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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서도입창, 놀량, 앞산타령, 뒤산타령, 경발림

- 놀량 에라디여 어허야 요흘 네로구나 녹양에 뻗은길로 북향산 쑥 들어를 간다 에헤에헤이에 어허야 요흘 네로구나 춘수는 낙락 기러기 나니 훨훨 낙랑장송이 와자지끈두 딱 부러졌다 마른가지 나마 지화자자 좋을씨구나 지화자자 좋을씨구나 얼씨구나 좋다 말들어도 보아라 인간을 하직하고 청을 쑥 들어를 간다 에에헤에헤이에 어허야 요흘 네로구나 황혼 아니 거리검쳐 잡고

경발림 오복녀

중원지변방이요 일세는 요란한데 삼산반락에 청천외요 이수중분의 백로주로다에 * 어데로 가자고 날만 졸라 어데로 가자고 지그렁직신 날만 조리조리 졸조리 따라 앞산에 청룡 가잔다 에 수락산 폭포수요 둥구재며 만리 만리 재라 약잠재며 누에머리 용산삼개로에 둘렀단다 에 * 연산의 김덕선이 수원의 북문지어 나라의 공신되어 수성옥이 와류감투 꽉 눌러 쓰고 어...

앞산타령 오복녀

나 노네 니히나 네헤 에헤에 에헤에나 노나 에로 산하 지로구나 아하아 과천 관악산 염불암 연주대핸데 도봉불성 삼막으로 에헤 둘렀다 아하아 에헤에 에헤로 지이히이 지로구나 말을 네야하나에 헤로 산하지로구나 아하아 백마는 가자고 네 굽을 당기당 치는데 임은 옥수를 부여잡고 낙루탄식만 한다 아하아 우지를 말어라 우지를 말어라 너무 울어도 정만 없어진다 추야...

경발림 이은관

경발림 - 이은관 중원지 변방이요 에~ 일세는 요란한데 삼산반락에 청천외요 이수중분에 백로주란다 에~ 어디로 가자고 날만 졸라 어디로 가자고 지그렁 직신 날만 조리조리 졸졸이 따라 안성의 청룡가잔다 에~ 수락산 폭포수요 에~ 둥구재며 만리재라 약잠재며 누에머리 용산 삼개로 에라 다 둘렀다 에~ 연산의 김덕신이 수원의 북문 지어 나라의 공신되어

놀량 안종미

산천초목이 다 무성한데 나엔데 구경가기에도 제어이질고 다 아무리 에헤 나 어허야 에헤 에헤 나도 네로구나마는 네헤야 에 어디 이히이 이얼 네로구나 디 이히 에라디여 어허 어야나 이얼 네로구나 에여 어디 이히 얼씨구나 절씨구나 아무려도 네로구나 에 어디 이히 에 어디 이히 이얼 에 나하 어이얼 네로구나 에 말 들어도 봐라, 녹양 벋은 길로 평양 감영 쑥...

놀량 오복녀

에라디여 어허야 요홀 네로구나 녹양에 ??은 길로 북향산 쑥 들어간다. 에이에이에 어허야 요홀 네루구나 춘수 나니 낙락 기러기 나니 훨훨 훨훨 낙락 장송이 와자지 끈두 다 불어졌다. 마른 가지나마 지화자자 좋다 말들어들 보아라 인간을 하직하고 청산을 쑥 들어를 간다 에이 에이헤 어허야 요홀네로구나 황혼 아니 거리검초 잡고 서낭당 섬벅궁새 한마리는 남게...

놀량 Various Artists

에라디어 여허야 여헐 네로구나 녹양에 벋은 길로 북한산 쑥 들어간다 에이헤 어허야 여혈 네로구나 춘추산 낙락 기러기난 훨훨 훨훨 낙락장송이 와지지끈도 다 부러졌다 남은 가지 남아 지화자자 절씨구나 지화자자 절씨구나 얼씨구나 좋다 말 들어를 보아라 인간을 하직하고 청산을 썩 들어를 간다 에이헤 어허야 여혈 네로구나 황혼을 거리검터 잡고 서낭장 금뻐...

