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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아침 변진섭

너의 요즘 아침은 무슨 빛일까 햇살은 어떤지 Hello Sunshine 노을속에 나뭇잎 헤아리듯이 그냥 보낸 오후 Good-bye Sunshine Goodbye * 달빛이 찾아들아와 친구가 되주어도 여전히 외롭다지만 그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꿈은 아직 있잖니 너의 눈물방울이 맑은 이유는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러했듯이 너도 머지 않아 볼...

일요일아침처럼 변진섭

어느사이에 작은 나의 창가엔 아침 햇살... 잊고 있었지 벌써 나의 하루가 시작된걸... 언제나 똑같은 시계바늘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떠밀려 가면... 그냥 그렇게 지나 버리겠지... 이젠 다시 찾지 못할 나의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간... 지난 시간들을 한번쯤은 돌아보고 싶어... 아무생각없는 사람처럼...

일요일 아침부터 변진섭

어느사이에 작은 나의 창가엔 아침 햇살... 잊고 있었지 벌써 나의 하루가 시작된걸... 언제나 똑같은 시계바늘처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떠밀려 가면... 그냥 그렇게 지나 버리겠지... 이젠 다시 찾지 못할 나의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간... 지난 시간들을 한번쯤은 돌아보고 싶어... 아무생각없는 사람처럼...

하루하루 변진섭

언제부턴가 내가 달라졌대요 단지 나는 그대와 있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잘 웃는데요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들 때까지 그대생각 뿐이죠 세상 모든게 온통 그대에 별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 거려요 언제부턴가 거울속 나를 보죠 입고있던 옷을 살피네요 늦을까봐 걸음이 빨라지죠 저기 그대가 웃고 있네요

하루하루 (MR) 변진섭

따라 불러보아요~ ♪ 언제부턴가 내가 달라졌대요 단지 나는 그대와 있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잘 웃는데요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들 때까지 그대생각 뿐이죠 세상 모든게 온통 그대에 별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 거려요 언제부턴가 거울속 나를 보죠 입고있던 옷을 살피네요 또 늦을까봐 걸음이 빨라지죠 저기 그대가

12月 10日 변진섭

지금나의 기억속에 그려져 있는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지난 겨울 우리는 아침 일찍 만났지 함께라면 하루가 더욱 짧다고 작은 선물이 그토록 고맙다고 하면서 내 빰에 입맞춤 하던너 지금쯤은 너는 무얼하고 있을까 추억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는지 나홀로 이렇게 케익에 촛불을~ 너의 생일을 축하 하면서

12월(月) 10일(日) 변진섭

지금나의 기억속에 그려져 있는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지난 겨울 우리는 아침 일찍 만났지 함께라면 하루가 더욱 짧다고 작은 선물이 그토록 고맙다고 하면서 내 빰에 입맞춤 하던너 지금쯤은 너는 무얼하고 있을까 추억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는지 나홀로 이렇게 케익에 촛불을~너의 생일을 축하 하면서

12월10일 변진섭

지금나의 기억속에 그려져 있는 그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지난 겨울 우리는 아침 일찍 만났지 함께라면 하루가 더욱 짧다고 작은 선물이 그토록 고맙다고 하면서 내 빰에 입맞춤 하던너 지금쯤은 너는 무얼하고 있을까 추억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는지 나홀로 이렇게 케익에 촛불을~너의 생일을 축하 하면서

우리의 사랑 이야기 변진섭

깊은밤이 찾아오면 서늘한 달빛 창가에 머물고 희미한 기다림은 안개속에 사라지네 밤하늘을 바라보다 그대 생각에 온밤을 지새고 메마른 가슴으로 아침 햇살을 기~다리네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춰줘요~~~ 우리의 사랑얘기 저 구름속에 흰 물결위로 띄워요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춰줘요~~~ 우리의

우리의 사랑 이야기 변진섭

깊은밤이 찾아오면 서늘한 달빛 창가에 머물고 희미한 기다림은 안개속에 사라지네 밤하늘을 바라보다 그대 생각에 온밤을 지새고 메마른 가슴으로 아침 햇살을 기~다리네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춰줘요~~~ 우리의 사랑얘기 저 구름속에 흰 물결위로 띄워요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춰줘요~~~ 우리의

