ 쓰루 뚜루루 뚜~뚜~ Woh~ Yeah~ 쓰루 뚜루루 뚜~

TOMIKITA

별 작사,작곡:김태현/TomiKita 편곡:토미기타 밴드 난 너에게 이별이라는 말을 쉽게 했지만 떠난 건 너였지 내 기억 속에 아직 살아 숨쉬는 마지막 추억마저도 가지고 떠나 난 아직도 헛된 바램을 갖지 늘 그랬던 것처럼 내일은 똑같지 넌 내 어둠 속에 밝은 별이 되었어 감사해 더 감사해 나는 이제는 안녕 가끔씩 힘들어 내가

사랑해, 기다리고 21세기 라디오 밴드

사랑해, 기억하고 -21세기 라디오 밴드- *안녕 (보고싶다 말했는데) 보고싶어 (보고싶다 말해줄래) 전화해 (사랑한다 말했는데) 사랑해 (사랑한다 말해줄래) 안녕 (누구에게 묻는건지) 보고싶어 (나도아직 모르는 널) 전화해 (그말 뜻은 무엇인지) 사랑해 (말만하고 기다리고) 어느날 몹시 취한 이유없이 너라는 걸 한순간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