놀량 이은관

놀량 - 이은관 어라디여 어허야 요홀 네로구나 녹양에 벋은 길로 북향산 쑥 들어도 간다 에헤에 헤이에 어허야 요홀 네로구나 춘수는 낙락 기러기 나니 훨훨 훨 낙락장송이 와자자끈 다 부러졌다 마들 가지 남아 지화자자 좋을씨구나 지화자자 좋을씨구나 얼씨구나 좋다 말 물어 봐라 인간을 하직하고 청산을 쑥 들어간다 에헤에 헤이에 어허야 요홀 네로구나

놀량 김혜란

놀량 - 김혜란 에라디여 어허야 요홀 네로구나 녹양 (綠楊)에 벋은 길로 북향산 (北香山) 쑥 들어도 간다 에헤에 헤이에 어허야 요홀 네로구나 춘수 (春樹)는 낙낙 기러기 나니 훨훨 훨훨 낙락장송이 와자자끈도 다 부러졌다 마들 가지 남아 지화자자 좋을씨구나 지화자자 좋을씨구나 얼씨구나 좋다 말 들어도 보아라 인간을 하직하고 청산을 쑥 들어도

놀량 앙상블 이프(Ensemble I.F.)

에라디여 어허야 요오홀내로구나 어허야 요오홀내로구나 녹양에 뻗은길로 북향산 쑥들어를 간다 에이 에이 에헤 어허야 요오홀내로구나 어허야 요오홀내로구나 춘수나니 낙락 기러기나니 훨~ 훨 님의 손은 내가잡고 나의 손은 님이잡아 사랑 사랑 내사랑아 사랑 사랑 내사랑아 좋다 ~ 어허야 요오홀내로구나 어허야 요오홀내로구나 어허야 요오홀내로구나 어허야 요오홀내로구나

놀량 AudioBanana

산천 초목이 다 무성한데~~나 아하아 에~~~ 에~ 에~헤 에엔데에~ 에헤에 구 우후우~겨어어허 어허엉 가아기에~ 에헤도 오호오오~ 제~ 어 어어 이 이이 지이일 고 오호 도 오호 오오다아 아하아 아~ 아하아 무리~~에~ 에헤 나 아하아 어허어 어허어 어야 나~하 에~~에헤 나아하 아하아 아아 아하 아도 네로~ 구나 아하마하 느흐~은 네 에헤 에야~~...

신민요 경발림 Various Artists

이 곡은 음반이 발견되지 않아 어떤 제목이었는지 알 수 없으나, 곡의 흐름으로 보아 서도산타령의 끝 곡 자진산타령(경발림)이 원곡으로 추측된다. 일제시대의 신민요는 전통민요의 가락을 편곡하되 노랫말을 새로 지어서 부르는 일이 많았는데, 이 곡도 그런 것의 하나일 것으로 짐작된다.

서돌창(앞산타령) 국악

저는 국악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서울국악예술학교에 다닙니다. ★나네노~~~니하나 에헤에 에헤에 노오~~나에에 에헤헤에에로 산하지로구나. 1.과천 관악산 염불암은 연주대요 도봉 불성 삼막으로 에헤 둘렀다. ★에헤~에헤로 지히~ 이히이 지로구나 말을네야 나아헤에로 산이로구나. 2.백마는 가자고 네 굽을 땅기당 치는데 임은 옥수를 부여잡고 낙루...

서도산타령 중 (앞산타령) Various Artists

앞산타령은 서도산타령의 두번째 곡인데, 세마치 장단으로 되어 있다. 경기산타령과 사설이나 창법이 유사하지만 서도소리 특유의 떨림음을 많이 쓰며, 서울소리는 불규칙 장단인데 비해 이것은 규칙적인 3박자이다. 또한 짤막한 마디가 모인 유절형식이며, 속도도 빠르며 경쾌하여 훨씬 대중들의 기호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장고 장단에 맞춰 여럿이서 부르는...

경기산타령 中 앞산타령 전병훈

나너 니나노 에헤헤 에허 에허 에헤에야 에 허 에허이허 어루 산이로구나 천관악산 염불암은 연주대요 도봉 불성삼막으로 돌아든다 에헤 에 어디이히 이어 어허 에헤에야 에 허 에허이여 어루 산이로구나 에 단산봉황은 죽실을 물고 벽오동 속으로 넘나든다 경상도 태백산은 상주 낙동강이 둘러있고 전라도 지리산은 하동이라 섬진강수로만 다 둘러있다 에

경기산타령 中 놀량 전병훈

산천초목이 다 무성한데나아하 에헤 에헤 데헤에 구우후 경 가 기에 도 오호제 어 이히 지일 고오 도오호오 다아하 아하무리에헤 나 하아 어허어 어야 에 에헤 나하아 아아도 네로 구나 아하 마는 네에헤에야에 어디 이 이히이 이 이얼 네로구나디이이 이이이 이이 에라디여 어어 어야나 이얼 네로구나에 여어 어디 이이 이히 이 얼씨구나 절씨구나 아무려도 네로구나...