일요일 아침처럼 변진섭

잊고있었지 벌써 나의 하루가 시작된걸 언제나 똑같은 시계바늘처럼 수많은 사람들속을 떠밀려 가면 그냥 그렇게 지나버리겠지 이젠 다시 찾지못할 나의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간 지난 시간들을 한번쯤은 돌아보고 싶어 아무 생각없는 사람처럼 그냥 이대로 앉아있고 싶을때 변함없이 이렇게 남아있는 많은 이야기들 잊고싶진 않아 조금 한가롭게 살고싶어 일요일 아침

우리의 사랑이야기 변진섭

깊은 밤이 찾아오면 서늘한 달빛 창가에 머물고 희미한 기다림은 안개 속에 사라지네 밤 하늘을 바라보다 그대 생각에 온 밤을 지새고 메마른 가슴으로 아침 햇살을 기다리네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쳐줘요 우리의 사랑 얘기 저 바람 속에 흰 물결 위로 띄워요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쳐줘요

꿈에본겨울 변진섭

아침 햇빛이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구나... 창가에 앉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방안이 좀 쓸쓸해도 기분이 정말 좋아... 찌그러진 빨간 주전자에 물을 끓이고... 마음속에 흐르는 흥겨운 노랠 부르면서...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는 사랑하는 그대를 생각해...

그대에게 변진섭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 높이 올라요~~~ 멀리 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 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속에 싸이면~~~ 온갖 꽃들도 웃음 머금고~ 바람따라 일렁 거~려요 아 이렇게 좋은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그대에게 변진섭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 높이 올라요~~~ 멀리 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 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 머금고~ 사람들 물결속에 싸이면~~~ 온갖 꽃들도 웃음 머금고~ 바람따라 일렁 거~려요 아 이렇게 좋은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햇살가득한날에 변진섭

어느날 아침 창문을 열면 모든 것은 새롭고 하늘가 저편 가득히 떠가는 구름 그대 모습만 같아 내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낄 수 있었지 우리 가슴에 불타는 사랑 우린 느꼈던거야 내게 남겨진 사랑의 상처 이젠 지울 수 있어 이제 시작된 새로운 날들 내겐 너무 소중해 그대여 나는 이제 알아요 그 따스했던 사랑 이젠 느낄 수 있어 그대의

꿈에 본 겨울 변진섭

아침 햇빛이 빨갛게 물든 앞집 지붕위에는 살찐 하얀색 비둘기가 날아와 앉아 있구나 창가에 앉은 햇살이 너무 따스해 음..

햇살 가득한 날에 변진섭

여보세요 안녕 오늘은 창문을 열다 문득 니 생각이 났거든 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 맑고 햇살이 가득했어 너를 만나서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들 난 큰 기쁨이라고 느끼고 이제부터는 좋은 시간들안에 우리가 서로를 기억하게 될거라는 예감속에 이 노래를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어느날 아침 창문을 열면 모든것은 새롭고~ 하늘가 저편 가득히

햇살 가득한 날에 변진섭

여보세요 안녕 오늘은 창문을 열다 문득 니 생각이 났거든 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 맑고 햇살이 가득했어 너를 만나서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들 난 큰 기쁨이라고 느끼고 이제부터는 좋은 시간들안에 우리가 서로를 기억하게 될거라는 예감속에 이 노래를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어느날 아침 창문을 열면 모든것은 새롭고~ 하늘가 저편 가득히

무지개 조규찬

창백한 아침 햇살이 동산을 맴돌 때 나무 위에 새들도 구름마다 흐르네 집 앞에 친구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나도 모르는 기쁨이 내 몸을 감싸네 한 여름날 소나기를 흠뻑 맞은 아이들의 모습에 살며시 미소를 띄어 보내고 뒷산 위에 무지개가 가득히 떠오를 때면 가도가도 잡히지 않는 무지개를 따라갔었죠 한 여름날 소나기를 흠뻑 맞은 아이들의