놀량 (Rock Ver.) 예결밴드

에라디여 어허야 요홀 네로구나녹양에 뻗은 길로 북향산 쑥 들어를 간다춘수가 낙락일 때 따듯한 햇살 맞으며산천경계 구경가세 얼씨구야 구경가세드넓은 여름바다 소리에 술렁술렁 파도 치면저 높이 닻 올려 힘차게 노 저어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네가 어디로 가자느냐또 내가 어딜로 가자느냐상관없어 너와나 둘이서손잡고 걷는다면 에이 에헤에이에네가 힛쭉힛쭉 웃는다면나도...

서도 시창, 관산융마

추강이 적막어룡냉하니 인재서풍중선루를 매화만국청모적이요 도죽잔년수백구를 [가을 강이 적막하니 어룡도 차고 사람은 서풍이 부는 중선루에 있구나 매화민국에 젓대 소리 듣고 도죽장을 짚고 만년에 백구를 따르도다]

서도 서도창, 공명가

공명이 갈건야복으로 남병산 올라 단높이 뭏고 동남풍 빌제 동에는 청룡기요 북에는 현무기요 남에는 주작기요 서에는 백기로다. 중앙에는 황기를 꽂고 오방기치를 동서 사방으로 좌르르 벌리어 꽂고 발 벗고 머리 풀고 학창흑대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단하를 굽어보니 강상에 둥 둥둥둥 떠오는 배 서성, 정봉의 밴 줄로만 알았더니 자룡의 배가 분명하다....

서도 서도창, 영변가

1. 노자 에- 노자 젊어서 노잔다 나이 많아 병이나 들면은 못 노리로다. 영변의 약산의 동대로다 부디 평안히 너 잘 있거라. 나도 명년 양춘은 가절이로다 또다시 보자. 2. 오동의 복판이로다. 거문고로구나 둥당실 슬기둥 소리가 저절로 난다. 달아. 에 달아달아 허공 중천에 둥덩실 걸리신 달아. 임의나 창전이로구나 비치신 달아 3. 아서라 말려무나 네...

서도 송서, 추풍감별곡

어제밤 부든 바람 금성이 완연하다 고침단금에 상사몽 흘처깨어/죽창을 반개하고 막막히 앉았으니 만리장공에 하운이 흩어지고/천년강산에 찬기운 새로워라 심사도 창연한데 물색도 유감하다/정수에 부는 바람 이한을 아뢰는 듯 추국에 맺힌 이슬 별누를 머금은듯/잔류남교에 춘앵이 이귀하고 소월동영에 추원이 슬피운다/임여이고 썩은 간장 하마터면 끊질세라 삼춘에 즐기던...

어디에 서도 이영화

보이지않는 곳에 내가 있다 하여도너는 슬퍼마라 우린 하나이잖니보고는 싶겠지 생각도 나겠지그러나 우리는 약속했잖니지금의 슬픔이 기쁨이 된다면나는 참으리라 너를 위하여너도 나 그리움에 외롭겠지만그러나 참으리라 어디에서도사랑을 위해선 수많은 역경을견뎌내리라 말을 했잖니지금의 슬픔이 기쁨이 된다면나는 참으리라 너를 위하여너도 나 그리움에 외롭겠지만그러나 참으...

서도 액막이 박초현

천지신령님 모십니다맞이를 가요 맞이를 가요공중칠성님 모십니다아 에 공중칠성님 모십니다사바세계는 남섬부주해동허구두 조선국이야아 에 해동허구두 조선국이야팔중기운을 고르시어하늘이 아는 영천이요땅이 아는 신삽네다인간이 아는 생선록에앞문전에다 송침을 깔고내팔문에다 황토를 깔아사대문을 열어놓고정한 인간이 나갈세라부정한 인간이 들을세라금수향내를 피워가며아 에 금수...

서도 무속음악 파경 이정렬

<파경> 또한 판수의 독경을 소리꾼이 소리판에서 부르면서 세속화된 것이다. <파경>은 잡귀를 먹여 물리는 경을 말한다. 험하고 억울하게 죽어 저승에 못가고 떠도는 잡귀를 일일히 주워 섬기며 잘 먹고 물러나라고 주문을 낭송하는 것이다. 손수 북을 치고 요령을 흔들며 <기밀경> 보다 좀 빠르게 부르느데 <기밀경>의 경우와 같이 4박 독경장단에 수심가토리로...

서도 무속음악 기밀경 이정렬

조선 말기에 이 <기밀경>을 서도 소리꾼들이 소리판에서 불러 흥을 돋구는 일이 있었다. 이정렬이 부른 <기밀경>은 <기밀경>의 초앞이다. 손수 북과 요령을 울리면서 부른 것인데 불규칙한 4박장단의 독경장단에 수심가토리로 구슬프게 죽은 망자의 슬픔을 그리고 있다. 이정렬이 부른 <기밀경>은 더욱 서글픈 느낌을 주고 있다.

서도 무속음악 염불 김종초.박농옥

김종조가 기대역으로, 박농월이 만신역으로 서도 철몰이 무의식에서 <염불> 무가를 부르고 있다. <염불>은 흔히 죽은 이의 명복을 축원하는 것인데 여기서 <염불>은 집안의 명복을 축원하는 내용이다. 타령장단에 가까운 비나수장단에 수심가토리로 되어 있다.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뒷소리는 “에헤에 아미 타불”하고 매우 박진감이 있다.

망신가 (With 서도) 고니아

미움 한잔 분노 한잔 절대 잊지 못할 기억 이 노래가 끝이나면 모두 다 지우리라 거짓과 위선으로 내 마음에 남겨준 상처는 앞으로 살면서 몇배로 갚으리라 슬피 울고 있는 가여운 저 여인 억울함을 풀어 평안토록하리 거짓말 잘하는 것들 허세로 가득찬 것들 욕정에 눈이 먼 것들 심판의 시간이야 물러가라 썩 물러가라 엉덩이를 걷어차기 전에 당장에 물러가라 물러...

Happy Unbirthday

우연히 받아버린 미래에서 걸려온 phone call “더 이상의 희망은 버려 오늘부터 절망 시작이야” 익숙한 목소리 전화는 끊기고 오늘 생일인 난 뚜루루루루 노래는 끝나고 소원을 비는 참인데 나없이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이 꾸며진 무대 위에 서도 크게 숨을 쉬는 것뿐인 게 내 몫이라면 나없이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이 꾸며진 무대 위에 서도 그저 케잌의 촛불을 끌

미련 때문에 최진희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위엔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랑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 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

미련 때문에 최진희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위엔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랑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 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

진달래 시첩 이민숙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울고 서도 새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간주곡~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물어 헤메는 나그네는 노래를 불러

서도 무속음악 별상 청배 김종초.박농옥

김종조가 기대역으로, 박농옥이 만신역으로 서도 철몰이 무의식에서 별상굿의 <청배무가>를 부르고 있다. 별상은 손님신이다. (3+2+3)X2 혼분박자로 된 청배장단에 수심가토리로 되었다. 이 소리는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박농옥이 앞소리를 메기고 김종조가 뒷소리를 “에헤에” 하고 받는다.

진달래 시첩 이민숙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헤매는 나그네의

&***세월사랑***& 한영이

이렇게 날 떠날 거면서 그토록 사랑 했었나 한 마디 말도없이 떠나 갈줄은 내진정 몰랐었구나 잘 가라 잘 가라 다짐을 하면 서도 아직도 보내지 못하네 사랑아 사랑아 못잊을 내 사랑아 지금도 그대는 내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는데 이렇게 날 떠날 거면서 그토록 사랑 했었나 한 마디 말도없이 떠나 갈줄은 내진정 몰랐었구나 잘 가라 잘 가라

진달래 시첩 이민숙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헤매는 나그네의

오작교 민수현

사랑을 하고 싶어 불타는 내 가슴은 환상의 오작교로 달려 간다 어제도 오늘도 님을 찾아 사랑 찾아 달려 간다 화려 한 불빛속에 스쳐 가는 수많은 여자 앞에서도 옆에 서도 별천지 인데 나는 나는 말 못하고 가슴만 타네 바보처럼 가슴만 타네 사랑을 하고 싶어 불타는 내 가슴은 환상의 오작교로 달려 간다 어제도 오늘도 님을 찾아 사랑 찾아

기쁨 옥합

기쁨은 비온 후의 무지개 고난 가운데 서도 날 떠나잖네 기쁨은 내 마음에 주신 그분의 귀한 선물 보이지는 않아도 나를 떠나지 않네 기쁨은 비온 후의 무지개 고난 가운데 서도 날 떠나잖네 기쁨은 내 마음에 주신 그분의 귀한 선물 보이지는 않아도 나를 떠나지 않네 성경속에 욥에게 주셨던 마음 이해할 수 없었던 하나님 이제 나도 알것 같아요 그분의 마음 나를 사랑하시는