무지개 Cho Kyu Chan

창백한 아침 햇살이 동산을 맴돌 때 나무 위에 새들도 구름마다 흐르네 우 집 앞엔 친구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나도 모르는 기쁨이 내 몸을 감싸네 한여름 날 소나기를 흠뻑 맞은 아이들의 모습에 살며시 미소를 띄어 보내고 뒷산 위에 무지개가 가득히 떠오를 때면 가도 가도 잡히지 않는 무지개를 따라 갔었죠 워 예 한여름 날 소나기를 흠뻑 맞은 아이들의

02시 무지개 아침(Achime)

새벽은 아직이고 밤은 한참인 그때 사거리에서 우연히 그녀와 마주쳤네 신호가 바뀌고 차들은 으르렁 으르렁 그녀는 뭔가 결심한 듯 갑자기 헤드라이트를 조명 삼아서 그녀는 갑자기dance를 시작해 포니테일 힘차게 궤도를 그리고 흩날리는 스커트 무지개 피우네 도시는 어째선지 비웃지 못하고 있네 그녀의 움직임 뒤를 따라오는 rainbow

02시 무지개 아침 (achime)

새벽은 아직이고 밤은 한참인 그 때 사거리에서 우연히 그녀와 마주쳤네 신호가 바뀌고 차들은 으르렁 으르렁 그녀는 뭔가 결심한 듯 갑자기 헤드라이트를 조명 삼아서 그녀는 갑자기 dance를 시작해 포니테일 힘차게 궤도를 그리고 흩날리는 스커트 무지개 피우네 도시는 어째선지 비웃지 못 하고 있네 그녀의 움직임 뒤를 따라오는 rainbow

무지개 자우림

오늘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꿈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언젠가 이뤄질 거라 믿었던 천진한 꿈 먼 하늘의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어 무지개를 따라서 무언가를 찾아서 반짝이는 꿈을 꾸었지 아름다운 동화처럼 믿는 대로 이뤄지는 꿈 슬픈 꿈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지지 않은 채로 끝나잖아 먼 하늘의 무지개는

무지개 자우림 (Jaurim)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꿈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언젠가 이뤄질 거라 믿었던 천진한 꿈. 먼 하늘의 무지개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어. 무지개를 따라서 무언가를 찾아서 반짝이는 꿈을 꾸었지. 아름다운 동화처럼 믿는 대로 이뤄지는 꿈. 슬픈 꿈.

사랑이 말해요 (Inst.) 변진섭/변진섭

고마운 사람 날 사랑해준 그 사람 그대가 난 고맙죠 미안한 사람 날 사랑해준 그 사람 그래서 미안한 사람 운명이란 말 몰랐던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그대라서 미안하죠 사랑이 말해요 가지 말라고 내게 말해요 보낼 수 없다네요 사랑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가는 걸음 붙잡으라고 말을 해요 울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은 수천배 무너져요 사랑...

주가날이끄시네 아침

주가 날 이끄시네 무지개 따라가는 어린 아이처럼 노래하는 천사처럼 나 주와 함께 걸어가리 아하~! 우후후~! 주가 날 이끄시네 걷다가 힘이 들땐 그품에 안겨 쉬어가면 돼 주와 함께 걸어가는 길 다시 또 휘파람 불며 날 이끄시네 나의 노래되어 춤이 되어 내 안의 끝없는 기쁨 나 주와 함께 걸어가리 아하~! 우후후~!

무지개 열차 황수진

눈부신 아침 햇살 힘차게 떠오르면 파란 나의 꿈은 나래를 편다 창공을 가르며 달리는 열차야 사랑을 싣고 꿈을 싣고 행복을 찾아서 먼 동산으로 달리자 윙윙 달리자 자잘한 생각일랑 모두모두 잊어버려 저 멀리 아주 멀리 새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무지개 열차야 달려가자 사랑을 싣고 꿈을 싣고 행복을 찾아서 먼 동산으로 달리자 윙윙 달리자 자잘한 생각일랑 모두모두 잊어버려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 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 까지가 왜 이리...

숙녀에게 변진섭

숙녀에게-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마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않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희망사항 변진섭

작사,작곡: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작사:지예 작곡:하광훈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되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해 ...