진달래수첩 신경자

1.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고개 넘어간 화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터로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자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간 옛날의 길은 멀다 2.개나리 바람에 행주가 불러지던가 저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노새 타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비춰줄게 천단비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늘 어렵기만 한지 날이 갈수록 작아져 가는 내가 미워질 때 그거면 된다고 잘 해온 거라고 지나온 시간의 날 믿어도 돼 낮이 되어 비춰 줄게 혼자 걷지 않게 걸음을 멈춰 서도 항상 내가 있어 줄 테니 너의 밤이 되어 줄게 외롭지 않게 깊은 밤의 끝엔 내가 있어 저마다 다른 꿈 다른 기적 속에 수많은 시간은 다를 뿐이라는 걸 낮이 되어 비춰

진달래 시첩 이민숙

1)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2)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언덕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서도산타령 중 (자진산타령) Various Artists

자진산타령은 서도산타령의 끝 곡으로, ‘경발림’ 혹은 ‘경사거리’ 라고도 한다. 이 곡 역시 노랫말을 따라 장단이 변화하는 불규칙 장단으로 짜여져 있으며, 유절형식이다. 경발림에 이르면 바야흐로 산타령이 흥이 절정에 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층 흥청대고, 장단도 빨라져서 더욱 경쾌한 느낌을 준다.

진달래 시첩 장세정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을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개나리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저 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노새를 타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Figure 에이첼 인 어 스토리

나의 모습들 또 눈을 떠보면 세상에 밟혀 쓰러질 내 모습에 사라지는 너의 꿈들 난 힘이 없는걸 이 혼돈 속을 헤매일 자신감도 뛰쳐나갈 의지도 없어 꿈이 없는걸 날 태워버려 뜨거운 내 심장도 눈부신 두 눈도 감아 내 지친 발끝과 젖어버린 두 눈에 작은 희망들만 나를 꿈꾸네 everyday I hold you everytime I find you 절망의 끝에 서도

쉬어가자 박세욱

이른 새벽 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나의 빡센 하루 오늘도 난 어김없이 이리저리 치이겠지 여기는 대체 어딜까 나는 도대체 누굴까 아무 생각 없지 내가 지금 숨쉬는 하루는 잠시 스쳐 지나가는 순간 먼 훗날 오늘을 떠올리면 아무런 기억도 안 날 거야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이 지치고 힘들 때면 잠깐 서도 괜찮아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다 컷대도 춤을추며씽얼롱

어제 같진 않겠지 나도 눈치 정도는 있어 혼자인 척 하는 게 사실 나도 조금 외로웠어 모두가 부르던 유치했던 사랑 노래도 그날의 무대 위 어설픈 춤사위도 그냥 그런 하루 뒤엔 우린 시시한 어른이 되 버리는 걸까 다 컸대도 우리 이제 조금쯤은 키가 자랐을까 좀 아쉽긴 해도 아쉽지만 서도 어딘지 말이 없어도 느낌으로 알 수가 있어 애써

회색빛 사랑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 보니 그사랑은 떠나가고 나홀로 이거리에서서 바보처럼 울고있네 울다지쳐버린 마음 이거리를 헤매이고 멍든도시 어디에 서도 그대 모습 찾지못해 눈감고 외로워진 도시의 거리엔 회색빛 그늘속에서 모두 사라지네 변치말자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사라지고 울지말자고 말해놓고서 아무말도 못하네 울다지쳐버린 마음 이거리를 헤매이고 멍든도시

진달래 수첩 신경자

진달래 수첩 - 신경자 진달래 바람에 검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파란 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간주중 개나리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저 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노새를 타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너와 나의 우리 이동원

마음이 들리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대도 어느새 너와 나 여기에 서로 마주 보고 있어 도대체 사랑이 무언지 영원이란 있는지 여전히 나는 너에게 대답해 줄 순 없지만 너에게 나 말할게 오래된 진심을 이제 너의 곁에 내가 서도 될까 어쩌면 우리는 운명이 된 걸까 우리도 몰래 아주 오래 꿈꿔온 나의 너와 너의 나의 우릴.

주님께 감사 김명식, 남궁송옥, 손영지, 송미애

주님께 감사 주님께 찬양 이 귀한 선물 내게 주셨네 당신과 함께 주님 위하여 주 말씀따라 순종하리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내게 다가올지라도 사랑하면서 서로 붙잡아주며 서로 이해하면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리라 주님께 영광 주님께 찬양 이 복된 날을 내게 주셨네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주님께 감사 옴니버스

주님께 감사 주님께 찬양 이 귀한 선물 내게 주셨네 당신과 함께 주님 위하여 주 말씀따라 순종하리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내게 다가올지라도 사랑하면서 서로 붙잡아주며 서로 이해하면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리라 주님께 영광 주님께 찬양 이 복된 날을 내게 주셨네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내게 다가올지라도