사랑이 올까요 변진섭

[변진섭 - 사랑이 올까요]..결비 사랑이 올까요 또 다시 내게 올까요 다시는 없을 것만 같았었던 그 사랑이 가슴이 뛰네요 오래전 사랑을 잃고 멈춰있던 내 맘이 또 다시 뛰네요 아무리 비켜서도 나 못 피하나봐 모른척 고개를 돌려도 자꾸 내 가슴이 너를 찾아 사랑 아닌줄만 알았어 더 다가와도 고갤 저었어 내 마음 속에 어느샌가 들어온

홀로 된다는 것 변진섭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 ...

가장 슬픈날의 왈츠 변진섭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께요 지금도 난 멀리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왔는지 여러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줘도 그대는 안돼요 왜 왜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어느순간에서도 하늘만은...

새들처럼 변진섭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 하...

가장 슬픈날의 왈츠 변진섭

단 한번 단 한번 그대와 둘이서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내 모든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지금도 난 멀리 있는 그대의 얼굴을 그리죠 몰랐어요 아팠는지 그토록 참아 왔는지 여러 날을 꿈을 꿨죠 그대 내 손 놓고 떠나가는 꿈이기를 바랬는데 지금 이걸 믿을 수 없어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하는지 하늘은 알기나 하나요 모든걸 다 줘도 그대는 안돼요 ...

My Only Love 변진섭

그대 말을 안해도 이미 알고 있었죠 네곁에 또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떨리는 입술로 이별을 말할때도 난 울지 않았어 널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떠나려는 널 붙잡을 수 없었어 나의 가슴은 이렇게 멍들어가도 사랑하는 그대 부디 행복하길 빌어요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그 집앞 골목길 마냥 서성이다가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내 모습에 난 울고 말았어 ...

그대 내게 다시 변진섭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

로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로마..... 나의 슬픈 로~라 나업이 너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 (ㅇㅇ ...

숙녀에게 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 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변진섭

그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같은 그 입술로 이별 말할 때 그대 행복하라고 난 괜찮을거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그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떻해요 미칠 듯 그대 그리울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허공을 맴도는데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할 순 없지...

희망 사항 변진섭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 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 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눈물이 쓰다 변진섭

어느새 1년이 지났죠 어느새 2년도 갔네요 그때는 정말 그대 없이는 못 살줄 알았는데 시간은 잊었다 하네요 나도 애인이 생겼죠 그대 보다 더 사랑 하는 사람이야 헌데 반갑지 않은 감기 처럼 가끔씩 찾아 오는 그 얼굴 술이 참 우습다 술이 참 우습다 왜 제멋대로 잊었던 그녀를 데려와 맘 아프게 하고 보고싶게 하고 눈물이 쓰다 오늘 따라 눈물이 쓰다 ...

너에게로또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

사랑니 변진섭

아픈데 어딘지몰라요 너무 아픈데 보이지않아요 숨은 사랑이라서 숨긴 사랑이라서 두눈에 보이지않아 차라리 꺼내서 달래주고 싶은데 어딘지 몰라요 보이질않아요 그래서 그이름 사랑인가봐요 내가슴속 어딘가 숨쉬는 사랑 언젠가 나타날까봐 날 찾아올까봐 기다려봅니다 아픈데 어딘지몰라요 너무 아픈데 알수가없어요 숨은 사랑이라서 숨긴 사랑이라서 두눈에 보이지않아 ...

안돼안돼 변진섭

누구도 채우지 못한 나의 가슴속에 어느새 스치듯 지나가버린 너의 미소 뻗어만 가네 너무나 아픈 기억에 지워버린줄만 알았던 사랑이라는 그이름 다시 또 날 꿈꾸게 하네 안돼 죽어도 안돼 그누구도 널 대신할수 없어 이제야 알것만 같아 나 태어나 살아온 이유를~~~ 너 역시 마찬가질까 나없이 살수 있을까 하루를 가득 채우는 끝도 없는 나의 그리움 너무나 아...

네게 줄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변진섭

표정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쯔 쯧쯔 르 쯔 쯧쯔 르와)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

너무 늦었잖아요 변진섭

부드러운 그 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 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 속에 남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